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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안원전 역 이하<영평비결(永平秘訣)>ㅡ저 금강이 몇군데에 첨언과보충설명을 무례하게 하였으니 이해해 주십시요.-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7. 27. 22:24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s://band.us/n/a6a676meN3x2n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
안원전 역 이하
<영평비결(永平秘訣)>
ㅡ저 금강이 몇군데에 첨언과
보충설명을 무례하게 하였으니 이해해 주십시요.


*청룡황도 크게 열리는 후천개벽 벽두 해에(靑龍黃道大開年)
ㅡ왕성한 기운이 떠오니 태을선이라(旺氣浮來太乙船) (*旺대신 王으로 왕도(王道)의 운기로도 해석하나 본래의 영평비결은 旺임)

*누가 능히 세속의 부귀 권력 물리치고 용퇴해 신선의 길을 찾으리오(誰能勇退尋仙路)

*부라는 것은 몸을 도모해 주지 못해 돈에 매몰되어 마침내 빠져 죽느니라(富不謀身沒貨泉)

*왜가 오랑캐를 쫓아내 주머니 뒤지듯 이 땅을 뒤지니
(倭逐胡騎囊探地)

*귀신의 묘책과 신령한 편달로 천하를 석권함이라
(鬼策神鞭席捲天)

*판 속의 창생이 때가 급하거든
(局裏蒼生時日急)

●●*즉시 양띠(未: 1871 신미년 강증산 미륵불 10천 상제님) 분 곁으로 가 있으라
(卽到二十八分邊)

-弟子 問曰 永平 有訣 曰 靑龍黃道大開年 旺氣浮來太乙船 誰能勇退尋仙路 富不謀身沒貨泉 倭逐胡騎囊探地 鬼策神鞭席捲天 局裏蒼生時日急 卽到二十八分邊-


*태양(세운은 일본)이 동양에서 떠오름에 서양이 몰락하니
(日本東出西洋沒)

*오미방위의 서광이 신유방위로 옮김이라
(午未方光申酉移)

*양(未)이 가을 울타리를 받으니 누가 능히 풀리오
(羊觸秋藩誰能解)

ㅡ뇌천대장괘(雷天大壯卦)의 양뿔에 받혀 신(申)이 기두함. 숫양이 권세만 믿고 울타리를 들이받아 울타리에 끼어 오도 가도 못하니 그 힘에 쫓긴 신이 나무위로 피해 등양명의 길에 오른다.


*봄나무 위에 원숭이(申) 울어 가을 양명에 오르고
(猿啼春樹登陽明)

*천지에 비바람 불어대는 닭(酉) 우는 밤에
(一天風雨鷄鳴夜)

*만국성진에 개 짖는 때라
(萬國腥塵犬吠時)

*인간이 살 곳을 알고자 하면
(欲知人間生活處)

*무성한 숲 잠든 새 아래 성긴 울타리라
(茂林宿鳥下疎籬)
☆☆
무림은 상림이요 계림.
새울(봉황의 집 ㅡ범증산도가)

●“이 비결을 가히 믿을 수 있나이까?” 말씀하시되,
●“나의 일을 밝혀주는 말이니라.”

-又曰 日本東出西洋沒 午未方光辛酉移 羊觸秋藩誰能解 猿啼春樹登陽明 一天風雨鷄鳴夜 萬國腥塵犬吠時 欲知人間生活處 茂林宿鳥下疎籬 此訣 可信乎 曰 言我事之明也-

<참고자료>
*명칭
1)사해(巳亥)-궐음(厥陰)-풍목(風木)
2)자오(子午)-소음(少陰)-군화(君火)
3)축미(丑未)-태음(太陰)-습토(濕土)
4)인신(寅申)-소양(少陽)-상화(相火)
5)묘유(卯酉)-양명(陽明)-조금(燥金)
6)진술(辰戌)-태양(太陽)-한수(寒水)

●양명(陽明)은 日+月의 明으로
<素問>에 “兩陽合明曰陽明”이라 하고.
●兩陽이란 少陽인一陽과 太陽인 三陽을 합한 것(2번+3번)을 말하는데
양명이란
ㅡ물질 면에서 보면 수(水)를 수렴해서 조(燥:마르게)하게 하는데 불과하지만.
ㅡ정신면에서 보면 모든 사욕과 사악발동을 버리고 정신을 수렴하는 것이므로 여기서 ●명(明)이 생(生)하는 것이다.

