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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상제님께서 고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하신 말씀 공사-동상례 공사-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2. 20. 12:15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 증산상제님께서 고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하신 말씀 공사.

동상례공사는 상제님이 수부님에게로 장가든다는 뜻이자. 부부동체(일심 양주)가 된다는 뜻입니다.

○○ 천하 사람의 두목 ((고수부님)).

상제님께서 매양 수부님의 등을 어루만지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복동이로다. 장차 천하 사람의 두목이 되리니 속히 도통하리라.” 하시니라
(도전 6편69)

○○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 2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 10여 명을 뜰 아래에 늘여 세우신 뒤에 ■수부님과 더불어 마루에 앉으시어 ■ ●경석●에게 ○망치를 들리시고 ■상제님 (수부님을? )○○○치며
■동상례(東床禮)를 받게 하시니
☆☆☆
도전에는 동상례가 상제님과 수부님 두분의 ㅇㅇㅇ을 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일반적 동상례는 신랑매달기와 발바닥 때리기입니다.
보통은 신랑을 매달고 때리면 신부가 나와서 한마디하고 말리죠.
ㅡ 동상례공사는 상제님께서 고수부님댁으로 장가 들었다는 증거이며.
이로써 부부일심동테로 공사를 보고
종통을 전하는 예식입니다.
상제님을 실재로 매달순 없으니 박공우와 차경석의 망치로 발바닥 때리기를 대신한 것입니다.

수부님께서 방으로 뛰어 들어가며 말씀하시기를
■■“죽으면 한 번 죽을 것이요,
두 번 죽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
신랑의 안전을 도모하는 신부의 예입니다.
☆☆
죽이든 살리든 엿장수 마음대로 하라는 얘기.
설마 죽도록 팰까?
동상례에 자주 등장하는 얘기죠.


■상제님께서 크게 칭찬하시고
다시
■●안내성●에게 ○망치를 들리시어
경석을 ○치며
■“무엇을 하려느냐?” 하고 묻게 하시니
■경석이 ■“역모(逆謀)를 하겠다.” 하고 대답하니라.


○○~~이어 수부님께 일러 말씀하시기를
■“네 나이는 스물아홉이요, 내 나이는 서른여덟이라.
■내 나이에서 아홉 살을 빼면 내가 너 될 것이요, 네 나이에 아홉 살을 더하면 네가 나 될 것이니
■곧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6편46)

☆☆
두목은 태모 고수부님.
대두목은 대신할 대자인 대두목.

代대신할 대
부수亻 (사람인변, 2회) 획수5획
1대신하다(代身--), 대리하다(代理--)
2교체하다(交替ㆍ交遞--)번갈아들다
3시대(時代)

대두목 도운의 전개과정의 상징인 차경석 망치와 안내성 망치를 이해하여야...


○○ 고수부님께 천지대업의 종통대권을 전하심

동짓달 초사흗날 대흥리 차경석의 집 두 칸 장방(長房)에 30여 명을 둘러 앉히시고.
■수부 책봉 예식을 거행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내가 진주(眞主) 도수를 천한 데 가서 가져온다.” 하시고
■“정읍은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요,
■정(井) 자는 새암 정 자 아니냐.” 하시니라.
☆☆
정해수류사해원.
염제신농 구정(아홉우물)
우물(정)용둔공사.


이어 경석에게 명하여 “수부 나오라 해라.” 하시고 부인께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며
■수부님을 옆에 끼시고 ○붉은 책과 ○누런 책 ○각 한 권씩을 앞으로 번갈아 깔게 하시며 그 책을 밟고 방에서 마당까지 나가시어
■“남쪽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네 번 절하라.”
하신 뒤에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게 하시며 밟으면서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북두칠성과 남두육성.
북두이신 상제님과 남두이신 태모님의 동상례공사.
천지비와 지천태도수.

이어 수부님께
■“웃통을 벗고 누우라.” 하시고
■배 위에 걸터앉으시어 “경석아, 장도칼 가져오너라.” 하고 명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장도칼을 수부님의 목에 대고 말씀하시기를
■ “죽어도 나를 섬기겠느냐, ■천지대업에 중도불변(中途不變) 하겠느냐?” 하고 다짐을 받으시니 수부님께서
■ “변할 리가 있으리까.” 하매 상제님께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기뻐하시니라.

이번에는 상제님께서 친히 누우시어 수부님께 말씀하시기를
■ “내 배 위에 앉아서 그와 같이 다짐을 받으라.” 하시거늘 수부님께서 하는 수 없이 그와 같이 하시며
■“나를 일등(一等)으로 정하여 모든 일을 맡겨 주시렵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의혹하지 마소.” 하시고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며 천지에 고축(告祝)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대인의 말은 천지에 쩡쩡 울려 나가나니 오늘의 이 다짐은 털끝만큼도 어김이 없으리라.” 하시고 
■이도삼(李道三),ㅡ원성지리(안)으 도가 셋도수.
■임정준(林正俊), ㅡ바르고 빼어난 재목
■차경석(車京石)ㅡ법륜의 큰 기초.
■세 사람으로 하여금 증인을 세우시니라.

