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께서 ☆ “저 사람들 무엇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시니 ●공우가 “장기를 둡니다.” 하고 아뢰니라. 이 때 성도들이 장기 두는 사람들 옆으로 다가가 장기판을 구경하는데 ●공우가 큰 소리로 ●“저 차(車), 저 차, 저 차! 차가 죽게 생겼다.” 하니 장기 두던 사람들이 버럭 화를 내며 “왜 훈수를 두느냐.” 하며 싫은 소리를 하니라.
이 때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아, 말(馬)이 콩밭에 들어가는구나! 여봐, 말이 콩밭으로 들어가는데 ☆안 쫓아?” 하시니라. (도전 5:305)
☆☆ 이 공사의 공사장은 박공우와 상제님이십니다. ☆☆ 장기두는 두사람은 대국을 먹을려는 난법판의 두 인물. ☆☆ 두인물중 1. 아방궁 동작대 진시황 해원도수 십일전짓고 황석산 천제로 등극한 자칭 대시국 황제.ㅡ차경석. <<저 차 저차 차가 죽게 생겼다.
2.계족산 태을궁도 모자라 논산 태라천궁 지으려는... 이미 일극 종도사 등극식을 한 자칭 황극제. (광의로는 자칭 인간상제 천자들.) ☆말.저말이 콩밭으로 침범했는 데 안 쫒아? ((쫓아 내라는 얘기)) ((공사 문맥상 절대 말을 추종하고 다니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 차(車), 저 차, 저 차! 차가 죽게 생겼다.”>에서 본다면,차는 차경석 성도임을 부연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즉 장기판 왕이 사는 궁에 차(차경석)가 칩입해서 천자놀음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 말(馬)이 콩밭에 들어가는구나! 여봐, 말이 콩밭으로 들어가는데 안 쫓아?”>라는 의미는 잘못된 종교지도자(난법 지도자 전체를 지칭)가 화려한 궁궐을 짓고 천자놀음의 궁궐로 들어가기 때문에 콩밭농사를 망치는 말을 쫓아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차경석은 차(車)에 해당하지만, 제2의 차경석을 노리는 모든 천자놀음의 종교지도자가 말(馬)에 해당한다. ☆☆☆ 다들 깊이 생각해 보시길... 각 종파에서 각자가 따르는 지도자가 어떠한지?
○○ 계룡산 백마공사. (백마는 경오. 경오는 따로 풀면? 경자와 갑오. 사주에 경자와 갑오가 있다)
☆☆ 죽었던 말이 눈을 뜨며 (도전4;71)
1 하루는 호연을 데리고 계룡산에 오르시어 서 계시는데
2 어디선가 ●백마 한 필이 훌쩍 뛰어올라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오르더니 갑자기 뚝 떨어져 ●상제님의 목덜미에 목도리처럼 앉는지라. ☆☆ 백마의 권세와 사욕이 하늘에 닿는다 상제님 목에 앉을 정도로
3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이제 그만 떨어져야지.” 하시니 ☆말이 땅으로 내려앉거늘
4 다시 ●“어느 앞이라고 꼿꼿할꼬?” 하시매 ☆말이 고개를 수그리니라.
5 상제님께서 말을 향해 ●“너, 하늘 ○○ 나라에 가서 ●○○을 잡아오겠느냐?” 하시니 말이 고개를 끄덕이고 하늘로 올라가거늘.
☆☆ 묵은 하늘의 수괴를 잡아 오라. ((현실의 딥스ㆍ카발 성경상 빅보스. 대두목))
6 상제님께서 ●옥단소를 꺼내시어 ●열십자로 한 번 그으시니 ●말이 떨어져 죽으니라. ☆☆ 왜? 열 십자 십자가인가? 무서운 말씀이다. 최후의 심판의 상징이다.
