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련불성 초중말복 도안都安 추수도수 세 살림' 서막을 알리는 안 운산 성도사님 숙구지 문왕도수-3
낙엽군자2024. 12. 15. 23:10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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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련불성 초중말복 도안都安 추수도수 세 살림' 서막을 알리는 안 운산 성도사님 숙구지 문왕도수-3
<2변 도운121(1991).3.4강론>*그러다 우리 아버지가 경제범으로 잡혔어.독립운동 모의하는데 돈을 혼자 다 냈다 해서.홍성에 전 용기라는 사람이 살았다.그 옆에 윤 설이란 분 있어,차 익선,차 경선 이런 분들.양봉 경산도 뭐 하여튼 전국 수먼 수먼한 사람들 망라하는데 그 경비를 우리 아버지가 다 댔단 말여.경제범으로 걸렸다.아산 경찰서.그래서 내가 만날 면회 다니고 사식 들여야 하고.그때 고등계 주임한테 전기고문도 당해봤다.정신이 깜빡하더니 얼마나 됐는지 지나고 나니,아,내가 전기 고문을 당했구나.화가 나서 혈서를 썼어..지금 생각하면 다 소용없는 짓인디.
<2변 도운121(1991).3.4강론>*우리 선친이 대전 감독에도 와서 재판도 못 받고3년을 썩었어.그러다가 무죄석방이 되었어, 3년 썩다가.그리고 선친 나오셨는데,거기서 한3년,꼼짝도 못하고서,붓고,수족이 얼고.그래서 고생도 나오셔서 많이 하고,원상복구 시키느라고 그걸 보고 또 집을 나갔어.그러니 왜놈들이라면 싫을 수밖에 없다.자연환경이 나를 배일주의자를 만들었다.가정에 부모가 신앙생활 하다가 신앙생활 한 게 무슨 죄여?잡아가두고.그때부터 왜놈이라면 이를 득득 갈고.내 머리가 이게 열일곱 살부터 길렀던 머리인데,징용 갈 때 집에서 깎구 나갔어.그때 한번 깎구서 지금까지 기른 머리여.
<2변 도운121(1991).3.4강론>*왜정,이런 거 그런 거 하기 싫고.머리 기르고 언제든 넥타이 매고.긴 양말 바지 구겨 넣고,그거 수수하니 괜찮거든,그렇게 하고 하얀 모자 쓰고 단장 짚구,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세상 까불어 봤어.그러면서 그때 만주 고문이 누구였냐면,왜놈들이 만주를 강탈하고서 푸이(溥儀)를 가져다 앉혀놨어.그 만주국의 고문이며 푸이의 고문이던 이 동화라는 사람이 있었어.그 사람이 그렇게 내게 잘해.
<2변 도운121(1991).3.4강론>*만주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그것 가지고 국내 들어왔다. 2년 동안 생활하면서8.15를 맞이했다.그렇다면은2년 후8.15를 맞이하구서 뜨윽 보니께 내가 큰 자식이 김포에서 생겨났어.내 안사람과 생활하다 됐는디.집에를 내려올려고 하는데,김포 대농리에 사는 몇몇 사람들이 안 선생,안 선생 집은 살기도 잘 살고 처가집도 한의사고,그런대로 산다.그러니 여기서8.15맞아 인삼을 막 캡니다.인삼을 많이 심었어. 5년근4년근6년근 할 것 없이 캐니 왜놈 세상에 찌들려 돈 하나도 없고 말여.우리 삼이나 잔뜩 캐서 배에다 싣고 고향에서 삼이나 팔아주쇼.그러면은 내가 고향에 말이 고향이지 거기 중견이상 인물만 알고 다니면서 얼굴 팔아가면서 돈 아니라 별게 생겨도 얼굴 팔아가면서 뭐 할 사람이 아니여.좋으면서도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고.
<2변 도운121(1991).3.4강론>*구태여 쫓아와서 집에를 와서,그럼 가서 재주껏들 팔아보쇼,소개해 줄 테니.삼을 아마 대여 짐을 가져갔어.그렇게 해서 집에 붙여 놓구서,내가 왔다니깐 면내에 난리가 나느냐,중 난리가 나느냐,대 난리가 나느냐가 결정된다.징용 맞아서 몇 사람한테 당했는데 어떻게 할꺼냐?내 문제는 없었던 걸로 조용히 해서 술이나 실컷 퍼 먹이고 말아버렸어.몇 사람 소개해서 그 사람들 삼도 잘 팔아서 가고.그리구서 김포에 내 처되는 사람이랑 그냥 있을 것 아녀.솥단지 붙이구서 밥해먹을 것 아녀.그 살림 그대로 두고 집에 와서 몇 일 후인가부터 내 처되는 사람의 몇 촌 오빠 되는 사람이 내 처가 시집올 때 그전에 해뒀던 놋대,밥그릇,수저,다 공수를 해갔거든.
