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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By 慧光 大仙師

낙엽군자 2022. 4. 25. 21:26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포오함육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공동리더
혜광(곤존 태모님 윷판통일공사를 위하여)

 

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시리즈1


말복운을 타라고 하신 상제님의 진리명령을 허투로 생각하여 ,
“초복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는 <천지공사상의 도수와 인사적 개념>도 모르고, 단지 늦게 입도하여도 큰 기운을 받는다는 자신도 모르는 소리를 하거나, 그저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지금부터 신앙 열심히 하면 더 큰 복을 받는다 라는 정도로 이 말씀을 인식하고, 적당하게 구렁이 담 넘듯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목전지사 쉽게 알고 심량없이 하다가서 말래지사 같잖으면 그 아니 내 한인가’ 하시며 피난동 안씨 재실 공사에서 인용한 수운가사의 이 내용과 같이, 초복중복 다 제끼고 말복운을 타라는 지언명령을 심량없이 하다가 앞으로 있을, 수기가 돌기 전에 벌어지는 전쟁과 지진으로 정신을 잃고 엎어지는 사태를 맞게 될것이다.나아가 잘못닦은 자는 앞거리 돌멩이가 모자랄 정도로 자기 한탄을 하게 될것을 내다 보시고 태모님은 우리가 한 지경을 넘겨야 하는 것에 심히 걱정을 하셨다.

작년 까지 정리해 보려고 하였던 <말복운을 타라 시리즈>는 6하원칙에 입각한 각 주제를 다루기로 하여, 그 첫글로서 때의 문제인 언제?부터를 그 말복운수가 열리어 시작되는 것인지 알아보았다.
그 동안 저간의 사정으로 절필하다가 최근에 새로운 도생들도 대거 들어오시고 서울에 용화도장을 개창하여 눈부신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보고 느낀것이 많이 있고, 같이 활동에 참여 못하는 입장에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길은 일단 이 시리즈를 마무리하는것이 함께 하는길에 그 첫발을 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용화도장이 승승장구 일취월장 발전하여 추수말복도정의 기반이 되고 토대가 되어 정해진 때에 (상제님 태모님께서)<올바른 하나 치켜드시면 오는> 바로 말복도정이 만들어져서 말복운을 크게 타게 되기를 소망하며 주제를 다루기로 한다.

말복운을 타라 시리즈에서 6하원칙적 분석의 두 번째로 하우! 어떻게! 하여야만 말복운을 타게 되나?
말복운을 크게 받을 수 있나?
올바른 말복도정을 만들수 있나?
하는 문제를 고민해 보자
이것은 현 말복 도정을 어떻게 운영할것인가하는 문제와 직결되므로 <말복도정 어떻게 할것인가>로 제목을 정하였다.

지난 3-40년간의 초중복 추수판 도정에서 경험한것을 바탕으로 자기성찰과 반성의 자세로 이글을 쓰가면 소위 반면교사하는 도의 거울이 되어 앞으로 우리가 만들려는 말복도정의 옳바른 로드맵과 큰 그림을 제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인사적으로 말복운수가 시작된 계기는 태사부님이신 안운산 성도사님의 임진년2012년2월의 선화사건이 될것이다. 그 때 까지 도안 3살림중 두번째인 중복살림의 사명자는 용봉도수와 천지일월 사체론과 4진주론으로 확고한 종통관을 정립하여, 숙구지및 새울도수로 일거에 포교의 대세를 잡아 돌려 판몰이를 이룸으로써 당신님들이 현하의 진주 노름판을 석권할것으로 확신에 차 있었다. 청천벽력과 같은 일을 당한 나를 비롯한 중복의 모든 신도들의 충격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순간이였다. 이로써 확고하였던 지지대인 진리적 도그마인 대두목관이 무너지고 두사람론이 파탄이 나고 용봉도수가 붕괴가 나버렸다. 이후 각자 나름의 교리를 기반으로 선화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두사람론의 테를 조금도 벗어나질 않는 의리와 신앙 충성심을 다시 곧추세워 다시 중복도정은 이어져갔다.

최종적으로 공식적?으로는 “인신합덕은 술래로 하느니라”하신 상제님 공사말씀으로 태사부님의 선화를 연결하여 진리적으로 교리적으로 해석하여, 신앙을 재무장하여 오늘날 태라천궁을 짓고 1만2천자리를 만드는 일을 마지막 중복도정의 목표가 되어 그 허망한 불꽃쇼 축제준비가 한창 계룡산 아래에서 진행중에 이르렀다.

