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http://band.us/#!/band/61758246
●북방(北方)에 5,10(土)이 들어감으로서 지구(地球)상에 조화(造化)를 상징하는 토(土) 기운(氣運)이 현실적(現實的)으로 시작됨을 알 수 있읍니다.
현상적(現象的)인 표현(表現)은 북방(北方)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차가운 북방에는 건양이 뜨거운 ●남방에는 곤음이 배치되니 ●●금화교역의 완성입니다
●용담(龍潭)은 하도(河圖)가 나온 본래자리(黃河)를 의미하기도 하며, ●낙서(洛書) 역시 황하(黃河)의 지류(支流)이므로 ●본류(本流)는 용담(龍潭)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동학의 용담수류 사해원 진목화개 만수춘 (용담이 정해. 경주용담 보은신)
●하도(河圖)가 우주(宇宙)의 (봄)을 형상화(形象化) 한 것이며, ●낙서(洛書)가 우주(宇宙)의 (여름)을 형상화(形象化) 한 것처럼 ●●용담(龍潭)은 우주(宇宙)의 (가을)을 상징(象徵)하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하도(河圖), 낙서(洛書), 용담(龍潭)이 우주의 시간대(時間帶)를 뜻하는 봄, 여름, 가을의 상징물임과 동시에 공간대(空間帶)를 뜻하는 천지인(天地人)을 상징하므로 ●용담(龍潭)도는 (인존시대(人尊時代)의 역(易))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용담(龍潭)의 원리(原理)
후천(后天) 가을 역(易)을 용담(龍潭)이라고 한 것은 원시반본(原始返本)을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하도(河圖)가 용마(龍馬)로 부출(負出)하기 전에는 그 바탕이 용담(龍潭)이였기 때문에 반본(返本)을 하면 다시 용담이 되는 것입니다. 용담은 세번째 삼역(三易)으로 선천 생장(生長)에서 후천 성장(成藏)으로 수렴(收斂)을 하니
**이 시대는 천지(天地)를 주관(主管)하는 주인이 아니면 추수(秋收)를 할 수 없으므로 천주(天主)님 (상제님)께서 결실기(結實期)을 맞아 후천 인간 씨를 거두러 오셔서 천지공사 화둔 용둔공사를 보신것입니다
●●정해의 룡의 해왕도수로 의통성업이 이루어 집니다
●●천지공사는 개판에서 말판으로 말판에서 용판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청룡황도 대개년에 왕기부래 태을선입니다
●(용담)이란 못 속에 (용(龍))이 들어있다는 뜻인데, 이 말은 현무경 하편(下篇) 성도장(成道章) 4절(節)에 나오는 경주(慶州) 용담(龍潭) 보은신이란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천주님께서 용담의 뜻을 밝혀 후천에 사용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경주(慶州)란 지명 (地名)이기도 하지만 경사스러운 세상이라는 뜻도 있읍니다.
이 말씀은 후천 선경세계(仙境世界)는 천지인신(天地人神)이 바라던 경사스러운 곳이며, 그것이 곧 천문(天文) 40자(字)에 의해 지어진 ●천지인신유소문(天地人神有巢文) 으로 ●용담(龍潭)이라는 뜻이 들어있읍니다.
●●하도(河圖) 낙서(洛書)와 용담(龍潭)의 종합비교!
●하도와 용담의 천지는 형상이 다릅니다.
후천 용담(龍潭) 정역(正易)은 하도로부터 세 번째로서 하도(河圖) 봄, 낙서(洛書) 여름을 거쳐서 용담 가을로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역(易)으로서 하도 때와 같이 괘상(卦象)이 정배(正配)를 이루고 있읍니다.
그러나 하도와는 그 내용이 다르게 나타나 있죠. ●하도의 건곤(乾坤)은 남건(南乾) 북곤(北坤)으로 땅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형상(形狀)이며, ●용담은 그와 반대로 북건(北乾) 남곤(南坤)으로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는 형상(形狀)입니다. 상하의 선후천개념이 바뀝니다
●● 하도 낙서 용담의 중은 정(丁) 무(戊) 기(己)이다.
●하도(河圖)는 건곤(乾坤)을 축(軸)으로 팔괘(八卦)를 나타내는 태극(太極)의 형상으로 천지(天地)의 도가 발아(發芽)상태로 나타난 것이며, 수(數)는 1에서 8까지 괘(卦)의 수(數)만 나타나있고 중앙(中央)은 비어있읍니다.
이것은 씨알이 무극(無極)이라고 본다면 1.2.3.4와 5.6.7.8 은 씨앗이 발아된 떡잎과 같은 형상이며, ●1에서 8까지 나온 본체는 무극(無極)으로 0에서 8까지가 되므로 ●0은 씨알이 싹으로 나간 껍데기로 무극(無極)이 되는 것이며, ●0에서 8까지의 중(中)은 (4)가 되니, ●하도(河圖)의 중(中)은 (4)이고 천간(天干)은 갑을병정(甲乙丙丁)으로 (네 번째)인 (정(丁))이 중(中)이 됩니다.
