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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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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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경 이젠 제대로 읽고 확실히 이해합시다. 북두칠성이 내별이니라. 삼태성에서 허정의 허자 정기가 나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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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두칠성이 내별이니라.
삼태성에서 허정의 허자정기가 나오느니라.
문곡의 위차를 바꾸어 도통문을 잠그시니라.
☆☆☆ 칠성경(七星經)
七星如來 大帝君 北斗九辰 中天大神
칠성여래 대제군 북두구진 중천대신
上朝金闕 下覆崑崙 調理綱紀 統制乾坤
상조금궐 하부곤륜 조리강기 통제건곤
大魁貪狼 文曲巨門 祿存廉貞 武曲破軍
대괴탐랑 문곡거문 녹존염정 무곡파군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際 細入微塵
고상옥황 자미제군 대주천제 세입미진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氣 來合我身
하재불멸 하복부진 원황정기 내합아신
天罡所指 晝夜相輪
천강소지 주야상륜
俗居小人 ○○生 ○○○ 好道求靈
속거소인 ○○생 ○○○ 호도구령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虛精 六淳曲生
원견존의 영보장생 삼태허정 육순곡생
生我 養我 護我 形我 許身形
생아 양아 호아 형아 허신형
魁작관행화보표 尊帝喼喼 如律令
괴작관행 화보표 존제급급 여율령
<칠성은 어떤 별인가?>
● 천문학적으로는 큰곰자리의 꼬리에 해당하는 일곱 개의 별을 총칭하는 말로 그 모양이 국자 모양과 유사하며, 일곱 개의 별 모두 2등 내외의 밝은 별이고 예로부터 항해할 때 길잡이가 되었으며 한국과 중국에서는 인간의 수명(죽음ㆍ칠백)을 관장하는 별자리로 여겼읍니다.
● 국자의 머리부터 차례로 천추(天樞)·천선(天璇)·천기(天璣)·천권(天權)·옥형(玉衡)·개양(開陽)· 요광(搖光)으로 불렀고, 칠성은 여러 가지 별칭으로도 불리어 왔읍니다.
♤ <칠성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
- 북두칠성이 내 별이니라
- 나는 칠성(七星)이니라
- 칠성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도수니라
- 칠성 공사는 후천 인간을 내는 공사요, 낳아서 키우는 공사니라.
- 후천 기운은 사람을 키우는 칠성도수이니, 앞 세상은 칠성으로 돌아 가느니라
- 칠성 기운은 사람의 생명이니 자손은 칠성 기운으로 생기느니라.
- 성신은 칠성이 주장하느니라.
- 칠성은 우주를 경영하는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계시는 별이니라.
☆☆ 칠성경은 재액(災厄)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큰 경문(經文)이요
칠성경(七星經)은 복을 이끌고 재앙을 없애 주며 영원한 생명과 건강한 몸을 얻게 하는 신령스런 주문이라.
칠성경에 조화가 많으니라.
칠성경은 자손을 위하여 좋은 주문이니 많이 읽으라.
(태모 고수부님 말씀)
● 七星如來(칠성여래) 大帝君 (대제군) 北斗九辰(북두구진) 中天大神(중천대신)
칠성성신은 여래(부처)이시며 대제군으로, 북쪽에 있는 아홉 개의 별(북두구진)로 이루어 져 있으며 중천대신이니라
북두칠성은 본래 아홉 개인데 두 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인체에서 구멍이 얼굴에 일곱 개 인데 다른 2규(전음 후음)두 개가 잘 안 보이는 것과 같다.
이곳에 계신 분이 중천(가운데 하늘ㆍ자미원 중심으로 돈다.)대신입니다.
○七星如來(칠성여래):칠원성군(七元星君)이 불교적으로 수용되어 부처님의 모습으로 화현한 것
중천의 두 가지 의미
① 황천신과 중천신의 개념으로 중천신이 있고,
② 북쪽하늘은 하늘의 중심하늘(Central Heaven)이라는 뜻에서 중천이라는 개념이 있읍니다.
