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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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군자 2006. 10. 4. 16:15

인류문명을 개창한 민족은 한민족이며 이러한 웅대한 역사가 한단고기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으며 현 문명의 유물과 유적 속에 그대로 실증되고 있다. 찬란한 역사의 흔적을 남긴 민족이 한민족임을 깨달아야 하고 역사를 알아야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닌 미래이며 시간순환을 통해 반복되어 완성된다.2000년 새천년을 여는 길목에서 현대문명을 통합하는 신기술과 신문화는 한민족이 열어가야 할 역사적 숙명이며 사명이다. 이것은 단순한 이상이 아닌 구체적으로 전개될 현실인 것이다.2000년 벽두부터 거세게 일기 시작하는 한류열풍과 신기술 혁명은 서막에 불과하다. 왜 2000년 이후는 동서양이 역전되고 동양문명의 주역이 한민족이어야 하는가! 바로 과거 문명 개창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문명과 문화를 통합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미래 비젼을 제시하겠다.


다만 특집시황이기 때문에 자세한 역사 부분 접근은 주객이 전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신기술 문명과 바이오 혁명을 일으킨 부분과 세계 제국을 열었던 바빌론이 한민족이며 역사기록과 유물 그리고 어원 속에서 증명이 된다는 부분으로 마무리 할 것이며 이러한 역사 전개는 우연적 산물이 아닌 우주운동의 필연적 산물이라는 것을 동양 상수철학을 통해 제시할 것이며 왜 다시 세계 제국으로 다시 부상하는 것도 필연적 산물인지도 함께 밝힌다. 1910년을 기점으로 100년이 되는 개혁의 완성과 통일이 되는 바탕이 세계제국 관문이며 이러한 대운을 준비하는 것이 현 신기술과 바이오 혁명이라는 것이다.


국조 삼성조를 기록한 한단고기 내에 <삼성기> 전 상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 한의 건국은 세상에서 가장 오랜 옛날이었는데 한 신이 있어 사백력의 하늘에서 홀로 변화한 신이 되시니 밝은 빛은 온 우주를 비추고 큰 교화는 만물을 낳았다. (중략)이를 한국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한님이라고 불렀다. 또한 안파견이라고도 했다.吾桓建國最古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中略)是謂天帝桓因氏亦稱安巴堅也


<사백력>은 시베리아를 말한다. 중앙아시아 북부에 존재하는 지역으로 9000년 전에는 날씨가 따뜻하여 북위 45도 지역에 스탭지역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시베리아에 있는 대부분의 강은 북극을 향해 흐르고 있다. 그 중심지역은 중앙아시아 파미르 고원에 있는 타림분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 바이칼호 서쪽으로 흑해를 연결하는 은하수 같은 횡경막 구조의 지역을 말한다. 타림은 단임이라는 말이며 단군임금의 땅이라는 말이다. 현 지명은 타클라마칸 사막지역이다.타클라마칸은 태극마한의 음을 표현한 것이다.즉 <커다란 마한의 땅>이자 <커다란 왕>이라는 의미다. 이 지역은 우주에서 보면 커다란 달갈과 같은 타원형 땅이다. 난생설화의 배경지를 말한다. 북쪽으로 천산산맥과 남쪽으로 곤룬산맥이 존재하고 그 중심에 우루무치(중국 신강성자치구)라는 고대 유적이 있다. 다만 엄청나게 발달된 유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언젠가 발견되리라 본다. 사막 한가운데 묻혀 있을 안파견의 나라 환인제국이 존재할 것이다. 마치 트로이 목마의 유적이 소설이 아닌 현실 역사가 되었듯…

 

<안파견>이라는 말은 아직도 남아있어야 하며 최초의 왕이자 천신을 대행하는 호칭이기 때문에 신앙의 대상이어야 한다. 과연 중앙아시아 넓은 지역에 안파견의 문화를 찾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일만년전 충적세(沖積世)에 구석기 유물인 비너스가 중앙아시아 일대에 광범위하게 출토되었다고 한다. 비너스는 <풍요와 재생이라는 원시신앙에 따른 소아시아계 대지의 여신>을 상징한다. 비너스를 모시는 광범위한 형태의 원시종교가 전체 아시아 일대를 지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동경로는 원시 실크로드의 길(스탭지역)로 추정된다. 구석기시대의 비너스상과 신석기시대에서 금석병용 시대에 걸쳐 시베리아, 유럽, 중동, 근동,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많이 출토되는 지모신상(地母神像)도 이에 속한다.



