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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 ♤♤ 한신팔월 병종길도출인에 대하여. 촉나라(후천 가을)가는 길이 왜? 이리 어려운가?이별을 노래하심-By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6. 23. 22:13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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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 한신팔월 병종길도출인에 대하여. 촉나라(후천 가을)가는 길이 왜? 이리 어려운가?

 

2021. 7. 26. 23:54

 

♤♤ 이별을 노래하심

●도전에선 이별노래로 얘기하나

보다 더 깊은 뜻이 있읍니다.

 

○○ 겨울에

●문공신(文公信)의 집에 가시어 쉬시다가

●정읍(井邑)으로 출발하실 즈음에 ●공신에게 (옛 시조 한 수)를 읊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초장

●●대천일해(大天一海)에

●●무근목(無根木)이 떠 있고

●●가지는 열두 가지

●●잎은 삼백 예순 잎이 피었으니

뚜렷이 일월이 희도다.

○중장

●●구시월 세단풍(細丹楓) 바람 잡아 탄금(彈琴)하니

○종장

●● 슬프다! 저 새소리

귀촉도 불여귀(不如歸)를 일삼더라.

(증산도 道典 10:3

○○

<1>

☆계절 겨울은 무신년 겨울 무신 납월공사와 연결되고.

☆문공신의 집은 공사장 문공신의 진주도수. 두문동성수도 공사와 연결돕니다.

☆귀촉도 두견새는 동남방 두문과 주역의 손방 나무의 상징.

두견새와 진달래 붉을 단자.

((진달래의 한자표기가 두견화))

☆공사보신 정읍은 왕자포정지지.

(정해수류사해원.)

(정읍이 각성분야에 있다.)

(정읍은 곧 용담 용둔의 의미가 있다)

<2>

대천일해(한없이 넓고 큰 바다와 같은 대우주 하늘에 ㅡ반대로 하늘같은 바다로 해석해도 무방.)

무근목(10 무극에 뿌리 내린 오손풍 나무) 가 서있고.

그 나무가지는 12지지 12달 24절

그 잎은 1년 360 일이네.

대방일명간태궁이도다.

((☆주역(문왕)과 정역에서 ☆동남손은 ☆불역이다.

이 구절은 후천 황중월도수입니다))

<3>

구시월은 술월과 해월.

☆일년월명임술추.

☆열매맺고 추수하는 때.

☆세단풍은 마지막 낙엽잔치 마지막 붉은 잔치.

☆바람소리에 실린 초미금의 아리랑 가락.

☆귀촉도(두견새)의 불여귀 (진혼곡ㆍ망혼곡)

●귀촉도ㅡ촉나라(후천가을) 가는 길이 왜? 이리 어려운가?

●차라리 돌아감과 같지 아니한가?

(때 늦은 회한ㆍ망자의 진혼곡)

(남원무당의 천지 대해원굿)

♤♤

이 옛 시조의 원 출처.

○○

大川 바다  가온 리 업슨 남기 나셔 

(큰 바다 한 가운데 뿌리 없는 나무가 났으니)

가지 열 둘이요 닙흔 삼 예순이라 

(가지는 12개요, 잎은 360개로다)

그 남게 여름이 열니되 다만 둘이 열녓더라 

●(그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데, 다만

●두 개만 열리더라)

 

영남대학교 심재완(沈載完) 교수 저. 『정본시조대전(定本時調大全)』에 따르면, 이 시조의 작가는 김춘택(金春澤, 1670~1717)입니다.

김춘택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백우(伯雨), 호는 북헌(北軒)이고. 집안은 서인 노론의 중심 명문가였으며, 『구운몽(九雲夢)』과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를 지은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 1637~1692)이 그의 작은 할아버지입니다. 그는 평생 과거를 보지 않고 관직에도 오르지 않았으나, 뛰어난 문장력과 학식으로을 지닌 문인으로 명성이 높았죠. 

광산김씨는 중시조 김극뉴의 묘가 조선 8대명당인 회문산 천마시풍혈의 묘바람으로 사계 김장생. 일부 김항 으로 연결되어 집안전체가 소강절ㆍ 주역의 역철학의 대가였죠.

