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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 처마밑 지등 다는 공사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11. 30. 15:20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청음남주관련:

청음남주 본질과 정체.pdf

통합경전 에센스 다이제스트PDF:  파일 다운!

뉴-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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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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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와 도사에 있어 청음 남주의 본질과 정체 모아보기-청음 이상호, 남주 이정립(성영)은 🇯🇵조선총독부 경성 경무국 🇰🇷조선인 탄압 책임담당 동광회 회장 김태석-태식& 경기도 경무국 후지모토 국장에게 이중으로 포섭, 매수된, ~600만 민족종교 보천교 해체의 행동책~🎭으로 직접 이들 양 쪽 일제 순사 8 명을 거느리고 당시 일제에게 정체불명였던 차교주가 은거해 있던 함양 황석산 우전리로 찿아가 차교주를 반강제적으로 협박 일제 첩보대에 비밀조직을 공개하는 소위 '보천교 양해사건'을 일으켜 일제 수사관들과 차경석 교주를 직접 대면케 해 비밀교주의 정체를 폭로 공개하고 비밀 결사조직인 보천교 조직의 실체를 처음 공개케 한다.

청음남주에 의한 '보천교 양해사건'으로 인해 6백 만 민족종교 보천교는 발가벗겨진 채 조선총독부의 '보천교 신법제정'과 함께 해체되는 운명에 처한다. 청음 남주는 이 사건 이후 조선 총독부를 등에 업고 그들의 목적에 부응해 '독립운동자금의 산실' 보천교 해체를 위한 행동책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본격적으로 일으키고 보천교 출교 이후 조선총독부 조선인 거물 친일파 종교 전문 밀정인 *조선총독부 촉탁* 김환金丸의 기획에 의해 동화교를 창교하고 해방 이후 반민특위에 의해 친일파로 처단되어 체포 구금대기 중 이승만의 야만적인 반민특위 해체명령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다.

또한 이 상호(본명:明鐸)·이 성영(본명:誠鐸) 형제 두 사람은 목포에 수감되었을 적에 모든 책임을 얼굴도 모르는 태모님에게 덮어씌워 태모님으로 하여금 감옥생활 하게 만든 적도 있고 보천교 교주로 차경석을 옹립한 뒤 실권을 쥔 뒤 다시 축출하고 교권을 차지할 욕심으로 곤존 고수부님을 공개적으로 축출운동을 벌여 결국 조종골로 내쫓은 파렴치한이었습니다. 뒤에는 자신들이 주인공 추수사명자인 해도진인(海島眞人)으로 자처하여 욕속부달(欲速不達)의 허황된 욕심으로 자신들에게 진리를 전해준 스승이자 이종물 사명자인 차 경석 교주를 조속히 옹립시킨 뒤 조선총독부를 등에 업고 차 교주를 축출하여 교권을 차지하고자 공개적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청음과 남주가 무진년 동지 대각다리 인암 박공우 성도 조우사건과 의통해인 전수에 대해 스스로를 해도진인으로 착각하며 진사성인출의 비결에 의거 무진기사년의 연도에 맞추어 마침내 1928(무진)년 일제의 협력을 얻어(조선총독부 종교계 고등밀정인 "촉탁" 신분 김환과 정무총감 조선인 비서 채기두의 협조로  ‘동화교’를 창교하고 차경석 교주와 김형렬 미륵불교를 배신하는 배사율을 범하면서 자료를 취합한 그들 형제는 <서전 서문>의 기사(1929) 삼월기망(3.16)에 맞추어 ‘대순전경’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국적으로 무진년은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무진년 구월도 공사로 임술생 문왕 추수사명자를 영적으로 깨우는 공사로 상제님과 태모님은 무진년 공사로 술부戌符 문왕사명자와 자부子符 사명자 병립하게 하여 문왕추수사명자를  청음으로 하여금  은폐시키시고서불徐市의 서徐씨 해원공사를 서鼠=子 띠 생 청음 이상호에게 부쳐 이악충자以惡充者로 해원하게 하셨습니다.