이 술래공사는 도전 5편 296장으로 부터 314장 까지 순창 회문산의 오선위기도수를 필두로 하여 태모님과 함께 주요 성도들과 태전까지 들어가셔서 종국에는 <차경석과 박공우의 상씨름 대결>로 대미를 장식하는 공사인데, 저기 저 산이 황우산(黃牛山)이니라. 애기씨름, 총각씨름 다 지내고 비교씨름 상씨름에는 황우를 거는데
3 봉황산 와우(臥牛)로 씨름판 소를 걸어 놓았느니라.
4 상씨름 하는 자는 콩밭 이슬을 맞으며 판밖에서 술 고기 많이 먹고 있다가 ‘아우’ 소리 한 번에 사람 지우고 황우를 몰아가느니라.” 하시니라.(도전6:56) >>>한 번에 조금도틀림없이 (똑) 확실하게 상대를 꺾어 제압을하여 (지우고) 소 딸사람이 된다!!!

여기엔 무궁무진한 진리해석이 감춰져있고 현실의 역사를 통관하여 볼수있는 눈이 열리는 공사가 많이 있다.

공주산 입마산 어래산을 지나서 임피 술산에 이르시어 천지망량신 대접으로 개를 잡으시고 크게 제를 지내신 뒤에 하신 말씀이 바로 <인신합덕을 술래로 한다>고 하시고 임피에서 태전을 향해 가신다!!!!!

이 공사의 본질은 술산의 혈을 천지도수에 맞춰 언제 어느 때에 발음되게 하신것이다.한마디로 말하면 임술생 태사부님을, 추수할 사람을 천지에서,망량신이 주재하는 천지에서 추수사명자 성도사님을 불러내는 공사이다. 추수판을 만드는 초석으로서의 안운산 태사부님을 그렇게 천지에서 비정하여 땅기운을 발동시키는 공사인것이다.


그런데, 중복사명자가 정립한 추수자 두사람론이 파탄이 나고 용봉도수의 주인공인 한분이 사람이 아니되니 두사람으로 추수할 없는 상황이 현실적으로 벌어진 것이다. 이에 순발력이 뛰어나신 중복사명자이신 안경전종도사님은 공사를 인신합덕에 촛점을 맞춰 술래로 한다는 것은 술생이신 안운산 태사부님이 돌아가셔서 신명이 되어 봉황인 당신께로 내려 오신다. 그러기 위해 돌아가셨고,때가 되어 오시면 인신이 합덕하여 도통이 열리고 하여 일이 된다는 위대한 교리가 정립이 된것이다. 그래서 요즘 태사부님의 고향 서산에를 자주가시는가? 신줄 잡는 공부라고 하여 하루에 잠도 안자고 일반직장인으로서는 지속하기 어려운 수행시간을 요구하며 개안공부에 박차를 가하는가보다.

다시말해, 상제님께서 천지개벽을 해도 천지 신명 없이는 안되고 사람 혼자서는 되지않는다고 하신것의 연장선에 있는 말씀인”내 일은 인신합덕으로 되느니라”에서 구체적으로 술산공사에서 추수자를 인사화하시는 리추얼에서의 말씀이 바로 <인신합덕을 술래로 하느니라>인데, 이것은 견강부회로 뚜드려 맞추어 해석 한것인가 진짜로 부절같은 인사와 도수의 일체인가하는 문제가 있다.(술래야, 술래야 네가 좋으면 내가 좋고 내가 좋으면 네가 좋고! 자진모리로 강강술래 노래를 태전에 들어오셔서 부르신 공사도 있다)

 


술래로 한다는 것의 첫번째 의미는 태사부님을 중심에 두고 보면, 상제님 태모님을 대행하여 추수자로서 임술생으로 오신다는 뜻에는 중복이든 말복이든 어디든지 해석적으로 이의가 없을것이다.
그런데, 술래의 래자! 에는
그 술이 주체가 되어 누구에게 올것인가하는 두번째 의미는 서로 다르다!!
과연!
누구에게 합덕하신다는 것인가하는 문제가 추수판을 매듭짓는끝내기 여기 있다 문제와 직결된다
해답은, 살구공사에 나온다. 그것은 우주원리대로 진술태양한수의 원리요, 수토합덕,수토동덕의 술과 진의 12지지의 이치에서 우리는 바르게 알수있다.
경진생이라고 하시며 월곡에게동갑장사 이남는다고하신 공사로
교운의 추수판을 위하여 용의 조화기운을 쓰시고 결국 그 용기운으로 최종적 마무리를 하도록 되어 있는것은 천지공사의 부정할수 없는 도수와 인사의 기회문제이다.

