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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先眞主 사명자 의암 손병희와 초,중, 말복 都安 세살림 개창자 後眞主 문왕(사마중달) 사명자 운산 안세찬(흥찬)출세공사

낙엽군자 2024. 6. 11. 15:39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통합경전 에센스 다이제스트PDF:  파일 다운!
http://blog.daum.net/cheramia/15692610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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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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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先眞主 사명자 의암 손병희와 초,중, 말복 都安 세살림 개창자 後眞主 문왕(사마중달) 사명자 운산 안세찬(흥찬)출세공사

 

怒濤와 같이 밀려오던 식민지 帝國主義의 한 복판에서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東西洋 통일 世運판은 朝鮮과 중국(淸)이란 서로 다른 무대에서 孫中山-손문, 孫義庵-손병희 양 英雄은 마치 일란성 쌍둥이처럼 서로 같은 行步를 하고 있었다. 3哨공사의 先眞主 주인공 손의암은 조선에서 상제님의 侍天主 염원의 東學을 중심으로 敎運(道運)의 大人出世를 예비하며 3.1 만세 운동을 일으키고, 한편 손중산은 상제님의 皇極神 공사를 계기로 西太后와 光緖帝가 冥府로 불러들여간 텅빈 主人없는 청국에서 3民主義를 내걸고 辛亥革命(1911)과 5.4운동(1919)을 일으킨다.

의암이 敎運(道運)의 대인출세(문왕도수 출현)의 길을 예비하는 3哨(招)公事를 직접적으로 맡았다면 손중산(中山)은 世運의 한 軸을 맡아 세상을 비빔밥으로 만드는 解寃의 이념전에 뛰어들어 조선의 바둑판을 五仙圍碁 애기판으로 조성하는 役割分擔을 각각했다.

 

손의암과 손중산은 각기 민권운동 기간 중 일본에 亡命한 시기도 같고 각기 同一한 時期에 귀국해 3.1운동과 5.4운동의 民權運動을 展開해 왕조시대의 낡은 정신을 일단 완전히 해체한다. 궁극적으로 손중산의 辛亥革命은 러시아革命이후 코민테른의 敎示에 의해 毛澤東 소비에트 중화인민공화국을 만드는 낙종물 역할을 했으며, 손의암의 3.1 民權運動은 추수도수인 文王의 度數 출현을 위한 낙종물 역할, 소위 갑오 갑진의 일초 이초의 관문을 이어 大人出世(문왕 숙구지 도수)를 위한 마지막 3초(哨) 관문 역할을 했다.

 

<보천교 교전>*이제 누구든지 몽둥이를 들어 그 머리를 치며 네 재능(才能)이 무엇이관대 부하(部下)들을 그다지 망(亡)치느냐고 꾸짖으면 대답(對答)하지 못하고 돌아가리라. 응종(應鐘)이 몽둥이를 들며 엿주어 가로되 내가 쫓아가서 그리하겠나이다. 가라사되 네가 진실(眞實)로 쾌남자(快男子)로다 하시고 또 가라사되 저희들은 다-구암(久庵)이오 이곳은 신암(新庵)이니 곧 도안(都安)의 집이니라. 이 때에 손병희(孫秉熙)가 호남지방을 순회하려다가 뜻밖에 예정을 변하야 돌아가니라.

 

<보천교 교전>*어든 사람이 였주워 가로되 조선말(朝鮮之末)에 이란(吏亂)이 있으리라 하오니 그렇하오리있가. 가라사되 손병희(孫秉熙)가 영웅(英雄)이라 장차(將次) 난리(亂離)를 꾸미리니 그 일을 일음이니 손병희(孫秉熙)가 선진주(先眞主)라 박절(薄切)하게 성(城)돌 밑에서 턱을 고이고 앉어서 역적(逆賊)을 도모(圖謀)함으로 성사(成事)치 못하리라.

 

 

 


2014년에 증산도 혁명사이트 인터넷을 통해 대대적으로 세상에 밝혀진 <범증산계 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진법내용. 안원전이 쓰고 노영균 향수가 비매품으로 이듬해 제작했다.
4.6배판. 776페이지 하드카버 1000부 제작. 본문포함 4000여 페이지. 본문은 2014년 초 완필상태이나 미 발행.

*십경대전  서문 선先 공개는 저자인 안원전이 '증산도 혁명위원회' 노영균(아이디명 '향수')을 통해 2014년 약 1000여 통의 핸드폰 통화를 통해 진법을 전해주어 증산도혁명 www.jsd-renewal.com/ 사이트에  대략을 전해들은 향수가 일부는 자기식으로 정리해 쓰기도 했고, 내용이 긴 일부는 핸드폰 녹음녹취로, 일부는 E-Mail로 전해, 당해 년 3월 말부터 약 700여 편의 진법 핵심이 증산도 혁명 사이트에 '향수' 아이디 명으로 선 공개된 것이다.  십경대전에 대해 외부신앙인은 물론, 심지어 증산도혁명위 회원들 마저 안원전이 향수의 글을 보고 편집한 것이라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이다.
원래 향수 노영균에게 제목도 <범증산계 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이라 전해 주었으나 부제인 <범증산계 통합경전>으로 책을 찍어내려 한다기에 우선 그렇게 하라 한 것이고 본문도 있으면 달라고 해 A4 용지 3500여 페이지 분량을 복사본으로 넘겼고, 국립도서관, 공립도서관,  대학도서관 포함 국내 어떠한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유실본으로 국내 유일 안원전 소장본인 <보천교 교전> 얘기를 했더니 복사해 줄 수 없겠느냐 해서 5부를 복사해 노영균에게 우편으로 부쳐주었다. 안원전은 이미 34년 전에 <보천교 연혁사>를 최초 번역해 "증산도의 세계 '91' 에 공개하고 '안원전의 21세기담론'에 최초로 소개한 바 있다.  (보천교연혁사1.   http://www.cheramia.net/board/zboard.php?id=bbs6&page=4&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BA%B8%C3%B5%B1%B3%20%BF%AC%C7%F5%BB%E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26
<보천교 교전>은 80여부 만 찍어 전해지지 않는 소멸경전으로 보천교 본부에서 교단통합운동을 하던 홍범초 조차도 그 존재를 전혀 몰랐었고(구 보천교 본부도 그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생전 경전자료 찾기에 평생 모든 정성을 바쳤던 <선도신정경>과 <천지개벽경>을 출간한 정영규 선생도 정작 그 존재를 전혀 알지 못했던 미궁에 빠진 경전이다. <보천교 교전> 전문은 십경대전 본문에 전체가 실려있으며 서문에도 일부를 소개하고 있는 바, 5부 복사본이 공개되어 나간 이후 향수로부터 이를 입수한 강승전에 의해 오성산 교단에서 분권으로 나누어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

손중산은 무신년(1908) 상제님의 백의군왕 백의장상 도수 공사로 인해 황극신(천자신)이 조선으로 넘어간 이후 신해혁명과 5.4 민권운동을 통해 낡은 왕조시대의 묵은 관념을 깨고 러시아 혁명으로 잉태된 코민테른의 혁명정신을 계승한 마오쩌뚱(모택동)의 대장정과 중화인민공화국 창설을 위해 자신의 정신을 계승한 장쩨쓰(장개석)의 국민당으로 하여금 먹이로 바친 셈이 되었다.

 

 당시 상제님 천지공사의 구상은 조선과 청나라의 왕정복고가 목적이 아니고 상제님이 구상하시는 후천 용화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세계를 먼저 해원의 비빔밥으로 만들어야 했으며 이를 통해 평민인 ‘남은 못난 사람’ 즉, 남조선 민초가 후천역사의 주인공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상제님은 황극신(천자신)을 불러들인 후천 종주국 조선으로 하여금 백의군왕백의장상도수 공사를 보시고 황극신(천자신)은 넘어왔으나 너희들이 혈심을 갖지 못해 장상신이 응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중성 대개벽경>*성도 물어 여쭈기를, “이번 공사에 뇌전이 크게 일어나니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천자신명이 서양으로부터 넘어오니 행차하는 규모가 너무 커서 가히 적막하게 처결하지 못하니라.” 말씀하시되, “천자신명이 지금 넘어왔지만 너희들의 혈심이 없어 장상신이 너희들 몸에 즐겨 응하지 못하노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장상신이 즐겨 성도대중의 몸에 서로 응하지 못하게 되면, 성도대중은 능히 장상이 되지 못하나이까. 한 식경을 지나사 말씀하시되, ”마지막에는 마땅히 응함이 있노라.(말복 대운은 결인도수로 더디다. 대두목이라도 5인 따르기 힘들다. 김자현 음도수로 은장, 복장되어 숨어있는 도수! 김자현 상촌계명 도수, 이율곡 10만인 포교도수, 음도수의 핵심을 모른다면 아직 덜 여문 것이다.

