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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경대전 서문 출간 축하!♡♡소강절의 청야음은 후천 가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월도천심처 ㅡ영동천심월 ㅡ풍수환)-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5. 31. 13:20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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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010-2510-0038(금강), 010-5678-1691(동광), 010-9963-2949(동명),010-7474-9872(무이), 010-4041-1691(장락),010-8796-3296(영화), 010-8795-3296(정화), 010-9339-2691(경덕), 010-5588-2865(명현), 010-6579-2513(지산), 010-8332-2772(선덕), 010-3490-6196(동원)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소강절의 청야음은 후천 가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월도천심처 ㅡ영동천심월 ㅡ풍수환)

 

2020. 9. 18. 17:33

달이 하늘 가운데 뜨고

바람이 물 위에 불어온다

이런 맑은 뜻과 맛을

아는 이가 적다

♡♡

굉장히 낭만적이고 감상적으로 해석하였죠.

대부분의 청야음에 대한 해석이 그러한데?

소강절선생은 황극경세서에서 원회운세 우주 일년이 129600년 임을 밝히신 분입니다.

이 분의 시는 대부분 동양의 역철학을 담고 있으니 동양 철학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소옹 선생은 우주에 가을이 도래할 것을 아셨읍니다.

☆☆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 

料得少人知(료득소인지) 

** 청야음(淸夜吟)ㅡ소옹(邵擁)

☆저 금강의 오운시 졸역

1.월도천심처ㅡ달의 운행이 15일 날짜가 되면 선천 보름달 천심월이 됩니다

(후천에는 이날이 황중월로 그 다음 16일부터 후천 초하루가 시작됩니다)

( 우주의 가을이 시작.정역의 영동 천심월과 같다)

2.풍래수면시ㅡ청풍명월 가을 바람이 수면위로 불어 옵니다.

3.일반청의미ㅡ일반 보편적인 후천 가을 바람의 뜻과 의미는

4.료득소인지ㅡ핵심질료를 얻은 소수의 깨어있는 사람만이 아는 법입니다.

☆☆ (월도천심처)ᆞ영동천심월

☆영동천심월은 “천심월에서 부터 후천 달 그림자가 움직인다.”는 뜻이고 월도천심처는 선천 달이 천심월에 도달한다이니 겉은 뜻입니다.

ㅡ“연담선생이 김일부에게 던진 화두는 “내 나이 36세 때 처음으로 연담 이선생을 따르니 선생이 호를 내리시니 ‘관벽’이라 하시고, 시 한 수를 주시되 ‘맑은 것을 보는 데는 물만 같은 것이 없고, 덕을 좋아함은 어짐을 행함이 마땅하다. 달빛이 천심월에서 움직이니 그대에게 권하노니 이 진리를 찾아 보시오(余年三十六에 始從蓮潭李先生하니 先生賜號曰觀碧이요 賜詩一絶曰 觀淡은 莫如水요 好德은 宜行仁을 影動天心月하니 勸君尋此眞하소)”(『正易』19張 후면)라는 한 토막 시에 담겨 있다.“

사실 뜬구름 잡는 소리죠?.

왜냐하면 그 이전에는 별로 쓰지 않았던 천심월이라는 용어 때문입니다.

♧ 冽水泛舟 [열수범주] /朝鮮, [초의]

[한강 배위에서]

斜日西馳雨散東 [사일서치 우산동]

해는 서쪽으로 뉘엿거리고 비는 동쪽에서 개이는데...

詩囊茶椀小舟同 [시낭다완 소주동]

시 주머니와 찻종지가 조각배에 함께 탔네

雲開正滿天心月 [운개정만 천심월]

구름이 걷히니 하늘 한복판에 달빛이 가득하고

夜靜微凉水面風 [야정미량 수면풍]

밤은 고요하고 수면을 스치는 바람은 선들하고

千里思歸何所有 [천리사귀 하소유]

천릿길 돌아 가곺은 마음 무었을 두고 왔길래

一身餘累竟難空 [일신여루 경난공]

이 한몸 남아 있는 번거로운 인연 끝내 비우기가 어렵고

誰知重疊靑山客 [수지중첩 청산객]

누가 알리오 첩첩 청산의 나그네가

來宿金波萬頃中 [래숙금파 만경중]