*<甑山道 道典 들어가는 말>*김자현 성도의 손자 김택식에 의하면 “조부님은 이상호에게 증언을 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김자현 성도는 김형렬 성도, 김갑칠 성도에게도 당시 보천교에서 출교된 뒤 태운장의 미륵불교 신도로 들어온 이상호에 대해 “한 판 차려 보려는 다른 뜻을 품고 있으니 전해 주지 마시오.” 하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다. 이상호에 대한 이런 비판적인 의식은 당시 주요 성도들에게 널리 파급되어 있었다.(참고: 임술 생 김형렬 성도의 손자 김현식씨의 증언도 김자현 성도의 손자 김택식의 증언과 동일하게 청음 이상호가 수차에 걸쳐 상제님 성적을 들려달라고 간청하였으나 들려주지 않았다고 증언함)
<甑山道 道典 들어가는 말>*백운동의 안내성 성도는 몇 차례 찾아와 증언을 구하는 이상호에게 단 한 마디도 응대해 주지 않고, 멀리 구성산만 바라보며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소년 시절에 곁에서 이를 지켜본 아들 안정남이 증언한다. 또 안필성은 이상호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도인이 일찍 봉사가 되었다.’고 그에 대한 불신이 깊었다. 그래서 주요 성도들 못지않게 상제님과 삶을 함께 하고 상제님에게서 큰 도
수를 부여받았음에도,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증언해 주지 않았다.
<甑山道 道典>(도문(道門)과 성도(聖徒) 3편 192장<측각주>)* 안내성 성도의 입문 과정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까닭을 그의 아들 정남은 이렇게 증언했다.
“우리 아버님 생전에 이상호 씨가 와서 뭔가를 알려고, 뿌리를 캘려고 했는데 안 가르쳐 줬어. 그 이유가 있어. 이상호가 가고 나면 아버님이 ‘저놈이 역천을 해도 보통 역천을 하는 놈이 아니다. 책을 쓴다고, 우리 대선생님을 빙자해서 종교 장사를 한다. 그런 놈한테 내가 뭣 하러 알려 주냐.’ 그러고 ‘저놈이 얼마 안 가서 천벌을 맞는다.’ 했거든. 결국 이상호는 눈도 못 보고 살다가 운명을 했다고 하더만.”

<태모님께서 아들 삼으신 이용기 성도 휘하 이교승 신도 증언>* ‘이상호 형제가 세상 떠나기 전에 태모님이 살아계신데도 “우리가 종통 계승자다. 일이 여기서 된다.”고 하며 감 놔라, 대추 놔라 했다.’ <안내성 성도 아들 증언 내용>* ‘이상호 형제는 녹용을 한 가마씩 쌓아 놓고 금 궤짝을 갖다 놓았다. 이상호가 죽었을 때, 큰 형님이 가서 보니까, 그 집안에서 그런 물건이 나오더라는 것이다. 그걸 자기 눈으로 직접 봤다고 한다.’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당국자 중에서 이 상호(李祥昊)와 친밀한 사람이 있어 이 상호를 권고해 가로대 군(君)이 조선 내에서난 피신할 곳이 없으니 만주 방면에 건너가 개척 사업에 종사하면 우리도 될 수 있는데 까지 원조하고 선도 하겠다 하고 김 응두(金應斗)를 수행케 하야 만주에 들어가라 하였다.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이 상호(李祥昊)는 당국자의 지도 후원 아래에 상등(上等) 양복(洋服)을 착용(着用)하고 금은보석(金銀寶石)의 장신품(裝身品)을 갖추며(俱) 그 첩(妾)인 여학생도 극(極)히 사치적(奢侈的)으로 장식하야 동반(同伴)으로 만주에 들어가 이름(名字)을 바꾸어(改) 전라남도 이(李) 모(某)라 가칭하고 백만장자로서 만주 토지를 매수하려 왔다고 선전하였다.

