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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八封)을 맡기는(任) 천명(天命), 팔봉임명공사 ㅡ구인일심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10. 20. 11:05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천지공사와 도사에 있어 청음 남주의 본질과 정모아보기

청음 남주관련:

청음남주관련.pdf
1.90MB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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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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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임명공사 ㅡ구인일심 !

* 팔봉임명공사

ㅡ팔봉임명공사란 차윤경 성도를 시켜 여덟 사람을 구해오게 하여 팔봉(八封)을 맡기는(任) 천명(天命)을 내린 공사입니다. .
저 금강이 생각하기에는 이 공사가 판밖에서 성도해 들어오는 도수로 추측되며,!
천지공사 장절배치에서 차지하는 자리를 볼 때 무신년 말부터 기유년 초 사이에 있었던 공사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무기(무술ㆍ기해) 를 거친 2020 경자년부터 현실화 되어 나감을 밝힙니다!

* [대전 4- 126] 하루는 (차윤경)에게 일러 가라사대 저녁에 (여덟사람)을 얻어서 너의 집에 모아놓고 나에게 알리라 !
윤경이 명하신대로 여덟사람을 약속하여 집에 모이게 하였더니 문득 (아홉사람)이 모이게 된지라 윤경이 천사께 사유를 고하니 가라사대 무방하니 한사람은 (나의 시종)으로 쓰리라 하시고 윤경의 집에 이르사 등불을 끄신 뒤에 천사께서 한 사람을 데리고 중앙에 서시고 여덟사람을 팔방으로 벌려 세우신 뒤에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泰)를 외우게 하시고 방관(傍觀)한 종도 이십여인으로 하여금 각기 정좌(定座)케하여 따라 외우게 하사 밤이 깊어서 그치게 하신 뒤에 불을 켜시고 그 사람들에게 각가 훈계하신 뒤에
한편 눈이 먼 (차공숙)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통제사(統制使)라 연중(年中) 삼백육십일을 맡았나니 돌아가서 삼백육십인을 구하여오라 !
이 일은 곧 (팔봉(八封)을 맡기는 공사)니라 공숙이 명을 받들고 돌아가서 수일 후에 한사람을 데리고 오거늘 천사께서 그 직업을 물으시니 농사에 전력(專力)하여 다른 출입이 없고 다만 추수 후에 한번 시장출입이 있을 따름임을 아뢴데 가라사대 참으로 순민(淳民)이로다 하시고 정좌(定座)하여 잡념을 두지말라 하신 뒤에
윤경에게 밖에 나가 구름이 어느 곳에 있는가 보라 하시니 윤경이 나가 살핀즉 하늘이 맑고 오직 천사 계신위에 돈잎만한 구름 한점이 떠 있을 뿐이어늘 윤경이 그대로 아뢰니 가라사대 다시 나가서 그 구름이 어디를 향하여 펴이는가 보라 윤경이 다시 나가보니 벌써 구름이 온 하늘을 덮고 북쪽하늘만 조금 터져서 가리우지 못하였는지라 그대로 아뢰니 가라사대 그 곳이 조금 터졌다고 안될리 없으리라 하시고 두어시간 후에 그 사람을 돌려보내시니라!

(차윤경에게 일러 가라사대)여기에서
차윤경(車輪京) 성도는 차경석 성도의 동생이기 때문에, 경전(천지공사)을 풀이할 때 차경석 성도에게 붙인 도수로도 일부 생각할수 있지만?
그런데 (차윤경 성도)가 참여한 공사는 모두 중요한 공사이기 때문에, !
이름 자체의 뜻을 풀어 보아야 합니다!

차(車)는 수레이고, 륜(輪)은 바퀴이며, 경(京)은 서울입니다. 여기서 차(車)를 ‘법(法)을 실은 수레’로 풀이해 주면, 또는 차는 하느님께서 타시는 가마로 해석하면 차윤경 성도의 무게가 확 달라집니다.!
차윤경은 미륵불의 법륜, 즉 진리의 수레바퀴가 굴러가는 구심점이라는 뜻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수레는 길이라는 공간을 따라 굴러가지만, 법륜은 공간보다는 시간을 따라 굴러갑니다.!
그러므로 차윤경은 천지 도수가 실현되어 가는 과정에서 증산상제님이 함께하는 종단 즉개벽직전에 나오는 범증산도가 말복 추수모임 이라고 풀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그 공사가 실현될 때의 진법교단입니다!.