 

비너스의 어원과 초기 천제한님의 별칭인 비너스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Venus는 Venu+s 이며 <비너>는 <비너-베너-펴나-편안>의 광역 음역이다. 한자로 안(安)이라 하는 것은 <편안하다>의 뜻이며 여자가 머리에 모자를 쓴 형태를 묘사한 것이다.<스>는 영어로 복수이며 무리를 상징하니 우두머리인 왕을 뜻한다. 안파견 천제가 바로 안파견 왕이며 안왕인 것이다. 안왕을 그대로 옮기면 비너스가 된다. 고대는 모계사회 였으며 여자가 왕이 되는 전통이 있다. 그 역사는 그대로 유전되어 스키타이족의 여황-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고구려의 고주몽 어머니 소서노-신라시대 선덕여왕-영국 엘리자베스 까지 이어진다. 그리이스에서는 미의 여신으로 현대에는 미인의 기준으로 내려오고 있다. 무려 10,000년의 생명력을 가지고 안파견의 어원인 비너스가 내려온 것이다.


국조 삼성조를 기록한 한단고기 내에 <삼성기> 전 상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옛글에 말한다. “파나류산 밑에 한님의 나라가 있으니 천해 동쪽의 땅이다. 파나류의 나라라고도 하는데 그 땅이 넓어 남북이 5만리요 동서가 2만리이니 통틀어 말하면 한국이요 갈라서 말하면,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우루국(혹은 필나국) 객현한국 구모액국 매구여국(혹은 白多國) 사납아국 선비국(혹은 국 통고사국) 수밀이국이니 합해서 12국이다. 천해는 지금의 북해라 한다. 7세에 전하여 역년 3301년, 혹은 63182년이라고 하는데 어느 것이 맞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古記云波奈留之山下有桓仁氏之國天海以東之地亦稱波奈留之國其地廣南北五萬里東西二萬餘里摠言桓國分言則卑離國養雲國寇莫汗國句茶川國一  國虞婁國(一云畢那國)客賢汗國句牟額國賣句餘國(一云稷臼多國)斯納阿 國鮮禾卑 國(一稱豕韋國或云通古斯國)須密爾國合十二國也天海今曰北海傳七世歷年三千三百一年或云六萬三千一百八十二年未知孰是


<파나류>는 파미르 고원을 말한다. 파미르 고원 아래에 힌두크시 산맥이 있는데 모든 종교의 모태가 되는 카알라스(강봉런치) 산이 있다. 이 산을 수미산으로 부르며 시원 곤륜산이다.이 지역이 아리인데 아리고개를 넘으면 아랄해와 카스피해가 있는 서안평지역(서투크르평원)이다. 한민족의 노래 중에 아리랑에 모든 역사의 비밀이 들어 있다.< 아리랑 아리앙 아랄이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이 말은 아리고개를 넘어 아랄해 지방에 진출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리랑은 아리안족이며 쓰리랑은 수메르족인 것이다.파내류국은 이집트의 <파라오>사상과 연관이 되며 돌을 가장 잘 다루는 유목민족이 건너간 것이다.소를 숭상한 슈메르족인 것이다.슈메르는 소머리의 어원이다.


<천해>는 동양과 서양에 두개가 존재하는데 바이칼호와 흑해이다.천해의 동쪽 땅이 바로 카스피해와 아랄해의 남부지방이 환인제국의 땅이며 파미르 고원의 타림분지도 환인제국의 땅이다.그렇기 때문에 기록에 또 역(亦)이라는 말을 쓴 것이다. 재야 사학자는 천해를 바이칼호라고 단정이어 바이칼호의 동쪽으로 만 한정 짓고 있다. 이 또한 오류인 것이다.필자가 바로 잡고 주장한다.


