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관련

[스크랩] 왕정복구?..개그 하십니까?..

낙엽군자 2006. 8. 16. 16:12
위화도 회군..고려제국 무너트리고 수십만 죽이고

백성들이 왕위 인정 안하니까. 명나라 제후국 자처 해서 새끼중국(소중화) 자처하고

유교 받아 들이고 역사 왜곡하고
고려제국을 제후국에서 쓰는 왕의 칭호로 바꾸고
삼국유사 자체도 사대주의 시각으로 위조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얼마전 KBS역사 스페셜이나 재야 사학자나
양심있는 대학교수님들 연구로 왜곡된 역사로 밝혀 졌습니다.

호국불교 탄압하고..민족의 진취적인 기상과 자존심
짓밟아버린 것이 조선왕조 입니다.

그시대에서 동북아에 최강의 군대 30만대군(여진족 포함)을
왕위 유지 하기 위해서 대륙에 있던 고려땅 버려 두고
당시 명은 원나라와 전쟁 중이였기에 만리장성
북쪽은 신경 쓸수가 없었답니다.

원나라 이전 만리장성 이북이 많은 땅이 고려영토 였다는 사실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된 역사에서는 말합니다.
국회청문회 에서 한사군 허구라는 사실도 밝혀 졌습니다.

일본이 식민사관에 입각해서 역사를 한반도로 축소해서
역사를 재구성 했다는 사실 새롭게 밝혀지는 역사에 관심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식민사관에 의해서 만들어진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식민역사를 만든 친일파 후손이 대학총장으로 임명 되는 나라 입니다.
몇년 전만 하더 라도 친일파들이 덧덧하게 친일하여
모은 재산 찾고 찾으려고 소송하는 나라 입니다.

조선이 버린 대륙땅 명나라 영락제가 꿀꺽 했다는 사실 아시는 지요?

500년 동안 왕(제후국) 노릇 해먹고 소중화 자처해서

누르하치 한테 벼슬도 주지 않고 문전박대 당했을때
여진족 족장으로써 얼마나 치욕적 이였겠습니까?

북방에 버티고 있는 강력한 조선군은 어찌 할수 없어서
삼만(조선,몽골출신기병도 많이 있었음)
도 안되는 병력 가지고
명나라 쳐들어 가서 나라 세운것 아시는지요?

역사적으로 중국하고 많은 전쟁해서
진적이 없고 민족 내분으로 대부분 망했다는
사실 역사에서 배우지 않았나요?

중국사람들이 가장 경계 하는것이
우리민족이 통일해서 일치 단결해서 다시
대륙 진출 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한반도에 영원히 안주 하라고
대의 명분을 만들려고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동조하며
동북공정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누르하치가 자기 부하들 중에
조선 출신이 많이 있었기에 역사적으로 우리민족하고
흥망성쇄를 같이한 정리로써 조선을 망하지 않게 하고
형제국에서 신하국으로 바꾸어
조선한테 구배 지례 받는 정도로 끝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여진족은 유전적으로 한민족 혈족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유목을 했었기에 겨울철에 식량이 부족하여 자주 침탈을 하였던 것입니다.
휼륭한 기마 정복군을 얻을수 있었던 기회 잃어 버린적이 있었습니다.
금나라를 다시 세우려 했던 조선장수 (이징옥)를 황제로
옹립하고 명나라 정벌을 하려고 했지만
조선 브락치에 의해서 암살 당해서 잃어버린 꿈이 되었지요

역대 왕조중에 외침속에서 백성들의 덕을 가장 많이 본 왕조가 역설적이게도
무능한 조선왕조라는 사실 잊으시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무능한 왕조 였기에 왕조 유지 하려 제살 깎아 먹는 줄 모르고
무신을 천시하고 군축을 당연스레 받아들이고 결과적으로 민초들만
외세침략에 시달림 받게 되어 도망다니는
정부군을 대신해서 무기를 들어 싸우게 되었던 것 입니다.

나라 자체를 일본에 통채로 바치고 나서도
그 시절이 그리워서 못견디겠는지요 아직도 못잊겠습니까?

왕정 복고 주장하기 전에 먼저 진실되고 경건하게 피해자 후손 찾아가서
무차별 학살에 대해서 사죄 드리는 것이 도리 라고 생각 되지 않습니까?

일본 사람들도 과거에 있던 불행한 일
개인적으로 와서 참회의 눈물과 사죄 드리는 것 못보셨습니까?

자진 외침에도 국방력 전혀 신경 안쓰고 새끼 중국(소중화) 추구 하며
한민족의 진취적인 기상..민족성을 말살하고 악의 구렁텅이에 자주 빠트려서
백성들을 도탄속에 허우적 거리게 만든 무능하고
자격이 없는 왕조라고 생각 합니다....

지나갔던 불행한 역사 이였기에...
다시는 국권 침탈 안당하기 위해서
교훈으로 삼아 발전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8.15를 맞는 광복절날 소형 태극기 차에 달고 달릴때
무척 더운날씨 에도 기분 좋았답니다.

왕정복구 라는 황당한 여론조사 시대가 변한 사실을 모르고 현실을 망각한
낭비적인 여론 조사 없어야 겠다고 생각 합니다.
경술국치를 당할때 합방에 협조한 매국한 친일 왕족들 다수 있었고
일제치하에 민초들 신음할때 가까운 왕족중에 독립 위해서
독립 운동하신 분 한분도 안계신데 무슨 자격으로
왕정복고 주장하고 복구여론 조장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돈 있으면 수재의연금이나 독립위해서 인생을 바치고
목숨을 초개같이 바치신 훌륭하신 조상님 두신 가난한 독립군 자손들 위해서
정승처럼 쓰시는 것이 바른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출처 : 문화방
글쓴이 : 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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