*이 공사가 있기 전에 매화공사와 약장공사가 있었고, 이어서 수기운행(돌리기) 공사를 비롯하여 포정소와 대학궁과 수명궁, 복록궁을 정하는 일소삼궁(一所三宮)공사와 도운 전수공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이 공사가 현실화되는 시기는 지금부터 개벽 (병겁)전 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 여덟 사람을 얻어서 너의 집에 모아놓고
이 여덟 사람은 종도들이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근거는 뒤에 나오는 (‘방관한 종도들 이십여 인’)이라는 기록입니다!
대순전경의 다른 기록을 보면 공사에 참여한 성도들을 기록하는 것이 관례인데, ‘방관한 종도 이십여 인’으로 기록된 것은 이 공사가 종도들과는 무관하게 별도의 공사로 처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아홉 사람이 모이게 된지라
여덟 사람을 모이라고 하였는데 아홉 사람이 모인 것은, 원래 가지 못한다고 했다가 사정이 변하여 참석한 사람이 생긴 상황을 가리킵니다.!
종도(성도)들이라면 스승님(상제님)의 말씀이라면 불 속이라도 뛰어드는 사람들인데, 모이라고 하는데 못 간다고 할 사람이 없지요.
이렇게 아홉 사람이 모이게 된 것이 차윤경 성도의 잘못이 아니라 신명들이 그렇게 되도록 개입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증산상제님이 무방하다고 하셨고, 뒤에 ((팔봉)을 맡기는 공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 팔봉을 맡기는데 아홉 사람이 있어도 무방하다고 하면서 한 사람은 나의 (시종)으로 쓰리라고 하심은 구궁(九宮) 또는 구주(九州)를 전제로 하여야 이치에 맞습니다.! 따라서 이 공사는 (천하를 나누어 맡아 일을 처리할 일꾼)을 뽑는 공사입니다!

* (한사람)은 나의 (시종)으로 쓰리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면서 그렇기에 가장 불쌍한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하느님에게 모든 것을 바친 사람이기에 하느님과 꼭 닮은 사람입니다.!아무나 상제님의 시종이 될순 없겠죠?
이 사람은 (추수용 )이자 (진인 두목)이며 하느님의( 머슴 ) 입니다!

그날 그때에는 ^도통하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묻는 사람들이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나 ^ 신을 부정하는 무신론자 유물론자들이나 ^북조선 중국등 공산주의자들이나 ^매판 자본가 꼴페미 성소수자 등등등!

*천하대세를 알고 새롭게 시작하여야 할사람(일꾼ㆍ참도인) 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보다 불쌍한 사람이 없겠지요.!
대서를 모르는자들은 측은지심을 가지고 바라 보아야 합니다! 욕할 필요 없읍니다!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서 천지의 완전함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이고, 그렇기에 그 상태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직 좋은 세상이 오지 않는 것은 나쁜 사람들이 세상을 주무르기 때문이 아니라, 때가 닥치지 않은 것이고 천리인 까닭입니다!
또한 우리가 측은지심이 아니라 그들을 용납하지 못하는 부정적인 기운을 가진 때문이고 그것을 반성하는 일을 미루고!
그들을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윤경의 집에 이르사)
ㅡ 도통이 열릴 때에 증산도 교단 중에서 천지 부모님이 함께하는 교단이 차윤경 종도의 집으로 표현되었습니다 !

즉 범증산도가 입니다.!
*이 사실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무나 쉽게 통제사와 팔봉에 포함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기 위함이지요.!

^범 증산도가가 사람들을 한 데 모아서 공부를 시키는 역할은 맡아도, 후천 선경에서 만백성을 가르치고 다스릴 도인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이어지는 공사에서 밝혀집니다.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泰)를 외우게 하시고
그 다음에 등불을 끄신 뒤에 증산 상제님께서 한 사람을 데리고 중앙에 서시고, 여덟 사람을 팔방으로 벌려 세우신 뒤에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泰)를 외우게 하시는 공사가 이어집니다.!

