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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의 결론 2.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태모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최종결론 2

낙엽군자 2023. 8. 5. 11:07

종통의 결론 2.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태모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최종결론 2

낙엽군자 2016. 5. 10. 19:59

 

 

증산 상제님 9년 천지공사와

태모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최종결론 2

 

흑운명월 도수



< 선도신정경(仙道神政經)>*고후비(高后妃)께서 어느날 공사(公事)를 배푸실 새 말씀이 계시니 이러하니라

되어진 일 생각(生覺)말고 오는 일을 생각(生覺)하소
 

곤존 고수부님-선천운수(先天運數) 궁(窮) 팔십(八十) 달(達) 팔십(八十)
지금운수(只今運數)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니라.

 

선천운수와 지금운수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서로 다른 것인가 아니면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는가. 선천운수는 어디서 어디까지를 말함인가.

 

선천운수라 함은 의통개벽을 마치기 전까지 천지공사를 통해 수 놓아지는 상제님 천하사 개벽일꾼들의 모든 인사문제는  종통 추수사명자인 만나야 할  사람 문왕 사명자 만나는 강태공 여상의 궁팔십 달팔십 운명과 같다는 것이다. 부인 마천금과 함께하던 곤궁 80년,  위수강가에서 문왕만나 문왕삼부자를 도와 주나라를 건설해 대대손손  제후국 제나라  왕이 된 현달80년 운명. 

 

삼인동행칠십稀>삼인동행칠십里

는 드물 희자니라. 삼부자가 사명맡은 역사사례가 문왕-무왕-주공단 3부자, 사마중달(사마의)-사마사-사마소 3부자처럼 희귀하다는 말씀. 일초(갑오動世 혁명),이초(갑자개혁), 삼초(손병희3갑운동) 끝에 대인출세(문왕사명자)라는 인사문제 핵심을 바탕에 깔고

마지막 삼인동행칠십里는 초,중,말복(현무경 午,申,戌사명자) 추수사명자로서 삼련불성 삼부자 당사자인 도안都安  문왕사명자(도안 추수사명자) 운산雲山 안세찬安世燦 성도사님 초복살림 개척연도 1945년으로 부터 말복진법(십경대전 진법)이 공개된 2014년 까지 70년을 가리킨다. 2014년은 천지공사 종필년도인 1909년 기유년으로부터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째 연도이다. -선천운수 궁팔십달팔십 운수요,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니라-곤존 태모 고수부님 말씀-

 

즉 증산상제님 9년천지공사와

태모 고수부님 10년 신정공사의 진법 추수도수의 주인공은 경만장 안내성 성도의 운암강수만경래 도안都安 문왕추수도수의 세살림 개창 주인공 안운산安雲山 성도사聖道師님이시며 초,중,말복 세살림으로 선천역사를 매듭짓는다.  이것이 증산도 천지공사의 핵심 노른자이며 최종결론이다.

 

삼인동행칠십리는 문왕 삼부자(문왕,무왕,주공단), 사마중달가문 3부자(사마중달,사마사,사마소)처럼 추수도운 세살림의 도안(都安) 세살림이 희귀하다는 것이며, 기유년(1909년) 천지공사 종필 선언이후 백오년만에 진법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문왕추수 책임자 안운산 성도사님이 갑을 기두한- 을유해방(1945년) 초복도수 이후 두 자식을 좌보우필삼아 모두 70년 세월을 지나 진법이 열린다는 것이니(1945+70=2015) 즉, 동지한식백오제 사오미개명판(2013계사, 2014갑오,2015을미)에 도달해야 태모 고수부님의 통일 윷판 말복도운 진법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천하사 일꾼은 문왕의 도수 주인공이 개창한  종통 추수판을 만나는 것이 마치 강태공 여상이 문왕을 만나 팔자를 고친 것과 같은 운명이라는 것이다. 역사에서 전하는 강태공은 전 80은 빈궁하게 살았지만 후 80은 부귀영화를 누리며 산 것으로 전하는데,

강태공은 고씨부인과 재혼하여 얻은 어린딸을 무왕의 어린 아들에게 여의여 무왕의 장인으로 자리매김해 마침내 주나라를 자신의 사위국으로 만들고

마지막에는 주나라로부터 산동성의 제齊나라의 제후(왕)로 봉해지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결과적으로 천하사 일꾼들의 선천운수는 마치 강태공 여상이 빈궁한 생활끝에 부인 마천금과 이혼하고 위수강가에서 문왕을 만남으로써  80년동안의 빈곤한 생활을 마치고 고씨부인과 재혼하여 문왕사후 무왕과 주공단을 보필해 은상의 폭군 주紂를 쳐부수고 

