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온라인 검색주문 추천!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천지공사와 도사에 있어 청음 남주의 본질과 정체 모아보기-청음 이상호, 남주 이정립(성영)은 🇯🇵조선총독부 경성 경무국 🇰🇷조선인 탄압 책임담당 동광회 회장 김태석-태식& 경기도 경무국 후지모토 국장에게 이중으로 포섭, 매수된, ~600만 민족종교 보천교 해체의 행동책~🎭으로 직접 이들 양 쪽 일제 순사 8 명을 거느리고 당시 일제에게 정체불명였던 차교주가 은거해 있던 함양 황석산 우전리로 찿아가 차교주를 반강제적으로 협박 일제 첩보대에 비밀조직을 공개하는 소위 '보천교 양해사건'을 일으켜 일제 수사관들과 차경석 교주를 직접 대면케 해 비밀교주의 정체를 폭로 공개하고 비밀 결사조직인 보천교 조직의 실체를 처음 공개케 한다.
청음남주에 의한 '보천교 양해사건'으로 인해 6백 만 민족종교 보천교는 발가벗겨진 채 조선총독부의 '보천교 신법제정'과 함께 해체되는 운명에 처한다.청음 남주는 이 사건 이후 조선 총독부를 등에 업고 그들의 목적에 부응해 '독립운동자금의 산실' 보천교 해체를 위한 행동책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본격적으로 일으키고 보천교 출교 이후 조선총독부 조선인 거물 친일파 종교 전문 밀정인 *조선총독부 촉탁* 김환金丸의 기획에 의해 동화교를 창교하고 해방 이후 반민특위에 의해 친일파로 처단되어 체포 구금대기 중 이승만의 야만적인 반민특위 해체명령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온다.
또한 이 상호(본명:明鐸)·이 성영(본명:誠鐸) 형제 두 사람은 목포에 수감되었을 적에 모든 책임을 얼굴도 모르는 태모님에게 덮어씌워 태모님으로 하여금 감옥생활 하게 만든 적도 있고 보천교 교주로 차경석을 옹립한 뒤 실권을 쥔 뒤 다시 축출하고 교권을 차지할 욕심으로 곤존 고수부님을 공개적으로 축출운동을 벌여 결국 조종골로 내쫓은 파렴치한이었습니다.뒤에는 자신들이 주인공 추수사명자인 해도진인(海島眞人)으로 자처하여 욕속부달(欲速不達)의 허황된 욕심으로 자신들에게 진리를 전해준 스승이자 이종물 사명자인 차 경석 교주를 조속히 옹립시킨 뒤 조선총독부를 등에 업고 차 교주를 축출하여 교권을 차지하고자 공개적으로 보천교 혁신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청음과 남주가 무진년 동지 대각다리 인암 박공우 성도 조우사건과 의통해인 전수에 대해 스스로를 해도진인으로 착각하며 진사성인출의 비결에 의거 무진기사년의 연도에 맞추어 마침내 1928(무진)년 일제의 협력을 얻어(조선총독부 종교계 고등밀정인 "촉탁" 신분 김환과 정무총감 조선인 비서 채기두의 협조로 ‘동화교’를 창교하고 차경석 교주와 김형렬 미륵불교를 배신하는 배사율을 범하면서 자료를 취합한 그들 형제는 <서전 서문>의 기사(1929) 삼월기망(3.16)에 맞추어 ‘대순전경’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국적으로 무진년은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무진년 구월도 공사로 임술생 문왕 추수사명자를 영적으로 깨우는 공사로 상제님과 태모님은 무진년 공사로 술부戌符 문왕사명자와 자부子符 사명자 병립하게 하여 문왕추수사명자를 청음으로 하여금 은폐시키시고서불徐市의 서徐씨 해원공사를 서鼠=子 띠 생 청음 이상호에게 부쳐 이악충자以惡充者로 해원하게 하셨습니다.
증산하느님은 도리원서를 만고의 문장이라고 평가하셨습니다. 그런데 만고의 문장이라고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첫째 조건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담은 글은 언제 누가 읽어도 늘 새롭기 때문에 만년이 흘러도 잊히지 않고 읽힐 수 있기 때문이지요.
두 번째 조건은 올바른 역사를 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태어나서 죽는 과정에 행한 일들 중에서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이 되는 교훈을 담은 행적들이 역사에 담겨 후세에 전달됩니다. 그래서 진리를 실천한 사람들의 행적이 담긴 역사가 세상에 널리 퍼져 전해지는 것이고, 그런 역사를 문장으로 옮긴 글이 만고의 문장으로 남게 되지요.
셋째 조건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 속에 담긴 생각에 다른 사람들이 공감하고, 그런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눌 때 기쁨과 즐거움이 더해지는 감동적인 글들이 널리 퍼져서 오래 전해지는 만고의 문장이 됩니다.
