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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일 줄기세포 빼돌리기-강경선/노성일/미국

낙엽군자 2005. 12. 30. 20:10

 

등록 : 민수네  조회 : 133  점수 : 1589  날짜 : 2005년12월28일 23시16분 
노성일 줄기세포 빼돌리기-강경선/노성일/미국
 

황교수님 사건을 신문기사를 중심으로 찾아오던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줄기세포와 관련 엄청난 규모의 투자가 시작되었고 이미 주식으로 재미를 본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통해 2004년 6월부터 성체줄기 쪽에서 임상실험에 들어가서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 약학지나 경제신문등에 실렸다는 것도 말씀을 드렸지요.(일간지는 동아와 한겨레에만 실립니다)

 

황교수님의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와 관련 줄기세포허브가 한국에 설립되지요. 이건 한국이 세계줄기세포의 중심국이 된다는 선포와도 같은데요.보건복지부는 황교수와 새튼이 결별을 한 상태에서도 줄기세포 허브는 차질없이 진행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황교수는 가더라도 새튼은 남는다는 말인가요?

 

각설하고.

줄기세포허브와 관련된 기사를 보시면 이상한 점이 눈에 띕니다.

美·유럽 허브와 네트워크 체제로

이번에 개설되는 줄기세포허브는 우선 서울대병원에 개설된 뒤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개설준비 중인 별도의 줄기세포허브와 네트워크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허브의 소장은 황 교수가 맡는다.250평 규모의 허브에는 6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허브는 앞으로 인간 줄기세포의 연구와 교육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자들간 협력을 통해 질병의 원인규명, 세포분화 및 신약개발 연구, 새로운 세포치료와 이식의학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난치성 질환자의 환자등록을 추진한다. 허브에 등록이 가능한 환자는 우선 척수손상과 파킨슨병 등 연구성과가 좋게 나온 신경계질환 환자정해졌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허브는 등록을 한 환자들에 대해 체세포를 채취한 뒤 보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난자는 별도 기증기준을 만든 뒤 추후 검토키로 했다.

황 교수는 “세계줄기세포허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연구가 한 단계 더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은 줄기세포허브가 신경계질환 환자를 중심으로 시작된다는 것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줄기세포허브기사에는 영, 미국 네트워크에 대해 말하다가 뜬금없이 다음과 같은 기사가 뜹니다.

이봉희 제주대 교수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 이후 진행되고 있는 인간 프로테옴 프로젝트(일명 인간 단백질 지도)의 하나인 ‘인간 신경 줄기세포 프로테옴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로 선정됐다. 강경선 서울대 교수와 박영목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는 이 프로젝트의 공동책임자를 맡았다.

이 프로젝트는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난치병 환자에게 신경 줄기세포를 적용하기 앞서 안전성 평가를 할 수 있는 단백질체를 규명, 국제공인을 통해 세계에 공표하는 작업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내에 설립된 인간 프로테옴기구(HUPO)의 인간 뇌 프로테옴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10년간 연구비용만도 500억∼1000억원에 달한다. 서활 연세대 의대 교수도 세포에 기반을 둔 생체 이식재료의 국제공통규격 제정을 주도하는 실행그룹의 대표를 맡았다.

바로 미 국립보건원이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소개이지요. 500-1000억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분 중에 강경선 교수를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08-23 

서울경제 

서울대 강경선 교수팀 

  퇴행성.난치성 신경질환의 원인인 '신경줄기세포' 의 사멸과 관련한 유전자(NPC-1)의 기능과 사멸 메커니즘 첫 규명

'Stem Cells' 인터넷판에 긴급
(express) 논문으로 소개.
국내외 특허출원.
상업화 RNL바이오사 추진중

강경선 교수는 서울대 수의대 부교수로 황교수님의 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 ‘신경줄기세포’의 사멸과 관련된 유전자의 기증에 대해 논문을 쓰시고 이것이 ‘stem cell’ 에 소개가 됐네요. 물론 특허 출원에 RNL바이오사에 의해 상업화 계획이구요.

 

재미있는 것은 바로 전 2일에 카톨릭대가 발표한 논문입니다.

2005-08-02 

서울경제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전신수, 의정부성모병원
강석구 교수팀
 

  생체 줄기세포로 뇌종양 치료 가능성 동물실험서 성공

-Childs Nerv Syst.7월호 게재
-제 15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뇌종양
기초연구분야
최우수논문상 수상'
-제33차 세계소아신경외
과학회
젊은 의학자상 수상
 

카톨릭대에서 뇌종양 치료 가능성에 대한 동물실험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강교수가 참여했던 척수환자 치료의 이야기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조선대 송창훈 산부인과 교수,서울탯줄은행 한훈(히스토스템-제 추가입니다) 박사,서울대 수의대 강경선 교수 팀은 19년간 하반신 마비 상태로 지낸 황미순씨(37·여)에게 탯줄혈액에서 분리한 성체 줄기세포를 척수에 주입했다.