주周나라를 연 뒤 현달顯達한 인생 80년을 보낸 운수와 같다는 것이다. 동시에 그러한 운수가 현실적으로 크게 발복하는 지금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라는 것이다. 다시말해,  1909년 기유년 천지공사 종필로부터 105년만의 사오미 개명장(2013계사, 2014갑오,2015을미))에 등장하는 통일윷판의 세번째 말복살림 진리선포 시기에 이르러야만  강태공의 선천운수처럼 전80 후80으로 현달할 수 있는 운명이라는 것이다.

 

증산상제님은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하셨다.  조화봉(造化棒)으로  조화 내는 수지지어사마소의 사명을 맡은 말복살림의 주인공에 붙어야 말복대운을 타는 만복동이라 하셨다. 여기에 붙지 못하면 깜부기라는 것이다.  태모 고수부님은 종통 사명자를 6,7,8월생이라 하시고 나는 1자와 3자를 뽑았노라 하셨습니다. 사주팔자에 임일수 와 갑삼목을 모두 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대를 이은 신앙자 속에서 나오는 3부자 초,중,말복 도안(都安=All安) 세살림을 여시는 1922.6.16 임술생 문왕 사명자 安雲山 성도사님은 동지한식백오제(105년)의 과도기에 말복진법을 감추어야 하기에 耕田, 原田 두 아들을 데리고 중복도정을 개창하고 집행한 3부자 삼련불성三聯佛成 문왕사명자로서의 역할 만 드러나게 되지만 105년이 지난 2013~2015년 계사,갑오,을미 사오미 개명장에 '범증산계 통합경전-십경대전서문'으로 밝혀지는 신부申符사명자의 수지지어사마소 신명무궁申命無窮 말복진법에 의해 사마중달 3부자의 초,중,말복 세살림 도정 주인공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현무경 오,신,술 符 도안 3부자) 이 말은 말복사명자가 80년대 초, 전국대학가에 100여 개 서클동아리를 개창해 민족종교 부흥의 중흥기를 가져올 정도로 중복도정을 주도했지만 다가올 말복도정을 위해 중복도정에서는 허수아비가 되어 쥐죽은듯이 숨죽이고 있을 수밖에 없었음을 의미합니다.

 

상제님은 초,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수를 타라 하셨으며 쥐었던 여섯번째 새끼손가락을 펴시며 이것이 조화봉이다. 다섯째임과 동시에 여섯째인 새끼손가락이 조화를 낸다 하셨으니 십일성도에 있어 5수와 6수는 11에 대한 보수관계로 다섯과 여섯으로 꼽았다가 펴는 새끼손가락에 있어서는 같은 존재라서 집안에서는 죽은 장남을 포함해 5째이자 6째입니다. 문왕은 훈남 장남 백읍고가 달기의 유혹실패로 인한 모함으로 폭군 주왕에게 만두로 빚어져 유리옥에 갇힌 부친 문왕에게 바쳐진 바 있습니다. 이러한 운명길을 가진 문왕 사명자 역시 동일하게 장남을 8.15 해방 이후 개척한 초복살림 도정 중에 잃고 1954년 갑오년에 환생한 장남을 네째로 얻게되어 욕속부달의 갑오 중복도정 책임자가 됩니다.

 

중복 오부 사명자(甲午)와 말복 신부 사명자(丙申)를 좌보우필로 삼아 중복시대를 연 오신술午申戌부의 뿌리 사마중달 사명의 문왕 술부(壬戌)사명자. 비록 부자간일지라도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이전의 살아생전에 세번째 말복살림의 정체를 알 수 없었기에 사후에나마 상제님께서 신명으로나마 위로해 주신 말씀이 뜻을 못 다 이루고 떠나도 여한은 없다는 "사무여한부"다. 말복책임자는 玄武經 신부 申符사명을 인사문제로 내세우셨기때문에 임일수는 일간일지의 본신으로 깊이 감추셨다.

<현무경>의 시작 역시 도안都安의 세 살림인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 오부(午符), 수화금목대시이성수생어화고천하무상극지리(水火金木待時以成水生於火故天下無相克之理) 신부(申符), 천지지중앙심야고동서남북신의어심(天地之中央心也故東西南北身依於心) 사무여한부死無餘恨符 술부(戌符)로 시작합니다.  홀수(奇數)는 양수요 짝수(偶數)는 음수입니다. 사람은 양이요 귀신은 음인지라 각기의 거처 또한 양택(陽宅)과 음택(陰宅)으로 구분합니다.

