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경만(敬萬)장 안내성의 입문과 임천가(林泉歌)

낙엽군자 2023. 2. 11. 10:27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청음남주관련:

청음남주 본질과 정체.pdf

통합경전 에센스 다이제스트PDF:  파일 다운!

뉴-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온라인 검색주문 추천!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신앙상담:: 010-2510-0038(금강), 010-2511-5078(혜광) 010-2079-1141(진광), 010-2323-6711(법광), 010-5832-6776(신광), 010-4041-1691(장락), 010-7474-9872(무이), 010-5678-1691(동광), 010-6579-2513(지산), 010-8332-2772(선덕), 010-8796-3296(영화), 010-8795-3296(정화), 010-3490-6196(동원),

 

 

천지공사와 도사에 있어 청음 남주의 본질과 정체 모아보기-청음 이상호, 남주 이정립(성영)은 🇯🇵조선총독부 경성 경무국 🇰🇷조선인 탄압 책임담당 동광회 회장 김태석-태식& 경기도 경무국 후지모토 국장에게 이중으로 포섭, 매수된, ~600만 민족종교 보천교 해체의 행동책~🎭으로 직접 이들 양 쪽 일제 순사 8 명을 거느리고 당시 일제에게 정체불명였던 차교주가 은거해 있던 함양 황석산 우전리로 찿아가 차교주를 반강제적으로 협박 일제 첩보대에 비밀조직을 공개하는 소위 '보천교 양해사건'을 일으켜 일제 수사관들과 차경석 교주를 직접 대면케 해 비밀교주의 정체를 폭로 공개하고 비밀 결사조직인 보천교 조직의 실체를 처음 공개케 한다.

청음남주에 의한 '보천교 양해사건'으로 인해 6백 만 민족종교 보천교는 발가벗겨진 채 조선총독부의 '보천교 신법제정'과 함께 해체되는 운명에 처한다. 청음 남주는 이 사건 이후 조선 총독부를 등에 업고 그들의 목적에 부응해 '독립운동자금의 산실' 보천교 해체를 위한 행동책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본격적으로 일으키고 보천교 출교 이후 조선총독부 조선인 거물 친일파 종교 전문 밀정인 *조선총독부 촉탁* 김환金丸의 기획에 의해 동화교를 창교하고 해방 이후 반민특위에 의해 친일파로 처단되어 체포 구금대기 중 이승만의 야만적인 반민특위 해체명령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다.

또한 이 상호(본명:明鐸)·이 성영(본명:誠鐸) 형제 두 사람은 목포에 수감되었을 적에 모든 책임을 얼굴도 모르는 태모님에게 덮어씌워 태모님으로 하여금 감옥생활 하게 만든 적도 있고 보천교 교주로 차경석을 옹립한 뒤 실권을 쥔 뒤 다시 축출하고 교권을 차지할 욕심으로 곤존 고수부님을 공개적으로 축출운동을 벌여 결국 조종골로 내쫓은 파렴치한이었습니다. 뒤에는 자신들이 주인공 추수사명자인 해도진인(海島眞人)으로 자처하여 욕속부달(欲速不達)의 허황된 욕심으로 자신들에게 진리를 전해준 스승이자 이종물 사명자인 차 경석 교주를 조속히 옹립시킨 뒤 조선총독부를 등에 업고 차 교주를 축출하여 교권을 차지하고자 공개적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청음과 남주가 무진년 동지 대각다리 인암 박공우 성도 조우사건과 의통해인 전수에 대해 스스로를 해도진인으로 착각하며 진사성인출의 비결에 의거 무진기사년의 연도에 맞추어 마침내 1928(무진)년 일제의 협력을 얻어(조선총독부 종교계 고등밀정인 "촉탁" 신분 김환과 정무총감 조선인 비서 채기두의 협조로  ‘동화교’를 창교하고 차경석 교주와 김형렬 미륵불교를 배신하는 배사율을 범하면서 자료를 취합한 그들 형제는 <서전 서문>의 기사(1929) 삼월기망(3.16)에 맞추어 ‘대순전경’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국적으로 무진년은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무진년 구월도 공사로 임술생 문왕 추수사명자를 영적으로 깨우는 공사로 상제님과 태모님은 무진년 공사로 술부戌符 문왕사명자와 자부子符 사명자 병립하게 하여 문왕추수사명자를  청음으로 하여금  은폐시키시고서불徐市의 서徐씨 해원공사를 서鼠=子 띠 생 청음 이상호에게 부쳐 이악충자以惡充者로 해원하게 하셨습니다.