☆신명 가운데 황천신이 있고 중천신이 있다. 자손을 둔 신은 황천신이니 하늘로 올라가 삼신 이 되어 자손을 타 내리고, 중천신은 자손을 두지 못한 신이 중천신, 즉 서신이다.
상제님도 서신이지만 중천신 모든 신은 다 서신이다.
이런 서신을 이끌고 하신 상제님의 천명을 서신사명이라 한다.
○복록과 수명을 줄 때에는 치우침이 없어야 하므로 복록과 수명을 맡은 신명은 곧 서신이고 중천신이다. 중천신이 서신이 되는 것은 서신이 우주의 가을에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해서 그 런 것이다.
○불교에서 서방정토라는 것은 서쪽이 아니라 해탈을 할 수 있는 미륵부처님의 진리이고, 서방에서 서라고 하는 것은 새로 광명이 열리는 가을의 정신이 되는 것이다.
서라고 하는 것은 시간이 가을이라는 개념이다.
● 上朝金闕(상조금궐) 下覆崑崙(하부곤륜) 調理綱紀(조리강기) 統制乾坤(통제건곤)
위로는 상제님께서 계시는 금궐인 옥경 세계까지 비추고, 아래로는 곤륜(지상)의 모든 것 을 덮는다.(覆, 덮을 부).
천지의 질서[강기]를 조화롭게 하늘과 땅을 통제하시니라.
곤륜산은 땅의 중심입니다.
금궐은 금빛 찬란한 대궐이라는 뜻이고. 상제님께서 이곳에 계시고 이 금궐은 북극수(北極水)라는 곳에 있으며, 이 곳을 북극 자미궁이라고 합니다.
땅에서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빛이 희미하다 하여 자미라는 말을 썼다.합니다
● 大魁貪狼(대괴탐랑) 文曲(문곡) 巨門(거문) 祿存(녹존) 廉貞(염정) 武曲(무곡) 破軍(파군)
북두칠성 중 우두머리 별은 탐랑성으로 신명 앞에 '대괴' 자를 붙입니다.
두 번째는 거문성, 세 번째는 녹존성, 네 번째는 문곡성, 다섯 번째는 염정성,
여섯 번째는 무곡성, 일곱 번째는 파군성으로 불리웁니다.
● 高上玉皇(고상옥황) 紫微帝君(자미제군) 大周天際(대주천제) 細入微塵(세입미진)
고상옥황성과 자미제군성을 포함한 북두구성이 크게는 하늘 끝까지 두루 미치지 않는 것이 없으며 작은 먼지까지도 모두 미치게 되느니라.
● 何災不滅(하재불멸) 何福不臻(하복부진) 元皇正氣(원황정기) 來合我身(내합아신)
어떠한 재앙인들 멸해지지 아니하며, 어떠한 복인들 이르지 않으리오?
원원하고 으뜸되는 크고 바른 기운이여, 내 몸과 일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天罡所指(천강소지) 晝夜相輪(주야상륜) 俗居小人(속거소인)
○○생(生) ○○○ 好道求靈(호도구령)
북두칠성이 가리키는 바에 밤과 낮이 항상 번갈아 도니, 속세에 살고있는 소인
○○(간지)생 ○○○(성명)는, 도를 좋아해서 칠성님의 성령을 구하옵니다.
천강(天罡)은 북두칠성의 또 다른 별칭입니다.
‘북두칠성이 가리키는 바(天罡所指)’라는 것은 우리가 날과 달을 따질 때 활용하는 십이지지(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의 기준이 바로 북두칠성으로, 북두칠성은 하늘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시계입니다. 북두칠성의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별이 초저녁[戌時]에 가리키는 방향이 그 달의 월건(月建)이 됩니다.