마찬가지로 동지(冬至)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고 하지(夏至)는 일음(一陰)이 시생(始生)합니다. 동지와 하지는 각기 자(子)와 오(午)이며, 일음(一陰)이 시생(始生)하는 오(午)는 「작지부지성의웅약作之不止聖醫雄藥 일음시생一陰始生」하는 양방위로 오신술(午申戌)이 성사재인(成事在人)을 담당하고, 자(子)는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 일양시생一陽始生」으로 대대세세 천지귀신수찰(大大細細 天地鬼神垂察)하는 음방위로 자인진(子寅辰)이 담당합니다.

결론적으로 쉬지않고(作之不止) 성의웅약(聖醫雄藥)하는 천하사 종통 인사문제는 오신술(午申戌) 양방위에서 도안都安 세 살림이 이러한 우주원리를 붕어빵 찍어내듯이 도안(都安) 세 살림 도수의 인사문제로 나오게 됩니다.

중복도정에서 말복도정으로의 전환은 귀신도 모르리라 도통자도 모르리라 하신대로 세살림도수를 중심한 동지한식백오제의 105년만의 진법출현도수이며 이 진법이야말로 그동안 105년간 봉인된 천지공사의 전체 퍼즐로 모든 퍼즐이 아귀가 맞는 7월보름(3*5*7=105) 만사개중, 만사적중의 백중, 백중百中의 진리인 것이다. 임술생(1922) 문왕의 개창자가 역사무대뒤로 지던 시절의 혼란상에 대비해 증산상제님은 사무여한부(死無餘恨符)로 위로하시고(<현무경> 戌符)   문왕사명자 마저 부인하지는 못하도록 대비해 안내성 성도 사가에 <문왕추수도수 도안 세살림 종통사명기>와 <신장 , 예장, 성장 세살림 공사도>를 하사해 주신 것이다.

*부모,형제,처자,귀신도 모르고, 도통자도 모르리라

*말복도수, 막둥이 도수의 주인공인 참사람(眞人), 참종자만 종통의 진실을 알게 하심.

<증산도 道典 11:250>*“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서 누구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 천부지(天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 삼부지(三不知)이니,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

*(최후 말복진인은 사마소 사명자)수지지어사마소니라-삼국(정립)시대가 어떻게 귀결될 지 알았던 사람은  사마소였느니라.

*나의 일은 비록 父母兄弟妻子라도 모르는 일이니<대순전경>

*나의 말을 믿는 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리라] 하시니라. 이에 대해 이중성의 <대개벽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이중성 대개벽경>

*만고풍상을 겪고 일편단심으로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노라

*장차 흥하는자 장차 망할자 아래에서 30년동안 고생을 하고 장차 망할자 30년동안 영화를 누린다/  “대도 아래에 장차 망하는 자 30년 동안의 복을 누림이 있고, 장차 흥하는 자 30년 동안의 고통을 당함이 있나이까.” 말씀하시되, “때가 오면 아노라.”

-弟子 問曰 大道之下 將亡者 有三十年之享福 將興者 有三十年之喫苦乎 曰 時來 知-

 

증산상제님은  <증산도 도전>에는 실리자 않은 3룡공사 장기준을 통해 김경학의 대학교공사를 사실상 현무경공사로 매듭지으셨습니다. 사실상 현무경의 오신술부 인사문제와 1% 부족한 정역을 용담계사도-용담팔괘의 인사문제로 해석하게 한 수지지어사마소 진인이 신부사명자임을 분명히 알도록 밝혀놓으셨으니 이에 연관된 공사가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성포 고민환 성도의 전신인 1536년 병신생 12월26일 율곡 이이선생에게 감추어놓으신 인사문제입니다. 현무경에 박아놓으신 율곡의 12월26일 재생신재생신 공사로 등장하는 말복진인의 출세 천기天機와 성포 고민환에게 남조선배 가사를 지어바치라 하여 진인출세 인사문제를 집행하신 '남조선배' 가사 공사에 등장하는 이율곡 가족서원인 상풍서호에 자운백범으로 등장하는 '자운서원'의 인사문제 비밀입니다.

