고대 수메르 문자 해독 ... 성서학자들 당혹,그리고 엄청난 충격,
인류 문명의 발상지중 가장 그 기원이 오래된 곳은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이곳에서 인류 최초로 수메르 문명이 꽃을 피웠고 고고학자들은 그들의 설형문자들을 발견하고 판독해 가면서 비로소 그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수메르인들의 기록과 연대는 아브라함 시대 보다 수세기 앞서는 것이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인간 세상에는 이미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이들의 문명은 기원전 3000년 전까지 올라가며 이로써 성서고고학이 독점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말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당시에 이미 완벽한 상하수도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상수도와 하수도를 만들었던 것이다. PVC나 스텐파이프는 아니고, 도자기를 구워 상하수도 시설을 한 것이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 그저 원숭이 비슷한 존재들이 아니고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살았던 것이다.
수메르 상수도 수메르 건물
수메르 문명에 대한 가장 놀라운 발견중의 하나는 수메르 문자의 발견이다.
대홍수는 실제로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야훼와는 무관한 것이다. 신석기 4기 빙하기가 끝날 무렵 간빙기 기원전 1만년 경에 북반구의 빙하가 갑자기 대거 녹아내리면서 대홍수가 일어났고 실제로 이사건으로 고대의 저지대 문명의 대다수가 멸망했다. 이 대홍수 이야기는 수메르 신화에 적혀있고 이후에 유태인들이 바이블에 그것을 자신들의 일인냥 기록한 것이다. 홍해 갈라짐 현상은 현재에도 지구에 여러곳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이 과학적인 현상임이 입증되었다
수메르 문명 발굴의 처음 목적이 성경을 증명하는 것이다. 에덴과 전설을 증명하는 것이다. 발굴결과 중 길가메시 서사시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러나, 성경을 증명하는 게 아니라, 성경이 길가메시를 비롯한 수메르 신화를 카피한 쪽으로 결론이 난다. 성경에서 유태인의 시조 아브라함은 수메르의 우르 출신으로 이집트로 이주한 불법 체류자였다. 수메르 문자 해독으로 성경은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여러 설화들을 섞어서 만든 것임을 입증한 셈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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