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위대한 선택 2부

낙엽군자 2006. 1. 5. 10:33

위대한 선택-2부

오래 전 미국에서는 공항에 누가 마중 나왔는가? 마중 나온 사람의 직업을
대부분 따라 갔다는 이야기 입니다. 예를 들면 명문대학을 나오고 교수생활 하던 분도
세탁소 하는 사람이 마중 나오면 세탁소를 하게 되고 생선가게를 하는 사람이
나오면 생선가게를 하게 되였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뜻은 타국에서 문화와 언어가 틀린 곳에서 자리 잡기가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독립운동 에서는 초창기 망명 독립운동가 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가장 어려운 시기에 범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중국의 고관대작의 직위에 계신 범재 김규흥 선생은 한줄기 거대한
빛이며 의지 할 수 있는 거대한 산 이였습니다.

3.1 혁명 이후에 합류한 백범선생 심산 선생 등은 선택을 결정 할수 있었지만
처음에 동제사 를 결성할 때 많은 분들은 선택의 여유도 없었습니다.
1부에서 이어 집니다.

8단계-위대한 혁명가 이며 평화주의자 범재 선생은 목표를 정 하였습니다.

만국평화회담이 파리에서 열리는 것을 기회로 세계 열강의 힘을 빌어 평화적인
우리나라의 독립을 확신하고 세계 만방에 우리의 의사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하여
가장 위대한 거족적인 봉기 3.1 운동을 기획 하게 됩니다. 무오선언이 선전 포고라면
2차로 항상 젊은 청년들과 연결이 되어있는
선생은 먼저 2.8 동경선언으로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일본 동경에서 선언하게 하며
약 300여명의 학생들은 조선으로 넘어와 거족적인 3.1운동의 선봉에 서게 하는
결단을 내립니다. 물론 숨어있는 동제사 요원들과 함께 입니다..

9 단계로 거족적인 3.1 운동이 세계 만방의 주목을 얻으려면 명망 있는 민족 지도자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 하였으며 자금 협조도 절실히 필요 하였습니다.
손병희 선생의 천도교 측에서 자금도 협조하고 33인의 서명도 받고 만반의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합니다.

10 단계로 내몽고 에 있던 집안 동생 되는 우사 김규식 선생을 단장으로 파리행을
계획 데로 일을 진행시키며 1917년 천명한 임시정부 수립을 늦었지만
동제사 소장파들에게 설립 명령을 내립니다.

임시정부는 평화적인 독립이 되면 정부를 인수할 대표 기관도 필요하고 막강한
미주의 독립자금으로 방대하여진 동제사 조직을 공중분해 하지 않고 임시정부에
넘기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것은 3척 동자도 느낄수 있습니다.

11 단계에 범재 선생도 상상도 할 수 없는 만행을 일제는 자행 하였습니다.
평화적 시위이며 정당한 우리의 요구를 총칼로 무차별 학살로 대응한 것입니다.
아! 평화주의자 이며 혁명가 범재 선생의 분노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것 입니다.


다음 3부에서 12단계 가 이어 집니다.




 
출처 : 블로그 > 위대한 한국인 범재 김규흥 | 글쓴이 : 푸른 하늘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