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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위에서 사실상 유영준이 혼자서 조사하고 있답니다

낙엽군자 2006. 1. 7. 18:52
조작위에서 사실상 유영준이 혼자서 조사하고 있답니다
     등록 : 이거참 (서프라이즈 펌)  날짜 : 2006년1월7일 06시48분 
서울대 조사위의 사기 행각을 강력 규탄한다 //


우리박사님 줄기세포 최종 기술은 세계어느나라에서도 제대로 검증할 기관이 없답니다
국내도 물론이구요

그런데 서울대 조사위는 이상한 구성원들로 조직을 하여 조사랍시고 하고 있습니다
탄핵때도 구성위원 명단만은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조사위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일이 처음이랍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서울대조사위 조사 방식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말에 의하면 유영준이 모든것을 조하사고 다닌다네요..
그래서 유영준 없으면 전체가 손 놓고 하루도 이틀도 놀고있고
다시 오면 조사에 임하구요

또한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미즈메드 사람들이 가서 조사를 한다는군요
정말 기가 막히는 대한민국의 서울대학입니다
가슴치며 통탄할 서울대 조사위입니다

이렇게 온 국민에게 상처를 만들어주며 국가전체를 혼란에 빠트리고도
일말의 양심없는 mbc나 조사위라고 비밀구성하여 서울대에 요정차릴 것인지
정말 온 국민이 피를 토할일입니다

결과를 지켜보고 우리는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서울대 조사위는 온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이며 구성원들입니다

줄기세포를 어떻게 머가 먼지 알아야 조사를 하지요//

우리는 알권리가 분명히 있습니다 줄기세포지원에 많은국민의 세금이 투자되었고
원천기술은 대한민국 것이니까요//

정부는 서울대조사위구성원과 조사과정까지 낱낱이 모두 공개하라//
그들을 지켜보고 우리는 행동에 옮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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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거짓의 끝'은 어디인가
 
드러나는 PD수첩 조작과 노 이사장의 거짓말
 
임성수 기자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41282§ion=section3&n_wdate=1136597160
 
 <img src=http://www.e-goodnews.co.kr/imgdata/e-goodnews/200601/200601071254258.jpg>
▲위 사진과 가운데 사진을 비교하면 확연하게 드러난다. 또 둘을 겹쳐 봐도 너무나 똑같이 일치되고 있다(아래 사진).  
[e-조은뉴스 = 임성수 기자]  PD수첩의 방송 조작과 노성일 이사장의 거짓, 그리고 그들사이에 모종의 커넥션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11월22일 소위 PD수첩 1탄 <황우석 신화의 난자의혹>편과 12월15일 PD수첩 2탄 <특집, PD수첩은 왜 검증을 요구했는가>편에서 노성일 이사장과의 인터뷰 부분의 자막과 인물의 움직임 빼고는, "뒷배경과 넥타이의 매듭, 옷의 주름, 심지어 머리카락 모양까지 일치한다"면서 방송 조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자막처리에서 실수로 날짜를 잘못 기재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의도적이라는 것이다.
 
문제의 영상은 PD수첩 1탄 화면에 인터뷰한 날짜가 10월 26일로, 그리고 2탄의 인터뷰 날짜는 11월 2일로 기재되어 있어 의혹이 증폭될 수밖에 없다. 즉 한번의 인터뷰를 해놓고 2번의 인터뷰를 한 것처럼 날짜만 바꿔 방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나타난다.
 
PD수첩 최PD는 이와 같은 의혹에 대해 모두 10월 26일에 촬영하였고, 단지 자막처리 부분에 있어서 '인위적인 실수'가 있다고 해명하였다.
 
이에 대해 노 이사장 또한 “지난해 10월 26일 PD수첩과 한차례 인터뷰를 가졌다”며, “일부 국민들께서 음모론을 거론하시지만 저는 진실만 말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같은 날 인터뷰 한 것에 서로 다른 색깔의 자막을 집어넣은 점을 보아서는 '인위적인 실수'가 아니라 조작이 명백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PD수첩의 해명대로 10월26일 모든 촬영을 하였다면 이것은 스스로 그동안 노 이사장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었고, 내용 또한 조작했다는 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왜냐하면, 같은 날 인터뷰한 촬영분을 가지고 한 방송에 서로 다른 내용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들은 서로 10월26일 취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마저 거짓임이 이미 밝혀졌다. 그들의 취재일지에는 10월26일 취재한 기록이 없다. 다시말해 그들은 방송에 나갈 영상을 편집하면서 취재일지를 참조하여 날짜를 기록했을터인데, 해당 10월26일과 11월2일에는 취재한 기록이 전혀없는 것이다. 엄연히 날짜를 조작한 셈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것은 취재가 아니라 방송에 내보내기 위한 입맞추기였다는 의혹을 받게 될 수 밖에 없게 됐다.
PD수첩 취재일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163191§ion_id=102&menu_id=102
 