<2변 도운121(1991).3.4강론>*면목도 없고 안됐거든.사과를 하러 왔어.이름이 김 정봉이여,바를正,받들奉.벼슬이 상석이였어.먼 처남 되는 거여.누이 혼수 한 것 다 해서 공출해서 가져가고 했었다.그거 사과하러 왔는데 우리 집 술 맛이 좋고,그때 나도 술을 억보를 먹던 때여.천하에 잘 먹는 놈도 나하고 세 패가 따라져야 그때 취한다.그때는 내 힘이 천하장사였어.그리구서8.15를 우리나라에서 맞이했는데,김 정봉이를 데리고서 거기부터 포교를 시작했어.그게 포교의 첫출발이여.김 정봉이 이름은 좋은데 어떻게 고자를 상대해서.
<2변 도운121(1991).3.4강론>*이걸 알아야 해여.이 상호라는 사람이 대순전경 쓴 이 상호,이 상호란 사람이 갑자년 보천교에서 혁신운동을 했어.용화동2변 개창문제는 너무 세세히 다 이야기 할 수 없구.그저 대강 그렇다구 해서 용화동 관련해서 책을 남길 수도 없고,대략 이야기해서30페이지 그 정도만 해도 거반~한 것 같어.나머지는 도성덕립 된 이후에 역사가들이 해서...
<2변 도운121(1991).3.4강론>*내가 참고로2변 때에 우리 신도들 여기 명부 이것을 가지고 왔어.가지고 왔는디.이런 것은 여기 모인 사람들이 전부 일선의 일급 간부들이 되서 그때 벌써6.25동란 이전 것이거든.그때 명부가 이렇게大巡이라고 했다.상제님 말씀에 천하대순이다.그래서 대순79년 되던 해거든. 79년이면 상제님 생존해 계시면79살이여.지금 내가70살이니께.내가 볼 때는 상제님 생존해 계시면 내 나이다.그러니 내가 나이가 얼마냐 말이여.
<2변 도운121(1991).3.4강론>*내 호적이 세찬이여,안 세찬.헌디 안 세찬 하면은 아니 다만 이 세상으로 따지면 한 나라보담도 천하를 평안히 해야 이름값을 하거든.그래서 그냥 순하게 흥찬이라고 해라.그래서 이름을 흥찬이라고 고쳤어.여기 내가“總指揮者 安興燦”이라고 돼 있어(2변 때 교적부를 보여주심) “總師首”라고도 돼있어.그렇게 하면2변이라는 것이 무슨 뭘 따지기 이전에2변이 내가 총 사수여.사실이 그랬어.
<2변 도운121(1991).3.4강론>*그랬는디,오늘날 와가지고 제군들과 같이 키운 그 사람들이 제 멋대로 날 모욕하려 달려 붙고,군사부일체 진리인데 아니 상제님 진리를 가르쳐줬는데 제 뿌리에게 도전한다는 것은 진리차원에서 용서를 못 받어.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런 것은 도성덕립 되기 전에는 안 밝힐려고 그랬어.점쟎치 않고.속담에 그런 게 있잖어.손오공이 밤새 뛰었는데 부처님 손바닥이더라 하듯.지까짓 것이 뭐 천지대운타고 난 것도 아니고 말여.내 손아래에서 천지만유와 함께 나간 것이고 지들이 날 뜯어봐야 얼마나 뜯고 말여.자멸행위지.그냥 자멸 당하게 내버려 두려 했는데 그게 자꾸 증산도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말여.그래서 할 수 없이 이런 것을 이야기 하게 된 것이 본의 아니게 무슨 실덕하고 그러는디.
<2변 도운121(1991).3.4강론>*이게 아마 사람 숫자 세면 삼사 만(3-4만 명)될껴(2변 때 교적부를 보여주시며)우리 아버지가 보천교 신앙해서 학교도 안 나가고 또한 내가 소학교를 가서보니 소학교 선생 하나가 우리 아버지하고 한문 동창이여.우리 집 오더니 아니 이 사람아!개화하는 세상인데 머리 땋고 자식을 그렇게 만들면 어떡하냐?신문명이라고 알아야지.아라비아 숫자라도 알아야지 그러면 되나?하니께 우리 아버지가 그러면 학교를 가라!해서 학교를 갔어.꽃댕기 땋고...하다 머리를 깍고 갔는디 가서 보니 과연 배울게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