위 비결에서
● “오미방위의 빛이 신유방위로 옮김이라(午未方光申酉移)”는 뜻은
우주원리로 위 글의
2) <자오-소음-군화> 방위, 3)<축미-태음-습토> 방위의 빛이 4)<인신-소양-상화> 방위와 5)<묘유-양명-조금> 방위로 옮겨간다는 뜻이니
우주원리로
4)의 인신(寅申) 상화(相火)는 현실적으로 염열(炎熱)이 태양君火(7화)보다 더 뜨거우므로 아직 후천가을이 아니고(申)
5)의 묘유(卯酉)-양명(陽明)-조금(燥金)에 들어서야 비로소 후천다운 후천이라(酉)
등양명(登陽明)이라 한 것이다. ☆☆
(말도수에서 용도수로의 이행)


●봄나무 위의 원숭이는
4)인신(寅申) 방위를 말함이며 사마소(司馬昭)로 천하를 훤히 밝힘(昭).

양(未)이 가을 울타리를 받으니의 뜻은
3)축미(丑未) 방위를 4)인신 방위로 넘김을 의미한다.

☆동시에 양띠 사람이 개입해 ☆오미방위의 빛을 신유방위로 넘기는 촉발 역할을 한다.
신(申)은 四正維 유(酉)의 정승(相)으로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현재 지구구체의 적도선인 묘유선은 쫓겨난
6)진술 방위선이 다시 적도선을 차지하면

현재의 기울어진
4)인신(寅申)방위로 가게 되어 지구촌은 진정한 후천가을 시대로 등양명(登陽明)하는 것이다. ☆(<우주변화의 원리> 육기론 한동석 지음 대원출판사)


●*양이 가을이 되면 살이 찌고 기운이 강해져 그 힘을 믿고 서로 뿔로 찍고 아무나 공격해 난폭하게 된다.
사납고 강퍅한 숫양 한 마리가 인신(寅申)을 내치고 가을 울타리를 받아 그 뿔이 울타리에 걸려 나아가지도 빼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고약한 양의 횡포에 의해
☆이윤의 도수가 태동되게 된다.
☆☆
중복도정 내부문제
ㅡ이 자미두수 염정성 숫양의 사주 을미생(55.1.25.*시)를 주역(개벽할 때 쓰는 글)으로 뽑아 보니
ㅡ뇌천대장괘(雷天大壯卦)인데, 뇌천대장괘는 혈기가 강함으로 급하게 서둘고 용감하게 싸우는 것을 좋아해서 허물을 부르고 틈이 생기게 하여 재물을 손해보고 집을 패망하게 한다.
울타리를 들이받아 뿔이 걸린 양의 신세로 즉, 강한 것만 믿고 망령되게 해서 생각하고 돌아봄이 없으니, 곤궁해지고 꺾이고 부러지게 되며, 엎어지고 막혀서 어렵게 고생한다.
다투고 송사하게 되며 움직이면 후회가 따르는 운이다.
☆☆
자미두수로 구미호 달기의 염정성.
☆☆
퐁뽕단 교주도 양띠 염정생.
부산 마고도 양띠.
중복도정 수호사도 양띠 천지.
중복 ㅇㅇㅇ. 오성산 ㅇㅇㅇ이는 파군성
ㅡ파군이 염정성을 만나면 주변은 혈해가 된다.
도판 곳곳에 여우들이다.

