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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 증산도 말복 종통 인사-성주가, 안동 김씨 솔씨 심어(영사재) 문왕 3부자 낙락장송 낸(안씨추원재 천지수기공사&안씨 일등방문공사) 뜻과 문왕 삼련..

낙엽군자 2017. 12. 1. 20:20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61MB

 

청음남주 본질과 정체.pdf
1.90MB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온라인 주문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호화 칼러판, 최고급 하드카버!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소장본으로라도  꼭 구입할 것!

천지공사와 도사에 있어 청음 남주의 본질과 정체 모아보기-청음 이상호, 남주 이정립(성영)은 🇯🇵조선총독부 경성 경무국 🇰🇷조선인 탄압 책임담당 동광회 회장 김태석-태식& 경기도 경무국 후지모토 국장에게 이중으로 포섭, 매수된, ~600만 민족종교 보천교 해체의 행동책~🎭으로 직접 이들 양 쪽 일제 순사 8 명을 거느리고 당시 일제에게 정체불명였던 차교주가 은거해 있던 함양 황석산 우전리로 찿아가 차교주를 반강제적으로 협박 일제 첩보대에 비밀조직을 공개하는 소위 '보천교 양해사건'을 일으켜 일제 수사관들과 차경석 교주를 직접 대면케 해 비밀교주의 정체를 폭로 공개하고 비밀 결사조직인 보천교 조직의 실체를 처음 공개케 한다. 청음남주에 의한 '보천교 양해사건'으로 인해 6백 만 민족종교 보천교는 발가벗겨진 채 조선총독부의 '보천교 신법제정'과 함께 해체되는 운명에 처한다. 청음 남주는 이 사건 이후 조선 총독부를 등에 업고 그들의 목적에 부응해 '독립운동자금의 산실' 보천교 해체를 위한 행동책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본격적으로 일으키고 보천교 출교 이후 조선총독부 조선인 거물 친일파 종교 전문 밀정인 *조선총독부 촉탁* 김환金丸의 기획에 의해 동화교를 창교하고 해방 이후 반민특위에 의해 친일파로 처단되어 체포 구금대기 중 이승만의 야만적인 반민특위 해체명령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다.

또한 이 상호(본명:明鐸)·이 성영(본명:誠鐸) 형제 두 사람은 목포에 수감되었을 적에 모든 책임을 얼굴도 모르는 태모님에게 덮어씌워 태모님으로 하여금 감옥생활 하게 만든 적도 있고 보천교 교주로 차경석을 옹립한 뒤 실권을 쥔 뒤 다시 축출하고 교권을 차지할 욕심으로 곤존 고수부님을 공개적으로 축출운동을 벌여 결국 조종골로 내쫓은 파렴치한이었습니다.

뒤에는 자신들이 주인공 추수사명자인 해도진인(海島眞人)으로 자처하여 욕속부달(欲速不達)의 허황된 욕심으로 자신들에게 진리를 전해준 스승이자 이종물 사명자인 차 경석 교주를 조속히 옹립시킨 뒤 조선총독부를 등에 업고 차 교주를 축출하여 교권을 차지하고자 공개적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청음과 남주가 무진년 동지 대각다리 인암 박공우 성도 조우사건과 의통해인 전수에 대해 스스로를 해도진인으로 착각하며 진사성인출의 비결에 의거 무진기사년의 연도에 맞추어 마침내 1928(무진)년 일제의 협력을 얻어(조선총독부 종교계 고등밀정인 "촉탁" 신분 김환과 정무총감 조선인 비서 채기두의 협조로  ‘동화교’를 창교하고 차경석 교주와 김형렬 미륵불교를 배신하는 배사율을 범하면서 자료를 취합한 그들 형제는 <서전 서문>의 기사(1929) 삼월기망(3.16)에 맞추어 ‘대순전경’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국적으로 무진년은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무진년 구월도 공사로 임술생 문왕 추수사명자를 영적으로 깨우는 공사로 상제님과 태모님은 무진년 공사로 술부戌符 문왕사명자와 자부子符 사명자 병립하게 하여 문왕추수사명자를  청음으로 하여금  은폐시키시고서불徐市의 서徐씨 해원공사를 서鼠=子 띠 생 청음 이상호에게 부쳐 이악충자以惡充者로 해원하게 하셨습니다.

 

 

증산도말복종통 인사-성주가, 안동김씨 솔씨 심어(영사재) 문왕 3부자 낙락장송 낸(안씨추원재 천지수기공사&안씨 일등방문공사) 뜻과 문왕 삼련불성 3살림 연원비밀

 

이것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 숨겨져 있던 진법眞法 인사문제의 최종결론이다!!

*그 동안 갑오 말에 모든 인사문제를 두드려 맞추다 보니 모든 교의체계가 전혀 맞지 않았다. 진법을 모두 알아보면 알 수 있지만 갑오는 중복 과도기 인사일 뿐 마지막 말복 매듭자 사명이 절대 절대!! 아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후천 5만년 암흑세계의 미로로 빠질 뿐이다. 갑오사명은 끝났다. 갑오 중심의 인사문제를 머리 속에서 말끔히 지워 삭제시켜라. 그것만이 마지막 동지한식 백오제, 수지지어사마소 신명무궁의 진법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일 뿐이다. 조철제, 박한경의 허망한 교리체계를 모조리 삭제하라!! 그것만이 동지한식백오제 과도기 난법 기간 시절 당신이 투자했던 상제님 신앙의 공덕을 보상받는 유일한 첩경이다. 글 한 꼭지로 당신이 수십년 동안 풀지 못한 종통에 대한 의문을 한 번에 풀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 달정도 만 투자해 이 곳에서 모든 아상과 편견을 버리고 하나씩 퍼즐을 풀다 보면 지난 수십 년간 풀지 못한 상제님 진리의 진법을 깨닫고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105년만에 처음 밝힌 이 글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상제님 추수 인사문제의 절반 도통은 한거나 진배 없다. 지금도 상제님을 신앙했던 수많은 신도들이 불교 외 수많은 교파에 떠돌이 낭인이 되어 헤매고 있다. 다들 진법을 중심으로 상제님의 품으로 돌아오기 바란다.

 

 

말복종통 인사-성주가, 안동김씨 솔씨 심어(영사재) 문왕 낙락장송 낸(안씨 추원재 천지수기공사&안씨 일등방문공사) 뜻과 문왕 3살림 연원비밀

 

스물두 번 째, 말복 인사문제의 천기는 곤존 태모 고수부님이 성포 고 민환 성도에게 묻어 놓으셨습니다. 추수사명 도안都安 세 살림 중 마지막 말복사명자는 동지한식백오제 비결인 105년만의 사오미(2013, 2014, 2015) 개명장에 진법을 창명彰明하며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도안 초중말복 세 살림은 문왕사명자이신 안운산 성도사님이 여시는 사명입니다.

 

먼저 도안 세 살림과 관련한 - ‘평생불변심 안安 ** (이중성 <대개벽경=천지개벽경>)’과 관련된 공사를 설명한 뒤 고민환 성도의 말복 인사문제를 알아봅니다.

 

증산 상제님은 남방 삼리화 기운을 주재하시는 서신사명이십니다. 이 남방 삼리화 기운을 임술생 태운장 김형렬 성도 대나무 밭에 묻어 임술생 도안都安 문왕 세 살림 사명자에게 부치셨습니다.(안씨 재실에서 댓가지로 천지수기 돌리신 공사 참고) 이 치복 성도가 부안, 서산 일대를 가가호호 포교하면서 문왕사명자의 부친 안 병욱 태상 성도사님이 상제님 신앙을 하게 된 후, 문왕사명자 안 운산 성도사님은 부친의 정성기운으로 상제님 천하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이 치복 성도(1860 庚申생)를 포교한 신 원일 성도는 을사년(1905) 정월 이 환구 성도로부터 천거 받아 비로소 공사에 수종들게 되는데 이 환구 성도의 부인은 바로 김 형렬 성도 막내 여동생 내주평댁 김 성녀입니다.(이환구의 처가 김형렬 동생이며, 형렬은 정춘심 성도와 사돈간이고 정성백 성도의 장인. 김갑칠, 김준상 형제와는 4촌간이며, 김자현 성도와는 사종(四從)간. 천지공사 수종든 종도의 주력부대가 태운장 김형렬 성도 집안 친인척들)

 

9년 천지공사와 10년 신정공사의 주인공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도수 사명자 安 雲山 성도사님과 태상 성도사님 양위분

 

 

결론적으로 문왕사명자 안 운산 성도사님의 연원맥은 ‘부친 안 병욱 태상 성도사님⇨이치복 성도⇨신 원일 성도⇨이 환구 성도&내주평댁 김 성녀 성도⇨천지공사의 식주인 안동 김씨 태운장 김 형렬 성도로 연결됩니다. 그리하여 하운동 제비창골 안동 김씨 선산 재실(사당) 영사재(永思齋) 김 형렬 집 감나무 밑에 음식을 차리게 하시고 종통의 상징 감나무를 잡고 ‘만수(萬修)’를 부르시며 성주풀이로 안동김씨 김 형렬 식주인 가문에서 시(始)도 일어나고 종(終)도 마치리라 도수로 정합니다. *형렬아, 식구 살리려 하지 마라. 오만년 너 하나 시조(始祖) 되면 되지 않겠느냐.”

 

도안 초중말복 세 살림이 문왕사명자이신 안운산 성도사님이 여시는 사명에 대해 왜 하필 안운산 성도사님이냐고 반문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하면, 이 질문은 왜 하필 안내성 성도에게 일등방문 도수를 부쳐 온갓 고생끝에 장닭 한마리를 잡아 먹여 만인의 존경을 받는 공사를? 왜 하필 이치복 성도에게 서전서문 도수를? 왜 하필 이환구 성도에게 49일간 매일 목욕재계한 후 49일간 매일 시루떡을 찌는 정성 공사를? 하는 질문과 대동소이하며 필경 마지막에는 왜 하필  성주가의 낙락장송 오만년 시조 공사로 연원의 처음과 끝을 안동 김씨 태운장 김형렬 수석 성도에게 부쳤는가에 대한 질문과 동일합니다. 바로 그 때에 그 인물이 들어서서 바로 그 임무를 맡게 된 것입니다. 

 

<증산도 道典>*長安長唱吾笑歌(장안장창오소가) 誰識南方埋火家(수식남방매화가)'를 불러 주시고 이어 ‘매화(埋火)’라 쓰시어 형렬의 집 대밭에 묻으시고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화둔(火遁)을 하였나니 너의 집에 불을 조심하라. 만일 너의 집에 불이 나면 화신(火神)이 세력을 얻어 온 세계에 큰 재앙을 끼치리라.”(*대밭에 묻은 이유:마지막 말복추수 도정에 일시에 기운을 쓰기위함.

*사마소 공사와 같은 날 같은 시에 한 묶음으로 보신 대나무 교운(도운) 공사.-기유년(1909) 봄에 상제님께서 구릿골에서 성도들에게 물어 말씀하시되, “만물 가운데 일 년 중 가장 속히 자라는 물건이 무엇이뇨?” 대하여 여쭈기를, “대나무의 성장이 가히 으뜸을 차지할 것이나이다.” 말씀하시되, “대나무의 기운이 만물 중에 제일 크니 이번 공사에 천하의 대 기운을 덜어 쓰리라.”

 

<증산도 道典 3:13>*경상도 안동 땅 제비원(帝妃院) 솔씨 받아 소평(小坪) 대평(大坪) 던지더니 밤이면 이슬 맞고 낮에는 볕뉘 쐬어 그 솔이 점점 자라 청장목(靑壯木)이 되었구나. 황장목(黃腸은 재궁(梓宮)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소나무의 속고갱이/속이 노랗다고 하여 황장(黃腸)이며, 금강소나무로도 불린다. 천자와 제후의 곽을 제작할 때 반드시 고갱이를 쓴 것은 그 고갱이가 단단하여서 오래 지나도 썩지 않는 반면, 흰 갓재목[白邊]은 습한 것을 견디지 못하여 속히 썩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백변을 쓰지 말고 황장을 연폭(連幅)하여 조성하게 하였다. 이 황장목은 현실(玄室)의 재궁을 안치하는 자리의 평상으로도 쓰였다. 황장목의 조달을 위해 조선에서는 강릉이나 영해 등 몇몇 지역을 벌목을 금지하는 봉산(封山) 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였다.)이 되었구나.  낙락장송이 쩍 벌어졌구나. 태평전(太平殿) 대들보가 되어 어라 만수(萬修) 어라 대신(大神)이야. 대활연(大豁然)으로 이 땅으로 설설이 내립소사. 시(始)도 여기서 일어나고 종(終)도 여기서 마치리라. 이렇게 노래 부르신 후에 금산사를 넘어다보시고 “여기를 큰집으로 할까, 작은집으로 할까. 제비 새끼 치는 날에 제비창골이 가득 차리라.” 하시고 쇠머리를 땅에 묻으시니라. 형렬의 집에 계실 때 하루는 상제님께서 “여기가 어찌 제비창고(帝妃創庫)일까?” 하시더니 말씀하시기를 “옛집을 다시 찾는다는 말이니라. 이곳은 제비창골이 아니요 제업창골(帝業創谷)이니라.” 하시니라.

 

(*소평, 대평은 큰 들판 작은 들판이란 뜻이니 천지공사 식주인으로 정한 김형렬 안동 김씨를 밑자리로 하여 그 안동 김씨 제비원 솔씨받아 큰 들판 작은 들판에 뿌려 인삼기운(삼정) 세사람 도수를 형렬에게 부친 문왕사명자의 도안都安 세살림 내어 상제님 광구창생 대업(帝業)을 매듭짓는다는 것이 성주가를 부르신 천지공사상의 추수 도운의 인사문제 본령. 쇠머리를 태운장 안동김씨 영사재 땅에 묻은 이유는 다음의 <이중성 대개벽경(천지개벽경)> 말씀 속에 있다.-내 일이 이루어지면 소 삼천 마리를 잡노라.” 칙명을 내리시니, “천황, 지황, 인황 후에, 천하의 대 금산사이니라.(天皇地皇人皇后 天下之大金山寺)” 말씀하시되, 선천의 왕도 정치가 문왕과 무왕에서 종결되었노라. 曰 我事之成也 有屠牛三千 下勅 天皇地皇人皇后 天下之大金山寺 曰 先天之道政 在文武而終焉<이중성 대개벽경>선천의 왕도 정치가 문왕과 무왕에서 종결되었으므로(유가 종통론에서는 문무를 한 몸으로 봄. 앞뒤가 같은 평행이론 참빗도수로 후천개창의 추수 인사문제를 천동성 문왕의 도수로 잡아돌려 무곡성(무왕) 사명자를 수지지어사마소 말복사명자로 매듭짓는다는 말씀이다. 중복책임자 갑오생은 자미두수 천문이 폭군 紂 파군성인데 중복판의 간부신도들은 단순히 무왕일거라 착각하고 있다. 말복사명자가 바로 무왕, 무곡성이다. 사마사 사명 중복과 사마소 말복사이에 이윤의 진리혁명 도수가 그래서 있는 것이다./

참고*1.고민환에게 부치신 칠월칠석 백중백중 칠성용정 말복 인사문제

  • 1 태모님께서 민환을 대리로 정하여 칠성용정 공사를 행하신 것은 태모님의 수(壽)가 민환과 일곱 살 차이라 칠 도수(七度數)를 취하심이요
  • 2 또 민환이 심지(心志)가 바르고 사욕이 없으며 성품이 온순하여 남과 시비하는 것을 싫어하니 그 심법을 보시고 도수를 정하심이거늘
  • 3 조종리 강씨 신도들은 이 도수를 이해하지 못하고 민환을 시기하더니
  • 4 얼마 후 강사성을 비롯한 신도 여러 명이 친목단을 조직하여 “민환이 그놈을 몰아내야 한다.” 하며 분란을 일으키니라.
  • 5 이에 민환이 일찍이 상제님께서 “집안 분란이 세계 전쟁이 된다.” 하시고 “장차 앞길에 도전(道戰)이 있다.” 하신 말씀을 생각하여 앞으로 벌어질 대내외적인 큰 분란을 염려하니라.(증산도 道典 11:101)

*2.선악으로 천하를 가름하게 되노라

<대개벽경(大開闢經)>*성도 물어 여쭈기를, 금번 공사에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렵다 하시고, 때 가운데 서로 도모하려는 뜻이 있으니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선악으로 천하를 가름하게 되노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왕겁망재십년호’는 어찌되나이까.” “10년이 10년이 되고, 20년이 10년이 되고, 30년이 10년이 되노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40년도 역시 10년이 되나이까.” 말씀하시되, “40년은 10년이 되지 못하노라.” (천자부 해상 공사 때도 언급한 바 있음) 성도 물어 여쭈기를, “대도 아래에 장차 망하는 자 30년 동안의 복을 누림이 있고, 장차 흥하는 자 30년 동안의 고통을 당함이 있나이까.” 말씀하시되, “때가 오면 아노라.” -弟子 問曰 今次公事 其抽出也難 時中 有相圖之意 何以乎 曰 此以善惡 爲天下之分 弟子 問曰 往劫 忘在十年乎者 何以乎 十年 爲十年 二十年 爲十年 三十年 爲十年 弟子 問曰 四十年 亦有十年之理乎 曰 四十年 不爲十年 弟子 問曰 大道之下 將亡者 有三十年之享福 將興者 有三十年之喫苦乎 曰 時來 知-

 

*3.운암강수 만경래 새로운 집(新庵) 초중말복 도안 세 살림 도수의 인사문제 중 시종인사문제를(초복, 말복) 장남도수 임술생 김형렬과 막내도수로서 칠성도수 김갑칠에게 박아놓다. 말복 인사문제는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에게 5,6번째 새끼손가락 막둥이 도수를 부쳐 물샐틈 없이 이중으로 틀어막아놓았다.(5는 양수인 1,3,5,7,9의 중수인 황극수, 6은 음수인 2,4,6,8,10의 중수인 황극수로 5와 6은 천간의 무기 중앙토이며 십일성도, 십일귀체의 보수로 5=6, 다섯째면서 여섯째인 이유)

<대법천사님 유서 김형렬 김자현 가 보존서(大法天師遺書 金亨烈 金自賢 家 保存書)>*동곡(銅谷) 김준상(金俊相)의 집에 약방(藥房)을 설치(設置)하시고 사물탕(四物湯) 재료(材料)를 구입(購入)하러 가실 즉에 큰 비가 오셔야 할텐데 비가 오시지 않으니 약탕수(藥湯水)가 없노라 하시고 하니 가시다가 그 후(其後)에 비가 크게 내리시니 곧 가셔서 약재(藥材)를 사다 놓으시니 제자(弟子)들이 약재(藥材)를 보고 약방(藥房)에 인삼(人蔘)이 없습니다 하니 가라사대 인삼(人蔘)은 형열(亨烈)이 집으로 갔느니라 하시니.(인삼기운은 세 사람.임술생 문왕 사명자 현무경 오신술 부符- 초중말복 도안 세 살림 3사람)

<동곡비서>*가라사대 “두 집이 망하고 한 집이 흥하는 공부를 하려는가?” 형렬이 대답하되, “열 집이 망해도 하겠습니다. 열 집이 망하고라도 한 집만 성공하면 열 집이 다 성공될 것이 아닙니까?” 김형렬과 김자현 성도가 유일하게 대답하시고 김형렬, 김갑칠이 각각 큰 아들, 막내아들 도수를 맡았다.(문왕사명자, 말복사명자 도수) 여기서 삼정기운 추수 세사람 도수가 들어있는 임술생 김형렬에게 내리신 가장 중요한 성구 내용은 "두 집이 망하고 한 집이 흥하는 공부를 하려는가?” 이 말씀은 셋,둘,하나로 일이 되는 말복 윷판 통일공사 및 상씨름 도판 공사로 연결되며 초,중복 도정이 과도기 과정으로 망하고 마지막 말복 한 집이 마지막으로 결실하여 흥한다는 공사입니다.