<보천교 연혁사(普天敎 沿革史)>*그런대 금전이라 하면 친자식 사이(親子)도 모른 체 하는 만주 각 사회단체 등은 이 상호(李祥昊)의 내력을 철저히 탐사한 후에 그 사람(彼)은 보천교의 금전을 절취하야 왔으니 그 재물을 우리들이 나누어 먹음(分食)이 가하다 하야 주야로 협박 공갈하여 일방으로난 지나 관헌에게 불량분자로 고발하야 이 상호를 포박(捕縛) 수금(囚禁)하였다.

 

♡처마밑에 지등(종이등) 매다는 공사! 기존 판안에서 밖으로 빠져 나오기가 극히 어렵도다.

2020. 8. 22. 18:33

 

♡♡ 처마밑 지등 다는 공사 !

●지등에 담긴 도수.

[천지개ㅣ벽경(기유년 편)]

1909 기유년 공사는 대부분 기해 2019 이후의 세운 도운공사입니다.

☆☆

하루는 제자들에게 명하사 종이등(지등) 여러개를 만드시더니 모두 불을 켜서 처마에 매다시니라~~ 후략.

지붕위 룡.

지붕위 봉황.

☆☆

처마에 (지등(紙燈))을 매단 간단한

공사에도 많은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한겨레의 전통 가옥에서 처마는 (용과 봉의 날개) 에 해당합니다.

용마루에 장식된 용과 봉황의 머리들은 지붕을 깃털이나 비늘로 삼은 ((용과 봉황))임을 말해주고 있읍니다.

***지붕의 날개 끝 부분이 처마인데

연등이 매달린 부분입니다.

아무튼 이 공사에 등장하는 처마의 의미는 (용과 봉황)으로 상징되는

(천지부모님 상제님과 태모님)을 날아오르게 하는 날개들인

(참 추수일꾼)들 입니다.

즉 이 지등공사는 혼란지경 이 시기에 참도인들이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시는 공사입니다.

처마에 매단 지등으로 길을 밝혀 주시는

의미인 것입니다.

 

처마밑 지등 달기.

[종이등 ; 종이로 갓을 만들어 씌운 등~지등.

조선시대의 등 기구 중 하나로 방구석에 세워 좌등(坐燈)으로 쓰거나 책을 볼 때 서등(書燈)으로 쓰기도 하였다. 나무를 8각으로 세우고 종이를 씌운 것으로 천판에는 환기구멍을, 전면에는 조그만 창을 낸 형태이다. 등 안에 불을 켜고 전면창을 닫거나 열어 조도(照度)를 조절하여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 방 안에 세워두는 종이등이지만, 실제로는 사월 초파일에 절에서 자주 보는 연등처럼 매달았다고 보시면 되겠읍니다.

 *** 이 공사에서 보다 중요한 의미는 역시 한자 음동입니다.

즉 이 공사에서의 (‘지등(紙燈)’)은 (‘지등(地燈)’)의 의미로 풀이된다는 뜻입니다.

그 뜻은 땅으로 감싼 불(태양)이며, 주역의 괘상으로 보면 (지화명리 괘)입니다.

그런데 ‘등(燈)’이라는 글자가 ‘오를 등(登)’을 포함하고 있으니, 땅에서 올라오는 형상도 포괄해야 합니다.

결국 (화지진 괘)도 같이 나타납니다.

▣  <화지진괘 火地晉卦>

땅 위에 밝은 빛이 나타난 상이다.

모든 것은 끝까지 강성할 수 없으므로 진괘로 받았다.

강성하면 나아간다.

상괘는 문명한 덕을 가진 군주이며 하괘는 유순한 덕으로 따르는 백성들이다.

백성들이 문명한 군주를 따르니 융성해진다.