한없이 넓은 황금물결 가운데 와서 머물고 있는 것을

 [출처] 冽水泛舟 [열수범주] /朝鮮, 艸衣[초의]|작성자 youngdae35

 https://blog.naver.com/youngdae35/220182729044 

♤雨晴夜有感  우청야유감 

風捲浮雲玉宇淸   풍권부운옥우청

爛然隨處衆星明   난연수처중성명

夜深更有天心月   야심경유천심월

庭院無人獨自行   정원무인독자행

비 개인 맑은 밤에 느낌

바람이 뜬구름 걷어가 하늘이 말끔한데,

찬란한 곳곳에 뭇별이 반짝인다.

밤 깊어 다시 하늘 가운데 달 돋음에,

아무도 없는 뜰을 홀로 거닌다.

 [출처] 雨晴夜有感 (우청야유감)|작성자 더불어 함께 

  https://blog.naver.com/withha75/221163335910 

♤淸夜吟(청야음)

月到天心處    風來水面時(월도천심처 풍래수면시)

一般淸意味    料得少人知(일반청의미 료득소인지)

伊川擊壤集(이천격양집) 卷之十二(권지십이)

  달이 천심에 닿아 천심월 되고

바람이 물 위에 불어오는 때

이 한가지 뜻을

아는 사람 적도다.

[출처] 월도오동상음, 청야음, 소옹 이천격양집 권12|작성자 투멘 

 https://blog.naver.com/songkye/30147263531 

정역 이전에 천심월이란 말이 들어있는 자료중 앞 두시는유의미하지 않고 세 번째 시는 소강절 선생의 시입니다.

제 생각엔 연담선생도 소옹의 이 시에서 깨달음이 계셨고,

연담 선생이 일부에게 내신 낸 숙제

속의 천심월이 이 시와 관계가 깊다고 생각됩니다.

 이 중에서 “풍래수면시(風來水面時)”라는 구절은 물(6감수 감중련)에 부는 바람(5巽풍 손하절)을 그대로 64괘로 표현하면 풍수환괘가 됩니다

풍수환괘를 주역점으로 풀어한 자료를 참고합니다.

☆☆ 풍수환(風水渙)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 12-12-07 11:59 조회 2,271 댓글 0

『 순풍에 돛 』 

 

 ○만사 만물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극히 드뭅니다.

우리 사람도 자기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잘알고싶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머리가 좋은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되살펴 바라보지만 더 좋은 사람은 무엇 때문에 안되는지 그 원인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자연이 원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원하고 있지 않는 것은 되어지지가 않는 것입니다.

우주가 원하는 법칙 그것을 우리는 성리(性理)라고 말합니다.

즉, 사람이 성공을 한다든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든가 하는 것은 물론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노력이 성리와 일치했을 때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운이 있다고도 합니다.

운은 물과 같이 항상 떠 다니고 있읍니다.

이러한 운(運)과 내가 어떻게 해야 복(福)받을 것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 바로 환(渙)입니다!

☆☆풍수환(風水渙)

환(渙)은 분산한다, 분산시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돛을 달고 배가 물위를 가는 상(象)으로 밖으로 향해가는 큰 기운을 발산하고 대사업을 이룩해 시기를 나타낸다. 괘의 형상은 물의 수면 위로 바람이 부는 형상으로 물 위에 떠 있는 나무 잎과 검불을 흐트려 놓는 것이다. 그래서 정체된 상태를 헤쳐나가고 새로운

출발을 기하는데는 좋은 괘상이다.  그러나 흐트린다는 것은 민심이 떠난다는 의미도 있고 나라가 분열된

    다는 의미도 있다. 가족이 분열된다는 어두운 암시도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매사에 출발에 임해서는 이러한 사실을 명심하고 나아가야 한다.  그러면 큰 위험과 난관을 극복하여 뜻한 바를 성취하게 될 것이다.

 

사람이 원했듯이 우주도 원하면 이루어지지만 사람은 원하지만

우주가 원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세상을 원망하고 자신의 운명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성리를 모르는 헛 노력은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서 새벽같이 일어나 새벽별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 오지만 한 평생을 고생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우주의 성리를 도외시한채 자기 몸만 갖고 열심히 한다만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

이를 먹어서 힘든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해서 목숨을 잃는다든가 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때문에  우주의 성리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아야 됩니다. 우리 인생에 연습은 없습니다.  하늘은 결코 연습하지

않습니다. 

