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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섀튼에게 줄기세포 보내" <속보 내용>

낙엽군자 2006. 2. 4. 08:12

        <속보 내용>

 

"지난해 1월 섀튼에게 줄기세포 보내"
[SBS TV 2006-02-03 22:02]    
<8뉴스><앵커> 지난해 초 황우석 교수팀이 만든 줄기세포 2개가, 미국 피츠버그대 섀튼 교수에게 넘어간 사실이 SBS 단독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먼저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사이언스 논문작성이 한창이던 지난해 1월. 섀튼 교수는 황우석 교수팀으로부터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와 관련된 각종 데이터를 넘겨받아 논문 초안을 작성합니다.

당시 섀튼은 단순히 데이터만 넘겨 받은 것이 아니라, 세포상태의 줄기세포 2개를 건네 받았던 것으로 SBS 취재결과,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건네진 줄기세포는 미즈메디 병원이 보관하고 있던 줄기세포 2번과 3번. [미즈메디 A연구원 : (서울대에서 만든 엔티셀을 섀튼 박사한테 보낸 건 기억나세요?) 정확히 몇 번인지 모르겠고, 며칠인지 모르겠지만, 보낸 적은 있어요.] 줄기세포가 미국으로 발송된 날짜는 지난해 1월 31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최근 미즈메디 병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1월 31일 섀튼 교수에게 서울대 줄기세포 2, 3번을 보냄"이라고 적힌 실험노트를 찾아냈습니다.

[미즈메디 B 연구원 : (1월31일날 섀튼 박사에게 줄기세포 2번, 3번을 넘겼다 이렇게만 나와 있나요?) 그렇게 되어 있죠. 노트가 이미 검찰에 가 있어요.]당시 미국까지 배송은 맡은 업체는 세포나 배양액 같은 특수 화물만을 취급하는 J사였습니다.

[미즈메디 C 연구원 : 드라이 아이스 포장을 하고, 바깥에 나무를 흔들리지 않게 푸팅을 하고 (넣고) 그것을 비행기에 실어서...] 당시 누가 왜 줄기세포를 보냈고, 지금도 미국에 남아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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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분석>

 

 

 

 

1)      줄기세포를 섀튼한테 보냈다고 한다.

 

이것은 일단 미국으로의 밀반출이다.

 

그럼 누가 보냈을까.

 

미즈메디가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토를 단다.

 

황박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황박은 그런 지시 한 적 없다 한다.

 

누가 옳을까.

 

미즈메디 측의 말이 옳다고 할 때는 두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우선, 상식적으로 볼때

 

황박이 섀튼한테 줄기세포를 보냈다면..

 

서울대에서 보관중이던 줄기세포를 보내 확실하게 하지..

 

미쳤다고 미즈메디에서 보관중이던 줄기세포를 섀튼한테 보냈을까.

 

그리고 둘째 의문점은

 

이 당시 황박이 노성일에게 대신 심부름 시킬 만큼

 

지시할만한 상황에 있었을까.

 

그 즈음에 일어난 사건이 있다

 

한달 전쯤인 12월 말에 황박은 노성일의 판교프로젝트 로비 거절한다.

 

그런데대신 심부름 시키는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이유 또한 없고..

 

따라서 이것은 미즈메디 측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손바닥 뒤집듯 뻔하다.

 

그러면

 

=è이것은 미즈메디가 황박의 NT(그것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는 아직 모르는 것으로 하고..)

 

를 미국으로 밀반출 한 사건이 된다.

 

국내의 기술과 자산를 타국으로 넘긴 산업 스파이 행위이다.

 

**여기에서 잠깐

 

KBS는 뉴스에서

 

미국으로 보내긴 했으나 피츠버그가 있는 펜실베니아주가 줄기세포 반입

 

이 금지 되어 결국 미국으로는 운송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오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미즈메디는 반송됐다는 말도 증거도 못 내놓고 있다.

 

반출 못 했으면 되돌아 왔을텐데 되돌아 온것 없다.

 

J운송업체는 그정도 운송 능력이 있고

 

전부터 이와 비슷한 운반물에 경험이 있는 특수화물운송 전문업체이기에

 

미즈메디에서 운송을 맡겼다고 알려지고 있다.