晉 나아감의 의미이다.

나아가 빛이 밝고 성대하다.

괘덕으로 본다면 크고 밝은 빛에 순종한다. 순종으로써 밝음을 향해 나아가는 상이다.

☆☆

일꾼된 자 화지진도 하느니라.

주제 : 火地晉卦 - 생명의 약동과 도덕성의 함양

내용 : (덕은 베풀지 않으면 쌓을 방법이 없다.) 덕은 다른 사람이 빼앗을 수 없다. 군자는  이익을 가볍게 여겨 득실을 계산하지 않는다.!

반면에 소인은 이익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덕 쌓기를 게을리 한다.

 이해득실은 소인을 멋대로 춤추게 할 수 있으나, 군자는 득실을 멀리하고 믿음과 덕성을 존중한다. 득실에 매달리지 않고 올바른 정치에 온 힘을 쏟아 부으니 나라에 크나큰 경사가 생긴다

지도자는 잃고 얻음을 초월해야 한다. 득실에 얽매이면 정의와 진리보다는 이익이 판단의 기준이 되기 쉽다. 득실을 벗어나 (대도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

대도에 들어서는 길에는 문이 없다. 문에 들어서고 들어서지 못하는 것은 득실이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마음가짐에 달렸다. 이런 자세로 나아가면 득실의 방어벽은 허물어지기 마련이다.ㅡ(군자대로행 대도무문)

 ​▣  <지화명리괘 地火明夷卦>

주제 : 地火明夷卦 - 난세의 성인들의 지혜

내용 : 주역은 싱싱 달리는 인생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인생을 높이 평가한다.

명검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숙련된 대장쟁이와 수많은 담금질이 필요하듯이, 어려움을 극복한 성공이야말로 보람찬 성공일 것이다.

어려움 속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도를 지켜나갈 때, 더욱 그 정도가 돋보인다는 점이 명리괘에 담긴 지혜이다.

명리괘는 위는 땅(地)이고, 아래는 불(火)로서 땅 속으로 밝은 빛이 들어가 어둡고 암울한 모습을 상징한다.

( 진괘는 땅 위에 밝은 태양이 솟은 것이고,)

(명리괘는 땅 속으로 태양이 잠긴 형상)이다.

태양이 땅 위에 겉으로 드러나느냐 아니면 땅 속으로 감추어졌느냐에 따라서 진괘와 명리괘의 차이점이 부각된다.

진괘를 180° 뒤집어놓으면 명리괘가 된다.

즉 명리괘는 땅 속으로 밝은 것이 들어가 다친(傷: 부상당함) 모양새이다. 이처럼 명리괘는 자연의 변화를 통하여 역사의 흥망성쇄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주역에서 정역으로].

 *** (‘화지진도 한다’)는 말씀의 뜻은 조선 인민을 뜨는 해인 일본에게 위탁하는 공사인 동시에,

증산도는 땅 속으로 들어가서 숨는 공사이고(일제의 민족종교 탄압),

한겨레에게는 어둠(불가지~ 알수없는 만사만물) 속에서 내면을 밝히는 절호의 기회가 됩니다.

따라서 명이(明夷)는 밝음이 손상되는 뜻도 있지만 (동이족 한겨레가 내면을 밝힌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겨레는 일제침략 기간 동안 서양문물과 세계정세에 눈뜨면서 민주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사상을 접하게 되고, 민족의식이 깨어나면서 상고시대의 역사를 다시 검토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런 상황에서 이 공사와 백의군왕 백의장상 공사에서 결정된 도수대로 (삼일독립운동-삼계문명을 하나로 통일 시키는 삼일도수)이 일어나게 됩니다.

삼한조선이 부활하는ㆍ원시반본하는 신호탄이 이 공사로 결정되는 도수인 셈입니다.