오늘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늘의 법칙이 허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돈으로 사 먹

었는데 그것이 어찌 하늘의 허락이 필요한 것이냐고 반문 하는 사

람은 언젠가는 하늘로 부터 원망어린 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눈에는 보잘 것 없는 일일지라도 하늘의 법칙이라는 평등한 능력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졌음을 실감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사람들은 운을 믿습니다. 상황이 있고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행운과 불운은 없습니다. 만약 행운과 불운이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행운은 만나면 좋고 불운은 피하면 좋습니다.

 

☆대상. 바람이 물위에서 불어 온다. 이것이 환의 괘상이다.

성왕은 이 괘상을 보고 천제(天帝)에 제사지내고 종묘를 세워 백성의 흩어짐을 막는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행운과 불운은 원래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피하면 행운이 될 수 있고 만나면 또 행운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점을 생각할 때 우리는 행동 하나 하나를 헛되게 할수 없다는 사실을 주의해야만 합니다. 행운은 피하고 불운은 맞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억세게 재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좋지 않은 소리라고 해서 수용하지 못하고 피해 버리면 그것은 불운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자기 기분에 치우쳐서 위로 팔짝 뛰었다가는 자칫 머리를 부닥쳐 다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를 하고자 할때는 현재 처해져 있는 그 상황에서 부터 벗어나 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 상황을 항상 인식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매사에 실수하여 다치게 됩니다. 상괘는 바람이고 하괘는 물을 뜻합니다.

물위에 바람이 부는 형상입니다.  그래서 물위에 떠 다니듯 대세의 흐름을 타면 힘들이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람이 부는 방향을 통해서 도달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족이 뭉치지 않으면 상황의 바람이

흩어지게 만듭니다.

백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불어오는  상황을 통해 흘러가야 흩어짐 없이 온전하게 갈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음효.

위기로부터 구해진다. 구해주는 협력자

는 씩씩하고 용감하다.

그대로 따라 가기만 해도 길하다.

 상황을 떠나지 말라. 그러나 머무르지도 말라는 말을 잘 명심해

야 합니다.

물 위에 바람이 불면 자기자신만 가만히 던져 놓고 있으면 바람의 힘을 타고 저절로 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괘는 대단히 좋은 괘입니다. 

그러나 할려고 하는 마음 하나만 갖고 상황을 살피지 않고 심정가는대로 하게 되면 오히려 그 상황에 놓여진 것들이 다 휘날려 버리게 됩니다.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나 그밖에 먼지는 바람에 휘날려 버리게 되듯이 할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잃어 버리는 결과가 되어 버립니다.

잠자리가 앉을 수 있는 곳에 준비를 하고 있어야 잠자리를 잡을수 있듯이 날아가는 잠자리를 쫓아 다니면 잡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고자 하는 자기자신의 힘이 반경의 상황을 바람에  날려버리지 않도록  그 점을 주의하지 않으면 큰 발전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풍수환은 바로 그것을 말해 줍니다.  환은 뿔뿔이 흩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하면 상황이 흩날려 버려 이익을 잃게 된다면 그것은 하지

않는 것이 불운을 막는 일인 것입니다. 그렇게 처지를 수습하고 상황을 수습하면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하게 되면 하늘이 도와서 하늘의 힘으로 행운을 얻어서 마치 물 위에 올라가 있으면 행운이라는 바람이 힘 안들이고 실어 날라다 주듯이 그렇게 어려운 물의 상황

을 건널 수 있도록 크나큰 발전을 꾀하는 것이 바로 풍수환괘입니다.

 

◇두 번째 양효.

흐트러질 위기를 만나서는 급히 서둘러

지원자를 붙들어야 한다. 바라는 바가 이뤄져서  후회가 없다.

