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시리즈3>>주 제: 일체 개심해야 한다-By 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2. 5. 20. 01:58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s://band.us/n/a6a676meN3x2n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공동리더
혜광(곤존 태모님 윷판통일공사를 위하여)

 

<<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시리즈3>>
: 일체 개심해야 한다

이제 곧 전국서점에 <십경대전의 서문>이 정식 출간된다. 도의 전쟁! 도전이 시작된다!!!
용둔도수의 용이 은두장미와 은신밀사로 그 동안 먹어온 우물속에서 새로운 물을 주역48번 괘 수풍정의 도로서 준비하였다면, 앞으로는 임인, 계묘, 갑진년 의 3년에 걸쳐(2022~2024년) 이 십경대전이 읽혀지면 동도지를 물고 태극을 세는 공사로 49번 택화혁괘로 진리의 혁명이 일어나게 되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후에 마침내,이뤄지는 50번째
화풍정의 새로운 운수!
진리의 햅쌀밥을 나눠먹는 일왈통! 이왈개안! 삼왈포교! 예정된 말복운을
진정으로 타며 천하사를 하게되니
이제, 최우선적으로 <정심>하여 “위천하자 불고가사”의 경계에서 걸지망 탕지흥 재이윤하는
<이윤도수 >가 펼쳐지는 것이다
실질적 준비의 신호탄! 시그널이 이번 <십경대전 서문 출간>이라고 본다

시리즈2를 2-3,4,5등으로 하여 올려야할 글이 있지만, 우선 십경대전의 출간이 임박하였기에 연동한 주제를 쓰기로 한다.



1 하루는 김병선(金炳善)에게 글 한 장을 써 주시니 이러하니라.
2 日入酉配 亥子難分
일입유배 해자난분
日出寅卯辰 事不知
일출인묘진 사부지
日正巳午未 開明
일정사오미 개명
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일중위시교역퇴 제출진
해는 유시에 들어가는데
해시와 자시의 변별하기 어려움에 필적하고
해가 인시, 묘시, 진시에 나오는데 아직 세상일을 알지 못하며
해가 사시, 오시, 미시에 남중하는 때
나의 도(道)와 세상일이 환히 드러나느니라.
해가 정중하여 문명의 장이 서고 교역이 끝나 장이 파하면
태조가 진방에서 나오시느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닭이 울면 새벽이요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4 금년 운수가 명년 4월까지 가느니라.” 하시고
5 “진사(辰巳)에 성인출(聖人出)하고 오미(午未)에 낙당당(樂堂堂)이라.” 하시니라.
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명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開心)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62)

측주:6 362:6 일체 개심하느니라. 가을개벽 전 상제님과 수부님의 말씀과 성적을 집대성한 증산도 통일경전 『도전』의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도전』 개정판 출간 이후 진리의 눈이 개안되어 본질적으로 의식 개벽이 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번 주제는 , 위 성구에서 < 개명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한다는 의미를 탐구하여 보자. 2014년 동지때 통합경전 서문이 긴급 출간되어, 추수 판이 붕괴되려는것을 우선 막아온 역할을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위 성구의 전반부는 지난 중복도정 30년간 귀가 따갑게 일방적으로 들어 이골이 나 있는 성구다. 10년 마다 이 성구를 이용하여 일꾼들을 압박하고 시한부 신앙을 정당화해온 것이다.
<시한부 신앙>은 애초 부터 상제님 태모님의 심법에는 없는 것인데, 소위 교단의 대두목들이 이리 궁글리고 저리 궁글리어 절대적 종교체제로 사람을 못살게 만들었다.결과적으로 웅패의 술이였다

도전책의 측주에 명기한 대로 과연 <진리의 눈이 개안이 되고 본질적 의식 개벽이 된 자가 누구던가?>
2003년 동지에 개정한 현 도전이 출간 되자, 나는 이 성구에서 제일 관심이 간 것은 바로 < 개명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한다는 것이였다.

과연, 개명장이란게 뭔가? 이 도전 책을 말함인가 그렇다면 또 개심이란게 뭔가?

開心이라고 한자로 된것을 보고, 아~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서 모든 일꾼들이 하나로 화합을 하고 사상적동지가 되어 천하사를 끝내는구나! 도전이 나오면서 곧 그렇게 되겠구나!!!천하사가 사오미 개명의 마지막 해인 계미년2003년에 엄청난 변국이 발생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 모두 열심히 신앙하였다.

또 태모님의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이니
깊은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같이 새사람이 될지니라."란 말씀이 연결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당시는 너무도 도욕에 , 권력화에 순수신앙은 병들고, 도수 풀이로 일관된 소위 <개벽시간대 찍기>에 몰두한 분위기였고, 집안 살림은 내 던지고 군령문화로 밤을 지새우며 “그날이 오면”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준비된 천하사>는 없이 구호와 말의 성찬이 전부였던것 같다.

