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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북쪽 하늘 먼 곳에서 천하사 하는 사람.때가 되면 한집 사람이 되리라.-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8. 23. 13:05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천지공사와 도사에 있어 청음 남주의 본질과 정체 모아보기

청음 남주관련:

청음남주 본질과 정체.pdf
1.90MB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https://band.us/n/a6a676meN3x2n

 

'汎증산 도가' 밴드에 초대합니다.

동지한식백오제 문왕 추수도수 오,신,술부(현무경) 3부자;도안 초,중,말복 사마의-사마사-사마소 3부자 5진주 참외=眞5, 세살림(5+5+5(6)=15진주수(16) & 수지지어사마소. 범증산계 통합경전 윷판 말복

band.us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호화 칼러판, 최고급 하드카버!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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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 하늘 먼 곳에서 천하사 하는 사람.
때가 되면 한집 사람이 되리라.


<<천지개벽경>>
○○
하루는 대선생께서
●정읍 ●삼산을 지나시더니,
●한 총각이 있어 떨어진 옷을입고 다리를 걷어올리고 길가에 있으니, 때가 많이 끼었으나 자세히보면 몸집이 크고 생김새가 넉넉하여 ●행세하는 집 아들이 분명하더라.

그 앞을 지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 뒤를 따르라. 그 아이가 대답도 않고 몸을 일으켜 뒤를 따르니라.
●대흥리에 닿으시자 밤새도록 안고 주무시니, 낮부터 밤까지 한 말씀도 없으시니라.

제자가 이상히여겨 대선생께서 나가시기를 기다려 인사를 청하니 그 아이가 표정없이 거절하며 말하기를, 인사는 해서 무엇하리오.
☆☆☆
*나와 당신은 인연이 아니고 인연은 후에 나온다는 뜻..
*북명의 대붕.
*임자.
*정읍과 삼산도수 관련 글 참조.

제자가 묻기를
●총각의 생김생김이 부귀한 집안의 자제이거늘, 어찌 아내를 얻어 살림을 하지 않고 이렇게 누더기를 걸치고 비럭질을 하는가 하니,
●그 아이가 천연스레 대답하기를, ●대장부가 천하사를 함이 당당하나니 집안이나 다스리자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니라.

제자가 계속하여 자세히 물으려 하더니,
대선생께서 방으로 되돌아 오셔서 가라고 말씀하시니,
그 아이가 또한 대답하지 않고 몸을 일으키니라.
대선생께서 함께 가시니 제자들이 모시고 가기를 바라거늘 허락치 않으시고, 몇리를 함께 가셨다가 돌아오시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 아이는 어떤 사람이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북쪽 하늘 먼 곳에서 천하사 하는 사람이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 아이의 성명이 무엇이옵니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한 집 사람이 되노라.
☆☆☆
때가 되면 모두가 범증산도가에서 만난다.

○○
하루는
●임실로 산길을 가시는데 산마루에 이르러 단정히 앉으시니, ●한 사람이 오다가 길앞에서 엎드리니 망건을 벗고 입은 옷은 꾀죄죄한데
●어깨에는 자루를 매었더라. 그렇게 한참동안 아무 말이 없더라.
말씀하시기를, 돌아가라. 그 사람이 아무 대답없이 돌아가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는 어떤 사람이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북쪽하늘 먼 곳에서 천하사 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의 성명이 무엇이옵니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너희들과 함께 한집 사람이 되노라.
☆☆☆
*임실ㅡ북방 수기로 완성된 열매.
*어깨에 멘 자루ㅡ 세상 모든 것을 담는 포대 자루
(밴드 검색으로 자루 포대를 찾아서 공부하세요.
*망건시 공사 참조.


○○
하루는
●태인
●하마거리에 계시며 마루 위에 단정히 앉으셨는데,
●조금 지나니
☆☆☆
중복 말판도정이 끝난후~~

●어떤 사람이 바지를 걷고
●그물을 끌며 손에는 채찍을 들고 오더니,
●채찍을 휘두르며 마당 앞을 가로질러 다니며 큰 소리로
●천하의 도적들을 다 잡겠다는 말을 끊임없이 계속 하니라.
☆☆☆
그물과 채찍과 포교와 고기잡이.

