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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하세계-1] '지구공동설'의 과학적 증거들

낙엽군자 2006. 1. 7. 12:57
[지하세계-1] '지구공동설'의 과학적 증거들  

지하세계가 존재한다는 과학적 근거들

  지구 공동설(空洞說)의 증거들

지구의 속이 비어있다는 지구 공동(空洞)설은 중세 철학자 브루노(Bruno 1548 - 1600)가 처음 주장하였으며, 그 후 핼리 혜성을 발견한 핼리(1692년), 스위스의 고등수학자 오일러, 1906년 미국의 윌리암 리이드(William Reed)에 의해서도 주장되었다. 마샬 가드너(Marshall B. Gardner)는 보다 신빙성있는 자료로 1920년 그의 저서 「지구 내부로의 여행」에서 지구는 내부가 꽉 찬 구체가 아니고 텅 비어있으며, 또한 지구내부에 한 개의 중심태양이 있고, 그 안에 고도의 문명을 가진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지구공동설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① 지구 또는 별은 대폭발후 시뻘건 불덩이가 소용돌이 회전운동을 하여 탄생한 것이다. 이때 회전 원심력에 의해 무거운 물질들은 지구의 바깥 쪽으로 쏠려 두껍고 딱딱한 지각을 형성하며, 속은 텅빈 형태로 굳어졌다는 것이다. 태풍이 회전할 때 가운데가 비는 것, 도자기를 빚을 때 회전틀에서 도자기 속이 비게 되는 것, 수세식 양변기에서 물이 소용돌이 치며 내려갈 때 중앙에 동공이 생기는 것 등을 상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지구의 자전속도는 매시간 1600㎞, 초당 27㎞가 넘는 엄청난 속도로 돌고 있으므로, 만약 지구 속이 암반과 지층으로 가득차 있다면 지구는 자전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나야 한다. 더욱이 반 알렌(Van Allen)이 발견한 지구를 둘러싼 방사능 복사띠 즉 반 알렌대가 북극과 남극이 뻥 뚫린 도넛형이라는 사실도 지구 공동설을 뒷받침한다(반 알렌대는 지구모습이 투영된 그림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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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2호, 14호는 달 표면의 계측활동을 한 지진계 기록에서 달의 내부가 특이한 구조임을 밝혀냈다. 즉 운석이 충돌할 때마다 달이 거대한 종처럼 울려서 속이 빈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지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지구도 달처럼 종소리 같은 울림, 즉 반향음을 보여 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구는 달보다 81.56배나 질량이 크니까 이러한 반향음 효과를 일으키려면 거대한 폭발이나 충격파가 발생해야 한다.

조세프 구더비지(Joseph Goodavage)는 이러한 이론과 사실을 그의 저서인 『점성학­우주시대의 과학』에 기술했다. 구더비지는 이 반향음 효과가 1960년 5월 22일 칠레의 대지진 때에 기록되었다고 하고, 이것은 1881년부터 공식 세계지진기록이 기록된 이후 가장 격렬한 지진이었다고 또한 기술했다.

    * 구더비지는 1961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 지진학회 모임에서 이 (칠레)대지진을 보고했는데 이 지진의 충격이 너무나 격렬하여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거대한 종이 울리듯 울렸으며, 이 울림은 상당한 시간에 걸쳐 일련의 저속 충격파로 전파되어 세계 각지의 지진 관측소에서 기록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1964년 5월 24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지진으로 지구가 다시 한번 울렸으며 과학자들은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 전율했다 (『지구 속 문명』 안원전 역. 서문 중)

많은 학자들은 실제로 지구 뿐 아니라 달, 화성, 금성 등 모든 행성이 속이 비어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근 허블 천체망원경으로 촬영된 화성의 극지(極地)부분에 구멍이 나 있는 것처럼 보였다.  

미국의 저명한 UFO 접촉자인 프랭크 스트랜지스 박사는 이러한 정보들을 NASA와 미정부의 수뇌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으나 은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 내부의 중심에는 하늘 한가운데에 내부 태양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원시지구의 불덩어리 일부와 빛을 내는 물질 일부가 남아 텅빈 지구 내부의 중심태양이 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대과학으로 풀지 못하고 있는 남.북극의 오로라 또는 극광(極光 : 극지 부위가 밝게 보이는 현상) 현상은 지구 내부태양의 반사현상이며, 각 혹성에서 관측되는 극광현상도 바로 이 중심태양의 빛이 새어나온 결과이다. 또한 남극과 북극에는 커다란 구멍이 있어 지표와 지구 속을 연결한다는 것이다.

   지구를 포함한 모든 혹성의 양극 부위에는 행성 형성당시의 자전운동의 결과로 생겨난 공동(空洞)으로 통하는 구멍이 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지구의 중력은 지구 가운데 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외각 또는 표피 내부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968.11.23 인공위성 ESSA 7호가 찍은 북극사진에는 이상하게도 구멍이 뻥 뚫려있는 북극의 모습이 나타나 있었다. 그런데 지하세계로 통하는 입구가 쉽게 발견되지 않는 것은 특수한 에너지로 된 4차원 방호막에 의해 가리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장막은 1년에 몇 번씩 열린다고 하며, 지하세계로의 통로는 극구멍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대륙과 해중(海中)에 약 8개가 있다고 한다.