지금은 인월세수(寅月歲首)를 쓰기 때문에 음력 정월인 1월은 무조건 인(寅)월, 2월은 묘(卯)월, 3월은 진(辰)월, 4월은 사(巳)월이고, 5월은 오(午)월…. 이렇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북두칠성이 하늘(乾)과 땅(坤)을 통제한다고 이야기하며, 또 북두칠성을 저울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정월[寅月]에는 초저녁에 6번, 7번 별의 방향이 인(寅)방을 가리킵니다. 이것이 밤 동안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한밤중이 되면 4번과 5번 별의 방향이 인방을 가리키며. 그리고 새벽녘이 되면 1번, 2번 별의 방향이 인(寅)방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1, 2번 별에서 다섯 배 거리에 북극성이 있죠.
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칠성이 반시계방향으로 도는데 하루에 360도를 돌면 매년, 매달 똑같은 방향을 가리킬 텐데, 361도를 돌아 한 달이 지나면 30도씩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寅)월 다음달에는 6, 7번 별이 초저녁에 묘(卯)방을 가리켜서 묘(卯)월이 되고 또 한 달이 지나면 30도를 더 가서 진(辰)방을 가리키게 됩니다.
● 願見尊儀(원견존의) 永保長生(영보장생) 三台虛精(삼태허정) 六淳曲生(육순곡생)
生我(생아) 養我(양아) 護我(호아) 形我(형아) 許身形(허신형)
원컨대 북두칠성의 존귀한 성령의 모습을 제가 배우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가고 자 합니다.
삼태성의 상태성인 허정과 중태성의 육순과 하태성의 곡생이시여, 북두칠 성과 삼태성의 두 성신께서 합덕해서 내 생명을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고, 보호해 주 시고, 지켜주시고, 태어날 때 기형아 등으로 태어나지 않게 해 주시옵시고, 그리고 죽 을 때까지 태어난 몸 그대로 유지하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북두칠성 아래에 상태, 중태, 하태의 삼태성이 있는데,
상태의 별명이 허정이고, 중태는 육순, 하태는 곡생입니다.
삼태성은 총 여섯 개로 전부 음양 짝으로 되어 있죠. 즉 삼태성의 각 이름이 허정성, 육순성, 곡생성입니다.
상태성은 ‘개덕성군(開德星君)’으로 덕을 열어주는 성군이고, 중태성은 사공성군(司空星君)‘으로 사공은 지금의 건설부 장관과 같은 벼슬 이름입니다. 사공(司功)으로도 쓰는데 이 때는 공(功)을 주장한다는 뜻이 되고 하태성은 사록성군으로 인간의 녹을 맡고 있습니다.
상태성인 허정(虛靜)에 대해서는 상제님께서 “삼태성의 허정에서 허자 정기가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즉 인간의 근본이 되는 정을 받을 수 있는 기운이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허정성은 덕을 주장하기 때문에 모든 도생(道生)들이 덕을 닦아야 된다는 것으로 말 그대로 빌 허자, 정기 정 자, 욕심 없이 마음을 비워야만 정기가 축장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모님 말씀에도 “자손은 칠성기운으로 생기느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칠성경은 자손을 잘되게 하는 주문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삼태성신이시여, 북두칠성과 함께 나와 나의 자손을 낳아 주시고, 나와 나의 자손을 길러 주 시고, 나와 나의 자손을 보호해 주시고, 나와 나의 자손을 이루어 주시고, 나와 나의 자손의 몸을 지켜주시옵소서.’
