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2-1의 끝에 말한 <천하사 성공의 이윤도수>에 대하여 풀어서 글을 쓰는것은 다음 시리즈에 쓰는것으로 잠시 미루고,한마디만 하면 <류찬명성도>에게 쓰주신 글이라는 사실과 첫 구절이 正心정심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한다. 정심!!
자, 그럼삼련불성이란무엇인가부터알아보자!!!! 말하고자하는바는, 우리말복도정이삼련불성을되게하는성사재인의 정신을 바탕에 깔고,말복도정을 집행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마음을정대히하여야 하는 뜻에서 이번 시리즈의 주제인 <배신과 배은의 문제>를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으로 풀어 반드시마음에걸림이없게하고나서, 천하사 대의로 당당히 말복도정에 임해야 할것이다!
(글이 자꾸만 길어지는데…)밴드글정황으로봐서삼련불성의뜻부터분명히밝혀볼까요?! 정영규의 선도신정경과 1992년 도전 초판에는 각각 달리 기술되어 있음을 알고, 우린 도대체 기록의 문제란게 뭐냐하는 역사의식이 정립되야할것이다.지금의 도전 개정판2002간행에는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 에서 三聯佛成으로 갱고경문하고 파유착간하여 태사부님과 사부님께서 바로 잡아 놓았다고 볼수 있다.
기존의기록은 <삼년불여(三年不餘) 성취되면>으로개벽싯점또는대변환의무슨도수를기준하여그때까지 3년이란시간이남은상황에서는천하의대세를누구나알수있지! 허나, 그걸어찌쉬이알쏘냐!라고말씀하시는것이다. 태모님의 의중을 앞글 서두에 <만고 성인도 “때”아니면 될수있나>란 말씀과 서로 관통이 되니 3년불여라고 하여 특정한 때로서의 의미로도 기록이 가능하죠! 그러나, 천지어머니의 심법을 생각하면, 구체적으로 하시기 보다 대경대법으로 하시지디테일하게 도수로 말씀하실 분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둘 수있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 도전성편에있어서인사권자의선택의문제에대해서긍정적부정적비평을모두다할수있을것이다. 한마디로동서고금의모든경전편찬사의진실에는기록자의선택의문제가항상내재한다, 그런의미에서절대적이거나소위 '성경은하나님말씀이라' 성경무오류설을주장하면그것은한마디로신앙을위한신앙자들의꼴통적사고라고나는단언하고웃어버릴것이다.동서고금의모든경전은역사의기록과같이시시때때로변화될수있다. 왜 ? 현재를중심으로인간역사는흘러가기때문에현재지금의주체세력이누구냐에따라서기록의문제는항상병존하는것이다. 그렇다면우리는여기서크게깨달아야할점이있다. 대국을보는통찰의눈을가지는것이무엇보다중요하고, 세세한자구의해석은그통찰의수준에의하여통찰의진리적정합성과합리적의심등등에의해서 언제라도재구성될수 있음을알아야한다. 여기서보수적사고정통적사고진보적사고등사고성향이란범주에서모든기록은다시기록되어진다. 그러므로열린사고를하고혁신적사고를하는자세야말로개벽인간이고후천창생의문화인지력이라고볼수있다.
삼년불성이냐? 삼련불성이냐? 천양지차가 나는 기록이다!!! 나는 도전의 삼련불성이올바른기록이라고본다. 그근거는 태모님의 이 도덕가는 용화동에 가셔서 상제님 성탄치성을 모시고난뒤 신도가 내려 설도를 하시는 것이다. 용화동!에는 왜 가셨고, 용화동 당시의 도장의 위상은 무엇인가? 이런 내용은 다 기본적으로 알기 때문에 생략한다.
낙종물의 크나큰 세살림중에서 용봉기를 꽂아 놓고 추수할 사람을 맞이하도록 하시기 위해, 몸이 금구로 가면 부서진다고 상제님이 경계하셧음에도 , 그래도 살려야지요 하는 어머니의 대자대비로 용화동의 도정문화가 역사에 기록된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도덕가는 추수판을 염두에 두신 언사라고 봐야한다.당연하다! 그렇다!!!지당지당 우지당한 결론이다. 대국적으로 그렇다!!!!