진묵대사를 시해한 김봉곡도 광산 김씨였읍니다.

  『정본시조대전』에는 김춘택의 또 다른 시조가 전하는데, 이 시조는  속세의 지저분한 일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그의 인생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

낙양성리(洛陽城裏) 방춘화시(方春和時)에 초목군생이 개자락(皆自樂)이라. (낙양성 안에 봄이 찾아드니 초목과 만물이 모두가 기뻐하노라)

관자(冠者) 오륙인과 동자 육칠 거느리고

문수중흥(文殊中興) 백운봉(白雲峰) 등림(登林)하니 천문(天門)이 지척이라.

공북(拱北) 삼각(三角)은 진국무강(鎭國無疆)이오.

장부의 흉금에 운몽(雲夢)을 삼켰는 듯 구천은폭(九天銀瀑)에 진영(塵纓)을 씻은 후에

행화방초(杏花芳草) 석양로(夕陽路)로 답가행휴(踏歌行休)하야

태학(太學)으로 돌아오니

(갓 쓴 이 오륙 명과 동자 육칠 명을 거느리고 문수중흥의 백운봉에 올라보니 하늘의 문이 지척에 있도다. 북쪽의 삼각산은 나라를 지켜주는 장한 것이로다.

장부의 가슴에 묻혀있는 부질없는 꿈을 구천은폭 폭포수에 깨끗이 씻어낸 후, 살구꽃 향기로운 풀냄새 나는 석양 비친 길로 장단 맞추어 노래하며 가다 멈추다 하면서 성균관으로 돌아오니)

증점(曾點)의 영귀고풍(詠歸高風)을 미쳐 본 듯하여라.

(증점의 영귀고풍을 마치 보고 온 듯하여라.)

○ 숙종 때인 1689년에 인현왕후가 폐출되고 장희빈이 왕비가 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자

왕가의 인륜이 무너졌다고 생각한 김춘택은 폐비복위운동을 앞장서 벌이게 되었죠.

그는 여러 차례 투옥되고 제주 등지에서 유배당하는 생활을 한 끝에 한(恨) 많은 생을 마감합니다.  

  그의 사후 170년이 지난 1886년에 영의정 심순택(沈舜澤)은 고종에게 김춘택을 이조판서로 추증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그를 이렇게 평가하였다.

○“김춘택은 선정(先正)의 후손으로서 경서(經書)에 대한 학문을 환히 꿰뚫고 있었으며 조예가 정밀하고 깊었으니, 그가 저술한 『주자시설(朱子是說)』 및 『설학강리(說學講理)』를 보면 그 연원과 학문의 경로가 바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문장이 풍부하고 의론이 정직하여 가난한 선비로 있으면서도 재상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숙종 때 외척으로서 왕실과 연결되어 의리를 주장하고 풍속과 교화를 수립했는데, 여러 간사한 자들의 모함에 빠져 세 번 옥에 갇히고 다섯 번 경상도의 바닷가에 귀양 갔습니다. 갑술년(1694)에 중전(인현왕후)께서 다시 회복되실 때 남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몰래 도와주었고, 그 뛰어난 ●충성심과 바른 의리로 윤리와 기강을 부지하였으니, 백 대에 걸쳐 영원히 말할 만합니다.

그러한 학문이 있고 지조를 지니고 있었는데도 아직까지 높이고 표창하는 데 빠진 것은 실로 조정의 흠사(欠事)이니, 특별히 정경(正卿) 벼슬을 추증하는 동시에 시호(諡號)를 주고 체천(遞遷: 4대 봉제사 받는 것이 끝나 신주를 옮겨 모시는 일)하지 않는 은전(恩典)을 베풀어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김춘택은 사후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고종은 그에게 이조판서를 추증하면서 2년 뒤에는

☆충문(忠文) 이라는 시호도 내려 주었읍니다.

문인 최고의 호가 충문 ㆍ문충ㆍ문성.