사회가 싫어서 그 사회를 버리고 외딴섬에 가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닌 짐승들에게 피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물에 빠진 자는 작은 나뭇 가지라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황이 자기를 따돌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삶의 터를 버리고 좀 더 편한 곳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은 행운을 얻을 자격을 스스로가 박탈하는 꼴입니다.  조국이 살기 어렵다고 조국을 버리고 자기만

이 잘 살겠다고 떠난 사람들은 나중에는 조국이 잘 살더라도 돌아올 수가 없습니다. 외지에서의 험난한 고생으로 인해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올 힘 마져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가지라도 붙드는 심정으로 그 자리를 피하지 말고 오히려

처한 상황을 통해서 일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행운은 찾아 옵니다. 그래서 그대로 따라 가기만 해도 길하다고 한 것입니다.

 

◇세 번째 음효.

몸을 바쳐 남을 위해 헌신한다. 결코 후회는 없다.

 대부분 하려는 바가 있어도 환경에 의해 치우쳐지면 할 바를 행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환경이라는 그 상황을 저버려서는 않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한다고 했을 때 그 상황에서 절망이 오게 되면

그 절망을 떠 받쳐줄 수 있는 동반자는 바로 자신이 처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는 먼저 자기자신을 위하지 말고 일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바로 큰 발전은 하늘이 원하는

뜻입니다. 이와같이 목숨의 희생이 없으면 원하는 바는 자기자신에

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결코 자신의 마음을 위해서 환경과 그 처한

사회의 삶을 저버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때 그 가족, 그 사회,그 환경이 바로 우리가 찾았던 행복의 세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최상의 이상적인 세계라는 것을 그 때 비로소 바로보게 될 것입니

다.

내가 싫어서 떠난 곳이지만 찾아서 헤매인 바로 그곳은 결국 자기가 떠났던 그 곳이라는 사실을 현명한 사람은 알고 있는 법입니다. 그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네 번째 음효.

사사로운 당파를 해산시키면 크게 길하다. 

일단 해산시켜버린 후에라야 대동단결이 가능하다. 놀라운 대 사업이 성취될 것이다.

일은 노동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꾼의 기질로 창조적으로 해

내야 합니다. 노동이 필요한 것은 로보트로 하면 됩니다.

사람은 창조력인 일을 해야 합니다. 노동은 게임입니다. 즐겁게 해야합니다.

힘들게 하는 것은 불행입니다. 환은 흩어진다는 의미입니다. 흩어짐이 있어야 새롭게 창조됨이 있는 것입니다. 일이란 좋은 아이디어가 실현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목숨을 내걸고 일을 하게 되면 일단은

흩어지게 됩니다.

흩어짐이 있으면 모임이 있는 법입니다. 한 번 흩어짐이 있은 후에라야 국민의 대동 단결이 가능한 것입니다.

일대 대개혁은 범상한 생각으로는 되어 지지가 않습니다. 한 번 해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놓고

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우주의 법을 멀리

하고 자신의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살게되면 결국은 노동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주의 법칙을 사용하는 사람이 곧 일을 하는 일꾼입니다. 그랬을 때 놀라운 대 사업을 이룩하게 될 것입니다.

 

◇다섯 번째 양효. 

흩어질 위기에 직면했을 때  천하를

 호령하고 그것을 막으면 왕위는 안정되고 허물이 없어진다.

 음성에너지가 강하게 당기면 흩어짐이 오게 됩니다. 당겨서 오게끔하면 대길하다는 것입니다. 대나무가 매듭을 지으며 올라갈때도 그 껍질을 단락을 지으며 올라가는 것입니다.

대 개혁을 할 때는 한번에 신중하게 명령을 내리며 한 번 내린 명령은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을 시작할 때는 그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의도를 모르고 하는 것은 엉뚱한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원하는 바 의도를 명확히 알아서 시작하면 그것이 결국 가장 빠른 지름길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천하를 호령하고 안되는 부분을 막아야 명령은 안정되고 신뢰감을 주며 허물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양효.

유혈(流血)의 위기를 만난다. 조심해서 위험을 멀리하면 허물은 없을 것이다.

위해를 멀리 떠나면 허물이 없다고 했습니다.

먼 길을 가는 사람은 정확한 길을 찾아 가야 합니다.

끝을 갖고 명확히 해야 합니다. 주변을 살펴서 나아가야 실패가 없습니다.

멀리 뻗어 나아가려면 명확한 끝을 찾아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조심해서 위험을 멀리하면 허물은

없을 것입니다.

