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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병궁 성약 (책소개)

낙엽군자 2006. 1. 7. 12:44

보병궁의 성약













 보병궁의 성약

리바이 도우링 지음/안원전 옮김/신국판/588쪽/1,1000원    

행성 주변의 에너지벨트인 비셀 기록전시관에 고밀도의 진동수로 각인된 아카샤 기록을 채널링해 받아 적은, 임마누엘 예수의 지상 생활의 참된 기록. 탁월한 영적 시대가 전개될 보병궁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인류를 영적으로 진화시킬 사명을 띠고 육화한 예수의 진면목.

 

  [내용소개]

 

 이 책은 탁월한 영적인 시대가 전개될 보병궁 시대의 도래를 인류에게 예고했던 쌍어궁 자리의 그리스도 '임마누엘 예수'에 관한 기록이다.

 

비록 이 책이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에 관한 기록이지만, 종교 분야가 아닌 외계관련 도서로 분류하게 된 이유는 이 책이 쓰여진 독특한 경위 때문이다. 저자 리바이 도우링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과정은 아주 특이해서, 독자 여러분께서는 외계문명과 관련한 사전지식 없이는 책 내용을 제대로 판단하기가 무척 어렵다.

 

우선 저자는 이 책이 자신의 창작이 아니라 ‘아카식 레코드로부터의 기록(From The Akashic Records)’이라고 표현했다. 따라서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카식 레코드에 관한 이해가 필수일 수밖에 없다. 아카식 레코드는 외계문명과 관련한 뉴에이지 서적들에서 는 이미 상당히 일반화된 개념이지만, 아직 국내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감이 있다.

 

뉴에이지 외계서적의 용어로 표현하자면 아카식 레코드란 행성의 집단의식, 행성의 마인드 라 정의할 수 있다. 과거에 이 지구상에 살다간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의 생각과 경 험, 지식들은 일련의 에너지로 작용하게 되는데, 그것들은 아카샤라 알려진 광대한 행성 주 변의 에너지 장(場)에 고밀도의 진동수로 각인되어 있다.

 

지구상에 살다간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면 그 나쁜 생각들은 그 사람의 사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지구주변에 에너지 영역을 만들어 존재하며 영향을 미 치게 된다. 즉 한 인간의 살아생전의 생각들은 에너지가 되어 지구주변에 머물며, 이 행성의 집단의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아카식 레코드는 수행을 통해 고도의 영적 능력을 지니게 되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영역이다. 리바이 도우링은 바로 다년간의 영적인 명상과 수행을 통해, 이곳에 들어갈 수 있었 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예수의 생전의 가르침과 생각에 채널을 집중해서 그 기록을 모두 옮 겨올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 서술된 예수의 일대기는 우리가 『신약』을 통해 알아왔던 예수의 모습과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다. 『신약』상에 표현된 예수는 2,000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종교의 오만과 아집 때문에 많이 왜곡되고 빛바랜 모습, 즉 신(神)으로 둔갑한, 인간위에 우상으로 군림하는 존재로서의 변질된 모습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그리고 다가올 보병궁 시대의 준비를 위해 인류를 영적으로 진화시킬 사명을 띠고 왔던 예수의 진면목을 확연히 드러내 보였던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외계서적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인간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무한한 영적인 존재임을 확인해 주었다.

 

이 책은 갈릴리인 예수의 전 생애와, 모든 인간에게 개방되어 있는 그리스도 의식을 어떻게 그가 성취했는지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신약』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예수의 12∼30세까지의 18년 동안의 역정, 즉 티벳과 인도, 이집트, 페르시아, 희랍 등지의 사원, 예언자 학교에서 율법학자, 선지자, 현인들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구도과정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예수는 이러한 인도에서의 자기성찰과 깨달음의 유학과정을 거친 뒤, 이집트의 밀의적 성 형제교단에서 7단계의 입문식을 동반한 의식을 통해, 마침내 지상에서의 자신의 사명에 대 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그리스도’가 된다. 깨달음을 얻은 그는 인류의 미래뿐 아니라 곧 자신에게 벌어질 운명적인 사건들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후세에 자신이 신의 아들로 둔갑됨은 물론 본래 이름 '임마누엘(Jmmanuel)'이 '예수(Jesus)'로 바뀌어 불려질 것까지도 이미 내다보았다….