☆성삼문의 호가 충문.

율곡 이이의 호가 문성 입니다.

 

●●

이 시조의 초장을 보면, 큰 바다(하늘)에 뿌리없는 나무가 생겨나서 서 있다는 것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이 나무는 뿌리(근본)가 없는 나무에 불과했지만

☆홀로 서서 큰 바다라는 주변의 척박한 환경을 오롯이 이겨내고

☆12달 360일을 외롭게 버텨 가지를 뻗치고 잎을 피워내었죠.

☆뿌리 없는 나무는 절대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법이건만, 그래도

☆이 나무는 갖은 노력 끝에

☆열매 2개를 맺습니다.

여기에서 이 시조가 지닌 속뜻이 외로움과 고독, 불초함, 강인한 불굴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성취라는 사실을 추출해 낼 수 있읍니다. 

●●●

무극의 축과 태극의 축ㅡ축미와 진술.

☆열매 두개는 ☆임진과 임술.

WHY?

●● 대천일해는 태극수 임1수.

●● 중장 ‘구시월 세단풍(細丹楓) 바람잡아 탄금(彈琴)하니’는

9월과 10월의 시원한 단풍 바람으로 가야금을 탄다는 의미이니, 마치 풍류를 노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구시월 세단풍’이라고 하면, 구월과 시월에 드는 고운 단풍이라는 뜻으로 당장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얼마가지 않아 곧 저물고 흉하게 되고야 말 것임을 암시하는 속담입니다

지금은 시원하고 아름다우며 즐겁지만 곧 좋지 않은 파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란 게 중장의 전체적인 의미입니다.

 

●● 종장 ‘슬프다 저 두견새 소리 귀촉도 불여귀(歸蜀道不如歸)를 일삼더라’

구월과 시월의 곧 시들어버릴 단풍바람으로 초미금을 켜 보니, 그 초미금 소리는 귀촉도가 우는 소리인 ‘불여귀’에 해당한다는 뜻입니다.  

 귀촉도란 두견이(혹은 접동새)를 말한다. 두견이는 뻐꾸기과의 새로 낮에 활동하는 주행성 조류이다. 대개 귀촉도를 소쩍새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소쩍새는 올빼미과의 새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조류이며 두견이와는 생김새도 다르다. 흔히 두견이(귀촉도)가 우는 소리를 ‘불여귀’라고 표현하는데, 그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촉나라 망제(望帝)의 전설이 있읍니다.

 <참조>

중국의 『촉왕본기(蜀王本紀)』, 『화양국지(華陽國志)』, 『태평환우기(太平寰宇記)』 등에 전해지는 민담에 따르면, 옛날 촉(蜀)나라에 이름은 두우(杜宇), 제호(帝號)는 망제라는 임금이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망제가 문산(汶山)이라는 산 밑을 지나고 있을 때, 강에 빠져 죽은 듯한 시체 하나가 떠내려 오더니 망제 앞에서 눈을 뜨고 살아났다. 망제가 그에게 물으니 “저는 형주에 사는 별령(鱉靈)으로 잘못해서 강에 빠졌는데, 어떻게 흐르는 강을 거슬러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망제는 하늘이 자신에게 어진 사람을 보내 준 것이라 생각하고는, 별령에게 집과 벼슬을 내리고 장가도 들게 해 주었다. 별령에게 딸이 생기고 장성하자 그는 그 딸을 망제에게 바쳤다. 망제는 장인인 별령에게 모든 나랏일을 맡긴 채 밤낮으로 별령의 딸과 놀았다. 그 사이에 별령은 국권을 장악하여 망제를 내 쫓고 자신이 왕위에 올랐다. 하루아침에 나라를 빼앗기고 타국으로 쫓겨난 망제는 촉나라로 돌아가지 못하는 자기 신세를 한탄하며 온종일 울다가 지쳐서 죽었다. 한 맺힌 망제의 영혼은 두견이라는 새가 되어 밤마다 돌아가고 싶다는 뜻인 ‘불여귀(不如歸)’를 울부짖었으며, 목청이 터져 흘린 피는 두견화 즉 진달래꽃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두견이는 ‘촉혼(蜀魂)’ 또는 ‘원조(怨鳥)’, ‘두우(杜宇)’, ‘귀촉도’, ‘망제혼(望帝魂)’ 등으로 불립니다.

