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관련

[스크랩] 로마를 정복한 아틸라는 고구려,신라인??!!

낙엽군자 2009. 1. 9. 00:04
shot : 로마를 망하게 했던 고대 한국인-훈족- 방송분 [44]
서양사람들이 연구해 "1999.12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한 그 유명한 로마를 멸망시킨 훈족에 관한 내용을  해석입니다. 
 
그 주인공을 지금의 korean으로 보고 있네요...서양 사람들이요.   읽어보면, 그당시 로마와 고구려중 누가 더 강했나와 자신들의 문명의 시작인,  그리스문명을 세운 스키타이인의 출신에 대한 서양사람들의 시각을 알수 있네요..
 
게르만족 이동으로 로마가 망한게 아니라  동아시아의 고구려or신라 유민의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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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s and the forgotten Korean
(훈족과 잊혀진 Korean)


(이 방송은 훈족이 현 한반도에서 그 이동을 시작함을 알리는 화살표와 함께 시작된다.)

Europeans called them "Huns". Originate ing From the main land of Korea, they invade d the Roman empire during the 4th century.
유럽인들은 그들을 "훈족(Huns)"이라고 불렀다. 본국 고려(Korea; 고구려의 준말) 땅에서 일어난 그들은 4세기 기간중에 로마 제국을 쳐들어왔다.

Ancient Greeks historian recorded them Scytians, and later European called them Mongols.
고대 그리스 역사가는 그들을 스키타이인(Scythians)이라고 기록했으며 그뒤의 유럽인들은 그들을 몽골인이라고 불렀다.

Around early 4th century, the temperature fell lower than usual for many years in far East Asia. It caused grains not to ripen, grazing grass land for animals was scarce.
4세기 초 무렵, 극동아시아에서는 수년동안 기온이 평시보다 떨어지는 이상기온현상이 발생하였는데, 그로 인해 곡식은 영글지 못하고 동물들에게 풀을 뜯어먹일 수 있는 땅은 부족하였다.

For these reasons a large number of semi-nomadic tribes left from what is known today as the Korean mainland to Eastern Manchuria.
이런 이유로 인해 상당수의 반(半)유목 종족은 오늘날 Korea라고 알려져 있는 한국본토에서 만주 동부로 떠나게 되었다.(번역자 주: 이 부분은 영토면에서 사실과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의 한국영토를 기준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Gathering other tribes along the way they proceeded to the Central Asiatic step. From there, the mass of tribes went westward.
그 길을 따라 이민족들을 규합하면서 그들은 중앙아시아쪽으로 발걸음을 계속했다. 그곳에서 종족 대부분은 서쪽으로 향했다.

Around AD 370 these nomadic people arrived upon the Horizon of the Roman empire. They established a kingdom along the Danube, on the prairies that are present day Hungary.
서기 370년경 이 방랑민들은 로마제국 국경선에 도착하여 다뉴브 강(독일 남서부에서 시작하여 동으로 흘러 흑해로 들어감; 독일명 '도나우강')을 따라 현재는 헝가리 지역인 대초원위에 그들의 왕국을 세웠다.

About AD 443, Attila, the son of King Ruga assassinated his brother Bleda and united all the Hun tribes. He lead the warriors on-to ruthless and savage conquests; destroying anything in sight, looting and merciless killing of innocent people.
서기 443년 경, 루가왕의 아들 아틸라는 그의 형제 블레다를 암살하고 전(全) 훈족을 통일하였다. 그는 전사들을 이끌고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정복을 감행하였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닥치는대로 파괴하고 약탈을 하였을 뿐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까지도 무자비하게 살해하였다. (번역자 주; 완전히 서양인들의 입장에서 쓴 글이니 이 점을 잘 참작하기 바람)

He conquered Germany, Eastern Europe and most of southeastern Europe.
그는 독일, 유럽 동부 및 유럽 남서부 일대 대부분 지역을 정복하였다.