7 호연이 ● “아이고, 무슨 심사로 그런대요? ●살려 주세요!” 하고 애원하니
8 상제님께서 ● “그 말이 ●네 어미냐 ●아비냐, ●왜 살려 달라고● 네가 빌어? ●제 어미가 있는데.” 하시거늘 ●“제 어미가 어디에 있어요?” 하고 대꾸하니라. ☆☆ 너무나 무섭고 기 막히는 성언 말씀. ㅇㅇㅇ신도들은 명심하시길. ㅡ그 날 그 때까지 진정 아버지 하느님 어머니 하느님을 찾았느냐? 헛된 교주를 아버지 어머니로 삼지 않았느냐.
9 이에 상제님께서 ● “그럼 네가 잘 해 줘라.” 하시니 호연이 뾰로통하게 ● “어떻게 해? 가르쳐 주어야지.” 하거늘
10 “달 월(月) 자, 날 일(日) 자를 써라.” 하고 일러 주시니라. ☆☆ 태양신 건존 증산 상제님. 태음신 곤존 태모 고수부님.
11 호연이 ●“내가 쓸 줄 알간디?” 하니 ●상제님께서 직접 호연의 손을 잡고 글을 써 주시거늘
12 ●죽었던 말이 곧바로 눈을 뜨며 고개를 드는지라
13 호연이 ●“아주 일어나게 해 주지.” 하매 상제님께서 ●다리 하나를 일으켜 세워 주시니 말이 벌떡 일어서고
14 다시 ● “아주 걸어 댕겨서 저 갈 데로 가게 해 주세요.” 하고 조르니
15 상제님께서 고개를 저으시며 ●“아이고, 내가 요것 데리고 못 댕겨. 네 소원대로 하자.” 하시고는
●말의 엉덩이를 한 번 들어 주시니 ●●말이 ●●제 갈 길로 가더라.
16 호연이 여쭈기를 ● “왜 시켜 놓고 그래요?” 하니 말씀하시기를 ●●“나의 명을 받고 간다고는 했으나 ●●정작 가서 하지 못하게 생겼으니 ●●내가 그랬다.” 하시니라. ☆☆ 백마의 운명은 죽었다가 겨우 살아나 몸만 보존한다. 장차 신도들은?
○○ 금산사 천왕문 용마공사. ☆☆ ((용마가 천자 왕으로 오신다)) ((용마는 우주 창조도 하도를 지고 나왔다)) ((용마는 천지성공 추수꾼 진인))
하루는 상제님께서 ●금산사 천왕문(天王門)의 ●상량을 커다란 구렁이로 만드시니 중들이 무섭고 징그러워 근접을 못하는지라 호연이 “아이고, 왜 그런대요?”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구렁이라고 이 상량을 ●짐승으로 알지 말아라.” 하시고. ●간짓대 끝에 구렁이를 올려 기둥처럼 세워 놓으시거늘 다른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여느 때와 같이 자유로이 왕래하더라.
잠시 후 상제님께서 간짓대 앞에 서시어 ●구렁이 흉내를 내며 춤을 추시니 ●구렁이가 바닥으로 떨어져 함께 춤을 추거늘 상제님께서 ●●“용마(龍馬) 내려졌다!” 하고 소리치시니라.(도전 9:38)
☆용마는 복희씨(伏羲氏)가 다스릴 때, 황하(黃河)에서 팔궤도를 지고 나왔다는 신령한 짐승으로 백택(白澤)과 쌍을 이루는 상징물입니다. 신마(神馬)로 이해되는데, 현명한 통치자가 있을 때, 등장하는 존재입니다. **『세종실록』「오례」에 그려진 용마는 몸은 말 모양이면서 다리는 용의 형상으로 네 개의 발톱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말의 형태이면서 뿔이 있고, 겨드랑이에 날개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전설상의 신수(神獸)와는 조금 다르다. 용마의 모습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더라도 현명한 군주가 있을 때 용마가 나타난다는 전설에 근거하여 신수를 상징한 것은 틀림없죠. 용마기는 왕에게만 적용되는 의장기이고, 대가와 법가, 소가 편성에 모두 사용되지만, 대가와 법가에서는 좌우에 하나씩 2기가 배치되고, 소가에서는 1기만 배치되는 차이가 있읍니다. ~~ 여러 성도들이 번갈아가며 인마를 짓되 주로 강원섭이 인마 역할을 하니 그의 호가 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