그리고 도리원서는 이런 조건들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도리원서가 만고의 문장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태백이 진리를 달관하고 문리에 통달해서 진리를 글 속에 담아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인생 자체가 불의에 굽히지 않고 세속의 명리에 집착하지 않는 탈속한 행적으로 전해지는 이유도 그가 도달한 정신세계가 범상치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지요.
저는 다른 글에서 이태백이 혜명경~ 법륜육후도의 과정을 모두 성취하고 중단전에 뜨는 보름달을 보았던 사람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몸속을 흐르는 수기의 물길인 임맥과 독맥으로 기운을 운행시켜 중단전의 넓은 바다에 솟아오르는 한가위 보름달을 구경하였기 때문에 “이태백이 놀던 달”이라는 노래가 전해진다고 밝혔었지요.
시바신의 어깨너머 저 멀리서 빛나는 태양이 본심본태양의 빛이고, 그 빛이 호수에 비치면 명월천강심공조의 달빛입니다. 그 해님과 달님을 저 법륜 속에서 찾아내면 저 위에 옮긴 묘부(卯符)와 유부(酉符)가 됩니다.♧
☆ 동지한식105제의 한식날 새로 피우던 ‘새 불’이 목(沐)의 반달이고, 팔월(酉月) 추석날 욕(浴) 자리에 뜨는 보름달이 본심본태양입니다.
((혜명경 법튠육후도관련 밴드글 참조))
그달은 모두가 몸속에 흐르는수기의 ‘물길’ 속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태백이 달을 건지겠다고 호수로 뛰어 들었지요.
그것도 도술ㆍ풍류주을 잔뜩 먹고 동정호(洞庭湖)로 뛰어 들었습니다.
감로수가 태양신경총인 (단중혈)에 가득차서 신선이 될 조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입니다
태백은 시선(詩仙)이라는 칭호를 받았죠.
☆☆ 강절 소옹선생의 달
♤淸夜吟(청야음)
月到天心處 風來水面時(월도천심처 풍래수면시)
一般淸意味 料得少人知(일반청의미 료득소인지)
伊川擊壤集(이천격양집) 卷之十二(권지십이)
달이 천심에 닿아 천심월 되고
바람이 물 위에 불어오는 때
이 한가지 뜻을
아는 사람 적도다.
[출처] 월도오동상음, 청야음, 소옹 이천격양집 권12|작성자 투멘
소강절 선생의 시입니다.
제 생각엔 연담선생도 소옹의 이 시에서 깨달음이 계셨고,
연담 선생이 일부에게 내신 낸 숙제
속의 천심월이 이 시와 관계가 깊다고 생각됩니다.
이 중에서 “풍래수면시(風來水面時)”라는 구절은 물(6감수 감중련)에 부는 바람(5巽풍 손하절)을 그대로 64괘로 표현하면 풍수환괘가 됩니다
풍수환괘를 주역점으로 풀어한 자료는 밴드글에서 참고하십시요.
달이 하늘 가운데 뜨고
바람이 물 위에 불어온다
이런 맑은 뜻과 맛을
아는 이가 적다
♡♡
굉장히 낭만적이고 감상적으로 해석하였죠.
대부분의 청야음에 대한 해석이 그러한데?
소강절선생은 황극경세서에서 원회운세 우주 일년이 129600년 임을 밝히신 분입니다.
이 분의 시는 대부분 동양의 역철학을 담고 있으니 동양 철학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소옹 선생은 우주에 가을이 도래할 것을 아셨읍니다.
☆☆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
料得少人知(료득소인지)
** 청야음(淸夜吟)ㅡ소옹(邵擁)
☆저 금강의 오운시 졸역
1.월도천심처ㅡ달의 운행이 15일 날짜가 되면 선천 보름달 천심월이 됩니다
(후천에는 이날이 황중월로 그 다음 16일부터 후천 초하루가 시작됩니다)
( 우주의 가을이 시작.정역의 영동 천심월과 같다)
2.풍래수면시ㅡ청풍명월 가을 바람이 수면위로 불어 옵니다.
3.일반청의미ㅡ일반 보편적인 후천 가을 바람의 뜻과 의미는
4.료득소인지ㅡ핵심질료를 얻은 소수의 깨어있는 사람만이 아는 법입니다.
☆☆ (월도천심처)ᆞ영동천심월
☆영동천심월은 “천심월에서 부터 후천 달 그림자가 움직인다.”는 뜻이고 월도천심처는 선천 달이 천심월에 도달한다이니 겉은 뜻입니다.