 

보내기 시도한 줄기세포가 다시 돌아와서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는

 

어느 언론에도 없고 미즈메디까지도 돌아왔다는 말을 안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보냈고 되돌아오지 않은 것이 되니

 

섀튼한테로 수령된 것이 맞다고 보여진다.

 

 

2)      그렇다면 이 셀은 과연 황박의 NT 셀일까?

 

아니면 지금 나타난 대로 미즈메디 수정란 셀일까..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그것은 셀을 수령한 섀튼, 이 전후를 살펴보면 해답이 보일 것이다.

 

 

12월 말에 황박은 노성일 판교 프로젝트 거절한다.

 

그리고 줄기세포 실어오다 자전거사고로 엎질렀다는 황당 김선종씨의 말이 이어진

 

.

 

그리고는 1월 9일.. 드디어 정체불명의 오염사고가 일어난다. 

 

그리고 1월 31일 셰튼에게 밀반출 된다.

 

이어서 노성일은 대전에 몰래실험 들어가고

 

미즈메디의 김선종, 박종혁 뽀샵수재들은 룰루랄라 미국유학 간다.

 

 

3)      여기에서 잠깐 생각해보자.

 

2,3번 줄기세포 곱게 곱게 정성스럽게 싸서 섀튼에게 보낼 때,

 

미즈메디는 과연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판명해보지도 않고

 

또 판명도 못하는 바보집단인가?

 

노성일의 말에 의하면 자기네 배양기술은 세계 최고 1위란다.

 

그러한 세계 최고짜리가 판명 정도도 안 해보고, 못하고 그럴까

 

 

보내주는 시도 자체가 진짜니까 보내준 것이 아닐까.

 

미즈메디에서 보내기 전에 가짜인지 확인 안 했을 리도 없고..

 

(장삿꾼 기질이 강해 강아지로 속되게 말하면

 

발발이 같은 성격으로 보여지는 노성일이

 

자신이 확보한 세계 유일(그때까지는) 보물을 확인조차 안 해보고 있었고

 

확인조차 안하고 셰튼에게 줄 리가 없다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 사항이다. 

 

셰튼 또한 미국에도 널널히 남아도는 수정란줄기세포를 요구했을 리도 없으니 말이

 

.

 

 

그러면 그 이후, 미즈메디와 섀튼는 어떤 행로를 걸을까..

 

 

일단 문신용은 정신없이 논문을 제조(?)해내기 시작한다.

 

문신용이 단장으로 있고  노성일이 이사로 있는 세포응용사업단의 연구가 

 

죄다 배아줄기세포와 연관이 된다.

 

여기에 문신용 연구 논문이 1년에 27편이 쏟아져 나와

 

공휴일 빼면 과학 논문을 열흘에 하나씩 만들어냈다는 거다.

 

27편 중 23편이 사진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무리하면서까지 정신없이 문신용은

 

세포응용사업단의 배아줄기세포 논문을

 

미친 사람처럼 확보하려 온갖 짓을 다하며 애쓴다.

 

미리 줄기세포 염두에 두고 모든 사업권 연구지원금 따낼 잇속은 아닐까 의심되는

 

대목이다.

 

 

그리고 노성일과 미국 정부

 

 

미국 보건국 정부는 계속해서 미즈메디와 차병원한테 돈을 투자한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면

 

CIA가 그것은 가짜라는 정보도 안 주고 가만있을 리 없다.

 

여기에서 미국특허청에서 한 말을 살펴보자(인터넷에 있음)

 

..그리고 새튼에 특허는 영장류를 포함 인간복제에 관해 8개 정도가

 

2004년도에 출원됐고 지금 압력을 넣고 있으며..

 

미국에선 통과될 여지가 있다고 미국특허청 편집부장이 한 말이

 

나와있다.

 

 

여기에서 잠깐, 검찰에게 부탁한다.

 

미국이 노성일, 문신용 한테 지원한 돈은 어마어마하다... 돈의 흐름을 추적해보라

 

감이 잡히리라.

 

 

또한 가장 원론적으로 생각해 볼때...