과연 지금의 중복사명자에게 수기가 있는가 천지공사로 질정된 진술수의 천지조화기운을 갖고 있냐말이다. 물론 9월생 술생이니까 없다고 단언못하나, 이 분은 불기운이 너무 강렬하여 토화작용에 문제가 발생하여 심장이 좋지않고 간이 좋지않아 신유도공과 한약처방으로 항상 이분의 곁에서 건강문제를 챙기신 분이 바로 태사부님이시다! 이 일이 성도사님의 일과로서제일 중요한 일이였음을 나는 생생히 기억한다

상제님께서 불가지 김성국집에 오시어 내가 이제 용둔을 하리라하셨고,
다른 공사에서는
또 상제님께서 덕겸과 겸상하여 점심을 드신 후 양지에 수십 개의 태극을 그려 놓으시고
6 그 네 귀퉁이에 다른 글자를 쓰신 뒤 덕찬에게 “동도지(東桃枝)를 꺾어 오라.” 하시어
7 덕겸에게 이르시기를 “태극을 세는데 열 번째에 가서는 동도지를 물고 세라.” 하시므로 다 세어 보니 모두 마흔아홉 개더라.
8 그대로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맞았다. 만일 잘못 세었으면 큰일이 나느니라.” 하시며
9 동도지를 손에 들고 큰 소리로 무어라 외치신 뒤에 태극을 그린 양지 두루마리를 약방으로 가져가 불사르시니라.
10 양지에 ‘용(龍)’ 자 한 자를 써 주시며 “약방 우물에 넣으라.” 하시매 그대로 하니 그 종이가 우물 속으로 들어가니라.
(증산도 道典 5:321)


불가지 김성국집과 용둔!
약방우물속에 용자를 집어넣어 밀봉하여 도수를 채워야만 하는데 그 도수는! ?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봉서사의 진묵은 3둔(遁)을 하였고 주나라의 강태공은 52둔을 하였으나
2 나는 이제 72() 써서 화둔(火遁) 트리라.” 하시니라.에서 알수 있듯 72둔의 도수가 어느깃점으로부터 다차서 풀리면서 진인이출세가 되고 내 일이 되어진다고 하셨다.
그 도수기간동안 풍류주세백년진의 그 티끌이 끼는 해원!의 문을 활짝 열어 두어 난법으로도 가능하게 하셨다. 특히 도판에 역신을 투사하여 해원을 시켜야하니 첨부터 진법이 나오면서 진인이 나오면서 안된다. 만고의 성인도 때 아니면 될수있나 노래하신 바로 그해 그달이란 때까지의 해원은 왕후장상처럼 해원을 시켜야만하는 우주주재자의 고뇌가 지난 100년간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2 만고의 성인도 때 아니면 될 수 있나.
3 천문(天文) 열고 바라보니
만사가 여일(如一)하고
4 앞문 열고 내다보니
소원성취 분명하고
5 팔문 열고 내다보니
만신인민(萬神人民) 해원이라.
6 그 해 그 달 그 날 만나려고
오만년을 수도하여 아승기겁(阿僧祇劫) 벗었다네.
7 전무후무 운수로다
전무후무 천운이요
전무후무 지운(地運)이네
좋을씨구 좋을씨구 우리 시절 좋을씨구.
8 삼련불성(三聯佛成) 되게 되면
천하만사 아련마는 어느 누가 알쏘냐.


상제님께서 둔궤를 잡고 우시는 공사또한 이런 공사의 연장이다. 여기서 우린 세운의 정치인을 논하거나 정당의 시비를 굳이 말하지 말아야한다. 진영논리를 갖고 말해봐야 결국 천하시비신의 문제가 걸려있다. 대세를 살피고 상씨름을 준비할자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일에 매두몰신하여야한다. 각자의 입장에서 각자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그런가하고
우리는 그저 술고기많이 먹고 체력을 기르는 씨름꾼과 같이 판을 넘어다보면서 천지공사공부, 수행공부, 도살림과 집살림을 균형되게 그침없이 이어가야한다.
판안을 넘어다보는 통찰하는 을 가질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시비신에 합덕되어 어느 한쪽의 주장을 같이 따라서 부화뇌동하게 되면 자꾸 그런일에 연결되는 언사를 하기된다. 그럼 도인으로서 폭이 잡히게 된다.폭 잡히면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
1 어떤 이가 말하기를 ‘증산 선생은 진실로 폭(幅) 잡기가 어렵다.’ 하거늘
2 상제님께서 전해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마땅히 폭 잡기 어려워야 할지니 만일 폭을 잡히면 범속(凡俗)에 지나지 못하느니라.
3 너희들도 폭 잡히지 말라.
4 폭을 잡히면 일을 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133)

또 알기만 하고 변통을 못하면 모르는것보다 못하여 식자우환에 빠지고. 교만과 오만의 나쁜 마음을 양산하게 만든다.변통을 잘하여 안될일을 되도록 될일도 안되도록할 정도의 수준을 스스로 만들어라고 하셨고 그 표준적인 인물로 손빈과 공명의 일화를 드셨다.