ㅡ고집하면 위태하니 숫양이 울타리를 받아서 그 뿔이 걸림이로다
ㅡ저羊이 觸藩하야 羸其角이로다
ㅡ울타리를 들이받아 뿔이 걸린 저양촉번(저羊觸藩)의 숫양신세로 화에 얽혀 나아가고 물러남이 쉽지 않고 고초당하고 사람과 재산이 없어지고 흩어지는 운세라 했다.

☆☆
성도사님이 사위로 안 삼으려 별 짓을 다 했으나
자식 이기는 부모 없듯이 성도사님 역시 자식인 딸의 고집을 꺾진 못했다.
결국 가정이 풍비박산되고 도운 역시 파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결국 영평 비결은 못된 숫양 뿔에 받혀 인(寅)신(申)소양 상화가 쫓겨나가 기두하는 계기가 되니-<(오미방위의 빛이 신유방위로 옮김이라(午未方光申酉移)>-

그 누가 이 신묘한 인사원리를 풀겠는가?라고 말하고 있으며 ㅡ상제님은 이를 나의 일을 밝혀주는 비결이라 말씀하신다.

인신상화는 숫양 뿔에 치어 판안에 30년 동안 내팽개쳐져 천대받고 못된 숫양의 뿔에 받혀 내쫓긴다.
숫양이 권세만 믿고 울타리를 들이받아 울타리에 끼어 오도 가도 못하니
그 힘에 쫓긴 신이 나무위로 피해 등양명의 길에 오른다.

ㅡ이로써 상제님이 짜 놓으신 천지공사 내용 이념대로 드디어 인신상화의 조건이 이루어지니 기유년 6월 20일(혹은22일) 어천하시기 전에 9년 천지공사를 마치셨음을 선포하시고 마지막으로 보신 이윤의 도수의 필요충분조건이 성숙한다.
●<인신사해에 문 열리니 될려는 사람의 일일세 그려(태모님)> ●상제님 천지공사의 최후 종통맥이 기두하는
●●이윤의 혁명이 발발되는 계기가 완벽히 이루어진 것이다.
☆☆☆
말의 발길과 양의 뿔질에 원숭이
(잔나비)는 나무위로...
☆☆☆
*원래 1954 갑오에 지지 7오군화가 있다면
*1956 병신은 천간 병7군화와
지지 신7상화가 모두 있다.

☆☆
다시한번 음미한다.-
<양(未)이 가을 울타리를 받으니 누가 능히 풀리오(羊觸秋藩誰能解)
봄나무 위에 원숭이(申) 울어 가을 양명에 오르고
(猿啼春樹登陽明)>-
● -<(말 도수 오미방위의 빛이 용 도수 신유방위로 옮김이라
(午未方光申酉移)>-

<참고자료>
*자오 군화(君火)의 무한 자가분열이 자아상실, 주체상실, 무한 폭압도정의 위험성(赫曦)이 있으므로 이러한 위험한
7 군화 혁희(赫曦)를 방어하기 위해 미토(未土) 상제님이 스스로 미토의 힘을 과도하게 쓰셔서 돈부(敦阜)를 만들어
인신(寅申)의 3목, 9 금 기능을 2, 7 상화(相火)의 종혁(從革)으로 만든다.
●종혁의 힘을 극대화시켜
●양명 조금(陽明 燥金)이라는 후천으로 넘기는 것이 바로
●●이윤 도수와 사마소 용정(龍井)도수다.
(우물 井에 용 글자를 집어넣는 공사)
●●우물은 곧 불가불혁으로 혁명을 따르는 종혁(從革)도수다.

●●종혁은 금기운의 불급지운(不及之運)이다.
목의 불급지운은 위화(委和)라 하고,
화의 불급지기는 비감(卑監)이라 하고,
수의 불급지운은 학류(학流)라 한다.
군화(君火)가 지축이 진술축미로 바르게 되면 승명(升明)이 되는데, ㅡ선천에는 지축이 만물생장을 위한 고육책으로 자오로 경사되어 정위(正位)되어 찬탈하고 있는 탓에
●승명이 못되고 불급의
● 혁희(赫曦)가 되어 폭압, 폭서가 되었다.