 

1) 갈릴리인 예수의 전 생애와, 모든 인간에게 개방되어 있는 그리스도 의식을 성취하기까지의 인간적인 역정에 관한 가장 완전한 기록

 

2) 인도, 티벳, 희랍, 이집트 등지에서의 12세에서 30세까지의 구도 과정과 115세까지 생존했던 인도에서의 말년의 삶, 그 밝혀지지 않은 생애와 가르침의 공개

 

3) '인도의 편작'이라 불리우는 우도라카의 문하에서 전수받은 동양의 의학 사상과 성지 베나레스에서의 연회 참석

 

4) 갠지스 강가에서의 가르침과 카스트제도에 대한 만민평등 사상의 설유

 

5) 이집트의 밀의적 성 형제결사단에서의 훈육과 페르세폴리스에서의 3인의 동방박사

 

6) 멘구스테, 비자빠찌, 카스파아, 아시비나, 아폴로, 맛세노와 함께 한 세계의 7성현 종교회의

 

7) 예수가 밝힌 기독교 왜곡의 주범 베드로와 사울(바울)

 

  

  [저자 및 역자 소개]

 


[리바이 도우링(Levi H. Dowling)] 

 

리바이 도우링(Levi H. Dowling)은 1844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학생 시절부터 항상 생명에 대하여 보다 깊은 사색에 잠기곤 하였으며, 13살이 되던 해에 자신의 첫 공개 토론회에서 ‘악인에 대한 영원한 형벌’이라는 논제에 대하여 그 당시에 쟁쟁했던 한 장로의 반대 입장에 서서 토론을 전개시켰다. 18살에는 한 작은 교회의 목사가 되어 활동했으며, 20세에 미합중국의 군인으로 입대하여 1865년 남북전쟁이 끝날 때까지 군목(軍牧)의 자격으로 일했다. 그뒤 인디아나폴리스의 노스웨스턴 크리스천 종합대학에서 공부를 했으며 ‘일요학교 문예잡지’를 발간하기도 했다. 두 곳의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몇 년 동안 의사로서 개업하여 활동했으나 결국 의업을 그만두고 창작에 착수했다.

 

말하자면, 이 책의 집필에 관한 그의 경력은, 미국의 한 시민으로서 어려서부터 이 세상의 모든 종교를 가까이하여 열심히 연구한 학도였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열렬한 탐구욕으로 정성을 다하여 그는 에테르의 진동에 대한 깊은 연구에 매진했으며, 스스로 하늘의 거대한 신비를 풀고자 맹세했다.

 

40년 동안 그는 연구에 몰두하였으며 명상에 잠겼다. 그리고 나서 이러한 극미한 에테르의 영역(아카식 레코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영적인 자각의 단계에 이른 자신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 상상했던 것이 참된 사실에 근거를 둔 것이었다는 것과 모든 생물의 온갖 사상이 그 곳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린 소년 시절에 그는 흰 도시를 세우라는 영감을 받았다. 이러한 영감은 수년에 걸쳐 간 헐적으로 3번이나 계속되었다. 하얀 도시를 세우는 것이 바로 이 책 『The Aquarian Gospel of Jesus the Christ』를 집필하여 세상에 공개하는 일이었다. 이 책은 이른 아침 2 시에서 6시까지 절대 엄정한 시간 속에서, 명상에 의해 접근이 가능한 ‘아카식 레코드’의 총체적인 에너지 저장고로부터 정보를 받아 기술한 것이다. 그는 1911년 67세를 일기로 인 생의 새로운 항로를 향해 출발했다


 
출처 : 블로그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은? | 글쓴이 : 뚜렁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