두견이의 울음소리는 시끄럽고 둔탁한데, 가만히 들어보면 상당히 구슬프게 들린다.

두견이의 울음소리에서 촉나라 두견이의 울음소리, 즉 귀촉도가 ‘불여귀’ 하고 우는 소리는 예로부터 동양 시가문학에서 슬픔을 표현할 때의 도구로 많이 활용되었다. 

 

●●이 엇시조의 종장은 ☆단풍바람으로 연주하는 가야금 소리는

☆지난날을 후회하는 가슴 절절한 슬픔과 애끓는 한(恨)을 말하는 소리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것이 상제님께서 외워주신 이 시조의 전체적인 맥락입니다. 

●●●

누가 귀촉도 촉나라(후천가을)가는 길을 열어 주시는가?

●●((한신 팔월ㅡ병종 길도출인))

한민족의 믿음 8월생 지도자와 그를 따르는 병사들이 사람들을 후천길로 이끕니다.

♤♤~~'또 선생님(先生任)이 약방문(藥房門) 뒤에 회수기지약(回水氣之藥)이 상방(上房)이라 써서 붙이라 하시니라

또 병진년(丙辰年)을 당(當)하니 명령(命令)하시되 세계(世界) 민족(民族)이 자축인묘(子丑寅卯) 신유술해(申酉戌亥)에 메였으니 십이물형도지(十二物形圖之)하라 하시고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에 점(点)을 찍으시고

●●차법(此法)은 비복신 법(法)이라

점(点) 한점(点) 한점(点)에 죽고 사는 것이 들어 있으니 각별(各別) 조심(操心)하라 하시니라

또 가라사대 대지(大智)는 여천지(與天地)로 동(同)하야 유(有) 춘하추동지기(春夏秋冬之氣)요 중지(中智)는 여일월(與日月)로 동(同)하야 유현망(有玄望) 회삭지리(晦朔之理)하고

소지(小智)는 여귀신(與鬼神)으로 동(同)하야 유(有) 길흉화복지기(吉凶禍福之氣)라

●●한신팔월(韓信八月)과 병종길도출인(兵從吉道出人)이라

●●걸주(桀主)는 갑자(甲子)에 망(亡)하고 무왕(武王)은 갑자(甲子)에 흥(興)하였으니 누가알까 -시래(時來)하면 천지(天地)도 개동력(皆同力)이라'

●●●*말복진법으로의 길안내-길도출인吉道出人

한신팔월(韓信八月)과 병종길도출인(兵從吉道出人)이라

말복 추수사명 진법 출현 이전 지난 105년 간 한신 팔월이란 의미를 알 수 없었던 이유는 운암강수만경래 도안 초,중,말복 문왕 세살림의 마지막 '천장지구 신명무궁' 말복 사명자 인사문제 천기때문이었다. 천지대사 6,7,8월 이라 하신 곤존 태모 고수부님의 인사문제 처결에 의한 8월 생 지도자가 중복도정을 비롯한 범 증산계 신도를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열리는 사오미 개명장 진법 길도吉道로 인도한다는 뜻입니다.

<참고>

<사기> 〈고조본기〉기록에 '8월에 한왕 유방이 한신의 계책을 써서 옛 길로 돌아 옹왕 장한을 습격했다. 장한은 진창에서 이를 맞아 유방을 쳤으나 장한의 옹병은 패해 도주하여 전투가 잠시 멈추었으나 호치에서 다시 싸워 패해 폐구로 패주했다. 한왕은 마침내 옹 땅을 평정했다. 동으로 함양에 이르러 병사를 이끌고 폐구의 옹왕을 포위하고 제장을 보내 농서지방을 경략해 평정(略定)했다.'

