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15진주의 비밀! 초중말복 5진주 세명으로 삼련불성. 5+5+5(6)=15(16).
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로(새끼손가락 5,6째, 11귀체 포오함육5=6) 15진주에서 한 끗 튄 16 수.
율곡은 5진주를 '참 5'인 맛있는 달고나 '참외'라 표현.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범증산도가 추수일꾼들에게 내리신 좌불과 유불도수.
여아동거 도수.
72둔 화둔 용둔의 참 뜻.
~~결론적으론 용봉진인과 일꾼종자가 될 불(부처)를 숨겼다가 때가 되면 새불로 출세한다는 뜻입니다.
~~동지한식 105제공사.
~~한식날 새불씨도수.
☆☆
너는 좌불이 되어 처소를 잘지키라.
나는 유불이 되리라.
●●
너무나 중요한 싯구이고 매우 중요한 공사인데 제대로 도수풀이 하시는 분이 없읍니다.
싯구해석도 엉망이구요.
대순3장 40.41.42.43
절은 참도인에게 내리신 교훈이자,
일꾼의 자세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대순전경 3장]]
40 또 형렬에게 옛글을 외워주시니 이러하니라
●「명월천강심공조(明月千江心共照) 장풍팔우기동구(長風八隅氣同驅)」 또 가라사대
● 너는 좌불(坐佛)이 되어 처소(處所)를 잘 지키라
●나는 유불(遊佛)이 되리라 하시니라.
41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사람이란 말이라
●동서(東西)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42 하루는
● 형렬을 명하사 종이에 ●육십사괘(六十四卦)를 점치고 ●이십사방위자(二十四 方位字)를 둘러 쓰이사
☆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여야동거(與我 同居)하자 하시고
●형렬을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잘 믿는 자에게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43 또 가라사대
●선비는 반드시 몸에
●지필묵(紙筆墨)을 가져야 하나니라
☆☆☆칠언절구입니다.
4자와 3자의 형식.
○명월☆천강 ☆심공조
○장풍☆팔우 ☆기동구
위.아래 서로 서로가 댓구입니다.
ㅡ○밝은 만월이 세상의 모든 강을 비추듯~~자신의 마음도 함께 세상을 비추라
ㅡ○긴 바람이 사방 팔방으로 만물에 불듯이~~나의 기운도 세상에 불게 하라
●명월과 장풍은 천지망량신 삼라만상 망라주우.
미륵불 증산상제님ㅡ 나는 유불이 되리라.
●마음(심)과 기운(기)는 금산사 지킴이 애기불 조성공사.인삼도수.
진표후신사명. 김형렬 좌불도수도 되겠지만. ...
김형렬 연맥의 범증산도가 참일꾼들에게 마음과 기의 좌선수행 좌불의 의미도 됩니다.
공부도수죠.
수행은 좌불로
포덕과 용사는 유불로. 성취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싯구와 유불 좌불 공사 해석이 되삲아요.
●이 싯구 자체가 송시열선생이 자손들에게 내린 공부 경계시의 2절입니다.
●自警吟示兒孫 자경음시아손
(宋子大全)
나의 자손에게 내리는 스스로 경겨하라는 글,
何者名為 大丈夫 하자명위 대장부
於財於色 視如無 어재어색 시여무
夭嬌豈足 狀身者 요교기족 상신자
神鬼寧能 闞室乎 신귀영능 감실호
霽月千江 心共照 제월천강 심공조
長風八宇 氣同驅 장풍팔우 기동구
須看萬古 英雄事 수간만고 영웅사
戰戰兢兢 實作樞 전전긍긍 실작추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 ㅡ1607-1689)
○대장부란 명성으로 불리는 자는 어떠한 사람인가?
(소위 대장부가 될려면 어찌 해야하는가?)
○과도한 재물과 색(여자)에 빠지지 마라.
○요사하고 교묘하게 자신을 치장하지 않음에 만족하라.
(언어 안색 동작을 너무꾸미지 마라는 것)
○잡신 잡귀가 내몸 주변에 오지않게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라.
(자기 주변을 살펴 잡귀가 오지않게 하라)
○제월천강심공조와 장풍팔우기동구는 이미 했으니 생략.
○모름지기 만고영웅의 일이란. ㅡ삶이란.
○부단히 몸과 마음을 전전긍긍 노력하여 그 결실을 득함이 관건이다.
●● 유불(遊佛)의 개념이 어느 한 가지 뜻으로 확정되지는 않지만, 명월천강심공조라는 시구(詩句)를 읽어 주셨으니,
☆천지는 망량이 주장.
상제님은 진망량 천지망량신.
☆화엄경에서 설하는 인드라의 그물 전체에 나타나는 천만억 화신(化身) 으로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미륵불이 유불이듯이 천지굴레에 가득차듯이 천지방방곡곡 다니면서 포덕과 의통성업을 이루는 일꾼도수 입니다.
☆☆☆
대순전경 3장 42절.
●형렬에게 종이에 64괘로 점친것은
점을 찍은게 아니라 주역점에서 점괘를 뽑은 것이고...
●24방위 자를 둘러쓰고 태양을 향해 불사른 것은 천지사방 신도로 집행하고
☆그 뽑은 점괘로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 형렬에게 ((여아동거))하자.
주역 64괘중에 동거는 동인괘입니다.
●●제 13괘 ㅡ천화동인괘입니다.
상졔님과 김형렬이 함께한다는 뜻.
즉 김형렬 연맥의 최종결론 추수사명자와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천화동인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