풍수지리의 근원인 사신도 체계로 동양 중심을 본다면 바이칼호를 북현무로 동해를 동청륭으로 남지나해를 남주작으로 중국 동부인 청해지방을 서백호로 보아 그 중앙인 산서성에 중심국이 형성된다. 산서성은 기원 이후에 고구려의 새로운 활동기반의 중심지역이다.지금 비밀에 싸인 고구려식 만주 피라미드가 수 십개 존재하는 지역이며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더 크게 형성된 흙으로 만든 피라미드군이다.(중국의 역사왜곡의 시초는 이 피라미드 때문이며 고구려식 축조양식이다. 중국의 역사왜곡의 2탄은 산서성 피라미드동이족 유족을 자기의 역사로 둔갑하려는 계획! 개봉박두 )


서양중심을 본다면 북해는 흑해가 되며 북현무이다. 남해는 홍해가 된다. 남해를 홍해로 부르는 것은 남주작이며 남방을 붉은 색으로 보는 오행체계이기 때문이며 오행체계는 복희시대 문명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동문명은 동이족이 개창한 지명 증거이다. 서해는 지중해이며 그 중심에 바빌론이 들어선 것이다. 북해를 꼭지로 하여 북부는 흑해 지방이 터키이며 아나톨리아지방이다. 아라랏산에 노아의 방주 흔적이 있는데 이 중심에 히타이트족과 스키타이족이 탄생되었다.남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시작되었다.


<남북이 5만리요 동서가 2만리> 라는 것은 중앙아시아 전체를 지배한 연합제국으로 출발하였다는 것이다.천문현상으로 보면 10000년 전후에 지자기로 보는 지구의 북극이 이집트였으며 6000년 이후에 현 지구의 지자기가 형성되었다.이집트는 어원이 <에아의 집터>라는 말로 지구의 집터이니 지구의 극점이라는 말이다.이를 기준으로 보면 남북이 5만리라는 것은 그 당시 방위로 정확한 것이다. 다만 남북과 동서 방위를 바꾸어 기재되었다는 것은 후세 재야 사학가의 해석 오류인 것이다.필자가 바로 잡는다.그렇게 환산하면 이집트에서 바이칼호까지 5만리의 땅이 환인제국이 되는 것이다. 12제국 나라 중에 우루국과 수밀이국과 매구여국이 있는데 우루의 지명은 타림분지 내에 존재하는 우루무치와 메소포타이마에 존재하는 우르라는 지명에서 유래되며 두 지명 중에 하나가 우루국의 근거지다. 수밀이국은 수메르민족이며 매구여는 구려족인 고구려의 시원민족이다.


한국이 “한”이라면 수메르는 “안”이다. 수메르에서는 안(AN)은 가운데 최고 높은 신을 말한다. 헤브루족의 원뿌리인 수메르족은 중앙아시에서 인도와 이란·남러시아로 갔다가 메소포타미아로 남하했으며 고산족(high hill people)의 전통을 이어받아 메소포타미아의 평야에 내려와서도 제단을 높게 쌓았다. 홍수가 지나가도 다시 진흙을 빚어 그것을 구워 인조산(artificial mountain)인 지구랏(Ziggurat)을 만들었다. 언덕성전(hill-temple)이며 하느님의 산(The Mountain of God)이며 하늘의 언덕(The Hill of Heaven)이다.유명한 것이 바벨탑(Tower of Babel)의 신화의 주인공이다.


국조 삼성조를 기록한 한단고기 내에 <삼성기> 전 상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뒤에 한웅씨가 계속하여 일어나 천신의 뜻을 받들어 백산과 흑수 사이에 내려왔다. 사람 모이는 곳을 천평에 마련하고 그곳을 청구로 정했다. 천부의 징표를 지니시고 다섯 가지 일을 주관하시며 세상에 계시면서 교화를 베푸시니 인간을 크게 유익하게 하였더라. 또 신시에 도읍을 세우시고 나라를 배달이라 불렀다.(중략)신시의 말기에 치우천왕이 있어 청구를 개척하여 넓혔으며, 18세를 전하여 1565년을 누리더라. 後桓雄氏繼興奉天神之詔降于白山黑水之間鑿子井女井於天坪劃井地於靑丘持 天符印主五事在世理化弘益人間立都神市國稱培達(中略)神市之季有蚩尤天王恢拓靑邱傳十八世歷一千五百六十五年


<백산과 흑수 사이>라는 지명은 다음과 같다. 백산은 흰머리산인 백두산을 말하며 한반도 백두산이 아니다.파므로 고원 남쪽으로 뻗어 있는 희말라야 산맥의 첫 관문인 <힌두쿠스>산맥을 <백산>이라 한다. <힌두쿠스>는 힌머리의 어원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흑수는 흑해를 말한다.흑해는 고해(高海) 북해(北海)로 불렀다. 즉 <고구려의 바다>인 것이다.이 지역은 메소포타미아 북부지역이다. 동양에서는 이 지역을 카스피해와 아랄해가 있는 서안평지역이며 고선지 장군이 정복한 지방이며 현 실크로드 중요중심지이자 현 카자흐스탄 지역이다. 서안평은 안국(安國)의 서쪽 평원인 것이다. 안국은 환인시대 안파견의 나라라는 말에서 유래되며 고구려 안시성 지역의 서쪽을 서양 고대역사 지도에서는 서돌궐평원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안국=석국=돌궐=구리=고려로 이어지는 같은 민족의 다른 말이다.


