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관련

[스크랩] 문신용, 김선종은 셰튼에게 보낸 2,3번을 알고 있었다.

낙엽군자 2006. 6. 23. 19:06
글쓴이 : 커피  조회 : 1339  점수 : 1152  날짜 : 2006년6월20일 16시33분 
   
검찰은 미즈메디 병원에서 작년 1월 31일 2,3번 줄기세포를 셰튼 박사에게 보냈다는 기록을 발견했다. 보낸 사람은 이씨 성을 가진 연구소 직원으로 황우석 교수의 지시로 보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황우석 교수는 물질양도각서를 작성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최근 압수한 미즈메디병원의 실험 일지에서 “지난해 1월31일 2, 3번 줄기세포를 섀튼 박사에게 보냈다는 기록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도 “연구소 직원이 ‘황교수의 지시로 이모 연구원이 (줄기세포를) 보냈다’는 기록을 검찰조사 과정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즈메디측은 모 택배회사를 이용해 미국으로 줄기세포를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츠버그대학이 있는 필라델피아주에서는 줄기세포 실험이 금지되어있어 현지 공항에서 반입이 안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택배회사를 통해 발송 여부를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2006-02-04 09:20:26]
 
검찰은 셰튼 교수가 2,3번 줄기세포 샘플을 택배로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홍만표·洪滿杓 특수3부장)은 섀튼 교수가 지난해 1월 15∼21일 황 교수팀에서 2, 3번 줄기세포의 유전자(DNA) 지문분석 등 논문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전송받고 1월 31일∼2월 초 2, 3번 줄기세포 샘플을 택배로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동아일보] 2006년 02월 17일(금) 오전 03:02
 
미즈메디 연구원들의 진술에서도 이러한 점은 확인되었다.
 
지난 2월 3일 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즈메디 B연구원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연구가 한창 진행되던 2005년 1월 31일 2번, 3번 환자맞춤형줄기세포를 미국에 보냈다는 실험노트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었으며 그 실험노트가 미즈메디 병원 압수수색과정에서 검찰로 넘어갔다고 말한 바 있다. 미즈메디의 또 다른 C연구원은 줄기세포를 드라이아이스에 포장하여 공항에 보낸 사실까지 생생하게 증언하였다. [자주민보(http://www.jajuminbo.net) 이창기 기자, 작성일 2006-03-14 18:46:53   수정일 2006-03-15 10:11:05  ]
 
그러나 2,3번 줄기세포가 보내졌다는 언론보도와는 다르게 5월 발표된 검찰 보고서에는 NT-1번이 추가되어 1,2,3번이 피츠버그 대학으로 보낸것으로 변경되어 있고 이것이 실제와는 달리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에 분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검찰 수사의 의문3- 피츠버그 대학과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를 헛갈렸다? 실제 황우석 교수가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에 분양한 줄기세포는 2,3,4번으로 이것이 1,2,3번으로 둔갑한 이유는 NT-4번이 Miz-5번으로 둔갑되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뉴욕 암센터에 분양된 2,3,4번은 왜 1,2,3번으로 바뀌었나..
 


 ○ 피츠버그대학 유출 의혹
- 처음부터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존재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기술유출 혹은 줄기 세포 반출은 문제되지 아니함
- 미즈메디 연구원 이○○의 노트에는 2005. 1. 31.경 미즈메디에서 보관 중인 NT-1, 2, 3번을 피츠버그대학으로 보냈다고 기재되어 있으나, 이는 황우석이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005. 2. 7.경 미국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로 분양한 것으로 확인됨
※ 이○○이 착오로 ‘피츠버그대’로 기재한 것임 (p.130)  
 
황 교수 줄기세포 뉴욕에도 있다  [오마이뉴스 2005.12.09 09:50:27]
신경세포 연구의 권위자인 스투더 박사는 황 교수의 연구를 지지하는 대표적인 해외학자이다. 황 교수가 어려움에 처한 최근에도 스투더 박사는 한국을 찾아와 황 교수를 성원하는 등 황 교수팀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황 교수팀은 그에게 줄기세포주 2·3·4번을 분양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출두한 노성일 원장이 2,3번 줄기세포를 보낸 시기는 2005년 1월이 아닌 2005년 9월경이다. 9월에 보낸 줄기세포 2,3번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연구소로 건너간 것으로 확인돼었다고 한다. 1월에 보낸 줄기세포가 문제가 되고 노성일 원장이 검찰 수사를 받자 문신용 교수는 직접 검찰에 출두하여 연구용으로 보낸것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진술하였다. 
 
