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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함열 회선동 김보경종도를 공사장으로 한 병자정축공사-주역/31.택산함(澤山咸)의 도수정신-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9. 16. 15:40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천지공사와 도사에 있어 청음 남주의 본질과 정체 모아보기

청음 남주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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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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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열 회선동 김보경종도를 공사장으로 한 병자정축공사에서
함열은 모두가 기쁘게 김응한다는 뜻인데 주역 하경 후천괘의 첫괘인
주역/31.택산함(澤山咸)의 도수정신이 있읍니다.

상경 30괘가
하늘과 땅의 만물의 이야기가 시작이고 선천이라 합니다.

하경 34괘는
인간계 남편과 아내. 인륜의 시작입니다.
후천이라 합니다.



♤ 택산함괘는 감응하다는 의미인데,
감 感 를 쓰지 않고 함咸을 쓴 이유가
성인이 의도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람에게서 감응을 구하지 않는데도 사람들은 저절로 감응하니,
하늘과 땅 두 기운이 저절로 교류하여 통해서 만물이 화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성인은 의도를 가지지 않고 교감한다는 의미입니다.
'무심無心 '하게 교감한다는 것이죠.
無心이란 마음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사심私心 이 없음을 말합니다.
정이천의 주역에서 교감은 사심이 없는 교감입니다.

괘 전체에서 사心 을 제외하고 행동을 해야 진정한 감응이고 감동입니다.

상위인 2태택은 호수요 못이요 태소녀 젊은 청춘녀입니다.
하위인 7간산은 산이요 간소남이고 청춘남입니다.
태소녀가 위에 있고 간소남이 아래에 있으니 지천태 여성상위 후천시대의 의미이고 그 시작은 정역용담도의 산택통기 간동태서 인신사해 신명무궁 간소남태소녀 초립동도수 막둥이도수입니다.

<괘사>
​咸 亨 利貞 取女 吉.
모든 사람의 관계는 모두 精 과 의도意가 서로 감응하면 조화하고
순종하여 형통하게 된다.

象曰,
山上有澤, 咸,
君子虛受人(군자허수인)
상전
군자는 산과 연못이 기운을 소통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그 마음을 텅 비워 사람을 받아들인다.
사람이 마음을 텅 비우면 상대의 마음을 비울 수 있고(허수인虛受人)
마음이 꽉 차면 받아들일 수가 없다.

<효사>
初六. 咸其拇.(함기무)
六二. 咸其腓 凶 居吉.(함기배)
九三. 咸其股 執其隨 往吝.(함기고 집기수 왕린)

엄지발가락, 장딴지,넓적다리처럼
아주 미세한 것에서부터 주체적인 못한 위치에서
감동을 받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기에 흉하다.
자신의 본분에 마음을 안정시켜서 조급하게 먼저
움직이지 않고 도리를 지켜야 한다.

​九四. 貞吉 悔亡 憧憧往來 朋從爾思.
(정길 회망 동동왕래 붕종이사)

올바름을 굳게 지키면 길하여, 후회가 없어진다.
왕래하기를 끊임없이 하면, 친구만이 너의 생각을 따른다.
만약 끊임없이 마음이 갈팡지팡 왕래하면서(憧憧往 來) 사사로운 마음으로 상대를 감동시키면 ,

생각이 미치는 사람은 감동을 시켜 마음을 움직일 수있으나,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사람은 감동시킬 수가 없으니, 이는 같은 부류의 친구들만이 너의 생각을 따른다는 말이다.
즉, 계산하고 사려하는 사사로운 마음으로 타인을
어떻게 감동시키겠는가?<계사전>

九五. 咸其脢 无悔. (함기매 무회)

등살에 감동한다는 것은
등은 심장과 서로 등져서 볼 수가 없는 곳이다.
사사로운 마음을 등지고 사람을 감동시키다.

上六. 咸其輔頰舌(함기보협설)

지극한 진실과 정성으로 사람을 감동시킬 수가
없어서 입과 혀 사이에서 드러나는 것이니
이는 소인의 행동이고 어찌 사람을 감동시킬 수있는가?
澤山咸에서는
사사로운 마음을 빼고
정도로 감응해야 한다.


♤♤ 간태합덕(艮兌合德)의 초립동.막둥이 도수


산과 못이 서로 사귀니(산택통기)
택산함괘澤山咸卦(䷞)의 위에는 못을 상징하는 태괘兌卦(☱)가,
아래에는 산을 상징하는 간괘艮卦(☶)가 있습니다.
한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의 뜻이고 백두산에서 수기돌리신 동과혈보존공사와 연결되며 동과는 석과불식 범증산도가 참 일꾼 보존공사요 양육공사입니다.

○ 택산함괘는 주역 64괘 중 31번째 괘입니다.
주역은 30괘들로 된 상경上經과 34괘들로 이루어진 하경下經으로 나눕니다.

​상경은 선천先天의 천도天道를, 하경은 후천後天의 인도人道를 나타냅니다.

상경은 하늘과 땅이 열리고 해와 달이 순환하는 천지일월의 이법을 밝힌 것이라면,
하경은 태소녀兌少女(처녀)와 간소남艮少男(총각)이 교감하는 택산함괘로 시작하여 인사를 열고 있습니다.

​○ 후천 인륜의 시초가 간태동덕 청춘남녀로 시작되므로
태소녀와 간소남이 서로 느낀다’는 함괘가 맨 먼저 나온 것입니다.

처녀 총각이 만나서 지천태 인륜의 연을 맺고
31 택산함에서 32 뇌풍항으로 발전. 나아가
진장남震長男과 손장녀巽長女로 가정을 이루어 천륜의 씨를 뿌리니
후천의 인도를 밝힌 것입니다.