  

앞서 전술(前述)한 바와 같이 상제님은 3초공사와 대인출세 공사에서 先眞主 인 3哨(招) 주인공 손의암 다음에 都安 세 살림의 문을 활짝 열 文王도수의 주인공인 대인-後眞主가 出世하는 공사를 보셨다. 상제님은 이 後眞主에 대해 義庵은 구암이지만 後眞主는 신암이라 평하고, 都安의 도수 主人인 안내성 성도에 대해 운암강수 만경래 세 살림도수를 부치시고, 피난동 안씨재실 천하 水氣 돌리는 공사를 보시고, 안중근의사를 통해 이등박문 제거공사를 보시며 伊藤博文을 二等方文이라 칭하시고, “이제 장차 천하의 난국을 바로 잡으려면 가히 일등방문(一等方文:일등처방문)을 쓸 것이오, 이등방문(二等方文:이등처방문)을 쓰는 것이 불가하노라.” 하시며 都安 세 살림 지도자로 安씨 姓을 일등處方文으로 정해놓았음을 오성산 말뚝 세 개 박는 공사로 천하에 質定하신다.

 

<이중성 대개벽경>*내성을 명하사 몽둥이로 마루장을 치게 하시며, “이제 병독에 걸린 인류를 건지려면 일등방문이 여기 계신데, 이등방문이 어찌 머리를 들리오?” 하여 꾸짖으라 하시고 말씀하시되, “이제 장차 천하의 난국을 바로 잡으려면 가히 일등방문(一等方文)을 쓸 것이오, 이등방문(二等方文)을 쓰는 것이 불가하노라.” 이 말씀에 일본 총리 이등박문(伊藤博文)이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살해되었다는 소문이 들리니라. (1909. 10. 26) 성도 물어 여쭈기를, “지금에 이등방문(二等方文)을 폐하사 어찌 공사를 집행하심에 내성을 쓰나이까.” 말씀하시되, “안(安)씨 성을 쓰노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안중근이 이등박문을 죽이니 이등방문(二等方文)이 이등박문(二藤博文(1841.10.16-1909.10.26):이토오 히로부미, 원명은 하야시 도시스케(林利助), 요시다쇼인(吉田松陰) 문하제자)이 되나이까.” 말씀하시되, “이등박문이 일을 하는 것이 지지부진하니(일본의탁 근대화 공사), 천운은 시급한데 민정이 더딤을 한하노라.”

-曰 今 將正天下之亂局 可用一等方文 不可用二等方文 此曰 日使伊藤博文 於哈爾賓 爲安重根之所殺 有聞 弟子 問曰 今 廢二等方文 何用乃成乎 曰 用安姓 弟子問曰安重根 殺伊藤博文 二等方文 爲伊藤博文乎 曰 伊藤博文之作事 遲遲不進 天運 時急 民情 恨晩-

<증산도 道典>*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 각자 호가 있느냐?” 하시매 모두 자기의 호를 아뢰니 “그러하냐?” 하시고 종이에 글자 두 자를 쓰시어 손으로 가리시고 내성에게 이르시기를 “눈을 감고 보라. 이 글자가 무슨 자냐?” 하시니라. 내성이 본시 글을 모르는 데다 눈까지 감으라 명하시니 알 길이 없어 주저하는데 상제님께서 “얼른 말하라!” 하고 호통을 치시거늘 순간 내성이 자신도 모르게 “공경 경(敬), 일만 만(萬) 두 글자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는지라.

 

<증산도 道典>*상제님께서 “그러면 그렇지. 아따 저놈 ‘무식영웅’이라!” 하시고 손을 떼시니 과연 ‘경만(敬萬)’이란 글자가 쓰여 있더라. 이어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운암강수(雲岩江水)가 만경래(萬頃來)라. 김만경(金萬頃) 뜰을 가지고 천하사 세 번 못하겠느냐.” 하시고 너희들 내성이한테 ‘경만장, 경만장’ 하면서 세 번씩 외우라.” 하시니 성도들이 모두 명하신 대로 하니라. 상제님께서 다시 내성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 사람들이 너를 우러러 존경할 것이다.” 하시니라.

 

3哨(招) 끝 대인출세 공사에 의해 민권운동으로 조선왕조의 묵은관념을 무너뜨린 손 의암 先眞主 이후 태모님의 잠자는 개를 깨우는 무진년(1928) 구월도 宿狗地공사에 의해 안운산 태사부님이 운암강수 만경래 경만장 세 살림의 초복도수를 일으키기 위해 後眞主로 일어나 해방이후 보천교 2변 교운(初伏)을 재건하게 된다. 태사부님은 다시 文王의 유리羑里 유폐도수인 말점도 20년 도수로 隱伏해 계시다가 74년 起頭하여 10년간의 과도기를 거치며 道局을 키워 84년 본격적인 둘째살림 中伏도수를 개시한다.

“망량신 대접을 하리니 개를 잡으라." (임술생 문왕 추수사명자 공사). 임술생 김형렬 기억. 만절필동 임술생의 임 1수는 인사문제의 시종. 태모님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나는 바닥에 임 1수 붙은 줄 알고 뽑느니라.(곤존 고수부님)
<선도신정경>*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에서 가라사대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 같은 끝수면 말수(末數)가  먹느니라
도안 세살림 중 초복 문왕사명자 임술의 술과 사마소 무왕사명자의 흑룡 임진의 진은 진술 태양한수 대대작용. 사람 둘이 없어 나서지 못하노라 하신 두 사람. 선천 유가 왕도정치는 문무 2왕에 그쳤노라.(유가종통이 문무에 그친 것 처럼 도운종통 추수사명도 문무 2왕에 그친다. 유가에서 문왕과 무왕을 하나로 본 것 처럼 초,중,말복 도안 세살림에서도 시종을 하나로 보아 초복, 말복 임술 병신 문무 사명자를 하나로 보신 것. 폭군 주紂(파군성)의 자미두수 천문의 진격은  칠살성, 파군성, 탐랑성이 들어간 조합의 '살파랑 격국'인데 중복 갑오생이 바로 '살파랑 격국'의 파군성이다. 반면 말복 사명자의 천문이 바로 무왕의 성좌인 무곡성이다.)

증산상제님 9년천지공사와 태모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진법 추수도수의 주인공은   경만장 안내성 성도의 운암강수만경래 도안都安 문왕추수도수의 세살림 개창 주인공 안운산安雲山 성도사聖道師님이시며 삼련불성 삼부자 초,중,말복 세살림으로 선천역사를 매듭짓는다.  이것이 증산도 천지공사의 핵심 노른자이며 최종결론이다.

<새시대 새진리 1(安雲山 종도사님 어록)>*내가 제 2변 포교하다가 일기를 써 놓은 게 있어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가지고 나왔다. 8.15 직후, 사람들이 강증산을 알지 못하는데 신도가 있을 턱이 있나? 내가 늘 입버릇처럼 하는 소리지만 그 때 내 나이가 스물 네 살이다. 그런데 나는 누가 나를 포교시킨 사람도 없고, 다만 우리 아버지가 보천교를 신앙하셨다. 그때 보천교가 항일단체로 알려져 있었다. 보천교 신도가 7백만이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 때 우리 조선인구가 남북 다 합쳐서 2천만이라고 할 때다. 2천만 인구에 7백만 신도라 하면, 망건 쓰고 귀 빼놓은 사람은 거기에 다 들었다는 말이다. 그때는 임시정부에 군자금 보내는 것도 전부 보천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새시대 새진리 1(安雲山 종도사님 어록)>*그때는 임시정부에 군자금 보내는 것도 전부 보천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네들도 국내에 나오면 보천교에 숨어있었고, 보천교에서 독립자금을 조달했다. 지금의 학자들은 뭘 하는지, 그런 것 하나 밝히는 사람이 없다. 사실이 그랬건만. 그때 우리 아버지가 보천교를 신앙하셨다. 우리 집은 그런대로 잘 살아서 독립자금을 대주곤 했다. 헌데 그것이 들통 나서 우리 아버지가 철창생활을 하셨다. 아버지가 철창에 계실 때 내가 사식私食을 넣어 드렸다. 유치장에서 주는 음식만 먹고는 못 배긴다. 짬새만 있고 방법만 있으면, 사식을 시키고 또 옷도 차입해 넣었다.