● 魁★★★(괴작관행) ★★★(화보표) 尊帝喼喼(존재급급) 如律令(여율령)
북두칠성의 이명(異名)으로 괴성, 작성, 관성, 행성, 화성, 보성, 표성, 존성, 재성의 아홉 분의 성령님이시어 저의 소원이 뜻대로 속히 이루어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북두칠성의 여러 이름과 관장하는 일>
제1성
천추성(天樞星)
α(알파)별 두베(Dubhe)
탐랑성(貪狼星)
운의통증여래
(雲義通證如來)자손에 만 가지 덕과 복을 줌
제2성
천선성(天璇星)
β(베타)별 메라크(Merak)
거문성(巨門星)
광음자재여래
(光音自在如來)장애와 재난을 없앰
제3성
천기성(天機星)
γ(감마)별 페크다(Phecda)
녹존성(祿存星)
금색성취여래
(金色成就如來)일체 업장 소멸
제4성
천권성(天權星)
δ(델타)별 메그레즈(Megrez)
문곡성(文曲星)
최승길상여래
(最勝吉祥如來)바라는 바를 이루게 함
제5성
옥형성(玉衡星)
ε(입실론)별 알리오츠(Alioth)
염정성(廉貞星)
광달지변여래(光達地邊如來)
백가지 장애를 없앰
제6성
개양성(開陽星)
ζ(제타)별 미자르(Mizar)
무곡성(無曲星)
법해유희여래
(法海遊戱如來)복덕
제7성
요광성(搖光星)
η(이타)별 알카이드(Alkaid)
파군성(破軍星)
약사유리여래
(藥師瑠璃如來) 수명. 질병. 건강
♤♤♤
**칠성경의 ‘문곡’’의 위차 ㅡ4번째가 2번째로
**삼태 ㆍ허정 육순 곡생
**삼태성에서 허정의 허자 정기가 나오느니라.
☆원래 칠성경 주문은 장노사(장릉)의 꿈에 태상노군 (노자)가 신명으로 감응하여 내렸다는 [[태상현령북두본명연생진경]]
(북두주)라고 합니다.
칠성경 주문의 [[칠성여래대제군. 문곡의위차. 삼태 육순에서 순자의 한자표기]]가 도교의 원문과 다릅니다.
☆칠성경주(七星경呪) 가운데 ‘문곡(曲)’과 ‘육순(六旬)’
문곡 관련 내용은 상제님께서 칠성경 주문의 북두칠성 위치를 바꾸셨다는 것입니다.
육순 관련 내용은 조상 선령신들께서 60년[六旬] 동안 우리를 위해 공에 공을 쌓으셨다는 상제님의 가르치심이 칠성경 주문 안에 녹아있읍니다.
○상제님께서 박공우를 거느리고 전주를 가실세 세내에 당도하니 점심때가 가까워지니라. 공우 스스로 상제님을 모시고 그 친구의 집으로 들어가 친구를 찾으니라.
~~중략~~ 그런데 그 친구는 전주 고송암을 좇아 친근히 사교하는 사람이든 바, 그날은 출타하고 집에 없으므로 그 부인이 손님을 맞거늘, 공우 들어가 점심을 부탁하고 상제님을 사랑방으로 모시어 쉬시더라. 한참 후에 점심상이 들어왔거늘 상을 대하여 보니 식은 꽁보리밥에 냉수를 떠놓았더라.
공우 잡수시기를 권할 세, 이때에 저붐을 드시더니 별안간 들었던 저붐으로 밥상을 콱 내려 찍으시며 천음을 크게 하여 가라사대 "서양기운을 몰아내어도 다시 몰려드는 기미가 있음을 이상하게 여겼더니, 뒷 골방에서 딴전보는 놈이 있었음을 몰랐도다." 하시고 공우에게 명하시기를 "고송암의 집에 가서 문상하고 오너라." 하시며, 이어서 "칠성경(七星經)에 문곡(文曲)의 위차를 바꾼다." 하시더라.
