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 시리즈2-2>--By 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2. 5. 9. 20:46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https://band.us/@jsparadise

범증산계통합경전-십경대전 서문 5월31일 출간! 전국서점 구독!

사륙배판 1040쪽 정가5만원. All 칼러판
*서문이라 목차가 
없음
동지한식백오제 천지공사 105년간의 종통인사 비밀을 모두 밝힌다..

 

 
 
 

 

혜광(곤존 태모님 윷판통일공사를 위하여)

 

 

<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 시리즈2-2>

시리즈2-1의 끝에 말한 <천하사 성공의 이윤도수>에 대하여 풀어서 글을 쓰는것은 다음 시리즈에 쓰는것으로 잠시 미루고,한마디만 하면
<류찬명 성도>에게 쓰주신 글이라는 사실과 첫 구절이 正心정심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한다.
정심!!


자, 그럼 삼련 불성이란 무엇인가 부터 알아보자!!!!
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 말복도정이 삼련불성을 되게하는 성사재인의 정신을 바탕에 깔고,말복도정을 집행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마음을 정대히 하여야 하는 뜻에서 이번 시리즈의 주제인 <배신과 배은의 문제>를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으로 풀어 반드시 마음에 걸림이 없게 하고 나서, 천하사 대의로 당당히 말복도정에 임해야 할것이다!

(글이 자꾸만 길어지는데…)밴드글 정황으로 봐서 삼련불성의 부터 분명히 밝혀볼까요?!
정영규의 선도신정경과 1992년 도전 초판에는 각각 달리 기술되어 있음을 알고,
우린 도대체 기록의 문제란게 뭐냐하는 역사의식이 정립되야할것이다.지금의 도전 개정판2002간행에는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 에서 三聯佛成으로 갱고경문하고 파유착간하여 태사부님과 사부님께서 바로 잡아 놓았다고 볼수 있다.

기존의 기록은 <삼년불여(三年不餘) 성취되면>으로 개벽싯점 또는 대변환의 무슨 도수를 기준하여 그때까지 3년이란 시간이 남은 상황에서는 천하의 대세를 누구나 알수있지! 허나, 그걸 어찌 쉬이 알쏘냐!라고 말씀 하시는것이다.
태모님의 의중을 앞글 서두에 <만고 성인도 “때”아니면 될수있나>란 말씀과 서로 관통이 되니
3년불여라고 하여 특정한 때로서의 의미로도 기록이 가능하죠!
그러나, 천지어머니의 심법을 생각하면, 구체적으로 하시기 보다 대경대법으로 하시지디테일하게 도수로 말씀하실 분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둘 수있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 도전성편에 있어서 인사권자의 선택의 문제에 대해서 긍정적 부정적 비평을 모두 할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동서고금의 모든 경전 편찬사의 진실에는 기록자의 선택의 문제가 항상 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절대적이거나 소위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라' 성경무오류설을 주장하면 그것은 한마디로 신앙을 위한 신앙자들의 꼴통적 사고라고 나는 단언하고 웃어버릴것이다.동서고금의 모든 경전은 역사의 기록과 같이 시시때때로 변화될수 있다.
?
현재를 중심으로 인간역사는 흘러가기 때문에 현재 지금의 주체세력이 누구냐에 따라서 기록의 문제는 항상 병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크게 깨달아야할 점이 있다. 대국을 보는 통찰의 눈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세세한 자구의 해석은 통찰의 수준에 의하여 통찰의 진리적 정합성과 합리적 의심등등에 의해서제라도 재구성될 음을 알아야한다. 여기서 보수적사고 정통적 사고 진보적 사고등 사고성향이란 범주에서 모든 기록은 다시 기록되어진다. 그러므로 열린 사고를 하고 혁신적 사고를 하는 자세야 말로 개벽인간이고 후천 창생의 문화인지력이라고 볼수있다.


삼년불성이냐? 삼련불성이냐?
천양지차가 나는 기록이다!!!
나는 도전의 삼련불성이 올바른 기록이라고 본다. 그 근거는 태모님의 이 도덕가는 용화동에 가셔서 상제님 성탄치성을 모시고난뒤 신도가 내려 설도를 하시는 것이다. 용화동!에는 왜 가셨고, 용화동 당시의 도장의 위상은 무엇인가? 이런 내용은 다 기본적으로 알기 때문에 생략한다.

낙종물의 크나큰 세살림중에서 용봉기를 꽂아 놓고 추수할 사람을 맞이하도록 하시기 위해, 몸이 금구로 가면 부서진다고 상제님이 경계하셧음에도 , 그래도 살려야지요 하는 어머니의 대자대비로 용화동의 도정문화가 역사에 기록된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도덕가는 추수판을 염두에 두신 언사라고 봐야한다.당연하다! 그렇다!!!지당지당 우지당한 결론이다. 대국적으로 그렇다!!!!