((삼일만세운동이 백의군왕 백의장상도수의 숨은뜻 ㆍ삼일운동후 상해임정에서 민주 공화정을 천명한다))

  

***이 괘상들이 또한 지금의 세운과 도운이며,

이 시국에서 참 추수도인들의 역할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눈 크게 뜨고 밖에서 욱여드는 세계정세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어둠 속을 벗어나 날아오를 준비를 함께 해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의 날개가 첨 일꾼 도인들 이듯이 참 도인들의 날개는 세운의 한국국민들과 증산계열의 도인들이 됩니다.

독불장군(獨不將軍)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증산도 진리의 위대함을 세상에 널리 알리면서 태을주를 널리 퍼뜨려서 활인적덕(活人積德)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화지진 지화명리의 일심자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받아 천지공사로 (증산도가 말복추수모임) 이 나왔으니 그동안 적폐가 되었던 반목과 대립을 청산하고 (범증산계열 통합도수)를 열어야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게 모여서 증산상제님의 천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운수가 뒤집어질 때에는 상황이 역전됩니다.

(지화명리괘)의 운수로 증산도가 말복 추수모임이 2012 ㅡ2018 (문공신의 은두장미도수) 가 끝나고 2019 에 기두하였읍니다.

이제는 (화지진괘)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이지요.

김자현 성도의 십만명 포교 도수가 진법의 말복추수모임에 내려진 상제님 천명입니다.

김자현성도의 이를자체가 스스로 들어 난다는 의미이니

인터넷이나 컴퓨터늘 통한 포덕이 대세가 될것입니다.

지등이 IT 컴퓨터이고, 거미집은 네트워크 인터넷 입니다.

현 상황에서, 시세를 제대로 살피려면

인터넷을 이용할 수밖에 없지요.

제가 글을 쓰면서 자료를 검색하는 과정이나, 이웃 분들이 올리는 글을 읽는 동안에 TV에서 다루는 뉴스들이나 언론들이 많이 왜곡 편향된 사실을 저절로 알게 되었으니, 다른 도우님들의 상황도 같을 것입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를 입수하고 좋은 자료들을 공유하는 것이 이 지등(紙燈) 공사의 응험이기도 합니다.

종이는 글을 쓰는 도구 중의

하나입니다.

컴퓨터는 전등 전기 기계의 일종이므로,

종이등이 곧 컴퓨터가 됩니다.

처마에 종이등을 여러 개 매다는 공사는 컴퓨터 인터넷이 천지부모님과 그 대행자인 용봉(龍鳳)을 날아오르게 하는 도구가 되도록 하는 공사입니다 ((김병선 연공사~등룡도수))

***태모 고수부님이 방 중앙에 바둑판을 놓고, 방 안에 그물처럼 실을 걸고 바둑판에 앉아 낚시질을 한 신정공사가 바로 인터넷으로 사람을 찾아 쓰는 공사이면서 성주와 현인군자를 모셔오는 공사입니다

 ‘의통공사(약장번개) ㅡ해자난분에서 ‘제출진(帝出震)’이 전기를 이용한 인터넷을 통해 증산상제님의 진리가 드러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읍니다.

(진은 우레 번개 전기)

말복 추수모임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현실 참여와 포덕은 인터넷 으로도 대세를 돌린다는 뜻이지요!

주류 언론이 묵은 하늘의 하수인들에게 장악당한 상황에서는 세운판은 이미 사형선고를 내렸고 도운의 진법만이 유일한 희망 입니다 !

♡《참고》 문왕사명자 초복 살림도수의 안운산 성도사님 말씀에

(( 내 그늘 밑에 들어와야 산다))고 하셨읍니다.

ㅡ상제님 진리의 운암강수 만경래 경만장 세 살림 도수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안운산 태사부님이 평소 살아생전 내 그늘 밑에 들어와야 산다는 말씀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생전 그대로 유효합니다.