The Huns were superior horseman and combined with their archery skills were the bane of the Romans ......,
훈족은 기마술(말타기)에 능한 이들로 궁술 또한 겸비하였는데 그것은 로마인들을 파멸시킨 큰 원인이었다.(번역자 주: 로마제국의 멸망사가 다시 쓰여져야 할 것 같군요. 서양인들에게 있어불멸의 영화인 '벤허'에 나오는 멋진 로마군인들이 우리 조상인 고구려 무사들에게 무참히 멸망당했다는 이 기록이 우리가 아닌 양인들의 손에 쓰여진 것이라는 사실은 우리를 흥분케 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They used a short, inverted bow made from few different materials glued together. An iron arrow head was able to pierce any European armor.
그들은 서로 강하게 접착된 다른 재료들을 가지고 제작된 짧은 역궁(逆弓; 맥궁!)을 사용하였으며, 쇠로 된 화살촉은 유럽군인들의 어떤 철갑옷도 관통시킬 수 있었다.

Their horses were short in height, but had speed and endurance, they were also agile and smart.
그들의 말은 키가 작았지만 빠른 속도와 강한 지구력이 있었으며, 그들 또한 동작이 민첩하고 영민하기 짝이 없었다.

Hun warriors, while twisting their upper body, were able to shoot arrows behind them while their horses were running forward (referring picture).
훈족 전사들은 말이 전방으로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말위에서 상체를 뒤로 틀면서 그들 뒤편에 있는 적을 향해 화살을 쏠 수 있었다 (그림 참조요). (번역자 주: 위 '그림 참조요'의 그림은 현 중국 집안현 무용총 주실 서벽의 수렵도에 나오는 고구려 기마궁병의 모습과 완전일치함. /// Orullee Han님의 주; 고구려 기마병 그림은 집안현 그림으로, 다큐에 나오는 인물들의 복장과 거의 같습니다.)

When Atilla was young, his father Ruga exchanged his son with a young son of a prominent Roman family , his name was Aetius.
아틸라가 어렸을 때 그의 부친 루가는 자신의 아들을 한 유명한 로마 가문의 어린 아들, 즉 그 이름이 Aetius(Orullee Han님의 주; 아틸라의 친구이기도 하며 서로 상대방의 전술을 잘알며 내기억이 정확치않으나 로마 왕실의 왕자인지도 모르겠읍니다)라고 하는 아이와 바꾸었다.

For ten years Atilla was educated in the Roman court vise versa Aetius from the Hun kingdom. Atilla was probably the first western educated Mongol in its history.
십년간 아틸라는 로마 왕실에서 교육을 받았고 반대로 Aetius는 훈족의 왕궁에서 교육을 받았다. 아틸라는 아마도 몽골족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서구 교육을 받은 인물일 것이다.(번역자 주; 이 문장도 서양인의 입장과 시각에서 쓰여진 것이니 각별한 주의를 요함)

Later these 2 men would confront each other in Gaul (today's France), in 451. Atilla would go on to lose this battle and invaded Italy in 452 with Germanic tribes.
이들 두 사람은 후에 451년에 Gaul(오늘날의 프랑스)에서 서로 맞부딪히게 되는데, 아틸라는 계속해서 이 전투에 패배하게 되며, 452년에는 게르만족들과 함께 이탈리아를 침략하였다.(번역자 주; 주인공의 이름 '아틸라'와 '이탈리아'가 매우 흡사한 것이 주목됩니다.) -
 
;"서양문화의 수수께끼'라는 책을 보면 이탈리아의 어원이 Atilla에서 A가 I로 바뀌어서 이탈리아의 어원이 되었다는 말이 있다고 나와있음."


His army advanced to Venice (today's) and negotiated with a Roman
representative Pope Leo for 10 hours.
그의 군대는 오늘날의 베니스로 진격하여 로마 대표 교황 Leo와 장장 10시간동안 협상을 벌였다.

All the while on horse back, Atilla received tribute from Rome, and would thereafter retreat from Italy. Pope Leo received the title "The great" from the church for his successful negotiations with Atilla.
말 위에서의 장시간 협상 공로로, 아틸라는 로마로부터 공물을 받았으며 그후 이탈리아로부터 회군하게 된다. 교황 레오는 아틸라와의 이 성공적인 협상으로 인해 교회로부터 "대제(The great)"라는 칭호를 받았다.

Atilla married to a German princess, Ideco in AD 453. After his wedding celebration he died that wedding night, possibly from alcohol poisoning.
아틸라는 453년에 독일공주 Ideco와 결혼을 하였다. 그는 불행히도 결혼식날밤에 죽게 되는데 아마도 그의 사인은 주독(酒毒)인 듯 하다.