 

조작판명이 난 마당에

 

새튼이 아직 우리 연구원들을 데리고 있고,

 

, 원숭이 복제도 사실이고,

 

(개의 복제가 사실이라는 것은 줄기세포의 존재 가능성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황박팀에서 배반포를 넘어 배양성공 직전 단계까지 갔던 콜로니 단계의 세포집을

 

무려 101개나 만들어 미즈메디에 건네줬다.

 

여기서 줄기세포 추출하는건 왠만한 배양 연구소면 다하는 거라고 알려지고 있다)

 

섀튼은 그 이후로 왔다갔다 하면서도

 

황박의 줄기세포를 300% 신뢰한다나의 베스트 프렌드 어쩌고 해댄다.

 

자신이 수령한 줄기세포가 가짜라면 그렇게 나올까.

 

 

암튼 위의 얘기를 계속해서 하면

 

당연히 황박사와 함께 비난받고 망해야할 미즈메디는 거액의 투자를 받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섀튼의 특허신청과 노성일의 최근의 특허는

 

배양능력이 없는데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도저히 여겨지지 않는다.

 

나중에 자신이 죽지 않으려면 말이다.

 

자살 할 일 생기지 않으려면 말이다.

 

 

암튼 지금 미국에선 수면 아래 축제 분위기처럼 느껴진다.

 

새튼은 복제에 관한 특허를 빨리 미국정부가 통과시키려고 압력을 넣고 있다.

 

미국인과 미국언론은 절대 새튼을 보호하지 욕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국가적 섀튼에 대한 보호는 매우 조심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피츠버그 조사위는 말 한 마디 안 하고 조심하며 섀튼 보호 중이다.

 

학교측 대변인은 섀튼 비서처럼 군다.

 

곤란한 일 있으면 섀튼 휴가중이라 휴가 방해할 수 없어서 조사 못 받는다고

 

철저히 숨겨주고 언론과 국가적 차원에서도 그렇다.

 

 

물론 우리나라 검찰 수사 의지 살펴보며 조금씩 나중에 욕 안 먹으려 쑈도 좀 하며

 

제스츄어 좀 취하고 있긴 하지만 보호해주는 건 확연하다.

 

 

완전히 그를 버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 때까지는 최대한 돕겠다는 취지로 보여진

 

.

 

아무튼 줄기세포 없다는데 배양기술 없다는데

 

미즈메디는 망하긴 커녕 줄기세포배양기술로 성장하고 온갖 지원 받고 있고

 

(만약 배양기술 없으면 미 보건국에서 지원금 환수 조치 내리고 피해보상 반드시 요

 

구한다)

 

섀튼은 특허에 박차 가하고...

 

거기다 외국에 나간 연구원들은 쫒겨나기는 커녕 계속 연구를 하고 있다.

 

물론 한국과 유럽 눈치 보느라 대놓고 영주권 등등 주지는 않고 있지만 말이다.

 

이렇게 줄기세포가 가짜로 판명된 마당에 돌아가는 상황은 정 반대라 아이러니

 

자체다.

 

 

그러면 우리 정부는 이 사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인가

 

이 사실을 밝혀 특허권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서 미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FTA협상 시작(농업과 영화계에 압력 행사)

 

북한 핵무기보유 주장 사실인 듯(probably true)하는 미 CIA의 입장표명 등

 

최근 갑작스런 미국의 움직임,

 

금방 황 박사 사건을 해결할 거라던 검찰이 국제특허 출원기한(2월 4일)이 다되도록

 

덤불만 뒤지고 있고,

 

특허권의 가장 중요한 변수인 1번의 셀이 처녀생식아닌거 알면서

 

각인검사도 안 하고(이미 했는지 모르지만)

 

죽어라고 국민들이 각인검사 하라 해도 발표 안 한다.

 

참 희한한 대목이다.

 

죽었다 깨나도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라는 거다.

 

 

1번 줄기는 2004년도에 미시건박사가 처녀생식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데

 

이사람이 처녀생식 아니라고 결론도 내렸었다.

 

 

그리고 미즈메디 수정란이 진짜 미즈메디에서 만든 것인지..

 

난자 정자 DNA 검사 한다고 했고 검사가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왜 검찰은 발표를 안하는지

 

 

 

또 하나, 김선종 연구원의 미국에서의 행보가 PD수첩에서 관측된다

 

(이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정황증거가 될 수 있다)

 

PD 수첩에 생생하게 찍힌다...