노 이사장은 전날 1차 조사 후 기자들에게 "작년에 대전 연구소에서 했던 실험은 우리의 잉여 (수정란) 배아줄기세포로 연구한 것이다.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교수에게 2, 3번 줄기세포를 보내려 했다는 것도 황 교수 지시에 의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작년 9월께 황 교수팀이 줄기세포를 미국으로 보내려고 하자 피츠버그대 김선종 연구원이 미즈메디 병원 연구원에게 이를 적극 만류하라는 내용의 e-메일을 보낸 정황을 포착하고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이광철 기자 , 입력시간 : 2006/02/09 21:42]
 
2006년 2월 9일 - 문신용이 검찰에 자진 출두 , 그리고 줄기세포 2, 3번이 미국으로 빼돌려 졌다는 기사는 갑자기 인터넷 포털에서 다들 사라짐




 
검찰은 김선종 연구원으로부터 압수한 이메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가 해외로 유출된 구체적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김 씨가 지난 해 9월 미즈메디의 다른 연구원에게 보낸 이메일 가운데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를 외국으로 보내려는 노성일 이사장의 시도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 2, 3번은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연구소에 건너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 이사장은 별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그게 임상에 쓰이기 위해서는 기초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검증할 필요가 있었어요. 외국으로 보내는 건 처리해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번햄 인스티튜트'라고 연구하는 네트워크인데…]
 
하지만 당시 황 교수 측의 동의가 없었던 만큼 횡령이나 절도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당시 김 연구원이 서울대에서 보낸 줄기세포를 은밀하게 관리하고, 실험 결과를 조작하라고 당부한 점으로 볼 때 줄기세포의 실체를 김 씨가 이미 알았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SBS   2006-02-10 07:30:22] 
 
지난해 9월경 미국 피츠버그 대학에 있던 김선종이 미즈메디 병원의 다른 연구원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김선종 연구원이 2,3번 줄기세포를 해외유출하려는 노성일 원장의 시도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메일 내용만 보면 김선종은 줄기세포 유출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선종이 삭제한 미즈메디 동료에게 보낸 이메일 원문~
1.특히 외국으로 절대 셀이 나가면 안된다
  
나중에 진짜 큰 문제된다.
   황뒤에는 안기부 국정원까지 있기 때문에 진짜로 병원에 문제가 될수도 있다.
2.서울대 샘플링을 믿지 못하면 니가 풀어서 너만 관리해라
   물론 나중에 결과는 서울대에서 오는 샘플링에만 맞춰 정리하고..
 
그와는 별도로 김선종은 이정복 연구원이 Miz-1,4,6번을 보유하고 있는 코넬대학과 2,3번을 보유하고 있는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의 공동연구 계획을 알리자 김선종은 서울대 NT-셀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며 이 연구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2005. 10.경 이정복이 김선종에게 Miz-1, 4, 6번을 보유하고 있는 코넬대학과 NT-2, 3번을 보유하고 있는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간의 공동연구 계획을 알리자, 김선종이 서울대 NT Cell을 건드리지 말라면서 걱정한 점(실제 공동연구는 진행되지 아니함)
 
당시 김선종은 피츠버그 대학에 있었고 이정복 연구원은 2005년 10월 당시 코넬대 연구원이었다. 김선종이 우려한 부분은 슬로언케터링 암연구소에 분양된 2,3,4번 줄기세포임을 알 수 있다. 뉴욕 암센터에 분양된 2,3,4번은 왜 1,2,3번으로 바뀌었나.. 
 