<새시대 새진리 1(安雲山 종도사님 어록)>*그런데 고등계-지금의 사찰계라는 게 그때는 고등계였다-형사들이 우리 가족까지도 박해를 했다. 나도 열 대 여섯 살인가 열 예닐곱 살 때, 전기고문을 당한 적이 있다. 고등계 형사가 내게다 전기고문을 한 것이다. 그걸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른다. 전기고문을 당하면 순간적으로 짜릿하면서 정신을 까막하고 잃어버린다. 그건 어쩔 도리가 없다. 어린 나이에 그런 것을 당하고 보니까 반일, 항일, 배일 정신이 꽉 박혀서, 일본인들이라면 지금도 이를 간다.

<새시대 새진리 1(安雲山 종도사님 어록)>*그때는 다리에 각반을 두르고 국방복이라고, 일본말로 쯔메오리라고 하는 걸 입고, 그러고서 넥타이 메고 정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헌데 나는 그런 국방복 같은 것을 8.15 해방이 되도록 한 번도 지어 입어 본 일이 없다. 또 오르바꾸라고 해서 머리를 통째로 넘기고, 낮 열두시만 되면 묵도를 해야 한다. 나는 그런 것 하기 싫어서, 그때만 되면 어디로 들어가 숨어 버리고 말았다.

<새시대 새진리 1(安雲山 종도사님 어록)>*그런 생활을 하면서 나는 ‘내가 꼭 상제님 사업을 맡아서 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금일 충청도 명일 경상도, 저 만주 북지로, 사람으로서 움직여 갈 수 있는 데를 다 다녀봤다. 참 세상 구경을 많이도 했다. 헌데 상제님 진리에 8.15 해방되는 도수가 있다. 내가 그걸 알았기 때문에 그 때에 맞추어 남쪽으로 와서 경기도 김포에서 8.15를 맞이했다. 8.15와 더불어 대한민국 내에서, 그 어린나이에 나 혼자 일을 했다. 나 혼자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포교했다.

<새시대 새진리 1(安雲山 종도사님 어록)>*8.15 후에 내가 스물 네 살이었다. 나는 스물 네 살 먹어서 상제님 사업을 하기 위해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하며 해방되기만 바라다가, 8.15를 맞이해서 포문을 열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강토 인 민족을 상대로 스물네 살 먹은 사람이 혼자 소리를 질렀다. 나 혼자! 가당치도 않지. 또 내 뱃심으로 작게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지구촌에 세계가족을 건설한다.’는 등의 소리를 하고 다녔다. 세상 사람들이 나보고 미쳤다고 했다. “저 사람 암만해도 뭐 잘못된 사람이야.”, “아, 저 사람 부잣집 아들인데, 지식도 많고, 말도 잘하고, 의젓하고, 저렇게 잘 생긴 사람이 어쩌다가 미쳐서 저러나. 저 집 큰일 났다.” “그 집에 비운(否運) 들었어. 저 사람 미쳐서....” 잘 생긴 젊은 사람이 ‘지구촌에 세계가족을 건설한다’내가 그걸 전부 극복하고 제 2변 때 그 수많은 신도들을 포교한 것이다.

<새 시대 새 진리 3(安 雲山 증산도 종도사 어록)>*(상해 임시정부 자금줄은 보천교)내가 지금 3대째 상제님 신앙을 하고 있다. 3대를 믿었는데 여태까지도 매듭을 못 지었다. 우리 아버지가 전부를 다 바쳐 믿으면서 태을주 수백만 독을 읽고 가셨다. 그때는 우리 집안이 잘 살았다. 일정시대에 보천교를 신앙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성금도 많이 바치셨다. 그 당시 상해 임시정부 자금이란 게 전부 보천교를 통해 건너간 것이다. 우리 아버지가 독립자금을 냈다는 명목으로 철창에 가서 그 모진 매 다 맞고, 죽게 생겨서야 나오셨다. 그 안에서 주는 밥만 먹고는 못산다. 그래서 내가 사식私食이라고, 식당에서 밥을 사서 넣어드렸다. 옷도 넣어드리고.

<새 시대 새 진리 3(安 雲山 증산도 종도사 어록)>*그렇게 쫓아다니다가 나도 전기고문을 몇 번 당한 사실이 있다. 전기고문은 당해봐야 어떻다는 걸 안다. 그냥 ‘짜릿’ 하는 순간 정신을 놓고 만다. 그때 내가 스무 살도 안 된 어린 나이였다. 나는 열 살 전에 상제님 진리를 알았다. 그러고서 8.15 후부터 상제님 사업을 시작했다. 그때는 나 혼자 했다. 거기다 거짓말 같은 소리를 덧붙이자면, 내 몸뚱이는 실물이니까 그림자가 하나 쫓아다니지 않는가. 해서 내 그림자하고 둘이 했다. 누가 그 말을 믿어주겠는가? 이건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니까 그렇게 한 것이다.

<새 시대 새 진리 3(安 雲山 증산도 종도사 어록)>*나 좀 봐라. 내 상제님 말씀으로 한마디 할 테니 들어봐라. 상제님 말씀이 “우리 일은 남조선 배질이라.”(6:51:4), 또“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라”(7:14:1), 일만 나라의 살 계획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내가 그 글귀가 하도 좋아서 아홉 살인가 열 살 먹어서 입춘서로 상기둥 나무에 써 붙인 사실이 있다. 아니, 그 세상에 남조선 북조선이 어디 있나? 그게 다 상제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 아닌가.

<새시대 새진리 1(安雲山 종도사님 어록)>*(<우주변화 원리 도표>)저번에도 내가 얘기했지만, 우주변화 원리를 축소해서 도표로 그려놓은 것 있쟎은가? 그게 내가 스물다섯 살 때 처음 그려준 것이다. 저번 치성때 박 재근이라고, 지금도 여기 왔는지 모르겠는데, 내 나이 스물다섯 먹었을 때 그 사람들은 스물 아마 두어 살쯤 되었을 때다. 그 젊은 사람들을 집 일방에 한 여나믄씩, 대여섯 명씩 뭉쳐놓고 내가 그것을 가르쳐 주었다. 우주원리를 가지지 않고는 토대를 세울 수가 없어서 그것을 그려준 것이다.


문왕사명자는 첫째, 삼초끝에 대인출세의 기본 관문을 통과한 전제하에 무진년 9월도(戌月) 공사에 의거 영적으로 기두하여 쥐띠 청음 이상호와 무진년을 매개로 한 '무진,기사3월 기망' 공사를 중심으로 특히 무진년 공사로 병렬 매개되어 1945년 해방이후 문왕 사명자가 개창한 '숙구지 문왕 초복살림'에서 조우되게 해 놓으셨으니(문왕사명자의 숙구지 9월도 공사를 청음 이상호의 무진년 대각다리 박공우 조우 사건으로, 대각다리 의통해인 전수를 추수사명자 해도진인으로 각각 착각하게 함. 학암 이중성도 무진년 동지에 보천교 입교함을 들고 있으나 이는 지엽이므로 생략함) 이는 태모 고수부님 세살림 중 마지막 세번째 살림 1.왕심리(순흥안씨 집성촌)-2.왕심리&청음 이상호 동화교 통합교단-3.오성산 살림 中 두번째 '왕심리&동화교 통합교단' 때문임. 둘째, 이상호의 쥐띠 사명은 문왕 사명자를 따돌리는 파탄역할을 하여 초복살림을 파탄나게 하는 역할을 했으니(군산 앞바다 서천장암 金溝 金 파탄도수) 이상호는 1930(경오)년부터  태모님이 계신 정읍 왕심리 도장에 사람을 보내어 태모님을 간절히 모시기를 원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1931년 7월 당시로서도 드문 택시를 대절해 좌장 조학구와 함께 수 차 왕심리 태모님을  직접  찾아옵니다. 태모님께서는 이상호가 시봉하기를 원할 때부터 "상제님 말씀에도 '네가 정읍에 있으면 몸이 클 것이요, 금구(金溝)로 가면 몸이 부서진다.'  하심.