 

 

이를 더욱 명백히 하기 위해 병오현불상 병오년 천자부해상공사를 집행하시고 이어 그 해 백의군왕 백의장상 도수를 12월26일 고부감옥으로 들어가 집행합니다. 병과 오는 같은 군화이며 병은 하늘 천간의 오리지날 군화이고 오는 6기론의 지지군화입니다. 따라서 병신丙申은  금화교역의 상으로 7군화, 7상화이자 9금입니다. 정역에서 병신은 화입금향하고 금입화향하는 추기樞機이기 때문. 선후천 금화착종의 지도리. 오운육기조합 중에서 오직 병신으로만 선후천이 금화착종됨.(정역 원천도:화금금화는 원천도라 누가 용화세월을 이제야 보냈는고 火金金火는 原天道라 誰遣龍華歲月今고)

 

 

증산상제님의 12월 잔나비 납월공사를 용담팔괘-용담계사도와 함께 공부하면 왜 후천5만년이 申命無窮으로 열리게 되는지, 중복도정에서 천대받으며 주위를 맨돌던 흑룡, 적룡, 청룡, 정유봉황을 품은 잔나비가  문왕사명자이신 안운산 성도사님이 선화등천하시면서 어떻게 못된 숫양 뿔에 받히며 자신이 몸소 개척해 만든 중복 판밖으로 내몰려 원제춘수등양명(후천가을 양명)의 길에 오르게 되는지 알게 됩니다. 또한 자오묘유의 선천 축이 왜 인신사해 축으로 후천을 여는 오미방광신유이가 되는지 알게되며, 안운산 성도사님과 김정란 성도사모님 양위님께서 55년 유구 창말 본가에서 직조기 공장을 직영하시던 즈음 150여 평 사택에서 칠성단을 손수 꾸며  집 4방에 정화수를 모시고 촛불기도하시던 중  왜 서산 앞바다에서 커다란 흑룡이 안운산 성도사님을 휘감아 안기는 태몽을 꾸시는데,  1536년 12월26일생 5째 이율곡 선생의 흑룡 태몽이 왜 칠성도수로 60년이 7번 지난 420년 뒤 1536년+420=1956 병신년에 현실화되었는지 성포 고민환 성도의 남조선배 가사공사를 참고하면 천지공사 인사문제를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제님 유서에 방금(方今) 만난 병오(丙午)는 요깔고 받으나 돌아오는 丙午는 좋을런가 하셨습니다. 1906년 병오(丙午)는 천자부해상 벽력표를 묻은 해로 진사성인출의 말복 인사문제와 관련있습니다.(병오현불상) 그 해 12월 26일 백의군왕백의장상 도수는  12월26일생 이율곡 흑룡탄생의 비밀과 연관되어집니다.  1906년 병오년으로부터 40년이 채 안 된 1945년 8.15 해방이후 임술생 문왕 사명자 초복살림 기두도 실행된 바 있습니다.

 

*곤존 태모님은 1880년 경진생, 성포 고민환 성도는 7년 아래인 1887년 정해丁亥생(~1966)입니다. 태모님은 너는 저울만 맡아 보라 하시고(도전 11:98) 모든 일을 민환에게 맡긴다 하셨습니다. 이율곡 선생은 1536년 병신丙申생 남녀포함 다섯째 아들입니다.(오륙무기토는 生數와 成數의 대표수로 상제님께서 엄지부터 차례로 꼽으며 주먹을 쥐었다 새끼손가락을 다시 펴시며 말씀하신 새끼손가락 오륙인 조화봉) 태몽이 흑룡黑龍이라 어린시절 아명이 현룡見龍입니다. 49세로 임종시 이를 지켜보던 부인이 보니 흑룡이 몸에서 떠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전합니다. 말복인사 문제 출현에 대한 '시절화時節花' 비밀을 이율곡 후신인 성포에게 동지한식백오제(105년) 기간 동안 숨겨놓으셨습니다.

 

<고사모신정기 10P>*하루는  公事時에  姜孝伯을  命하시와  명주실을  드리라하시와  방안에  느러노시고  낙시대를 드리라 하시여  高旻煥으로  하여금   碁板우에  안저서 낙시질을  하게 하시니라  이난 聖主를 모시는 公事로다  하시니라

 

신명무궁申命無窮의 진인출세

진인은 성포 고민환의 전신 율곡 이이의 黑龍 임1수 임진 흑룡과  8월 봉황 酉을 지니고 태전 계룡(용봉) 기운
을 가지고,  새끼손가락 조화봉 5째이자 6째로 온다. 