His people dammed the Danube river and buried him in the middle of the river. They opened the dam for no on-e, so that none could ever find his grave.
그의 백성들은 다른 이들이 묘지를 찾지못하도록 다뉴브강을 둑으로 막았으며, 시신을 강 중앙부에 매장하였다. 그들은 그 댐을 어떤 이에게도 오픈하지 않았는데, 그 결과 그 누구도 그의 무덤을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After his death, the Hun kingdom crumbled and his people scattered from the Europe. He would be known as "the scourge of god" by the Roman Empire because of his cruel acts.
그가 죽은 후 훈(Hun) 왕국은 멸망하였으며 그의 백성들 또한 유럽 여러 곳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살아생전 잔인한 행위로 인해 그는 로마제국으로부터 "신의 천벌"이라고 알려지게 된다.

The Huns left a number of legacies in Europe especially the Chateau area of France, all children born there have a blue round mark in their hip as the Mongolians do today. The country of Hungary got its name from the Huns, to commemorate the Hun Kingdom.
훈족은 유럽에, 특히 프랑스 Chateau 지역에 많은 유산을 남겼으며, 그곳에서 태어난 모든 어린아이들은 엉덩이 부위에 오늘날 몽골인들과 동일한 파란 몽고반점을 가지고 있다. 헝가리라는 국명은 훈 왕국을 기념하기 위해 Huns에서 비롯된 것이다.

During the world war ll allied forces refer to Germans as Hun because of their relationship with Huns in the 4th and 5th centuries. Funeral cultures of Europe are also deeply influenced from the Hun.
세계 제 2차대전 기간중 연합군은 역사적으로 일인들의 4세기, 5세기에 훈족과의 관련성 때문에 독일인들을 훈족으로 부른다. 유럽의 장례문화 역시 훈족으로부터 깊이 영향받은 것이다.

출처 : Tong

 

훈족과 같은 것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1.이름에서 볼 수가 있다.

상훈,기훈,종훈.

등등 한국이름에서 훈이 들어간 이름이 거의 30%를 차지한다.외이름으로 그냥 훈으로 쓰는 한국인들이 엄청 많다.

 

2.전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편두(머리를 납작누름)를 하는 습성이 있다.

신라의 왕들은 초기에 거의 모두 편두를 하였다.

최근에 발견된 가야인들의 무덤을 보면 모두 편두를 하였다.

 

3.신라왕의 이름중에 아달라가 있는데 아틸라(훈족의 왕)와 거의 같다.

그외 한반도에서도 훈족의 상징물인 동복(말위에 가지고 다니는 무쇠솥)이 한반도에서 다량 발굴이 되었다.

최소한 지금의 한국을 이룬 민족은 훈족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할 것 이다.

다만 훈족이 정복왕조로 한반도로 얼마나 왔는 지는 의문이다.

훈족을 평생 연구한 독일학자(이름을 정확하게 모름)는 훈족의 고향은 한반도남부라고 까지 했다.

   아틸라는 독일에서는 동양에서 온 정복자로 너무 유명해 다알고, 식당까지 있단다. 이걸 읽고 왜, 유달리 유럽국가중 독일만이 그토록 한국에 대해 칭찬일색의 기사를 쓰는지와,  서양국가중에서 유달리 독일 만이 동양의 한의학이나 대체의학등에 관심이 높은지. 전쟁후, 한국인 광부와 간호사를 받아 줬는지.. 대충 감이 간다. 독일인의 가슴 저편에서  동아시아 기원의 훈족의 후예라고 생각하는게 여전히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봤다. 

 

    뿐만 아니라 서양사의 가장큰 사건인 쿠텐베르크(독일인)에 의한 유럽최초의 금속활자 인쇄술의 발명으로 인한 출판활성화는  수천년간 일부 상위층 인사와 교황청 수도자들만이 알고 있었던 정보 공유는 그후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의 원동력이 되었어 지금의 유럽이 있게되었다.  요점은 이 출판 인쇄술은 교황청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사찰) 놀라워 하며 가져갔던 인쇄술이란 점이다. 유럽의 인쇄방물관에 가면 교황청 사람이 한국에서 가져왔단 기록이 있다고 2005년 IT 서밋 기조연설에서 엘 고어 부통령이 말한 일화도 있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사실을 서양사학자들과 지성인은 대부분 다 알고 있다는 것이고, 다만 그토록 중요한 금속활자 인쇄술이 독일 최초로 발명했다고 왜곡만 했다.

출처 : 웰컴 투『미스테리』월드
글쓴이 : 버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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