○ 왜 못[澤]과 산[山]이 ‘느낀다’는 ‘함咸’이 될까요?

모든 만물은 음양의 합덕으로 생겨납니다.
즉 하늘 기운과 땅 기운의 교합으로 생겨납니다..
그럼 하늘과 땅은 어떻게 교감할까요?
하늘 기운은 양의 기운이 뭉쳐서
불뚝 솟아오른 산(山, 陽, ☶, 凸)을 통해 땅으로 내려오고,

​땅 기운은 움푹 파인 음습한 못(澤, 陰, ☱, 凹)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 천지가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역에서는 이처럼 산과 못이 사귀는 것을
산택통기山澤通氣라고 합니다.
복희팔괘의 동남과 서북에서 유위로 산택통기타가 정역팔괘로 간동태서로 정위로 완성됩니다.

​『설괘전』에 보면 그 내용이 두 군데 나옵니다.
○첫 번째로
“하늘과 땅의 위치가 정함에 산과 못이 기운을 통하며,
우레와 바람이 서로 부딪치며,
물과 불이 서로 쏘지 아니하여,
팔괘가 서로 섞이니(후략)”라는 부분인데요,
이것은 「복희 선천팔괘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 또 하나는
“물과 불이 서로 따르며
우레와 바람이 서로 거슬리지 아니하며
산과 못이 기운을 통한 연후에야 능히 변화하여 만물을 이루느니라.”

이것은 어긋난 선천 문왕팔괘에서「정역 팔괘도」가 나와야 되는 당위성을 설명한 것으로
​후천이 나오는 것이
산과 못이 기운을 통하는 과정을 거쳐서
천하 만사만물이 완성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지가 산과 못을 통해 사귀어 감응하듯이
사람도 처녀·총각이 서로 느껴서 교감하는 것입니다.
즉 처녀(兌少女,澤,☱)와 총각(艮少男,山,☶)이 사랑하고 지천태 여성상위로 교합하니
음양지락을 느끼는 함咸괘ㆍ함열처럼 말이지요.

● 택산함괘는 후천의 시발을 알리는 후천 인존시대의 머릿괘입니다.
인륜의 시초는 남녀의 사랑과 교합으로 시작되므로
그만큼 후천 인존시대의 첫 출발점에 있는 태소녀(澤)·간소남(山)의 택산함咸괘가 중요합니다.


​○ 천지대업의 초립동도수.

천지공사 초립동도수는 미혼의 10대 20대 젊은 청춘들만의 도수가 아닙니다.
일꾼들에게 나이가 많아도 청춘처럼 일하라는 기운을 북돋우는 도수입니다.
((상제님과 초립동의 싸움에서 상제님이 지심.
안필성에 의한 상제님 장례도수는 특히 문왕 무왕사명자에게 기운 붙이신 것.
안필성은 안씨가 궁궁을 온전히 보필하여 이룬다는 뜻))

상제님께서는 ‘여름의 성장 도수에서 추수하는 가을의 성숙 도수로 들어서는 천지의 대운을 맞아 소남少男 소녀少女의 간태합덕艮兌合德의 원리에 의해 젊은이를 주축으로 새 역사를 개척되게 하신 것이며,
이는 1980년대 초 전국 증산도 대학생포교회가 증산도 3변도운의 시작임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괘로 나타낸 것이 후천 가을의 첫 번째 괘인 택산함괘입니다.
그리고 후천 오만 년의 새 판을 짜는 간태합덕의 주인공이 바로 ‘초립동’도수입니다.
‘초립동草笠童’이란 초립을 쓰는 나이의 어린이와 젊은이를 말합니다.

☆☆​지금은 포태胞胎의 운이니 어린아이의 세상이니라 ~~ 나의 도를 천하에 펼 일꾼은 이제 초립동草笠童이니라~~ 상제님께서는 평소 청년들을 무척 사랑하시니라. (도전6:58:1~4)

○​후천 오만 년 정음정양 시대를 여는 두 주인공으로
정음正陰의 동녀童女 호연이와
정양正陽의 동남童南 복남이가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등장했습니다.

즉 복남이와 호연이로 상징되는 간소남·태소녀가
후천 지상 선경세계를 건설하는 제3변 도운 개창의 핵심일꾼,
바로 초립동입니다.

아울러 상제님께서는 ‘가을 우주의 정음정양 도수를 여시는 후천 오만 년 첫 공사로 인륜의 음양 질서를 바로잡는 예식(5:195:1 측주)’을 천지에 질정하셨습니다.

​☆☆
상제님께서 “후천 오만년 첫 공사를 행하려 하노니 너는 잘 생각하여 가장 중대한 것을 들어 말하라” 하시니 공우가 여쭈기를 “선천에는 청춘소부靑春少婦가 수절한다 하여 공방을 지켜 적막히 늙어 버리는 것이 옳지 않사오니 후천에는 이 폐단을 없애시어 젊은 과부는 젊은 홀아비를, 늙은 과부는 늙은 홀아비를 각기 가려서 일가와 친구를 모두 청하여 잔치를 베풀고, 예를 갖추어 개가하게 하는 것이 옳을 줄 아옵니다.” 하매 상제님께서 무릎을 치며 칭찬하시기를 “네가 아니면 이 공사를 보지 못하겠으므로 네게 맡겼더니 잘 처결하였도다. 이제 결정한 이 공사가 오만 년을 내려가리라” 하시니라. 도전(5:195:1~7)


♡♡ 함괘의 괘사

咸(함)은 亨(형)이라 利貞(이정)이니 取女(취녀)면 吉(길)하리라

함은 형통함이라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여자를 취하면 길하리라.
원형리정으로 지천태 길한 세상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