따라서 미토 상제님은 종통에 관한 천지공사를 보시되 마지막 어천하시기 전
●종혁(從革)의 인신상화(寅申)로 혁명하여
●후천 양명조금으로 넘기는 것이다,
●●정(井)의 도는 불가불혁야라 혁명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원래 우물 정(井)은 샘의 테두리 정간이라 한다.
☆물은 백성인데 물을 감싸는 테두리가 정(井)이다.
☆덕치주의 상징이 우물 정(井)이다.
☆보천교의 상징 깃발. 로고 역시 우물 정(井)이었다.

●●
인신은 미토의 천지공사로 이윤도수(寅) ㆍ사마소 도수(申)를 받아 핍박과 한을 에너지로 혁명을 하므로 상제님은 바로 이 공사를 용정 우물공사로 보신 것이다.
그 공사가 사마소 흑룡공사로 우물에 용(龍) 글자를 붓으로 써서 넣는다.
☆☆
49동도지 공사와 우물에 용자 넣는 공사.
ㅡ범증산도가의 지도자와 일꾼도수.
ㅡ이윤도수는 한 사람이 받는 것이 아니다.
((이윤이란 이름은 파자하면
사람 인+성씨 윤+성씨 윤이고.
여기 성씨 윤에 +입 구자+양 양자
하면 무리 군자가 된다.
지도자 한 사람과 10미토 하느님.
그리고 대중의 기도하는 입.
수 많은 무리들 바로 일꾼들 ㅡ혁명군들이다.))
중복도정에서 핍박받고 속은 도우들이 어디 하나 둘인가?

ㅡ도판에서 2인자(정승)라고 자쳐하고 까불지 말라는 공사가 배도삼 배나무 배쫄쫄이 배생원공사입니다.

*궐음(厥陰)-풍목(風木);먼저 궐(厥)의 글자형태를 분석하면 본래 굴바위 엄속에 갇힌 목(木) 기운이 굴 바위를 뚫고 나가려는 뜻(逆)을 가지고 있지만 그 힘이 부족함(欠)을 뜻하고 있다.
그래서 힘이 부족할 궐이다. 우주원리 6기(氣)론은 사오미 양 방위와 신유술 음 방위에서 각기 이면에서 변화하는 양 뱡위 속의 음과 음 방위 속의 양이 어떻게 변화해 나아가는지 그 원리와 속성을 간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12지지 카드를 각기 시계방향 원으로 바닥에 펼쳐 놓으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카드가 있다.
이 한 쌍의 두 카드를 우주원리에서는 대대작용 커플이라 한다.
1)사해, 2)자오, 3)축미, 4)인신, 5)묘유, 6)진술 커플이 그들이다. 1,2,3 커플이 사오미 양방위 커플이고 4,5,6 커플이 신유술 음방위 커플이다.
따라서 양인 사오미의 음양 짝은 해자축이며 음인 신유술의 음양 짝은 인묘진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
1) 번 사해(巳亥) 궐음 풍목를 보면,
겉으로 드러나는 우주운동의 현실적인 액면변화(보직운동) 측면으로 보면 巳는 2 음火이지만 그 뿌리 음양 짝인 亥 6 음水의 영향을 받되(대대작용)
해는 이면에서 3목의 창조운동을 시작하는 이유로 인해 이 세상에 그 기운을 용출시켜 형체를 드러내려 안간 힘을 쓴다.
이는 마치 프랑스의 앙리 베르그송의 “생명의 비약에 의하여 행해지는 창조적 진화로 동적(動的)이며 예견(豫見) 불가능한 내적(內的) 충동력인 엘랑 비딸르(Elan Vitale)” 같은 것이다.