이 때에 세상에는 붉은 안개가 삼 일 동안을 끼었더니, 이로써 붉은 안개를 걷으시며 가라사대 "고사에 이르기를 ~~중략~~ 최수운은 동세(動世)를 맡았고 나는 정세(靜世)를 맡았나니, 전명숙의 동은 곧 천하의 난을 동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이 때에 공우는 전주부중 고송암의 집을 찾아가보니 지붕에 흰옷이 올라있고 곡성이 낭자하거늘 들어가 문상하니 상가에서는 방금 고송암이 죽어서 부고할 겨를이 없었는데 낯선 문상객이 이르렀음을 이상히 여겼을 뿐이라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83-85)
○자손에게 선령은 곧 하느님
1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1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2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3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4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6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
7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증산도 道典 2:119)
○증산도장과 대순진리회 기타가 사용하는 칠성경 주문
☆칠성경
●七星如來 大帝君 北斗九辰 中天大神 上照金闕 下覆崑崙 調理綱紀 統制乾坤
大魁貪狼 ●文曲巨文 祿存廉貞 武曲破軍 高尙玉皇 紫微帝君 大周天際 細入微塵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氣 來合我身 天罡所指 晝夜相輪 俗居小人ㅇㅇㅇ 好道求靈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 虛精 ●六旬 曲生 生我 養我 護我 身形 魁𩲃𩵄䰢魓𩳐魒 尊帝 喼喼 如律令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칠성경의 북두주
北斗九辰 中天大神 上朝金闕 下覆崑崙 調理綱紀 統諸乾坤
大魁貪狼 ●巨門祿存 文曲廉貞 武曲破軍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界 細入微塵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氣 來合我身 天罡所指 晝夜常輪 俗居小人 好道求靈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 虛精 ●六淳 曲生 生我 養我 護我 身形 魁𩲃𩵄䰢魓𩳐魒 尊帝 急急 如律令 莎婆訶
○중국 도교의 「도장」에 수록된 칠성경의 북두주
北斗九辰 中天大神 上朝金闕 下覆崐崘 調理綱紀 統制乾坤
大魁貪狼 ●巨門祿存 文曲廉貞 武曲破軍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界 細入微塵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炁 來合我身 天罡所指 晝夜相輪 俗居小人 好道求靈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 虛精● 六淳 曲生 生我 養我 護我 身形 魁𩲃𩵄䰢魓𩳐魒 尊帝 急急 如律令
나란히 놓고 보면, 칠성주에서 ‘칠성여래 대제군’이라는 부분이 덧붙여지고 검은점으로 표시해둔 몇 곳의 글자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읍니다.
☆ ‘문곡(文曲)’의 위치가 원래의 [(대괴 탐랑) (거문) 녹존 문곡 염정 무곡 파군.]에서
[(대괴 탐랑) (문곡) 거문 녹존 염정 무곡 파군.]
이렇게 ‘문곡’ 위치를 네 번째에서 두 번째로 옮겨놓으신 분은 상제님이십니다.
때가 되어야 도통이 열리도록 도통문을 잠구셨지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칠성의 다른 이름인.
[[괴 ㆍ작ㆍ관ㆍ행ㆍ화ㆍ보ㆍ표]]는 그대로 입니다.
이는 실제로 하늘의 칠성을 옮긴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운만 바꾸신 것입니다.
●도통문은 상제님의 을사년 뱀이 겨울잠을 깨는 날.
3.3 제비산 도수에 의해 말과 용을 그리신 김호연 선매숭자도수가 현실화 되는 기해년 삼월삼짇에 다시 문곡이 제위치로 갔읍니다.
김호연 수도개시일 을사년1905 (3×3=9)월(3×3=9)일~~병오 정월(1.15)
1.15은 최창조 ㆍ최덕겸 새울도수.
그래서 지금은 칠성경을
[[대괴 탐랑 거문 녹존 문곡 염정 무곡 파군]]으로 읽어야 하늘기운을 받을 수있읍니다.
더불어 허정의 허자 정기도 함께...
칠성경은 칠성과 삼태의 기운을 받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말씀 한마디와 행동 하나만으로도 천지의 도수를 바꾸게 하시므로, 주문의 문곡 위치 변화는 북두칠성의 실제적인 배열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읍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행(䰢)’의 위치 문제 때문입니다.