이는 중복도수 책임자를 데리고 두 살림을 함께 하며 경제적 경영실패의 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안 세 살림의 특수성 때문입니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팔십리라 했습니다. 일등방문으로 세 살림 후천 종통을 삼으신 안내성 성도에게 내린 사명기는 바로 상제님께서 천지인신 수찰하는 온 천하에 안씨 성으로 하여금 종통의 푯대를 삼으신 증표이며 그것도 모자라 ●안씨 재실 공사를 보시어 천하수기 돌리는 공사를 보시고

● 안내성 성도로 하여금 동학가사를 읽을 때 쓰러진 성도들을 일으키게 하는 공사를 보십니다.

●이 외에도 옥구 오성산에 쇠말뚝을 세 개를 박아 도안 세 살림의 도수를 물샐틈 없이 천지에 질정하시고,

●그 위에 태모님께서 무기오십토 공사를 보시고

●말복도수의 도운 통일공사인 윷판묻는 공사까지 보시어 물샐틈없는 공사를 집행하십니다.

ㅡ* 지금의 도중(道中) 혼란은 정확히 짚어 진단하면 ,

경만장 추수 세 살림 공사 중,

초중복이 지나 말복도수로 넘어가는 중에 태사부님 인사권 초중복도수 살림과 .

*상제님이 기유년(1909) 6월 23일 추종성도 총동원령을 내리시어 무언가 심각한 상황을 눈치챈 종도들이 어천 이틀 전 22일 모이자 상제님 차원에서 급격한 ((종통의 궤도수정))을 하신 여파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면 정확한 것입니다.

부연 설명하면 <동곡비서>에는 6월 23일날 모이라 해서 심상치 않음을 알아챈 성도들이 하루전에 모두 집결해 6월22일날 말씀하신 것으로 되어있습니다만 22일에 형렬을 불러 가라사대

● [네가 나를 믿느냐?]

● [믿나이다].

가라사대

● [성인의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나니, 옛날 자사(子思)는 성인이라. 위후(魏候)에게 말하되 '약차불이면 국무유의(若此不已 國無遺矣)'라 하였으나,

위후가 그의 말을 쓰지 않았으므로 위나라가 참멸하였나니, 나의 말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니 너는 나의 말을 믿어라.

●나의 말을 믿는 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리라] 하시니라. 이에 대해 이중성의 <대개벽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

***<이중성 대개벽경>

●●*(만고풍상을 겪고 일편단심으로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노라)말씀하시되,

●●(“경석아, 광찬아,) 천지대운에 나에게 영화가 있고 너희가 망하게 되면 내 마음이 즐겁겠느냐.

●●((경계하고 경계하라.)) 만일 너희 두 사람이 배은망덕하면 이 뭉둥이로 너희 머리를 부수고 이 칼로 너희 배를 가르리라.”

●●훈계를 마치심에 연초를 대청위에 던지시고 길게 탄식하사 말씀하시되, ●●((“팔자대로 이루어지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두 사람이 장차 배은망덕한 행동을 하게 되나이까.” )) 말씀하시되, ●●(“장차 일이 닥쳐옴에 경석이 의롭지 못하게 되거든 너희들은 가까이 말라.”)

하루는 말씀하시되,

●●((“정읍에 먼저 어지럽고 뒤에 잘 다스려지는 운이 있나니

●●의로운 사람을 가까이 하고 의롭지 못한 사람을 멀리하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의로움과 의롭지 못함을 또한 어찌 알 수 있으리이까.) 말씀하시되,

●● ((“만고풍상을 겪고 일편단심으로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노라.”))