[중앙일보 문병주] ''황우석 교수 논문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23일 사이언스 논문 공동저자 2명을 시작으로 공동저자들을 본격 소환 조사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주 소환 대상자로 거론되는 공동저자는 미즈메디병원의 김진미 연구원, 서울대 박선우.김수.오선경.김희선 연구원 등이다. 검찰은 미국에 있는 박을순(2004년 논문 공동저자) 피츠버그대 연구원과 이정복(2005년 논문 공동저자) 코넬대 연구원에게는 설 연휴 전까지 귀국하도록 요청했다.
 
검찰은 김선종이 자신의 섞어치기가 발각될 것을 두려워하여 이러한 행동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언론 보도 내용만 보면 노성일 원장은 지난해 9월경 미국에 줄기세포 2,3번을 보내었던 것은 사실이고 공동연구 계획은 Miz,NT 셀이 분양된 해외 연구소 사이의 계획임을 알 수 있다.
 
노성일 원장은 1월 31일에 보낸 2,3번 줄기세포는 모르고 있었고 연구소 직원의 진술을 듣고 황우석 교수가 지시한 것으로 알았다고 진술했다. 노성일 원장은 검찰 조사에서 1월에 보낸 2,3번은 자신이 보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
 
노성일 이사장은 당시 검찰 조사에 나가서는 이런 사실을 전면 부인하였다. 2, 3번 줄기세포를 미국에 보낸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틀 동안 검찰 조사를 받은 노성일 이사장은 9일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과정에서 기자들이 “미국 피츠버그대 섀튼 교수에게 2·3번 줄기세포를 보내려 한 이유는 뭔가”라고 질문을 하자, 그는 “그것도 황우석 교수님 지시에 따라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식으로 오히려 황우석박사에게 책임을 넘겼다.(2월 9일 세계일보)
 
노성일 원장이 9월에 캘리포니아의 한 연구소로 보낸 줄기세포는 미즈메디 병원에서 2005년 1월 31일 피츠버그로 보낸 2,3번 줄기세포와는 별개의 것이다. 1월에 보낸 2,3번 줄기세포는 문신용 교수가 검찰에 자진 출두해가면서 이 문제를 무마하려고 하였던 점으로 볼 때 이것은 문신용 교수의 지시로 보낸 것이 아닌가 보여지는 점이다.
 
2005년 1월 10일과 12일 윤현수가 문신용의 췌장세포 분화 실험 목적으로 3번 줄기세포 2개를 유전자 변형하여 테라토마 주사하고 SNU-1번 줄기세포를 고의로 혼재시켰던 점, 그리고 김선종도 이를 알고 있었고 고의 혼재된 테라토마 시료를 황교수에게 건내기 전에 파라포름알데하이드에 30분간 담구어 DNA가 검출되지 않도록 조작 지시했던 점은 문신용이 자신의 실험을 위해 미즈메디의 윤현수, 김선종을 이용하였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서울대 조사위의 2005년 테라토마 검사 결과 조작
 
※ 2005. 10.말경 황우석으로부터 박종혁을 통해 NT-2, 3번의 테라토마 슬라이드 반환요청을 받자 NT-2, 3번의 섞어심기가 발각될 것을 염려하여, 10. 28.경 김진미에게 전화하여 DNA가 검출되지 않도록 테라토마 슬라이드를 파라포름알데하이드에 30분 정도 담구었다가 황우석 연구팀에 주도록 지시하였으나 파라핀 성분 때문에 파라포름알데하이드 용액이 테라토마 슬라이드 속으로 스며들지 않자 어쩔 수 없이 테라토마 슬라이드를 원래대로 황우석 연구팀에 넘겨줌


 
김선종은 2,3번 테라토마 사진 조작도 황우석 교수가 조작 지시한 것처럼 허위 증언을 부탁했다.
 
- (김선종이) 2005. 12.말경 김선종이 이정복에게 전화하여 2005. 2.경 황우석이 테라토마 사진 조작을 지시하는 모습을 본 것처럼 증언해 달라고 부탁하는 등 서울대 조사위에서 허위 증언해 달라고 요청
 ※ 실제 이정복은 김선종의 요구대로 서울대 조사위에서 증언한 바는 없음 <검찰 보고서>
 
김선종은 2005년 8월 말에 2,3번 줄기세포가 넘어간 피츠버그 대학으로 갔기 때문에 미즈메디 병원에서 1월 2,3번 줄기세포가 유출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PD 수첩이 취재할 당시 김선종,박종혁은 피츠버그에서 계대배양을 하고 있었다.
 