1 하루는 성도들이 여쭈기를 “어머니, 우리 도판이 언제나 발전해서 사람도 많이 생기고 재력도 풍족하게 될는지요?” 하니 2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셋, 둘, 하나면 되나니 한 사람만 있으면 다 따라 하느니라.(오,신,술, 符  3인 사명자가 함께 하다가 천지일월사체론으로 한 명을 교리적으로 낙마시켜 두사람론으로 이끌다가 술부사명자가 선화등천하시자 중복판을 개창한 공로자인 신부申符 사명자를 아예 출교해 축출시켰다. 그러나 진법의 키KEY를 쥐고있는 축출된 '수지지어사마소- 天長地久  申命無窮' 마지막 바로 그  한 사람 만 있으면 다 따라 한다고 곤존 고수부님이 천명하셨다.) ” 하시고 3 “세상이 바뀔 때에는 대두목(大頭目)이 나오리라. 그래야 우리 일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참고; 국악 명인 이생강의 성주가 해설: 28장 자만수觜万修 보호신명 이외의 참고자료로 참고.

몽유병걸린 안동성주 유만수가 성주굿 판 벌인 일화:에라 만수~ http://blog.daum.net/pile77/276

 

다음의 글은 2010년 8월 30일 저녁 7시30분 부터 8시까지 설촌이 대금명인 이생강선생님께 전화로 문의하여 이생강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이생강선생님께서 말씀 하실 때 받아 쓴 글이지만,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雪村 김용욱]

 

설촌 : 선생님, 성주풀이의 가사는 무슨 뜻인지요..?

이생강선생님 : 원래 안동 땅은 고구려와 인접한 신라 땅인데, 경주와 멀어서 신라 내부에 권력 투쟁이 생기면 패배자는 배를 타고 동해로 해서 도망가는 곳이기도 했지요. 경주와 멀어서 안동은 정권이 바뀔 때 도망가서 살기 좋은 곳이었다고 합니다.

신라시대 때 유만수라는 대신이 안동 성주로 임명을 받아 갔는데, 몽유병이라는 몹쓸 병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무당을 데려다 굿을 했지요. 성주풀이 가사 첫머리에 에라~~~만수, 에라~~~대신이야...하는데 이게 바로 무당이 처음 굿을 할때 성주인 만수를 부르는 겁니다.

 

성주풀이는 무당들이 성주의 병을 낫게 하려고 불렀던 가사에 가락을 붙였는데 그 가락이 바로 시나위입니다. 성주신(城住神)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성의 규모가 큰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었어요. 성주신은 성안에 머물며 살고 있는 신을 말합니다. 나라에서 보면 큰 성이지만, 백성들은 자기들이 사는 집도 성이라 하고, 부엌, 장독대, 화장실도 성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도 곳곳에 온갖 성주신이 있는 겁니다.

 

설촌 : 가사중에 대활연도 나오는데 그것은 무슨 뜻인지요..?

이생강선생님 : 아, 그것은 무당들이 굿을 할 때 접신(接神),즉 신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생 대나무를 잘라다가 들고 있거던요. 신이 내리면 그 대나무가 바르르 떨면서 움직입니다. 그것이 대나무 대자를 써서 대활연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가사에 보면 대활연으로 슬슬이 나리소서...가 있는데, 이 말은 성주신이여 대나무 가지 끝으로 슬슬 내려오십시요...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무당들이 굿을 하면서 춤을 추는게 살풀이 춤이고, 말로 하는게 비나리이고, 음악으로 하는게 시나위입니다. 요즘 시나위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래 시나위는 한자로 쓰면 신아호(神我好=신을 내가 부른다), 또는 신앙위(神仰位=신이 내려와 자리 잡기를 바란다) 이런 뜻인데, 이것을 경상도 말로 빠르게 하다보니 시나위라고 부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하던 음악들은 주로 굿거리 장단입니다. 당시에 무당들이 굿을 할 때는 악사들이 있었지요. 그 악사들이 음악을 연주할 때 요즘처럼 무슨 악보를 보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늘 같은 무당하고만 굿을 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굿을 하기전에 미리 무당하고 손발을 맞춰 리허설 하는 것도 아니고, 굿을 하다보면 중간에 악사들이 무당의 하는 몸짓이나 표정을 보고 음악을 연주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즉흥적인 가락을 많이 연주하게 된 거지요. 그래도 무당하고 손발이 척척 맞아 떨어졌으니 당시의 악사들도 대단한 실력파들이었다고 봅니다. 이런 음악이 세월이 흐르면서 자릴 잡아서 요즘의 시나위 가락이 된겁니다. 그래서 이런 시나위 가락도 지방마다 무당들이 굿을 하는 스타일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기 때문에 지금은 남도굿거리니 하는 말이 따로 생겨난거지요.-2010년 8월 31일 정리 雪村 김용욱-

 

참고자료:<二十八宿 呪>

軫劉隆 翼馬武 張藏宮 星耿純 柳劉植 鬼銚期 井邳肜 진유융 익마무 장장궁 성경순 유유식 귀요기 정비융

參蓋延 觜万修 畢景丹 昴李忠 胃祭遵 婁任光 奎朱佑 삼개연 자만수 필경단 묘이충 위제준 루임광 규주우

壁王覇 室馮異 危堅鐔 虛岑彭 女傅俊 牛寇恂 斗杜茂 벽왕패 실풍이 위견심 허잠팽 여부준 우구순 두두무

箕耿弇 尾陳俊 心賈 房王梁 氐吳漢 亢馬成 角鄧禹 기경감 미진준 심가복 방왕량 저오한 항마성 각등우

 

태운장 김형렬 추종성도. 기독교 구약의 믿음의조상 아브라함이라 보면 됩니다. 증산상제님은 예수가 외친 아바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이요 법신불의 위격으로 강림한 미륵존불입니다.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He has sent me). (요한복음 7:28~29)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린다.”-기독교를 알려면 신약에서 예수가 외친 신이 유대족의 지방신 구약의 야훼신이 아니라 자신을 보낸 백보좌 '참' 하나님 곧 아바Abba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하며, 불교의 구원론을 제대로 알려면 대반열반경의 미륵불 출세의 실상에 대해서 제대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가 그를 받아들이리라.(요 5:43, 킹흠정) Jn. 5:43, KJV) I am come in my Father ’s name, and ye receive me not: if another shall come in his own name, him ye will receive. 태운장은 자신보다 어린 절대자 상제님을 첫눈에 알아보고 추종해 사람을 알아보는 중통인의中通人義의 귀감 모델이란 뜻으로 知人之鑑이란 칭호를 받았다. 상제님은 거처없는 천지무가객으로서 그를 천지공사 인사문제의 식주인食主人으로 정하셨으니 안동 김씨 태운장 김형렬은 후천6기초(6임)의 바탕자리이자 인사문제의 始終입니다. 사람이 겉보리 서말이라도 있어야 비빌 언덕이 있노라 하신 바 식주인이란 비빌언덕, 겉보리 서말을 대는 인사문제의 밑뿌리 녹줄 재주財主 역할을 말합니다.(내 밥을 먹어야 내 일을 하여주리라) 상통천문과 하달지리보다 중통인의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하셨으니 무릇 인간사회는 사람다운 사람을 알아보는 지인지감의 눈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상제님이 어린시절 상제님의 절대자 천주님 신격을 한 눈에 알아본 사람은 태운장 김형렬 한 분 밖에 없어 지인지감의 칭호를 유일하게 받은 것이다. 동학혁명 전 아까운 인명 만 살상하는 것이 안타까워 "때가 아니니 나서지 말라, 성사도 안되고 애매한 백성만 많이 죽을 것이라" 하시며 거사를 만류한 증산상제님 말씀을 곧이 안 듣고 참형된 전봉준 장군은 죽은 뒤에 역신이 되어 나타나 그제야 상제님의 절대신격을 알아보고 왜 살아생전 도와달라 했을때 사명기를 내려 자신을 점지해 주지 않으셨냐며 철천지 맺힌 포한을 호소해 상제님께서 친히 천지공사를 집행해 사명기를 내려 해원시킴과 동시에 역신주벽 및 조선 명부대왕으로 임명하신 바 있다.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 전명숙(全明淑)이 거사할 때에 상놈을 양반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되어 조선 명부대왕(冥府大王)이 되었느니라.


<증산도 道典 2:15>* “시속에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밥’이라는 말이 있나니(인사문제의 안운산 문왕 사명자 도안 세살림 추수연원맥이 안동김씨의 맥에서 완성되므로)” 대저 무체면 무용이라. 서는 금인 고로 김씨에게 주인을 정하였노라." 하시니라.

 

한편, 상제님은 하운동 김형렬 여동생 부부, 이 환구 부부의 집에 들러 49일 동안 날마다 목욕재계한 후에 떡 한 시루씩 찌어(49 시루떡) 정성을 드리게 합니다. (현대에 와서도 49일간 매일 목욕재계한 후 49일간 매일 시루떡을 찌는 정성은 어지간한 정성으로 하기 어려운 일) 이 정성은 도운 추수사명 인사문제의 결정판으로 결론적으로 이 환구 부부의 정성을 통해 신원일 성도와 이 치복 성도 그리고 안 병욱 태상 성도사님을 인연공덕으로 줄줄이 불러들여 천지공사의 대단원의 결론인 숙구지 운암강수만경래 도안 세 살림의 주인공 문왕사명자를 불러들이는 공사입니다. 그리하여 이 환구 부부가 문왕 추수사명 인사문제(종통)를 천지에 질정質定하는(섭리화) 49일 정성을 마친 후 상제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천지에 질정화 된 그 공덕을 치하합니다.

 

<증산도 道典 5:12>*“너의 정성이 하늘을 움직이고 신명을 감동시켜 이제 신명들이 너의 공덕을 기리고 있느니라. 믿지 못하겠거든 저 달을 보라.” 하시매 하늘을 쳐다보니 오색채운(五色彩雲)이 달무리를 이루고 있더라.(김성녀, 이환구 부부의 49일 정성과 공덕으로 그들의 연맥 속에서 천하사 인사문제가 천지인신에 도수로 박아 처결되었음을 확인시켜줌)

 

결국 상제님이 천지공사의 식주인으로 정한 태운장 김 형렬 성도는 문왕 사명자의 연원 뿌리이므로 “시속에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밥’”이라 촌철살인의 경구로 인사문제의 결론을 내리시고 임술생 태운장 김 형렬 성도 대나무밭에 남방 삼리화 기운을 묻는 매화(埋火)공사로 임술생 도안都安 문왕 세 살림 사명자가 출현하게 섭리화 질정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수식남방매화가라 하여 남방삼리화 불기운의 인사문제를 비밀리에 묻은 줄 누가 알겠느냐 하시고 문왕 추수 사명자의 도안 세 살림에 대해 남방삼리화 기운을 돌돌 몰아주시어 '장안장창오소가(長安長唱吾笑歌)-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 초,중,말복 도안都安 추수 세살림의 공덕이 후천 5만년 길이 청사에 남아 이를 축원하는 노래를 길게 창하며 웃는다 '라는 7자로 초중말복 도안都安 추수사명에 대한 인사문제에 크게 만족하시어 흔쾌히 기꺼워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문왕 사명자 기두에 대한 공사는 이 치복 성도를 통해 사명당 발음공사를 보시고 일신천금 천냥 고폐금을 기꺼이 바쳐 정성을 치하받은 ‘천금도통’ 새울(봉황둥지) 최 창조의 집에 ‘사명당(四明堂)’이라 쓴 종이를 종처럼 매달아 놓으시고 “이 사명당 기운으로 사람 하나가 나오느니라.” 하시어 문왕 공사를 집행하신 바 있습니다.<증산도 道典 5:395> 이 공사와 연관한 매화공사에 대해 곤존 태모 고수부님은 신정공사로 다음과 같이 마무리 추수 인사문제의 도비道秘를 더욱 구체화시키신 바 있습니다.

 

<선도신정경>*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에서 가라사대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 같은 끝수면 말수(末數)가 먹느니라 수식남방(誰識南方) 매화가(埋火家) 불 묻으신 줄 뉘가 알거나 변산(邊山)만한 불덩이를 묻지 않고 그냥 두면 세계인민(世界人民) 다 죽는다 하시더라

 

수식남방매화가를 언급하시되 평생불변심 안安 ** , 도안都安 삼부자 추수 세 살림 도운 中 '마지막 상씨름'에 해당하는 '같은 끝수에 말수가 먹는다' 와 병립해 설명하셨습니다. 이는 마지막 상씨름이 세운이 아닌 낙종물-이종물-추수사명 3변성도와 관련된 교운이며 교운 중에서도 초중말복 추수 도운 중의 말복도정 기두를 말씀하신 것으로 '수식남방매화가(誰識南方埋火家) 불 묻은 공사' 는 바로 마지막 최종 말복 인사문제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기체후대안천만복망복망(氣體候大安千萬伏望伏望) - 천기를 숨기기 위해 중의법을 쓰신 것.

 

그리하여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 라 하십니다.(불행히도 중복도정의 갑오생은 사주팔자에 甲3목은 있어도 천변만화하는 조화수(여의주) 壬일수는 없습니다)

천일임수혜(天一壬水兮)여 만절필동(萬折必東)이로다 천일임수 황하는 만번 꺾여도 반드시 목표한 동해로 가고 지일자수혜(地一子水兮)여 만절우귀(萬折于歸)로다 지일자수는 만번 꺾여도 천일임수 따라 가는구나.(천일임수는 능동적 선발주자, 지일자수는 천일임수를 좇는 수동적 후발주자로 음양관계. 이것이 지일자수보다 천일임수를 인사문제의 머리로 내세운 중요한 이유다 )<정역 일세주천율여도수(一歲周天律呂度數)>

 

태운장 김형렬 수석성도 대나무밭에 남방 삼리화 불기운을 묻어(埋火) 화둔(火遁)하여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 감추었다가 드러날테니 도안都安 세 살림 마지막 상씨름 도정의 말복지도자는 임壬일수와 갑甲삼목을 잡아야 임자라 천지도수로 질정(質定)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짬깐 남방삼리화 불기운 묻는 공사는 태운장 대나무밭 공사가 아닌 태인 백암리 최창조 집에서의 무신년(1908) 춘 3월 공사입니다. 전체적 맥락파악을 위해 건너뛰고 다 읽은 후 보기를 추천합니다.

 

<대순전경 3판>*이 뒤에 태인 신 경원의 집에 이르사 한 달 동안 머무르실 새, 최 창조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돝 한 마리를 잡아서 계란으로 전야를 부쳐서 대그릇에 담아 깨끗한 곳에 두고, 또 내 옷 한 벌을 지어두라, 장차 쓸 곳이 있노라. 창조 대답하고 돌아가서 명하신 대로 하여 두니라.

<이중성 대개벽경>*무신년(1908) 춘 3월에 구릿골에 이르사 형렬에게 말씀하시되, “형렬아, ”너는 태인에 가서 최 내경과 신 경원을 데리고 백암리 최창조를 방문하라. 나는 중춘(음.2월)에 태인 백암리에 있어 창조에게 명을 내릴 것이니라. 창조가 모든 일을 준비하여 나의 명을 기다리리니 너는 자세히 절차를 가르치고 곧 돌아올지니라.”(일찍 준비하여 둔 옷 한 벌을 세 사람이 한가지 씩 나누어 입고 돝(돼지) 한 마리를 잡아서 삶아 익힌 뒤에 오늘저녁 인적이 그치기를 기다려서 그 집 정문밖에 땅을 파고 그 앞에 청수 한 그릇과 화로를 놓고 깨끗한 그릇에 호주(胡酒)와 문어와 돼지고기를 넣고 그 위에 두부로 덮어 그 구덩이 속에 넣고 다시 한 사람은 저육전야를 들어 청수와 화로를 넘기고 한 사람은 다시 받아서 구덩이 속에 넣은 뒤에 흙으로 덮으라 하여 자세히 일러주고 빨리 돌아오라.)

-戊申春三月 在銅谷 曰 亨烈 汝 往泰仁 率乃敬 京元 訪昌祚 我 仲春 在泰仁白巖 昌祚 有所命 昌祚 準備諸事 待我之命 汝 細敎節次 卽發歸程-

 

<이중성 대개벽경>*형렬이 명을 받들고 태인에 가서 일일이 지휘한 뒤 급히 돌아가자, 3인이 이날에 명을 받들어 공사를 집행하니, 상제님의 옷감이 한 벌이오, 화로가 한 개요, 청수가 한 그릇이오, 삶은 돼지가 한 마리오, 약주. 과실. 포(저민 고기), 나물이 약간이라. 인적이 끊겨 야심하기를 기다려 정문 앞에 구덩이를 파고, 옷감은 3인이 하나씩 나누어 걸치고, 음식을 담은 모든 그릇은 이를 사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어 이를 두는데에 법이 있고, 운용하는데 법이 있고, 구덩이에 묻는데 법이 있어, 가르쳐 준대로 준수하여 정성껏 봉행하여 일을 마침에, 맑은 하늘이 홀연히 변하더니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지척을 분변치 못하여 큰비가 폭주하고 벼락과 번개가 크게 일어나니라.

-三人 此日 奉命行事 大先生之衣次 一襲 火爐 一個 淸水 一盆 烹猪 一首 酒果脯菜 若干 待人寂夜深 正門前 掘坑 衣次 三人 分着一件 飮食諸器 作之有法 置之有法 運之有法 埋之有法 遵敎精行 事畢 晴天 忽變 黑雲 蔽天 咫尺 不辨 大雨暴注 雷電 大發-

<이중성 대개벽경>*형렬이 이에 앞서 급히 돌아와 가까스로 도착하여 집에 이르러 상제님께 복명(보고)하니 밤이 깊고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어 소나기가 쏟아지며 우레와 번개가 크게 일어나는지라, 말씀하시되, “형렬아, 3인이 행하는 공사가 지금 이 시간에 바야흐로 시행되고 있겠느냐.” 대하여 여쭈되, “지금이 바로 그때이나이다.‘ 말씀하시되, “천지에 변산과 같은 큰 불덩어리가 나타나 구르면, 전 세계가 초토화되노라. 그러므로 나는 지금 그 불을 묻었노라.”

亨烈 先時 急歸 及復命 時 雨與雷電 大作 曰 亨烈 三人之行事 在此時 方有爲乎 對曰 正當其時也 曰 天地 有火塊 如邊山之大 若出 有轉 全世 爲焦土 是故 我 今 埋厥火

 

그러면 이제 결론적으로 안동 김씨 매화가埋火家 가문에 솔씨 뿌려 청장목, 황장목으로 피워낸 낙락장송 도안 초중말복 세 살림의 연원뿌리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수식남방매화가(雖識南方埋火家)는 남방삼리화 불기운을 묻어 만사분이정萬事分已定으로 내세운 도안都安의 집을 누가 알겠는가, 105년 기간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종통 세 살림 사명기를 안 내성 성도 사가(私家)에 은밀히 전해 동지한식백오제 기간 뒤에 매사부대자연래(매사 기다리지 않아도 저절로 때 되면 자연히 이루어진다)로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안동 김씨 영사재에 남방삼리화 기운을 묻은 뜻은 안 씨 재실 추원재에서 천지수기 돌리는 댓가지 공사와 안 내성 성도 일등방문 공사 그리고 초중말복 도안 추수 세 살림 오신술부로 시작하는 현무경 전수 공사 및 경만장 안내성 성도 도안都安 세살림 종통 추수 사명기에 그 정답이 숨겨져 있습니다.