추수판은 3셋도수로 천지에 질정되어있다. 그래서 삼자,일자를 강조하신것이고, 모든게 셋도수이다!!!!
三聯佛成을 직역하면, 3이란 무엇인가 부터 정의되야한다. 연합의 련자가 정의되고, 불이 정의 되고 이룸의 성자를 안다면.... 삼은 이미 결론 나있고, 문제는 련자이다. 삼이란것이 확정되면 자연스럽게 련자의 의미가 따라온다고 볼수있다. 삼은 셋도수이고 3인의 관장공사이고, 추수사명자 3인이다. 더이상 논의가 불필요한것이 3이다. 그렇다면!!! 연은 당연히 연합이다. 잇고 자시고하는것은 다 부연적 설명일 뿐이다. 도판의 현실 도운사를 있는 그대로 보고 대나무 도운 전하는것을 그대로 보면 그게 정답이다. 삼불이니 뭐니 삼정이니 뭐니 다 곁가지치는 소리고, 있는 그대로 삼련!!!!을 보란것이죠!!!
그러면 직역하면 삼을 주어로 삼아서 삼이 연합하고, 삼이 이어져서 , 삼이 펼쳐져서.... 회삼귀일, 일신즉 삼신, 동양철학의 밑구녕을 갖다대면, 3수원리에서 벗어날수 없고 상제님도 남방3이화로다하신 바로 그 삼이다.삼이 인삼이니 산삼이니하는 말 맞춤의 중복시절 펀닝식 교리 해설로 중차대한 도수와 인사를 말하기엔 가볍게 느껴진다. 앞으로 천지공사를 해설할 나는 가급적이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다. 이런 말맞춤식 비결식의 논리성이 결여된 소위 동양식 비결언사는 가급적 지양해야한다고 보기에 난 알면서도 사용치 않는다. 상제님 천지 대도가 너무 값싼 느낌을 주니깐, 개벽기에 사람 살리는 일이 아니면 전하기도 아까운 진리라고 태모님도 말씀 하시지 않았나!!!!

"삼이 연합하여"
연합이란 ?1)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 서로 합동하여 하나의 조직체를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조직체 2)일정(一定)한 테두리 안에서 공동(共同) 목적(目的)으로 둘 이상(以上)의 개별적(個別的)인 단체(團體)나 조직체 를 말한다.
삼이 련하여 , 합하여 1)이어진 관계(關係) 즉, 초복 중복, 말복도정이 진리적 단절없이 또 천륜으로 이어진 관계를 만들어서 합하다(合--합하여, 합을 이룸은 1:1로 대등한 관계이지 종속되거나 우위에 서는 것이 아니다.
삼련은 알미장터에서 리추얼로 보이신 " 신방대주 3패를 쥐고 5+5+5=15 진주라는끗수가 차면 판모리한다는 것을 천지공사에 취하여 쓰시는 공사"로서 미리 태전으로 가시기전에공사로 보이시고, 임피 술산으로 해서 태전콩밭으로 들어가셔서 <최종 상씨름 > 박공우와 차경석 등장시켜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상씨름을 결판 내신다!!!
하오산 알뫼장터에서보신 노름판에서 우리는 정확하게 삼련의 뜻을 캐취할수 있어야한다.

다음 불성이란 뭐냐?
"성불하십시요"라고 할때의 그 성불과 같이 단어의 한자어 구조상의 순서가 바뀐것인가?
아니다. 불이 이룬다!!이다. 불은 선의 밑자리이고 불선유공사이고,불가지도수이고, 불이불이 4월래공사로 너희들에게 좋은 소리한번 해 준다고 하시며 공사 보신것을 상기하자.
또 김형렬에게”너는 금산사를 굳게 지키겠는냐?”라고 하셨다 실로 엄청난 공사이다!!!!

만국활계남조선 청풍명월의 금산사, 애기부처조성, 불지형체로 하여 상제님의 조화선경은 시발하는것이다. 그래서 상씨름판에도 중같은데 중이 아닌가벼하는 수꾼데는 소리가 여기저기 나온다. 그래서 정심!!! 마음보 부터 닦아라! 전부 마음 마음 ! 마음심자의 뜻부터 알게 하시고....

불이 나온다 12000명의 도통군자가 나오신다! 금강산 부처기운을 뒤로하고 새부처가 나오신다. 추수판 3인 동행이 연합하여 그 애기부처들이 성공하는 천하사! 불성 ! 불가지에서 중이 되시어 동냥을 노파에게 하시고 ...결국 불이 되시어 금산사로 다시 들어가셔서 환궁하셨다. 금산사와 김형렬과 태사부님!!! 모두 연결이 된다.
삼불이 천지성공을 시키는 것이다 결론은 내일을 이룬다. 상제님 태모님의 일!!
그래서 용화동에서 그리 노래하신것이다

중복의 도전 측각주에서의 문제는 무엇인가!
삼련 불성의 삼을 : 짐부터 40년전부터 괴정동 본부에서,상제님은 특별히< 천 -지일월>이라고 칠판에 쓰시며 사부님은 중복도정에서 교육하신 '그 이유'로 , 4체를 언급하지만, 3에서는 상제님을 천이라서 빼고 그에 종속되는 지일월을 그렇게 쓰면서, 삼련불성의 3을 도운개창을 하신 태모님과 <두사람의 추수자론>으로, 두사람의 용봉으로 확정하여 태사부님은 용! 자신은 봉으로 교리화한것이다.
이것이 맞냐! ?
임진년2012년 태사부님 선화사건으로 모든것이 와르르 와해지여가 되었지만, 지난번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인신합덕을 술래로 한다>로 다시 교리를 정립 한것이다.