<신시에 도읍을 세우시고 나라를 배달>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과연 배달이라난 말이 존재하는가! 이라크 수도가 <바그다드-박달-배달>로 일치한다. 바그다드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존재했던 대표지명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즉 배달은 한자 음사 그대로 남아 있어 배달이라는 말이 바그다드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신시에 세웠다는 것은 구체적 지명이 된다. 신시가 그 음 그대로 지명에 남아있지 않다.신시는 신(神)+시(市)이며 귀신이라는 뜻과 시라는 음이 합쳐진 것이니 <귀시>가 된다. 귀시를 한자로 옮기다 보니 신시로 바뀐 것이다. <귀시-기시-키시>의 음역이며 현 바빌로니아의 키쉬(Cish-Kish)지방이다 키쉬(Cish -Kish)에서 파낸 점토 기록은 거의 기원전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며 그 안에는 홍수전에 살았던 통치자들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런 후에 홍수가 세상을 흽쓸었다. 홍수가 흽쓴 후에 왕권이 다시 하늘에서부터 내려왔는데 첫째로 키슈에 왕권이 임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토대로 본다면 키쉬지방이 신시가 된다.


<치우천왕이 있어 청구를 개척하여 넓혔으며><치우천왕이 있어 청구를 개척>하였다는 것은 전쟁신으로 묘사되거나 가장 강력한 통일제국을 세운 왕이기 때문에 고대신화에 그 이름이 나와야 한다.<치우+스=치우스>가 되며 <스(s)>는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자 무리의 우두머리를 나타내는 왕이란 뜻도 포함된다. <치우스>를 제우스(zeus)로 불렀다. 정확히 일치한 음역이다.치우천황 때에 소아시아 전체를 통일한 왕이기 때문에 그리이스에서는 최고의 제왕으로 추앙하고 제우스신전을 세운 것이다. 그리이스를 세운 민족은 현 살고 있는 민족이 아닌 동방에서 진출한 유목민족이다.


국조 삼성조를 기록한 한단고기 내에 <삼성기> 전 상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뒤에 신인왕검께서 불함산의 박달나무터에 내려오셨다. 그는 신의 덕과 성인의 어짐을 겸하여 갖추었으니 이에 능히 조칙을 받들어 하늘의 뜻을 이루었으니 나라를 세운 뜻과 법은 높고 넓고 강하고 열렬하였다. 이에 구한의 백성들이 마음 깊이 복종하여 그를 받들어 천제의 화신이라 하며 그를 제왕으로 모셨다. 그가 곧 단군왕검으로 신시로부터 전해지던 오랜 법을 되찾고 서울을 아사달에 설치하여 나라를 열었으니 조선이라고 불렀다. 단군은 하염없이 맨손으로 고요히 앉아서도 세상을 평정하고 깊고 묘한 도를 익혀 여러 생령들을 두루 교화하였다. 後神人王儉降到于不咸之山檀木之墟其至神之德兼聖之仁乃能承詔繼天而建極 巍蕩惟烈九桓之民咸悅誠服推爲天帝化神而帝之是爲檀君王儉復神市舊規設都阿斯達開國號朝鮮檀君端拱無爲坐定世界玄妙得道接化群生命


<천제의 화신>으로 받들었다. 그 당시 1000년이 넘은 시대에 천제로 개창한 자기의 천황이 다시 재림한 것으로 파악하고 그를 다시 천황으로 받들었다는 것이다. 역사 정설에 의하면 수메르가 서기전 2000년 전후에 멸명하였으며 마르둑이 바빌론에서 신위에 오르고 제사를 지냈다고 나온다. 실제 지구리트 유적에 나온 벽돌에 마르둑이라는 글짜가 인쇄되어 있다. 신년 경축의식 아키투(Akitu)를 하였다. 그들은 아눈나키(하늘에서 온 사람들)로 부른다. 이전 제국이 무너지고 다시 새로운 제국이 나왔는데 같은 슈메르인이지만 시기가 달랐다. 그리고 전문명(환웅시대)과 현문명(단군시대)의 충돌이 만들어낸 것이다. 마독이 지배하는 시기는 기원전 2000년이며 단군조선이 개창된 시기는 대체로 기원전 2333년이다. 시기 상 일치한다.