☆☆ㅡ 아무튼 일부 선생은 소강절 선생의 황극경세서를 참고하여 영동천심월의 비밀을 풀고 후천역을 정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심월이 복상(復上)에서 일으킨 달이라고 설명합니다.

☆化无上帝言(화무상제언)

復上起月當天心 皇中起月當皇心 

(복상기월당천심 황중기월당황심)

敢將多辭古人月 幾度復上 當天心 

(감장다사고인월 기도복상 당천심)

月起復上天心月 月起皇中皇心月 

(월기복상천심월 월기황중황심월)

普化一天化翁心 丁寧分付皇中月 

(보화1천화옹심 정령분부황중월)

[출처] 정역원문(正易原文)|

 ♤ 여기서 복상(復上)이란 지뢰복(地雷復) 괘를 가르킵니다..

지뢰복은 상곤하진의 괘로서, 여섯 효가 모두 음효(陰爻)로 이루어진 곤위지(坤爲地) 괘에서 맨 밑으로부터 양효가 생겨나는 부활을 나타내는 괘이며, 이십사절기로는 동지에서 소한까지 배정되는 괘입니다.

이 절후방위를 달의 삭망 변화에 적용시켜 그믐을 곤위지 괘에 배정하고 초하루를 지뢰복 괘에 배정하여 복상기월이라 표현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뢰복 괘는 초생달이 되어야 옳겠지만, 15일을 열두 괘에 배정하려고 하니 정확하지 않아서 간지까지 동원하여 천심월을 설명한 셈입니다.

☆☆해와 달의 변화에 대한 복잡한 이론들을 종합하고 관통하여 내놓은 결과가 바로 정역팔괘도입니다.

그 과정에서

① 천지는 선천의 ‘甲己’질서에서 후천의 ‘己甲’질서로 바뀌며,

 ② 日月은 晦朔의 전도로 말미암아 선천의 16일이 후천의 초하루로 바뀌며(한달로는 望變爲朔, 1년으로 秋變爲春),

③ 1년 360일에서 시간의 꼬리가 없는 무 윤달(无閏曆)의 세계를 이끌어냈다.

● ‘己甲夜半에 生癸亥’의 원칙에 의해 戊辰 天心月은 皇中月로 그 그림자를 움직여 癸未 초하루가 됩니다.

왜냐하면 ‘乾元用九’의 자리가 곧 癸亥이며, ‘用六’은 戊辰에서 시작하여 보름은 壬午이 되며, 16일은 癸未가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선천의 16일이 후천의 초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15일은 歸空(시간의 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본체가 원시반본하여 제자리에 돌아가는 원리; 물리적 현상으로 보면 ‘無化’인 셈이다))

☆ 선천은 戊辰에서 달을 일으켜 15일 壬午에 이르러 보름달이 되므로

천심월(天心月)이라 하며, 후천은 선천의 16일이 초하루가 되어 15일 후에는 황심((皇心(선천의 30일))에 이르게 되므로 황심월(皇心月)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한달을 중심으로 보면 선천 보름의 다음 날이 바로 후천 초하루가 된다는 말이고. 다시 말해서 황중월(皇中月)이 자라서황심월 (皇心月)이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ㆍ造化翁(化翁, 化无上帝, 化无翁)이 천지를 조화하여 완성시키려면 천지도수에 근거한 달의 운행이 반드시 60干支에 부합한 뒤에 가능하죠.

‘皇中’은 한달이 언제나 30일로 이루어지는 본체달(과거에 숨겨졌던 우주의 본체가 후천이 되면서 활짝 열려 새롭게 솟구치는 달)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 戊辰(戊戌)을 제 1일로 삼았기 때문에 16일은 후천월의 제 1일에 해당되는데, 그것을 6갑으로 따지면 癸未(癸‘丑’; 후천은 ‘축판’이라는 말의 어원)가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癸未(癸丑)를 후천월의 朔으로 할 경우에는 선천월의 戊辰(戊戌)朔은 후천월의 16일이 되는 것이고. 이처럼 朔望 15일이 전환함을 선ᆞ후천의 전도 교통이라 하는 것입니다.