리더
安原田 德在於道 化在於德

 

🌺🌺🌺경만(敬萬)장 안내성의 입문과 임천가(林泉歌)

 

 

 

천가(林泉歌)


임천(林泉)은 초당(草堂) 삼고

만고일월(萬古日月)을 곁에 두고

금주(金主)야 술 부어라

거문고 비파(琵琶) 양금에

새 줄을 골라

남풍가(南風歌)로 화답(和答)할 때

만고강산(萬古江山)이 모두 지상선(地上仙)이로구나.

*(1)a.임천(林泉)숲과 샘이라는 뜻으로, 은사(隱士)가 사는 곳을 이르는 말. b.수풀 속의 샘.
(2)*金主는 物主,財主
(3)남풍가(南風歌): 순(舜) 임금이 지었다는 악가(樂歌). 순 임금이 천자가 되어 남쪽 지방을 순행(巡幸)할 때 오현금(五絃琴)으로 연주하였다는 노래로, 남방 백성들의 생활상을 반영한 최초의 시(詩)임

 



임 잃고 임 생각할 제

밤마다 꿈 몽(夢)자요

생각 념(念)자 탄식 탄(嘆)자 하니

어깨 너머 눈물 루(淚)자

우리도 언제나 정든 님 만나서

웃음 소(笑)자 즐거울 락(樂)자로

세월을 보낼거나.


바람 불고 비 오실 줄 알면

학창의(鶴氅衣) 지어 줄에다 걸까

임이 정녕 오실 줄 알면 문을 걸고 잠을 잘까

차후로 임 오신다는 소식이 풍월에 일러 들리거든

유문장등(留門長燈)하고 자리 보존하고

저 달이 떳다 지도록 기다리소.

풍월 [風月]
1.a.정식으로 배우지 않고 어깨너머로 배운 짧은 지식. b.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읊거나 노래함
2.유문 [留門] 조선 시대, 밤중에 특별한 일이 있어 궁궐이나 성문 닫는 것을 중지시키던 일.
3.학창의(鶴氅衣): 신선들이 입는 새의 깃털로 만든 옷으로, 도포(道袍).제갈량이 처음 입음.고려 도입, 조선 사대부 벼슬아치 일반 평상복.

 

대원군의 학창의. 제갈량이 처음 입었으며 조선 초중기에 일반화. 송시열도 입음.

 

매천 황현(매천야록) 학창의 초상, 보물 제1494호, 매천사(사진 출처-출처자료1)

-----------------

경만(敬萬) 안내성의 입문

1 안내성(安乃成)은 본래 이름이 내선(乃善)으로 경남 함안(咸安) 사람이라.

2 내성이 대여섯 살이 되어 부친이 글을 가르치려 하는데 공부는 아니하고 밖으로 다니며 씨름이나 주먹질만 일삼거늘​​

3 내성의 조부가 이르기를 “저 아이는 글을 가르칠 아이가 아니니 내버려 두라.” 하니


4 내성의 부친이 감히 거역하지는 못하나 심중이 심히 편치 못하여 어느 날 집을 나가 행방불명이 된지라

5 내성이 여덟 살 되던 해에 조부가 돌아가시매 아홉 살에 부친을 찾아 집을 떠나 황해도(黃海道), 평안도(平安道) 할 것 없이 전국 방방곡곡을 걸어서 돌아다니니라.​


천하를 건질 분은 조선에서 나오니

6 그러다가 금강산(金剛山) 어느 절에 들어가 3년 동안 불목하니 노릇을 하며 중들에게 불경을 얻어듣고 하던 차에

7 하루는 ‘미륵존불이 출세해야 세상이 밝아진다.’는 말을 듣고 귀가 번쩍 뜨여 아버지도 찾고 스승도 찾을 겸 다시 길을 떠나


8 미륵존불을 간절히 염원하며 마음으로 불경을 외우면서 이 소문 저 풍문을 좇아 장돌뱅이로 전국을 안 가본 데 없이 돌아다니더니

9 나중에는 멀리 청국(淸國) 산천까지 밟으며 십팔기(十八技)를 익히기도 하니라.