진실만 말한다는 노 이사장의 거짓말
 
노성일 이사장은 당초 12월15일날 폭탄발언을 하며 "황우석 교수로부터 '줄기세포가 없었다'는 말을 어제(12월14일) 처음 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PD수첩은 폭탄발언과 동시에 이미 방송을 준비해놓은 듯 12월15일에 특집으로 "줄기세포 자체가 없었다"는 내용이 담긴 <특집, PD수첩은 왜 검증을 요구했는가> 2탄을 방영했다.
 
PD수첩 홈페이지 참조한 12월15일 방송내용을 정리하면
최초 제보자의 인터뷰와 함께,
▶ 논문의 주요 저자들 대부분이 줄기세포를 보지 못했다.
▶ 특허출원을 위한 줄기세포 기탁은 없었다.
▶ 줄기세포 사진을 부풀렸다는 연구원의 핵심증언.
▶ 줄기세포 자체가 없었다고 증언하는 미즈메디 노성일 이사장의 인터뷰
등이 포함됨.
(지금 PD수첩 홈페이지 다시보기에는 해당 동영상 대신 3분 광고가 실려있음)
12월15일 PD수첩 2탄 방영분에는 '줄기세포 자체가 없었다'는 노 이사장의 발언이 포함된 것으로 10월26일 최초 인터뷰 당시에 이미 그는 '줄기세포가 없다'고 말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어제(14일) 처음 알았다"고 말한 것이 거짓이며, 다분히 의도적이었음이 드러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그는 12월16일 기자회견이 있던 날 "안규리 교수에게도 어제 줄기세포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존경하는 문신용 교수 댁에서 PD수첩을 시청했다. PD수첩은 너무나도 과학적으로 완벽했다. 놀라울 정도로 치밀하게 구성했다. 문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너 발표만으로는 신뢰성이 떨어지는데 PD수첩이 널 살려주는구나라고 말했다. MBC PD수첩이 저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해줬다고 생각한다."
 
이에 12월19일 동아일보에서는 문신용 교수는 "무슨 소리냐. 나는 노 이사장과 함께 PD수첩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다시한번 노 이사장의 거짓이 드러나고 만다.
 
또한 노 이사장이 16일 기자회견에서 “안규리(安圭里) 교수가 15일 이미 황우석 교수에게서 ‘줄기세포가 없다’고 들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서도 안 교수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16일 당일 기자회견에서는 "김선종 연구원이 줄기세포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발언했지만, 김 연구원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줄기세포 8개는 분명히 있었다”고 말해 다시한번 그의 거짓을 확인해 주었다.
 
그리고 그는 황우석 교수에게 1,000여개의 난자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이것 또한 거짓임이 밝혀졌다.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2005년 7월 경찰이 인터넷을 통한 난자 매매를 추적하다 적발된 미즈메디 병원을 압수 수색한 결과 사용했거나 사용할 계획인 배아의 개수는 모두 2,485개에 이르며, 난자는 727개로 확인되었다.
 
배아 중 2,000여개는 이번 사건에서 압수 수색이 진행된 차병원 정형민 교수팀이 사용했으며, 난자의 427개를 황우석 교수가, 300개를 미즈메디 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이는 이미 <민중언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로부터 기사화 된 내용이다. 427개는 논문내용과 일치한다. 2004년 논문:242개 +2005년 논문:185개, 도합= 427개)
 
위와같은 내용이 진실만을 말한다는 그가 했던 거짓말들이다.
 