八月,漢王用韓信之計,從故道還,襲雍王章邯。邯迎擊漢陳倉, 雍兵敗,還走;止戰好畤,又複敗,走廢丘。漢王遂定雍地。東至咸陽, 引兵圍雍王廢丘, 而遣諸將略定隴西

*“번쾌로 하여금 대낮에 잔도를 수리하도록 하고, 나는 몰래 옛길을 따라 건너갈 것이다. 초나라 병사들은 이런 지략을 알지 못하고 분명 잔도 위에서 수비할 것이다. 나는 진창의 옛 길을 통해 초나라로 돌아가 공략하면 그들은 손 한 번 쓰지 못하고 당할 것이다.”

*“기원전 206년 4월, 한왕(漢王) 유방이 떠나자 항우가 병사 3만 명을 풀어 그 뒤를 따르게 했다. 한왕이 관중(關中)을 떠나 한중(漢中)으로 들어갈 때 장량의 권고를 따라 잔도(棧道)를 불태웠다. 제후들이 은밀히 군사를 움직여 습격하는 것에 대비하고, 또 항우로 하여금 유방이 동쪽으로 돌아갈 뜻이 없음을 가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해 8월, 한왕이 한신의 계책을 좇아 옛날 초나라로 가는 길을 통해 옹왕(雍王) 장한(章邯)을 급습했다. 장한은 진창(陳倉)에서 한나라 군사를 맞이해 공격했으나 패주했다. 호치(好畤)에서 재차 싸웠지만 다시 패해 도주했다.”

한중에서 세력을 형성한 유방은 한신을 대장군으로 삼아 동쪽을 정벌할 계획을 세웠다. 한신은 군사들을 시켜 불타버린 잔도를 수리하는 척했다. 관중을 지키던 옹왕 장한은 군사들을 잔도로 집결시켰다. 장한이 잔도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사이 한신이 대군을 이끌고 우회하여 진창을 점령하고 관중을 함락시킴으로써 중원으로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

'한신팔월(韓信八月)과 병종길도출인(兵從吉道出人)이라'는 말씀은 유방이 한신 팔월의 계책을 채택해 옹왕 장한을 물리칠 때를 거울삼아

●●문왕 추수 세살림 중 말복 인사문제가 6,7,8월의 8수를 타고 말복진법의 길도출인吉道出人한다는 말씀.

(중복도정에 볼모잡힌 신도들이 105제 진법의 길도吉道를 따라 말복도정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그려볼 수 있읍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한신 사명자가 누군지는 이미 대답이 내려졌읍니다.)WHO?

○○

어디서 들었습니까? 하니, 음,

●● 촉(蜀)나라길이 험하다 해도 한신(韓信)이가 알더라고 천하사(天下事)를 하러다니는 사람이 제비창고를 모르겠나?

 여기서는 상제님이 스스로 길을 아는 한신임을 자처하셨지만

추수 세살림 중 비교씨름 상씨름의 가장 중요한 대목에서는 누구겠나요?. 당연히 과도기 진리 속에 갇혀있는 군사를 병종길도출인해 인도해 가는 말복 범증산도가 책임자 넓게는 지도자와 참도인들입니다.

●●*걸주(桀主)는 갑자(甲子)에 망(亡)하고 무왕(武王)은 갑자(甲子)에 흥(興)하였으니 누가알까 -시래(時來)하면 천지(天地)도 개동력(皆同力)이라'

위왕 규가 모용린(慕容麟)을 칠 때에 태사령(太司令)조숭(鼂崇)이 이르기를,

 “주(紂)가 갑자일(甲子日)에 멸망하였기 때문에 갑자일(甲子日)을 질일(疾日)이라 합니다.” 하였으나, 규는,

“주는 갑자일에 망했지만 무왕(武王)은 갑자일에 흥(興)하지 않았는가?”하고 나아가 싸웠는데, 크게 승리하였다.-담헌서(湛軒書:홍대용(洪大容 1731(영조7) ~ 1783(정조7)) 의 문집) 

●●*결론:'시래(時來)하면 천지(天地)도 개동력(皆同力)이라' - 말복사명의 때가 차면 천지도 하나되어 힘을 몰아줍니다.

