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천지인 시공의 귀신과 인사의 책략.건책수.곤책수72둔 음양둔이 무엇인가?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4. 19. 19:18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포오함육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s://band.us/@jsparadise

 

♤♤천지인 시공의 귀신과 인사의 책략.
건책수.곤책수
72둔 음양둔이 무엇인가?


☆☆
[대전 3- 159] 또 가라사대
○강태공이 십년경영(經營)으로 ○삼천육백개의 낚시를 벌렸음이 어찌 한갓 주나라를 일으켜 봉작(封爵)을 얻으려 함이랴 이를 넓게 후세에 전하려 함이라.
내가 이제
○칠십이둔(遁)을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니
○나는 곧 삼리화(三離火)로다


●● 삼역三曆(원역, 윤역, 정역) 변화의 원리

원역原曆은 이름 그대로 정역과 윤역을 탄생시키는, '정正•윤閏 도수'를 모두 포함하는 역(우주 시간 변화)의 출발점이며 역수曆數의 근원이 됩니다.


●역은 력야라.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6:64)
●삼변三變이라야 성국成局이니라.(11:369)



우주는 '원역原曆 → 윤역閏曆 → 정역正曆으로 나아가는 삼역변화를 하며 순환합니다.
그 변화의 핵심 리듬을 이루는 것이 ●원역(375도)에 깃든 ●15윤도수입니다.
이 윤도수가 우주의 영원한 회귀처인 ●공空 속으로 완전히 수렴될 때(歸空),
●천지의 이상이 실현된 후천 조화세계가 이 땅 위에 펼쳐질 환경이 조성됩니다.



☆천지일월이 주행하는 역수의 근원점인 원역에서 후천의 정역으로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선천 윤역 시대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당요가 일월이 운행하는 법을 알아내어 온 누리의 백성들이 그 은덕을 입게 되었느라.”
도전(5:196)


김일부 대성사는 [정역]에서 4,300여 년 전에 요임금과 순임금이 알아 낸 윤역 도수인
○제요지기帝堯之朞,
○제순지기帝舜之朞가 각각 366과, 365와 1/4임을 밝혔습니다.


●역은 '원역(375) → 윤역(366 → 365와 1/4) → 정역(360)’의 순차로 3단 변화합니다.
원역(375도)은 우주 1년 사계절의 주기가 출발하는 시공 변화의 기점입니다.
그런데 원역 내의 15윤도수가 어떠한 원리로 사라져서 마침내
1년 360일의 정역을 이룰까요?


■"오호嗚呼라, 금일금일今日今日이여,
■63, 72, 81은 일호 일부一乎一夫로다.”

63, 72, 81에 들어 있는 상수 논리는 만유가 한 근본으로 돌아가는 통일의 원리이니 이를 금일 밝혀낸 자, 나 일부로다. ([정역] 「십오일언」)


●후천 통일 세계를 향한 선천 역수의 전환 원리는 궁극으로 이 정역수正曆數를 낳기 위한 과정입니다.
●공자가 밝힌 건책수와 곤책수의 합인 360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건책수: 216=81 + 72 + 63 = 9 (9 + 8 +7)

+ 곤책수: 144=54 + 36 + 27 + 18+ 9 = 9 (6 + 4 + 3 + 2 + 1)

정역수: 360(216+144)


○건곤乾坤은 우주 가장 깊은 곳에서 천지일월과 만물을 분열, 통일시키는 우주생명의 순수한 음(坤), 양(乾) 에너지를 말합니다.
○건책수와 곤책수는 이 순수 음양생명에 내재한 오묘한 변화 원리(策)를 나타내는 상수로서, 선천의 분열과 후천의 통일 과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의 건책수 배열에서 보듯이 ○선천(乾道) 역수의 시발점은 9(9x⑨)이지만,
○후천(坤道) 곤책수는 6(9×⑥)에서 출발합니다.
이것은 상수의 신비한 '순역順逆 원리'에 따른 것입니다.
○선천은 양 운동을 하는 분열기이므로 역수의 변화 과정(1, 3, 5, 7, ⑨)에서 분열 기운이 가장 큰 성수成數인 9수로 시작(역수逆數 원리)합니다. 그에 반해
○후천은 음 운동을 하므로, 통일해 들어가는 순수順數 과정(10, 8, ⑥, 4, 2)에서 수렴 기운이 가장 큰 성수인 6으로 후천 정역 시대의 결실 운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9와 6은, 중궁수인 5와 10의 현상적인 음양의 작용수).