왜? (이율곡 후신 성포 고민환의 바둑판 낚싯대공사 본질과
남조선배 가사의 본질을 이해해야)

 

1)남조선배 가사 공사-

石泉試茗하고 白雲可耕타가

석천시명       백운가경

祥風瑞湖에 紫雲白帆으로

상풍서호    자운백범

武夷九曲을 謝別하고

무이구곡    사별

桃花流水渺然去라

도화유수묘연거

참고/*석천(石泉)은 성태(盛笞)한데 백운(白雲)을 가경(稼耕)타가(선도신정경 제3장 선도신정 37절)

 37. 어느날 고후비(高后妃)께서 신정공사(神政公事)를 베푸시며 가라사대 오늘은 남조선(南朝鮮) 배 도수(度數)를 보리라 하시며 고민환(高旻煥)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뱃노래를 써서 드리라 하시거늘 고민환(高旻煥)이 뱃노래를 써서 올리니 받아 보시고 주시면서 네가 뱃노래를 읽어 보라 하심으로 뱃노래를 읽으니 이러하니라.

석천(石泉)은 성태(盛笞)한데 백운(白雲)을 가경(稼耕)타가 상풍(祥風) 서호(瑞湖)에 자운(紫雲) 백범(白帆)으로 무이구곡(武夷九曲)을 사별(謝別)하고 도화유수(桃花流水)에 묘연거(渺然去)하니 용화미륵(龍華彌勒)에 태을선관(太乙仙官)의 지덕지도(至德之道)로 광제창생(廣濟蒼生) 하시려고 이 배타고 오시도다 하고 읽으니

고후비(高后妃)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되었으니 도인(道人) 수십명(數十名)을 불러 세우라하시거늘 도중(道衆)을 모아 대령(待令)하니 지고후비(高后妃)께서 지휘하실세 용안면(龍安面) 행정리(杏亭里) 김원명(金元命)으로 하여금 도사공(都沙工)을 삼으시고 민환(旻煥)으로 하여금 뱃노래를 선창(先唱)하게 하시며 수십명(數十名) 도인(道人)에게 따라 부르게 하시면서 가라사대 무슨 일이던지 세상만사(世上萬事)가 선통(先通)이 있는 법이니라 일이란 선통(先通)이 있고 난 후(後)에 반드시 성사처리(成事處理)하여 필유사결(必有事結)하는 법(法)이니 너희들은 그리알라 하시더라.(선도신정경 제3장 선도신정 37절)

2)성포 고민환 바둑판 낚싯대 공사

3)현무경 12. 26 재생신 재생신 두 번 공사  

4)천지대사 6, 7, 8월 

5)병신년 12월 26일생 5째 흑룡태몽 이율곡 가족, 왕실지정 자운서원

 

남조선배공사에 대한 총정리!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조종골 마지막 공사인 궁팔십 강태공이 문왕 만나 달팔십 소원이루는 바둑판 낚싯대 공사, 성포 고민환의 뱃노래 공사

 

어느날 고후비(高后妃)께서 신정공사(神政公事)를 베푸시며 가라사대 오늘은 남조선(南朝鮮) 배 도수(度數)를 보리라 하시며 고민환(高旻煥)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뱃노래를 써서 드리라 하시거늘 고민환(高旻煥)이 뱃노래를 써서 올리니 받아 보시고 주시면서 네가 뱃노래를 읽어 보라 하심으로 뱃노래를 읽으니 이러하니라.

파주 법원읍 동문리 자운서원

 

石泉試茗하고 白雲可耕타가

석천시명 백운가경

祥風瑞湖에 紫雲白帆으로

상풍서호 자운백범

武夷九曲을 謝別하고

무이구곡 사별

桃花流水渺然去라

도화유수묘연거

 

龍華彌勒과 太乙仙官께서

용화미륵 태을선관

至德至道로 廣濟蒼生하시려

지덕지도 광제창생

이 배 타고 오시도다.

 

이 시에서 가장 중요한 인사문제의 핵심은 자운백범이다. 곤존 태모 고수부님이 전생이 이율곡이었던 성포 고민환 성도에게 읽게 하신 이 시 내용의 이 배는 지덕지도로 광제창생하러 용화미륵 태을선관이 타고 오는 배이다. 용화미륵 태을선관은 과연 누구인가? 수지지어사마소의 진인과는 무슨관계이며 그 분은 과연 어떠한 인연줄의 배를 타고(탄생을 의미하는 사람의 배로 자운의 자紫는 자금성紫禁城, 자미성紫微星 처럼 상서로운 구름(자운)에 덮힌 지존의 존재를 삼신으로부터 태워내리는 미혹에 싸인 금단의 배를 상징=인연줄) 이 세상에 등장하는가?