 

또한 식주인 태운장으로부터 시작해 이 환구&내주평 댁 부부를 거쳐 신 원일 성도에 이어 이 치복 성도로 내려가는 연맥 중 이 치복 성도의 입문 일화 속에도 바로 도안 문왕 추수사명 초, 중, 말복 세 살림이 천지공사 도수로 점지 및 섭리화,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치복 성도가 기유년 정월 보름 첫 승안(承顔:처음 웃어른을 찾아뵘) 차 상제님을 찾아뵈니 70냥을 가져오라 해서 다음과 같이 세 살림 공사를 보신 바 있습니다.

 

석성(石城) 이치복의 입문

1 이치화(李致和)는 부안 청호리(晴湖里) 사람으로 일찍이 도학에 관심이 깊어 신원일, 김형국(金炯國)과 함께 이옥포의 문하에 들어 공부하니라. 2 이옥포가 말하기를 “나는 그대들에게 길을 일러 주는 사람일 뿐이요, 참으로 그대들이 스승으로 받들 분은 이 뒤에 나오실 강성인(姜聖人)이시라.” 하고 3 또 영보국 정정편(靈寶局定靜篇)을 전수하며 “대개 신인합덕(神人合德)하는 연성(鍊性) 공부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으나 그 길 잡아드는 문호가 많으므로 4 이 책으로써 영보국(靈寶局)을 연성하는 첩경을 드러내어 그대들에게 전하나니 그대들은 이 책을 가지고 성심으로 수도하다가 뒷날 강성인을 받들어 성도하라.” 하는지라 5 원일과 치화가 영보국 정정편으로 법을 삼아 공부하다가 을사년에 원일이 이환구의 천거로 상제님을 추종하더니

6 기유년 정월 보름에 치화를 상제님께 인도하매 치화가 18세 된 아들 중학(重學)과 함께 백암리로 상제님을 찾아뵈니라.

3 293:3 영보국 정정편: 이옥포가 저술한 수행서.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께서 소장하고 있는 필사본은 이치복 성도에 의해 전해진 것이다. 『생화정경』의 부록인 이 수행서는 이옥포의 문하생인 이치복 성도와 김형국에 의해 전수되었다. 상제님 생가에서 이 책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상제님께서 그 가치를 인정하셨음을 짐작할 수 있다.* 허욱의 삼덕교 경전에 두승산 시회 당시 한 노인이 서책을 상제님께 전했다는 것은 바로 이옥포가 영보국정정지법을 전한 것을 말한다. 했다.

<증산도 道典 3:294>*이 날 상제님께서 치복에게 명하시어 “빨리 돌아가라.” 하시되 치복이 종일토록 가지 아니하거늘 다시 기일을 정하여 주시며 “속히 돌아가서 돈 일흔 냥을 가지고 기일 내에 돌아오라.” 하시니라. 이에 치복이 돌아갔다가 기일 내에 돈 일흔 냥을 허리에 차고 구릿골 약방으로 와서 상제님께 올리매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 돈을 방 안에 두었다가, 문 밖에 두었다가, 다시 사립문 밖에 두어 밤낮을 지내게 한 뒤에 들여다가 간직해 두시더니 그 후 공삼을 시켜 그 돈을 차경석에게 보내시니라. (참고:<증산천사공사기>에는 돈 일흔 냥을 일주야간(7일간) 방중, 문외, 사립문밖에 두는 공사를 보심. 70냥의 70은 삼인동행칠십리에 부응한 공사로 1945년 8.15 해방과 더불어 세살림 문왕 추수사명의 초복살림 개창 이후 동지한식백오제 말복 진법출현까지가 70년이며 7주야의 7일간은 7성도수에 맞춘 것이며, 공삼(公三)을 시킨 뜻은 세 살림에 대한 확증의 3수 원리의 시그네이쳐로 천지공사 만대확증의 싸인을 성명姓名 자에 부치신 것.)


회문산 오선위기 바둑판 도수는 세계운로 세운판의 운수지만 회문산 기운을 오성산으로 옮긴 오성산 바둑판 도수는 추수도운의 인사문제입니다. 즉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 초중말복 도안 세살림의 도수입니다. 그리하여 곤존 태모 고수부님은 이 벽강궁촌(僻岡窮村)에 바둑판과 윷판을 내가 묻었으니 이 세상 누가 능히 그를 알 수 있으리요《仙道神政經》하셨습니다.(세운과 도운이 마지막 말복도정 끝에 하나로 만나 통일되는 도수)

 

그럼 바둑판과 윷판 도정 추수살림의 인사문제는 어떠한 형식으로 숨겨놓으셨을까?

 

성포 고 민환 성도를 불러 바둑판 위에 올라가 낚시대를 잡고 강 태공 여 상을 불러들여 성주聖主 모시는 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곤존 태모 고수부님은 조종골 강씨촌에서 병인년 1926년부터 10년 신정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조종골에서 4년간 신정공사를 집행하셨는데 조종골 마지막 공사가 있던 1929년 기사년에 엄청난 파란이 일어납니다. 조종골 두번째 살림을 매듭지을 정도의 큰 파란입니다. 본래 대흥리 살림을 접고 조종골 강씨촌으로 두번째 살림을 옮기게 된 이유는 상제님이 강씨여서 강씨들이 태모 고수부님을 모시게 된 것이고 곤존 태모님도 성씨 하나보고 가신다 하여 조종골로 가시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의 29년 기사년, '강태공 바둑판 공사'를 집행하시면서 공사의 주인을 정함에 있어 고수부님을 조종골로 모신 공덕을 가진 자신들 강씨들을 제외하고 태모님과 같은 성 씨인 성포 고민환에게 맡기자 불만이 가득찬 강씨들이 합세해 태모님이 계신 조종골 교단 도장을 통째로 팔아넘겨 소위 '도집 재판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태모 고수부님은 하는 수 없이 조종골 살림을 파하고 아예 보라는듯이 추수사명 도안都安 세살림의 주인공 순흥 안씨 집성촌 왕심리로 떠나게 됩니다. 1929년 기사년은 600만 신도의 비밀교단 보천교(보화교)를 조선총독부가 다루기 쉽게 하려는 목적으로 외형상, 조선총독부 촉탁 종교밀정 김환의 기획으로 행동총책 청음 이상호가 동화교를 금구 용화동에서 창립한 이듬해입니다. 물론 이상호는 태모님의 세살림 사명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으로 대흥리 살림과 조종골 살림을 인지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리하여 태모님을 모시어 동화교와 합치면 자신이 세번째 추수 통합살림으로 세상을 매듭짓는 해도진인으로 크게 착각합니다. 청음 이상호는 조선총독부의 기획으로 창립된 동화교의 정통성(종통)을 얻으려 좌장 조학구와 택시를 대절해 왕심리 도장으로 드나들게 됩니다. 뒤에 이상호 이정립 형제는 자신들이 찾아다닌 왕심리 살림을 교의체계에서 삭제처리하고 이미 없어진 조종골 도집(도장) 두번째 살림에 이어 자신들이 성사시킨 용화동 동화교-조종골 통합살림이 세번째 살림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왕심리 살림을 삭제처리하고, 후일의 오성산 살림마저 동화교 수양소 은거생활로 왜곡처리하여 '동화교 &조종골 통합살림'으로 정의해 자신들의 동화교가 마치 종통인듯이 본질을 왜곡시킨 것입니다. 조종골 강씨들이 도집사건을 일으킬 정도로 성포에게 맡긴 바둑판 낚시대 공사는 무슨 공사이길래 그렇게 강력하게 반발했을까요. 또 태모님은 그런 반발을 무릅쓰며까지 왜 굳이 성포 고민환성도에게 해당 공사를 맡겨야 했을까요. 이 공사는 바로 성포 고민환이 아니면 안 되는 중차대한 마지막 말복 추수사명자에 관한 인사문제가 들어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경전의 중복도정은 말복진법이 터져나오는 동지한식백오제(기유년 천지공사종필~105년) 사오미 개명장(2013, 2014, 2015) 기간의 과도기로 이 공사의 진의를 결코 밝힐 수도 없었고 초중복 두 살림 만으로 자신이 매듭짓는다는 과도기 한계 속에 있는 한 주목조차 할 수 없는 진퇴양난 속에 있었습니다. 그 스스로가 말복도정의 천기를 밝힐 수 없는 과도기 중복도정의 인물꽃 시절화였기때문입니다.

(태을선도의 일도자호 배승환은 중복도정 시절인 81년, 증산도에 입도했다가 새로운 도문을 창교한 사람이라 이러한 천지공사 진법과 의통에 대한 핵심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임. 특히 배승환과 오정란이 마치 건국대 서클을 자신이 개창한 듯이 왜곡하는데 건국대 서클은 한양대 도시공학과 4학년 민성규, 정외과 4학년 양의정 2인 친구인 건국대 행정학과 4년 이용찬이 중심되어 조기동 등 그 후배들과 개창한 것이고 배승환(부동산학과)과 그의 선배인 농대임학과 전찬수가 개창후 본격 개입했고 수 년 뒤에 들어온 오정란은 재등록하는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뿌리역사를 전혀 알지 못한다. 특히 전찬수는 83년 말 회기동 도장시대를 열기 이전 자신의 자택인 성북동 부산제과점 빌딩 5층 옥상 옥탑방을 제공해 첫 서울도장을 개창하도록 도와주었다.(81년) 배승환은 그 뿌리와 자신의 종교 연혁까지 은근슬쩍 대중을 기망하는데 이는 진리세계에 있어 지극히 부정직한 것.)

 

성포 고민환은 율곡 이이의 후신입니다. 추수 인사문제가 율곡 이이와 관련있는 것이므로 성포 이외에 이와 상관없는 강씨들은 아무리 강짜를 부려도 아무 소용이 없기때문에 그런 파란을 무릅쓴 것입니다. 동지한식백오제 기간동안 아무도 모르게 숨겨놓아야 하는 특정인 시절화時節花에 대한 추수 인사문제, 천기는 조종골 강씨들이라 해서 태모님이 들어줄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강씨들이 강태공 바둑판 낚시대 공사를 강씨에게 정해주지 않고 성포 고민환에게 주인으로 정한 것에 불만을 품고 도집(도장)을 경매붙여 팔아먹는 난동을 부리자 기거할 터전을 잃은 곤존 태모님은 오히려 도집을 아예 평생불변심 순흥안씨 집성촌인 왕심리旺尋里로 옮기시어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 추수 사명자의 도안都安 초,중,말복 세 살림을 더욱 구체화시키셨습니다.

 

<고사모신정기(이용기)>*6월중순 천사님 화천 치성시 사모께서 태공 강태공이라. 하시며 낙시대를 드려라 하시며 고민환더러 낙시대 잡고 이리 안저라 하시고 공사시행 중 각 교도들을 살피시다가 개인 일이 아니니 조용들 하라함에도 불고하고 강태공 일을 강씨가 해당냐 고씨가 해당인가하며 불만을 품고 강문의 교도들은 자기들의 집의로 도라 가니라.

 

말복 추수 인사문제를 특정 추종성도의 ‘전생의 탄생 비밀’ 속에 말복진법 시절화의 천기를 철저히 숨기신 것입니다. 이처럼 성포 고 민환 추종성도를 통해 강 태공 여 상을 불러들여 성주 모시는 공사 안에는 105년간의 풀지 못할 인사문제의 도비(道秘)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즉, 운암강수만경래 세 살림 개창자로서 숙구지 문왕 도안都安 세 살림의 도문을 연 안 운산 성도사님의 초, 중복 도정과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만에 밝혀지는 사오미개명장의 말복도정이 맞물려 있는 사이에는, 초, 중복 시절까지의 과도기 교리체계와 말복진법 출현으로 말미암은 필연적인 인사도비道秘 사이에 교리 충돌과 혼란기가 개재介在되어 있습니다.(7년 은두장미 도수)

 

즉, 천지공사 종필 선언(기유년 1909) 이후 105년 만의 사오미 개명장(2013 계사, 2014갑오, 2015을미)을 통해 마지막 세 번 째 말복 추수도운 살림인 비교씨름 상씨름 인사 도비道秘가 바로 곤존 태모 고수부님이 집행하신 성포 고 민환 성도의 '강태공을 불러들여 성주(聖主)모시는 공사'인 것입니다. 강태공이 누구입니까. 바로 바가지 긁는 마천금과 이혼하고 궁팔십(窮八十) 나이에 위수 강가에서 문왕을 만나 은상의 폭군 주紂를 멸하고 주周나라를 열어 무왕의 장인으로 80년 달팔십 부귀영화를 누리며 산동성 제齊나라를 봉국으로 하사받아 제국의 왕으로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입니다.(곤궁 빈궁 80년,현달 부귀공명 80년)

 

그리하여 태모 고수부님은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라 했습니다. 즉 '강태공을 불러들여 성주모시는 공사'는 겉으로는 강태공을 불러들이는 공사로 오인할 수 있지만 그 속에는 강태공을 불러들여 과거 문왕을 만나 궁팔십달팔십했던 만날 사람 만나는 공사를 체결하기 위해 강태공을 끌어들여 성포 고 민환 성도에게 신정공사로 부친 인사문제의 비밀을 처결한 것입니다. 일찍이 태모 고수부님은 '성포는 율곡의 후신이요 수제(전선필) 너는 이태백의 후신이니라' 하신 바 있습니다. 그냥 스쳐갈만 한 이 신정공사 속에는 기유년1909 천지공사 종필 선언 이후 105년간 금단의 영역으로 그 이전에는 그 누구도 전혀 풀 수 없었던 말복 추수도정의 시절화문제가 숨겨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잠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즉,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라는 말씀 속에서 '선천운수'와 '지금운수'를 병렬시켜 설명하다보니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도수가 모두 끝난 것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초,중,말복 도안 추수 세살림은 후천을 여는 선천의 교운敎運의 도정道政이며, 구체적으로는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 사명자가 개창한 세살림 도운道運이므로 궁극적으로는 마지막 결실을 하는 말복 사명자-즉 강태공이 문왕을 만나 궁팔십달팔십 하듯이 만날 사람 만나야 후천5만년 대운이 찾아든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 그 중에서도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로 해석해야 제대로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문왕 추수사명자의 초중복판 시절은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강생원 집 잔치 같은 문왕 종통판을 찾아 신앙해야 한다는 것이며 말복 진법판은 동지한식 105년만에 열리니 말복판을 찾아 매듭지으라는 뜻입니다.

 

 

              전생이 율곡 이였던 성포 고민환 성도와 신사임당 이율곡 모자

 

 

곤존 태모님은 1880년 경진생, 성포 고민환 성도는 7년 아래인 1887년 정해丁亥생(~1966)입니다. 태모님은 너는 저울만 맡아 보라 하시고(도전 11:98) 모든 일을 민환에게 맡긴다 하셨습니다. 저울도수에 숨겨진 핵심은 마지막으로 추수할 인간을 저울질 해 고르는 일반적인 의미 외에 의통성업으로 진멸지경에 빠진 창생을 구제한 이후 천지보은도통으로 고민환성도에게 도통신권을 전수한 내용입니다. 태모 고수부님은 신해년(1911) 9월19일, 성탄치성 이튿날 아침(20일) 마당에서 거니시던 중 네댓시간을 혼절해 계시다가 정신이 어지럽고 황홀한 가운데 큰 저울이 오색찬란한 과실을 괸 채 공중으로부터 내려오다가 문득 쏟아져 내리면서 순간 놀라 깨신 뒤 성령감응되어 수부로서의 신권을 얻으신 바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성포 고민환 성도에게 내리신 도통 신권도수인데 이러한 고민환 성도의 도통신권 저울도수는 말복 인사문제에 연결됩니다. 이 율곡 선생은 1536년 병신丙申생 남녀형제 합해 다섯째 아들입니다. 신사임당의 태몽이 흑룡黑龍이라 지금도 강릉 오죽헌 옆 방 산실 이름이 몽룡실夢龍室이며 어린 시절 아명도 현룡見龍입니다. 49세로 임종 시 이를 지켜보던 부인 곡산 노 씨가 보니 흑룡이 몸에서 떠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전합니다.(壬辰 흑룡을 사주에 쥔 丙申)

 

58. 율곡이이[ 栗谷 李珥 4] 조선 중기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58. 율곡이이[ 栗谷 李珥 4] 조선 중기 (1536년~ 1584년 )(48) : 성리학을 조선에 토착화(이기(理氣)·사

이이의 철학은 이황 철학에 대한 비판과 극복의 도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도정은 애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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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普天敎 교전敎典>*하루는 공사公事를 보실새 글을 쓰시니 이렇하니라 무내팔자지기금지원위대강無奈八字至氣今至願爲大降 욕속부달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진欲速不達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구년홍수칠년대한천추만세만세진九年洪水七年大旱千秋萬歲萬歲盡 불선유仏仙儒 일원수一元數 육십삼합위길흉도수六十三合爲吉凶度數 십이월이십륙일재생신재생신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再生身

*참고로 위의 보천교 교전 기록에는  1536병신년 12월26일 생 흑룡탄생의 비밀을 가진 율곡 이이가 재생신 두 번의 칠성도수(60×7=420)로 인사문제를 완결함이 숨어있다. 만사분이정으로 천지공사 인사종통 조건으로 정해진 '무내팔자 사주'로 지기금지원위대강 태어나길 기원하는 이 공사를 보신 장소가, 바로 10만양병설의 이율곡과 관련한 10만인 포교사명 공사를 집행한 김자현 가이고, 김자현 가에서 이 공사 집행한 날이 바로 병오년(1906) 12월 26일이며 율곡의 생일이 12월26일이다. 병오 불말타는 공사와 천자부 해상공사가 함께 연관된 수지지어사마소 시절화 인사문제, 말복 진주 공사다.

 

<선도신정경(仙道神政經)>*고후비께서 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를 베푸실 때 말씀이 계시니 이러하니라 ()가 있네 수()가 있네 천지(天地) ()가 정리(整理)되어 두문동(杜門洞) 성수(星數) 팔팔(八八) 구구(九九) 신농씨(神農氏) 운수(運數)가 나오신다네 오곡백초(五穀百草) 가지고서 한울님이 오신다네 조화선경(造化仙境) 건설(建設)하고 연화세상(蓮花世上) 정리(整理)하여 천하강산(天下江山)이 해원(解寃)이네 조화(造化) 조화(造化) 내 조화(造化) 조화(造化) 조화(造化) 만사지(萬事知) 천지(天地) 조화(造化)가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재생신(再生身) 재생신(再生身) 기신사업(己身事業) 재생신(再生身) 인륜(人倫)을 밝혀야만 천륜(天倫)을 밝히게 되느니라 하시더라

 

천지공사 종통 인사문제의 열쇠는 바로 그 때에 맞추어 피어나는 도운의 중심 인물꽃 '시절화時節花' 입니다. 따라서 105년간 숨겨져 있었던 이러한 말복사명자에 대한 신사임당의 흑룡태몽과(부친 이원수 흑룡 태몽 꾸고 강릉찾음) 이율곡 선생의 탄생비화는 문왕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과 말복사명자 병신생의 흑룡태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遺書> '금산사 미륵불이 龍이 없는데 如意珠를 든 이유를 아느냐?' <동곡비서> '판밖에 도통종자 하나 두노라. 장차 그 종자가 커서 천하를 덮으리라.' <증산도 道典> '내 종자는 내가 삼천 년 전부터 내가 뿌려 놓았느니라.<불설미륵고불존경> 옥불사명 참고)

 

곤존 태모님은 1880년 경진생이시고 성포 고민환 성도는 7년 아래인 1887년 정해丁亥생(~1966)입니다. 입도는 1918년 8월에 했습니다. 태모님은 너는 저울만 맡아 보라 하시고(도전 11:98) 모든 일을 민환에게 맡긴다 하셨습니다. 이율곡 선생은 1536년 병신丙申생입니다. 태몽이 흑룡黑龍이라 어린시절 아명이 현룡見龍입니다.('달구나 하였으니(달구나 참외<참5-5진주> 봉황 계룡인 서중유일(酉) 아닐런가: <칠월식과>춘말하초(春末夏初) 오는때는 매매(每每) 유계성(酉鷄聲)이라 분명(分明)허게 일넜시니 계명성(鷄鳴聲)을 옳게듣소 용담수(龍潭水)를 찾어가서 용담수(龍潭水)를 알고보면 남진원만북하회(南辰圓滿 北河回)라 간토병진(艮土丙辰) 그 소남이(少男)이 제삼도(第三道)에 올라가서 진인장자(震寅長子) 되였들아<진사성인출세가(辰巳聖人出世歌)>)

 

상제님 유서에 방금(方今) 만난 병오(丙午)는 요깔고 받으나 돌아오는 丙午는 좋을런가 하셨습니다. 1906년 병오(丙午)는 천자부해상 벽력표를 묻은 해로 진사성인출의 말복 인사문제와 관련있습니다.(병오현불상) 1906년 병오년으로부터 40년이 채 안 된 1945년 8.15 해방이후 임술생 문왕 사명자 초복살림 기두도 실행된 바 있습니다.