 <혜광대선사>

안내성 종통사명기 로고는 로고 자체가 태양이며 사오미 개명으로 태양처럼 떠올라 사해를 밝게 비춤을 상징. 청,홍,황은 초복,중복, 말복 세 살림.

갑오갑자꼬리는 60갑자 중에서 중간인 30년을 기점으로 갑오와 갑자는 마치 1년 중 하지와 동지처럼 서로 물고 물리며 일음이 시생하고 일양이 시생하는 전환점. 중복살림을 선포한 1984년 갑자년에서 30년이 지난 2014년은 증산상제님 기유년(1909) 어천이후 105년(백오제) 째 사오미개명장의 갑오년. 즉1984년 갑자년과 2014년 갑오년은 서로 물고 물리는 갑오갑자꼬리의 해.

동시에 상제님 운암강수만경래 도안 세 살림 진법이 드러나는 동지한식백오제가 맞물리는 해이며 이때 드러나는 진법진리는 모든 진리의 퍼즐이 서로 어긋나지 않고 들어맞게 된다는 '7월 백중도수'에 해당하는 해.7월 백중은 동지한식백오제 칠월칠석삼오야의 댓구로 동지한식백오제의 105년만의 세살림 통합진리가 칠월칠석삼오야 7×(3×5)=105로 백중백중으로 모든 진리의 아귀가 맞는 만사백중 만사개중의 진법 통일진리라는 것.7+3+5=15 진주 상징. 15진주=5진주 초중말복 3명으로 3명이 들어서야 15진주가 된다. 마지막 5진주는 한 끗이 틔어 판모리하는 새끼손가락 6서시로 5+5+6=16이다. 마지막 5진주는 11귀체로 5진주=6서시로 5,6 무기토이다.

●태모님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갑오사명자는 사주에 갑삼목은 쥐었지만 임일수가 없다. 인사문제의 핵 중 핵은 문왕 사명자인데 상제님은 105년 동안 문왕사명자 마저 따돌리지 않을 수 없으셨다. 왜냐. 추수사명은 '수지지어사마소' 공사의 도안都安 세 살림이기 때문에 세 사람이 사적으로는 사마중달 3부자 처럼 서로 부자父子간이므로 세번째 말복 책임자가 마무리 짓는 세 번 째 살림이 미리 밝혀지면 초중복 살림은 명분만의 허수아비가 되므로 말복 책임자와 절대 병립할 수 없다. 두 살림론으로 매듭짓는 과도기 진리 속에서 독자운영 능력이 없던 중복사명자는 중복살림 내내 문왕사명자의 품 속에 있을 수밖에 없었고 초중말복 살림을 여는 문왕사명자 기두에만 인사문제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바람에 천문이 파군성 주紂로서 사마사 사명자인 중복사명자를 자타 공히 은연중 무왕으로 오도하는 상황이 벌어졌음. 정작 천지공사의 본질은 사마소 사명자이자 말복사명자는 천문이 무곡성(무왕)으로서 동지한식백오제 105년 동안 철저히 감추어져 보호되어야 하기에 초중복 살림 동거형태로 있는 과도기 내내 천대받는 허수아비로 존재하게 은두장미로 부모형제도 처자도 귀신도 모르게 숨겨놓은 것. 84년 중복도정 이후 30여 년이 넘는 동안의 이러한 對 대중신도의 핫 바지저고리 이미지업은 마치 '유훈장과 최풍헌의 고사'에서 최풍헌이 날마다 술만 마시며 허랑 방탕히 지내다가 구정물통에 머리박고 죽었으나 유 훈장에게 부고하여 그 가솔과 더불어 상복을 입고 상여 뒤를 따르게 하여 지래산 골짜기에 피신케 한것과 같음.

*9월생 갑오 중복책임자는 말복도정 책임자 8월생, 임일수 자격요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선도신정경>

●*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에서 가라사대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를 잡아야 임자이니 같은 끝수면 말수(末數)가 먹느니라 수식남방(誰識南方) 매화가(埋火家)

 불 묻으신 줄 뉘가 알거나?

