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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실을 향한 거보 소장파 몽양 선생의 활약 4편

낙엽군자 2006. 1. 5. 10:33

진실을 향한 거보 소장파 몽양 여운형 선생의 활약 4 편

 

도올 김용옥 선생의 3.1운동 연구와 다큐 제작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던 사실을 많이 부인 하는 획기적인 것 입니다.

 

몇개월 전 MBC 도올 특강을 들으며 도올 선생이 집중 연구 하면

3.1 운동의 진실이 밝혀 지리라 생각 하여 EBS에 연구 요청 하였으나 EBS 관리자들이

자신들의 판단으로 저의 말을 무시하여 도올 선생의 명성에 치명적

손상을 주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선생의 독립운동사는 진실을 향한 거보의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제가 언급한 임시정부 설립 3.1 운동의 진실, 신한 청년당의 활약 등등

도올 선생은 늦었지만 절대비밀 동제사 총사령관의 존재를 모르는 상황에서

임정설립에 예관선생의 주도라고 하고 몽양선생의 3.1운동의 주역 등

몇 개월간 많이 연구 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어느 누구도 범재 선생을

전혀 모른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도올 선생의 3.1 독립운동사 역시 배운지 몇일 되지 않은 골퍼가 친 공이 마지막 홀컵에

들어가는 공만 보고 이글 혹은 홀인원 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미 33인은 이름만

빌려준 위대한 분이라고 오래 전 언급 하였습니다.

 주도적 힘 역시 젊은 학생(2.8 동경 선언후 조선으로 온 학생들)

과 비밀리 잠입한 이름을 숨긴 동제사 요원들이 선봉에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인용  아래

 

마지막 ‘황포의 눈물’ 편에서는 특히 몽양 여운형 선생의 스케일이 큰 민족주의적 시각에 대해 깊은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3·1 운동을 설명하면서 도올은 “3·1운동은 종로 태화관에 모인 33인이 주도해서 일으킨 사건이 아니다. 주도적 힘은 민중의 각성 그 자체에서 나왔지만 이 거대한 국제적 이벤트를 조직한 사람은 바로 몽양 여운형이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김구 선생과 비교하며 도올은 “여운형 선생은 완전 현대 교육을 받고 철학 영문학 서양역사를 제대로 공부한 20세기 지식인”으로 “그래서 폭이 넓고 스케일이 크고 민족주의적 색채가 확실한 사람”이라고 칭송했다.

그는 “3·1운동이라는 세계사적 사건은 여운형이라는 거시적인 안목을 가진 지식인에 의해 신한청년당이라는 조직이 국제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조직적인 활동을 벌인 결과로 일어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운형 선생이 만든 “신한청년당은 또 후에 상해 임시정부 탄생시키는 산파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편에서 또한 도올은 왜곡된 한국사와 그로 인해 왜곡된 현재의 모습을 지적하며 한국인이 얼마나 유구한 민족이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는지, 왜 독립운동사를 제대로 발굴하고 공부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역설했다.

 

 

저는 이미 소장파 몽양 선생의 활약 이라는 제하 아래 몇 편과 잡담 씨리즈에

몽양 선생의 배후 범재 김규흥 선생을 언급 하였습니다.

4-5편에 신교수님의 글을 쓰려 하였으나 먼저 도올 선생의 글을 대체 하는

이유는 두 분이 나무는 보았지 거대한 산과 숲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쓴 골프의 기적 처럼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루어 질수 없는

이글 이글 홀인원 이라고 써야 하는 두 분의 심정을 이해 하면서도

힘들게 제작 하였지만 다시 수정 해야 하며 진실은 알려야 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3.1운동의 진실은 생각보다 아주 빨리 밝혀 지리라 생각 됩니다.

 

다음으로 5편 6편 이어집니다.


 
출처 : 블로그 > 위대한 한국인 범재 김규흥 | 글쓴이 : 푸른 하늘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