 

곤존 태모님은 1880년 경진생이시고 성포 고민환 성도는 7년 아래인 1887년 정해丁亥생(~1966)입니다. 입도는 1918년 8월에 했습니다. 태모님은 너는 저울만 맡아 보라 하시고(도전 11:98) 모든 일을 민환에게 맡긴다 하셨습니다. 이율곡 선생은 1536년 병신丙申생입니다. 태몽이 흑룡黑龍이라 어린시절 아명이 현룡見龍입니다.('달구나 하였으니(달구나 참외<참5-5진주> 봉황 계룡인 서중유일(酉) 아닐런가: <칠월식과>춘말하초(春末夏初) 오는때는 매매(每每) 유계성(酉鷄聲)이라 분명(分明)허게 일넜시니 계명성(鷄鳴聲)을 옳게듣소 용담수(龍潭水)를 찾어가서 용담수(龍潭水)를 알고보면 남진원만북하회(南辰圓滿 北河回)라 간토병진(艮土丙辰) 그 소남이(少男)이 제삼도(第三道)에 올라가서 진인장자(震寅長子) 되였들아<진사성인출세가(辰巳聖人出世歌)>) *간토병진(艮土丙辰) : 艮에서 땅에 머물러 멈추고 辰에서 하늘에 (丙을잡아) 오른다[출처] [동학가사] 辰巳聖人出世歌(진사성인출세가)|작성자 장산

 

을을궁궁(乙乙弓弓) 묘(妙)한 이치(理致) 병진수륙(丙辰水陸) 천하영웅(天下英雄)....임술역사(壬戌役事) 하여보세.:태운이 병진(丙辰 1916)년 봄에 신도(信徒) 중에서 독신자(篤信者) 360명을 선발하여 전국 360군(郡)(李朝시대에는 전국에 360군을 두었다)에 파견하여 육무(六戊)를 묻었는데 360군(郡) 읍소재지(邑所在地)에서 한 날 한 시에 물형부(物形符)를 전 신주(電信柱) 밑에 묻으면 육무(六戊)를 묻은 지 1개월 이내에 일본 국내에 큰 변란(變亂)이 일어나게 된다 하였으나 그 일이 허사로 돌아감에 신도들이 낙망 하여 버렸고 그 중에 장기준(張基準)은 태운(太雲)과의 상종(相從)을 끊어버리고 스스로 “도(道)를 깨닫기 전(前)에는 남의 말을 듣지 않겠다” 고 다짐하고 발표한 타령(打令)가사의 결론. 


銅谷仙化現佛像 遊魂更覓故園路....
好道遷佛 佛成人事 天以示乎人 .... 南則午 丙則南 丙午現佛像 <銅谷遺書>
南則午 丙則南 병오불말을 누가 탈거나 한번은 궂었으니 한번은 좋을테지?/ 丙,午 君火 -天七生丙火 地七成午火-<정역 낙서생성도>

 

인사문제로 대입해 풀면  남즉오는? 상제님 사주 본신인 일간일주가 바로 丙午. 남방삼리화는 곧 중복 갑오 군화도  되고, 말복 병신생 병화도 또한 천간 군화가 되니, 갑오군화도 상제님 천하사 병오불말을 타고, 병즉남-말복 병신도 또한 남방삼리화니 상제님 천하사 병오불말(상제님 사주)을 타는데, 한 번은 궂었으니 하셨으니 중복은 궂었으니 말복도정 한번은 좋을테지? 하신 것.

인사문제의 고갱이 핵심 중 핵심이다. 말복 사명자가 왜 병신이냐. 정역에서 병신은 화입금향하고 금입화향하는 추기樞機이기 때문. 선후천 금화착종의 지도리. 오운육기조합 중에서 오직 병신으로만 선후천이 금화착종됨.(정역 원천도:화금금화는 원천도라 누가 용화세월을 이제야 보냈는고 火金金火는 原天道라 誰遣龍華歲月今고) 참고:갑기(甲己)가 기갑(己甲)으로 전도됨에 따라 후천에는 60갑자 6갑(甲)이 60기축 6기(己)로 된다. 그리고 6갑의 초두(初頭)에 갑자(甲子)로 쓰던 것을 6기 기축(己丑)으로 쓴다. 이것은 지축의 변동으로 인한 것으로 자궁(子宮)이 물러나고 축궁(丑宮)이 들어섰기때문이다.

 

말복책임자는 안운산 성도사님이 서산 앞바다에서 거대한 흑룡이 품에 안기는 태몽을 꾸고 태어나 아명이 못 택자에 구슬 주자를 쓴 택주澤珠로 공주 유구에서 태어나기 전 성도사님이 집 사방에 청수를 모시고 촛불을 켜고 빌었다 해서 그 사실을 직접 본 이웃집 사람이 90년대 유구의 옛집을 찾은 장본인 당사자 말복책임자와 차남 자선종원님에게 증언한 바 있습니다.(숫계룡 정기와 유구, 마곡사를 의미하는 유마지곡 비룡승천혈 정기.(도선비기) (달구나 하였으니(<참5-5진주> 봉황 계룡인 서중유일(酉) 아닐런가: <칠월식과>춘말하초(春末夏初) 오는때는 매매(每每) 유계성(酉鷄聲)이라 분명(分明)허게 일넜시니 계명성(鷄鳴聲)을 옳게듣소. 천지대사 6,7,8월의 8월은 봉황계룡 서중유일(酉) 인 정유월) 동지한식백오제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할 지루했던 105년간 아무도 모르게 깊숙이 숨겨져 있었던 추수도운의 마지막 말복 인사문제 퍼즐 '천장지구天長地久 신명무궁申命無窮', '오미방광신유이午未方光申酉移', 猿啼春樹登陽明(원제춘수등양명)의 정체가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칠성도수에 의해 성포 고민환 성도의 前身 1536년 丙申년 이율곡 선생 탄생 이후 60*7=420년 이후인 1536+420=1956년 丙申년 흑룡이 바로 105년간 은폐된 말복사명의 천기天機입니다. 이것이 갑오 중복판에서 도운의 서광이 병신말복으로 넘어감을 의미하는 오미방위의 서광이 신유방위로 옮김이라(午未方光申酉移)"는 이유이며, 영평비결 中 猿啼春樹登陽明(원제춘수등양명)하니 잔나비가 봄나무에 올라 울며 등양명하리라는 이유이며, 병오년 동짓달 초이튿날에 상제님께서 바닥에 막대기로 금을 그으시니 호연이 “무엇 하려고 금을 긋고 보세요?” 하거늘 “잔나비 오라고 그런다.” 하신 이유입니다. 다시한 번 말하지만 '천장지구天長地久 신명무궁申命無窮' 의 의미는 말복 사명자를 병신 잔나비 흑룡으로 정해 놓으신 것이며 곤존 태모 고수부님 신정공사에 의해 천지대사 6,7,8월의 8월생으로 박아놓으신 것입니다.

 

ㅡ다음의 글은 안운산 성도사님의 2003년 도훈말씀입니다.
<혜광 대선사>*주제:<20년 귀양살이 공사와 독조사 도수>
 *헌데 그 사람 종정이 성장 과정을 보면 <스무 살> 때부터 내가 짐을 지워줬거든. 그러니 그 20 년 동안은 그가 생겨나고 어쩌고 한 과정도 있었을 것 아닌가.


—>1945년 해방과 더불어 24세의 운산께서 상제님 천하사를 시작하시어 서울 합정동 최위석집에서 일체의 경비를 대시고 이정립을 장옥과 혼인시켜주고 대순철학을 쓰게 하셨는데, 6.25사변으로 함께 피난길을 오르셨다. 이때 장옥의 남동생 장상달도 같이 오다가 천안 즈음에 이정립 부부는 15살 소년이 걸음이 느리다고 떼어놓고 가버려 운산께서 동란이 끝날 때 까지 서산 집에서 안전하게 보호하여 잘 먹이고 잠재워 주었다. 용화동 본부에서 원평으로 가시어 호신호부 의통 인패 제작 책임자가 되어 병겁이 날 줄 아시고 의통인패 제작에 전력을 다 쏟으시다가 휴전이 되자 2년 만에 서산 사가에 돌아오시니 사단이 나 있었다. 국민학교 5학년 큰 아들이 열병으로 시름하는 사이 황원택 등이 주사를 놓자 급사하게 된 현장을 목도하신 것이다. 청천벽력이었다. 때는 1953년 말 겨울 99칸 문짝이나 되는 큰 집과 전답을 정리하고 정처없이 300년 고향 땅을 떠나 이삿짐을 용달차에 싣고 가는데, 죽은 큰 아들 혼백이 데려가 달라며 막 달려오질 않는가! 다시 인도환생하라고 하며 차에다 태우고 계룡산 아래 공주시 유구면에 안착하셨다. 1954. 9. 15일 죽은 큰아들이 넷째이자 다섯째로 환생하였다.-중복 갑오생 현무경 오부사명
그리고, 2년 후 집 마당 사방에 칠성단을 만들어 기도하여, 서산 앞바다에서 흑룡이 날아와 성도사님 품에 안기는 상서로운 태몽을 꾸신 후, 낳은 이가 아명이 흑룡이 여의주를 물었으니 ‘택주’요, ‘유구천에서 사람이 나면 세상을 구원하여 천하를 태평하게 한다’는 소위 유구 전설의 주인공이 1956병신년 8정유월에 흑룡임진 기운으로 다섯째이자 여섯째로 태어난다.-현무경 신부사명

1536병신생 5째 이율곡선생의 흑룡이 60갑자가 7칠성으로 돌아 닿아서 다시 인신화현하였다!(전생 이율곡인 고민환성도에게 7성용정도수를 붙이시고 낚시대 바둑판 공사를 보시며 강태공이 성주를 모신다고 하신 태모님 공사 참조)

 

김형렬의 집 마당에서 보신 도통맥 전수 대공사 말과 용의 임무교대

 

<증산도 道典>*• 1 명절 때가 되면 성도들이 돈이나 쌀, 곡식 등 여러 가지를 가져오는데 • 2 서기가 상제님께 일일이 말씀드리면 그것을 모두 형렬의 집으로 가져다 놓게 하시니라. • 3 하루는 형렬의 집 마당에 단을 설치하여 제물을 차리게 하시고, 용과 말을 그린 종이를 한 자 반 높이로 쌓아 놓으시니라. • 4 이어 형렬이 구슬 달린 네모반듯한 관에 새 옷을 입고 마당에 나가서 상제님을 기다리니 • 5 상제님께서 푸르스름한 저고리와 오동꽃색 고의를 입으시고, 그 위에 긴 두루마기와 도복을 걸치신 뒤에 • 6 뿔이 달린 관을 쓰고 혼례식 할 때 신는 목화를 신고 나오시거늘 • 7 기다리고 있던 성도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상제님의 뒤를 따르니라. • 8 상제님께서 마당에 이르시어 의자에 앉으시매 뒤따르던 성도들이 좌우로 엎드리거늘 • 9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재배를 하라.” 명하시니 먼저 형렬의 옆에 있는 성도들이 일어나 절을 올리고, 이어 다른 성도들도 따라서 절을 올리니라. • 10 호연이 평소에 공사 보실 때는 항시 사배하는 것을 보았던 터라 상제님께 “네 번 하는데 오늘은 왜 두 번만 해요?” 하고 여쭈니 • 11 “아이고, 알지도 못하는 소리 말어. 이것 데려다 어디 방에 가두어 놓고 해야지 내놓고 못 하겠다.” 하시거늘 • 12 호연이 “자기들은 옷을 그렇게 해 입고 나는 안 해 주고!” 하며 토라지는지라 • 13 상제님께서 “해 줄게, 해 줄게. 인제 천지가 네 옷이여, 천지가 네 옷.” 하시며 얼러 주시니라.(증산도 道典 5:279)

 

 

<증산도 道典>*• 1 상제님께서 제를 지내시는 동안 용과 말을 그린 종이를 일일이 소지하며 고축하시니 마당이 불꽃밭처럼 환하거늘 • 2 호연이 “하늘이 쳐다보간디? 뭣 하려고 맥없이 종이를 불지를까. 이런 것 하면 하늘이 뜨겁다고 하겠네!” 하니 3 시종 엄숙하게 제를 모시는 중인지라 상제님께서 검지를 조용히 입에 대시며 눈치를 주시니라. • 4 호연이 그 모습을 흉내내며 “이게 뭣이랴? 간짓대 가져와?” 하고 시치미를 떼니

• 5 주먹으로 쥐어박는 시늉을 하시며 “이리 와 앉아라.” 하시거늘 • 6 호연이 다가가 앉으매 상제님께서 백지로 호연의 입을 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 7 “하늘도 수수천 리이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하시니라. • 8 이에 호연이 “아이고 깝깝햐~, 아이고, 아휴~!” 하고 엄살을 부리니 • 9 상제님께서 종이를 조금 떠들어 주시며 “아이, 요것 때문에 내가 큰일이여!”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280)

 

흑룡기운으로 중복갑오생 말기운 제거하는 공사가 있다. 말복도수의 기두를 위해 말 도수 중복 사명을 흑룡 기운으로 제거한 공사다. 삼월 삼짇날(巳日)은 뱀이 깨어나는 날로 봄의 시작이다. 뱀의 해, 뱀의 날을 택일해 보신 도운맥 종통공사다.

 

<증산도 道典 5:88>*1 을사(乙巳 : 道紀 35, 1905)년 삼월 삼짇날 상제님께서 큰 장수신명을 부르시어 “가서 너의 대장을 불러오너라.” 명하시고 2 종이를 한 자 가량 쌓아 두신 채 계속 종이에 용(龍)을 그려 점을 찍으시며 고축(告祝)하신 뒤에 3 “물을 떠 오라.” 하시어 그 종이를 불살라 재를 물에 풀어 넣으시니라. 4 한참 후에 밖에서 말이 코투레질하는 소리가 들리거늘 상제님께서 문을 여시고 “왔냐.” 하시며 재를 풀어 넣은 물을 밖으로 뿌리시니라. 5 이어 형렬에게 명하시어 먼저 밖으로 나가 의자에 앉아서 신명들의 절을 받게 하시고 잠시 후에 나오시어 의자에 앉으시거늘 6 신명들이 상제님께 절을 올리고 토방 밑으로 가서 모두 고개를 숙이니라. 7 상제님께서 커다란 종이에 용을 그려 마당에 놓으시니 신명 둘이 나와서 상제님께서 보실 수 있도록 종이를 반듯이 세워 양쪽으로 붙들고 서거늘 8 성도들의 눈에는 신명은 보이지 않고 허공에 떠 있는 종이만 보이는데 9 먹으로 그리신 용이 붉은 빛깔을 띠었다가 다시 푸른빛으로 변하더라. (임진 흑룡&병진 적룡&갑진 청룡을 모두 겸비) 10 상제님께서 다시 그 종이를 살라 재를 채반에 받으시어 잘게 갈아 물에 타서 모든 성도에게 한 모금씩 마시게 하시니라.

 

 

 

 

                                  용담(정역)팔괘&용담계사도

 

곤존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말복인사 문제에 대한 '시절화' 비밀을 이 율곡 후신인 성포에게 숨겨놓으셨으며 이 율곡 탄생에 대한 설화는 나도 밤나무 이야기에 얽힌 부친 이원수의 대관령 평창 주막집 주모 이야기와 신사임당의 태몽 이야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선도신정경>*고후비(高后妃)께서 가라사대 성포(聖圃:고민환(高旻煥))은 율곡(栗谷)의 후신(後身)이요, 수제(首濟) 너는 이태백(李太白)의 후신(後身)이니라.

 

<증산도 道典>*민환은 “내가 일을 공평하게 보니 어머니께서 나에게 저울 도수를 맡기셨다.” 하니라.

 

<이중성 대개벽경>성도 물어 여쭈기를, “금번 공사에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렵다 하시고, 때 가운데 서로 도모하려는 뜻이 있으니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선악으로 천하를 가름하게 되노라 -弟子 問曰 今次公事 其抽出也難 時中 有相圖之意 何以乎 曰 此以善惡 爲天下之分.”-

 

<고사모신정기 10P>*하루는 公事時에 姜孝伯을 命하시와 명주실을 드리라하시와 방안에 느러노시고 낙시대를 드리라하시여 高旻煥으로 하여금 碁板우에 안저서 낙시질을 하게 하시니라 이난聖主를모시는 公事로다

 

<선정원경(仙政圓經)>*곤존고씨(坤尊高氏)께옵서 선정설법(仙政說法)을 하시난대 강대용(姜大容)을 명(命)하사 가제주사(家製紬絲)를 구래(求來)하시고 또 조간일구(釣竿一具)를 구하여 오라 하사 방사간(房四間)에 천장(天張)에 주사(紬絲)로 밀괘포련(密掛布練:명주실을 빽빽하게 방안에 펼쳐 걸어놓았다)하고 고민환(高旻煥)을 기판상(碁板上)에 앉으라 하시며 조간(釣竿)으로 조어지형상(釣魚之形像)을 시키시더니 차공사(此公事)난 강태공(姜太公)이 성군(聖君) 만나는 설법(說法)인대 오등(吾等) 대증산지명시(待甑山之明示)이라 할지라.

 

<증산도 道典 4:146>*봉서사의 진묵(震黙)은 3둔(遁)을 하였고, 주나라의 강태공은 52둔(遁)을 하였으나, 나는 이제 72둔(遁)을 다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라.

 

<대순전경 3판>*강태공이 십년 경영(經營)으로 삼천 육백 개의 낚시를 벌렸음이 어찌 한갓 주나라를 일으켜 봉작(封爵)을 얻으려 함이랴, 이를 넓게 후세에 전하려 함이라.