추수판은 3셋도수로 천지에 질정되어있다. 그래서 삼자,일자를 강조하신것이고, 모든게셋도수이다!!!! 三聯佛成을직역하면, 3이란 무엇인가 부터 정의되야한다. 연합의 련자가 정의되고, 불이 정의 되고 이룸의 성자를 안다면.... 삼은 이미 결론 나있고, 문제는 련자이다. 삼이란것이 확정되면 자연스럽게 련자의 의미가 따라온다고 볼수있다. 삼은 셋도수이고 3인의 관장공사이고, 추수사명자 3인이다. 더이상 논의가 불필요한것이 3이다. 그렇다면!!! 연은 당연히 연합이다. 잇고 자시고하는것은 다 부연적 설명일 뿐이다. 도판의 현실 도운사를 있는 그대로 보고 대나무 도운 전하는것을 그대로 보면 그게 정답이다. 삼불이니 뭐니 삼정이니 뭐니 다 곁가지치는 소리고, 있는 그대로 삼련!!!!을 보란것이죠!!! 그러면 직역하면삼을주어로삼아서삼이연합하고, 삼이이어져서 , 삼이펼쳐져서.... 회삼귀일, 일신즉 삼신, 동양철학의 밑구녕을 갖다대면, 3수원리에서 벗어날수 없고 상제님도 남방3이화로다하신 바로 그 삼이다.삼이 인삼이니 산삼이니하는 말 맞춤의 중복시절 펀닝식 교리 해설로 중차대한 도수와 인사를 말하기엔 가볍게 느껴진다. 앞으로천지공사를해설할때나는가급적이면몰라서그러는게아니다. 이런말맞춤식비결식의논리성이결여된소위동양식비결언사는가급적지양해야한다고 보기에 난 알면서도 사용치 않는다. 상제님 천지 대도가 너무 값싼 느낌을 주니깐, 개벽기에 사람 살리는 일이 아니면 전하기도 아까운 진리라고 태모님도 말씀 하시지 않았나!!!!
"삼이연합하여" 연합이란 ?1)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 서로 합동하여 하나의 조직체를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조직체 2)일정(一定)한 테두리 안에서 공동(共同) 목적(目的)으로 둘 이상(以上)의 개별적(個別的)인 단체(團體)나 조직체 를 말한다. 삼이련하여즉, 합하여 1)이어진 관계(關係) 즉, 초복 중복, 말복도정이 진리적 단절없이 또 천륜으로 이어진 관계를 만들어서 합하다(合--합하여, 합을 이룸은 1:1로 대등한관계이지종속되거나우위에서는것이아니다. 삼련은알미장터에서리추얼로보이신 " 신방대주 3패를쥐고 5+5+5=15 진주라는끗수가다차면판모리한다는 것을 천지공사에 취하여 쓰시는 공사"로서미리 태전으로 가시기전에공사로보이시고, 임피술산으로해서태전콩밭으로들어가셔서 <최종상씨름판>에박공우와차경석을 등장시켜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상씨름을 결판 내신다!!! 이하오산알뫼장터에서보신노름판에서우리는정확하게삼련의뜻을캐취할수있어야한다.
그다음불성이란뭐냐? "성불하십시요"라고 할때의 그 성불과 같이 단어의 한자어 구조상의 순서가 바뀐것인가? 아니다. 불이이룬다!!이다. 불은 선의 밑자리이고 불선유공사이고,불가지도수이고, 불이불이 4월래공사로 너희들에게 좋은 소리한번 해 준다고 하시며 공사 보신것을 상기하자. 또 김형렬에게”너는 금산사를 굳게 지키겠는냐?”라고 하셨다 실로 엄청난 공사이다!!!!
만국활계남조선 청풍명월의 금산사, 애기부처조성, 불지형체로 하여 상제님의 조화선경은 시발하는것이다. 그래서 상씨름판에도 중같은데 중이 아닌가벼하는 수꾼데는 소리가 여기저기 나온다. 그래서 정심!!! 마음보 부터 닦아라! 전부 마음 마음 ! 마음심자의 뜻부터 알게 하시고....
불이 나온다 12000명의 도통군자가 나오신다! 금강산 부처기운을 뒤로하고 새부처가 나오신다. 추수판 3인 동행이 연합하여 그 애기부처들이 성공하는 천하사! 불성 ! 불가지에서 중이 되시어 동냥을 노파에게 하시고 ...결국 불이 되시어 금산사로 다시 들어가셔서 환궁하셨다. 금산사와 김형렬과 태사부님!!! 모두 연결이 된다. 그삼불이천지성공을시키는것이다 결론은 내일을 이룬다. 상제님 태모님의 일!! 그래서 용화동에서 그리 노래하신것이다
중복의도전측각주에서의문제는무엇인가! 삼련 불성의 삼을 : 짐부터 40년전부터 괴정동 본부에서,상제님은 특별히< 천 -지일월>이라고 칠판에 쓰시며 사부님은 중복도정에서 교육하신 '그이유'로 , 4체를 언급하지만, 3에서는 상제님을 천이라서 빼고 그에 종속되는 지일월을 그렇게 쓰면서, 삼련불성의 3을 도운개창을 하신 태모님과 <두사람의 추수자론>으로, 두사람의 용봉으로 확정하여 태사부님은 용! 자신은 봉으로 교리화한것이다. 이것이 맞냐! ? 임진년2012년 태사부님 선화사건으로 모든것이 와르르 와해지여가 되었지만, 지난번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인신합덕을 술래로 한다>로 다시 교리를 정립 한것이다.