 

피디수첩 피츠버그에서의 인터뷰날 섀튼한테 있던 김선종이

 

'계대배양하는 날'이라 무척 바쁘다고 하는 대목이 나온다.

 

 

4)      추론한다.

 

1.       서울대 오염사고(2005/1/9)

2.        미즈메디에 보관중이던 2번 3번 줄기세포를 서울대로 가져와서 살려낸다

3.        그러나 이건 수정란줄기세포로 가짜였음

4.        진짜는 미즈메디가 보관하고 있다가 새튼에게 팔아치움.(2005/1/31)

5.        그다음, 새튼은 논문 빨리 내자고 황박사에게 독촉

6.        논문발표(2005/3/15)

7.       논문 가짜라고 노성일 기자회견

8.       대한민국은 벌떼처럼 달려들어 황박사 죽인다.

9.       노성일과 연계된 조작위는 살아있는 거 알면서 죽었다고 사망 선고 내린다.

10. 그들은 신나게 각종 특허권  봇물 터뜨리듯 하고 각종 잇권 샴페인 터트리듯 펼쳐놓고 추진해가며 박차를 가한다.(물론 여기에서 대한민국은 너무 쉽게 나라 팔아먹는 인간들만 있는 줄알았더니 '대한민국 네티즌' 이라는 뜻하지 않은 복병 만나 난감해지긴 했지만)

 

 

, 진짜 2,3번은 미국시민권자인 스티브노(노성일)이 자신의 조국에 팔아넘기고

 

가짜는 황교수한테 주고..

 

새튼이 황교수의 배반포는 확보했으니

 

이제 미즈메디는 배양기술이 있는 종혁이랑 선종이까지 미국에 갖다 바친다.

 

피디수첩 촬영날 선종이가 오늘 계대배양있는 날이라 무지하게 바쁘다고 한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주시길.

 

 

아무튼 밀반출 밝혀 한 껀 한 검찰에게 이뿌다고 방법 하나 주리이다.

 

미즈메디 실험노트 확보했다는데 그러면

 

노트 조작 여부는 전후 사용된 펜, 잉크, 탈색, 필체 등을 확인하면

 

조작여부는 그냥 밝혀질 것이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새튼은 원숭이도 복제못한 것이 그 기술 빼내갔으면 그걸로 만족하지 않고

 

환자맞춤형줄기세포 기술 특허권까지 빼가려 한다.

 

 

그리고 한국에선

 

말해서 더 무엇하리요

 

쓸 말은 가슴 가득하지만 가슴이 턱! 하고 막혀

 

말하다 억! 하고 심장마비로 죽을 판이라 이하 생략.

 

 

그래도 안 할 수 없어 몇 마디 더 하자면

 

국가생명윤리위 라는 곳 좀 정신차리면 안될까..

 

그들에게 손톱 만큼의 양심이라도 기대하면 안될까

 

노성일과 문신용이 실험하다 사람 두 명 죽인 건 왜 조사 안 할까

 

 

황박은 수의사라 난자채취 할 수도 없고 정보도 접할 수 없는데

 

노성일이 한 거 다 알면서 미즈메디가 했다고 안 하고

 

꼭 황박팀이 했다고 언론에 지능적 조작 발표하는 거 이제 안 하면 안될까

 

 

박을순이 연구 의욕으로 스스로 난자제공했다는데

 

아닐거야 아니지?하며 아닐거라고 강제적으로 난자 채취했다고

 

언론 발표 하는거 이제 그만 물고 늘어지면 안될까

 

 

게다가 황박을 고발한다고 까지 하는데 그들은 꼭 그렇게 살아가야 할까

 

그렇게해서 의사들 잇권, 미즈메디 잇권 따먹기 꼭 해내야만 할까

 

그렇게살고 싶을까

 

 

우리나라 언론들은 쓰러진 하이에나 물어뜯듯 이렇게 보도 경쟁하며 살아야 할까

 

대한민국 왜 이럴까

 

 

아무래도 대한민국은 네티즌이 살려내고 재건 해야겠다.

 

매국분자들 다 쓸어내고 미국에서 강탈당한 나라 잇권 찾아오고

 

독립전쟁이 다로 없네

 

 

오..주여.이 나라를 살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