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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 ♤♤태을((태을주))?태을은 진정 어떤의미인가?태을천 상원군은 누구신가?-By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7. 7. 18:35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s://band.us/n/a6a676meN3x2n

 

'汎증산 도가' 밴드에 초대합니다.

동지한식백오제 문왕 추수도수 오,신,술부(현무경) 3부자;도안 초,중,말복 사마의-사마사-사마소 3부자 5진주 참외=眞5, 세살림(5+5+5(6)=15진주수(16) & 수지지어사마소. 범증산계 통합경전 윷판 말복

band.us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호화 칼러판, 최고급 하드카버!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소장본으로라도  꼭 구입할 것!

 

 

 

♤♤태을((태을주))?
태을은 진정 어떤의미인가?
태을천 상원군은 누구신가?
☆☆☆
온갗 해석이 난무합니다.
도가와 불가와 역도와 천문이 뒤죽박죽으로 각자의 취향대로
해석합니다.

1. 태을천 상원군이냐?
(태을천에 계시는 상원군)
2. 태을 천상 원군이냐?
(태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천상세계의 원군)
ㅡ무엇이 옳을까요?
☆☆☆
저 금강의 소견은 1번에 한표.
ㅡ종으로 9천. 횡으로 33천이라는
하늘 명칭은 유ㆍ불ㆍ선 모두가 다릅니다.
심지어 종파마다 다른 경우도 있읍니다.
증산상졔님이 도솔천의 천주이시라면 미륵불 하느님이십니다.

태을천 상원군은 태을천의 천주로서 더 이상이 없는 상원군 하느님이십니다.
ㅡ증산상제님이 직접 밝혀주신 태을주는 하늘 으뜸가는 임금입니다.
왜? 태을주를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라 하셨을까요?
임금이 무슨 뜻인가요?

태을천 상원군의 위격이 증산상제님의 상위격인가? 아닌가?
☆☆☆
당연히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의 판안 해석은 증산상제님의 상위개념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죠?
((증산상제님말씀ㅡ 나는 천하 예의상 두번째가 될 수 없노라.
하느님ㆍ제왕 제자와 임금 군자는 의미가 다릅니다.))

임금은 한자 표기가 아닌 순 우리 말입니다.




●●
1.배달동이 신교의 신앙 대상이셨던
●●삼신상제님은 누구이신가요?

2.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삼신.

3.삼신이시면서 일신인 존재 ㅡ삼신상제님.

☆이 삼신상제님이 ☆증산상제님입니까?
☆태을천 상원군님입니까?

☆☆☆
여기서부터 출발하십시요.
기본도 모르고서는 탁상놀음입니다.

도가의 원시천존이
태을천 상원군이라는 ~~
옥황상제가 증산상제님이라는 노자 딸랭이들?

태을신장 태을보신경 골수들.

태을구고천존이니 ?
옥추경이니?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존이니?
하면서
한 다리 걸치는 이류 아재비들.

태일생수니 태일신이 태을천상원군이라는 중복도정의
허깨비들.

김호연성도를 도용이라 부르면서 등장하는 흰 수염. 흰 머리의 밝은 할아비지?를 태을천 상원군의 화현이라는 ㅇㅇ들.

☆♤☆
저 금강이 질문 하나 올립니다.
45억년 지구의 고생대 ㆍ중생대 쥬라기 공룡시대에 하느님이 계셨나요?

만약 계셨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공룡모습?
시조새?
유인원?
사람?
남자? 여자?
ㅡ공룡시대에도 생장염장 원형리정 삶과 죽음은 있었읍니다.
ㅡ음양의 법칙권 내에 존재했읍니다.
ㅡ하느님이? 신도가? 있읍니까?
없읍니까?


●●
중요점은
인간이 없는 세상에서 하느님이 신도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왜?
인간인가?

●●
태을천 상원군은 인격을 넘어선
자리입니다.
인간(삶 ㆍ사람)의 근원 하늘.

왜?
이 땅에 공룡시대가 필요했고
북경원인 자바원인 네안테르탈인 시대가 필요했던가 ?

인간(사람)을 내기위해...
억겁의 세월을 천지는 공덕을 쌓았다.

●●
지금 존재하는 인간역사 배달역사의 삼신상제님이 증산 상제님입니다.