☆☆ 월도천심처ᆞ영동천심월은 그믐날의 땅 그림자에 갇혔던 달그림자가 움직여서 보름달이 되어가는 이치입니다.

ㅡ보름날 자정에 하늘 복판에서 빛나는 보름달이 천심월이고, 그 출발점이 초하루이며, 보름날 일어나는 월식의 그림자에서 시작하는 달의 어두운 부분이 커져가는(달이 이지러져 가는) 과정이 황심월입니다.

 ㅡ후천이 되어 한 달이 삼십일이 되려면 보름날은 반드시 ((월식))이 일어나야 된다는 사실을 황중월(皇中月)이라는 ‘땅 속의 달’((황제 황을 누를 황 즉 지구 땅)이라는 표현이 암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참고용}

 □ 无中碧(무중벽)

 이정호의 '정역과 일부'에서, "包五含六 十進一退은 금화정역도로 보면 十十一一之空의 无中碧을 나타내니, 이 空과 中은 十에서 一까지의 천하의 中을 상징하며, 요순의 궐중과 공자의 시중을 종합한 후천의 황(중)으로서 만유 생명의 기원이요 원동이며 완성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것은 십오일(10 5 1)언과 11일언의 합일처요,

정역의 황극이며 일부의 중인 것이다. 축 운의 황중월도 여기서 솟으며 11의 태양지정도 여기서 이루는 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으며, 선생이 小子들에게 내 이 한마디 말을 明聽하라고 촉구한 까닭을 알만하다" 라고 무중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ㅡ 그런데 이 자리가 우주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치의 근거는 복희팔괘나 문왕팔괘가 아니라 천부경에서 찾아집니다.

이 점은 입도시와 포도시에서 ((“정관”))이라는 표현을 통해 일부선생 자신이 암시하고 있읍니다..

  이 두 시가 조용히 들여다보는 어떤 공부와 관계된다고 밝힌 셈이니까요.

그 공부가 마음공부와 선도수행이고, 양동(陽動)이 아닌 음정(陰靜)을 통한 들여다 보기이며, 신명계와 통하는 공부입니다

삼벽 진괘 3번 챠크라 단전의 태양신경총에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는 공부입니다.

☆立道詩(입도시)

靜觀萬變一蒼空 六九之年始見工 (정관만변일창공 육구지년시견공)

妙妙玄玄玄妙理 无无有有有无中 (묘묘현현현묘리 무무유유유무중)

 [출처] 정역원문(正易原文)|

☆布圖詩(포도시)

萬古文章日月 明 一張圖畵雷風生 (만고문장일월명 일장도서뇌풍생) 

靜觀宇宙无中 碧 誰識天工待人成 (정관우주무중벽 수식천공대인성)

☆☆ 이 시에서 무중벽의 중심 의미가 창공(蒼空)임을 알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하늘같은 마음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뜻이 됩니다.

없는 것 같으면서도 중심이 되어 사람의 행동을 주관하는 존재를 마음에서 찾았고, 그 마음의 중심을 푸른 글자로 표시한 (1)ㅡ3(蒼), 6, 9 중에서 ‘3’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가 현묘리(玄妙理)의 무(無)와 중(中)에서 찾아진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글자((1 3 6 9 무 중))들이 천부경에서 만자(卍字)를 그리고 있습니다.

도우님들의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무튼 중앙 세로축의 일시무시일과 일종무종일의 일은 태극을 나타내는 일태극입니다. 숨으면 아무 것도 없는 무(無)이고, 드러나면 기준을 잡는 중(中)이 됩니다. 무(無)는 구천(九天)이 되고, 중(中)은 인심으로 드러나네요.

  오른쪽 그림에서 천일(天一), 지이(地二)의 중심은 인삼(人三)이 되는데, 이 인(人)은 천지를 연결하지만 천지에 종속된 인(人)입니다. 천지에 종속되었던 사람이 천지를 객관화하는 선악과 복용사건이 일어나면 인이삼(人二三)으로 차원의 변형이 일어나서 사람이 뿔이 되는데, 이 과정이 인이삼의 삼(三)이지요.