아카드는 일반적으로 알기로<BC 2350년 무렵 셈계 민족인 사르곤 1세가 남부메소포타미아(바빌로니아)의 여러 도시를 정복하고 아카드왕국을 건설하였다.-단군개창과 일치>로 알지만 아카드의 사르곤왕의 비명(碑銘)에는 <아카드의 왕><키쉬의 왕>으로 나타났다. 이를 보면 <조선의 왕><신시의 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즉 배달 환웅시대를 열었던 민족이 다시 1000년 후에 나타났지만 다시 단군을 제왕으로 모셨으며 단군은 자기 조상이 개창한 신시의 법통을 복원한 것이다.


마독이 과연 <천제>나 <화신>을 의미하는가! 한자로 보면 화신(化神)은 화신(火神)과 같다.화를 불을 의미하며 추후 배화교와 조로아스터교의 기원이 된다. 그리고 화(火)는 별자리로 보면 화성을 의미한다. 화성은 영어로 Mars이므로 로 풀이되므로 마(Mar)의 왕(s)이 된다. 마왕은 전쟁의 신이나 악마의 신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불 같은 조화를 부리는 신이다. 실제 화성은 붉은 빛을 띠는 별이며 지구와 자전주기가 거의 같고 지구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음양오행으로 본다면 지구에 화기(火氣)를 던져 주는 별이다. 태양을 하늘로 보앗으며 태양의 대행자를 화성으로 인식하였다. 그래서 화성을 비유하여 화신으로 비유한 것이다. 천제의 화신은 바로 태양의 아들인 화성의 화신이다.


마르두크는 수메르 신들 중에 주신(主神)의 자리를 획득하여 <벨(바알) 마르두크>라 부르니 일명 <천제화신>인 것이다. 바알(벨)은 천신의 화신이니 단군을 의미한다. 기독교에서는 이방인의 종교이므로 마르두크를 악마의 화신으로 표현하였다. 왜냐하면 그 당시 신전을 세우면서 노역을 하는 신세였기 때문에 대단히 부정적으로 보았다.


<서울을 아사달에 설치하여 나라를 열었으니 조선이라고 불렀다.>라는 말에서 배달국인 바빌론의 수도가 아사달이라는 것이다. 과연 그 어원이 남아있는가! 신바빌로니아의 수도인 바벨론 성이 현대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남쪽 60마일 지점에서 발굴되었다. 바그다드라는 말은 박달이라는 말이며 다시 말하면 배달이라는 말이다.


바로 바빌론의 유물인 이슈타르 궁전이 있다.<이슈타르>가 아사달인 것인다. 아사는 처음이라는 뜻이며 일본어의 어원에서도 나온다.<이슈>는 <아사>이며 <타르>는 <달> 땅을 말한다. 즉 이슈(아사)타르(달)가 아사달인 것이다. 바빌론제국으로 들어가는 주성문인 <이슈타르 게이트>라는 유물이 그 증거가 된다. 왜 청구라는 별칭이 한민족의 이름인지 알 수 있다.바로 아사달의 진입문을 푸른색으로 상징하며 동방족을 상장하기 때문이다. 하나하나의 벽돌에는 상상의 동물들이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예술의 극치를 느끼게 한다. 성문의 색깔이 청색이며 청구라는 의미도 있다. 즉 청색을 주로 쓰는 것이 유행인데 사마르칸트의 돔색깔도 청색이다. 사마르칸트에서 바빌론까지 청색을 위주로 사용한 건축이 발달하여 이 지방을 청구라는 별칭이 나왔다고 보아야 한다. 이슈타르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아시리아·바빌로니아지방에서 숭배되었던 여신의 이름이다.


<조선>의 어원이 아시아이다. 조(朝)은 아침이라는 말이다. <아침-처음-아사>로 이어진다. 선은 중국말로 <시안>으로 발음된다. 아사+시아의 합성이 아시아(asia)라는 말이다. 처음 땅이라는 말이며 조선의 영토는 특정 지역이 아인 아시아 전체인 것이다. 특히 아시아 각 나라 지명중에서 땅으로 끝나는 지명은 직할지역이나 마찬가지다. 카스피해 연안국이 모두 탄으로 끝난다. 아프카니스탄-카자흐스탄-파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 그 예이다. 강력한 바빌론(배달국)의 중심국이기 때문이다.