<紫霞 大仙師>

*불가의 달마대사의 종지 중에 무식~이라고 있습니다. 무식(無識)하여야 불설의 깨달음에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를 해오하는데는 노자 도덕경의 유사한내용이 있습니다. 2500년전의 노자는 도덕경을 지었다 하는데 잘보면 불가의 사상과 유사한 면이 많으며, 불가의 핵심을 자세히 이치로 설명하는 듯한 도덕경내용 으로 보여집니다. 도덕경의 절학무우~장은 배움을 끊어버리면 근심걱정이 없게된다는 것입니다. 이 절학(絶學)무(無)우(憂~)장은 바로 불가의 무식을 설명하는 장이라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아는게 많으면 사랑분별시비심이 지배하게 됩니다. 불가 고승들의 공(空)관은 이 사량분별시비지심을 넘어서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도덕경에는 다른 유사한 장구에(39장) 득(得)일(一)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昔之得一者, 天得一以淸, 地得一以寧, 神得一以靈, 谷得一以盈, 萬物得一以生, 侯王得一以爲天下貞. 其致之一也(하늘은 1을 얻어 맑으며, 땅은 1을 얻어 펀안하고,, 신(神)도 1을 얻어야 신령(神靈)하고, 곡(谷)도 1을 얻어야 가득차고, 만불은 1을 얻어야 생하며, 후왕도 1을 얻어야 나라를 잘 다스린다는것입니다.)

천사만물은 모두가 일(一)을 얻어야 제대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수행도 일(1)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은 만지당합니다. 뒤에는 귀한것은 천한것이 근본이고, 부(富)한 것은 가난한 것이 근본 바탕이 되는 것이니. 부귀의 극치인 왕들은 자기가 오직 고독하고 외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도 합니다. 일(一)은 아시다시피 태극(太極)자리를 의미합니다. 바로 태을입니다. 불가의 깨달음인 공(空)은 일(一)을 의미합니다. 즉 공(空)이라 하나 일(一)을 말합니다. 일(一)은 수(水)입니다. 도가의 명인들은 모두 공(空)을 1수(水)로 보았습니다. 우리의 태을주도 일(一)을 의미합니다. 태을(太乙)을 이루는 주문입니다. 상제님의 존휘도 일(一)이 들어가 있습니다. 태모님께서는 1자 와 3자를 뽑아서 쓴다고 하셨습니다. 1수(水)와 갑3목을 쓰신다는 것입니다. 중복의 리더는 3목은 있으나 일(一)이 없습니다. 중복 과도기에는 가하지만 말복에서는 탈락입니다. 일(一)인 임(壬)이 없습니다. 1이 있어야 윷판의 통일을 이루는것입니다. 가보는 의식이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분열로 달리는 가보 입니다. 이는 까닥하면 소시오패스가 되는것입니다.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의 동생격입니다. 어쩌면 더 무섭습니다. 일(一)길(吉)이요~ 구(九)흉(凶)입니다. 상제님 태모님께서는 가보나 장땡을 멀리하고, 오직 여섯끗을 잡아야 대통일을 이루고 판모리 싹쓸이 한다고 전라도 노름판에 빗대어 말씀하셧습니다. 막판에 ㅇ씨가 있는줄 몰랏지 ~할때의 이 0(서시패)이 바로 여섯끗을 말합니다. 성으로는 안(安)이 6수입니다. 수십가지가 두루 다 맞아야 의심이 없습니다. 상제님 길고긴 천하사가 무려 백년을 넘어가면서 그 퍼즐이 드러나게 되엇습니다. 이제는 대통일을 이루는 말복대운이 닥치고 있습니다. 바로 성사재인 ~입니다.그리고 천하통일입니다. 대순을 믿으셨던 성도님들도 우리와 같습니다. 우리 전 상제님 도우님들은 모두 하나로 만나게 됩니다. 얼마나 멋있고 당연한 일이 되겠는지요~

(대각기원 금강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