☆“연담선생이 김일부에게 던진 화두는 “내 나이 36세 때 처음으로 연담 이선생을 따르니 선생이 호를 내리시니 ‘관벽’이라 하시고, 시 한 수를 주시되 ‘맑은 것을 보는 데는 물만 같은 것이 없고, 덕을 좋아함은 어짐을 행함이 마땅하다. 달빛이 천심월에서 움직이니 그대에게 권하노니 이 진리를 찾아 보시오
(余年三十六에 始從蓮潭李先生하니 先生賜號曰觀碧이요 賜詩一絶曰 觀淡은 莫如水요 好德은 宜行仁을 影動天心月하니 勸君尋此眞하소)”(『正易』19張 후면)라는 한 토막 시에 담겨 있다.“
사실 뜬구름과 같습니다.
☆☆ㅡ 아무튼 일부 선생은 소강절 선생의 황극경세서를 참고하여 영동천심월의 비밀을 풀고 후천역을 정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심월이 복상(復上)에서 일으킨 달이라고 설명합니다.
☆化无上帝言(화무상제언)
復上起月當天心 皇中起月當皇心
(복상기월당천심 황중기월당황심)
敢將多辭古人月 幾度復上 當天心
(감장다사고인월 기도복상 당천심)
月起復上天心月 月起皇中皇心月
(월기복상천심월 월기황중황심월)
普化一天化翁心 丁寧分付皇中月
(보화1천화옹심 정령분부황중월)
[출처] 정역원문(正易原文)|
♤ 여기서 복상(復上)이란 지뢰복(地雷復) 괘를 가르킵니다..
지뢰복은 상곤하진의 괘로서, 여섯 효가 모두 음효(陰爻)로 이루어진 곤위지(坤爲地) 괘에서 맨 밑으로부터 양효가 생겨나는 부활을 나타내는 괘이며, 이십사절기로는 동지에서 소한까지 배정되는 괘입니다.
이 절후방위를 달의 삭망 변화에 적용시켜 그믐을 곤위지 괘에 배정하고 초하루를 지뢰복 괘에 배정하여 복상기월이라 표현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뢰복 괘는 초생달이 되어야 옳겠지만, 15일을 열두 괘에 배정하려고 하니 정확하지 않아서 간지까지 동원하여 천심월을 설명한 셈입니다.
☆☆해와 달의 변화에 대한 복잡한 이론들을 종합하고 관통하여 내놓은 결과가 바로 정역팔괘도입니다.
그 과정에서
① 천지는 선천의 ‘甲己’질서에서 후천의 ‘己甲’질서로 바뀌며,
② 日月은 晦朔의 전도로 말미암아 선천의 16일이 후천의 초하루로 바뀌며(한달로는 望變爲朔, 1년으로 秋變爲春),
③ 1년 360일에서 시간의 꼬리가 없는 무 윤달(无閏曆)의 세계를 이끌어냈다.
● ‘己甲夜半에 生癸亥’의 원칙에 의해 戊辰 天心月은 皇中月로 그 그림자를 움직여 癸未 초하루가 됩니다.
왜냐하면 ‘乾元用九’의 자리가 곧 癸亥이며, ‘用六’은 戊辰에서 시작하여 보름은 壬午이 되며, 16일은 癸未가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선천의 16일이 후천의 초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15일은 歸空(시간의 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본체가 원시반본하여 제자리에 돌아가는 원리; 물리적 현상으로 보면 ‘無化’인 셈이다))
☆ 선천은 戊辰에서 달을 일으켜 15일 壬午에 이르러 보름달이 되므로
천심월(天心月)이라 하며, 후천은 선천의 16일이 초하루가 되어 15일 후에는 황심((皇心(선천의 30일))에 이르게 되므로 황심월(皇心月)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한달을 중심으로 보면 선천 보름의 다음 날이 바로 후천 초하루가 된다는 말이고. 다시 말해서 황중월(皇中月)이 자라서황심월 (皇心月)이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ㆍ造化翁(化翁, 化无上帝, 化无翁)이 천지를 조화하여 완성시키려면 천지도수에 근거한 달의 운행이 반드시 60干支에 부합한 뒤에 가능하죠.
‘皇中’은 한달이 언제나 30일로 이루어지는 본체달(과거에 숨겨졌던 우주의 본체가 후천이 되면서 활짝 열려 새롭게 솟구치는 달)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 戊辰(戊戌)을 제 1일로 삼았기 때문에 16일은 후천월의 제 1일에 해당되는데, 그것을 6갑으로 따지면 癸未(癸‘丑’; 후천은 ‘축판’이라는 말의 어원)가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癸未(癸丑)를 후천월의 朔으로 할 경우에는 선천월의 戊辰(戊戌)朔은 후천월의 16일이 되는 것이고. 이처럼 朔望 15일이 전환함을 선ᆞ후천의 전도 교통이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