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석학 인터뷰] 김위찬.르네 마보안 교수 - 1 올해의 키워드는 단연 블루오션(Blue Ocean)이다.기업이나 조직의 전략을 뜻하는 이 단어는 이제 블루오션 컴퓨터,블루오션 여행사,블루오션 사진관,블루오션 페스티벌 등으로까지 '발전'하며 온 나라를 푸른색으로 물들게 했다.사실 29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고 있는 만큼 세계가 이미 블루오션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지난해 초부터 '가치혁신 시대를 열자''블루오션으로 가자' 등의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에 블루오션전략을 소개,전파해온 한국경제신문이 이 전략의 공동 창시자인 김위찬,르네 마보안 교수(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를 창간 41주년 기념 석학 인터뷰 시리즈의 첫 주자로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었다.김,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