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사태-우연도 거듭되면 필연이다?★
등록 :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조회 : 4712 점수 : 2388 날짜 : 2006년1월22일 04시13분
이렇게 많은 우연(?)들을 언제까지고 우연(?)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서프앙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까마귀 난다.. 배 무수히 떨어진다..
작년도, 올해도 배 풍년일세..
1. 영장류 임상실험이 임박한 시점에서 '하필이면' 생명연의 2~3중 안전시스템이
맛이가줘서, 원숭이가 다행스럽게도(?) 떼죽음을 당해준점
2. 논문 발표시점을 앞두고, '하필이면' 2군데에서 동시에 오염사고가 발생해줘서,
다행스럽게도(?) 줄기세포가 떼죽음을 당해준점
3. 2월부터 불임치료(?) 받고있던 박을순 연구원이 '하필이면' 3월에
난자접시 엎어줘서, 다행스럽게도(?) 황교수의 뻔뻔한 난자기증강압(?)
밝혀내준것
4. MBC 줄기세포 검증들어가자마자 '하필이면' 김선종연구원 신경안정제(?) 잡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건강 돌보게 해주신점
5. 서울대에서 발견된 수정란줄기세포들이 '하필이면' 모두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여서 다행스럽게도(?) 끈끈한 팀워크(?) 보여주신점
6. MBC가 취재윤리로 몰매를 맞고있을때, '하필이면' 브릭이 구세주로 등장해줘서,
MBC가 다행스럽게도(?) 무덤에서 벗어난점
7. 노성일 이사장이 기자회견하기 전날, '하필이면' 메디포스트랑 합작을 이뤄내서,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 세포치료술 연구의 신기원을 열어주신점
8, 메디포스트에 '하필이면' 배아줄기세포 연구 전문가인 문신용교수 논문
제1저자 권영두 박사가 입사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내부결속 돈독히 해주신점
9. 무혐의로 풀려난 국민기업(?) 삼성이, 무지몽매한(?)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을찰나
'하필이면' 노성일 이사장 기자회견 터져, 다행스럽게도(?) 국민의 관심을 비켜간것
10. 노성일 이사장의 '줄기세포 없다'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하필이면' MBC가
2탄을 발표해줘서, 다행스럽게도(?) 이사장의 주장이 힘을 얻은점
11. 노성일 이사장의 기자회견중에 '하필이면' 문신용교수가 친히 전화를 주셔서,
다행스럽게도(?) 더이상의 소스가 이사장 입에서 발설되는거 차단해주신점
12. 노성일 이사장의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하필이면' 권위있는
서울대 의대 부학장께서 '줄기세포 없는거 확인했다.. 우리 과학의 국치일이다'
주장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줄기세포 없는거 기정사실화 해주신점
13. 기자회견 끝나자마자 '하필이면' 미즈메디에서 컴퓨터 정기검진(?) 받으러
외부반출 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연구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연구진임을 증명해주신것
14. 여론에서 황교수님 지지여론이 비등할때마다 '하필이면' 조사위가
적절하게 중간발표 해주고, 조사결과를 언론에 흘려줘서 다행스럽게도(?)
허황된(?) 지지세가 한풀 꺾이게 해주신것
15. 난자 생명윤리 논란 일어날때마다, '하필이면' 천주교 높으신 양반들
한마디씩 해줘서 다행스럽게도(?) 윤리논란 불 지펴주신것
16. 줄기세포 특허권 사수를 위한 여론이 비등할대마다 '하필이면' 소위
줄기세포 연구 권위자(문신용, 정형민)분들이 '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가치 없다'를
일깨워줘서, 다행스럽게도(?) 특허권 사수 목소리 가라앉게 해준점
17. 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가치 없음을 주장하시던 권위자(문신용, 정형민)들께서,
'하필이면' 외국의 스카웃제의, 미국 현지재단 설립등의 희소식 전달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 밝게 해주신점
18. 새튼의 특허선점 시도가 방송되었을때, '하필이면' 권위있는 조사위에서,
특허내용 잘 살펴보지도 않으시고, '황교수 연구와 관계없다' 주장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내용 잘 모르는 국민들 안심시켜주신점
19. 하고많은 과학현상중 '하필이면' 황교수님 팀 연구에서 처녀생식 일어나줘서,
다행스럽게도(?) 2004년 논문 쓸데없게 만들어준점
20. 첨단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생명연에서 '하필이면' 때맞춰 불이 일어나줘서,
2004년에 이어 다행스럽게도(?) 불필요한 자료 몽땅 없애준점
21. 수의대팀이 사면초가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하필이면' 의대에서
의생명학과 창설 의사 밝혀줘서, 다행스럽게도(?) 배아줄기세포 후속연구의
희망(?)을 지펴준점
22. 조사위 조사활동이 활발할 시기, '하필이면' 문-노-윤-박-김이
'디펜스'라는 다정다감한 이메일 주고받아 주셔서, 다행스럽게도(?) 끈끈한
우정 확인해주신점
23. 그 꼼꼼한 추적방송 제작진에서, '하필이면' 날짜 잘못 기재한
인터뷰 내보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취재진과 노성일 이사장과의 세달넘는
끈끈한 팀워크 드러나지 않게 해준점
24. 그 권위있고 유능하신 정명희 조사위원장께서 '하필이면' 조사보고 결과
잘못 전달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배반포기술을 나가리기술 만들어주신것
25. 체세포복제줄기세포 본적도 없을 정형민, 박세필소장께서 '하필이면'
수정란 줄기세포와 발육상태 다름 및 서울대연구진의 어설픔 설명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줄기세포에 대한 놀라운 선견지명과 세포응용사업단의
끈끈한 팀플(?) 보여주신것
등록 : 영원한보헤미안 (akirareal) 조회 : 4712 점수 : 2388 날짜 : 2006년1월22일 04시13분
이렇게 많은 우연(?)들을 언제까지고 우연(?)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서프앙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까마귀 난다.. 배 무수히 떨어진다..