이유진도 2005년 3월경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로 당시 캘리포니아주에 머물면서 계대배양을 하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즉 이유진과 김선종, 박종혁, 박을순은 2,3번 줄기세포 유출을 알고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 중 이유진은 류영준,구자민,문신용과 함께 타가핵이식 줄기세포 특허를 노렸다. 문신용은 셰튼과 함께 황우석 교수 음해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문신용과 셰튼의 공모에 대해 나머지 연구원들은 줄기세포 유출 사실은 알았어도 황우석 교수 음해 음모나 타가 핵이식 특허를 노린 문신용 교수의 계획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테라토마를 고의 혼재한 윤현수나 작년 11월 검사 결과를 조작한 국과수(당시 의뢰하지 않은 8번이 등장), 서울대 조사위 관계자들도 문신용과 공모한 자들이다.
 


 
 
지난 글에서 언급한 문신용-셰튼의 공모에 대해 다시 인용해 보면 아래와 같다.

 
2003년 3월 10,15일 - 미즈메디 기증자를 당시 기증 사실이 없던 구자민과 박을순으로 조작하여 난자 공여자 은폐 시도 구자민 교수 임용의 노림수
2003년 4월 3일 - 2005년 10월 KBS 스페셜에서 방송된 미즈메디 보유 Miz-1 #31(NT-1C) 샘플의 핵 치환일
2003년 4월 - 셰튼의 1차 특허 출원 (흡입법)
2003년 6월 - 윤현수는 3개의 복제줄기세포주 배양하고 이 중 1개가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
2003년 8월 - 문신용, 미즈메디가 NT-1A 분산 보관, 분산보관시킨 NT-1A
 
2004년 4월 - 류영준이 황교수팀에서 퇴출됨
2004년 4월 - 셰튼의 2차 특허 출원 [황교수의 특허 내용 도용. 인간으로 수정]
2004년 4월 - 미즈메디 4,6번 지문 공개나 논문 발표도 없이 갑자기 나타남. 미즈메디는 이를 무상으로 분양하였다고 하나 확인안됨
2004년 8~9월 - 1년 동안 배양 후 세포 냉동
2004년 9월 - 세포냉동 전 국과수 검사에서 2004년 논문과 DNA 일치되었다고 확인 [박종혁 녹취록]
2004년 9월 20일 - 구자민의 특허 문의가 시작됨, 이후로 구자민 이유진의 특허 문의가 계속됨
2004년 9월 30일 - 미즈메디는 Miz-1을 대량증식하여 전세계에 공급하겠다고 발표
 
2004년 10월 - PD 수첩의 취재 시작됨
2004년 11월 - 문신용 교수와 황우석 교수의 사이가 급속도로 악화
2004년 12월 - 셰튼의 3차 특허 출원 [황교수의 특허내용 도용]
2005년 12월 - 김선종이 자전거 사고를 빙자하여 황교수팀에서 NT-4~7번 유출
2005년 1월 3일 - PD 수첩은 조사위도 없던 이때 갑자기 황교수팀 2번이 미즈메디 4번과 같다고 주장하고 나섬 
2005년 1월 10,12일 - 윤현수는 당뇨병 환자의 NT-3번을 유전자 변형하여 주사, 이틀 뒤 SNU-1(NT-4)을 고의로 혼재 시킴 [문신용 췌장세포 분화 실험]
2005년 1월 말 - 미즈메디 병원에서 셰튼에게 2,3번 줄기세포 보냄
2005년 2월 23일 - SNUhES1,2,3발표, SNUhES1,2번은 김선종이 유출한 NT-4~7번이 둔갑.
2005년 3월 - 이유진 명의의 angela9615 이베이 거래내역은 이유진은 미국 켈리포니아에 있었음을 보여줌. 피츠버그에서 계대배양 의혹, (angel a -공여자 A, 또는 간호사를 지칭, 96 - 고신대 학교 코드, 15 - 미즈메디 줄기세포 개수)
2005년 5월 - 셰튼이 고해상도 사진 조작, 황교수팀이 보낸 사진은 중복이 없었음
2005년 6월 - 류영준의 PD 수첩 교육 시작
2005년 7월 - SNUhES3의 특허 출원 공개 시작 (원자력 병원 등 여러 기관)
2005년 9월 - 서울대 치대에 분양던 NT-2번의 폐기된 용기를 당시 치대에 잠시 머물렀던 이유진이 반출
2005년 10월 20일? 26일? - PD 수첩의 김선종 협박 취재 시작, PD 수첩은 사진 중복을 이유로 NT-4번 이후는 모두 가짜로 몰고 감
2005년 10월 23일 - Miz-1 #21,#31(2003년 2월 4일 NT-1A / 4월 3일 NT-1C샘플이 KBS 스페셜에서 방송됨
 