그러나 겉으로 사(巳) 2화는 힘이 부족한(短) 음화로
亥 6 음水(견고한 坎음수) 속에서 싹을 트고자 하는 3목의 의욕만 가졌을 뿐 기력이 미치지 못해 끝내 굴 바위를 뚫고 나가지 못하므로(厥의 상형) 힘이 아직 부족하다는 뜻으로
궐음(厥陰)이라 한 것이다.
또 비록 가녀린 기력이지만 용출하여 싹을 내려는 역동적인 기운을 나타내려 풍목(風木)이라 한 것이다.
여기에서 1)사해 궐음 풍목은 겉으로 사(巳) 2화이므로 이미 불기운 사(巳)로 진입하는 순간 이면의 목 기운은 사장되면서 2)자오 소음(少陰) 군화(君火)로 진입하게 된다.
자오 단계로 진입하면서 오의 음양 짝 자(子) 1수가 이면에서 2 음火로 대대작용을 하면서 오(午) 7 군화(태양)를 극대화시킨다.

그러나 오는 힘이 아주 미약한 궐음보다는 다소 힘이 더 붙은 소음 속에서 자라는 오다.
따라서 소음보다 더욱 강렬해진 태음 속에서 자라는 미토(未土)에 이르러야 비로소 음이 극대화된다. 또한 이면에서 극대화된 음의 바깥 현실세계에서는 선천 말 양의 군화(君火)의 분열기운이 극대화되어(혁희) 모든 문명이 분열되고 혼란하여 마침내 빅뱅이 일어나게 되는데
사실상 이 이 단계에 이르게 되면 10무극 미토(未土) 운으로 이를 통합 조절해 주어야 한다.
(巳 궐음은 午 소음에서 성장해 未 태음에서 완성)
그러나 미토운 자체로도 군화의 폭정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미토 자체도 스스로의 힘을 강화시켜 군화의 폭정을 막고 양명 조금의 후천을 여는데 스스로의 힘을 강화한 이 힘을 돈부(敦阜)라 한다.

이 부분을 요약 설명하면,
원래 지축이 진술축미가 사정위로 제 위치를 지키고 변해 간다면 오(午) 군화는 승명(升明)이 되어 자기 사명을 다할 수 있다.
그러나 23.5도가 경사되어 3양 2음으로 만물을 성장시키는 선천 만물 양육 과정은 오(午) 군화(君火)의 무한 자가분열이 불가피하게 된다.
이러한 오(午) 군화(君火)의 자아상실, 주체상실, 무한 폭압도정의 위험성(赫曦)을 혁희(赫曦)라 하는데,
이러한 위험한 7 군화 혁희(赫曦)를 방어하기 위해
미토(未土) 상제님은 미토의 힘을 과도하게 쓰셔서 스스로 돈부(敦阜) 상태를 만들어
인신(寅申)의 3목, 9 금 기능을
2, 7 상화(相火)의 종혁(從革)으로 만든다.

후천을 열기 위한 비상 방편으로 상화(相火)를 종혁(從革)으로 만들어
-상제님의 정승으로 쓰시어
-오(午) 군화(君火)의 혁희(赫曦)를 제어하고 후천을 여는 것이다.

미토가 만든 인신(寅申) 상화(相火) 종혁(從革)의 힘을 극대화시켜 오(午) 군화(君火)를 제어하고 양명 조금(陽明 燥金)이라는 후천으로 넘기는 것이 바로
●● 미토 상제님이 성사재인 하신 이윤 도수와 사마소 용정(龍井)도수다.
(우물 井에 용 글자를 집어넣는 공사) 우물은 곧 불가불혁(不可不革)으로 우주천리상
●● 혁명을 따라야만 하는 종혁(從革)도수다.