환자는 지난 85년 7월 사고를 당해 가슴척추뼈 곳곳이 골절돼 하반신 운동신경이 완전 마비되고 배꼽 아래 부위의 감각이 마비됐다. 연구팀은 황씨의 치료를 위해 그동안 모아온 제대혈 가운데 조직이 일치하는 제대혈을 찾아내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한 뒤 환자척수에 주사했다.

그러자 20일 만에 오른쪽 1번 허리척추뼈와 왼쪽 12번 가슴척추뼈가 각각 재생됐다. 치료 40일이 지난 현재는 좌우측 2번 허리척추뼈가 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황씨는 이날 기자 회견장에 나와 "사고 후 움직이지 않던 발가락이 움직이는 등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제대혈 가운데 조직이 일치하는 제대혈을 찾아내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한 뒤 환자 척수에 주사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골수나 제대혈에서 조직이 일치하는 줄기세포를 찾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황교수님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에 열광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용케도 조직이 일치하는 제대혈을 찾으셨네요?

그럼, 제가 왜 이 소식에 야유를 보내는 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링크 1
http://www.stem.or.kr/result/index.asp?subg=patent&psid=4&pro=&gubun=&T1_gubun=

발명의 명칭 : 자가 체세포 핵이식란으로부터 유래한 배아 줄기세포주 및 이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
구분 : 출원
등록(출원)국가명 : 세계
등록(출원)인 : 노성일
등록(출원)일 : 2003. 12.30
등록(출원)번호 : PCT/KRO3/02899
============================================

링크 2
http://www.kipris.or.kr/My/APP/MyApp_Apno_Result01.jsp?appl=1020040011705&kind=10&year=2004&num=0011705&jumin_f=&jumin_s


발명의 명칭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인간 신경전구세포주의 제조방법(Production method of Human neural progenitor cell linefrom human embroyonic stem cells )

출원번호 1020040011705 출원일자 20040221

공개번호 1020050083106 공개일자 20050825

공고번호 공고일자

등록번호 등록일자

IPC분류 C12N 5/08

심사예정일 심사청구일자(항수) 20040221(8)


출원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의료법인 성삼의료재단 대리인 이원희

노성일이 신청한 특허의 내용입니다. 자가 체세포 핵이식란으로부터 유래한 배아 줄기세포주가 무엇을 뜻하는 지 아시지요? 바로 황교수님의 줄기세포입니다. 이로부터 분화된 신경세포, 인간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인간 신경전구세포주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가 이미 2003년에 등록이 되어 있네요.

노성일이 문신용과 함께 2002년부터 황교수님에게 접근 함께 일한 것을 알고 계시지요?

문신용 교수의 세포응용사업단 연구 논문과 특허신청에 대해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과제
번호

연구과제명

연구기관명
(연구책임자)

연구성과

SC1020

인간전분화능 줄기세포 확립 및 세포...

서울대학교
(문신용)

 논문 6건

SC1030

줄기세포 연구에 관련된 생명윤리의 ...

서울대학교
(박은정)

 논문 4건

SC11011

인간전분화능 줄기세포 확립 및 세포...

서울대학교
(문신용)

 논문 9건

SC11013

인간전분화능 줄기세포주 확립과 특...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정형민)

 논문 5건

SC11021

줄기세포 분화관련 유전자 발현정보 ...

서울대학교
(박웅양)

 논문 1건

SC11030

세포응용연구 관련 윤리프로그램 개...

서울대학교
(박은정)

 논문 1건

SC12011

줄기세포 분화조절을 통한 분화세포의...

한양대학교
(김계성)

 논문 4건

SC12012

프로테옴 기술을 활용한 줄기세포 분...

서울대학교
(성제경)

 논문 1건

SC12013

척수손상 모델 동물을 이용한 줄기세포...

연세대학교
(이배환)

 논문 2건

SC12014

배아줄기세포의 면역학적 특성 규명 ...

서울대학교
(안규리)

 논문 2건

http://www.stem.or.kr/result/index.asp?subg=index&T1_gubun=1

안규리 교수님의 논문도 보이는군요.

여기서 인간전분화능 줄기세포와 과련된 논문들은 모두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성일은 황교수님의 줄기세포를 빼돌렸습니다.

그걸 여기저기 분양 하셨나 보네요. 그간 성과가 미미했던 성체줄기나 제대혈이 갑자기 실용화에 다가서다니… 줄기세포가 눈으로 봐서는 구분이 안 되는데 이게 제대혈 줄기인지 노성일이 빼돌린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인지 어찌 알겠습니까? 제 궁금증은 그것입니다.이게 빼돌린 환자 맞춤형줄기세포인 지 검증해 보지 않고 어찌 압니까?

게다가 수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했다고 열 받으셨다는 문신용교수는 치료를 하고있는 강경선 교수에게는 아무 말이 없을까요?

그 답은 미 보건국의 엄청난 지원을 받고 계시는 강경선 교수에게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MBC요?

글쎄요. 얼치기운동권 운운하시던 진짜 운동권 분들이 이번 일에 깊이 개입되신 것 같네요. 열린우리당 내의 X맨을 찾아 보세요.^^

진보에서 뉴라이트로 옮겨가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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