개심이란 말에서 열 개자開가 쓰이었다.
과연 그러할까?
사오미 개명이 곧 개벽으로 항상 주지시켜온 중복도정 지도자가 부연한 글자가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이 강력하게 든다.


改心!!!
상제님 태모님 말씀에서는 마음을 첫째로 두시며, 항상 하시는 말씀은 <마음을 고치라>는 의미인 개심이 아주 아주 많이 심법공부의 주류를 이룬다. 고칠개자!!!
라고 해야 옳을것이다.
이는 말복도정에서의 주요 신앙지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맨날 개벽 타령만 하며 유치함을 버리지 못한 중복시절까지의 심법을 반성하며 고쳐야한다.

1 이 때는 신명시대(神明時代)라.
2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 몸 속에 출입하게 하여 그 체질과 성품을 고쳐 쓰리니
3 이는 비록 말뚝이라도 기운만 붙이면 쓰임이 되는 연고라.
4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부디 마음을 잘 고쳐 죄를 짓지 말라.


*신원일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곧 돌아와 그대로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8 “개벽이란 이렇게 쉬운 것이라. 천하를 물로 덮어 모든 것을 멸망케 하고 우리만 살아 있으면 무슨 복이 되리오.” 하시고
9 또 말씀하시기를 “대저 제생의세(濟生醫世) 성인의 ()요, 재민혁세(災民革世)는 웅패(雄覇)의 술(術)이라.
10 이제 천하가 웅패에게 괴롭힘을 당한 지 오랜지라 내가 상생(相生)의 도로써 만민을 교화하여 세상을 평안케 하려 하나니
11 새 세상을 보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요, 마음 고치기가 어려운 것이라. 이제부터 마음을 잘 고치라.
12 대인(大人)을 공부하는 자는 항상 남 살리기를 생각하여야 하나니, 어찌 억조를 멸망케 하고 홀로 잘되기를 도모함이 옳으리오.” 하시거늘
13 원일이 두려워하여 무례한 말로 상제님을 괴롭게 한 일을 뉘우치니라.
14 또 원일의 아우는 형이 상제님을 추종하면서 집을 돌보지 않음을 싫어하여 항상 상제님을 욕하더니
15 형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기를 ‘증산 어른을 욕한 죄로 집이 무너진 것이 아닌가.’ 하여 이로부터 마음을 고치니라.
(증산도 道典 2:75)

9절 75:9 제생의세. 억조의 생명을 건지고 병든 세상을 고쳐 구원해 내는 일.
9절 75:9 재민혁세. 백성에게 재앙을 던지면서 세상을 고친다는 명분으로 나라의 왕조를 바꾸거나 대권을 잡는 .

지난 중복판은 재민혁세의 경지까지 가지도 못한 강생원 잔치판에 머물면서, 대권을 생각하고, 신앙의 본질이 정치화 권력화되는 원인은 어디에 있었는가?
마음을 닦지 않고 고치지 않고 오직 개벽의 때를 기다리고, 출세를 꿈꾸고 자리욕심을 내고, 도통을 , 공덕을 중시하는 도리에 어긋나는 도 생활에 있었다고 보이고,
지도자의 급한 마음에서 비롯된, 졸속 도정집행이 ' 어서어서 하다가 고챙이는 타고 고기는 설익는 <<욕속부달>>의 전형'을 보여줬다.

이제, 말복도정은 이것을 반면교사하여야한다.말복운에는 제생의세의 성인의 도가 나오는 운수가 있다.
60갑자의 10천간12지지를 상제님께서 천하사가 되는 이치라고 최덕겸에게 공부하라고 당성냥과 붓을 주심은 그 깊은 뜻이 있음에랴.
천지공사의 깊은 도수와 인사를 공부하지 않는 , 그냥 교주의 말! 권위자의 말에만 의존하여 자신의 도안을 스스로 눈뜨지 않고 남에게 의뢰만 한 신앙자세는 결국 무엇을 낳았나?
후회와 우울과 현실괴리로 몸이 상하고 마음에 불안과 공포가 상존하여 결국 내종을 이뤄 ‘천하사 신앙의 즐거움’을 만끽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오직 신앙의 즐거움은 진리를 공부 함으로써만 그 깨침을 가지고, 나와 다른 이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하나로 합해지는 그기에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중복시절은 개벽 공포가 상존한 십법위에 분수밖의 생각으로 때도 모르고 낯도깨비마냥 설치고 나댄것이였다.
상제님이 말씀하시는 제생의세(濟生醫世) <의원도수>로 인사화되어 천하사가 종결이 되는 개념이다.이것이 실현되려면 당연히 말복의 운에서 그것이 인사화가 될것이며, 도수로 질정되어져 있다고 봐야한다. 한편,신원일성도는 지난 100년 도사에서 개심되지 않은 신앙의 상징적 인물이지만, 주요한 공사를 참관하여 도수를 인사로 받아준 성도이다. 이 분과 관련한 아주 중요한 도수들이 많은 것을 볼 때 우리는 당시의 수종 성도들에 대한 고정 관념과 고정된 해석을 극히 주의하여야한다. 누구는 무슨 도수 누구는 무슨 공사하는식의 일차원적으로 해석하여 버림으로써 오늘날 인사로 펼쳐지는 세운과 도운의 현실을 , 글만 가지고 안된다는 천하사의 대의 망각하게 됨을 주의하여야한다.