○북두칠성 일곱 개의 별은 이름이 여럿인데, 칠성주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괴작관행필보표’ 역시 북두칠성의 또 다른 이름이죠. 「북두치법무위경(北斗治法武威經)」에 의하면
탐랑성[1성]은 괴(魁), 거문성[2성]은 작(ㅇ), 녹존성[3성]은 관(ㅇ), 문곡성[4성]은 행(䰢), 염정성[5성]은 필(魓), 무곡성[6성]은 보(ㅇ), 파군성[7성]은 표(魒)로 불린다고 한다
그러니까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은 ‘문곡’이고 문곡의 또 다른 이름은 ‘행’이라는 것입니다.
♤♤삼태육성.
☆三台星
서양식으로는 큰곰자리의 발바닥, 동양식으로는 북두칠성의 국자 부분 아래쪽에 위치한 별 세 쌍. 즉 세 개가 아니라 여섯 개 별로 이루어진 동양 별자리입니다.
3원 28수에서 3원 중 ((태미원))에 속하고, 동양 천문학에서는 만물을 주관하는 신하들의 별로 통했으며, 자미성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이순지의 <천문유초>에 따르면 상태, 중태, 하태라는 이름입니다.
우측 상단부 큰곰의 발 부위에 삼태성이 음양 쌍으로 보인다.
●삼태성
큰곰자리에 딸린 자미성(紫微星)을 지키는 정승 별자리인 삼태성(三台星).
태 자는 천원ㆍ지방ㆍ인각의 사각 땅위에 서 있는 삼각 피라밋의 형상 입니다.(뫼 산과 같은 형상과 뜻)
달 월변을 붙이면 임신 태아이고 그래서 삼타성은 삼신할매별이고 탄생과 생명ㆍ삶ㆍ삼혼을 주관한다 합니다.
☆북두칠성은 죽음ㆍ넋ㆍ칠백을 주관한다 합니다.
그래서 삼태칠성이 삼혼칠백을 주관한다 합니다.
조상신의 60년 공덕이 중태성 육순입니다
♤♤ 육순(六淳)ㆍ육순(六旬)
칠성경과 북두주의 ‘육순’은 글자가 다릅니다.
㉠칠성주: …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 虛精 ●六旬 曲生 生我 養我 護我 身形 ….
㉡북두주: …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 虛精 ●六淳 曲生 生我 養我 護我 身形 ….
육순(六旬)과 육순(六淳)은 그 의미가 다르죠.
‘순(旬)’은 10을 의미하고, ‘순(淳)’은 깊고 두텁다·후하다·순수하다는 의미여서 서로 통용할 수 있는 글자들도 아닙니다.
육순(六旬)
순(旬)이 10이므로 일순(一旬)은 10, 이순(二旬)은 20, 삼순(三旬)은 30, 사순(四旬)은 40, 오순(五旬)은 50, 육순(六旬)은 60, 칠순(七旬)은 70, 팔순(八旬)은 80이라고 함은 상식이고. 육순인 60은 10과 12의 최소공배수입니다.
그러니까 널리 잘 알려져 있듯이, 10개로 구성된 천간(天干)과 12개로 구성된 지지(地支)가 서로 조합하여 만들어내는 간지(干支)의 최소 경우 수가 60개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육순은 시공간을 구성하는 천간과 지지가 맞물려 돌아가서 하나의 순회를 완성하는 데 소요되는 최소 시간인 것이다.(60갑자)
♤♤허정ㆍ허자정기.
칠성경의 기원인 북두주는 장노사가 태상노군을 꿈어서 뵙고 받은 선가(도교ㆍ동선ㆍ서선은기독교)의 삼태와 칠성의 생과 사ㆍ삼혼과 칠백ㆍ허무의 도를 깨치는 정수가 담겨있읍니다.(신선이 되는 공부).
삼태의 도는 허정을 받는 6수의 순박한 진인(강일순 상제님을 모시는)과 곡생 (굴곡진 인생ㆍ 미단숙영 엄택곡부)일꾼들이 이룹니다.
♡대각기원 금강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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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하나만 정독해도 종통을 확실히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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