●●종혁은 원래 금기운의 불급지운(不及之運)이다.
목의 불급지운은 위화(委和)라 하고,
화의 불급지기는 비감(卑監)이라 하고,
수의 불급지운은 학류(학流)라 한다.
군화(君火)가 지축이 진술축미로 바르게 되면
승명(升明)이 되어 근원적으로 폭압의 위험성이 없는데,
선천에는 지축이 만물생장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자오로 기울어져 정위(正位)된 탓에 우주천리상 마지막에 승명(升明)이 되지 못하고
불급의 혁희(赫曦)가 되어 폭압, 폭서가 되게 되어 있다.

따라서
● 인신(寅申)은 미토(未土)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이윤도수(寅) 사마소 도수(申)를 받아 핍박과 한을 에너지로 혁명을 하게 되는 것이다.
● 따라서 미토 상제님은 바로 이 공사를 용정(龍井) 우물공사(井)로 이화시켜
우물에 용(龍) 글자를 붓으로 써 넣어 사마소 흑룡공사를 보신 것이다.

참고: 1)궐음은 월출로 음기 시작단계 2)소음은 한밤중으로 음기 충천단계 3)태음은 새벽으로 음기가 지는 단계 4)소양은 일출시기로 양기 시작단계 5)양명은 대낮으로 양기 충천단계 6)태양은 해지는 저녁으로 양기가 지는 단계로 보면 이해하기 쉽다. 궐음의 반대는 태양일 것 같지만 양명이다.*<참고자료>

성도 물어 여쭈기를, “『동토산림고결』에 고구려와 신라가 통합된 후 천여 년 만에 세 명의 큰 장수가 나와서, 세 명 장수 역시 몸을 보존하지 못하고, 최 씨가 일을 벌려 오래된 이 씨 성이 마침내 나라를 되찾는다 하옵니다.”

말씀하시기를, “오래된 이 씨 성이 마침내 나라를 되찾느니라.” 제자가 다시 여쭈기를, “오래된 이 씨 성이 전주 이 씨가 아니옵니까?” 말씀하시기를, “전주 이 씨가 아니니라. 제자가 여쭈기를, 그를 가히 상봉할 수 있나이까?” 말씀하시기를, “내 신하인 이 씨니라.”(*배, 윤, 조 씨의 등장을 말씀하시고 이 도삼을 배 도삼으로 부르심)
☆☆☆
세 대장은 혁명을 추구했거나
사욕으로 왕권을 노린 고려조 조선조의 역신들 중의 셋으로 본다.
역사상 정승놀음만 한
배ㆍ윤 ㆍ조씨도 해당될 수 있다.
어짜피 해원판이니....
현 도운과 특히 세운의 세 대장.
ㅡ결국 몸을 보전하지 못한다.
1000년동안 배ㆍ윤ㆍ조가 많이 있지요.
물론 꼭 그 성씨로 온다는 건 아니죠.
☆☆
세운의 전통 노태통은?
쓰리김은?
노무통.
명바기통은?

문통은?
윤통은?

ㅡ원성지리가 나라를 되 찾는다.

-弟子 問曰 東土山林古訣 麗羅統合之後一千餘年 三大將 出 三大將 亦不保身 山추 用事 遠姓之李 終乃復邦也 曰 遠姓之李 終乃復邦也 問 曰 遠姓之李 非全州李乎 曰 非全州之李也 問曰 厥 可逢乎 曰 我臣之李也-"오미방위의 서광이 신유방위로 옮김이라(午未方光申酉移)"는

갑오 중복판에서 도운의 서광이 병신말복으로 넘어감을 의미 원성이씨遠姓之李 는 안씨 성이 본래 고성이씨고 고려시대 왜구를 토벌해 평안할 안씨를 사성받은 것. 참고로 환단고기 참여자 모두 고성 이씨다.
원성이씨라 함은 안 씨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혈통 종중문제다. 원성이씨의 주인공에 대해 학암 이중성 선생도 살아생전 스스로 착각했고, 성도사님 사위 이씨도 착각한 듯하다.
☆☆
증산도 판안 난법 교주중에도 1967년
정미생들이 몇 더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