이제 의원도수가 발동되기 시작할 것이다. 왜 !? 말복운수에는 실질적 추수를 준비하는 것이니까!!! 의원노릇을 하시는 상제님!!! 때를 아는 자는 실수가 없어야한다고 하시며 도수를 부친 김자현성도!!!!! 김자현 성도의 중심도수는 의원도수이고, 이 의원도수는 여러 명의 수종성도들에게 분산시켜 공사를 보셨다. 전체의 인물과 공사내용을 집대성해서 보면 말복도정의 방향이 나올것이다.다른 글에서 이야기하기로 하고 개심에 관련된 내용을 계속이어가보면,

1 마음 지키기가 죽기보다 어려우니라.
2 사람 마음이 열두 가지로 변하나니, 오직 송죽(松竹)처럼 한마음을 잘 가지라.

개심이 되면 , 일심의 경지로 향하게 된다. 송죽처럼 늘 푸른, 변치않는 마음의 일심!!!
변치않는다고하여 수구 꼴통이 되라는 것이 정녕 아니다. 말복운수가 열리었는데도 “ 나는 중복시절의 지도자와 의리를 지키기 위하여,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말복진리를 받아 들일수가 없다”고 하는 수구꼴통!!!! 의리를 이야기하고 믿음을 이야기하는 그들은 진정한 믿음의 뭔지! 아니 마음이란것이 무엇인지 마음공부를 천지로부터 인증받을만큼 하고서 저런 말을 하는것인가?

불은 선의 밑자리로 심법공부가 그 전문이다.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이라고 그 순서를 명확히 하신것을 깊이 깨쳐야한다.

금산사를 굳게 지켜라
1 이 날 형렬을 불러 말씀하시기를 “저 건너 산에 소나무가 몇 짐이나 되겠느냐?” 하시거늘
2 형렬이 대답하지 못하고 묵묵히 있으니 말씀하시기를 “저렇게 보이는 것도 알 수가 없거늘 보이지 않는 나의 법을 네가 어찌 알겠느냐.” 하시니라.
3 또 물으시기를 “네가 알기로 금산사의 주지가 몇 번이나 갈렸느냐?” 하시니 형렬이 “몇이 갈렸습니다.” 하고 아뢰거늘
4 상제님께서 다시 “주지는 갈려도 미륵은 그대로 있느냐?” 하고 물으시매 형렬이 “미륵이야 그대로 있지요.” 하고 대답하니라.
꼭 지키겠느냐
5 이에 말씀하시기를 “그래야지. 그것까지 없으면 야단이로구나. 돌은 뜨고 금은 가라앉는다더니 법은 그대로 밝아 있건만 뉘라서 금산사를 굳게 지켜, 죽어서 금산사 지키는 귀신이라도 될까.
6 견디기가 어지간하면 쉽지마는 근본고(根本苦)가 크고 보면 견디기가 어렵지.
7 참으로 알고 보면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꺼져도 견디겠지마는 참으로 어렵지. 참으로 어려워서 견딜 놈 여간해서 없느니라.” 하시고
8 형렬에게 물으시기를 “너는 알면 금산사를 굳게 지키겠느냐?” 하시니 형렬이 “지키겠습니다.” 하거늘
9 또 물으시기를 “꼭 지키겠느냐?” 하시니 형렬이 대답하기를 “꼭 지켜야 할 것 같으면 죽어도 지키겠습니다.” 하니라.
10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 아니라도 그렇다면 너뿐일까.” 하시거늘 형렬이 꿇어앉아 “꼭 지키겠습니다.” 하니
11 그 말은 들은 체도 아니하시고 “금산사(金山寺) 얻기가 그렇게 어려워.” 하시고
12나의 일은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이라야 옳게 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0:39)
상제님께서는 내 일! 나의 때 ! 나의 일!을 자주 언급하시면서 근본을 항상 강조하셨는데, 금산사와 김형렬, 그리고 불지형체!!!를 언급하신다
바로 이 한 성구가, 통시적으로 100년 도사를 관통하여 오늘의 말복 도정으로 이어짐을 봐야하고, 이는 말복운에서의 신앙적 바로미터가 될것이다. 이 말씀은 종통의 문제와 마음 닦음의 문제와 후천선경의 선문화의 기틀이 들어있는 공사말씀이다.