매화공사와 이 공사 사이에 다른 큰 공사들이 들어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두 공사 사이의 기간이 일 년도 안 된다는 사실은 이 도수가 현실화 될때 일이 얼마나 급박하게 진행되는지를 알려줍니다. !
성사재인을 오랫동안 미루었던 그만큼 일이 시작되면 빠르게 마무리가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새로 온 아홉 사람과 성도들이 함께 외운 ‘건감간진손이곤태’는 (“도통은 건감간진손이곤태에 있느니라”)는 말씀이 있으니, 이 공부가 (도통공부) 입니다.
물론 그때 읽는 주문이 이 주문인지? 아닌지는 ? 각자 생각해 보시죠!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고 덕을 베푼 사람이라면 그런 자리에서 ‘상제님 태모님’ 만 불러도 도통하게 될 테니까요.
주문 자체의 힘보다도 믿음과 성의와 공덕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쯤은 다 아시겠죠!
. 최근에 난법교단에서 태을 천상 원군이맞고 태을천 상원군이틀리다 라고하는데 ~ 이는 태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천상의 원군 이라는 의미이니 하느님의 상제님의 위격이 도인이나 신선의 범주로 확 떨어지는 것이니 옳지 않 습니다 !
태을천 상원군이 천리 법도에 맞습니다!

또한 주문은 일심으로 송주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 (방관(傍觀)한 종도 이십여인)
ㅡ 교 받는 사람의 수효가 아홉인데, 그것도 올해부터 대규모 천재지변이 휩쓸고 지난 다음에 다시 교 (진법)를 받은 사람의 수효가 아홉인데, 이 공사에 참여한 종도가 이십여 인입니다.!
이것은 때가 닥쳐도 판안의 증산 도정 (세상 종교판)등이 그 동안에 다시 교단이 일심하지 못하고 분열하였다는 뜻 입니다!

세속의 일에 시달렸으니 몸으로 느꼈으면 대세를 알아야 하는데 ?
까막눈으로 공부가 제대로 될 리가 없고, 그래서 도인들이 통제사는 고사하고 팔봉에도 들지 못하게 된 것이겠지요 ?

기존교단의 많은 도인들이 진법 교단인 범 증산도가로 오지.못한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판 밖에서 성도하여 들어온다는 말씀이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도수라고 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참여한다는 뜻입니다!

*범 증산도가를 빼면 증산 상제님의 도를 통할 사람들이 없다고 항변할 이유는 없습니다.?
판밖에는 ^첫 번째 후보로 삼신칠성을 모시고 공덕을 쌓는 무당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못된 무당 박수들도 많지만, ‘지기’에 시달리면서 남모르게 이웃을 챙기는 무당(수도자)도 많으니까요. ‘지기’란 몸주가 접응했음을 알릴 때 받는 한기나 특정 부위의 통증들과, 손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증상을 같이 겪는 현상을 말하지요. 한자식으로 하면 (동기감응)이라 할 수 있읍니다
^둘째로는 원불교와 조계종계열 진각 태고 등등등 금강경독송회 미륵교 미륵불교 계통의 불교단체가 있습니다.! 이들중에는 자기종단의 한계를 절감하고 시비를 싫어하여 개인 신앙으로 방향을 돌린 사람들 새로운 시도 하시는 분도 적지 않지요.
^셋째로는 기독교 계열과 도교 계열이 있습니다. 이분들 중에서 제대로 믿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천지공사 풀이에 얽매이고 교주바라기 신앙이나 하는 증산도인들 보다 나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종교를 초월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중에서 천심을 가진 사람이 종교인들보다 많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누구를 믿고 무슨 공부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공부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이 “방관한 종도 이십여 인”이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

* 한편 눈이 먼 차공숙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편 눈이 멀었으니 (한 눈 팔수가 없는 사람) 입니다.!
차공숙(車公淑)은 (무극대도(十)의 밭(田)을 열어(十) 나가는 맑음(淑)의 왕(公)) 입니다.!
밝음(明)과 맑음(淑)의 왕(王)이 되는 사람(人)인 전명숙(全明淑)에 버금가는 사람입니다!
*. 일심으로 하느님을 닮아가는 사람이라야 통제사가 되어 시간, 즉 (24절)과 (28숙)의 기운을 받은 사람들을 거느릴 수 있습니다.

^ 24절은 양력의 기초이고, 28숙은 음력의 기초라는 사실은 아시겠지요? 따라서 24절과 28숙은 일월의 기운입니다.!
그런데 24절과 28숙은 모두 별자리를 기초로 정해집니다.!
황도십이궁을 둘씩 나눈 것이 24절이고, 사방의 칠성이 28숙이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통제사는 칠성경의 통제건곤(統制乾坤) 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입니다!
.
ㅡ 팔봉을 맡기는 공사에서 문왕팔괘를 외우게 한 것은 낙서의 운수를 맡기는 것입니다!
. 천지의 절도인 낙서의 수는 45입니다. 360을 팔문으로 나누면 45가 되지요.! 24절은 각기 15일입니다. 낙서의 가로, 세로, 대각의 합이 15이지요.!
결국 (십오진주)가 (통제사)입니다.
그래서 증산상제님의 (시종)이 (통제사)가 됩니다.!