인간역사의 삼신이자 일신이신 분 그 분이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천일일 지일일 인일일.
☆천일 지일 인일.
☆대우주 건곤천지는 인간이 중심이니 인일을 태일이라합니다.
((큰 대자가 단순히 크다의 의미라면.
클 태자는 마이크로 극미세계의 점과 마크로 극대세계의 원을 모두 포함합니다.))
천존(천일신) ㆍ지존(지일신) ㆍ인존(태일신)이 모두가 근본은 하나입니다.
삼신일체 삼신은 일신.
이 삼신상제님의 인신화현이 증산상제님입니다.

지금 2022에 숨쉬는 우리 80억 인류의 하느님은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증산상제님이
옥황상제요 미륵불이요 재림예수요 대선생입니다.

태을은 태일이 아닙니다.
태을천이 대라천도 아닙니다.
태을신장은 그냥 신장입니다.

태을천은 이 땅에 인간이 나오게 한 근원입니다.
상원군님은 그 곳의 주재자이시구요.

증산상제님이 신미생이니 태을천 상원군은 ㅇ축생이다?
태을천상원군이 태모님의 전생이다?
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입니다.
((도가의 경전은 위서도 많고. 사견도 많습니다.
너무 빠지지 마시길))


☆☆☆
((밑의 글은 과거에 제가 쓴 글인데 많이 부족하니 참고만 하십시요))

♤ 1. 태을주
증산교(甑山敎)의 여러 교파에서 사용하는 주문(呪文).

증산도(교)의 종교의식이나 수련생활에는 자기의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기원문(祈願文)으로서 많은 주문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이 주문들은 문장의 구성이 어려운 한자로 되어 있고 밀교적인 신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정의하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자기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기도문과 남녀노소가 모두 읊고 노래하는 찬송가, 그리고 신명(神明)에게 고축(告祝)하고 불사르는 축문의 성격을 띠고 있고.
또한 ‘주문’은 읽거나 글로 써서 몸에 지니고 다닐 때에는 사귀(邪鬼)를 쫓는 부적이 되는 것으로 믿었읍니다.

[태을주]는 조선 선조 때 충청도 비인(庇仁)에 살았던 도인(道人) 김경흔(金京訢)이 50년간의 도통공부를 마치고 지은 것이라 합니다.
그는 모든 주문들을 사용하여 보았지만 효험을 얻지 못하다가 마지막으로 불교에서 쓰이는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 (질병과 잡귀를 몰아내는 주문)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바하(吽哩哆耶都來 吽哩喊哩 娑婆訶)”를 읽어 비로소 개안(開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 신명의 계시가 있어 이 주문의 머리에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을 붙여 읽게 되었으나,
이 주문으로도 완전한 도통을 하지 못하고 다만 『태을경(太乙經)』이라는 책에 이 사실을 기록하고 죽었읍니다.

증산도(교)의 창시자 강일순(姜一淳) 증산 상제님은 1897년부터 3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구도생활을 하던 가운데 이 주문을 얻었읍니다.

그 뒤 상제님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 주문을 많이 읽도록 권유하면서,
“시천주(侍天呪:동학의 주문)는 이미 행세(行世)되었으니 태을주를 읽으라.”,
“이 주문을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가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아니하고 물러가리라.”, “태을주는 역률(逆律)을 범하였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리라.”,
“이 주문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5만년 동안 동리동리(洞里洞里)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고 하며 여러 차례에 걸쳐 태을주가 주요 주문임을 강조하셨읍니다.

증산도에서 사용하는 태을주의 원문은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파)하” 입니다.
따라서, 이 주문은 불교의 구축병마주와 김경흔의 ‘태을천상원군’에다 증산 상제님의 ‘훔치훔치’가 덧붙은 셈이 됩니다.

‘훔’과 ‘치’는 원래 인도에서 주문에 쓰여지는, 비밀을 가지는 어음(語音)인데. 구축병마주의 머리자와 다라니진언(眞言)의 끝자에 ‘훔’자가 있고, 병마주 속에 ‘치’자가 들어 있읍니다.

‘훔치’는 불교의 범어(梵語)로 된 다라니를 한자로 음역한 것으로 그 뜻도 범어의 다라니의 뜻을 좇아야 분명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훔’자는 범어의 ‘Hu-m’을 중국에서 한역(漢譯)할 때 취한 것으로서, 이 글자 속에는 제천(諸天)의 총종자(總種子), 일체의 교의(敎義), 인왕(仁王), 신과의 합치, 여럿의 큰 부르짖음〔犬爭衆吼〕 등의 여러 가지 뜻이 포함된다고 여겨집니다.