 




 


사진출처: https://gdlsg.tistory.com/4192 [이도경세  이의보본,도로써 세상을 밭갈고 의로운 마음으로 근본에 보답한다:티스토리]

 이는  '동지한식105제' 기간 동안 문왕사명자를 남의 시선을 피해 감추어 주는 역할을 한 것이며 태모 고수부님은 청음 이상호에게 부디 용화동에서 사람 나서거든 청룡기 꽂아놓고  맞이하라 하셨으니 '사람 나선다' 하심은 바로 8.15 해방과 더불어 숙구지 문왕 초복판을 개척해 용화동에 본부를 정하고 장님인 청음을 거주하게 배려한 문왕사명자를 말씀하신 것이었음. 세 번째, 문왕 사명자는 살아 생전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선매숭자 도수를 받아 이를 추수 사명자에게 전수해 주는 사명을 부여받은 김호연 성도를 만나 인사검증을 받도록 하셨으며 김호연 성도는 <증산도 도전> 편찬 자료 수집 차 중복사명자 안경전을 데리고 방문한 문왕 사명자 2인을 만나 세살림 3명인데 왜 두 사람만 왔느냐 반문하고 혈맥관통으로 왕대나무에 왕대나무 나도록 혈맥 3대 도안 세살림 공사를 집행해 '수지지어사마소' 공사로 기유년(1909) 천지공사 종필 선언 이후,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만의 사오미 개명장(2013-2015)에 전체 진법이 드러나게 하셨음(범증산계 통합경전 선포). 김호연 성도가 문왕사명자를 만나 인사검증하여 선매숭자도수를 전수하심은 문왕사명자의 세살림을 통해 후천 일만이천 도통군자가 배출되기때문이며 이는 건존 증산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곤존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최종 인사결론인 종통 추수도수의 화룡점정이기때문임.

삼인동행칠십리는 문왕 삼부자(문왕,무왕,주공단), 사마중달가문 3부자(사마중달,사마사,사마소)처럼 추수도운 세살림의 도안(都安) 세살림이 희귀하다는 것이며(원본의 삼인동행칠십희의 희귀할 희), 기유년(1909년) 천지공사 종필 선언이후 백오년만에 진법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문왕추수 책임자 안운산 성도사님이 갑을 기두한- 을유해방(1945년) 초복도수 이후 두 자식을 좌보우필삼아 모두 70년 세월을 지나 진법이 열린다는 것이니 (안운산 성도사 부친 정해 안병욱 포교한 이치복의 70냥 입문공사;1945+70=2015) 즉,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장(2013계사, 2014갑오,2015을미:말복진법 십경대전 공개)에 도달해야 태모 고수부님의 통일 윷판 말복도운 진법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증산도 道典 3:294>*이 날 상제님께서 치복에게 명하시어 “빨리 돌아가라.” 하시되 치복이 종일토록 가지 아니하거늘 다시 기일을 정하여 주시며 “속히 돌아가서 돈 일흔 냥을 가지고 기일 내에 돌아오라.” 하시니라. 이에 치복이 돌아갔다가 기일 내에 돈 일흔 냥을 허리에 차고 구릿골 약방으로 와서 상제님께 올리매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 돈을 방 안에 두었다가, 문 밖에 두었다가, 다시 사립문 밖에 두어 밤낮을 지내게 한 뒤에 들여다가 간직해 두시더니(판안 방안 초복도정과  방문 밖 중복도정, 판밖 사립문 밖 말복추수도정 상징) 그 후 공삼을 시켜 그 돈을 차경석에게 보내시니라. (참고:<증산천사공사기>에는 돈 일흔 냥을 일주야간(7일간) 방중, 문외, 사립문밖에 두는 공사를 보심. 70냥의 70은 삼인동행칠십리에 부응한 공사로 1945년 8.15 해방과 더불어 세살림 문왕 추수사명의 초복살림 개창 이후 동지한식백오제 말복 진법출현까지가 70년이며 7주야의 7일간은 7성도수에 맞춘 것이며, 공삼(公三)을 시킨 뜻은 세 살림에 대한 확증의 3수 원리의 시그네이쳐로 천지공사 만대확증의 싸인을 성명姓名 자에 부치신 것.)

☆天一壬水兮여 萬折必東이로다<김일부 正易>* 임(壬) 일수(一水)는 대양(大洋)이라 천간 천일(天一) 임수(壬水)다. 태모님은 임수의 주인이 해중문 열고 수궁성군(水宮聖君:수궁은 본신 일간이 壬)의 진주로 등장한다 하시고 임 일수 바다의 해중문을 활짝 열고 등장한다 하신다. 임진 흑룡이 지닌 이 임일수는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누런 황톳물의 황하는 만 번 꺾어져 넘어져도 결국에는 동쪽 끝 서해바다로 흘러 목표를 이룬다. ‘군자가 물을 보고서 느껴야 할 점이 무엇입니까?’라는 자공(子貢)의 질문에 공자(孔子)는 “만 번을 굽이쳐 흘러도 반드시 동쪽으로 향하니 군자의 의지와 같다.” 라고 대답한다.



태양한수와 태음습토는 물을 관장한다. 물이란 변화의 원천이자, 생명의 모체이고 정신의 부고이다. 물이 수승화강의 원리에 따라 위로 올라가면 차가운 물이 되고, 아래로 내려오면 탁한 습기가 되는데, 하늘을 말하는 태양에는 응고한 차가운 물인 한수가 존재하게 되고, 땅인 태음에는 습토가 존재하게 된다.태음습토와 태양한수는 상하로 작용하여 상수相須라고 한다. 진술태양한수는 진토가 소장을 의미하고, 술토가 방광을 의미한다. 축미태음은 축토가 비를, 미토가 폐를 의미한다. 진토와 술토가 한수가 되는 원리로 수토합덕한 것을 의미한다. 군화와 상화의 두 개의 불로 가장 밝아지니 태양이라고 한다.태양한수가 커질 수록 진술축미의 네 개의 토가 팽창하고 커진다.태양이라는 말은 본체 면에서는 가장 작은 양이지만 현상 면에서 보면 가장 큰 양이다. 진술이라는 것은 수이지만 동남방에 위치한 후천팔괘의 상에서의 진이란 물이 아니라 가장 큰 양으로 보는 것이다. 이때의 태양이라는 것은 가장 큰 양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진수의 작용으로 수가 최대분열을 일으킨 상인 것이다.술이라는 것은 서북방에 있는 수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상 진의 큰 양이 수축되어서 술에 와서 양이 최심부에 복장되어 있기 때문에 작게 보일 뿐이지만 사실은 그 실력이 가장 큰 양인 것이다. 그러므로 태양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술은 본래의 방위의 때는 토기로 작용했다. 그런데 이것이 대화작용으로 인해 돌연변화하니 진술토가 아닌 진술수가 되었다. 辰字의 개념은 용이라는 뜻과 변화무쌍함을 의미하고, 戌자의 개념에는 개라는 뜻과 정배간다는 의미가 있다. 이 글자의 상은 戊 + 一한 상을 취하고 있으니 무자는 무성하다는 뜻이 있고, 무의 뿌리는 戌자 속에 있는 一자에 있다는 상이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진술이라는 개념이 태양이라는 개념과 동일한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육기의 운동 이는 이와 같은 개념이 없는 것이 없지만, 진술처럼 물이 본으로 돌아가는 상이 명백히 나타나는 것이 없다. 한수라는 것은 수의 본성이 응고하는 속성이 있다는 말이다. 수가 진토에 이르면 그 상이 비록 가장 큰 양처럼 보인다고 해도 그 본성은 한수라고 하는 응고하는 수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출처: http://amitabha.tistory.com/171 [여기가 연화세계다:티스토리]


“망량신 대접을 하리니 개를 잡으라." (임술생 문왕 추수사명자 공사)
상제님께서는 그곳에서 크게 제를 지내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신합덕(人神合德)을 술래(戌來)로 하느니라.” *<속수전경전>하루는 서방백호(西方白虎)가 들어오는데 개를 보고 들어 온다 - 일본인(日本人)이 백호기운(白虎氣運)을 띄고 들어오니 왜놈이라고 말을 말라 큰 머슴이 될 것이라 하시니라 화개어부안 결실어태인(꽃이 도안3살림에서 피고 결실은 임술생 인신합덕하는 술래 문왕사명자 큰 씨(泰仁)에서 한다. 일본에게 못 줄 것이 있으니~ 한 어질 인은 인류구원의 도안 세살림 개창자인 문왕사명자의 씨!
곧 상제님의 천지 대업을 역사에 실현하는 도안 세살림 개창자 문왕 추수사명자는 술생(戌生)으로 올 것이라는 말씀.