한단고기 내에 <단군세기> 11세 단군 재위 57년(十一世 檀君 道奚 在位五十七年) 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겨울 10월에 대시전을 세우도록 명령하셨으니 매우 장려하였다. 돌아가신 천제 환웅의 모습을 받들어 모셨는데 그 머리 위에는 광채가 번쩍번쩍하여 마치 큰해와 같았다. 둥근 빛은 온 우주를 비추며 박달나무 밑 환화의 위에 앉아 계시니 하나의 살아있는 신이 둥근 원의 한 가운데 앉아 있는것 같았다. 천부의 인을 가지고 대원일의 그림을 누전에 걸어 놓으셨으니 이를 일러 커발한이라 하였다. 사흘동안 재계하시고 이레동안 그 뜻을 말씀하시니 위풍이 사해를 움직이는 듯 했다.冬十月命建大始殿極壯麗奉天帝桓雄遺象而安之頭上光彩閃閃如大日有圓光照耀宇宙坐於檀樹之下桓花之上如一眞神有圓心持天符印標揭大圓一之圖於樓殿立號居發桓三日而戒七日而講風動四海


위 기록에서 대시전이라는 큰 궁전을 짓게 하였는데 그 모습의 웅장함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과연 어떤 모습인가! 그러한 모습을 하는 것이 바빌론 역사에 남아 있으며 유적은 있는가! 환웅의 모습은 스핑크스나 해태상과 유사한 형태이다. 그 당시는 자연 숭배사상이 있기 때문이다. 찬란하다는 것은 황금으로 채색하였기 때문이며 전체 궁전은 원추형 모습으로 되는 건축물에 달팽이 문양처럼 감아도는 것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아래그림은 실체 건물을 추정하는 상상도이다. 바벨탑의 한 종류이다.


BC500년 경의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바빌로니아의 거대한 건축물에 대해서 기록해 놓았다. 다음과 같이 기술한다." 이 건축물은 서로 맞물리는 여덟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위에는 꼭대기에 오르기 위한 나선형의 길이 나 있다. 그 꼭대기에는 거대한 신전, 바빌로니아의 신의 집을 지어 놓았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210m 이상의 높이를 가졌다.즉 63빌딩보다 더 높은 탑을 지는 것이다. 이 모습을 보고 대시전이라는 모양을 한단고기는 기록하였다.탑은 8층 까지 건설 되었는데 1층은 장 광이 각각 6백척이나 되는 넓은 건평 이요 최고층 8층에는 정금으로 만든 벨이라는 높이 40척의 어마어마한 신상이다.