​●원역(375)에 들어 있는 15윤도수를 시간수로 환산하면 180시간[15(일) × 12(시)]입니다. 일원수 100과 80의 합으로 나타납니다 [180=100(一元數) + 80].
180 중에서 100은 앞에서 살펴본 시공 변화의 근원수로서,
천지 음양 동정 변화의 상수 (하락수河洛數=55+45)인 일원수입니다.
그리고 이 100 가운데 1은 천지 변화운동의 본체수가 되므로 일원수는 99와 1로 구성 (100=99+1) 됩니다.
그리하여 실제적인 윤역 도수의 전개는 81(9×9)[180-99=81]에서 생장의 윤역으로 시작합니다


●당요唐堯가 발견한 선천 봄 시대의 1년 기수朞數 366일 중 윤도수 6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72시간[6(일)× 12(시)]입니다.
이것을 '선천 우주' 시공 개벽의 최초 출발점인 원역의 윤도수 81과 비교해 보면 9시간이 감소했죠

●​순임금이 밝힌 선천 여름철의 1년 기수인 365와 1/4일에서 윤도수의 전환 원리는 항상 창조의 이상인 360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 여름철의 윤도수 5와 1/4은 시간으로 63시간[5(일)× 12(시) +(1/4일)× 12(시)]입니다.
이 63시간은 당요의 생역의 윤도수인 72에서 다시 9시간이 공空 속으로 수렴된 것입니다.

​생명의 3박자 율동에 의한 3역수 변화는, 원역의 실제 윤도수 81이 '81(9×9) → 72(9x8) → 63(9×7)' 으로 각각 9씩 등감을 하여 후천 낙원인 360일 정역시대가 이루어집니다.
이과정을 통해 인류의 이상세계인 천지의 후천 가을이 비로소 열리게 되는 것이죠



선천 윤도수(('81 → 72 → 63))' 으로 전개되는 원리.
ㅡ이 세 수의 총합인 216수는 360 정역수 중에서 선천 분열(생장) 운동을 주도하는 건도(남성 에너지) 의 변화 책수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동의 본체인 1태극수,
○우주 변화의 핵심 축인 15, 생장성의 3변성도成道 원리로 변화 운동을 하는 '81 → 72 → 63'의 수리는 상제님이 집행하신 천지공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상수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3역수 변화가 현실 세계에서 천지 시공 질서의 개벽 운동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천체 궤도의 수정에 따른 지축 변동으로 현실화됩니다.
((기울어진 지축의 정립과 역전현상))

●●
후천 가을철 일년360일
정원운동 지축정립.
360=36×10
36=4×9 . 또는 6×6.
●●
72=36×2
72둔은 36음양둔.
기독의 6.6.6은 동양의 건책수 216.

[참조]
플​라톤 수 = 216
3의3승+4의 3승+5의 3승=216
6의3승=216

이 조합의 해는 매우 흥미롭다. 세 개의 연속된 정수와 (너무 완벽하고 이상적이기 때문에) '플라톤 수'라고 불리는 216이다.
[216는 동양의 주역과 정역에서도 중요한 수이다.

216(건책수: 하늘수) = 9(9+8+7)
144(곤책수: 땅수) =9(6+4+3+2+1)
360(정역수: 후천1년일수) = 건책수+곤책수
곤책수 144는 기독에선 144000으로 나온다.


●●
72둔과 음양둔의 천지공사 적용.

1+2+3+4=9
9×2=18
18×2=36
36×2=72
☆자연수 1에서 ~~36까지 모두 더하면 385((216(건책수)+144(곤책수)+
25))가 나온다.
☆72×2=144(곤책수)가 나온다.

●●선천 하도 낙서 9궁 8풍.