-曰 京石 光贊 天地大運 我 有榮 汝 有亡 我心 悅乎 戒哉戒哉 若汝二人 有背恩忘德 此棒 破汝之頭 此劒 割汝之腹 戒訖 投煙草於廳上 長嘆 曰 成乎八字 弟子 問曰 兩者 將有背恩忘德之行乎 曰 來頭 京石 爲不義 汝之徒 勿近 一日 曰 井邑 有先亂後治之運 義者 近之 不義者 遠之 弟子 問曰 義與不義 亦何以知之乎 曰 閱歷風霜 有一片丹心 以待其時-

***계족산 중복도정은 상제님 성구말씀으로 하자면 자사(子思)는 성인이라. 위후(魏候)에게 말하되 '약차불이면 국무유의(若此不已 國無遺矣)'라 하였으나, 위후가 그의 말을 쓰지 않았으므로 위나라가 참혹히 멸망했노라 경계하십니다.

ㅡ무수한 개선요구가 있었으나 모두 묵살되었기에 단체는 단체대로 저런 파탄지경에까지 이르게 된것입니다.

중복도정~~

안경전ㅇㅇㅇ 연산 대종리 대신전 결혼식은 망하는 회광반조입니다

((후천황제 황후 ㅇㅇㅇ이나 진배없잖아요?))

ㅡ((차경석 황석산 황제 등극식?))

●●*** 오랫만에 어렵게 빠져나온다.

중복살림에서 판안도수에서 말복살림 판밖으로 넘어가는 이러한 위중한 상황에 대해 오랫만에 어렵게 빠져나온다 하십니다.

<이중성 대개벽경>

*성도 물어 여쭈기를,

●● “금번 공사에 빠져 나오는 것이 어렵다 하시고,

●●때 가운데 서로 도모하려는 뜻이 있으니 어찌된 연고이나이까.” 말씀하시되,

●●((“선악으로 천하를 가름하게 되노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왕겁망재십년호’는 어찌되나이까.

●” “10년이 10년이 되고, 20년이 10년이 되고, 30년이 10년이 되노라.” 성도 물어 여쭈기를, “40년도 역시 10년이 되나이까.” 말씀하시되, ●“40년은 10년이 되지 못하노라.”

(천자부 해상 공사 때도 언급한 바 있음) 성도 물어 여쭈기를,

● “대도 아래에 장차 망하는 자 30년 동안의 복을 누림이 있고, 장차 흥하는 자 30년 동안의 고통을 당함이 있나이까.” 말씀하시되,

●● “때가 오면 아노라.”

-弟子 問曰 今次公事 其抽出也難 時中 有相圖之意 何以乎 曰 此以善惡 爲天下之分 弟子 問曰 往劫 忘在十年乎者 何以乎 十年 爲十年 二十年 爲十年 三十年 爲十年 弟子 問曰 四十年 亦有十年之理乎 曰 四十年 不爲十年 弟子 問曰 大道之下 將亡者 有三十年之享福 將興者 有三十年之喫苦乎 曰 時來 知-

***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이 말씀은 참고로 <대순전경 초판>에서 “백암으로부터 동곡(구릿골) 약방에 이르러 계실 새 모든 종도들을 벌여 앉히시고 "삼국시절 수지지어사마소"를 대성(큰소리)으로 송독케 하시니라”하는 부분 다음에 2판부터 다음과 같이 첨가된 성구에서도 나옵니다.

“하루는 공사를 보실새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천지귀신축문 소원인도 원군불군 원부불부 원사불사 유군무신 기군하입 유부무자 기부하입 유사무학 기사하입 대대세세천지귀신 수찰』또 글을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천상무지천 지하무지지 인중무지인 지인하처귀』

하루는 등을 처마에 달고 공사를 보실새 문득 가라사대

((오랫만에 어렵게 빠져나온다)) 하시고 글 한 수를 읊으시니 이러하니라.

●●『면분수구심생신 지원급사속망망 허면허소거래간 불토심정견여의 세월여유검극중 왕겁망재십년호 부지이지지부지 엄상한설대홍로』”

***상제님께서 안 내성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곳 해동조선에 지상천국을 만들리니 지상천국은 천상천하가 따로 없느니라.” 하시며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하시니라.

 

처마밑 용두.

 

차마밑 봉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