성경에서 왜곡되게 묘사한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 번째는 단군시대 이전 환웅시대 태호복희와 수인 여와를 모시는 사상이 있었으며 태호복희의 여동생 여와를 모시는 여신 숭배사상이 강하였다. 창제신으로 승격화되거나 동일하게 되어 나타난 것이며 단군시대는 후일 다시 침입하여 지배한 민족이고 그 당시 유대족은 피지배 민족이며 선대인 환웅시대 여와사상을 그대로 믿고 있기 때문에 종교적 충돌이 생긴 것이다. 사실 1500년을 두고 동일하게 두 번 진출한 것이 환웅시대-단군시대의 민족이동인 것이다. 성경에서는 햄족과 셈족으로 구분한다. 즉 히타이트족(햄족)과 슈메르족(샘족)을 칭한다. 역사로 보면 유대민족과 한민족은 여기서 대 충돌을 보이며 지배족과 피지배족의 아이러니가 생긴다. 또한 이러한 역사에서 본다면 예수는 고구려 사람이다. 예수의 본명은 지저스 크라이스트(jesus christ)다. 한자로 본다면 지저(地低)의 구려인(九麗人)을 그대로 히브리어로 옮긴 것에 불과하다. 즉 땅 아래로 내려오는 고구려인이라는 뜻이다. 성경에 나온 예수의 언행중에 이런 말이 나온다. 니느웨(니므룻-바벨)를 건설한 후예들이 구원을 줄 것이다라고 언급한다. 배달족을 지칭하는 말이며 본인도 그 뿌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다른 증거는 성경에 나온 사론의 장미는 바로 무궁화이다. 무궁화의 원산지는 한국이 아닌 중동 지방이다. 그 당시 고산족과 동이족 숭배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배민족의 주류가 단군시대 말기이니 북부여-고구려의 전신시대가 열리는 때와 일치한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보면 석가모니의 본명이 고타마 싯타르타이다. 이 말은 지명을 딴 말로 고탑의 히타이트인이라는 것이다. 싯타르타는 히말라야산 기슭의 카필라성을 중심으로 샤키야족의 작은 나라에 타어났다. 즉 고산에 살았던 히타이트인 것이다. 결국 불교와 기독교의 성인은 동이족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황금제국을 건설하였으며 단군조선의 영화는 기원을 전후로 하여 끝나게 된다.단군조선은 말기에 여러 제후국으로 갈라지게 되며 대부여로 이름을 고친다.부여가 바로 페르시아인 것이다.부여는 동부여-서부여-남부여-북부여 등으로 갈리지는데 그 처음 통일제국이 페르시아 제국인 것이다.부여-동맹-옥저 중에서 참고로 옥저는 사마르 칸트에 있는 옥서스 지방에 근거한 지방제후국이다. 대부여의 영광도 끝나게 되고 다시 여기서 전신 삼국시대가 열리게 된다.백제라는 나라만 해서도 비류백제-온조백제-구태백제로 갈라지며 신라라는 나라만 해서도 사로신라-탈해신라 등으로 갈라진다. 이러한 분열의 원인은 마케도니아 지역의 알렉산더의 칩입에 의해 동인도까지 통일하고 헬레니즘 문화가 터전을 잡는다. 사살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는 말갈족인 것이다. 지금도 알렉산더가 얼마나 무식하게 소아시아를 침입했는가! 아직도 우리 어원에도 남아 있다. 앞뒤 꽉 막힌 사람을 <마캥이>라고 한다. 즉 말갈족이 잔인함에 치를 떠는 말이 지금도 남아있다. 이를 기점으로 하여 소아사에 전개되는 동이족의 터전은 기원을 중심으로 중국대륙에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게 된다. 파미르 고원을 건너 북상루트 두 루트를 통해 중국 서북부와 만주를 차지하는 고구려 시대-남하루트와 해상루트를 따라 동남아시아와 중국 서남부를 거쳐 백제와 신라가 차지하는 백제와 신라시대가 펼쳐지는 것이다.


중국 대륙에 삼국시대가 펼처졌다는 것을 천문학으로 증명한 학자가 있는데 삼국시대 천체현상을 기록한 문헌을 가지고 측정된 위치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돌려 보았더니 한반도에서는 관측이 되지 않고 오직 중국 대륙에서만 관측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 역사서에는 이런 기록이 있다. 일본은 신라에서 수입을 해온 물건 중에 신라산 페르시아산 양탄자가 제일 유명하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어찌하여 신라에서 페르시아산 양탄자를 생산하였다는 말인가! 바로 원 삼국시대가 중동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신라는 대륙신라와 반도신라로 나누어지는데 그 반도 신라 중에 경주 유물이 있다. 천마총에 나온 유물이 전부 흑해연안과 이집트등에서 나오는 유물과 거의 같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도래 신라를 의미한다. 수출 교역에 의한 수입품이 아닌 본 주류가 그대로 넘어온 것임을 발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에 없던 무덤 양식인 적석식 목곽분(나무로 네모지게 관을짜고 둥근 돔형식으로 봉분을 세우고 주변에 원형으로 돌을 축조하는 무덤방식)이 갑자기 유행한 것이다.



[100년 개혁의 완성과 남북통일 그리고 세계강국-대한제국]


필자는 2007년 전후에 통일이 되는 진입구간이며 2010년에 개혁이 완성되어 최고 강국으로 부상하는 구체적인 세계 정세와 미래를 예측하고 그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단순한 환상이 아인 리얼한 실체로 다가오며 과거 한민족의 역사가 찬란했기 때문에 다시 주기 순환이 되어 반복된다는 것이다. 토인비의 문명 서천설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문명은 동방에서 오기 마련이다. "빛은 동방으로"이며 인도의 위대한 시인이 타고르가 예언한 것처럼 동방의 작은 나라가 빛을 발하면 바빌론을 건설한 배달민족은 위대하게 부상을 할 것이다.세계는 다시 반복하는 순환섭리를 보이면서 돌아간다. 삼성조 시대에 건설한 아시아 전체의 광대한 영토를 다시 회복하는 길은 운명적으로 열린다.