결론은 무엇인가?
중복에서, 삼련의 삼에서 태모님과 태사부님 사부님으로 등치한것은 아니다!!! 올시다!! 상제님과 태모님은 무극! 태사부님은 태극, 사부님은 황극! 이렇게 말할때와 그 결이 달라지므로, 태모님을 상제님 아래두는 종속으로보는 결과가 되므로 삼련의 해석은 틀린 말이다. 물론,여기서 말하는 그 전제가 다 맞다는 게 아니라, 그 전제논리는 논외로하고 비판 하는 말이다.
삼극론으로 충분히 저런 교의는 가능하다.대순진리회도 천지인 삼재로 상제론을 펴듯이, 다 일리는 있다. 제라고 하여 상제님과 동일시 될순 없다는 것도 해당 당신들도 알고 있다. 교리상 그렇다는 뜻이지 내가 상제님이다는 소리는 아니다. (이것을 꼬투리 잡는 식으로 접근하면 윷판통일도수를 못 연다.)
하지만 현실 인사로는 그런 대권의 위치가 된다는 의미이니 이는 선천의 왕도제왕문화를 생각하면, 하늘을 대신 하여 즉 천자가 되어 상제님의 아들이 되어 만백성의 부모가 되려는 것이 동양의 제왕체제 아닌가! 그런 의미로 보면 되지 이것을 순수 도덕적 잣대로 상제님을 능멸한다라고만 볼수 없다!!! 있는 그대로 보자!! 해원시대이다.

자, 그럼 뭐가 맞다는 소리냐?
삼련불성은 추수판 (당시의 '용화동' 통합교단판 가신 의미)을 두고 하신것이다.추수판의 구성은 무엇인가! 그 주인공은 용과 봉에 관련 되기에 태모님은 이상호에게 "건곤사당 짓고 그기에서 일후에 사람이 나올것을 말씀하시고, 용봉깃발로 사용하게 하여 상징성을 공사보신것이다. 용봉해석은 사부님의 용봉해석도 그때 그시절에는 관통되는 이야기이다. 하나 태사부님이 돌아가셨다 정신 차리셔야죠!!! 그래서 내일은 셋-둘- 하나로 된다고 하신 의미가 확연히 역사가 보여준다 이말입니다. 그만 내려오셔야합니다. 항룡유회의 부덕을 역사에 기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용봉진인은 <하나>로 귀결될 밖에 없는 , 하지만 그 하나가 중복 사명자는 아님을 아시면 되는데.. 그 한계를 아시고 분수를 아시면 되는데... 항상 욕심에 의해서 모든 인사는 도의에 어그러지는 법이죠

최종 결론은! 의역하면
삼련 불성 = 삼인이 연합하여 (부처가 되어) 부처를 만들고 부처들이 천하사를끝내기”로 하여 이루어 낸다!!!!
3인이 1만2천의 부처될 일꾼들과 더불어 상씨름을 매듭짓는다!!!
불성의 불이 될려는 자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인사의 기회가 있다.
상제님께서 3000년전에 씨뿌린 종자와 인연이 되는 자라면,또 3삼생의 인연자라면 자신이 하기에 달린것이다
성경신 3자로 되는 문제이다. 성경신!!!! 누구나 하면 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3은 이미 정해져있다. 갱무꼼짝으로 천지에 대못을 밖아 놓으신것이다. 운암강수 만경래 도안 세살림으로 안성을 쓰는것을 천지와 함께 언약하셨다. 이것은 천지 도수다!!!
그래서 태모님은 일자, 삼자가 바닥에 붙어있는 줄 아시고 뽑으시는 것이다. 같은 5끗수(초중말복 <추수판주인공3인> 사명자의 위상)에서 말수인 말복5진주가 판을 넘어다보다가 판모리를 한다!!! 판밖에 있다는 또하나의 위상때문에 O씨라고 기록된 전거도있으나 노름판 끗수인 서시(6)를 말하는것이다. (약방공사에서 16글자! 새끼손가락조화봉으로 모르게 숨겨놓으시고 몰랐지! 누가가르쳐주랴! 니가 스스로 이윤처럼 공부해서 알아라)그러니 3년 불성 아니고 무엇인가?!!!!
태모님의 추수판에 대한 ! 추수할 사람 <다시>있느니라에 대한 구체적 장소와 시작의 도수를 칭찬하시며 좋아하시는 천지축원의 도덕가에서
만고의 성인과 삼련의 3은 등치되는
초중말복의 사명자를 말하고 추수 세살림을 통하여 부처들이 출세하여 천하사를 매듭짓고 추수하는것을 미리 태모님은 설도! 설법!으로 노래하시고 계신다! 다른 해석들은 철지난 시비거리같은 소리다!!!
<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 시리즈2-3>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