작년도, 올해도 배 풍년일세..
1. 영장류 임상실험이 임박한 시점에서 '하필이면' 생명연의 2~3중 안전시스템이
맛이가줘서, 원숭이가 다행스럽게도(?) 떼죽음을 당해준점
2. 논문 발표시점을 앞두고, '하필이면' 2군데에서 동시에 오염사고가 발생해줘서,
다행스럽게도(?) 줄기세포가 떼죽음을 당해준점
3. 2월부터 불임치료(?) 받고있던 박을순 연구원이 '하필이면' 3월에
난자접시 엎어줘서, 다행스럽게도(?) 황교수의 뻔뻔한 난자기증강압(?)
밝혀내준것
4. MBC 줄기세포 검증들어가자마자 '하필이면' 김선종연구원 신경안정제(?) 잡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건강 돌보게 해주신점
5. 서울대에서 발견된 수정란줄기세포들이 '하필이면' 모두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여서 다행스럽게도(?) 끈끈한 팀워크(?) 보여주신점
6. MBC가 취재윤리로 몰매를 맞고있을때, '하필이면' 브릭이 구세주로 등장해줘서,
MBC가 다행스럽게도(?) 무덤에서 벗어난점
7. 노성일 이사장이 기자회견하기 전날, '하필이면' 메디포스트랑 합작을 이뤄내서,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 세포치료술 연구의 신기원을 열어주신점
8, 메디포스트에 '하필이면' 배아줄기세포 연구 전문가인 문신용교수 논문
제1저자 권영두 박사가 입사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내부결속 돈독히 해주신점
9. 무혐의로 풀려난 국민기업(?) 삼성이, 무지몽매한(?)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을찰나
'하필이면' 노성일 이사장 기자회견 터져, 다행스럽게도(?) 국민의 관심을 비켜간것
10. 노성일 이사장의 '줄기세포 없다'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하필이면' MBC가
2탄을 발표해줘서, 다행스럽게도(?) 이사장의 주장이 힘을 얻은점
11. 노성일 이사장의 기자회견중에 '하필이면' 문신용교수가 친히 전화를 주셔서,
다행스럽게도(?) 더이상의 소스가 이사장 입에서 발설되는거 차단해주신점
12. 노성일 이사장의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하필이면' 권위있는
서울대 의대 부학장께서 '줄기세포 없는거 확인했다.. 우리 과학의 국치일이다'
주장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줄기세포 없는거 기정사실화 해주신점
13. 기자회견 끝나자마자 '하필이면' 미즈메디에서 컴퓨터 정기검진(?) 받으러
외부반출 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연구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연구진임을 증명해주신것
14. 여론에서 황교수님 지지여론이 비등할때마다 '하필이면' 조사위가
적절하게 중간발표 해주고, 조사결과를 언론에 흘려줘서 다행스럽게도(?)
허황된(?) 지지세가 한풀 꺾이게 해주신것
15. 난자 생명윤리 논란 일어날때마다, '하필이면' 천주교 높으신 양반들
한마디씩 해줘서 다행스럽게도(?) 윤리논란 불 지펴주신것
16. 줄기세포 특허권 사수를 위한 여론이 비등할대마다 '하필이면' 소위
줄기세포 연구 권위자(문신용, 정형민)분들이 '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가치 없다'를
일깨워줘서, 다행스럽게도(?) 특허권 사수 목소리 가라앉게 해준점
17. 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가치 없음을 주장하시던 권위자(문신용, 정형민)들께서,
'하필이면' 외국의 스카웃제의, 미국 현지재단 설립등의 희소식 전달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 밝게 해주신점
18. 새튼의 특허선점 시도가 방송되었을때, '하필이면' 권위있는 조사위에서,
특허내용 잘 살펴보지도 않으시고, '황교수 연구와 관계없다' 주장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내용 잘 모르는 국민들 안심시켜주신점
19. 하고많은 과학현상중 '하필이면' 황교수님 팀 연구에서 처녀생식 일어나줘서,
다행스럽게도(?) 2004년 논문 쓸데없게 만들어준점
20. 첨단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생명연에서 '하필이면' 때맞춰 불이 일어나줘서,
2004년에 이어 다행스럽게도(?) 불필요한 자료 몽땅 없애준점
21. 수의대팀이 사면초가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하필이면' 의대에서
의생명학과 창설 의사 밝혀줘서, 다행스럽게도(?) 배아줄기세포 후속연구의
희망(?)을 지펴준점
22. 조사위 조사활동이 활발할 시기, '하필이면' 문-노-윤-박-김이
'디펜스'라는 다정다감한 이메일 주고받아 주셔서, 다행스럽게도(?) 끈끈한
우정 확인해주신점
23. 그 꼼꼼한 추적방송 제작진에서, '하필이면' 날짜 잘못 기재한
인터뷰 내보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취재진과 노성일 이사장과의 세달넘는
끈끈한 팀워크 드러나지 않게 해준점
24. 그 권위있고 유능하신 정명희 조사위원장께서 '하필이면' 조사보고 결과
잘못 전달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배반포기술을 나가리기술 만들어주신것
25. 체세포복제줄기세포 본적도 없을 정형민, 박세필소장께서 '하필이면'
수정란 줄기세포와 발육상태 다름 및 서울대연구진의 어설픔 설명해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줄기세포에 대한 놀라운 선견지명과 세포응용사업단의
끈끈한 팀플(?) 보여주신것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문신용♡귀여운스너피♡검찰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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