 

무이구곡을 사별한다는 뜻은 다섯 사람-5막, 아홉 살림-9장의 낙종물-이종물-초중말복 도안 세살림 도운의 무이구곡이 사람으로는 다섯 번째요, 도정 살림으로는 9곡 아홉번째 막바지 말복 터미널에 도착해 내릴때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이별 사례한다는 뜻이다. 여기에 시점이나 때는 없다.도운에 등장하는 무이구곡 인사문제의 종착역이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마치 상풍서호라는 배경에 어울리는 자운백범으로 표시되어 단순한 배경설명으로 오인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되어있다. 흰돛단배의 정체는 자운紫雲이고 자운은 바로 파주 율곡리-신 행정구역: 법원읍 동문리에 율곡부부 및 형제들 및 부모님을 모신 가족묘가 조성된 광해군이 창건하고 효종이 사액을 내린 종묘(사당)서원이다. 결국 이 시에 숨겨있는 인사문제의 핵심은 5막 9장으로 천변만화하는 무이구곡의 도운이 성포 고민환 성도의 전신인 율곡 이이의 병신생 흑룡 탄생의 인연줄을 받잡고-자운백범의 배를 타고 오심으로써 전 인류가 그토록 고대해 왔던 수지지어사마소 진인 등장을 이룬다는 것이다.

 

자운서원은 화석정과 함께 이율곡, 이율곡 부인 곡산노씨 및 이원수, 신사임당 부모님 묘역이 가족묘 형태로 조성된 곳으로 율곡 이이가 6세 때 신사임당이 강릉에서 데리고 올라와 구도장원이 된 뒤 조선왕실의 동량이 된 율곡을 기리기 위해 사후 광해군때 창건되어 위패와 영정을 모셨고 효종의 친필사액으로 모셔진 왕실지정 개인 종묘 사당이다. 참고로 대전 유성쪽 호남고속도로 변 유성구 자운동에 교육사령부, 국군통합병원, 군인 아파트, 자운대 골프장, 자운대 수영장, 자운대 복지회관 등 온갖 군 관련 후생복지 편의시설 등 자체 자급자족 시스템을 갖춘 자운대 마을이 있다.

 

자운대 명칭은 율곡의 10만 양병설에서 채택한 것으로(김자현 10만인 포교공사) 정부가 계룡산 신도안에 전시체제에 군 전략상 군을 후방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1983년부터 6.20 계획이란 암호명으로 육해공 3군 통합군사기지로 <계룡대>를 설치하자, 부수적으로 1995년 고위장교 교육기관인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이 합동군사대학으로 자운대 옆으로 통합해 옮겨오면서 이와 관계한 소속 부대원 가족의 후생복지를 위해 인근에 보안유지가 되는 독립적인 자운대 군인마을을 설치한 것이다.

 

 

초복, 중복은 말복살림을 내기위한 통과의례성 과도기에 불과하다. 상제님 진리는 무이9곡의  현란한 변화처럼  전혀 상상하지 못할정도 로  도운이  굽이친다고 하셨다.  중복도정에서 말복도정으로의 전환은 귀신도 모르리라 도통자도 모르리라 하신대로 세살림도수를 중심한 동지한식백오제의 105년만의 진법출현도수이며 이 진법이야말로 그동안 105년간 봉인된 천지공사의 전체 퍼즐로 모든 퍼즐이 아귀가 맞는 7월보름(3*5*7=105) 만사개중, 만사적중의 백중, 백중百中의 진리인 것이다.

 

임술생(1922) 문왕의 개창자가 역사무대뒤로 지던 시절의 혼란상에 대비해 증산상제님은 사무여한부(死無餘恨符)로 위로하시고(<현무경> 戌符)   문왕사명자 마저 부인하지는 못하도록 대비해 안내성 성도 사가에 <문왕추수도수 도안 세살림 종통사명기>와 <신장 , 예장, 성장 세살림 공사도>를 하사해 주신 것이다.

 

숙구지 문왕 도안(都安) 초중말복 세살림 추수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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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구지 문왕 도안(都安) 초중말복 세살림 추수사명자 안운산 성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