인신합덕으로 내일이 되는것이라 하시며,구체적으로 태모님은 때가 때인 만큼 오방신장이하로 8한신,3제갈 조자룡 관우 장비 사명당이 일제히 나선다시며 신명 맞이할 정도로 닦아라고하셨다. 이것은 어떻게 운영할것인가하는 말복도정의 기초가 되어야 좌표이다. 일이 이뤄지게 근본이다 지난 100년간 모든 도판은 아무도 <내일>이 되도록 못하였다. 그 원인은 이 공사의 도수문제와 연결되어진다 당연히 만고의성인 출세의 때의 문제로서 그것은 말복운수와 맞닿아 있기때문이다.

다시 돌아와서, 아까 말한 술래로 하는 인신합덕은 무엇인가! 살구공사의 결론은 <설도> 하는것에 방점이 있다!!! 이미 살구공사와 술래잡기에 대한 해설은 과거에 올린 바가 있기에
생략한다.
중복사명자는 용봉도수에서 용은 술! 천지수기운을 맡고, 봉은 천지 불기운을 맡아서 천지를 대행하여 일월이 곧 용봉이라는 논리를 교의체계로 잡았다.내가 왜 달이냐고 살아생전 역정을 내신 태사부님의 일화를 말하지 않더라도 이 논리는 어거지로 꿰맞춘것이다.
용봉도수에서 자세히 보면
태모님이 용화동을 떠나시며 용봉을 그리시고 깃발을 만들고 이상호에게 건곤사당을 짓고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 해라 고 하시고 <다시> 미륵이 서는곳이 용화동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태전이 서울이 되어 법은 서울로 부터 다시 내리는데, 이는 진법의 추수진리가 나온다고 하신것이고 올바른 줄 하나를 (천지에서) 치켜들면 사람들이 다 온다고 하신것을 생각하여 보아야한다, 내일은 셋, 둘, 하나면 되나니 한사람만 있으면 다 따라 하느니라에서 셋 둘 하나를 잘 봐야한다!!!

갑오생 중복사명자이신 현재의 증산도 종도사님의 타고난 천지기운에는 갑오갑술경자경진에서 봉황기운이라고 하는 그 논리는 이것이다.남방은 불의 방위이다.북현무,남주작,동청룡,서백호의 동서남북 천지조화기운을 대입하여 볼때,고로 내가 불기운인 12지지중에서 말 오의 기운을 갖고 갑오생의 갑은 동청룡이고…
타고난 천지기운을 태모님 공사말씀대로 볼때 (경진생이라고 확인하신것을 볼때) 사주에 분명하게 용봉도수의 주인공이 되려면 12지지로는 사주에는 반드시 진과 유가 있어야만 용봉도수에 부합되는 응기되는 주인공 인사가 된다고 할수 있다 그렇다면 사부님이 용봉진인의 가능성이 갖춰져 타고 나셨나? 하지만, 진은 시주로 있으나 유는 전혀 없다.
용봉도수가 한사람에게 응기되는 도수라면 사주에 그런 천지 기운이 있어야하는게 맞는것일까?
그게 아니면, 천지 사방위의 조화 사신도에 맞춰진 기운으로 봐야하나?두가지중에서 어느게 틀리고 맞나!
태사부님의 사주는 1922음)6,16임술년 정미월 무신일이다 시주는 정확히 모른다.이렇다면 사주에는 용봉도수의 12지지 해당기운이 즉 진과 유가 없으시다.근데 왜 용봉도수의 용으로 확정! 단언! 확신하는 교리를 사부님은 만드신것인가?!
(다만,생시의 지지에 있을 수도 있거나…. )
중복사명자가 용봉도수를 해석할때 추수사명자는 두사람론에 입각하여둘에 철저히 확신하였기에 아버지는 용! 이시다 왜냐하면 임술생의 술은 5 자리로서 일태극이다. 태극은 수태극. 1,6수의 천하임수의 임과 같은 태극수자리이다고 이렇게 우주원리로 확신하셨다고 보여진다.