 

강릉 오죽헌 몽룡실. 1536년 병신丙申생 흑룡태몽으로 신사임당이 5째 율곡을 출산한 방. 이율곡 탄생에는 흑룡태몽 꿈을 꾼 한성 사는 부친 이원수의 오죽헌으로의 귀향 중 대관령을 넘기 전 대화(大和:평창) 주막집 주모와의 일화, 신사임당의 흑룡 태몽 등이 전해진다. 이이(李珥)는 1536, 丙申 12월 26일 새벽 인(寅)시에 강릉 북평촌 외가인 오죽헌(烏竹軒)에서 출생하여,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병조판서 때 과로로 인해 생긴 병이 극히 악화되어 1584년(선조 17년) 49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했다.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석담(石潭)이고, 시호는 문성(文成)이며, 아버지는 수운판관, 사헌부 감찰을 지낸 이원수(李元秀)공이고, 어머니는 사임당(師任堂) 신씨인데, 시, 서, 화 삼절(三絶)로 이름난 여인이다. 파주 율곡리 자운서원에 율곡부부와 부모님을 위시한 가족묘가 조성되어있다.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조종골 마지막 공사인 궁팔십 강태공이 문왕 만나 달팔십 소원이루는 바둑판 낚싯대 공사, 성포 고민환의 뱃노래 공사

 

어느날 고후비(高后妃)께서 신정공사(神政公事)를 베푸시며 가라사대 오늘은 남조선(南朝鮮) 배 도수(度數)를 보리라 하시며 고민환(高旻煥)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뱃노래를 써서 드리라 하시거늘 고민환(高旻煥)이 뱃노래를 써서 올리니 받아 보시고 주시면서 네가 뱃노래를 읽어 보라 하심으로 뱃노래를 읽으니 이러하니라.

파주 법원읍 동문리 자운서원

石泉試茗하고 白雲可耕타가

석천시명 백운가경

祥風瑞湖에 紫雲白帆으로

상풍서호 자운백범

武夷九曲을 謝別하고

무이구곡 사별

桃花流水渺然去라

도화유수묘연거

 

龍華彌勒과 太乙仙官께서

용화미륵 태을선관

至德至道로 廣濟蒼生하시려

지덕지도 광제창생

이 배 타고 오시도다.

 

이 시에서 가장 중요한 인사문제의 핵심은 자운백범이다. 곤존 태모 고수부님이 전생이 이율곡이었던 성포 고민환 성도에게 읽게 하신 이 시 내용의 이 배는 지덕지도로 광제창생하러 용화미륵 태을선관이 타고 오는 배이다.  용화미륵 태을선관은 과연 누구인가? 수지지어사마소의 진인과는 무슨관계이며 그 분은 과연 어떠한 인연줄의 배를 타고(탄생을 의미하는 사람의 배로 자운의 자紫는 자금성紫禁城, 자미성紫微星 처럼 상서로운 구름(자운)에 덮힌 지존의 존재를 삼신으로부터 태워내리는 미혹에 싸인 금단의 배를 상징=인연줄) 이 세상에 등장하는가?

 

무이구곡을 사별한다는 뜻은 다섯 사람-5막, 아홉 살림-9장의 낙종물-이종물-초중말복 도안 세살림 도운의 무이구곡이 사람으로는 다섯 번째요, 도정 살림으로는 9곡 아홉번째 막바지 말복 터미널에 도착해 내릴때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이별 사례한다는 뜻이다. 여기에 시점이나 때는 없다.도운에 등장하는 무이구곡 인사문제의 종착역이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마치 상풍서호라는 배경에 어울리는 자운백범으로 표시되어 단순한 배경설명으로 오인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어있다. 흰돛단배의 정체는 자운紫雲이고 자운은 바로 파주 율곡리-신 행정구역: 법원읍 동문리에 율곡부부 및 형제들 및 부모님을 모신 가족묘가 조성된 광해군이 창건하고 효종이 사액을 내린 종묘(사당)서원이다. 결국 이 시에 숨겨있는 인사문제의 핵심은 5막 9장으로 천변만화하는 무이구곡의 도운이 성포 고민환 성도의 전신인 율곡 이이의 병신생 흑룡 탄생의 인연줄을 받잡고-자운백범의 배를 타고  오심으로써 전 인류가 그토록 고대해 왔던 수지지어사마소 진인 등장을 이룬다는 것이다.

 

자운서원은 화석정과 함께 이율곡, 이율곡 부인 곡산노씨 및 이원수, 신사임당 부모님 묘역이 가족묘 형태로 조성된 곳으로 율곡 이이가 6세 때 신사임당이 강릉에서 데리고 올라와 구도장원이 된 뒤 조선왕실의 동량이 된 율곡을 기리기 위해 사후 광해군때 창건되어 위패와 영정을 모셨고 효종의 친필사액으로 모셔진 왕실지정 개인 종묘 사당이다. 참고로 대전 유성쪽 호남고속도로 변 유성구 자운동에 교육사령부, 국군통합병원, 군인 아파트, 자운대 골프장, 자운대 수영장, 자운대 복지회관 등 온갖 군 관련 후생복지 편의시설 등 자체 자급자족 시스템을 갖춘 자운대 마을이 있다.

 

자운대 명칭은  율곡의 10만 양병설에서 채택한 것으로(김자현 10만인 포교공사) 정부가 계룡산 신도안에 전시체제에 군 전략상 군을 후방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1983년부터 6.20 계획이란 암호명으로 육해공 3군 통합군사기지로 <계룡대>를 설치하자,  부수적으로 1995년 고위장교 교육기관인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이 합동군사대학으로 자운대 옆으로 통합해 옮겨오면서 이와 관계한 소속 부대원 가족의 후생복지를 위해 인근에 보안유지가 되는 독립적인 자운대 군인마을을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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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紫雲書院(자운서원)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 5-1번지 경기기념물 제 45호 [자운서원 정문인 紫雲門(자운문)] 紫雲書院(자운서원)은 이이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돼 있는 서원이다. 효종의 친필 사액으로 세워졌으며,.. cho-a4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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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율곡선생 이이유적지 자운서원과 화석정 파주는 당일로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 여러 곳이라 자주 다닌다. 다른 일로 파주를 갈 때면 미리 시간을 내어 어디든 머물다 간다. 이번에 아이들과 방문한 율곡선생 유적지는 깔끔하게 잘 정돈된 잔디광장과 율곡.. bettertim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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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까의 기존의 중복 도정의 도전 각주 설명과 주장을 다시 한번 비교해 음미해 본다.

 

 

<대순전경>*상제님께서 다시 청수를 마시라.” 하시매 여섯 사람이 명하신 대로 하니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복록이니라.” 하시고 이제 여섯 사람에게 도()를 전하였으니 이는 천하의 대학(大學)이니라. 이 때는 해원시대라. 도를 전하는 것을 빈천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비로소 ‘육기초(六基礎)’를 놓고 신명 공부를 시켰느니라.”

 

* 증산상제님께서 선천 상극시대의 역사를 소멸음해부를 써서 무신납월공사로 매듭지으시고, ‘원대당요(願戴唐堯) 기초동량종(基礎棟樑終)’으로 후천 시대의 인사문제 기틀을 매듭지으심. 칠현무의 총 결론은 일자오결(一字五結)이며 육기초의 총 결론은 원대당요(願戴唐堯)인데, 일자오결(一字五結)이란 도운의 최종결론을 한 글자로 오() 황극수(皇極數)로 결론낸다는 의미다. 원대당요(願戴唐堯)란 모든 사람이 당요를 추대한다는 뜻이니 요순시대가 다시난다는 말씀은 우보상최등양명의 이치가 후천의 요, , 우(명호산)라는 이치와 같다.

<궁을가(弓乙歌:정북창)>*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난다 사명당(四明堂)이 갱생하니 승평시대(昇平時代) 불원不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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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함께보기

막둥이 艮은 艮土丙辰의 주인공이고 태모님 말씀하신 壬일수와 甲3목을 든 주인이다. 초립동이도수는 10 대 청소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간토병진의 간소남 막둥이 도수를 역학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정역>의 간동태서의 간艮은 <용담계사도>에서 午가 아닌 申이라 밝힌다. 또한 神은 申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간동태서에서의 마무리 막둥이 도수가 바로天長地久 申命無窮이다.우보상최등양명(禹步相催登陽明)과 영평비결 中 원제춘수등양명(啼春樹登陽明)의 양명陽明은 본래 도가에서 (申命無窮 사명으로 열리는) 후천 용화 선仙세계를 말한다. 등양명하는 주체가 午가 아닌 猿 즉 후천의 요, 순, 우니라 하신(요지일월, 순지건곤 호시절, 우지산하의 명호산明好汕) 申이라는 것이다. 말복 사명자가 왜 병신이냐 정역에서 병신은 화입금향하고 금입화향하는 추기樞機이기 때문. 선후천 금화착종의 지도리. 오운육기조합 중에서 오직 병신으로만 선후천이 금화착종됨.(정역 원천도:화금금화는 원천도라 누가 용화세월을 이제야 보냈는고 火金金火原天道誰遣龍華歲月今)

 

< 이중성 대개벽경(천지개벽경)>*성도 물어 여쭈기를 약장에 단주수명(丹朱受命)이라 쓰시고 열풍뇌우불미(熱風雷雨不迷)라 쓰시고 우보상최등양명(禹步相催登陽明)이라 쓰시니 그 이치가 어찌되나이까. 말씀하시되, 후천의 요, 순, 우니라. -弟子 問曰 藥藏 書 丹朱受命 烈風雷雨不迷 禹步相催登陽明 其理 何以乎 曰 后天之堯舜禹也-
만일 마무리 말복사명자가 갑오생이 맞다면 신명무궁이 아니라 오명무궁午命無窮이며 猿啼春樹登陽明(원제춘수등양명)이 아니라 午啼春樹登陽明(오제춘수등양명)이라 하심이 옳다. 또한 세째아들이라 간艮이라 한다면 역학적으로도 간艮은
申이 아닌 午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午는 중복사명자로 과도기 사명자이지 말복사명자가 아닌 것이다. 이것을 인사문제의 도수로 박아놓은 것이 <현무경玄武經>의 오신술(午申戌) 符 사명이며, 이는 임술생 문왕(사마중달) 사명자가 개창하는 도안都安 초,중,말복 세살림 사명이다.


용담계사도는 문왕팔괘 구궁도를 십일귀체로 바꾸어 정역팔괘를 해석한 것이다.

 

김경학 성도에게 도수로 부친 대학교 공사는 그 연맥의 연장선에서 장기준 3룡공사로 인한 현무경 12지지 부명 공사와 이로 인해 용담계사도, 용담팔괘가 나오도록 한 공사가 핵심이다. 지난 중복도정에서는 3룡공사를 교의체계에서 제외시켜 장기준 대학공사의 핵심을 알 수 없었기때문에 김경학 성도의 대학교 공사를 '성직자 양성대학'으로 착각 오인해 운영한 것이다.

 

*참고:장기준(張基準)은 김형렬(金亨烈)에게 입문하였다가 낙향하여 1917(丁巳)년
쌍암면 (帝王峰) 뒷산에 올라가 수련 막을 치고 서전서문(書傳序文)
을 일만독(一萬讀)
정진 끝에 활연관통(豁然貫通)하고 현무경의 이치를 알아내어 양부(陽符) 오신술자인진(午申戌子寅辰)이란 부명(符名)과 음부(陰符)미사묘축해유(未巳卯丑亥酉)의 12부(符)를 부명(符名)을 달아 1920(庚申)년 4월 5일에 삼인에게 현무경 활용법을 전수하여 인세에 전하게 되었다.
*참고:장기준(張基準)은 김형렬(金亨烈)에게 입문하였다가  낙향여 1917(丁巳)년 쌍암면 (帝王峰) 뒷산에 올라가 수련 막을 치고 서전서문(書傳序文을 일만독(一萬讀) 정진 끝에 활연관통(豁然貫通)하고 현무경의 이치를 알아내어 양부(陽符) 오신술자인진(午申戌子寅辰)이란 부명(符名)과 음부(陰符)미사묘축해유(未巳卯丑亥酉) 12()를 부명(符名)을 달아 1920(庚申) 4 5일에 삼인에게 현무경 활용법을 전수하여 인세에 전하게 되었다. 
符名을 밝힌 기준 장사수는 제자 유춘래에게 “통감(通鑑) 둘째 권(卷) 읽다 만 내가 무엇을 알아서 가르친당가! 당신(當身: 증산천주)님께서 오셔서 ‘이 것은 오부(午符)다! 저것은 신부(申符)다!’ 이렇게 가르쳐 주시니 알지!” 하셨다.(-증산학(甑山學) 순천도(順天道)의 사략(史略)과 법훈(法訓)- 13쪽)
 김경학 성도의 대학교 도수는 현무경 전수사명의 현무경 개탁 3룡공사 장기준에게 그대로 전수되는데 이는 경학이 받은 대학교 도수의 종통을 이어받는 
'대허大許'도수 의식으로 전수되었다. 
* 경신(庚申 1920)년 4월 5일(庚辰) 사시(巳時)에 치성(致誠) 진설상(陳 設床) 앞에 김경학씨를 앉게 하시고 정식(正式)으로 법(法)을 주고 받으시면서 사수(師首)께서 『연원장(淵源長)』하고 부르시니 김경학(金京學)씨는 『어이』하고 대답하고 사수(師首)께서 『이번 공부를 연원장께서 가르칠라요 제가 가르칠까요』 하고 물으니 경학씨가 말하기를 『내가 가르치자 하니 무얼 아는 것이 있어야지 자네가 가르치소.』 하니 『그러면 연원장께 서 나에게 허락(許諾) 하십시요』 하니 경학씨가 『어이 자네가 가르치소』 하고 허락(許諾)함으로써 '대허도수(大許度數)'라 한다. 
훗날 사수장(師首長)께서 류춘래(柳春來)에게 말씀하시기를 “당신(當身)님 말씀 에 ‘맥(脈) 떨어지면 죽나니 연원(淵源)줄을 잘 바르게 하라’ 하셨으니 내가 태 을주(太乙呪)를 화숙씨(化淑氏)에게 받았으나 화숙씨는 이미 별세(別世)하셨고, 화숙씨의 연원장(淵源丈)이
경학씨(京學氏)인지라. 당신(當身)님께서 대학교(大學 校)를 경학씨(京學氏) 집에 두신 것은, 일이 이렇게 되도록 연원(淵源)줄을 바르게 하신 것이라네” 하셨다.
– 증산학(甑山學) 순천도(順天道)의 사략(史略)과 법 훈(法訓) 21~22쪽

 

 

십일귀체에 의하면 5는 11에 대한 6의 補數로 5(진주수)는 곧 6(무곡성)이고 6은 곧 5입니다(5,6은 무기토戊己土). 그런데 이것이 막둥이 놀음이라는 것이며 막둥이 놀음은 정역의 간동태서로 간艮은 午(胃)가 아닌 바로 申(奎)입니다. 거편무극십擧便无極十 십편시태극十便是太極一 일무십무체一无十无體 십무일무용十无一无用 합토合土 거중오황극居中五皇極”

(손을.들어.살피건대.무극은.10수(數)요,. 10을.들어.살피건대.태극은.1로.돌아간다.. 하나가.없으면.10수인.무극의.이치는.본바탕이.없다. 무체(無體)다. 그래서.근본자리는.한.모습도.없다.무극이.없으면.태극은.무용(無用)이다. 아무.쓸모가.없다. 그.효용을.발휘하지.못한다. 무극과.태극이.합한.것을.토(土)라.한다. 토라.하는.그.안에.오황극(五皇極)이.들어있다.” (동의학선언 작성자 파티)

 

참고:10무극은 성수 9수로서 용사하고 1태극은 성수 6수로써 용사한다. 따라서 壬1수는 가구판 15진주 대방신주 노름에서 초복 중복의 5 진주 수는 마지막 세 번째 판에서 서시 6수가 되는데 5진주 수는 11귀체 십일성도이므로 곧 6이 된다. 무극, 태극, 황극 삼극론은 본래 본체론과 현상론에 대한 동양 성리학의 우주원리인데 증산 상제님은 완전수 10수, 10미토(未土)를 써서 10무극 상제님이라 하는 것이고 10이 음수이므로 해인에서도 음각한 것이며 예수 대신 서교의 종장이자 9천상제님으로 내세우신 마테오릿치 이마두 성사님을 광주 무등산에 봉하시어 서교의 평등이념으로 세상을 비빔밥으로 만들어 인권을 풀어 해원시키고 해인도 극대분열 9수 양각으로 새긴 것이다.  건존 무극상제님과 곤존 태모 고수부님 양위 및 이마두 9천 상제님을 삼극론으로 굳이 설명하면 순서대로 무극 태극 황극으로 설명할 수 있고 10천 상제님과 9천 상제님 양 위는 무극, 태극이다. 초,중,말복 도안 세 살림 도정 중 중복도정에서 황극을 호칭하는데 참고로 굳이 세살림 책임자를 <진사성인출세가>의 3극론으로 억지 설명하자면 무극도주(초복), 태극도주(중복), 황극도주(말복)로도 설명할 수 있다.   

 

-<진사성인출세가>광제창생(廣濟蒼生) 허는날은 백발백중(百發百中) 궁궁(弓弓)이니 궁궁선부(弓弓仙符) 못깨닫고 광제창생(廣濟蒼生) 어이허며 제의일신(一身) 구(求)헐손가 춘말하초(春末夏初) 진사운(辰巳運)의 성인출세(聖人出世) 이러허니 성인(聖人)하나 나온대도 천하만국(天下萬國) 넓은 천지(天地) 억조창생(億兆蒼生) 그 인명(人名)을 혼자읏지 건질손야 그럼으로 하날임이 무극도주(無極道主) 보내시와 구변운기(九變運氣) 되는일이 선기별(先奇別)해서 태극도주(太極道主) 다시보내 구복운기(九復運氣) 도수(度數)대로 궁궁을을(弓弓乙乙) 성도법(成道法)을 시운(時運)마쳐 전(傳)해주니 무극중(無極中)에 태극수(太極數)와 태극중(太極中)에 황극수(皇極數)를 삼재도(三才度)로 깨달어서 십이제국(十二諸國) 십이분야(十二分野) 십이회(十二回)로 벌여내여 일만이천(一萬二千) 그 성인(聖人)을 십수(十數)로 벌여놓아 남부(男符)마련허니 三年烘火(삼년홍화) 개벽운(開闢運)이 무섭기난 무섭지만 하날임의 분부어든 이제창생(利濟蒼生) 못헐손야 이런걱정 모로고서 무지(無知)허온 세상(世上)사람 불노자득(不勞自得) 바라더라-

 

 

 

               화입                 금입

용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 임, 계--선천화금

체 : 기, 경, , 임, 계, 갑, 을, 병, 정, 무

              금향                  화향

 

               금입                 화입

: 기, 경, 신, 임, 계, 갑, 을, , 정, 무--후천금화

체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화향                 금향

* 火金은 선천이고 金火는 후천이다.

 

손도수 : 10 9 8 7 6 5 4 3 2 1

선 천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후 천 :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己己-지십위천, 戊戊-천오위지)

 

-6자리에서 地10하던 己가 1자리로 天이 되어 올라오니 天이고, 5자리에 위치한 戊5가 땅의 자리인 10자리로 내려가니 地이다.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가 (기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무)로 뒤바뀌어 후천이 되는 것이다.

* 卯兮歸丑戌依申 : 5,8존공은 戌5,卯8이다. 卯는 丑(10,미제)에 돌아가고 戌은 申(9,기제)에 의지한다. 戌 초복 문왕사명자의 목적은 午의 중복을 거쳐 申 무왕 말복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존재한다. 선천 상고 유가의 왕도정치가 문왕, 무왕에 끝난 것 처럼 천지공사 도운 인사문제의 종통 역시 문무 사명으로 끝난다. 신부 말복 사명자가 무왕인 것이고 오부 중복사명자를 무왕으로 막연히 알고 있는 것은 허구의 천지일사체론을 전제한 착각일 뿐이다.