복희팔괘는 1.2.3.4.5.6.7.8.의 여덟.
중궁은 상이 없다
8괘만 설명.
하도로 5.10을 표현(오행)

문왕팔괘는 낙서의 수리를 따라
1.2.3.4.5.6.7.8.9.의 아홉.
비로소 중궁이 생겨 9궁이 된다.
15마방진으로 10은 숨어있다.
오운 육기 천간 지지의 자화 대화 생극의 변화가 나온다.

낙서의 9궁마다 8수(2의 3승.) 의 변화가 있어 9×8로 72수를 이룬다.
9궁8풍의 운동으로 72둔(법술)이 나온다.

하루를 보면 1시간은 60분
오전 12시간은 12×60=720분이고
오후 12시간 720분을 합하면 하루 1440분이다.

낙서 9궁8풍운동에선 오전 9궁. 오후 9궁으로 보고 하루가 18궁이다.
1궁당 80분으로 보아
오전 9궁×80=720분이다.
오후 9궁×80=720
하루 18궁 1440분이다.
건책과 곤책의 변화가 함께 나온다.


●●현무경(玄武經)은 증산상제님이 직접 쓰신 책으로
18장 32쪽으로 되어 있읍니다.

현무경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형태로 본 것이요, 다른 하나는 내용으로 본 것입니다.

○형태적인 면을 말한다면, 현무경은 ○맨 첫 장이 백공(白空)으로 되어 있으며,도합
○18장(帳)으로 되었는데, 그것이
두 장을 반으로 접어 만들었으니,
○ 36매(枚)가 되며,
○72면(面)으로 이루어졌는데,
맨 뒷 매는 백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ㅡ 36매 72면으로 설명한 것은 책을 만든 방식이 종이를 반으로 접어 한 장으로 삼았기 때문에 36매라고 하였고,
접혀 들어간 부분까지 면으로 보았기 때문에 72면이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겉표지는 백지이기 때문에 실제로 내용이 담긴 쪽수는 32쪽이 된다.

●●근취저신 원치저물

인간도 원회운세 12만9600도수가 있다.
그것이 인체의 맥박과 호흡이라는 음양 운동,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음양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맥박은 정상인 사람이 1분에 약 ■72회 뛰고.
○호흡은 1분에
■18회 정도를 한다.
그러니까 사람이 1분에 호흡과 맥박을 한 90회 정도를 해야지만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음양 운동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을 하루로 계산해 보면 ■1시간은 60분, 하루는 24시간이니까 90회 X 60분 X 24시간을 하면 정확하게 ■12만9600수가 나옵니다.


●●세운 도운의 72둔. 음양둔(36)
상제님 어천후 72둔. 즉 36음양둔.


○제2변 과도기 : 안운산 성도사님의 성장교운 개창ㅡ1909기유후
양둔 36년 지나 1945년 을유해방.
(1945-1953)


1945년 8월 15일 대망의 해방을 맞이하자, 세상을 주유(周遊)하시며 때를 기다려오시던 안운산(安雲山) 성도사께서는 상제님의 이념을 새로이 선포하시고 신도들을 규합하기 시작했다.
그후 포교본부를 전북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 용화동에 설치하시고, 신앙단체의 이름을 ‘증산교’라 정하셨으니 이 때부터 상제님의 진리는 사회에서 증산교로 불리게 되었다.


성도사께서 심혈을 경주하신 결과, 1950년 6.25동란 직전까지 수년만에 신도가 80만에 달하는 증산교 대부흥시대를 열으셨으나,
남-북한 상씨름의 전초전인 6.25의 발발로 제2변 도운시대는 끝난다.

성도사께서는 상제님께서 예고하신 시간표에 따라말점도도수 20년간의 대 휴게기를 선포하시고 신도들에게 교세를 현상 유지하며 대기할 것을 지시하신 후, 20년동안 (20년 말도 도수)(1954-1974) 깊이 은둔하시게 된다.

* 내가 이제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귀양감이라. 20일만에 돌아오리니, 너희들은 지방을 잘 지켜라. (道典 6 : 13)

말(末島)도수는 개구자 구석.
새로운 도판을 준비.


○제 3변 진법(眞法)도운 ㅡ결실도운의 개창.

☆ (1974 갑인년 갑을기두. 인기어인)

ㅡ 20년간의 은둔을 끝내고 1974. 1975년 성도사께서 다시 일어나 교세를 점검하시니, 신도들은 겨우 명목만 유지할 정도이며
김제 용화동(증산교단)은 상제님의 진리를 왜곡하는 문제와 사욕으로 난법 단체로 변모해 있었다.