낙종물, 이종물(보천교) 사명에 이어 추수살림 기두자인 도안 세살림 문왕사명자(초복)는 장남 백읍고가 죽은 예처럼 장남이 죽어  네째이자 다섯째인 가보, 갑오생 을 슬하에 꿰어차고 보천교 1변에 이어 해방이후 개창한 증산교(대법사)를 2변(사실상 초복도정)으로 생각하고 1974년 이후 10년간 과도기를 거쳐 1984년 증산도(중복도정)을 이끄셨으나 중복도정을 3변 마무리로 오인했다.  15진주노름은 초,중,말복 5진주 세 사람이 삼련불성(三聯佛成)을 이루어 만들어내는 도운의 연속극이다.

*<전라도 가귀 노름판> ‘가구판’은 여타 투전의 노름들과는 진행방식이 판이하다. ‘가구판’은 순우리말인 ‘가귀(다섯 끗을 이르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지역에 따라 가귀대기 · 가귀노름이라고 한다. <성화진경 원본>에도 '가기 진주치기노룸'이라 되어있다. 진행은 세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여러 장의 투전패를 가운데 놓고 선수(先手)부터 시작하여 차례로 각 세 장 씩 가져가서 15를 먼저 맞추는 방식이다. 그래서 다섯 끗 3장으로 15를 만든다고 하여 ‘십오 대방신주’ 혹은 5를 진주라고 하기에 ‘진주노름’이라고 한다. 따라서 아무리 높은 수인 아홉 끗을 쥐고 있어도, 다섯 끗인 진주에게 승자의 자리를 내주어야 되는 놀음이다. 가귀판 진주노름에서 가장 높은 족보는 6서시이다. 5진주에서 한 끗 튄 6서시는 판모리로 노름판의 모든 지참금을 싹쓸이해 끝내는 포카판의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와 같은 것이다. 말복 6서시는 밤새 자신이 개척한 중복에서 버림받아 자신이 일군 것을 모두 잃어버리고 개평을 얻어 새벽녘에 본전을 회복해 윷판도수로 통일해버리는 가귀판 15진주노름-15대방신주의 주인공이다. 상제님 도판 인사문제에서는 도안 삼련불성 초중말복 5진주 세 명이 등장해 15진주를 이루게 하셨으며 마지막 5진주는 6서시이므로 손가락을 꼽았다 펴시며 마지막 여섯 번 째 새끼 손가락을 펴심과 동시에 이것이 조화봉이라 하셨다. 오륙무기토, 십일성도로 선천 양 5황극인 동시에  후천 음 6황극.

 





용봉(龍鳳) 도수
  태모님께서 용화동에 계실 때 천지에서 신도가 크게 내리매 여러 차례 용봉(龍鳳)을 그려 깃대에 매달아 놓으시고 공사를 행하시더니  용화동을 떠나시기 얼마 전에 다시 용봉기(龍鳳旗)를 꽂아 두시고 이상호에게  이르시기를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해야 하느니라.” 하시고   “용봉기를 꼭 꽂아 두라.” 하시며 다짐을 받으시니라.  '독립운동자금 최대 공급처 6백 만 민족종교 보천교' 해체를 위한  조선총독부 경무국의 실질적 최고 행동책  이상호를 주인공 해도진인 종통이라  믿는 얼치기들이 지금도 있다. 이상호는 용봉기 집사에 불과하다.<증산도 道典 11:365> 용봉기는 용,봉을 둘로 쪼갠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




-초복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말복운이 가장 크니라.-
용봉은 진, 유를 모두 가진 수지지어사마소 한 사람의 5진주이자 6서시인 '마지막 매듭사명'을 가리킨다. 사주에 쇠꽃쥐(경자)를 품은 갑오사명은 동청룡(갑진)을 사주에 쥔 말복사명자를 무서리로 연단시키는 과도기 중복사명이다.

박금곡이 1934년 이중성에게 전한 동방칠성의 용봉친필서의 복중80년 도수 사명도 1934+80=2014(갑오) 사오미 개명장에 걸리는데, 핵심은 세상 사람 아무도 몰랐던 노자의 복중 80년 도수가 되는 강태공 여상의 80년 궁팔십 80년 도수 즉,  '선천운수는 궁팔십 달팔십' 여상 강태공의 주周나라 개창 이전 궁핍한 인생 80년 운수가 복중 80년 도수와 같다는 것이다.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
지금 운수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니라.
후천 창생 되기도 어려우니 살아 잘되기를 바랄지라.-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 도수에 의해 1909 기유년 천지공사 종필 선언이후 105년 만인 2014년 통합경전 진법 선포로 드러난 말복진법 수지지어사마소 신명무궁 사명자가 바로 박금곡에게 전한 용봉친필서의 사실상의 주인공이며, 청음에게 용봉기를 꽂아놓고 사람 나서거든 잘 맞이하라 하신 바로 그 용봉의 주인공이며, 동시에 김형렬 성도를 만나 1원을 받고 태전에 일이 있어 간다 하신 말씀과 천자부해상공사의 신원일이 태전(계룡산)을 거쳐 한경 서울로 간 사실의 주인공이이자, 계룡산(공주 유구) 용봉의 주인공이므로 월명산의 용과 금산사 여의주의 비밀은 서로 연관해서 보아야 인사문제의 핵심이 보이는 것입니다. 동지한식백오제 진법출현 이전인 그동안 천자부해상공사에 있어 신원일이 태전(계룡산) 육로를 통해 한성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보다 구체적으로는 아래 김형렬가의 비전 경전인 <속수전경전>에 공주(계룡산) 으로 밝혀져 있는데, 천자부해상공사 당시에는 신원일이 포교한 이치복 성도(정해 안병욱 포교) 가 입문하기 전이었으므로 신원일이 공주 계룡산을 통해 한성으로 입경하는 천자부해상 공사에 동원되었다. 동지한식백오제 과도기에 태전으로 알려지다가 105년 만에 공주로 밝혀지니, 핵심은 공주탄생의 말복지도자 계룡산 용봉기운을 가지고 한성으로 입경해 천자부해상공사를 집행하신 것이다.

<선도신정경(仙道神政經)>*옥구(沃溝)는 닷줄 장상지지(將相之地)요  임피(臨陂)는 흑운명월(黑雲明月) 도수(度數)니라 하시며 또 가라사대 상제(上帝)께서 섣달 그믐날 저녁에 임피(臨陂)에서 달 뜨게 하셨음을 알라.

*<속수전경전(續修典經全)>또 가라사대  내일(來日)은 공주(公州)로 가서 몇 사람은 기차(汽車)로 서울을 가고   또 몇 사람은 군산(群山)으로 가서 윤선을 타고 서울을 가자 하시고 갑칠(甲七)을 명(命)하사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요 五老峰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이라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요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라.(도전5:407:2)
☆하루는 태모님께서 옥구 선연리 삼불산(三佛山)에서 장상(將相) 집결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사람도 참석해야 할 것 아니냐. 장상신이 아니면 들어가지 못하느니라.(도전11:379:1~3)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도전11:309:8)

3人의 도운 개척사의 전개과정을 三聯佛成으로 표현을 하신  은유 칠언 댓구 시-

☆口傳三代詩書敎(구전삼대시서교)하고 文起千秋道德波(문기천추도덕파)라
입으로는 삼대에 걸쳐 시서(詩書)의 가르침을 전하고 글로는 천추에 도덕의 물결을 일으켰도다.(도전6:121:3)
☆“우리 일은 삼대(三代)밖에 없다.” (도전10:149:5) (정해 안병욱-운산 안세찬 도안 세살림 개창-자식대)
3대에 걸쳐 신앙하지 않은 사람이 낮도깨비처럼 불쑥 나타나 자신이 종통이라 하는 것은 실로 허무맹랑하기 짝이없는 말이며, 동시에 어디에선가 마치 허공에서 외계인 나타나듯이 진인이 등장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실로 철딱서니- 얼척없는 유치원생 마인드에 불과한 것이다. 상제님 신앙세계에서 도를 닦는 자, 부디 유치 치졸함을 면하라.