공우가 지극히 존귀하신 분 앞에서 하는 행동이 무례한 듯하여 막 꾸짖으려고 하였더니,
대선생께서 위엄서린 눈으로 엄히 막으시니라.
공우가 그제서야 저 사이에 무슨 곡절이 있음을 깨닫고,
삼가 명령을 기다리더니, 이렇게 한참을 지내더라.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네가 가진 돈을 저사람에게 주어라.
●공우가 명령대로 주니
●그 사람이 말없이 받고,
●대선생께 절한 뒤 말없이 물러가니라.
☆☆☆
만국대장 박공우의 돈(기운)을 받는 ㅇㅇㅇ.

제자가 여쭈기를,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말씀하시기를,
●●북쪽 하늘 먼 곳에 있으면서 천하사 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 사람이 세상의 도적을 모두 잡나이까?

말씀하시기를,
●●천하의 도적을 잡느니라.

제자가 여주기를, 그 사람의 성명이 무엇이옵니까?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너희들과 한집안 사람이 되어 서로 반기느니라.


○○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입에 곤륜산을 달라.
●내 도 아래에서
☆배씨,
☆윤씨,
☆조씨 세 성씨 가진 사람이 있어, ☆☆한 사람의 밑이되고
☆☆모든 사람의 위에 서리니, ☆☆너희들은 그 다음이 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배씨, 윤씨, 조시 세 성씨 가진 사람이
☆지금 어느 곳에 있으면서
☆어떤 일을 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북쪽 하늘 먼 곳에 있으면서 천하사를 하나니, 때가 오면 알게되노라.

제자가 여쭈기를,
☆우리나라 역대에 나라가 설 때의 정승에는 반드시 배씨(배현경.배극렴등)가 있었다 하는데, 그러하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라를 열 때에도 또한
● 배씨 성 가진 사람이 정승이 되노라.
☆☆☆
배씨 ㅡ배나무 배생원공사.
윤씨ㅡ이윤도수
조씨ㅡ주초대부필.
꼭 세속의 배가 윤가 조가가 아니다.
도판과 세운의 배씨ㆍ윤씨 ㆍ조씨 라고 까불지마라


○○
정미년 겨울에 대선생께서 고부 와룡리에 계시더니, 여러 제자에게 물으시기를, 이 뒤에 전쟁이 없겠느냐?

대답해 아뢰기를, 알지 못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개벽 하는 때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전쟁 기구를 만드노라.

행법하시니,
●제자들이 명에 따라 담뱃대 수십 개로 총을 삼고, 수건으로 투구를 삼고 새끼줄로 바지를 묶어 갑옷으로 삼고, 문을 보루(堡壘; 진지)로 삼고, 종이에 시천주를 정성들여 써서 불심지로 삼고, 입으로 소리를 질러 총소리를 내니라.

말씀하시기를,
●만약에 대열이 바르지 못하면 군사가 상하노라.

행법하시니,
●제자들이 갑옷을 두르고 총을 메고 행군하는데,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총소리를 연달아 내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면서 연달아 총소리를 내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연달아 총소리를 내고,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면서 총소리를 연달아 내고, 가운데서부터 사방으로 나아가며 연달아 총소리를 내니, ☆늙은 사람은 숨이 가빠 따라다니지 못하고,
☆대열의 모습이 ☆궁궁을을모양처럼 되니라.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에는 전쟁이 없으니, ●●개벽의 첫머리에 선천에 쌓인 재앙으로 온 세상이 서로 싸워 신기한 재략이 한꺼번에 나타나서 서로 승부를 겨루나니,
●●재주가 으뜸인 나라가 상등국이 되어 전쟁은 끝을 보느니라.
말씀을 마치시니
●●천지사방에서 천고성(天鼓聲)이 연이어 크게 일어나니라.

○○
정미년 겨울에
●순창 피노리에 계시더니,
마침 그때
●황응종이 와서 뵙거늘 말씀하시기를,
●●고부 사람이 오니 바둑판을 돌릴 수 있으리라.