地十爲天天五地 卯兮歸丑 戌依申(지10위천천오지 묘혜귀축 술의신) <정역 십일귀체시>

 

이서남이교통 구이착종, 申丙의 금입화향으로 유리세계가 열린다.

구이착종혜(九二錯綜兮)여 화명금청(火明金淸)이로다

구와 이가 착종하니 화가 밝고 금이 맑네

화명금청혜(火明金淸兮)여 천지청명(天地淸明)이로다

화가 밝고 금이 맑아 하늘 땅이 맑고 밝네

천지청명혜(天地淸明兮)여 일월광화(日月光華)로다

하늘 땅이 맑고 밝아 해와 달이 빛이 나네

일월광화혜(日月光華兮)여 유리세계(琉璃世界)로다<정역 십일음>

 

결론적으로 정역의 십일귀체十一歸體는 십일성도十一成道이므로 서로 11의 보수가 되어 도를 이루는 원리입니다.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守)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에서 이서남이교통은 문왕팔괘에서 남방 9리화와 서방 2곤지가 서로 자리를 바꾸는 것입니다. 남방에 자리잡은 9는 본래 서방 금이 고향이고 서방 2곤지는 본래 남방 화가 고향이므로 화금교역으로 떠났다가(화입금향) 금화교역으로 원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금입화향입니다. 따라서 인사문제에 있어 화입금향과 금입화향하는 기운을 가진 말복 사명자는 병신으로만 가능하지 갑오로는 절대 가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말복 사명자는 네째이자 다섯째가 아닌 다섯째이자 여섯째 즉, 午가 아닌 바로 申이라는 것으로 현무경에서 오신술 세살림符 공사로 매듭을 지었습니다. 그리하여 상제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손가락을 하나씩 꼽았다가 새끼손가락을 펴 여섯을 세어 보이시며 "이것이 조화봉이다. 새끼 손가락이 조화낸다." ' 왜? 새끼손가락이 바로 5, 6 무기 토이자 5진주 6서시인 막둥이 艮申, 丙申이므로... 玉石(옥석)이 진토중에 들엇스니 世上(세상)에서 누가 알소나

 

* 좀비 신앙자여! 좀비 신앙자여!, 눈뜬 봉사여! 눈뜬봉사여!.....아는자 알고 모르는자 모르겠지만 하여튼 제 자신이 좀비였음을 알아야 한다니께.....君子 引而不發 躍如也 中道而立 能子從之(군자 인이불발 약여야 중도이립 능자종지)
군자가 활을 당겨서 쏘지 않고서 화살이 튀어나갈 듯한 상태에서 적절한 방법을 취하여 서 있으면, 능한 자는 따르는 것이다. 이 정도만 갈쳐줘도 귓구녕이 뚫려야....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동안 지금까지는 상제님이 말씀하신 전라도 지방의 가구판 15진주노름의 정체를 그 누구도 알지못했다. 노름판 용어에서 5는 진주라 하고 6을 판모리로 판을 모두 끝내는 서시라 하는데 15진주도 판을 끝낸다 하니 도대체 무어가 무언지 알 도리가 없었다. 상제님 천
지공사 종통 인사문제를 결론적으로 말하면 5진주 세사람 카드가 초중말복 세 사람 도안都安 3부자父子삼련불성三聯佛成 연합해 15진주를 이루어 추수판 인사문제를 매듭짓는 것이다. 가운데 중복은 갑오 말 사명으로 5진주 종통이긴 종통이로되 집안에서 네째이자 다섯째인 9가보(4,5眞 가보)라는 것이고 마지막 말복 5진주는 다섯째이자 여섯째인 새끼손가락 막둥이로 11귀체에 의한 5=6으로 6서시임과 동시에 15진주 및 한 끗 수 튄 16수로 판을 종결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5진주(이율곡은 진주수 참5를 '달구나 달구나 참외(5)'로 표현) 세 사람 5(초복)+5(중복)+5(말복)=15 진주로 밤송이 하나에 밤 세 톨, 그것도 세 살림에 걸쳐 세 번까는 초중말복 세 살림이지만 동지한식백오제 이전은 초중복 살림이 천지일월사체론인 일월 용봉 2사람 론 만으로 보아 보천교 1變에 이은 초복 2變, 중복 3變으로 세살림化 교리로 성도사님 살아생전 당대 천하사를 매듭짓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결과적으로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셋,둘,하나 교리는 세 사람 3 부자가 함께 한 중복 도정 시절 중복도정의 포교대운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사람은 교리적으로 제거되어 유명무실화 되어 셋이면서도 둘이었다. 문왕사명자이신 안운산 성도사님이 임진년2012 선화등천하시자 유명무실한 그 한사람을 최종적으로 내쫓아 둘이면서도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흑운명월도수에 의해 윷판 말복도정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으니 天長地久 申命無窮 말복도정의 마지막 5진주 수는 5 이면서도 가구판의 판돈을 싹쓸이(판모리) 해 종결시키는 6수 서시(포카판의 Royal Straight Flush)였으므로 105제 이전에는 그 정체가 드러날 수 없었다. 즉, 말복 5진주는 윷판도수의 종결자인 6서시로 105제 이전의 5+5+5=15진주 수는 사실상 한 끗이 튄 5+5+6=16 수 였던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마지막 진주는 5이면서도 6이므로 초복 5+ 중복 5=10, 다음 말복은 진주 수 5이면서 판모리 서시 수 6이므로 5+5+5=15 수인 동시에 5+5+6=16 수이다. 초, 중복은 같은 5진주 수 종통이지만 아직은 동지한식백오제 다음 진법이 열리기 이전 과도기 종통이므로 15 수가 차질 못했다. 105제 지난 말복진법이 열려15수가 차야 하는 것이다. 이 5진주를 3개의 패로 15를 만드는것 즉, “대방신주”의 삼신일목이라는 방법 즉 세사람이 가진 패로 세살림 종통의 얼개를 맞추는 삼련불성三聯佛成이 바로 <15진주 대방신주 진주노름판>이다!!!!! 마지막 말복은 5 진주 종통이면서도 판모리를 하는 서시 6수이다. 15 수이면서 16 수인 것이다. 15수가 안 찬 초중복 5, 5+5의 10수는 판모리를 할 수 없다. 왜? 5수이자 6수인 마지막 주자가 들어서지 않은 과도기이므로. 5,6은 11成道, 11歸體에 의해 5=6인 새끼손가락 천지정리 무기토. 그러면 왜 가구판이냐 하는 문제. 15진주 수 전체 세살림 얼개와 한 끗 수가 튄 6서시로 16수가 되는인사문제가 동지한식백오제 이후 열리는 사오미 개명장의 정체가 초중복시절의 5수, 10(5+5)수 시절엔 6서시 등장 이전의 과도기이므로 (넷째이면서 다섯째인 4+5)갑오 노름이었다. 즉 갑오패가 K,Q,J,10,9의 Straight Flush 패 역할을 한 것이다. 그나마 가짜 갑오 망통패 들고서 서로 진주인 척 포카페이스하는 가짜 가구假九판이었다.즉 참 9는 갑오(4와5로 된 갑오)인데, 그나마 알팔(1,8)/비칠(2,7)/쎄륙(3,6)패로 기세농민하는 판이었다. 부언하면 갑오패도 사실은 장땅(10 두 장인 장땡)보다 끗수가 낮은 패이니 포카판의 스트레이트 중 제일 높은 AKQJ10패로 비유할 수 있으나 실상은 그림이 같은 Flush 패 보다 낮은 족보에 불과하다. 한 술 더 떠 갑오생의 중복시절은 동지한식백오제와 운암강수만경래 초중말복 세살림과 천지대사 6,7,8월, 나는 1자, 3자를 뽑았노라 하신 의미와 초중말복 세살림 사명기의 핵심 의미는 커녕 한동석 <우주변화원리>의 6氣論의 한계적인 7 午 군화, 9(7) 申상화에 포획되어 천간의 丙군화가 무엇인지 병오현불상과 현무경의 오신술부 인사문제를 전혀 알 수 없던 시절이었다.

 

<금강대선사>*배달 동이족은 천제나 천지신명께 제를 올릴때 우주원리에 따라 12지지중 진술축미 5토의 상징인 개 ㅡ술 소ㅡ축 양ㅡ미 지지의 진은 용인데 용은 구할수 없음으로 뺌 소 양 개를 통으로 또는 머리를 씀. 상제님께서도 천지공사시에 소머리나 개나 양을 통으로 쓰신 공사가 많이 있읍니다. 특히 동이구족중에 신단수나 성황목을 살구나무로 쓴 종족이 신단수 제단에 개토템이나 샤마니즘에 의해 개머리나 한마리 통으로 올렸읍니다. 여기에서 살구나무란 이름이 나왔읍니다. 살구나무 공사는 개잡는 공사가 아닙니다. 더더욱 임술생 문왕사명자가 천명이 다하여 고목이 된다. 또는 자기가 개ㅡ임술 문왕 사명자ㅡ를 이기는 대신하는 갑오가 임술을 이긴다. 정미가 임술을이긴다. 신축이 임술을 이긴다. 이런 말도 안 돠는 자가당착 견강부회 사제 난법교리의 막장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읍니다. 살구나무공사는 개잡는 개를 이기는 공사가 아닙니다. 임술생 문왕사명자의 대행자 무왕 사명자에게 기운을 부쳐주는 도수입니다.ㅡ지지상 술의 짝은 진술 태양한수로써 5술의 짝은 5진 만이 될 수 있읍니다. 즉 개의 짝은 용이되는 것입니다. 축술이나 미술이나 오술은 될 수가 없읍니다. 살구나무는 용의 기운을 가진 진주만이 될수 있는것이고 살구나무의 열매인 살구는 그 진주를 따르는 후천 의통성업의 참일꾼들을 상징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살구 군대를 말씀하셨죠. 그래서 따지 못하게 하신 것이며 상제님께서 장대만 걸어놓고 오신 것은 호연이 나무에 매달린 것은 후천 의통성업을 이루는 일꾼들이나 마지막 진법에 들어올 사람들은 이 진법나무에 딱 달라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말라는것입니다. 초립동이 공사에서 상제님 께서 씨름에 지시고 심지어 맞아 돌아가시는것도 마찬가지로 참 일꾼들에게 기운 붙이는 공사입니다. 이것을 중복도정이나 뽕 뽕단 기타 난법단체에서 개 잡는것으로 또 임술 문왕사명자를 이기는 것으로 서로 서로 얘기하고 수 십 년 신앙한 수호사 포정 간부들이나 자칭 타칭 오성인 진인 사칭 대두목들까지 이리 행동하는 것은 서 글픈 현실이자 전혀 진리를 모르는 삼류수준입니다. 제발도판의 참 진리를 찾고자 한다면 하루빨리 세뇌에서 벗어나 참 진법세계의 공부라도 해보십시요 , ! ! 중복도정의 살구나무 공사 해설이나 봉뽕단 단무지에 나오는 살구나무 살구군대의 공사해설이 얼마나 저급하고 웃기는것 인지는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ㅡ우주변화원리의 군화 상화론 오운육기의 대화 자화도 모르는 자들이 주역을 논하고 정역과 용담을 얘기하니 가소로울뿐입니다. ㅡ 진술태양한수 입니다. 술의 짝이 진이라는것은 가장기초적인 우주원리입니다.*<이상 금강 대선사>

 

<현무경玄武經>의 오,신,술(午,申,戌) 司命 符. 문왕 추수 사명자로서 안씨 삼부자 도안都安 초,중,말복 세살림을 여는 戌符 사명자의 정체와 임무는 기유년(1909) 천지공사 종필로부터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만의 사오미 개명장(계사, 갑오,을미:2013~2015)에 말복 도정의 진법으로 밝혀지는 것이므로 戌符에는 초,중,말복 세 살림(左下), 105除 상징인 3,5,7(右上), 초,중,말복 도안都安 세살림 개창의 弓乙도사 弓乙陰陽符가(右下) 숨겨있다.

 

태모 고수부님의 결정적 3인 지도자 출현의 확정 공사

<선도신정경>*세 번(三番)을 천지정리(天地整理) 무기토(戊己土) 천지(天地)의 귀신(鬼神)도 모르는 일*고후비님(高后妃任)이 김제(金堤) 조종(祖宗)골을 떠나오실 적에 육임(六壬)과 팔괘(八卦)와 십이(十二)며 이십사(二十四)를 싸 가지고 오시다가 육임(六壬)과 팔괘(八卦)는 김제(金堤)에 오시어 땅(地)에다 묻으(埋)시고 땅(地)을 세 번(三番) 구르시더라

또 십이(十二)는 이리(裡里)에 가시어 묻으시며 땅(地)을 세 번(三番) 구르시고 바둑(碁)돌과 윷판(板)은 옥구(沃溝)에다 묻게(埋) 하시고 종도(從徒) 열 사람(十人)을 데리고 공사(公事)를 행(行)하시고 가라사대 내가 오십토(五十土)를 세(三) 곳(處)에 나누어 놓았느니라 내가 마음먹고 하는 일은 천지(天地)의 귀신(鬼神)도 모르는 일이니라

 

천지공사 인사문제의 최종 결론부분

 

다음 안내성 백냥 폐백 세(三) 상(床) 공사는 숙구지 문왕 초,중,말복 도안都安 세살림 도정道政 인사문제 비밀의 하일라이트에 속하는 중요한 공사이니 반드시 숙지하기 바란다.

<정영규 천지개벽경 6:8>*상제(上帝)께서 안내성(安乃成)의 집(家)에 임어(臨御)하시어 내성(乃成)에게 가라사대(曰) 네(汝)가 오늘(今日)은 나(吾)에게 백냥(百兩)의 폐백(幣帛)을 바치라 하시거늘

내성(乃成)의 형편(形便)이 심(甚)히 궁핍(窮乏)하여 일푼(一分)도 없는(無)바라 하릴없어 마을(里)에 나가 모친(母親)를 찾아뵙고 사실(事實)을 고(告)하니 모친(母親)이 한탄(恨歎)하여 말하기를 우리의 형편(形便)에 백냥(百兩)의 거금(巨金)이 어디에 있으리오.

내가 푼푼(分分)이 모아둔(聚) 엽전(葉錢) 몇 잎이 쌀항(米缸)에 있을 뿐이라. 그러니 그라도 필요(必要)하면 쓰라(用之) 하거늘 내성(乃成)이 집(家)으로 돌아와(歸來) 항아리 속(裡)에 엽전(葉錢)을 세어보니(算則) 한냥(一兩)이더라.

 

그리하여(然而) 한 냥(一兩)을 올리며(上) 사정(事情)을 고(告)하니 들으시고(聞之) 가라사대(曰) 내(吾) 이(是) 한 냥(一兩)으로써(而) 백배(百倍)로 느려(大) 쓰리라(用) 하시며 그 돈(其金)으로 술(酒)을 사오라 하시거늘 명(命)하신대로 술(酒)을 사오니

상(床)을 세(三) 개 놓고(置) 술(酒)을 삼등분(三等分)하여 세(三) 상(床)에 차려놓고 절(拜)하라 하시기에 그대로 차려놓고 내성(乃成)이 절(拜)하며 보니(觀則) 상제님께서 세(三) 상(床)에 동시(同時)에 같은 모습(模襲)으로 잡수시고 계시더라 전(傳)하니라. 초중말복 지도자의 위격이 동일하지만 중복책임자에 의해 <증산도 도전>에 두 상을 빼어 삭제 처리해 세 살림의 정체를 아예 접근조차 못하게 함.

*참고 <증산도 道典 5:263>에는 -태을주 내려주는 공사-타이틀로 백냥이 삼백냥으로, 한 냥이 삼백닢으로, “세(三) 상(床)에 동시(同時)에 같은 모습(模襲)으로 잡수시고”가 “가운데 상에 앉으시어 진지드신다”로 바뀌어져 전혀 다르게 묘사되어있음.

 

ㅇ아래 도표를 한 번 봐라. 초록(사마의)-파랑(사마사)-빨강(사마소)이 문왕 사명자(사마중달=사마의) 안운산 성도사님이 여시는 초복, 중복 말복 세 살림이다. 중복 도정 시절 午符 사명자 안경전이 보니 자신이 말복 마무리 사명자이고 싶은데 차마 중간을 건너뛰고 사마소 사명자라 할 수는 없으니 아예 사마소 사명자도 건너뛰고 자신이 사마염이라 해 왔다. 상제님은 삼국시절이 수지지어사마소라 하셨는데, 안경전은 스스로 '나는 천하사를 매듭짓는 사마소가 아니오' 하고 선언한 것이니 이는 봄꿩이 스스로 운 춘치자명인 셈이다. 춘치자명이란 꿩이란 놈이 콩밭에서 콩을 훔쳐먹다가 공연히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울어 포수에게 잡힌다는 뜻이니 누가 뭐라 한 바 없는데 스스로 자신의 허물을 드러낼 때 쓰는 말이다. 동지한식백오제가 지난 허망한 모래성은 사상누각이라 때가 되면 여지없이 무너지게 되어있다.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요 五老峰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이라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요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라.(도전5:407:2)

 

<동국산서> 권말에는 “삼인동행칠십희三人同行七十稀, 오류문전이십일五柳門前二十一,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의 시구가 아무런 설명 없이 실려 있다. 
그런데 이 시는 조선조 산원算員 경선징(慶善徵:1616-?)의 ≪묵사집 嘿
思集: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算學書≫ 중 1차합동식, 즉 전관술(翦管術:일차합동
식의 근을 구하는 동양 전래의 산법(算法)에 관한 다음의 가결(歌訣)에서 유래
한 것이다. “삼인동행칠십희三人同行七十稀, 오봉루전이십일五鳳樓前二十
一, 칠월추풍삼오야七月秋風三五夜, 동지한식백오제冬至寒食百五除”(21은 삼인동행의 3과 오봉루전의 5진주 봉황을 점지한 7성도수)

*<전관술(翦管術) 이해>*105 이하의 자연수 X를 생각하게 하고 이를 알아 맞추는 
방법: 그 수를 3으로 5로 7로 각각 나눈 나머지를 a, b, c 라 하면 각 나머지에 70, 
21, 15를 곱하게 하여 합한 d, e, f, g를 구하게 하면 X=G-105n(n은 자연수) 
 
a×70=D, ※三人同行七十稀(70)
b×21=E, ※五老峰前二十一(21)   
c×15=F, ※七月七夕三五夜(3×5=15)
D+E+F=G 답;G-105n=X(105 이하의 자연수(n은 자연수)※冬至寒食百五除 105년을 빼야 답(세 살림 진법)이 드러난다는데 이 비결의 핵심이 있다.