중복도정에서 근 40여 년 이상 신앙했다는 어느 덜 떨어진 노당나귀 인간이 진인이면 기적을 보여주든지 도통은 했는지 물어보더란 얘기가 있었다. 한마디로 근 40여 년 도닦은 인간치고는 함량미달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굳게 잠가놓으셨으며 도통문은 의통목 이후 천하창생 구제한 이후 '천지보은도통'의 천지이법으로 정해놓으셨기때문에 그 누구도 의통목 이전에는 도통할 수 없기때문이다. 곤존 고성후비 태모님은 도통문을 굳게 닫아놓았으므로 도통바라지 말고 먼저 참사람이 되라 하셨다. 참사람만이 도통문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다.  다음 태모님 말씀을 기억해라. "“도통을 원치 말라. 모르고 짓는 죄는 천지에서 용서를 하되 알고 짓는 죄는 천지에서 용서하지 않나니 도통을 가지면 굶어죽을 수밖에 없느니라.” 하시니라. 다시 말씀하시기를 “도통과 조화와 법술을 가졌다 하나 시대를 만나지 못하면 쓸모가 없나니 다 허망한 것이니라. 그 동안 도통을 해서 한 번이라도 써먹은 놈이 있더냐. 도리어 자신에게 해(害)가 미치느니라.” 하시니라." “무식도통이라야 써먹지, 유식한 놈은 늙은 당나귀 같아서 가르쳐 써먹을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11:54:4~6)
"춘산채지가 中 <초당의 봄꿈>*용담춘수 ( 龍潭春水 )   맑은 물에 어변성룡 ( 魚變成龍 )   하였으니 당나귀야 노 ( 老 ) 당나귀야 너의 꾀를 내가 안다 너 아무리 그러한들 천운 ( 天運 ) 을 어길쏘냐 어미 잃은 어린 아고 ( 兒孤 )   유인하여 몰아다가 저이 운수 망쳐노니 한심 ( 寒心 ) 하고 가련하다 반구재수(反求再修:결국은 말복진법으로 고쳐 재사용)  알련마는 어이 그리 철도 몰라 이십구일 ( 二十九日 )   찾아가서 주청림 ( 走靑林 ) 은 하였어라 개명장 ( 開明章 )   나오는 날에 너의 죄를 어이할고"
또한 기적이란 명제에 대해 현실에 있어서 기적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 탈없이 살아 숨쉬는 것이 기적이요, 따스한 햇살 받으며  두 발로 걸어다니는 것이 바로 기적이기 때문이다. 다리 하나가 잘려봐라. 온전한 다리로 걷는게 기적인지 아닌지. 암 4기 판정 받아봐라. 건강하게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지 아닌지. 심지어 석가부처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기적이요, 여자가 아닌 남자로 태어나는 것이 기적이라 하였다.  게다가 상제님은 온갖 술수가  다 쓸 데없는 사약이니 모든 술수를 멀리하라  하셨다. 유리겔라 매직처럼 숟가락을 구부려봐라? 40여 년 도 닦은 사람으로서는 함량미달의 실망스런 질문이 아닐 수 없다.

천하사는 살고 죽는 두 길에 그치나니
1 어떤 사람이 생식(生食)과 벽곡(辟穀)의 편리함을 말하니
2 상제님께서 놀라며 말씀하시기를 “천하사는 살고 죽는 두 길에 그치나니 우리가 쉴 새 없이 서두르는 것도 하루에 밥 세 때 벌이로 잘 먹고 살려는 일이니라.
3 이제 먹지 않기를 꾀하는 자 무슨 영위(營爲)가 있으리오.” 하시니라.
4 하루는 김병욱(金秉旭)이 차력약(借力藥)을 먹고자 하여 아뢰니
5 말씀하시기를 “네가 약 먹고 차력하여 태전(駄錢) 짐을 지겠느냐, 길품을 팔겠느냐, 난리를 치겠느냐? 그것은 사약이니라.” 하시니라.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도전8:117:2)
3수 변화, 3수가 아니면 우주의 뜻이 성취될 수 없다. 우주의 창조원리는 ‘탄생(개창)→성장(발전)→성숙(개벽단행과 세계구원 실현)’으로 전개되므로 3변은 필연적인 도사 개척의 과정이다. 상제님께서는 이 3人의 도운 개척사의 전개과정을 세 부처(三聯佛成)로 표현을 하신 것이다

#2 개재차사(改再此事)라 하니 말 잃고 오양간 고친다는 말이네
선인(仙人)옥봉(玉逢)이 자하도(紫霞島)
삼불산(三佛山)의 운수(運數)로다
삼신산(三神山)의 불노초(不老草)가 이 아니냐

-엄벙덤벙 보지말고 핵심을 볼 줄 아는 통찰력을 길러라. 이 성구는 정영규 선생의 <선도신정경>에 나오는 곤존 태모 고수부님 말씀으로 <증산도 도전>에 삭제처리된 대표적인 성구 중 하나다. 도안 세살림의 인사종통 도비道秘를 모르면 절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대표적인 성구다. 개재차사(改再此事)의 진정한 속 뜻은 두 집 망하고 한 집 흥하는 공사(김형렬)로 원본 문왕사명자 해방이후 이상호 이정립과 손잡은 초복살림에서 재 기두해 판을 차려 한 번 고치니 (중복)!  중복에서 떨어져 나와  동지한식백오제 진법으로 재차 두 번 고치는 것을 (말복)!-' 개재차사(改再此事)'라 표현한 것이다.
*<속수전경전(續修典經全)>
두집이 망(亡)하고 한집이 흥(興)하는 공부(工夫)하여 보겠느냐   형열(亨烈)이 대답(對答)하되 열집이 망(亡)해도 하겠습니다 열집이 망(亡)하더라도 한 집이 성공(成功)하면 열집이 성공(成功)할 것 아닙니까 선생님(先生任)이 그렇지 자네 말이 옳으네

부연하면 갑오 말 잃고 오양간 고친다는 말이다. 표준어는 외양간으로 오양간은 곤존 태모님이 전라도 사투리로 표현하신 것. 곤존이란 칭호는 선도신정경의 원본인 선정원경의 공식표현이다. 그런데 잘 봐라. 말은 본래 어디에 사나? 마굿간. 소는 어디에 사나? 오양간. 그런데 갑오 말이 어디에 살았다는 것이냐? 소가 사는 오양간. 결론은 짝이 서로 안맞았다. 곤존 태모님 말씀대로 천지대사 6,7,8월생인데 중복 7월 대신 9월생! 짝이 서로 안맞는 오양간 주인 날뛰는 갑오 말이 양순한 소들 코뚜레를 쥐고 흔들어왔다. 설상가상 이 갑오말이 사납기 짝이없는 안하무인 폭군이라  오양간 소들은 소들대로 발발굽에 시달리며 욕봤고, 과도기 사명임을 모르는 갑오 청마 본인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오미 개명장 진법출현을 주기적인 시한부로 설정해 본인은 본인대로 욕봤다. '동지한식백오제 도수'에 의거해, 1909 기유년 천지공사 종필이후 105년 만에 운암강수만경래 초,중,말복 도안 세살림 진법이 '수지지어사마소의 주인공' 말복사명자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가공의  켸켸묵은 '천지일월사체론'으로 무장해 단체를 이끌던 갑오 청마 중복지도자는 더 이상 천지공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게 되었다. 없는 말로 철옹성을 지어보았자 사상누각의 모래성을 쌓은 결과가 되었다. 그 결과 신도들 아무도 눈치못채게  환단고기 역사 쪽으로 새로운 길을 내 슬며시 도피행각을 했으나 그마저 한계가 있자 마지막으로 수행분야의 막다른 골목길로  방향선회한 것과 진배없다. 모래성쌓기는 결과적으로 처참하게 부서지는 별무소용의 사상누각!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최종 결론은 갑오 말은 자기가 갈 길 '마굿간'으로 떠나게 되었으니 '말 잃고 오양간 고친 후'에야 말복 '5진주이자 6서시-새끼손가락 조화봉'  -선인(仙人) 만나는(逢) 운수라는 것이다. 다음 성구가 바로 개재차사와 직결되는 말씀이다.