시를 읊으시니,
●●영웅이 대중화에서 소일하니, 온 세상 백성들이 모두 죽은 바돌이라.

정미년 겨울에 피노리에 계시더니, 제자가 명으로
☆최수운의 사명기를 만들고, ☆전명숙의 사명기를 만드니라. 나뭇가지 끝에 높이 매다시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수운과 명숙의 원한을 풀어주노라.

하루는
●태인 고현의 행단에 계시며 ●경석에게 가르침을 내리시니, 무릇 주장의 법도는
영웅의 마음을 널리 모으기에 힘쓰고,
공에 따라 녹을 공평하게 하여 여러 사람의 뜻을 하나로 모으나니, 사람들과 좋아하는 바를 같이하면 이루지 못함이 없고,
사람들과 미워하는 바를 같이하면 넘어뜨리지 못함이 없느니라.
집안을 일으키고 나라를 일으키는 것은
●●사람을 얻음에 있고,
●●집안이 쓰러지고 나라가 망하는 것은
●●사람을 잃음에 있느니,
●●기를 품은 무리는
●●그 뜻을 얻고자 하는 바램을 품었음이라.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공자가 행단에서 도를 가르쳤느니라.
●나는 이에 가르침을 내리나니, 장수된 사람의 큰 거울이니라.

하루는 제자가 아뢰기를, 경석의 사람됨이 타고난 성품이 음흉하여 처세하는 방법이 밖으로 꾸미기에만 힘써 진실한 마음은 전혀 없고, 간사하게 남을 농락하여 겉과 속이 다르고, 교묘한 말로 그른 것을 덮어 제주장을 고집하여 타협할 줄 모르고, 겉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듯이 꾸미되 속마음은 모든 음탕한 짓을 다하며, 권세를 좋아하여 그럴 듯이 위엄을 부리며 안에서는 사악함이 앞을 다투고, 말과 행동이 완전히 달라서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고, 수십 년동안 같이 지내도 참마음으로 하는 일과 속정을 담은 말을 듣고 보지 못하여, 제자들이 기꺼이 사귀지 못하고 모두가 꺼리나이다.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운행은 사사로움이 없나니, 시운에 따라 부득이 쓰나니라.
●내가 마음을 다해 가르치고 이끌어 착해진다면 나에게도 천만다행이려니와,
●끝내 좋아지지 못한다면 ☆☆운수이니 또한 어쩔수 없노라.

어떤 날 말씀하시기를, 경석아. 겉치레를 하면 속이 나빠지노라. ●●선천은 영웅의 세상이므로 위엄으로 살고 악으로 살지만,
●●나의 세상은 성현의 세상이므로 웃음으로 살고 선으로 사느니라.

●겉치레를 버리고 쓸데없는 위엄을 버리라.
●속이는 마음과 꾸미는 말을 버리라.
●참다운 덕에 힘쓰고 독실함을 숭상하라.
●진심을 주로하고 즐거이 어울리라.
●네가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내 덕이 상할까 두렵노라.

하루는 경석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지금부터 출입을 전폐하고 집에서 책을 읽으라. 이는
●●자옥도수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이번에 경석에게 명령하사 드나들지 못하게 하시니 어째서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집
●●에 있으면서 살피고 닦아서 마음과 행실을 고치면,
●●나에게는 즐거움이 되고 ●●백성에게는 행복이 되노라.

하루는 대흥리에 계시더니, 제자가 명을 받고 삿갓을 사와서 비치하니라. 말씀하시기를,
●●내 덕을 펼 사람은 지금 초립동년(草笠童年)이니라.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갑을(甲乙)에 머리를 들고, 무기(戊己)에 몸을 뒤집노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비록 나이가 적은 사람이라도 지위가 너보다 높고, 덕이 너보다 높거든 만날 적에 반드시 공경하라.

어떤 날은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때가 와서 한 사람이 허락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내가 있는 곳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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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건 쓴 사람은 임술 태사부님이고 떠꺼머리 총각은
갑오 ㅇㅇㅇ이라는 중복식 해석은 버리십시요.

천손

@금강 누군가요 그럼~~

 

수원나그네이자 남원무당.
용봉진인과 일꾼.
행단은 살구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