    지구 공동설의 보다 구체적인 증거들로는 새나 동물들이 겨울철에 오히려 북쪽을 향해 이동하는 사실, 북극의 어느 한계를 지나면 날씨가 도리어 점차 따뜻해지는 사실, 북쪽에서 흘러오는 일련의 난류와 따뜻한 바람, 열대 식물의 종자나 싱싱한 봉우리가 달린 나뭇가지가 북쪽에서 밀려와 바다에 떠있는 현상, 북극 바다에 뜬 담수 빙산, 북극으로 갈수록 코끼리, 거북, 악어 등을 비롯한 열대동물이나 파충류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는 사실, 북극 하늘에 해면이나 육지가 비치는 현상, 북위 82도 이북에선 콤파스의 지침이 정상상태를 잃고 계속 이동하는 현상 등을 들 수 있다.  

조류학자새들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나 자주 북극을 향해 날아간다고 보고하며 북극 탐험가들은 어디에서인지 모르지만 시베리아에는 없는 꽃가루 등이 오색찬란하게 극지방을 수놓는다고 증언한다. 지구 내부의 풍부하고 살기 좋은 생태계로 인한 것임은 물론이다. 얀센은 몇몇 새들이 거대한 날개를 펴니 양날개 길이가 30피트(9m)정도로 보였으며 한 둥지에 들어있는 5개의 알 크기가 각각 2피트(60㎝)길이에 반경이 15인치(38㎝)였다고 증언한다.

고고학자들은 시베리아 북극 해변가와 수많은 섬 주위에 방대하게 널려있는 코끼리 상아 무덤(bone yard)이 홍적기 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올랍 얀센에 의하면 그것은 들과 숲 그리고 지구 내부세계의 수많은 강둑 위에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동물 군에서 비롯한 것이며, 매머드, 상어 뼈는 지구내부의 조류를 타고 북극해류를 넘어 북극 위에 떠있는 부빙(浮氷)위에 도달하여 시베리아 해안, 섬 주위에 표류하는 나무같이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되어 방대한 코끼리 뼈무덤을 이루었다고 한다.

얀센은 지구내부 도시 중 예후 시, 에덴 시외에 니기(Nigi), 델프트(Delft), 헥티아 시 등을 방문했는데, 델프트 시 근처에서 100­800피트(30m­240m)높이에 100­120피트 직경에 이르는 육중한 나무숲이 수백 마일에 걸쳐 해변가 숲을 채우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또한 지구 북극입구 쪽의 모래해변에 수천 마리의 민물 거북이들(남생이)을 보니 그 크기가 25­30피트(7.62m­9.14m)길이, 15­20피트(4m­6m)폭, 꽉 찬 7피트(2.13m)높이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펭귄 떼를 보니 펭귄의 선 키가 9피트(2.7m)였다고 증언한다.

또 500마리 정도의 엄청난 무리의 코끼리 떼를 보았는데(버드 제독이 비행기에서 내려다보고 탄성을 지른 것과 내용일치) 그들의 평균 몸둘레 길이는 100피트(30m), 키는 75­85피트(23­26m)가 족히 넘어 보였다고 말한다. 26m키는 6, 7층 건물 높이의 코끼리이니 그 거대함을 짐작할 수 있다.

로버트 B. 쿡(Robert B. Cook)은 1884년 저서 『지식(knowledge)』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북극의 빙하 퇴적물 속에서 매머드뿐만 아니라 머리털이 난 코뿔소, 순록, 하마, 사자, 하이에나가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추운 기후를 견디지 못하고 죽은 것으로, 빙하시대의 혹독한 기간동안 찾아든 여름 방문자들이었거나 아니면 그 지역이 보다 온화한 지역으로 있었던 기간에 그 지역에 붙박이로 살던 서식 동물들이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매머드만큼 오래되지 않은 나머지 동물들의 생태학적 삶의 형태를 고려하면 이들 동물들이 빙하기 동안 남쪽기후로부터 찾아와 죽은 것이 아니라, 지구 내부의 땅에서 살다 나와 이곳으로 와서 얼어죽은 것이 확실하다. 그렇지 않다면 오늘날 살고 있는 동물들이 현재 지구내부에 살고 있는 서식 동물인 매머드의 유해와 나란히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다.”­『지구 내부로의 여행』 (마샬 B. 가드너) 중­

19C 프랑스 동물학자 조르쥬 퀴비에(지구의 동물이 주기적인 대격변을 거치면서 생기고 사라졌다는 천변지이설을 주장. 증산도의 개벽과 생명체의 화생과 일치)는 동물들이 얼어붙어 있는 곳은 원래 얼음이 없었는데 이는 그들이 추운 환경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이며 그들이 살고 있던 장소가 얼어붙은 것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출처 : 충격대예언
글쓴이 : 기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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