두 분이 번갈아 다짐을 받는 예식을 행하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 “이것이 천지대도의 수부 공사(首婦公事)니라.
■만백성의 부모가 되려면 이렇게 공사를 맡아야 하느니라.” 하시고 잠시 후에
■ “우리 내외 하나 되자!” 하시며 천지가 무너지도록 소리를 지르시니 엄숙히 앉아 있던 방안의 성도들이 모두 크게 놀라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 “세상 사람이 내가 누군지만 알려 해도 지각이 있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로부터 수부님께 일일이 모든 일을 가르치시니,
문명(文命)을 쓰실 때도 반드시 수부님의 손에 붓을 쥐게 하시고 상제님께서 등 뒤에 겹쳐 앉으시어 수부님의 손목을 붙들고 쓰게 하시니라. 또
■경석의 집에
■수부님의 처소를 정하여 머물게 하시고
■ ‘수부소(首婦所)’라 부르게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수부님께 수부의 법도를 정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나는 서신(西神)이니라. 서신이 용사(用事)는 하나,
■수부가 불응(不應)하면 서신도 임의로 못 하느니라.” 하시고 
■여러 가지 공사를 처결하실 때 수부님께 일일이 물으신 뒤에 행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 그늘 밖에 벗어나면 다 죽는다.” 하시니라. - (도전 6편37~39)

○○증산상제께서 종도들을 모으라 하시어 이간장방에 둘러앉히시고, 특명을 내리신다 하시며 가라사대 ■■"지금으로부터 보고져하는 공사는 천지대업에 있어서 참으로 지중한 공사인즉, 너희들은 모름지기 그 마음을 정대히 하여 조금도 동요됨이 없게 하라.
만약 음흉하다거나 수치하거나 비천하다는 생각을 하여 웃으면 죽으리니,
■살고져 힘쓰는 자는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사의 대결성에 누가 없도록 하라."
엄명하시니, 모든 종도들이 그 엄숙하신 특명에 따라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사람이 없더라.

이때에 상제께서 경석에게 명하시기를
"수부 나오라 하라." 하시거늘,
경석이 내정에 들어가 고후비님을 모시고 나오니 상제께서 방 가운데 누우시어 가라사대
"수부는 내 위에 올라 앉으라." 하시거늘,
고후비께서 명령대로 행하시니라. 한참만에
■"도(道) 나간다." 하시고
천지가 무너지도록 고함지르시니, 엄숙히 앉아 있는 방안의 종도들이 대경했다 하며,
■이때에 얼마나 지엄했던지 웃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하니라. - (선도신정경 p29~31)


○○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이로부터 상제님께서
“침식(寢食) 절차와 모든 일들을 네가 먼저 하라.” 하시고 모든 공사를 수부님께 말씀하시어 그 가부를 물으시고 응낙을 받은 후에야 행하시니라.

진지를 드실 때면 수부님께 수저를 드리고 먼저 드시기를 권하시며 담배를 피우실 때도 담뱃대에 담배를 넣고 불을 붙여 ‘먼저 피우시라.’고 주신 뒤에 담배를 피우시니라.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는라.
☆☆
●●
치마바위 밑에서 대도통난다.
치마바위공사는 불무발판공사와 통한다.
태인은 큰 두사람. 또는 큰 일꾼(종자).
태인 군신봉조.
도창현은 도가 창성한 마을.

■후천이 축판”이라는 것에서
■소의 의미는 쇠를 나타내는 금(金)과 관련이 있는 것이며,
■소판은 불판인 불무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민간의 전승을 천지공사로 이화시켜서
■■불무를 불무(佛戊)로 ■■불지형체의 황극 중궁의 실체로 등장시키는 공사인 것입니다.
이는
■■태인 도창현 성황산 치마 바위에 올라서시어, 여러 가지 공사를 행하시고
■■김경학 성도에게
■■ “처녀 치마 밑에서 대도통이 난다” 혹은
■■“처녀 뱃속에서 대도통이 나온다”는 공사와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
공사장 김경학은 대학도수.
처녀뱃속은 지천태 여자도수로 포태 양생 욕대 관왕으로 도통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이를 처녀바위라 한다고 허리하학을 못벗어난 저급한 돌팔이들이 인정상관 여처자가 미혼 시집안간 늙은 처자이니 여처자 밑에서 도통난다고 게거품을 무니 참으로 가소롭네요.
여처자가 관세음보살이니 본래 땅의 주인이니 하는 자들은 한마디로 공부할 사귈 가치가 없읍니다.
이처자의 어록을 앞뒤로 심사해도 도덕철학외에 뭐가 있나요?
천리를 통투할 그 무엇이 더 있으면
한번 가져와 보세요.

♡대각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