죽었던 말이 눈을 뜨며
1 하루는 호연을 데리고 계룡산에 오르시어 서 계시는데
2 어디선가 백마 한 필이 훌쩍 뛰어올라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오르더니 갑자기 뚝 떨어져 상제님의 목덜미에 목도리처럼 앉는지라
3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이제 그만 떨어져야지.” 하시니 말이 땅으로 내려앉거늘
4 다시 “어느 앞이라고 꼿꼿할꼬?” 하시매 말이 고개를 수그리니라.
5 상제님께서 말을 향해 “너, 하늘 ○○ 나라에 가서 ○○을 잡아오겠느냐?” 하시니 말이 고개를 끄덕이고 하늘로 올라가거늘
6 상제님께서 옥단소를 꺼내시어 열십자로 한 번 그으시니 말이 떨어져 죽으니라.
7 호연이 “아이고, 무슨 심사로 그런대요? 살려 주세요!” 하고 애원하니
8 상제님께서 “그 말이 네 어미냐 아비냐, 왜 살려 달라고 네가 빌어? 제 어미가 있는데.” 하시거늘 “제 어미가 어디에 있어요?” 하고 대꾸하니라.
9 이에 상제님께서 “그럼 네가 잘 해 줘라.” 하시니 호연이 뾰로통하게 “어떻게 해? 가르쳐 주어야지.” 하거늘
10 “달 월(月) 자, 날 일(日) 자를 써라.” 하고 일러 주시니라.
11 호연이 “내가 쓸 줄 알간디?” 하니 상제님께서 직접 호연의 손을 잡고 글을 써 주시거늘
12 죽었던 말이 곧바로 눈을 뜨며 고개를 드는지라
13 호연이 “아주 일어나게 해 주지.” 하매 상제님께서 다리 하나를 일으켜 세워 주시니 말이 벌떡 일어서고
14 다시 “아주 걸어 댕겨서 저 갈 데로 가게 해 주세요.” 하고 조르니
15 상제님께서 고개를 저으시며 “아이고, 내가 요것 데리고 못 댕겨. 네 소원대로 하자.” 하시고는 말의 엉덩이를 한 번 들어 주시니 말이 제 갈 길로 가더라.16 호연이 여쭈기를 “왜 시켜 놓고 그래요?” 하니 말씀하시기를 “나의 명을 받고 간다고는 했으나 정작 가서 하지 못하게 생겼으니 내가 그랬다.” 하시니라.<증산도 도전>

선인(仙人)옥봉(玉逢)이 자하도(紫霞島)
삼불산(三佛山)의 운수(運數)로다
삼신산(三神山)의 불노초(不老草)가 이 아니냐

(*선인옥봉의 옥은 바로 다음 '만날 봉' 字를 강조하는 극존칭으로 섬섬옥수같은 용법. 선인은 아래 인용한 성포 고민환의 '남조선배 가사'의 龍華彌勒과 太乙仙官을 만나는 옥봉이다. 삼불산, 불노초, 신선세계 자하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말복진인-용화미륵 태을선관  만나는 선인옥봉이 바로 그것이다. 잊지마라. 9년 천지공사, 10년 신정공사의 최종결론은 인사문제다. 후천 인존시대의 마지막 결론은 종통문제 사람 찾기 문제이다. 일찍이 안운산 성도사님은 지금은 진리의 수색시대라 하셨다. 지금의 중복판은 참다운 진리, 진법 종통을 수색하는 구도자들이 아니라 변종 과도기 일월사체론의 노예좀비로 모든 영성이 화석화 되어있다. 터라 터라 모두 터라 하신 말씀의 최종 결론은 운암강수만경래 도안 초중말복 세살림이며 마지막 결인도수 병목현상에 봉착한 지금 갑오 청마 중복 지도자냐 병신 용봉 말복지도자냐 하는 문제다.)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화룡(畵龍) 천 년에 진룡(眞龍)이 강림(降臨)이라. “집 안 새(鳥)가 봉(鳳)이 될 줄을 누가 알까. 참된 줄을 알면 네 차례가 오겠느냐.” 하시니라.' -중복도정에서처럼 '천지일월사체론'으로 용과 봉을 찢어서 두 사람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말복 사명자 수지지어사마소 한사람 용봉을 말하는 가장 확실한 성구가 "화룡(畵龍) 천 년에 진룡(眞龍)이 강림(降臨)한다"는 말씀이며  “집 안 새(鳥)가 봉(鳳)이 될 줄을 누가 알까."라는  한 번에 병렬로 이어서 하신 말씀이다.
선인(仙人)옥봉(玉逢)이 자하도(紫霞島)-사마소 진인 선인상봉이 자하도에 대해 부연설명하면,
*<금강대선사>
-낙서에는 원래 선천 분열과정이라 10수가 낙서 마방진(팔방 어디로 합해도 15)로 은둔하여 있었는데 정역수리에서 용담수리로 바뀌면서 정역의 중궁 2 7화를 동남으로 빠져나오게 하니 낙서의 중궁 5토가 서북과 북으로 나오면서 후천 10수가 드러나는 대신 낙서의 북방 1수가 (용담)의 중궁으로 사라집니다
​♡*장기준 선생을 이를 두고 중앙 6(5+1)을 대해 큰바다 정해수류사해원 우물정자로 보고 1을 우물 정자의 가운데 섬ᆞ 용이 숨어있는 샘ᆞ못으로 보아 용담이라 하였으며 이곳이 후천 진인 신선의 서방정토 자하도라 하고 해중문이라 한 것입니다 용담계사도의 진리를 깨우쳐야 느낄 수 있는 용왕 해왕도수의 핵심내용입니다.
​##ㅡ중앙(中央)에 1,6(水)가 들어가 있어서 생명수(生命水)가 되는데, 1은 내용물(陽)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만물을 지어내는 조화를 뜻하므로 용(龍)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6(1+5)은 그 안에 1을 담고 있는 물(水)이므로 담(潭)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자하도(島)ㆍ서방정토ㆍ신선도ㆍ후천신선의 진리 자하진인의 길)) 라고도 하니, 자(紫)란 붉은 색을 의미하는데 1과 6을 합하면 붉은 색인 (7)이 되므로 자하(紫河)가 되는 것입니다.(자하는 해지는 붉은 노을 서방정토입니다)
***가구판(낙서판) 가보(갑오) 진주(준주)치기 ㅡ가보(갑오)는 극한분열 구리화 (아홉수), 후천5.6 동궁에의해 6수는 후천10토의 중앙황극수. 9수를 꺽어 내리는것이 인신소양상화. 6수를 잡아야 싹수가  있다고  한다 9를 확 뒤집으면 6수. 준주치기는 진주치기로 가는 정거장. 자하도 용담1.6수 해중룡이 자하도 해중문을 열고 의통성업완수 천명 ᆞ용봉진인ㆍ 6서시로 판을 마무리 합니다-


상재(上才) 중재(中才) 하재(下才) 오십토(五十土)가 중앙(中央)이요
도읍(都邑)을 다시 옮겨 천자국(天子國)이 되니 십이제국(十二諸國)의 천자국(天子國)이 이 아니냐
조화(造化) 조화(造化) 내 조화(造化) 한울님의 조화(造化)로다
지기금지(至氣今至) 원위대강(願位大降) 생신(生身) 만사지(萬事知)
이 기운(氣運) 덩어리가 삼불산(三佛山)내(內)에 있느니라 하시더라더라

남조선배 가사 공사
石泉試茗하고 白雲可耕타가
석천시명 백운가경
祥風瑞湖에 紫雲白帆으로
상풍서호 자운백범
武夷九曲을 謝別하고 桃花流水渺然去라
무이구곡    사별       도화유수묘연거

龍華彌勒과 太乙仙官께서
용화미륵    태을선관

至德至道로 廣濟蒼生하시려고
지덕지도    광제창생

이 배 타고 오시도다

 


*<속수전경전(續修典經全)>(甲午생 중복 지도자의  경자(庚子) 쇠꽃쥐가 丙申생 甲辰 청룡을 기를찌니)죽기로 공부(工夫)하면 자연(自然)히 쇠꽃쥐를 만나보면 푸른 용을 기를 찌니 나를 보고 묻지 말고 너를 보고 묻게 하라 하시니라 형열(亨烈)이 이인(二人)을 돌아보며 쇠꽃쥐는 경자(庚子)요 푸른용(龍)은 청용(靑龍)이라/
청룡은 무엇?  갑진! 東靑龍自子來! 동청룡 인사문제 기운은 2020경자년부터 오기 시작해 신축21, 임인22, 계묘23를 거쳐 갑진24에 완전 발음기두한다.


