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1월 17일...
대한민국 황우석과 함께하는 국민연합 전국지역대표자 모임이 대구에서 이루어 졌읍니다.
이것은 온라인의 활동을 오프라인으로 승화하여 실질적인 행동을 함에 있읍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장단점을 충분히 보완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주안점입니다.
약 3시간에 걸친 열띤 회의속에 자연스레 지역공감대가 형성되었고
모든 지역대표님들께서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는 부분에서는 상당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읍니다.
따라서 전국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서로간에 많은 협조와 공조체계로 움직이자는 것에도 적극적인 동의를 표시 하였읍니다.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속의 하나하나가 뭉쳐 대한민국전체의 모습을 하고 있읍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같은 목표를 갖고 움직인다면 우리들은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할 것입니다.
그 목소리와 모습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곳은 하나입니다.
우리가 하나로 바라보는 것은 바로 황우석과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그 목소리와 모습은 제각기로 많은 카페들과 단체들이 있읍니다.
이상이 같다면 그 모습과 목소리가 어떻더라도 융화될수 있읍니다.
그런 취지에서의 첫 모임은 전국 지역대표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을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 전국 지역들은 어느 카페, 어느 단체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모습은 전체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아직 지역조직이 결성되지 않은 지역은 서둘러 조직을 구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의 회원님들은 각 지역에 조속히 등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께서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읍니다.
때늦은 후회는 안됩니다... 있었어도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P.S.> 1월 21일 서울집회에는 지역 모두가 한 뜻을 모아 힘을 집중하기로 하였읍니다..
각 지역대표님들의 열정에 한없이 감사 드립니다… 그날 대한민국은 하나가 됩니다….
<아래는 전국대표들의 공동성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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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서 ]
대한민국의 애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애국국민 여러분…지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신음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과 패거리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소수의 교활한 엘리트집단에 의해 조국의 심장은 찢기우고, 서민대중들은 상처받은 마음을 쥐어짜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저들은 학연과 지연으로 사회의 근간을 묶어두고 금권으로 이성을 마비시키며 국가대사를 자기들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습니다. 저들에게 조국이나 민족은 아예 안중에 없는 듯합니다. 저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라면, 자기들의 이익과 부합되지 않으면, 그 누구라도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늑대와 승냥이와 같은 매국노들이 활개를 치고 애국 인사는 상처받고 쓰러져 신음하는 그런 아비규환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의 큰 애국자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 분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져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헌신하였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사는 것인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시기심과 편견에 사로잡혀 자신의 연구성과를 폄훼하고 돌팔매질하는 동료교수와 언론집단을 향해 ‘원천기술은 대한민국의 것’이라고 피를 토하듯 외쳤습니다. 오직 과학과 조국을 위한 열정으로 천신만고 끝에 선점한 기술한국의 영토를 고스란히 외국에 넘겨주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될 줄을 예견이라도 한 듯,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겐 조국이 있다”는 말로써 자신의 조국애를 우리의 가슴에 새겼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 황우석을 반드시 지켜야 할 이유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조국이라고 부르는 대한민국을 향해 지금 눈물 흘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황우석박사가 단군 이래 최고의 과학자임을 믿으며, 그를 지키는 것이 곧 과학한국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배은망덕한 제자를 무한 신뢰하고 단지 무능한 협력기관의 기술력에 의지한 천려일실로 인해 지금 만신창이가 된 그에게 연구재개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야말로 기술주권을 되찾는 이 시대의 독립운동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온 몸을 던져 황우석박사를 지킬 것이며, 불타는 조국애로 기술주권을 되찾는 이 성스러운 독립운동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황우석박사팀의 연구에는 전 인류의 염원도 담겨져 있읍니다. 황우석박사팀의 연구를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중단시킨 저들 오만한 매국집단에게는 조국도 없고, 불치병에 신음하는 환우들의 갈급함을 돌아볼 인간애도 없습니다. 그들은 불나비처럼 자신들의 이익만을 향해 뛰어드는가 하면 종교적, 이념적 편견으로 스스로 족쇄를 채운 채 황박사의 연구실문을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인간생명의 소중함도 없이 그들만의 이익만을 쫓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져야할 부류들인 것입니다.
더 이상 독선과 오만, 그리고 편견으로 가득찬 저들 반민족적, 반국가적 인사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이며 선구자적 과학자인 황우석박사를 지키고 그의 연구 재개를 조속히 실현할 수 있도록, 제2의 독립운동을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주장합니다.
1. 검찰은 공정하고 성역없는 수사로 세기적 연구를 망친 검은 세력의 몸통을 국민 앞에 밝혀라.
1. 서울대는 황박사의 연구실 복귀를 즉각 허용하여, 첨단과학기술한국의 위상회복에 힘쓰라.
1. 언론은 사실을 왜곡하여 여론을 호도한 그동안 악의적인 보도행태를 국민앞에 대사죄하라.
1. 서울대조사위는 특정세력을 비호하고 핵심 피조사자의 자문을 받는 등, 엉터리 조사결과에 대해
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황우석박사팀의 원천기술확립과 후속연구재개를 즉각 허용하라..
2006년 1월 17일
~ 황우석과 함께하는 국민연합 (대구경북연합, 경남연합, 광주시민연대, 대전충남연합, 부산시민연대,울산시민연대,경기인천시민연대, 청주충북연합, 전북연합, 강원연합, 인천불교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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