태인미륵불교(泰仁彌勒佛敎)에서는 ‘훔’자를 겹붙여 ‘훔훔’을 대중수련의 주문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불경의 다라니에서는 ‘훔’과 ‘치’라는 어음은 무한한 공덕의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 있고. 「태을주」가 나오기 전에도 우리 나라의 민간에서는 질병, 특히 학질을 몰아내는 데 훔치훔치라는 주문을 사용하였읍니다.

증산도에서는 ‘훔치’는 송아지가 모태(母胎) 밖으로 나오면서 우는 소리, 즉 아기가 어머니를 부르는 소리와 같은 신생의 뜻이 있으며, 또한 음양학적으로 보아 송아지는 음성이므로 후천(後天)을 뜻합니다.
따라서, ‘훔치’로 시작되는 「태을주」를 읽는 것은 후천개벽의 초기에 태어나 도인들이 새 생명을 받으려는 소리와 같으며, 음음(陰音)으로 된 태을주는 후천종교의 주된 주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을천상원군’은 하늘의 으뜸가는 임금으로서, 『사기(史記)』 천관서주(天官書註)에서는 “태을은 천제의 별호이다.”라고 하였으며, 우리 겨레의 선민(先民)인 동이(東夷) 겨레가 받들어 온 ‘하늘님’의 다른 이름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또한, ‘태을천상원군’은 도가의 신앙대상이기도 하지요?.

삼신상제님은 옥황상제이신 증산상제님이시고.
도교의 태상노군은 태을천상원군이 아닙니다.
태을구고천존은 태을천에 계시는 인류의 고통과 병을 구해주는 천존이란 뜻이니 태을천 상원군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태을주의 끝부분에 있는 ‘사바하’는 다라니의 ‘sva-ha-’를 한역한 것으로서, 주문의 끝에 붙여 신에게 소원성취를 구하는 구의(究意)·원만·성취·산거(散去)의 뜻이 포함된다고 한다.

[[태을주]]는 역(易)·불(佛)·선(仙)의 세 사상이 조화롭게 합하여져 있으며, 말세의 병마를 내쫓아 개벽을 넘어 후천세계를 건설한다는 사상이 포함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즉, 각종 질병을 내쫓고 선계(仙界)의 개벽을 ‘태을천상원군’에게 기원하는 주축(呪祝)이며, 아울러 부서(符書) 의 뜻을 가진다.하겠읍니다.

☆ 보천교(普天敎)에서 입으로 전하여 오는 태을주의 해석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읍니다.
“훔은 화성(火星)이요,
치는 수성이고,
태을은 손방(巽方)의 화생문(火生門)이고 생명을 주관하는 별이요, 천상원군은 괴로움을 구하는 천존성(天尊星)이요,
훔리는 심경(心經)의 화기리(火氣理)를 내리게 하는 것이요,
치야는 신경(腎經)의 수기리(水氣理)를 오르게 하는 것이요,
도(都)는 양(陽)이고 순(順)이요, 내(來)는 음(陰)이고 역(逆)이요, 훔리는 화성(火性)을 내려서 서로 사귀게 하는 것이요,
함리는 수기(水氣)를 오르게 하여 변화하게 하는 것이요,
사바하는 바른 것을 나아가게 하고 사(邪)된 것을 물러가게 하여 각기 그 성품을 지키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여 오행론적인 해석을 내리고 있읍니다.

● [[태을천 상원군]]을 풀이함에
(태을)과 (천상원군)으로 분리하여 설명하였는데
태을을 자미원 남쪽 천을ㆍ태을성의 태을성으로
천상원군을 천존성으로 풀이한 것은
기존의 이론을 답습한 잘못으로 생각합니다.
태을천은 태을성이 아닙니다.
또한 여러자료에는 북극성을 태을성이라 하는데 이도 아닙니다.
태을천과 태을(태일)은 다릅니다
천일ㆍ지일ㆍ태일.
천존ㆍ지존ㆍ인존.


천문/풍수(우주관) > 우리 별자리 개요 > 하늘 임금이 사는 곳

자미원의 남문 입구 근처에 천을성과 붙어 있는 태을성은 천제(天帝)의 신으로, 태일(太一) 혹은 태일(泰一)이라고도 한다. 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임금인 삼황에 대비하면 인황씨가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된 것이 바로 태을성이며, 천일성과 함께 ((천황대제를 도와 만물을 다스리는 일을 도맡아 한다.))