흑룡기운으로 중복갑오생 말기운 제거하는 공사가 있다. 말복도수의 기두를 위해 말 도수 중복 사명을 흑룡 기운으로 제거한 공사다. 삼월 삼짇날(巳日)은 뱀이 깨어나는 날로 봄의 시작이다.뱀의 해, 뱀의 날을 택일해 보신 도운맥 종통공사다.<증산도 道典 5:88>

* 태모님이 모든 인사문제의 모든 것을 맡겨놓으신 성포 고민환 성도가 율곡 이이의 후신인데 율곡 이이는 모친 신사임당의 태몽이 흑룡이어서 아명이 현룡이었고 임종시 지켜본 그 부인이 흑룡이 빠져나아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숨겨있는 깊은 뜻을 해오解悟해 보라.

•1 을사(乙巳 : 道紀 35, 1905)년 삼월 삼짇날 상제님께서 큰 장수신명을 부르시어 “가서 너의 대장을 불러오너라.” 명하시고
•2 종이를 한 자 가량 쌓아 두신 채 계속 종이에 용(龍)을 그려 점을 찍으시며 고축(告祝)하신 뒤에
•3 “물을 떠 오라.” 하시어 그 종이를 불살라 재를 물에 풀어 넣으시니라.
•4 한참 후에 밖에서 말이 코투레질하는 소리가 들리거늘 상제님께서 문을 여시고 “왔냐.” 하시며 재를 풀어 넣은 물을 밖으로 뿌리시니라.
•5 이어 형렬에게 명하시어 먼저 밖으로 나가 의자에 앉아서 신명들의 절을 받게 하시고 잠시 후에 나오시어 의자에 앉으시거늘
•6 신명들이 상제님께 절을 올리고 토방 밑으로 가서 모두 고개를 숙이니라.
•7 상제님께서 커다란 종이에 용을 그려 마당에 놓으시니 신명 둘이 나와서 상제님께서 보실 수 있도록 종이를 반듯이 세워 양쪽으로 붙들고 서거늘
•8 성도들의 눈에는 신명은 보이지 않고 허공에 떠 있는 종이만 보이는데
•9 먹으로 그리신 용이 붉은 빛깔을 띠었다가 다시 푸른빛으로 변하더라.
•10 상제님께서 다시 그 종이를 살라 재를 채반에 받으시어 잘게 갈아 물에 타서 모든 성도에게 한 모금씩 마시게 하시니라.
12.김형렬의 집 마당에서 보신 도통맥 전수 대공사 말과 용의 임무교대 흑룡(壬辰, 검은 붓그림)>붉은용(丙辰)>청룡(甲辰) *세가지 용을 모두 가진 말복 사명자.

<증산도 道典>*
• 1 명절 때가 되면 성도들이 돈이나 쌀, 곡식 등 여러 가지를 가져오는데
• 2 서기가 상제님께 일일이 말씀드리면 그것을 모두 형렬의 집으로 가져다 놓게 하시니라.
• 3 하루는 형렬의 집 마당에 단을 설치하여 제물을 차리게 하시고, 용과 말을 그린 종이를 한 자 반 높이로 쌓아 놓으시니라.
• 4 이어 형렬이 구슬 달린 네모반듯한 관에 새 옷을 입고 마당에 나가서 상제님을 기다리니
• 5 상제님께서 푸르스름한 저고리와 오동꽃색 고의를 입으시고, 그 위에 긴 두루마기와 도복을 걸치신 뒤에
• 6 뿔이 달린 관을 쓰고 혼례식 할 때 신는 목화를 신고 나오시거늘
• 7 기다리고 있던 성도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상제님의 뒤를 따르니라.
• 8 상제님께서 마당에 이르시어 의자에 앉으시매 뒤따르던 성도들이 좌우로 엎드리거늘
• 9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재배를 하라.” 명하시니 먼저 형렬의 옆에 있는 성도들이 일어나 절을 올리고, 이어 다른 성도들도 따라서 절을 올리니라.
• 10 호연이 평소에 공사 보실 때는 항시 사배하는 것을 보았던 터라 상제님께 “네 번 하는데 오늘은 왜 두 번만 해요?” 하고 여쭈니
• 11 “아이고, 알지도 못하는 소리 말어. 이것 데려다 어디 방에 가두어 놓고 해야지 내놓고 못 하겠다.” 하시거늘
• 12 호연이 “자기들은 옷을 그렇게 해 입고 나는 안 해 주고!” 하며 토라지는지라
• 13 상제님께서 “해 줄게, 해 줄게. 인제 천지가 네 옷이여, 천지가 네 옷.” 하시며 얼러 주시니라.(증산도 道典 5:279)

<증산도 道典>*
• 1 상제님께서 제를 지내시는 동안 용과 말을 그린 종이를 일일이 소지하며 고축하시니 마당이 불꽃밭처럼 환하거늘
• 2 호연이 “하늘이 쳐다보간디? 뭣 하려고 맥없이 종이를 불지를까. 이런 것 하면 하늘이 뜨겁다고 하겠네!” 하니 3 시종 엄숙하게 제를 모시는 중인지라 상제님께서 검지를 조용히 입에 대시며 눈치를 주시니라.
• 4 호연이 그 모습을 흉내내며 “이게 뭣이랴? 간짓대 가져와?” 하고 시치미를 떼니
• 5 주먹으로 쥐어박는 시늉을 하시며 “이리 와 앉아라.” 하시거늘
• 6 호연이 다가가 앉으매 상제님께서 백지로 호연의 입을 봉하시며 말씀하시기를
• 7 “하늘도 수수천 리이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하시니라.
• 8 이에 호연이 “아이고 깝깝햐~, 아이고, 아휴~!” 하고 엄살을 부리니
• 9 상제님께서 종이를 조금 떠들어 주시며 “아이, 요것 때문에 내가 큰일이여!”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280)

<속수전경전(續修典經全)-김형렬 김자현 가 보존서(金亨烈 金自賢 家 保存書)>*
수운가사(水雲歌詞)에 이르기를 여광여취(如狂如醉) 저 양반을 따르기만 따르고 보면 만단설화(萬端說話)한 연후(然後)에 소원성취(所願成就) 하련마는 알고 따르기 어려워라 따르는자 만복동(萬福童)이요 못 따르는자(者) 깜부기된다 이 말을 못 들었느냐
또 일럿으되 판안(內) 사람 둘러보니 많고 많은 저 사람들 어떤 사람 저러하고 어떤 사람 이러하니 판안(內)사람 판안(內)공부(工夫) 소용(所用)없어 허리띠 졸라메고 뒷문(門)을 열고 내다보니 봉황(鳳凰)이 지저귄다
판안에 그 문서(文書)로 아무리 돌려 보아도 할 수 없어 판박(外)에 것을 가르치고 허탄 마음 거머잡고 죽기로 찾았으니 조금도 걱정마라 황학성(黃鶴聲)이 날개털면 판밖소식(消息) 알리로다 네가 그렇게 서러워하니 판밖에 있드라도 소식(消息)을 통(通)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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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하나만 정독해도 종통을 확실히 안다)
말복종통 인사-성주가, 안동김씨 솔씨 심어(영사재) 문왕 낙락장송 낸(안씨 추원재 천지수기공사&안씨 일등방문공사) 뜻과 문왕 3살림 연원비밀
http://cheramia.tistory.com/m/15691357

🌺🌺🌺 종통宗統의 화룡점정:못 다 이룬 꿈- 3제갈 8한신, 시대를 넘어 이제 때가 되다.
http://cheramia.tistory.com/15692853

🌺🌺🌺 종통 진주도수 *1954 갑오생 안경전이 매듭짓는 말복지도자 인물이 아니고 과도기 중복지도자인 천지공사 이유
http://cheramia.net/board/zboard.php?id=bbs6&no=2367

🌺🌺🌺 종통1.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http://cheramia.tistory.com/m/15692802

🌺🌺🌺종통2.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 문왕추수 세살림 정체  
http://blog.naver.com/cheramia/220911230749

🌺🌺🌺 종통宗統. <선도신정경(정영규)>*-천지대사가 6월 7월 8월, 나는 바닥에 일1 붙은 줄 알고 빼느니라.-
http://blog.naver.com/cheramia/223328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