이에 성도사께서는 용화동 교단을 버리시고 상제님께서 3변 도운의 개창지로 예비해두신 콩밭(太田), 한밭벌 대전(大田)에 새로이 ‘용화도장(道場)’을 설치하시며 새 배포를 꾸미셨다. 이로써 2변 도운과 그 이후의 과도기가 끝나고 상제님의 이념을 결실하는 진법(眞法)이 등장하는 제 3변 도운이 시작되었다.

* 이제 초막(草幕) 집에서 성인이 나오느니라.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6 : 57)

* 망하는 세간살이는 애처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만일 아껴서 놓지 않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서 망하느니라. (道典 11 : 21)

* 일꾼이 콩밭(太田)에서 낮잠을 자며 때를 넘보고 있느니라. 내가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太田)에 꽂았느니라. (道典 6 : 65)

* 나의 일은 상씨름판에서 주인이 결정되나니, 상씨름꾼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팥(太田)에서 잠을 자며 끝판을 넘어다보고 있느니라.
(道典 6 : 65)

○1909 기유에서 양둔 36년을 지나
1945 을유 해방.
○1945을유에서 음둔 36년을 지나
○1979 기미.1980 경신.
1981년 신유금풍 기운으로 안원전 총사수에 의한
증산교 전국 대학생포교회가 발족됨으로
72둔 화둔 용둔으로 꼭꼭 숨겨왔던
남방 봉황불씨. 임진흑룡이 드러난다
.
ㅡ성도사께서는 종단의 명칭을 증산교에서 ‘증산도(甑山道)’로 바로 잡으시고, 연호(年號)는 대순(大巡)에서 후천 5만 년 동안 길이 내려갈 ‘도기(道紀)’로 정하셨다
(무극대도의 도래를 예비한 것이 최제우이며, 이를 현실화시킨 것이 무극대도인 증산도이다).


* 성도들이 태모님께 ‘교이름(敎名)을 무엇으로 하실 것인가’를 여쭈매,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우선 때가 이르니 ‘선(仙 : 선도)’이라고만 하라. 후일 다시 진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 하시니라.
(道典 11 : 25)


○증산상제님이 어떤 분이며, 증산상제님 말씀의 진리인 증산도의 진리가 무엇인지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안원전 총사수의 대학판 개창과 더불어
안경전 종도사가 쓰신 1981년(도기 111년) 「증산도의 진리」가 발간된 이후부터이다.
물론 이것도 상제님의 72둔(遁) 공사에 의해 어천(1909) 72년 후 (1909+72=1981)로 예정되어 있던 것이었다.

○세운으로도 1974 광복절날 문세광에 의한 육영수 저격.
1975년 월남패망후
1979년 10.26사태로 CIA 스파이 김재규에 의한 ㅡ큰박 깨지는 도수인 박정희 저격.
같은 해 12.12쿠데타.
1980년 5.17반란과 5.18 광주사태
1981년 전두환 정권.
1981년후 36년만인 2016병신 2017 정유년 초입의 작은 박 깨지는
도수로 박근혜 탄핵.

●●* 이를 널리 후세에 전하려 하였음이니라. 내가 이제 72둔(遁)을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니, 나는 곧 삼방 삼이화(三離火)로다. (道典 4 : 94)

●●*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의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末手)가 먹느니라. (道典 5 : 273)

●●*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찬 원원(元元)한 천지대운이므로 갑을(甲乙)로써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써 굽이치리니, 무기는 천지의 한문(한門)인 까닭이니라. (道典 6 : 78)

*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 : 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와 술로 씻노라. (道典 8 : 25)

상제님은 오늘날의 종교판을 가짜 아홉 갑오 끗수(假九)를 쥐고 마치 자기 종교가 인류를 구원하는 진짜인 양 착각하고 있는 ‘가구판’ 노름(갑오노름의 종교판)과 같다고 하시면서, 진짜 아홉끗수(진짜인 증산도의 진리)는 가장 늦게(말수) 출현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진짜 구(9)수는 낙서의 남방9리화인 신 9금이다.))
((갑오는 최고의 화(불)란 뜻.))
((밴드글중 가구낙서판 15진주놀음에 대한 글 참조))


●●((대순자료인데 참고용으로))
72둔(72遁)과 음양둔(陰陽遁)

대순진리회 전경 행록3장 28절
상제께서 을사(乙巳)년 봄 어느 날 문 공신에게 “강 태공(姜太公)은 七十二둔을 하고 음양둔을 못하였으나 나는 음양둔까지 하였노라”고 말씀하셨도다.