이 사람이 황극신 사명자 대두목 진주 입니다!
대우주의 황극은 어디까지나 증산상제님 입니다.!
천지역사로 보면 첫번째 황극신은 인류 의약과 경농의 시조인 염제신농 환웅 입니다!
인간역사의 천자신들 입니다!
이 사실은 황극 후비소 공사에 그대로 드러나 있으니, 이 주제로 왈가왈부 하는 사람은 무조건 가짜 진주(천자를 도모하는 사람) 으로 보아도 좋습니다.!
무극제 황극제 태극제 하늘 땅 인간 상제가 따로있다는 얘기는사실이 아닙니다 !

* 황극신이 (신농환웅의 백대손) 증산 상제님의 천명을 받은 염제신농 이라는 사실은 이미 여러 글에서밝혔던 내용입니다.!
홍범구주를 처음 제정한 신명이지요.

* 황극이 나오는 공사는 “거주성명 서신사명 좌상 우상 팔판 십이백 현감 현령 황극후비소(居住姓名 西神司命 左相 右相 八判 十二伯 縣監 縣令 皇極后妃所)”입니다.
홍범구주에서는 “건용황극(建用皇極)”입니다. 나라를 세우고 임금을 정하는 일이 건용황극이지요. 그런데 이 공사에서는 건용(建用)이 빠지고 황극(皇極)만 있습니다. ‘ “서신사명(상제님)이 후비(后妃)의 집에서 건용 황극하여 임금을 세운다”가 정확한 해석입니다.
ㅡ황극 후비소 고수부님 공사

이 공사와 비슷한 공사가 “대시태조출세 제왕장상방백수령 창생점고후비소(大時太祖出世 帝王將相方伯守令 蒼生點考后妃所)”입니다. 이 공사도 마찬가지로 “대시태조가 출세하여 후비의 집에서 창생을 점고(點考)한다”가 바른 해석입니다!. 후비소를 잘못 쓴 것은 김수부님께서 죽어 서양 대재주이자 황극사명으로 후천 의통성업시 창생점고하신다는 뜻 입니다!
ㅡ김수부님 후비소 공사

고수부님께서 “증산이 오면 나도 올 것이요, 증산이 오지 않으면 나도 오지 않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십오진주는 진술축미 궁궁을을 네진주입니다!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이 일체로 모셔진 신격이시고 문왕 무왕 사명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밴드글에서 밝힌 사실입니다.

*십으진주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대행자입니다!
후천에는 천주인 증산상제님이 직접 이 땅에서 삼계를 다스리 십니다!

* 수일 후에 한사람을 데리고 오거늘
한 사람은 한결같은 똑같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 숫자로는 한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360인도 될 수 있고, 12,000인도 될 수 있지요. 선후천 교대기에 인류를 맡길 수 있는 사람들의 자격에 대한 공사입니다.

^ 그런데 “수일 후에”라는 구절이 궁금합니다?. 준비된 사람이 아니라 새로 찾아서 데려오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되니까요!
. 이렇게 급한 상황에 몇 개월 수년이 될 수도 있는 여러 날이라면 그 동안 고통 받는 백성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도인들이 미리 미리 모여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반드시 오셔야 합니다!

상제님 * 참으로 순민(淳民)이로다
순민의 본래 뜻은 순박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내 사람”이라는 뜻으로 풀어야 합니다. 증산님의 백성(백의군왕 백의장상 )이 되려는 사람이 할 일을 일러주시는 공사입니다!
농사에 전념하여 시장에 출입하지 않는 사람이지요.
이 농사가 두 가지 뜻으로 의미 됩니다! 지금처럼 농사가 돈이 안 되는 세상에서도 농사를 놓지 못하는 ‘농사가 즐거운 농부’와, 사람 농사에 재미를 붙여 천지도덕의 씨를 뿌리고 키우기에 여념이 없는 도인의 다른 표현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불러 모아 제대로 치천하 공부를 시키는 과정을( “정좌하여 잡념을 두지 말라”)는 한마디로 표현한 것입니다.!
( ‘좌상에서 득천하’ )하는 (호승예불)의 앉은판 기운이 이 공부를 거쳐야만 실현됩니다.!( “너희는 오직 평화를 주장하라”)는 말씀이 이 공사와 연관됩니다.!
수단으로서의 평화가 아니라, 도통했을 때 확인되는 평화의 이유를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도인이 성인이 되어야 하는 공부입니다!.