중국과학원 유전연구소 소속 인류유전자 연구센터-< 15년 연구 결과 지금까지 단일민족으로 취급해왔던 한민족(漢民族-중국 하화족)이 사실은 두 부류로 갈라져 북경을 중심으로 생각할 때 중국남쪽 복건성과 강서성에 걸쳐 있는 무이산맥과 남령산맥을 경계로 그 이남에 사는 사람들의 DNA는 너무나 자기네들의 것과 달라서 남북 한족(漢族)간의 차이가 소수민족과의 차이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가 있었는데 중국 남부에 사는 사람들이 그 옛날 (BC2350)곤륜에서 동진해서 섬서성에 들어와 묘족과 싸워 제압하고 동화하면서 양자강 하류에 이르렀다는 족속(D.G.Brinton, "Races and Peoples", 1890)으로서 東夷族의 지배를 최근까지 받아온 지나족의 주류일 가능성이 있다.>


이 말은 중국 원 하화족은 중국 본토에 있던 민족이 아닌 중국 서남부 또는 티벳지방(토번-土本:땅의 근본이라고 하는 것은 땅의 중앙을 말하며 티벳은 히말라야 산맥의 중심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변방에 있는 민족이 서이족의 갈래인 하화족이며 동이족은 중국 중앙과 동북부에 있는 민족인 것이다. 중국 본토에 존재한 소수민족보다 머 먼 이방종족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북쪽강인 황하강과 남쪽강인 양자강 중에서 남쪽강 양자강 이남이 원 하화족이며 양자강 중에서 하류보다는 상류가 원 하화족의 본거지이다. 향후 미래의 중국 구도는 황하강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이분법으로 나누어지고 양자강을 중심으로 다분법으로 나누어지는 구도로 갈 것이다. 중국 본토 중에서 하늘 색 선이 황하강이며 빨간 색 선이 양자강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출발한 시간의 수레바퀴는 백두산(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으로 반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한민족이 개창해 왔다. 중앙아시아->파미르고원->소아시아(삼조선-이집트/바빌론/인더스)->인도->동남아시아->중국->한반도로 순환하면서 북방계 문화 61.8%와 남방계 문화 38.2%를 통합하는 태극운동을 해 온 것이다. 유전자 분석에 의한 한민족의 피 속에 흐르는 유전자 분석결과이다. 다시 새로운 순환을 준비하고 있다. 그 시발점이 남북통일이며 그것을 준비하는 강력한 문화가 한류이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경제력이 신기술이다. 새롭게 부상하는 만주개발과 시베리아 개발을 넘어 중앙아시아 태극마한(단임분지-타림분지-타클라마칸)까지 순환하는 역사의 수레바뀌는 돌고 돌 것이다. 한바뀌 도는 시간이 6400년 주역수 시간동안 완성이 된 것이다. 새로운 순환의 시간은 무극운동이며 무극운동은 남북통일이 되는 수순이 신호탄인 것이다.


단군세기 서문에서 피 토하는 심정으로 외치는 대목이다. 역사의 그 민족의 미래이며 정신을 제시하는 말이다. 필자의 결론에 대신하여 선현의 글을 전한다.


급한 것이 없으니 이것이 무슨 까닭일까? 역사가 밝혀지지 않으면 선비의 기세가 펼칠 수 없고 선비의 기세가 펼쳐지지 못하면 나라의 뿌리가 흔들리고 다스림이 법도에 맞지 않는다. 무릇 올바른 역사학은 나쁜 것은 나쁘다 하고 좋은 것은 좋다고 하며 사람을 저울질하고 세상을 이야기하니, 이 모든 것이 세상에 표준이 되는 것이다. 이 백성이 생긴 지도 오래되어 세상이 열린 이래의 여러 가지 질서도 많이 변화하였다. 나라와 역사는 나란히 이어지며 사람과 다스림도 따로 나누어 말할 수 없는 것이니, 모두가 한 개인보다 먼저 생각해야 되고 또 소중하게 생각해야 됨이라. 爲國之道莫先於士氣莫先於史學何也史學不明則士氣不振士氣不振則國本搖矣政法 矣蓋史學之法可貶者貶可褒者褒衡量人物論診時像莫非標準萬世者也斯民之生厥惟久矣創世條序亦加訂證國與史竝存人與政俱擧皆自我所先所重者也

출처 : 위대한 유산 74434 공식 카페
글쓴이 : Vandallis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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