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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축하속보] "대반전의 시작" 눈물의 9+1편 "2탄입니다" 증거자료 포함입니다.

낙엽군자 2006. 1. 12. 09:02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오는 것도 정말 모두들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아니 우리 모두 가슴이 내려않고 울화병이 생겼습니다. 그걸 한국에선 "恨"이라고 하죠. 양의학에선 "신경정신과" 분류의 '우울증'으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특별한 사람들이던가요? 가장 보편적인 이유 하나만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황빠"로 지칭되는 우리네들이 그렇게 어려운 것을 요구했었던가요? 아래의 SBS의 보도자료 처럼 누가? 어떤단계로? 어떻게? 조작이 이루어졌나 그 것을 알고 싶은게 전부 이지 않았나요? 하지만 "황까"라 불리는 사람들은 이런게 애시당초 필요하지 않다고 했었죠? 무조건 '황우석 사기꾼' '죽일놈'의 논리 였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이미 정해져 있고 여타 반대의 의견은 있을 수 없더군요? 
그 논거라도 객관적, 합리적, 과학적으로 풀어 쓰셔서 우리네 '황빠'로 불리는 우매한 사람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이해좀 시켜주시지, 그런 노력을 하시는 분들을 어디에서라도 혹 보신 적 있었나요? 우리 국민들은 그 어떤 사람들이 판단하듯이 어리석지 않습니다. 물론 실수는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 반대로 잠재되어있는 핵폭탄 위력의 저력도 당연히 있죠?(이게 恨을 지닌 민족의 특수성 아니던가요)? 

 

  우리가 그렇게 바라던 그 별거 아닌 것이 결국 1월 11일 오후 7시 30분 이후에야 메이져 언론들도 돌아섰습니다. 일반 대다수 서민들보다 더 많이 배우고 지성적이고 사회의 엘리트 층인 언론인들이 말입니다.  웃기지 않으세요? 그럼 우리 한 번 어깨 젖히고 크게 한 번 웃고 다음으로 넘어가자구요.

 

서로 책임공방 <노성일 배신때리고 윤현수 펄쩍>

< 모두 SBS 보도자료 >

 

노성일이 윤현수는 알았을 거고 그래서 교수도 된거고, 김,박연구원들도 당연히 출세를 위해서 그랬을거에요"라며 배신때리고 즉 "나는 전혀 몰랐고 죄가 없어요!" 이럽니다. 캬..역시 멋있는 노성일..끝까지 실망 안시키는 군요. 우리 믿음을...ㅋㅋㅋ

내분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윤현수 펄쩍 뛰고 "나 그 때 미즈메디에 없었어요!"  "와 그래요?"

현수야! 테라토마 11개 다 찔렀다고 전국에 방송됐잖아! 너 새벽까지 마신 소주가 덜 깻구나?

그 나물에 그밥이다. 성일이 짱하고 너그들 3중에 "양심선언"하면 그 넘이 산다! 흠... 안 믿어도 할 수없고! 일단 지금 봐서는 모두 공멸할 거 같은데..ㅋㅋ

 

 

황교수팀 환자맞춤형 배반포 어디로....

 

 

환자 맞춤형 배반포로 생성된게 142개 랍니다. 미즈메디의 김선종이에게는 약 110개 정도가 최소한 전해준거구요. '서조위'에서 발표한 내용은 우연히 처녀생식,단성생식으로 된 배반포라고 하더니..ㅉㅉ
그 1개를 제외한 이 것들은 이제 모두 환자맞춤형 배반포라고 합니다.
이 배반포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검찰에서 향후 규명한답니다.


황박사님 논문 안썼다! 세튼이 쓰고 강성근 교수 자료전달.

이 부분에선 제가 감히 개인적인 추론을 한 번 던져 보렵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판단은 각자가...

새튼이 돈을 상당히 밝힌다고 여러 기사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국가적 연구비를 전문적으로 타먹는 ..

대충 그런 내용 이었죠? 전 최소한 '유태인'인 세튼이 그렇게 추접하진 않으리라 믿고 싶네요..^D;

혹시 노성일에게서 돈을 받고 새튼이 사이언스하고 조율해서 논문을 실었던건 아닐까요?

여하튼 황교수님은 X의 사기꾼에게 완전히 당하신거 같습니다.

기억나시죠? 한나산부인과 장상식 원장님 말씀 "미국측에서 논문 늦추려는 황교수 만류"

하지만 황교수님이 누구와 같이 "타인을 비방 또는 원망하시는 말씀 듣거나 본 적이 없습니다"

 

한나 장상식 박사님 말씀 SBS 보도 자료입니다.

 

한나 산부인과 '장성식 원장'님의  진실 발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보답은 유,무로 우리 국민들이 분명 할 것입니다. 우리네 국민성이 은혜는 잊지 않는 경향이 있잖습니까? 믿으십시요!