다음으로, 도대체 개명장이 뭔가하는 문제이다
기존에 중복에서 알기로는, 사오미 개명장터가 서면.…….(불라불라)
이렇게 성구가 같은 장으로 편집되어 있으니....
개명장의 장을 사오미 장터의 장場으로 심량없이 생각하기도 하였으나, 장터는 장이 ‘선다’고 하지 장이 ‘난다’고는 하지 않는데도. 중복시절에는 시한부로 그렇게 워낙 많이 쇄뇌당하여...ㅠㅠ
그럼, 글章장,文書를 뜻하는 장狀이 유력한데, 그것을 뒷받침할 성구는 바로 “갑자꼬리로 종장을 짓는니라”이다.여기서 갑자꼬리는 이미 다른글에서 밝혔고, 종장이 뭐냐 하는것이 문제다

도운(道運)을 추수하는 매듭 일꾼
1 이어 말씀하시기를 “삼국시절이 돌아갈 곳을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느니라.” 하시거늘
2 한 성도가 “앞으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3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하시고
5 “그 때는 무위이화로 내 일이 이루어지리니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
6 갑자꼬리로 종장(終章) 짓느니라.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57)



현하의 대세는 가구판 노름이다! 또 상씨름판! 바둑 오선위기판이다!가구판에서 참주인이 결정되고 상씨름판으로 승부가 나면서 그 정해지는 주인공을 위성구는 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만국의원공사를 맡은 박공우와 초패왕도수를 맡아 병권을 휘두른 장군의 아들 차경석! 그 둘을 상씨름에 부친다 반드시 똑 한사람을 진리로 지운다!!!!!
그런데, 위 노름판에서도 갑자꼬리가 있다! 상씨름판에서도 갑자꼬리여기있다!!!라고 고래장친다. 세운과 도운의 통합이 내재된 공사임을 알아야한다 그 갑자꼬리에 의해서 종장을 짓는다고 하셨다!!!
그럼!!!종장은 무엇인가? 사전을 보면,

종장 3 終章
ㅇ1.
명사 문학 세 개의 장으로 나누어진 악곡이나 시조의 마지막 장.
2.
명사 문학 한문 시구의 운(韻)을 맞추는 놀이인 초중종(初中終)에서, 정한 글자가 맨 끝에 오는 시구(詩句)


3번의 운을 가지는 한문 시조 싯수에서 맨 끝에 나온는 시구를 종장이라고한다!!


초복, 중복,말복의 추수판에 갑자꼬리가 누구신가!!
.



천자를 꿈꾸는 월곡의 속마음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에게 장차 운수를 열어 주려 하나니 각기 뜻하는 대로 나에게 말하라.” 하시거늘
2 경석이 “십오(十五)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하고 아뢰니
3 상제님께서 문득 표정을 바꾸시며 “도적놈이로다.” 하고 꾸짖으시니라.
4 한 성도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시속에 십오수를 진주(眞主) 도수라 이르거늘 경석이 제 분수를 모르고 있습니다.” 하니
5 탄식하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끄는데도 끝내 개심(改心)하지 못하면 또한 경석의 운이니 어찌할 없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257)

경석의 운! ???? 오늘날 도사에서 무엇을 뜻하는것일까!!!!


오늘 주제의 결론은 덕을 닦는데 있다고 천지어머니께서 가르쳐주셨다!!!
마음을 고쳐야 한다
1 성도들이 평소 의통을 원하니 태모님께서 꾸짖으시기를 “마음을 고쳐야 의통이 오지, 너희 아버지가 의통 준다고 다 줄 것 같으냐.” 하시고
2 이어 말씀하시기를 “의통, 신통, 관통을 해야 하나니 그것도 때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3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고쳐야 한다. 마음을 고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고
4 “마음을 고치려면 선덕(善德)이 있어야 하고 선덕이 있어야 활연관통(豁然貫通)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85)


개명장이,
<십경대전>의 서문이 아닌 원 도경이 나오는 날!
윷판통일도수는 시작될것이다
모든 사람이!
모든것을!
고쳐
새 사람으로 거듭 나리라!

*입하가 12일째인 임인년 을사월 기사일 5월16일! 월곡선생의 이종물 도수를 생각하고, 추수판 중복시절을 오버랲 하며 앞으로 펼쳐질 말복운을 생각하며
한창 모내기에 바쁜 농촌의 전경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