서북방의 구석자리가 술 방위이다
그런데 정남방의 오자리에 대하여 전개하는 교리는, 중복사명자는 갑오의 오자리는 황극의 자리로서 무극과는 호리간발의 차이를 갖는 우주운동의 본체자리로서 현실역사에서는 실질적인 일꾼의 우두머리가 되어 소위 핵랑군 사령관이 스스로 되셨다. 태사부님은 서북방위에 치우친 술자리이고, 사부님은 남방의 상제오좌하시는 바로 그 오자리이다


그러니 , 태사부님은 사신도의 논리로 용봉도수를 말할땐 , 북은 현무라고 하고 ,서는 백호이므로 사실상 용이 거론 될수없다.
물태극 수태극은 임술의 천간지지에서 보면 북방이니 일수로서 태극이요, 술은 무극태극황극의 삼극론에서 태극에 비정한다 그래서 술은 수태극이 되어 용과 연결시켜버린다.


엄밀히 말하면 술은 공자리로서 물과 구별되는 것이라 북방에. 자리못하는 선천우주의 한계가 있다서북방에 기울어 위치한다. 술은 태극자리임엔 틀림없다


엄밀히 말해서는 12지지에서 해는 6수요 , 자는 1수이다. 해자가 물의 자리이다. 그런데 중복에서는 물불인 감리를 건곤과 묶어서 4체로 하여 천지일월론을 만들고 여기다 4진주를 갖다붙여 그 무엇도 여기엔 끼어들수없다는 절대적인 도그마가 중복일꾼들은 그 뼈속에 까지 아로세겨져 있어 자기들외엔 전부 난법자이고 척결대상일뿐 함께못할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긴다

직접적인 사주로서 봐야하나? 24방위로 배치된 것으로 봐야하나? 애매모호하게 중복시절에는 그렇게 교리가 형성되었다!!! 그때 그기에 기운이 작동하여 그 사람이 응기되면 하나의 역사는 만들어지는 것이다.상제님의 말씀은 난도를 허용하셨기에 모든 해석에는 유리한 면이 한가지라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무위이화의 도가 가지는 조화 조화 개조화이다

이야기가 곁길로빠진것같다.말복도정을 어떻게 만들것인가하는 어떻게의 문제에는 윤도수 내재되는것임을 결론적으로 우선 언급되어야한다.


문왕과 이윤 도수를 문공신에게 붙이며 극히 어렵다고 하셨다.문왕도수는 태사부님께서 받았다고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사람이라면 명명백백하게 알수 있다


대순진리회를 거친분이라면 달리 잘못알아왔겠지만, 이제 범증산도가에 들어온 입장에서는 이 문왕도수를 부정할순 없다.그런데, 이윤도수가 뭐냐 하는 개념과 구체적인 진리혁명내용의 문제는 말복도정이 아니면 어디에서도 해당되지 않는 천하사 성공의 관건이 되는 도수이다.
한마디로 이윤도수는 혁명도수이다. 용 한자가 우물속으로 들어가 혁명의 빅픽처를 구상하며 우물을 새롭게 청소한다!!!!


혁명이란 무엇인가 흔히 도판안에서 혁명을 말하면 진리혁명, 신앙혁명등등으로 회자된다. 왜 상제님께서는 음양의 짝으로 진주공사의 주인공인 문공신에게 문왕과이윤 이라는 도수를 음양으로 붙여주신것인가? 문왕도수와 이윤도수는 동전의 양면인가?


이윤도수에 입각하여 진리해석을 새롭게 혁신하고, 신앙방식을 다 바꾸고, 새로운 3도합일의 도정문화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이 이윤도수의 한 부분일것이다.


그 주제를 염두에 두고 보면
현대 경영학에서 말하는
인사와 조직론이 이야기의 주가 될것이다 중복에서의 경험을 반면교사하여 새로운 혁신된 도정을 펼쳐나갈수 있도록하면 그것이 말복도정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한다.


생각에서 생각이 나온다고 하신 바대로 이성의 힘으로 오늘날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한것처럼 , 태모님께서 <용화동>으로 건너가시기 직전 노둣돌을 겨누시다가 4번째 노둣돌을 담뱃대로 탁 치시면서 “이것이 내 새끼다” 하신 공사대로 우리는 천지자식이 되어
우리도 “4차진리혁명으로 상씨름판에서 끝내기가 되고, 갑오갑자꼬리가 되어 갑을청룡이 달릴 때는 살아남아 함께 후천을 열어 가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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