결론은 무엇인가? 중복에서, 삼련의 삼에서 태모님과 태사부님 사부님으로 등치한것은 아니다!!! 올시다!! 상제님과 태모님은 무극! 태사부님은 태극, 사부님은 황극! 이렇게 말할때와 그 결이 달라지므로, 태모님을 상제님 아래두는 종속으로보는 결과가 되므로 삼련의 해석은 틀린 말이다. 물론,여기서 말하는 그 전제가 다 맞다는 게 아니라, 그 전제논리는 논외로하고 비판 하는 말이다. 삼극론으로 충분히 저런 교의는 가능하다.대순진리회도 천지인 삼재로 상제론을 펴듯이, 다 일리는 있다. 제라고 하여 상제님과 동일시 될순 없다는 것도 해당 당신들도 알고 있다. 교리상그렇다는뜻이지내가곧상제님이다는소리는아니다. (이것을 꼬투리 잡는 식으로 접근하면 윷판통일도수를 못 연다.) 하지만 현실 인사로는 그런 대권의 위치가 된다는 의미이니 이는 선천의 왕도제왕문화를 생각하면, 하늘을 대신 하여 즉 천자가 되어 상제님의 아들이 되어 만백성의 부모가 되려는 것이 동양의 제왕체제 아닌가! 그런 의미로 보면 되지 이것을 순수 도덕적 잣대로 상제님을 능멸한다라고만 볼수 없다!!! 있는 그대로 보자!! 해원시대이다.
자, 그럼 뭐가 맞다는 소리냐? 삼련불성은추수판 (당시의 '용화동' 통합교단판가신의미)을두고하신것이다.추수판의 구성은 무엇인가! 그 주인공은 용과 봉에 관련 되기에 태모님은 이상호에게 "건곤사당 짓고 그기에서 일후에사람이나올것을 말씀하시고, 용봉깃발로사용하게하여그상징성을공사보신것이다. 용봉해석은 사부님의 용봉해석도 그때 그시절에는 관통되는 이야기이다. 하나 태사부님이 돌아가셨다 정신 차리셔야죠!!! 그래서 내일은셋-둘- 하나로된다고 하신 의미가 확연히 역사가 보여준다 이말입니다. 그만 내려오셔야합니다. 항룡유회의 부덕을 역사에 기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용봉진인은 <하나>로귀결될수밖에없는 , 하지만 그 하나가 중복 사명자는 아님을 아시면 되는데.. 그 한계를 아시고 분수를 아시면 되는데... 항상 욕심에 의해서 모든 인사는 도의에 어그러지는 법이죠
최종 결론은! 의역하면 삼련불성 = 삼인이연합하여 (부처가되어) 부처를만들고그부처들이천하사를 “끝내기”로하여이루어낸다!!!! 3인이 1만2천의 부처될 일꾼들과 더불어 상씨름을 매듭짓는다!!! 불성의그불이될려는자는누구에게나열려있는인사의기회가있다. 상제님께서 3000년전에 씨뿌린 종자와 인연이 되는 자라면,또 3삼생의 인연자라면 자신이 하기에 달린것이다 성경신 3자로 되는 문제이다. 성경신!!!! 누구나 하면 될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3은이미정해져있다. 갱무꼼짝으로 천지에 대못을 밖아 놓으신것이다. 운암강수 만경래 도안 세살림으로 안성을 쓰는것을 천지와 함께 언약하셨다. 이것은 천지 도수다!!! 그래서 태모님은 일자, 삼자가 바닥에 붙어있는 줄 아시고 뽑으시는 것이다. 같은 5끗수(초중말복 <추수판주인공3인> 사명자의 위상)에서 말수인 말복5진주가 판을 넘어다보다가 판모리를 한다!!! 판밖에 있다는 또하나의 위상때문에 O씨라고 기록된 전거도있으나 노름판 끗수인 서시(6)를 말하는것이다. (약방공사에서 16글자! 새끼손가락조화봉으로 모르게 숨겨놓으시고 몰랐지! 누가가르쳐주랴! 니가 스스로 이윤처럼 공부해서 알아라)그러니 3년 불성 아니고 무엇인가?!!!! 태모님의 추수판에 대한 ! 추수할 사람 <다시>있느니라에 대한 구체적 장소와 시작의 도수를 칭찬하시며 좋아하시는 천지축원의 도덕가에서 만고의성인과삼련의 3은등치되는 초중말복의사명자를말하고그추수세살림을통하여부처들이출세하여천하사를매듭짓고추수하는것을 미리 태모님은 설도! 설법!으로 노래하시고 계신다! 다른 해석들은 철지난 시비거리같은 소리다!!! <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 시리즈2-3>으로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