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크랩] [세계최초]예수 디오니소스 공생애 신화 특별전-제2회

낙엽군자 2008. 9. 28. 01:09

"아니! 
    이게 누구야?"

    하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저 기원전 항아리의 형상은 예수가 아니다.
   긴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고 수난을 당한 후 부활한 디오니소스 신을 입감처리 해 놓은 것이다.

   치렁하고 긴 머리와 가시면류관은 포도와 그 덩쿨을 상징한다.-
 

-수난을 고민하는 디오니소스
  치렁한 긴 머리,
  포도나뭇닢 면류관
  긴 수염........... -

 

-가시면류관을 쓴 디오니소스 신
  예수와 전적으로 헤깔리게 되어 있다.-

-면류관을 쓰고 자색옷을 입은 디오니소스 신


  자색옷 관련 신약설화 자료는 아래와 같다.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And the soldiers platted a crown of thorns,
    and put it on his head,
    and they put on him a purple robe...." 

     (요한복음 19:2) -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 앞에서 설교하는 디오니소스신인과 수제자.

  이 장면은 예수 베드로의 관계설정에 절대적 영향을 끼쳤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D 400년 경 로마의 지하 카타콤에서 발견된 그림.
  예수가 디오니소스와 똑같이 마법의 지팡이를 사용해 나사로를 살리고 있다. 
  이 뿐이 아니라 물을 포도주로 만든다는 에피소드와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였다는 설화도 모두 디오니소스 에피소드 처럼 마법의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려져 있다.

  이 떴萱?지팡이는 히에로판테스가 예수설화에 유전해 준 것이다.

   죽은자 살리기 마술에 관련한 신약설화집의 자료를 살펴보자!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죽은 나사로에게 외치기를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니,
    "And when He had said these things,

     He cried out with a loud voice, "

     Lazarus, come forth. "(요11:43)

  지팡이를 든 디오니소스와 동일한 예수의 지팡이와 기적 이야기는 모두

  이런 이교도 신화에서 나온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원후의 항아리가 아니라

  기원전(BC) 500년전의 항아리다.


 제사장 입문식을 거행하는 동안 히에로판테스(Hierophantes)의 후견신인
 헤르메스가 마법의 지팡이를 사용해 영혼을 구원해 주는 광경을 그린 것이다.
  
위 나사로 부활 에피소드의 기독교 고대 벽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사진을 이해해야 한다.

즉, 예수 신화가 만들어지기 수백 혹은 수천년 전부터 죽은 자를 살리는 의식이나
신화가 고대 중동과 남유럽에 매우 널리 퍼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신약 설화집이 어떻게 이 신화를 도입했는지 살펴보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가 이르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니라."

  (요11:43~44)-

 

▼아래 사진을 보라

-디오니소스가 기적을 베푸니

 '죽을 자가 베를 동인 채'로 걸어 나오고 있다.-

 

▼결혼식장에서 디오니소스가 물항아리의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행하고 있다.
   혹은 이런 종류이 도화에서 디오니소스는 영성체의식 "빵은 몸", "포도주은 피" 먹고 마시면 구원을 받는다는

   포도주의 신과 인간의 영생에 대한 연결의식이 고대의 헬레니즘 전지역에 파다했다.

   당시로 돌아가면 이해가 쉽다.
   중동, 소아시아, 지중해연안, 북아프리카, 유럽, 팔레스타인 지역 모두 우리의 쌀과 같이 포도농사를 짓고
    포도가 곧 쌀이며 절대 필수의 필수농작물이다. 따라서 포도와 관계된 신이 거의 최고로 인기가 있고
    이 신에 대한 설화, 야담, 기적 이야기, 부활이야기...등은 수천년간 절대적인 가치로 존재했다.
    

    또 결혼식 하면 포도주가 떠오를 정도로 포도는 의식주는 물론 관혼상제와 종교의식에서 절대적 가치를 지녔었다.
    사정이 이러하니 포도주가 부족한 상황에서 결혼식이란 꿈도 악몽과도 같았다.
    당연히 서민들의 부족한 포도주를 물로 만든다는 기적 이야기와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는 만발해 있었다.

    유대인들은 이 결혼식과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 손님을 대접했다는 디오니소스나 이집트 신화를 접하고
    대단히 매력적으로 느꼈다. 예수신화를 만든 유대인들이 이런 잡다한 매력적인 신화를 긁어 모아
    예수 신화 적절한 곳에 배치하고 싶은 문학적 종교적 충동은 거의 중독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어느 곳을 여행하는데 그곳에서 기가막힌 이야기를 접했다고 치자.
    집에 돌아와 그걸 가만두겠는가?
       

 ▼왕의 면류관을 쓴 디오니소스가 영성체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최후의 만찬'을 하고 있는 디오니소스와 그 제자들-

-천주교와 개신교 동일하게 영성체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그 의식을 치루는 근거는 아래와 같다.

"이르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포도주)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고


(빵)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이르되

이 잔은 내 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다.
(눅25:15~20) 

 

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두 정확하게 디오니소스교에서 온 것임을 알 수 있다.-


-포도주(피)(살)으로 영성체 의식을 거행하고 있는 디오니소스-



-가시면류관에 긴 머리를 한 디오니소스 구세주가 을 제어하고 있다.-


-사자의 선.악을 저울질해 심판하는 오시리스- 


 


-악으로 부터 제자들를 보호해 주는 구원의 메시아 디오니소스-


 -사단으로 부터 온갖 시험수난을 당하며 지옥의 춤을 추는 디오니소스-

출처 : 개종
글쓴이 : 古打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