 
NT-2,3번으로 둔갑했다는 미즈메디 4,6번이 최초로 등장하는 시기는 2004년 4월로 논문이나 지문 발표도 없이 갑자기 등장했다. PD 수첩이 2,3번을 가짜로 몰고가려고 한 시기도 2005년 1월 3일로 이는 미즈메디 병원에 NT-2,3번이 보관된 이후 시점이다.
 
2,3번은 Miz-4,6번 줄기세포로 둔갑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문신용이 이미 수정란 줄기세포로 선전한 2,3번 줄기세포로 특허를 노렸다고 보이지 않는다. 2,3번을 이용하여 황우석 교수의 2005년 줄기세포를 모두 가짜라고 몰고가려는 목적 및 황우석 음해 음모가 실패할 경우 책임을 미즈메디 노성일 원장에게 떠넘기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다. 2,3번 줄기세포는 각기 다른 시기 만들어진 중복된 쌍이 DNA 일치하여 이미 체세포복제줄기세포로 확인되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국과수 분석결과표는 NT-셀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증거인가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 중 문신용 교수가 빼돌리려고 한 줄기세포는 서울대 조사위와 윤현수가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몰고간 2,3번이 아닌 SNUhES1,2번으로 둔갑한 NT-4(클라라)~7번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서울대 조사위는 4~7번 줄기세포에 대해 보고서에서 번호조차도 언급하지 않고 이들 번호가 마치 오염사고로 인해 사멸되었던 줄기세포로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몰고갔다. 조사위는 PD 수첩이 받아간 4번 줄기세포를 4+번이라 기재하고 12번 줄기세포의 콜로니 형성일에 가져다 놓고 지문을 조작했다.
 
4번(클라라, ♂)의 성별만 보면 황교수는 이를 외국인 남성으로 진술하였고 작년 11월 방영된 KBS 스페셜에서도 외국인 남성(대역)으로 방송되었다. 그러나 검찰 보고서에 나타난 4번 공여자는 외국인이 아닌 민○○라는 한국인 남성이다. 이는 2005년 논문을 나타난 체세포가 처음부터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김선종도 논문의 가짜 지문이 탄로날 것을 알고 2005년 4월 국과수에 의뢰하러 가려던 강성근 교수를 말리고 유독 그날따라 자신이 의뢰하러 가겠다고 자청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즉 김선종은 2,3번의 테라토마가 혼재된 사실, 그리고 논문의 지문이 조작된 사실을 알고 있었다. 김선종이 윤현수와 함께 문신용 교수의 테라토마 실험을 알고 있었던 점, 그리고 김선종이 빼돌린 4~7번 줄기세포가 SNUhES1,2번으로 둔갑된 것으로 보여지는 점은 1월 말 셰튼에게 보낸 2,3번 줄기세포는 문신용의 지시로 보내진 사실을 암시한다. 문신용 교수가 1월 말 셰튼에게 보낸 2,3번 줄기세포가 문제가 되자 자진하여 검찰에 출두한 것도 이 줄기세포가 문신용 교수의 지시로 보내졌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출처 : iloveh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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