문학
(1) 고소설 『오선기봉』
우리나라 고소설 중에 태을성이 주인공이 되는 소설이 있다. 작자, 연대 미상의 [오선기봉]이 바로 그것이다. (생략) “나는 천상의 남극 노인성으로 요즈음 5성이 상제께 득죄하여 인간에 내치시매, 그 중 태을성은 그대와 인연이 있기로 데려왔으니, 잘 보호하였다가 다른 별들과 천정가연을 이루게 하라”

(2) 고소설 장끼전
-----그래도 까투리는 또 말한다.
"(생략) 오경 초에 또 한 꿈을 얻었는데 낙락장송이 뜰 앞에 가득한데 삼태성 태을성이 은하수를 둘렀는데, 그 가운데 별 하나가 뚝 떨어져 당신 앞에 걸려졌으니 당신 별이 그렇게 된 듯이, 삼국 때의 제갈무후가 오장원에서 운명할 때도 긴 별이 떨어졌다 하옵디다."

장끼란 놈 더욱 신이나서 하는 말이,
"(중략) 별이 길게 떨어져 보인 것은 옛날 중국 황제 헌원씨 대부인이 북두칠성 정기를 받아 제일 생남하였고, 견우직녀성은 칠월 칠석 상봉이라, 자네 몸에 태기 있어 귀한 아들 낳을 꿈이로세. 그런 꿈이라면 제발 좀 많이 꾸게나."
그렇지만 장끼란 놈 그 고집 버릴쏘냐.
"(중략) 강태공은 달팔십을 살았고, 시중천자(詩中天子) 이태백은 고래를 타고 하늘에 올랐고 북방의 태을성은 별 가운데 으뜸일세. 나도 이 콩 달게 먹고 태공같이 오래 살고 태백같이 하늘에 올라 태을선관 되리라."

♤증산도(교)가 정식명칭을 갖기 이전인 일제강점기 초에는 일반사회에서 증산교 신도들이 외우는 이 주문의 첫 음을 따라 ‘훔치교’라고 부르거나, 또는 이 주문을 따라 ‘태을교’라고도 불렀죠. 또한, 증산교의 교파 가운데에는 이 주문과 관련하여 교단명칭을 ‘태을교’라고 붙인 것도 여러 개가 있읍니다.
심지어 태모 고수부님을 태을수부라 부르기도 합니다.

○훔치 훔치는 송아지가 엄마소의 젖을 빨듯이 우주 율려를 빨아 들이는ㆍ빨아 먹고자 하는 것입니다.
옴이 시작이고 종자라면 훔은 열매이고 완성입니다.
인간이 흡호로 공기를 빨아들이듯이
일여 일율로 순수음양을 먹는 것입니다.
율려와 음양은 다릅니다.
태을과 태극도 다릅니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ㅡ우주 열매인 훔의 진리와 순수 기운이 저에게 이르기를 비옵니다.
구축병마주가 되는 이유입니다.

태을천은 율려의 본원 하늘입니다.
상원군님은 그곳을 주재하는 원군이십니다.
태극의 음양운등은 태극형상으로 그릴수 있어도 태을의 율려운동은 그리지 못합니다.

●증산도장 안ㅇㅇ종정 말씀
상제님께서는 신도적 차원에서 볼 때 이 우주가 33천으로 구성돼 있다고 하셨다.
정미년 음력 12월 25일, 상제님이 이십여 명의 성도들을 데리고 고부 경무청에 들어가 앞으로 선천세상을 마무리짓는 대개벽 공사를 행하실 때, 33천을 말씀하신 것이다.

불가나 도가에서도 33천을 얘기한다.
크게 동서남북 사방위에 여덟 천씩 있다.
그래서 4 곱하기 8 하면 32천이고, 그것을 주재하는 중앙천, 즉 온 우주 하늘을 통치하는 가장 높은 하늘 대라천大羅天이 있다.
큰 대 자, 벌릴 라 자 대라천은 이 우주에서 가장 넓은 하늘이다. 지존의 하나님이 계신 호천금궐이 있는 하늘. 이 대라천의 하나님이 바로 온 우주를 다스리는 조화옹 하나님, 옥황 상제님이다. 인간으로 오신 우리 증산상제님이시다.