*해설:백중百中은 7월 보름(3×5)으로 묵사집의 전관술 비결로 보면 1壬×3(三才)×5(戌五空 일태극)×北斗7星=105(仙道數)이므로 천지공사 종필 선언(1909 기유년) 이후 105년이 지나야만 (사오미개명장 中 2014년 갑오년 세 살림 발표 및 동지절 통합경전 탈고) 종통의 진법이 뿌리 째 모두 드러나 모든 진리의 퍼즐이 맞는 백사적중百事的中, 백사개중百事皆中이 되는 것입니다. 기유년(1909) 천지공사 종필 이후 105년 만의 사오미 개명장(巳2013, 午2014, 未2015)에 천지공사의 전체 퍼즐이 동시에 밝혀지도록 한 것은 증산 상제님 천지공사의 최종결론인 종통 추수사명 세 살림 진법의 핵심비결입니다. 기유년(1909) 천지공사 종필 선언 후 105년째 갑오년(2014)과 안운산 성도사님 기두(起頭:1945)로부터 70년인 을미년(2015)은 ‘사오미 개명판’인 ‘칠월보름 백중’으로 범증산계 통합경전 내용이 전격적으로 공개됩니다. 이는 마지막 추수 사명자가 숙구지 문왕의 도수로 일어나 도안의 세 살림을 일으키도록 3 초 끝에 대인출세라는 세 살림 도안(都安)공사로 꾸며 놓고 동지한식백오제(105년)를 넘어서서 사오미 개명도수에 즈음해 <수지지어사마소 공사>로 비로소 마지막 말복 살림이 드러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천지공사 추수 말법 인사문제를 경선징의 묵사집 전관술 비결에 도수로 박아놓으신 이유는 105년 과도기에 상제님 도를 따르면서 '생각나니 그 뿐인이라'는 한계 속에서 '너희들이 이곳을 떠나지 아니함은 의혹이 더하는 연고라. 이곳이 곧 선방이니라.' 105년간 도를 추구하면서 나름대로 벼라별 계산과 진리를 추구해 보지만 결국은 운수노름에 불과했을 뿐 모든 진리적 계산 끝의 종점은 결론적으로 천지공사 종필 이후 105년을 제외해 빼는(백오제) 사오미개명장에 인사문제의 수지지어사마소 주인공에 의해 진법이 열리기때문이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옥구 선연리 삼불산(三佛山)에서 장상(將相) 집결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사람도 참석해야 할 것 아니냐. 장상신이 아니면 들어가지 못하느니라.(도전11:379:1~3)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도전11:309:8) 경만장 안내성 성도의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 초중말복 도안 3부자, 3人의 도운 전개과정이 역경만첩의 고난의 행군이지만 결국은 이룬다는 내성군자처럼 3련불성으로 이룬다. 3부자의 사례가 역사에서 문왕 무왕 주공단 3부자, 사마중달 사마사 사마소 3부자처럼 희귀하므로 경선징의 수학산법집 묵사집의 삼인동행칠십희을 이용해 삼인동행칠십리라 하셨으니 삼련불성은 3인이 합작 연합하여 초중말복 도정을 만들어내고 그 속에서 1만2천 애기부처 도통군자를 열매맺는다는 뜻이다. 그 장상 기운이 군산 비행장아래 군산골프장 사이 옥구 선연리 삼불산에 있고 군산의 남산 월명산 천하봉에 천자신이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인생칠십고래희에서 유래한 삼인동행칠십리 비결은 문왕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의 초복도정 1945년 을유 기두로부터 70년되는 2014년이 동지한식백오제 1909년 기유년으로부터 105년 되는 사오미개명장과 맞아떨어지는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진법출현의 해와 맞아떨어지니 이것이 바로 칠월칠석삼오야 비결로 모든것이 부절과 같이 맞아떨어지는 백중백중 만사개중 만사백중의 진법이라는 것이다. 요즈음 서신 용봉단에서 중복도정 동래도장 출신으로 많은 물의를 끼친 전력을 가진 자가 뜬금없이 자신의 신앙연원 문왕사명자룰 죽이는 자신의 살구군대 운운하지만 이러한 구전3대시서교의 3대혈대 일심과 삼인동행칠십리 삼련불성의 공덕으로 후천개창이 천지보은도통으로 열리는 것이다. 자작사당말기바란다.

☆口傳三代詩書敎(구전삼대시서교)하고 文起千秋道德波(문기천주도덕파)라
입으로는 삼대에 걸쳐 시서(詩書)의 가르침을 전하고 글로는 천추에 도덕의 물결을 일으켰도다.(도전6:121:3)
☆“우리 일은 삼대(三代)밖에 없다.” (도전10:149:5)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도전8:117:2)
3수 변화, 3수가 아니면 우주의 뜻이 성취될 수 없다. 우주의 창조원리는 ‘탄생(개창)→성장(발전)→성숙(개벽단행과 세계구원 실현)’으로 전개되므로 추수사명의 초중말복 도정 3변 변화는 펼연적인 도사 개척의 과정이다. 상제님께서는 이 3人의 도운 개척사의 전개과정을 통해 성업을 이룸을 삼인동행칠십리 초,중,말복 세 살림 연합을 통한 삼련불성(三聯佛成)으로 표현을 하신 것이다

 

보천교 일개 신도였던 조 철제가 예로부터 계룡산鷄龍山의 정씨왕국鄭氏王國과 가야산伽倻山의 조씨왕국趙氏王國과 칠산七山의 범씨왕국范氏王國을 일러오나 이 뒤로는 모든 말이 영자影子(그림자)를 나타내지 못하리라 그럼으로 정씨鄭氏를 찾어 운수運數를 구하려 하지 말지어다<보천교 교전>하시어 가야산(伽倻山) 조씨(趙氏) 등극(登極)을 허사로 돌린다고 명명백백히 천지공사로 집행했음에도 불구하고(<보천교 교전>,<용화전경>,<이중성 대개벽경>,<정영규 천지개벽경>) 자신도 천지공사를 본다 하여 증산 상제님을 붙박이 하늘상제 천존(天尊)으로 만들어놓고 스스로 땅 상제 지존(地尊)에 오른 것과 같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12 사도, 바울 등 남성 사제 권력에 의해 막달레나가 삭제처리 되었듯이 상제님 도권 천하에서도 동일하게 태모 고 수부님으로부터 시작되는 종통의 낙종물 교단개창 사명 역시 정산 조 철제, 우당 박 한경에 의해 원천적으로 삭제처리하고 그 여백을 메꾼 것입니다. 현재 대순출신 신도들의 가장 큰 맹점은 무극도와 태극도 시절 이후 황진규가 일개 호령(분소 도장 책임자) 이었던 윤금현의 거짓말 창작 소설을 그대로 받아들여 조작한 소위 <태극진경>을 그대로 받아들여 조철제, 박한경 사후에도 그들이 싸질러놓은 조작된 말을 무슨 황금덩어리 보물이라도 되는 양 오직 그 속에서 만 퍼즐찾기를 하고 비결 짜 맞추기놀이에 날 새는 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대순진리회의 <전경>은 이러한 조작된 정산 조철제의 행록을 삽입한 것. 대순 신도는 <전경>과 <대순전경>의 차이 그리고 <태극진경>과의 상관관계도 제대로 알지못한다)

 

태극진경의 저자 황진규도 스스로 태극진경은 조작된 책이니 신도들은 보지 말라고 고백했음에도 그들은 대순의 잘못된 교리 신앙조직 속에 마취되어 대국을 볼 줄 모르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살아생전 박한경도 조작된 태극진경을 보지말라고 했겠습니까. 다시말하지만 증산상제님 진리는 9년 천지공사 내용 이념이며 천지공사 자체가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10년 천지공사(신정공사)와 음양짝을 이루어 증산상제님이 포석이되는 큰 밑그림을 청사진화 하셨으며 곤존 여성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이 보다 구체적인 10년 인사문제의 신정공사로 완성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순에서는 도문개창자인 낙종물사명자이자 10년 천지공사의 주인공이신 곤존 고수부님을 신앙권에서 삭제처리하고 그 자리의 위상을 정산 조철제로 대치해 신앙인들을 속여왔으나 이제는 9년천지공사와 10년 신정공사 음양합덕 본래의 진법 천지공사의 정체를 알아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조철제 박한경의 그림자에 포획되어 정저지와로 세상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이는 소위 짝퉁교리를 진본으로 알고 신앙한 나머지 진본교리를 가르쳐 주어도 진본을 짝퉁이라 주장하는 어리석음과 같은 것입니다. 건존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곤존 태모 고수부님 10년 음양짝 공사의 주인공은 초,중,말복 도안都安 세살림을 여는 운암강수만경래 숙구지 문왕 추수사명자입니다 . 이를 모르면 100년을 공부해도 모두 빈껍데기일 뿐입니다. 그나마 이 사실도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 철저히 숨겨져 있다가 105년만의 사오미 개명장(2013, 2014,2015)에 수지지어사마소 도수의 시절화 주인공 등장과 함께 밝혀지도록 천지공사 도수로 質定, 攝理되어 있습니다.

 

* 봉사잔치 <동곡비서>* 나는 알고 너는 모르니, 봉사 잔치란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지마는 누가 갈쳐 주나? 제가 알아야 한다니께.” 하시고, 또 가라사대 나의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라. 끝판에 씨가 있는 줄 모른단 말이다.” 상씨름 딸 사람은 술이나 먹고 잠이나 자면서 누워서 시치렁코 있다가, 상씨름이 나온다고 야단들 칠 때 그때야 일어나서 판 안에 들어와서 '어유 상씨름 구경하러 가자. 끝내기 여기 있다. 누런 장 닭 두 홰 운다. 상 씨름꾼 들어오라' 벽력같이 고래장치니 어느 뉘가 당적 할까. 허허 허 참봉이로고. 소 딸 놈은 거기 있든 감만. 밤새도록 헛 춤만 추었구나. 육각소리 높이 뜨니 상씨름이 끝이 났다.” 하시니라.』

상제님 신앙인도 아니면서 '허허 허 참봉이로고' 한 본문을 이용해 자신이 주인공인 허참봉이라고 주장하며 밤새도록 날새는 줄 모르고 세운 정치판 한 귀퉁이에서 헛 춤 추는 헛참봉도 한 몫 먹고있는 난세다.

 

<속수전경>*평소에 선생님(先生任)이 종도들을 데리고 <갑오 준주치기>를 하시는데 다 터러라 하시고 <맨 끝>에 <서씨>를 치면서 서가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끌어 들이시며 서가도 해원을해야지 삼신산 불사약에 얼마나 고생하였을까

노름판 용어 6서시 <강증산 실기(姜甑山 實記,전남대,1960년판)>*선생님이 평소에 종도들과 노르실 적에 흔히 가구 진주치기 노름을 하시는데, [다 터라] 하시고 척사를 들고 탁 치시며 서시가 판을 쳤다] 하시고 다 긁어 들이시고, [끝판에 서시가 있는줄 몰랐지야. 판안 끝수 소용있나.
끝판에 서시가 나오니 그만이로구나. 나의 일은 판밖에 있단 말이다.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만법전(萬法典)>*생리화(生理花)가 피었네 생리화(生理花)가 피었네 생리화(生理花)가 피었네 울도 담도 없는 우리 형제(兄弟)집에 생리화(生理花)가 피었네 봉사놀음이 나온다 봉사놀음이 나온다 봉사놀음이 나온다 옆에다 두고도 보지 못하는 봉사놀음이 나온다

작지를 들고 이끌어 주어도 따라오지를 못하는 봉사놀음이 나온다 가련(可憐)한 창생(蒼生)들아 눈을 뜨고도 보지를 못하거든 소리를 듣고도 따라오지를 못하겠나 한발 자칫하면 보지를 못하는 봉사놀음이 나왔다

 

<선도신정경225>* 스스로 깨우쳐 알아야『지고후비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면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해볼 뿐 묻지 말아야지, 만약에 그 까닭을 물은 즉 담뱃대로 사정없이 치시며 호령하여 가라사대 "무슨 일이던지 네 스스로 깨우쳐 알아야 할 것이거늘, 백사(百事)를 남에게 항상 물어서 어찌하리요." 하시며 호령하시니, 문도들이 감히 묻지 못하고 말씀의 의취를 궁구하기에 힘쓰더라 하니라.』

 

<증산도 도전>* 3편 272장
"하루는 상제님께서 여러 성도를 평하시어 양지에
河圖洛書知人之鑑 金亨烈 하도낙서지인지감 김형렬
萬人大賊 車京石 만인대적 차경석
出將入相 金光贊 출장입상 김광찬
旣然未然 崔乃敬 기연미연 최내경
美羅風覽 安乃成 미라풍람 안내성
平生不變心 安○○ 평생불변심 안○○
萬事不成 金松煥 만사불성 김송환
口腹大賊 金亨烈 구복대적 김형렬"
"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날이 저물어 오매 일전에 낙범을 시켜
약방에 들여놓은 백미 스무 말을 열 말씩 나누어 덕찬과 형렬의 집으로 보내시니라."

 

<이중성 대개벽경(천지개벽경)>*하루는 구릿골에서 성도를 평하여 말씀하시되,

*하도낙서 지인지감(知人知鑑) 김형렬

*만인대적(万人大賊) 차경석

*기연미연(其然未然) 안내성

*만사불성(万事不成) 김송환

*평생불변심(平生不變心) 안□□

*구복대적(口腹大賊) 김형렬


초기 기록인 『대순전경』에는 ‘평생불변심 안내성’ 이라 기록되어 있으나, 이중성씨는 『대개벽경(천지개벽경)』에 ‘안○○’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상호가 상제님께서 성씨만 쓰신 것을 이해하지 못하여 안내성 성도로 유추해서 써넣은 것입니다. 안내성 성도님으로부터 수없이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안정남, 윤기택 씨는 ‘천상천하불변심 안○○(天上天下不變心 安○○)’을 새롭게 증언했습니다. 상제님 진리 역사에서 평생을 변함없이 진리 사업에 전념하는 한 인물의 성(姓)이 안씨라고 말씀해주시고 계십니다.

 

<신라 현인 설총결>*

일만이천문명화(一萬二千文明花)에 서기영봉운기신(瑞氣靈峰運氣新)이라
근어여성성어녀(根於女姓成於女)하니 천도고연만고심(天道固然萬古心)이라

-새 문명의 꽃을 피우기 위해 일만이천 봉우리에 응해 각기 일만 이천 명의 도통군자를 배출시키려 하니 상서로운 기운이 일만 이천 영봉마다 넘치어 후천문명을 향한 운기(運氣)가 봉우리마다 새롭기만 하다. 인류 성씨의 시조가 여자 성씨(신농씨의 성인 강[姜(羊+女)]에서 뿌리를 두어 또다시 '一等(처)方文' 여자 성씨(安)에서 매듭지어지니 이는 천도가 애초부터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까닭이라-

<무극도 해산 고찰, 권지1-22>*그간 무극도를 계승한 당사자임에도 대순진리회 측의 기록은 연구자들에 의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고 그 결과 무극도의 사정을 잘 모르는(때론 악의적인 견해를 가진) 외부 학자의 책이 많이 채택되어 왔다. 여기에 편승해 태극도의 진경전서(87년 출간)와 같은 서적조차 상당한 근거를 가진 문헌으로 묻어가고 있다. 진경전서2년 후인 89년에 진경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되었다. 진경무극진경태극진경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태극진경이 도주님의 행적을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는 이유로 일부 수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그 내용이 전혀 신빙성이 없는 소설이라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듯하다. 도주님으로부터 유명(遺命)으로 종통을 계승하신 도전님께서는 도주님에 대해 수도인들이 알아야 할 부분을 교운 2장으로 친히 작성하여 내려 주셨다. 도주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이해되지 않는 바는 아니나, 무극도의 해산사례에서 보듯이 정확한 근거 없이 지어진 태극진경을 자주 접함으로써 나중에는 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느껴지는 병폐가 생겨나는 것이므로 자제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외부의 학자들이야 도를 모르는 사람들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그들의 잘못된 설을 가지고 종단 내부에서까지 주장한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차제(此際)典經의 신성성(神聖性)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극도 해산 고찰, 권지1-22>*태극진경진경의 저자인 황 진규의 진술에 따르면 윤 금현의 기록을 참조해서 썼다고 한다. 윤 금현은 1952년에 도주님(정산 조 철제)을 처음 뵈었고, 당시 직위가 호령(지금의 교정)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일단 1952년 이전의 내용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1952년 이후도 도주님을 계속 가까이서 시봉할 위치는 아니었다. 그런데 태극진경의 내용은 계속 곁에서 시봉했던 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부분까지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는 점에서 만들어낸 이야기일 확률이 매우 높다. 태극진경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면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나 우선 대표적인 한 가지만을 들자면 태극주문제를 들 수 있다. *** 재세시에는 정산님또는 도주님이라는 두 가지 호칭 외에는 쓰이지가 않았으며, 당신께서 스스로를 태극주라고 지칭하신 적은 더욱 없었다. 그런데 태극진경에는 ***께서 당신이 태극주라고 말씀하시는 장면과 태극주라는 호칭이 여러 군데 나오고 있다. 이는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자가 임의로 지어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이다.

 

<이중성 대개벽경(大開闢經)>*하루는 대흥리에서 다수의 양지조각에 각기 옥황상제라 쓰시고 뒷간에 가시어 후지(后紙)로 쓰시니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지금에 옥황상제라 쓰시어 후지(后紙)로 쓰시니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천하에 어느 누가 감히 이같이 하리오. 천지만신이 목을 자르고 몸을 찢어발기노라. 이 뒤에 하늘을 거스르고(패천) 도를 어지럽히는(패도) 자가 있어, 혹 패가망신하고 세상을 그르쳐 백성을 상하게 할까 두려워, 정녕 경계함을 보인 것이나니 내가 고심함이 이와 같노라.”

 

-一日 在大興 洋紙數片 各書 玉皇上帝 如厠 用后紙 弟子 問曰 今 書玉皇上帝 用后紙 何以乎 曰 天下誰人 何敢如此 天地万神 斷頭裂身 從后 有悖天悖道者 恐或敗家亡身 誤世傷民 丁寧示戒 我用苦心 如此-

 

<대순전경>*계룡산鷄龍山의 정씨왕국鄭氏王國과 가야산伽倻山의 조씨왕국趙氏王國과 칠산七山의 범씨왕국范氏王國을 일러오나 이 뒤로는 모든 말이 영자影子를 나타내지 못하리라

 

*태극도, 대순계열 성도님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조 철제가 종통이 되려면 그의 인생족적과 삶이 경만장 안 내성 추종성도에게 내린 도안 세 살림 사명과 부합해야 하며 역경만첩의 문왕의 사명자 도수와 부합하여야 합니다. 만일 종통을 안 씨가 아니라 조 씨 가문에 내렸다면 천지수기를 돌리는 피난동 안 씨 추원재 재실공사는 조 씨 추원재 재실 공사로 되었어야 하고 학암 이중성 선생의 <대개벽경(천지개벽경)>에 ‘평생불변심 안**’이 아니라 ‘평생불변심 조**’라 되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상제님 주요 추종성도 중엔 조 씨 성을 가진 분이 아예 안계십니다. 동시에 가야산 조 씨 왕국이란 말이 그림자를 나타내지 못하리라 하신 말씀을 안 하셨을 것입니다.

 

만일 조 철제 가문의 3부자에게 초중말복 세 살림을 내렸다면 안 내성 성도에게 모든 종통공사를 돌돌몰아 보신 천지공사를 조 씨 성을 가진 추종성도를 통해 보셨을 것입니다. 동시에 3초 끝에 대인출세 공사에 ‘이곳이 도안(都安)의 집’이 아니라 ‘이곳이 도조(都趙)의 집’이라 공사 보셨을 것이며 박 씨 성이 맞다면 도박(都朴)의 집이라 하셨을 것이며, 종통 세 살림 사명기와 성장, 예장, 신장 세 살림 공사도를 안 내성 성도의 순흥 안 씨 사가가 아닌 조 씨 또는 박씨 사가(私家)에 맡겼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무경도 안 내성 성도 집이 아닌 조 씨, 박씨 성도 집을 택해 남기셨을 것입니다. 그 간 교단개창이라는 종통의 시발점이 태모 고 수부님이라는 수부사명을 삭제 처리한 교리 구조위에 빈 공간을 조철제의 행록으로 대신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조철제는 을미년 1895년 12월4일 생이니 태모 고수부님이 말씀하신 종통 인사문제인 '천지대사 6,7,8월생'에 결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들인 시간과 금전 이해못하는 바 아니지만 이제 더이상 조철제 행록의 비결쪼가리 맞추기 허망치기 놀음을 중단하시고 종단마다 각기 다른 범증산계 모든 경전을 아울러 볼 수 있게 만든 범증산계 통합경전에 주목해 주기 바랍니다. 지금은 모든 경전이 공개되어 있어 과거처럼 한 두개 경전으로 교주 입맛에 맞게 아전인수 편집질로 대중을 속일 수 없는 시대입니다.