"미국측에서 논문 늦추려는 황교수 만류" <- 이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안규리교수 증언 SBS 보도자료

SBS 보도에서의 안규리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안교수도 미즈메디로부터 시료를 받아서 분석검사후 강성근 교수에게 전달했고 위의 보도대로라면 강성근 교수도 세튼에게 그 결과를 보고했다는 사실관계가 성립되네요. 그럼 황우석 교수님은 결국 책임자로서 보고를 받으셨겠죠? 그 책임자라는 굴레로 인해 지금 피해를 보시는 거 맞죠?

 

[자막 내용]


2005. 2. 2일 미즈메디로부터 택배로 배달된 DNA sample(#2,3)
강성근 교수에게 결과를 이메일로 발송

 

2005. 3. 22 미즈메디로부터 DNA 상태의 sample(#4~15)을 역시 택배로 수령
강성근 교수가 직접 방문하여 모든 결과를 가져갔다고 합니다.

 

■■ 의혹 풀 열쇠 (김선종, 권대기 연구원)

그렇지..구체적으로 누구에 의해 어떤 단계를 거쳐 어떤 방법으로 국민이 원했던게 이거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느닷없이 댐에 제방이 터지듯 첫방송이 나오자 마자 연이어....

이것도 어떤 정치적 계산에 깔린 것이라 생각되지만 전 IQ가 낮아 그 부분은 제외하겠습니다

이렇게 한 번에 물꼬가 터트려 질 걸 우리네 국민들 심전도 테스트 했었던가요?

이 단초 하나 이루려고 정말 먼 길을 돌아 돌아왔습니다.

 

■■ 2, 3번이 핵심(검찰의 최대관심)

여기에서 분명히 나옵니다. MBC에서 어떻게 10월 20일 황교수팀의 2번 줄기세포가 환자 체세포와 틀린걸 알아낸게 아니라 "미즈메디의 4번 수정란과 같다는걸 어떻게 알았단 말이던가요?
참 신기하네요. 미즈메디에서 알려주지 않았으면 어떻게 알았단 말이죠? 

 이 부분 정말 명확히 밝혀져야 할 부분 입니다. MBC가 금 번의 사태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했기 때문이죠. 절대 가벼이  여기고 넘어갈 사안이 아닙니다. "기억합시다"

 

 

■■ 미국 "이제 우리가 1등이다"

미국에서 "수주일안에 줄기세포를 만들수 있다!" 이게 뭘 의미하는 것이죠?
혹시 기술유출이 이미 되어버렸단 의미인가요? 몇주만에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다! 장담을 하네요!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하긴 '서조위'에선 인간의 처녀생식도 발표했는데...

한국 과학계가 드디어 세계에서 불신 받고 논문 자체도 안받아주고 데이터의 신뢰성조차 장담할 수 없어 기피하고 아예 상대하질 않으려 한답니다. 몇년안에 원래의 자리를 회복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랬죠? 먼 훗날을 위해서는 지금 터트리는게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고? 국민투표 한 번 하죠? 제 입으론 말 못하겠는데요. 개비씨 너그들이 원했던게 이거였냐?  아~ 스팀 확 받네요! "개비씨....매국행위 맞죠. 맞는게 아니라 이보다 더한 매국행위도 있나요?

 

■■ 황박사님 "원천기술 있다" "내일 조작증거 제시"

늠름하십니다. "줄기세포 존재"하며 원천기술에 관한 여러가지
물적, 정황 증거 모두 제시하신답니다. (여기 중간에 노성일 표정..ㅉㅉ 안쓰럽다..이제)

 

 

드디어 대반전 시작의 힘이 생겼습니다.

 

아래의 것은 다시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특별 서비스로 추가입니다..^^;

이 것도 "연출" 또는 "쇼"라고 주장한 번 펼쳐보시지들...

 

2005.05.21 (07:42) [KBS]

⊙앵커: 이번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성과는 노인성 치매나 당뇨병 등 여러 가지 난치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가장 먼저 척수손상 환자 치료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자: 황우석 교수팀 실험실 한쪽에는 20여 마리의 실험용 개들이 있습니다. 상당수 개들은 척수신경이 끊겨 하반신이 마비된 개들입니다. 걷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집게로 힘껏 꼬집어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황 교수팀은 이 개의 척수에 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든 신경세포를 주입했습니다. 이식받은 지 네 달 뒤 일어서지도 못하던 개는 부자연스럽지만 껑충껑충 뛰는 수준까지 회복됐습니다. 끊어졌던 척수신경이 되살아난 것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정상 개와 전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회복돼 있습니다.

 

특히 개에게 이식된 신경세포는 개의 것이 아니라 사람의 줄기세포에서 만든 사람의 신경세포입니다. 신경세포는 이종간에 거부반응이 거의 없어 사람의 적용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체세포를 제공한 환자 11명 가운데 9명이 척수손상 환자라는 사실도 가장 먼저 척수신경을 되살리는 연구가 진행될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병천(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젊은 사람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이것은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그러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 그런 개념으로 봐야 되기 때문에...

 

⊙기자: 연구팀은 척수환자들을 대상으로 곧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KagsiTa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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