그런데 상제님 말씀에 따르면, 인간의 구원, 심판, 모든 인간의 완성 등 우주 진화의 궁극 목적은 어떤 특정한 한 하늘의 신의 권능과 힘만으로 달성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이 사후에 영적으로 살아가는 하늘도 하나가 아니다.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다.”
 “그 위에 또 있습니까?”
 “있느니라.”
 “그 위에 또 있습니까?”
 “있느니라.”
이렇게 김송환 성도에게 아홉 번, 즉 구천이 있다고 하셨다.
영적 진화의 층을 수직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한 33천은 수평적인 하늘이다.

그런데 태을천에 대해서는 다른 하늘과는 상이한 독특한 창조문제, 도권道權 문제가 제기된다.
태을천은 이 우주만물의 조화의 근원인 율려의 생명과 힘을 신도 차원에서 열어주는 곳이다. 그 곳의 주신이 바로 상원군님이시다.

제는 하나님, 곧 우주역사의 전면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는 참하나님이고, 상원군님은 조화의 근원 되는 자리에 계신 분, 생명 활동의 저 깊은 배후에 계신 분이다. 직접 나서지 않기 때문에 제帝가 아니고 군君이시다.

***여기까지는 저 금강도 동의합니다.

상제님께서 태을주의 상원군을 ‘하늘 으뜸 가는 임금’이라고 하셨다. 으뜸이란 뭔가? 그것은 근원, 첫머리란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태을천은 모든 우주의 하늘 가운데 생명의 근원 되는 하늘이다.


아울러 ‘으뜸’이란 말씀에서 우리는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현실 역사 인식의 눈으로 볼 때, 모든 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시간 속에 존재한다.
태고시절 자연과 더불어 인간의 탄생이 있었으며, 그 후로 인간은 지속적으로 역사를 이루며 살아왔다. 바로 그 과정에서 생명의 근원, 뿌리 역할을 하는 자리에 계신 분, 그분이 바로 상원군님이다.
그런 면에서 상원군님도 이 땅에서 인간의 삶을 살다 가신 분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저 금강은 동의할 수가 없읍니다.
**태을천상원군이 인간으로 왔다 가신 분이라면 증산 상제님도 왔다 가셨나요.?
태고시대에도 대우주 천지원신은 있었읍니다.
신도의 인격신이나 지상의 인간도 때가 되어 자연히 열린 것입니다.
그후도 신도와 인간계는함께 발전하면서 교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공룡시대에는 인간은 없어도 조화주 하느님은 계셨읍니다.
인간계가 있고 나서 귀신세계가 더 다양해졌지만 모든 신이 인간이 죽은후 된 신명은 아닙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얘기입니다.
**
우주인의 하나님은 누군가요?
태을천상원군은 원래 계시던 분입니다
불연기연 ㅡ자연ㆍ진리가 아닌 것 같은데 이미 자연이고 진리이니 의심치 마십시요.


♤ 천상에서내려온 눈같이 흰 사람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을사년 9월 9일에 수도 공부를 시작하여 병오(丙午 : 道紀 36, 1906)년 정월 보름에 공부를 마치게 하시니 움막에 들어간 지 꼭 125일 만이더라. (3:151:1)

○천상에서 내려온 흰 노인과 도용이

하루는 호연이 상제님과 함께 방에 있는데 하늘에서 눈같이 흰 사람이 내려와 문밖에 서더니 “도용아~!” 하고 부르는지라.
호연이 “도용이가 누구예요?”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호연의 입을 꽉 틀어막으시며 “암말도 마라.” 하시고 노인을 향해 뭐라 대답하시니라.

눈같이 흰 노인이 ‘○○꽃을 보았냐.’고 물으니 상제님께서 호연 대신 거기를 아직 못 당했다고 하시거늘 다시 ‘속히 보라.’ 당부를 하고는 어디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호연이 보니 그 모습이 환하고, 얼굴과 수염, 머리와 옷이 온통 백설같이 희더라.
이후로 상제님께서 호연을 부르실 때 간혹 ‘도용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시니라. (4:65)

☆도용은 선매숭자
참도인의 얼굴이란 뜻입니다.
ㅇㅇ화을 보았느냐?는
도의 정수인 금화를 보았느냐. 입니다.
상제님 말씀으론 아직까지 공부가 덜 되었음을 얘기하신 것입니다.
눈같이 흰 분은 김호연성도의 조상신이거나 도통신으로 보입니다.

○○○
모두가 저 금강의 개인생각이니 혹 의견이 다르시면 참조만 하십시요.
비판이나 답글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