  서양식 사고방식으로는 진화(進化)이고, 동양식 사고방식으로는 타락(墮落)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정신적 젖떼기를 마친 사람은 천지의 이면에 숨은 세상의 존재와 변화의 이유를 찾으려 합니다. 그렇게 찾아낸 섭리의 주재자가 구천의 상제입니다. 서양에서도 신이라 부르는 존재이고, 테슬라코드에서도 신(神)의 위상으로 설명하는 존재이지요.

천부경은 그 존재를 현실세계의 창조주체인 동방의 삼목(三木)으로 이해합니다. 우주목이지요. 천이삼의 단계에서는 삼(三)에서 시작하여 육생칠팔구(六生七八九)로 구궁팔괘가 갖추어집니다. 즉 이목구비로 경험하는 현실세계가 완비되지요. 그 출발점을 동방의 부상목에서 떠오르는 태양으로 이해한 것이 동방의 삼벽(三碧) 진목(震木)이고, 일부선생이 찾으려 한 관벽 ((무중벽))입니다. 상위차원과 연결되는 인간의 본래 중성이지요.

그래서 임자(壬子)가 아닌 갑자(甲子)에서 간지를 시작합니다.((갑3목))

이 이치에 맞추어 (천자피금 진주천자) 백의군왕 백의장상도수로 1919 기미년 삼일 만세 운동이 일어났읍니다. 선천의 천지 발달 양육이 끝나서 10(십)무극의 상제님 무극대도가 드러났으니, 삼진귀일(三眞歸一)의 이치에 따라 삼일운동이 일어나 새 세상을 여는데, 삼일(三一)을 간지로 바꾸면 갑자(甲子)가 됩니다.

후천 첫 간지를 기갑야반생계해(己甲夜半生癸亥)라고 하는 것은 무극 기토(己土)가 이미 드러났으니 한 차원 올라가서 다시 천일 지이를 넘어 인삼(人三)이 나와서 활동하는데, 천부경의 중심인 6자 6계해수(癸亥水)의 서시 육수(六數)에서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from 구름따라 참조)

연담 이운규((운은 구름과 용의 상징! 한자 규는 10토(5토 둘) 즉 구름타고 오시는 상제님 ))

일부 김항에게 관벽이란 호를 준 것

*관담막여수((용담 자하도 1. 6수))

*호덕의행인((덕을 좋아하면 반드시 인을 행하라ᆞ상생))

*영동천심월((후천 황중월ㆍ황심월의 가르침ㆍ흑운명월ㆍ선천 그믐에 후천 보름달 뜨는 공사))

*권군심차진((반드시 후천가는 진리를 찾아야))

*선천은 갑자(갑기운)시대 후천은 기축(기갑운)시대

갑은 3목이며 5토 또한 복희의 동방 삼리화

 나는 남방 삼리화이노라

동방삼리화가 남방삼리화가 되는 것이

일꾼의 태양신경총 3챠크라를 깨쳐

지뢰복 황중월 초생달을 보는것!

천간은 시작은 갑(을)이고 종은 임(계)이고 중은 무기인데 무기중 5토말고 10토를 취하여 천간의 (중)으로 함 !

그래서 천간의 중은 기(10)가 되는데 기는 천간의 여섯번째 이므로 6 이 됨

그래서 6황극이며 천부경 9×9=81의 중 자리가 6이 된 이유입니다.

상제님 천지공사로 보면 후천 서방 기운은 백의군왕 백의장상공사로 일어난 1919 기미년 3ᆞ1 만세 운동으로 이미 무극 10토 기운이 들어 왔읍니다.

그러니 이미 후천이 시작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1919 기미년 100년뒤 2019 병자 정축 동지 섣달 11월 12월 후천 황중월이 시발되었고 정월 대보름 달 보는 공사도 실현되었읍니다.

☆☆ 1919는 1+9=10 고로 1919는 ((10 과 10))이고 기미년 또한 ((기10토. 미10토))입니다

또한 삼일도수는 삼계문명을 하나로 통일하는 삼진귀일이니 이 도수도 이미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후천은 6황극으로 열리는 것입니다.((용구용육))

선천 갑자에서 후천 기축이 되는 것도 천지공사로 본다면 기갑운에서 미토 이후 6번째 간지인 축을 잡아 기축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6×6=36

36×6=216건책수

36×4=144곤책수

216+144=360

36×10(6+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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