72둔(72遁)
천문과 지리의 변화 양상을 72가지로 구분하여 그 각각을 인사(人事)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법술. 이것의 원리를 깨닫고 법술을 행사한 최초의 인물은 강태공이라고 알려져 있다. 원래 우주는 음양에 의해 변화를 일으키고 돌아가는데, 이것이 오행으로 분화된 후 하늘에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의 십천간(十天干)으로 나타나고, 땅에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의 십이지지(十二地支)로 나타난다. 하늘의 기운이 땅으로 내려와서 조화를 이루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늘의 십천간(十天干)을 변화의 기준으로 삼는다. 십천간(十天干)은 갑기토운(甲己土運)이라고 하여 갑(甲)과 기(己)가 음양 기운 전환의 기준이 된다. 그런데 甲일에서 己일까지 소요되는 일수는 5일이므로 이 5일을 하나의 단위로 해서 음양의 변화가 있게 된다. 이 변화의 단위가 되는 5일을 1후(候)라고 하는데, 1년 동안에는 모두 72개의 후(候)가 존재하기 때문에 1년에는 72가지의 변화가 있는 셈이다. 따라서 이 72라는 수리를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천지(天地)와 음양오행의 성수(成數)이며 많은 수효를 나타낼 때 사용한다”라고 하였으며, 이런 연유로 고전 소설 『서유기(西遊記)』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손오공이 부리는 변신술의 종류도 72가지라고 한 것이다. 한편 천문과 지리에서 일어나는 72가지 변화 형태를 응용하여 부리는 술수(術數)가 곧 72둔(遁)인데, 전쟁에 사용되는 형태의 72둔은 날짜와 시간장소에 따른 군대의 전진후퇴배치 방법, 전투 길흉판단 등을 다룬 것으로 현재 「기문72국 군중응험신부경(軍中應驗神符經)」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음양둔(陰陽遁)
음양둔은 주로 기문둔갑에서 사용하는 용어로서, 음과 양이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변화해가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하지 이후에는 일음(一陰)이 시생(始生)하니 음(陰)의 기운이 점점 커져 간다는 뜻으로 음둔(陰遁)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음둔(陰遁)이 시작하는 때는 하지일부터가 아니고 하지에서 가장 가장 가까운 갑자(甲子)일 혹은 갑오(甲午)일 혹은 기묘(己卯)일 혹은 기유(己酉)일부터이다. 이것을 기문둔갑에서는 그냥 줄여서 甲己 子午卯酉日이라고 부르는데, 이 날은 그 절기의 상원, 중원, 하원 중에서 상원이 시작되는 날이다. 또 동지 이후로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니 양(陽)의 기운이 점점 커져 간다는 뜻으로 양둔(陽遁)이라고 부른다. 양둔(陽遁)의 시작일은 역시 동지에서 가장 가까운 갑기 자오묘유일(甲己 子午卯酉日)부터이다. 이렇게 음양둔의 원래 의미는 1년을 하지에서부터 동지까지인 음둔과 동지부터 하지까지인 양둔으로 나눈 ‘기간’의 의미이다. 그런데 ‘음양둔을 한다’라는 동사형으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음과 양으로써 조화를 부리는 차원을 말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그것은 음양둔의 둔(遁)이 둔갑(遁甲)에서 나온 말로서 곧 도술이나 조화를 부리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인 음양으로써 조화를 부리기 위해서는 음양의 주재자(主宰者) 라야만 한다.
참고문헌
신병삼, 천문지리 기문둔갑, 명문당(1973)
김우제, 홍연진결정해, 명문당(1976)
박흥식, 기문둔갑옥경, 삼한(2002)


●●
도술은 천강도통후 지심대도술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