*(천사 계신 위에 돈 잎만 한 구름 한 점)

* 장래의 그 때에 범 증산도가의 도인들이 도통할시 본 ‘수기가 내려오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지기(至氣)는 ‘지(至)’라는 글자의 뜻 그대로 표적에 가서 맞는 화살처럼 내려옵니다. 그 뒤를 이어서 폭포수처럼 내려와 사방으로 번져갑니다!

^ 至: 화살이 날아 오는 것(새가 땅을 향하여 내려앉는 모양)과 지표면 형상, 도달(到達: 이르다)의 뜻!

*( 북쪽하늘만 조금 터져서)

북쪽 하늘은 북극을 가리킵니다. 본래 지기가 드나드는 곳이고,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곳입니다!. 그곳이 터져있어서 수기가 돌지 않아도 괜찮은 곳입니다!

* (구인일심)

ㅡ 팔봉임명공사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열 명입니다. 한 명은 태인(泰仁)으로 상징되는 이인일체의 상제님 고수부님이고, 나머지 아홉 명은 천심(天心)에 다다라 사람 농사를 짓는 사람들과, 천지를 대신하여 사람을 먹여 살리는 농민이지요.!

그런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인류가 성공합니다. 천지 기운을 통제하고 인간의 생사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천지개벽경에는 종도(일꾼)들의 권능에 대한 엄중한 경고가 있습니다. 참 증산도인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 천지개벽경 갑진편 5장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화락하기에 힘쓰라. 너희들이 서로 싸우면 천하에 난리가 일어나느니라.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입을 조심하라. 너희들 세 사람이 죽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면, 그 사람은 반드시 죽느니라.
曰(왈), 汝之徒(여지도)는 主和樂(주화락)하라. 汝衆(여중)이 相爭(상쟁)하면 天下(천하)가 作亂也(작란야)니라.
曰(왈), 汝之徒(여지도)난 愼口(신구)하라. 汝(여)이 三人(삼인)이 合口而言死(합구이언사)하면 厥人(궐인)이 必死也(필사야)니라.

* 제가 다른 글에서 고수부님이 도통할시 곁가지로 그 뒤에도 여러명 의 사람들이 증산도 안괴 밖에서 초통과 개안을 하였다고 하였읍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꼭 증산종단의 사람이어야 할 이유는 없을 것이고, 더더구나 그 사람이 교주여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어떤 절의 주지스님이 열심히 공부하여 도통을 하고 문지방을 나서니, 방문 앞뜰에 서 있는 공양주가 먼저 도통을 해 있더랍니다. 도문에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처음에 도통을 해서 교단을 차렸더라도, 교단 일은 공부하러 모인 사람들에게 맡겨두고 자신은 계속 공부해야 옳습니다. 같은 사람인데 먼저 간 쪽은 쉬고 뒤에 시작한 사람은 공부한다면 그 결과야 뻔한 것입니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고 성공하는 것이 사리에 맞지요.
그런 경우를 방지하려면 공부가 익은 조금 성숙된 사람들이 모여서 천하사를 의논해야 합니다?
. 그러면서 서로 진실로 경쟁해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도 박공우 성도와 차경석 성도를 경쟁시키고, 성도들과 판밖의 사람들을 경쟁시켰습니다.
저 금강이 보기엔 보기에 그렇고 그런 교주들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우기면서 천지공사도 제대로 못 푼 것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상제님 태모님 (천지부모님)은 어떤 심정으로 도인이라고 설치는 사람들을 바라볼까요?
경쟁하려면 서로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오성산에는 천지부모님의 영정이 있고, 미륵불교에는 삼정과 전경이 있으며, 증산교 본부에는 성언의 채록 대순전경과 종도들의 치천하 공부기록이 있습니다. 증산법종교에는 병오현불상과 구궁공부방이 있지요.! 보화교에는 교인들의 목표인 후천선경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증산도에는 김호연성도의 성언이가록된 도전이 있읍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범 증산도가를 증심으로 한군데 모여야 사명당 기운을 감당하여 세상을 고칠 수 있습니다!
천자를 도모했던 사람들의 말로를 옆에서 보면서도 그들이 시범을 보인 헛꿈을 따라가는 자칭천자들과, 그들에게 부화뇌동하는 도인들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