10 이렇게 미륵님을 찾아 천지를 헤매 다니는 중에 한번은 북경(北京)에 이진사(李進士)라는 도통군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천리를 멀다 않고 찾아갔거늘


11 그 사람이 북경에 있지 않고 남경(南京)에 갔다 하므로 남경까지 찾아가니

12 이번에는 그곳에서 도로 북경으로 돌아갔다 하매 내성이 다시 북경으로 가서 마침내 그 사람을 만나니라.

13 이에 이진사가 말하기를 “천하를 건질 천 선생(天先生)은 조선에서 나오니 공연히 여기서 헤매지 말고 당신 나라로 돌아가라.” 하거늘


14 내성이 순간 ‘천하를 건질 천 선생님이라면 출세하신 미륵님이 틀림없다.’ 확신하고 뜻밖의 반가운 소식에 기뻐하며 서둘러 조선으로 돌아오니라.

(증산도 道典 3:189)


1절 189:1 안내성(安乃成, 1867∼1949). 본관 순흥(順興). 족보명 원주(元周), 자(字)는 원여(元汝). 내성(乃成)은 도명(道名)이다. 경남 함안군 가야면 도음실에서 부 성유(成有)와 모 남씨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태을주 전수, 천지 일등을 내는 공사 등 상제님 천하사 대업을 매듭짓는 핵심 공사의 사명을 맡았다.


2절 189:2 부친. 안성유(安成有, 1841∼?), 자(字)는 자문(子文). 부 여명(汝明, 1803∼1874)과 모 안동 권씨의 2남. 부인 선녕(宣寧) 남씨와의 사이에 내성과 중선을 두었다.

6절 189:6 불목하니. 절에서 밥 짓고 물 긷는 일을 하는 사람.



진주 촉석루에서 임천가를 들으니

1 이후로 내성이 불경을 염송(念誦)하며 반드시 ‘천 선생님’을 찾고야 말겠노라는 일념으로 전국을 떠돌며 지내더니

2 하루는 진주(晉州) 촉석루(矗石樓)에 이르러 설핏 낮잠​이 드니라.

3 이 때 홀연 정신이 황홀한 가운데 하늘에서 한 선관의 음성​이 들리며

4 “내선(乃善)아, 네가 이곳에 있을 줄 알았노라. 노래를 받아라.” 하고 낭랑하고 유려한 음률로 임천가(林泉歌)를 들려주는데 일찍이 들어 보지 못한 아름다운 선율이더라.


5 이윽고 노래가 그치매 다시 선관이 “석가모니는 지나간 부처니 염불은 그만하고 이제부터 너는 천 선생을 찾아 모시도록 하라.” 하는 말을 남기고 아득히 하늘로 사라지니라.

6 내성이 문득 깨어 보니 꿈인지라 크게 용기를 얻어 ‘지성이면 감천이다. 내가 틀림없이 천 선생님을 만나겠다.’ 생각하고 내처 길을 떠나 오매불망 아버지와 천 선생님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7 정미년 여름에 이르러 미륵신앙의 본원지인 금산사 미륵전(彌勒殿)​에 들어가 며칠 동안 머물면서

8 꿈에도 그리운 아버지와 현신출세 미륵불이신 천 선생님을 만나게 해 주시기를 미륵불께 지성으로 발원하니라.

(증산도 道典 3:190)



정읍 정해마을 새재고개에서 금산사에 들른 안내선이 오기를 기다리신 상제님과 만나는 장면.Click
!
https://cheramia.tistory.com/m/15692450

경만장 안내성을 내장산입구 정읍井邑새재 입구 샘바다- 정해井海 고갯마루에서 만난 이유는?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입니다.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리더 安原田 德在於道 化在於德 2022년 2월 19일 오후 1:56 경만장 안내성을 내장산입구 정읍井邑새재 입구 샘바다- 정해井海 고갯마루에서 만난 ..cheramia.tistory.com
 
 

man님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blog.naver.com

 

https://youtu.be/haA5kmxOivA

최경열의 한시 강독 2강 _ 남풍가南風歌(제순)이번 시간에는 순임금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남풍가를 읽습니다.평이해 보이는데요. 간단치 않은 고대 시의 '저자' 문제가 들어다 볼 수 있습니다.南風歌南風之熏兮   可以解吾民之慍兮南風之時兮可以阜吾民之財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