뿐만 아니라 허경영은 1월1일, 용봉서신단 현 명호 정미년 4월5일, 일도자호 배승환 1953년(계사년) 음력 4월 18일이니 이들 모두 기본자격에 미달인 허무 시리즈의 주인공 헛참봉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통을 주장한다면 동지한식백오제 공사대로 기유년(1909)으로부터 105년째인 사오미 개명장(2013 계사, 2014 갑오, 2015 을미)에 진법이 그 교단을 중심으로 나오되 조 씨 가문의 도조(都趙) 3부자 혹은 박씨 가문 도박(都朴) '3부자 문왕의 도수 세 살림 진법'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조 철제를 상제로 만들어 천지공사를 행했다는 『태극진경』의 저자 황 진규는 스토리텔러였던 윤금현이 만들어낸 이야기일 확률이 매우 높으며 조 철제 살아생전 정산님또는 도주님이라는 두 가지 호칭 외에는 쓰이지가 않았으며, 스스로를 ‘태극주’라고 지칭한 적은 더욱 없었다고 증언합니다. 그는 태극진경에는 조 철제를 태극주라고 부르는 호칭이 여러 군데 나오고 있는데 이는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자(윤 금현)가 임의로 지어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 라 밝혔을 뿐입니다. 심지어 박한경 도전都典태극진경이 정확한 근거 없이 지어져서 사실처럼 느껴지는 병폐가 있으니 삼가라 공표했을 정도입니다.

 

<무극도 해산 고찰, 권지1-22>* 태극진경이 도주님의 행적을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는 이유로 일부 수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그 내용이 전혀 신빙성이 없는 소설이라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듯하다. 도주님으로부터 유명(遺命)으로 종통을 계승하신 도전님께서는 도주님에 대해 수도인들이 알아야 할 부분을 교운 2장으로 친히 작성하여 내려 주셨다. 도주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이해되지 않는 바는 아니나, 무극도의 해산사례에서 보듯이 정확한 근거 없이 지어진 태극진경을 자주 접함으로써 나중에는 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느껴지는 병폐가 생겨나는 것이므로 자제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무극도 해산 고찰, 권지1-22>*황진규는 윤 금현의 기록을 참조해서 썼다고 한다. 윤 금현은 1952년에 도주님(정산 조 철제)을 처음 뵈었고, 당시 직위가 호령(지금의 교정)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일단 1952년 이전의 내용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1952년 이후도 도주님을 계속 가까이서 시봉할 위치는 아니었다. 그런데 태극진경의 내용은 계속 곁에서 시봉했던 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부분까지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는 점에서 만들어낸 이야기일 확률이 매우 높다. 태극진경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면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나 우선 대표적인 한 가지만을 들자면 태극주문제를 들 수 있다. 옥황상제님(鼎山) 재세시에는 정산님또는 도주님이라는 두 가지 호칭 외에는 쓰이지가 않았으며, 당신께서 스스로를 태극주라고 지칭하신 적은 더욱 없었다. 그런데 태극진경에는 옥황상제님께서 당신이 태극주라고 말씀하시는 장면과 태극주라는 호칭이 여러 군데 나오고 있다. 이는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자가 임의로 지어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극도, 대순 계열의 단체는 증산 상제님 신앙으로 많은 사람을 인도했으니 그 공덕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제 범 증산계 모든 신도는 과거의 잘잘못을 떠나 동지한식 백오제 사오미 개명장에 드러난 본 범증산계 통합경전의 진법 그대로 태모 고 수부님의 윷판 통일도수에 따라 모두 한 형제로 만나야 합니다. 대순출신 신앙인에게 말씀드립니다. 먼저 조작된 조철제, 박한경의 엉터리 비결쪼가리 맞추기를 멈추고 그들 두사람의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도록 묵은 틀을 깨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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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부수님은 태모 고수부님이십니다. 현재 오성산 교단에서는 성포 고민환성도에 이어 그 며느리인 김순자 여사의<전대윤 성도(성포 고민환 전임 내무실장)의 딸> 호가 일월당임을 내세워 그곳에 들른 강 ** 이 김순자 여사를 일월수부라 착각단정하고 조화정부 교단을 만들어 스스로 강천자라 하던 중, 이보다 뒤에 이 곳에 들른 증산도 대포출신 배승환이 강천자를 만나 자신이 강천자의 종통을 이은 대두목이라 하여 일도자호라 칭호하고 상제님 진리권에서 천자라 칭하는 자는 모두 죽으리라 했는데 자신의 스승인 강천자는 자격이 없다 부인하고 태을선도를 창교해 기천문하고 짬뽕한 교리로 단체를 이끌고 있으나 이는 오성산 교단에서도 자신들은 종통이고 뭐고 준 사실도 없고 저희들끼리 괜히 그러고 있는 거라 하는 바 같이 그 뿌리인 김순자 여사가 전대윤 성도 딸로서 태모 고수부님을 모시던 모친 전대윤 성도가 이상호 형제의 사주를 받아 이상호 부인이 중상모략해 태모님에게서 떼어내 1년도 못되어 선화한 이후 성포 고민환 성도의 며느리가 되어 성포 선화이후 성포를 대신해 일월당( 조왕신)이라 당호를 짓고 태모님을 모시던 것을 자식대에서 일월수부로 착각하면서 역신들린 욕심쟁이들이 방문해 이룰 이용해 허화난동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 치킨런과 비젼상실증후군


1863년 1월 1일,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을 선언했을 때 자유를 찾아 떠날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부분의 노예들은 예전처럼 주인을 받들고 살아가기를 선택했다. 그렇게 갈구하던 자유가 주어졌는데 왜 그랬을까? 그들은 그렇게 사는 것이 팔자라고 머릿속에
울타리를 치고 살았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의 주인공인 암탉 진저는 탈출을 포기하고 열심히 알이나 낳자고 하는 닭들에게 이렇게 외친다. "여러분의 문제가 뭔지 아세요? 양계장의 울타리가 여러분의 눈앞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머릿속에도 있다는 거에요."

 

동지한식백오제 105년간 얼마나 많은 신앙인들이 과유불급으로 목을 매 진법출현을 기다려 왔던가. 당태종의 모친은 이세민에게 준비되지 않은자는 결코 봄을 맞이할 수 없다고 가르쳤다. 건존 증산 상제님과 곤존 태모 고수부님은 마음보부터 바로잡으라 누누히 강조하셨다. 그런 다음 매사부대자연래라 목매 때를 기다리지 말라는 것이다.

 

도통은 심법공부 이후에 열리는 이통이다. 상제님 진리에 도통해야 종통의 인사문제를

올바로 알 수 있다. 안운산 성도사님이 평소 강조하신 방점은 도통은 천지공사에 대한 이통이라는 것이며 이통이 곧 도통으로 인도하는 루틴(Routine)이라 하셨다. 도통은 결코 소승적 나홀로 정력통이 아니다. 의통목 중생구제 이후 '천지보은도통'으로 일시에 열리는 대승적 감화통이다.

 

왜냐하면 본래의 도통은 매사부대자연래이기때문에 봄(도통)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바로 심보를 순일 정일히 올바르게 하여 천지공사의 본질을 올바르게 파악해 종통관을 바르게 아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성도사님은 '지금은 진리의 수색시대'라 정의 하시고 의통성업의 마지막 추수 말복종통 사명만을 예비하신 채 도안 세살림 개창사명의 숙구지 문왕 도수를 끝막음 하셨다. 그러면 진리만 안다고 천하사를 하는 것인가? 착각이다 하물며 인사문제의 진법도 모르는데 이 곳 저 곳 다니며 복면쓰고 다니며 귀동냥 100년 해도 그저 검불이오 쯕정이 깜부기일 뿐이다.

 

<진사성인출세가(辰巳聖人出世歌)>무극상제님 수인사 대천명(修人事 代天命)을 자고이래(自古以來) 전(傳)했시니 인사(人事)먼저 닦은 후(後)에 천명장차(天命將次) 기달이소 인사(人事)넌 전폐(全廢)허고 도통(道通)허기 願을허니 가소가탄(可笑可嘆) 너에로다 도통법(道通法)이 여차(如此) 헌데 무엇이게 인사도례(人事道禮) 못깨치고 운수운수(運數運數) 말은해도 일인지하(一人之下) 만인지복(萬人之福)을 네가읏지 알까분야 신통신통(神通神通) 말은해도 심신통(心神通)을 네알손야

 

<선도신정경>에 '개재차사(改再此事)라 하니 말 잃고 오양간 고친다는 말이네 선인옥봉(仙人玉逢)이 자하도(紫霞島) 삼불산(三佛山)의 운수(運數)로다.' 라 함은 과도기 중복도정의 묵정판을 개혁하는 것이며(改再此事) 말복도정의 만날사람(仙人) 만나는 선인옥봉(仙人玉逢)이 자하도(紫霞島)이며 삼불산의 운수다.

 

동지한식백오제 이전의 묵은 교리체제하의 정산 조철제, 우당 박한경의 아전인수 비결교리와 중복시절의 고정관념과 편견, 학습된 사고에 제한되어 있는 인식과 시야는 진법이 열려있어도 새로운 세계를 열 수 없다. 그것이 만복동이냐 깜부기 신세냐의 한계다.

특히 대순출신 신도들은 곤존 고수부님의 10년 신정공사를 삭제처리하고 그 위에 가공의 조철제 행록을 넣어 옥상옥의 인물설정 및 그들만의 비결노름 속에 마치 개미귀신이 파 놓은 비결 함정에 걸려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불쌍한 영혼으로 전락해 100명 중 한 명이나 과연 빠져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이다. 참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들른 과객들에게. 이것 하나만 건지고 가시오. 나가면 깜부기요 들어서면 만복동이라.건존 천지공사 9년, 곤존 신정공사 10년 도합 건존곤존 음양합덕공사 19년의 최종 결론은 낙종물(태을교, 선도교)-이종물(보천교)-추수 세살림 문왕사명자 인사문제라는 것. 이 카드가 펼쳐지는 원리가 선천운수 궁팔십달팔십한 강태공이 문왕 만나 달팔십했듯, 추수종통의 만날 사람 만나는 문왕 추수사명자 만나는 것. 문왕사명자 도안의 초중말복의 내피 속살 카드 소위 히든카드는 사마중달이며 세살림 전개는 사마중달-사마사-사마소로 전개된다는 것이며, 문왕사명자인 사마중달의 정체는 살아생전 드러나지 않아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에 열리는 사오미개명장에 진법이 열려 세살림 전체 얼개 인사문제가 드러나 문왕 사명자가 초복살림을 여는 사마중달이며 중복도정 책임자 안경전 전 종정이 사마사사명자라는 것. 사마중달 3부자이자 문왕사명자 3부자가 초중말복 추수사명을 매듭짓는 삼련불성(三聯佛成)이 삼불산(三佛山),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도전11:309:8)' 문왕사명자 선화등천이후 혼란에 편승해 상제님 진리세계에 마지막 자작사당의 난법이 판치니 현무지도 그 중의 하나라는 것. 선천 말 마지막 운수놀음에 척신발동에 넘어가지말고 마지막으로 부디 인연법줄 잘 잡아 만복동이 되시오들.

 

* 좀비 신앙자여! 좀비 신앙자여!, 눈뜬 봉사여! 눈뜬봉사여!.....아는자 알고 모르는자 모르겠지만 하여튼 제 자신이 좀비였음을 알아야 한다니께.....
君子 引而不發 躍如也 中道而立 能子從之
(군자 인이불발 약여야 중도이립 능자종지)
군자가 활을 당겨서 쏘지 않고서 화살이 튀어나갈 듯한 상태에서 적절한 방법을 취하여 서 있으면, 능한 자는 따르는 것이다. 이 정도만 갈쳐줘도 귓구녕이 뚫려야....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동안 지금까지는 상제님이 말씀하신 전라도 지방의 가구판 15진주노름의 정체를 그 누구도 알지못했다. 노름판 용어에서 5는 진주라 하고 6을 판모리로 판을 모두 끝내는 서시라 하는데 15진주도 판을 끝낸다 하니 도대체 무어가 무언지 알 도리가 없었다. 15진주노름 마지막 판에 서시가 있는 줄 몰랐지? 하셨는데 서시를 서씨로 착각하기도 했다. 상제님 천지공사 종통 인사문제를 결론적으로 말하면 5진주 세사람 카드가 초중말복 세 사람 도안都安 3부자父子로 삼련불성三聯佛成 연합해 15진주를 이루어 추수판 인사문제를 매듭짓는 것이다.

가운데 중복은 갑오 말 사명으로 5진주 종통이긴 종통이로되 집안에서 죽은 장남 포함 네째이자 다섯째인 9가보(4,5眞 가보=甲午,갑칠)라는 것이고 마지막 말복 5진주는 다섯째이자 여섯째인 새끼손가락 막둥이로 11귀체에 의한 5=6으로 6서시임과 동시에 15진주 및 한 끗 수 튄 16수로 판을 종결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5진주(이율곡은 진주수 참5를 '달구나 달구나 참외(5)'로 표현) 세 사람 5(초복)+5(중복)+5(말복)=15 진주로 밤송이 하나에 밤 세 톨, 그것도 세 살림에 걸쳐 세 번까는  초중말복 세 살림이지만 동지한식백오제 이전은 초중복 살림이 천지일월사체론인 일월 용봉 2사람 론 만으로 보아 보천교 1變에 이은 초복 2變, 중복 3變으로 세살림化 교리로 성도사님 살아생전 당대 천하사를 매듭짓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결과적으로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셋,둘,하나 교리는 세 사람 3 부자가 함께 한 중복 도정 시절 중복도정의 포교대운을 실질적으로 주도한 사람은 교리적으로 제거되어 유명무실화 되어 셋이면서도 둘이었다. 문왕사명자이신 안운산 성도사님이 임진년2012  선화등천하시자 유명무실한 그 한사람을 최종적으로 내쫓아 둘이면서도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흑운명월도수에 의해 윷판 말복도정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으니 天長地久 申命無窮 말복도정의 마지막 5진주 수는 5 이면서도 가구판의 판돈을 싹쓸이(판모리) 해 종결시키는 6수 서시(포카판의 Royal Straight Flush)였으므로 105제 이전에는 그 정체가 드러날 수 없었다.  즉, 말복 5진주는 윷판도수의 종결자인 6서시로 105제 이전의 5+5+5=15진주 수는 사실상 한 끗이 튄 5+5+6=16 수 였던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마지막 진주는 5이면서도 6이므로 초복 5+ 중복 5=10, 다음 말복은 진주 수 5이면서 판모리 서시 수 6이므로 5+5+5=15 수인 동시에 5+5+6=16 수이다. 초, 중복은 같은 5진주 수 종통이지만 아직은 동지한식백오제 다음 진법이 열리기 이전 과도기 종통이므로 15 수가 차질 못했다. 105제 지난 말복진법이 열려15수가 차야 하는 것이다. 이 5진주를 3개의 패로 15를 만드는것 즉, “대방신주”의 삼신일목이라는 방법 즉 세사람이 가진 패로 세살림 종통의 얼개를 맞추는 삼련불성三聯佛成이 바로 <15진주 신대방주 진주노름판>이다!!!!! 마지막 말복은 5 진주 종통이면서도 판모리를 하는 서시 6수이다. 15 수이면서 16 수인 것이다. 15수가 안 찬 초중복 5, 5+5의 10수는 판모리를 할 수 없다. 왜? 5수이자 6수인 마지막 주자가 들어서지 않은 과도기이므로. 5,6은 11成道, 11歸體에 의해 5=6인 새끼손가락 천지정리 무기토. 그러면 왜 가구판이냐 하는 문제. 15진주 수 전체 세살림 얼개와 한 끗 수가 튄 6서시로 16수가 되는인사문제가 동지한식백오제 이후 열리는 사오미 개명장의 정체가 초중복시절의 5수, 10(5+5)수 시절엔 6서시 등장 이전의 과도기이므로 (넷째이면서 다섯째인 4+5)갑오 노름이었다. 즉 갑오패가 K,Q,J,10,9의 Straight Flush 패 역할을 한 것이다. 그나마 가짜 갑오 망통패 들고서 서로 진주인 척 포카페이스하는 가짜 가구假九판이었다.즉 참 9는 갑오(4와5로 된 갑오)인데, 그나마 알팔(1,8)/비칠(2,7)/쎄륙(3,6)패로 기세농민하는 판이었다. 부언하면 갑오패도 사실은 장땅(10 두 장인 장땡)보다 끗수가 낮은 패이니 포카판의 스트레이트 중 제일 높은 AKQJ10패로 비유할 수 있으나  실상은 그림이 같은 Flush 패 보다 낮은 족보에 불과하다. 한 술 더 떠  갑오생의 중복시절은 동지한식백오제와 운암강수만경래 초중말복 세살림과 천지대사 6,7,8월, 나는 1자, 3자를 뽑았노라 하신 의미와 초중말복 세살림 사명기의 핵심 의미는 커녕 한동석 <우주변화원리>의 6氣論의 한계적인 7 午 군화, 9(7) 申상화에 포획되어 천간의 丙군화가 무엇인지 병오현불상과 현무경의 오신술부 인사문제를 전혀 알 수 없던 시절이었다.
상제님의 가구진주노름판은 제일 큰 대판이며 15수 의 진주를 의미하는 또는 5끗수의 순우리말 용어인  가구 -가귀를 분명하고 똑똑히 알아야해요. 이 5끗수에서 일임수의  일자!!!붙은줄 아시고 태모님께서 패를 뺀다시며 말수가 먹는다고선언하심! 북방 임!!붙은줄을 세상이 모르는 그 6수! 서시!!! ,한끗 수가 틘 ! 판밖! 의외의 상씨름꾼!!....이는 때가 안되어서 그동안  도무지 몰랐던 그 서시!!! 6!으로 16자의 봉천지도술약국재전주동곡 생사판단 도수로 약방안의 일로 선천을 매듭짓게 도수를 짜셨다 진주노름은 “갑자꼬리 즉 칠성도수 즉 갑칠 막내둥이아들”이  종장 막판의 노름판의 최후의 손 말수가 판을 칩니다. 그것이 “갑오갑자미!”라고 노름판의 소리치는 의식입니다.(cheramia)



🌺🌺🌺일본 近代化 使命 속에서의 先眞主와 後眞主 문왕(사마중달) 출세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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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하나만 정독해도 종통을 확실히 안다)
말복종통 인사-성주가, 안동김씨 솔씨 심어(영사재) 문왕 낙락장송 낸(안씨 추원재 천지수기공사&안씨 일등방문공사) 뜻과 문왕 3살림 연원비밀
http://cheramia.tistory.com/m/15691357

🌺🌺🌺 종통宗統의 화룡점정:못 다 이룬 꿈- 3제갈 8한신, 시대를 넘어 이제 때가 되다.
http://cheramia.tistory.com/15692853

🌺🌺🌺 종통 진주도수 *1954 갑오생 안경전이 매듭짓는 말복지도자 인물이 아니고 과도기 중복지도자인 천지공사 이유
http://cheramia.net/board/zboard.php?id=bbs6&no=2367

🌺🌺🌺 종통1.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http://cheramia.tistory.com/m/15692802

🌺🌺🌺종통2.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http://blog.naver.com/cheramia/220911230749

🌺🌺🌺 종통宗統. <선도신정경(정영규)>*-천지대사가 6월 7월 8월, 나는 바닥에 일1 붙은 줄 알고 빼느니라.-
http://blog.naver.com/cheramia/223328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