드러나는 PD수첩의 방송조작
 
PD수첩과 노 이사장이 밝힌대로 문제의 촬영은 모두 10월26일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같은 날 인터뷰한 후 각각 11월22일과 12월15일의 PD수첩 1, 2탄에 방영한 내용을 보면, 노 이사장은 10월26일 분에서는 "2, 3번의 테라토마 조직을 가지고 있고 미즈메디에서 테라토마 검사도 했다. 보여주고 싶지만 혼자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발언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날 촬영하여 12월15일에 방영한 2탄의 내용을 보면 "테라토마를 황 교수팀이 회수해갔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한마디로 이는 PD수첩과 노 이사장이 짜고 촬영을 하였다는 의혹을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3일 방영 재개한 PD수첩 3탄을 캡처한 화면.
또한 올해들어 3일에 방영한 PD수첩 3탄 <줄기세포 신화의 진실>편에서, 2003년 3월10일에 박을순 연구원으로부터 받았다는 이메일을 공개하며, 박 연구원이 2003년 3월에 미즈메디 병원에서 난자를 제공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PD수첩의 주장은 "2004년 논문의 공동저자에 오르기위해서는 난자를 제공하라고 황 교수가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PD수첩의 3탄 방영분에서조차 박을순 연구원이 2월7일부터 노 이사장의 진료를 받은 점으로 봤을 때 3월에 갑자기 난자채취를 결정한 박 연구원이 2월부터 가서 배란주사를 맞고, 난자채취를 위한 검사를 하고 있었다며 말도 안되는 조작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사이언스에 논문을 제출하기로 한 것이 2003년 7월이고 제출은 2003년 12월인데, 2003년 3월에 논문 저자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이메일 내용 중에 공부하러 해외에 다녀온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미국 측에서 원숭이 복제를 위해 한국의 연구원을 요청한 것은 2004년임을 볼 때 'PD수첩의 이메일 조작이 분명하다'고 주장하였다.
 
이것만이 아니라도 그들의 조작은 확실한 듯 보인다. PD수첩이 제시한 이메일의 날짜는 2003년 3월10일 오전 8시로 박 연구원이 난자를 채취했다는 2003년 3월10일과 일치한다. 한마디로 그녀는 적어도 오전 8시 이전보다 훨씬 빠른 새벽 이전부터 미즈메디 병원에 가서 난자를 채취하고 회복한 후에 8시에 이메일을 작성했다는 얘기로 귀결된다.
난자를 채취한 후 후유증 때문에 안정을 취하는 시간까지 감안한다면 미즈메디 병원은 새벽 5~6시에 문을 열어 박 연구원의 난자를 채취했다는 얘기가 된다. 낙태를 한 경험이 있는 여성은 이해가 잘 되리라고 본다. 이를 미뤄보면 이날 박 연구원은 거의 잠을 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들의 거짓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누가 '진실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논문의 '인위적인 실수'를 시인한 황 박사인가, 아니면 한번의 인터뷰를 날짜만 바꿔치기하면서 서로 다른 내용으로 왜곡 방영한 PD수첩인가, 말바꾸기 선수인 노성일 이사장인가. 그도 저도 아니라면 짜고 친 고스톱인가. 판단해보시길 바란다. 네티즌들의 주장과 기사화된 내용을 토대로 일지를 만들어 보면 쉽게 이해하리라 본다.
2003년 2월7일--노 이사장 박 연구원 배란주사 투여.
2003년 3월-- 박 연구원 난자 접시 깨뜨림, 황우석 교수 공동저자운운
                     난자제공  협박 주장.
2003년 3월10일--노 이사장 난자 채취 및 박 연구원 이메일 작성
2003년 12월--2004논문 사이언스지 제출
2004년--원숭이 복제를 위한 미국의 한국연구원 요청
2005년 7월--경찰 미즈메디 병원 압수수색 난자제공 개수 확인                
2005년 10월26일--PD수첩촬영 '테라토마 가지고 있다'
                                                  '테라토마 황교수에게 주고 없다'.
                                                  '매매난자 황교수에게 제공'  
                                                  '줄기세포 자체가 아예 없었다'
2005년 11월22일(PD수첩 1탄방영)--'국익을 위해 매매난자 황교수에게
                                                           제공했다'
                                                           테라토마 가지고 있으나 보여줄 수 없다'
2005년 12월15일 폭탄선언--"줄기세포 자체가 아예없다는 얘기를
                                              황교수에게 어제(14일) 처음 들었다"
2005년 12월15일(PD수첩 2탄방영)--"테라토마 황교수에게 주고 없다"
                                                          "줄기세포 자체가 아예 없다"
2005년 12월16일--노성일 기자회견
2005년 노 이사장--'황교수에게 1,000여개의 난자를 제공했다'
2006년 1월3일(PD수첩 3탄방영)--박을순 연구원 난자제공 관련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