●낙서(洛書)는 1에서 9까지 나왔으므로 (5)가 중(中)이니 천간(天干)으로는 (무(戊) 중(中))이 되며, 동서남북(東西南北) 중앙(中央)이 평면(平面)으로 성립되어 낙서(洛書) 화기시절(花期時節)로 미완성(未完成)의 중(中)이 됩니다. 중앙(中央) 무(戊)는 양토(陽土)로서 형상(形象)의 중(中)이지 실상(實像)의 중(中)은 되지못한 것으로 꽃이 피면 그 속에는 열매를 맺은 형상이 나오는데, 이 열매는 음시대(陰時代)가 되어야 완전한 열매로 성숙(成熟)되기 때문입니다.
●용담(龍潭)은 2에서 10까지 나왔으므로 (6)이 중(中)이니 천간(天干)으로는 갑을병정무기(甲乙丙丁戊己)의 여섯 번째 자리인 (기(己) 중(中))이 되는데, 기(己)는 자기(自己) 또는 자성(自性)을 뜻하며 기독백(己獨百)으로서 완성수(完成數)를 뜻하므로 실상(實像)의 중(中)으로서 열매를 의미하여 가을의 완성(完成)을 뜻합니다.
●하도는 춘방(春放) 낙서는 하탕(夏湯), 용담은 추신(秋神)입니다.
천지(天地)의 변화(變化)는 역(易)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삼역(三易)을 생장성(生長成)으로 본다면 ●생(生)은 만물이 싹을 틔우는 과정으로 하도(河圖)인데, ●하도(河圖)의 동방(東方)에 삼이화(三离火)가 놓여 져 발아(發芽)가 잘 되도록 하니, 건곤(乾坤)이 사상(四象)에서 일월(日月)에 속해 있으나, 이것은 성품을 나타내는 사상설(四象說)이고 실제의 태양(太陽)은 이화(离火)입니다. 즉 ●●하도(河圖)의 이화(离火)는 삼리화(三离火)로 강렬한 태양이 아니며 발아(發芽)하는데 적당한 태양입니다.
이에 반해 ●낙서(洛書)는 만물(萬物)을 키워내는 장(長)이므로, 하늘 바탕인 건(乾)태양을 서북(西北)으로 밀어내고 동방(東方)에 있던 ●삼이화(三离火)가 ●구리화(九离火)로 열을 가중(加重)하며 이칠화(二七火)가 있는 남방(南方)에 중첩(重疊)되니, 하지기탕야(夏之氣湯也)로 만물이 생장(生長)을 하는 데는 거침이 없었으나, 천지(天地)를 주장(主張)하는 건곤(乾坤)이 서북방(西北方)으로 치우치고 진손간태(震巽艮兌)가 정배(正配)를 이루지 못하며 불륜(不倫)의 관계를 맺고 있어서, 인륜지사(人倫之事)가 어그러진 상태로 도덕성(道德性)이 자취를 감추게 되었던 것입니다.
●●용담(龍潭)은 천지일월(天地日月)과 진손간태(震巽艮兌)가 제자리를 잡아 정배(正配)를 이루어 선경세계(仙境世界)가 펼쳐지며 신도(神道)에 의하여 인간세상 (人間世上)이 다스려짐으로 추지기신야(秋之氣神也)인 것입니다.
●●선천은 천지비괘(天地否卦), 후천은 지천태괘(地天泰卦).
하도(河圖)는 남방(南方)에서 1건천(乾天)이 되었고 낙서(洛書)는 북방(北方)에서 1감수(坎水)가 되므로 하도(河圖) 낙서(洛書)는 괘(卦)의 형상이 밖이 상(上)이 되고 안이 하(下)가 된다. 그러나 용담(龍潭)은 이와 반대로 밖이 하(下)가 되고 안이 상(上)이 되므로 하도(河圖) 낙서(洛書)는 밖에서부터 1로 머리가 되고, 용담(龍潭)은 중앙(中央)에서부터 1로 시작하여 머리가 되니 구변(九變)과 구복(九復)에서 서로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선천(先天)은 천지비(天地否)괘로 밖에서 안으로 들여다보는 형상이고, 후천(后天) 용담(龍潭) 팔괘(八卦)는 안에서 밖으로 내다보는 형상이니 괘(卦)가 서로 반대(反對)로 나타나는 형상(形狀)이다. 예를 들면 ●건곤감이(乾☰ 坤☷ 坎☵ 离☲)는 바뀌지 않고, ●손진간태 (巽☴ 震☳ 艮☶ 兌☱)가 낙서(洛書)와 용담(龍潭)에서는 서로 반대(反對) 형상(形狀)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용담도(龍潭圖)는 북정사(北正巳) 기(己) 중(中)
후천(后天) 용담팔괘(龍潭八卦)는 일부(一夫)선생께서 도획(圖劃)한 것인데, 낙서(洛書)의 불륜(不倫)된 형상에서 다시 정배(正配)로 괘상(卦象)이 놓이니 정역(正易)이라 이름 한 것입니다.
또 선천(先天) 지지(地支)를 7도(度)로 이동(移動)시키니 선천(先天) 북방(北方) 자(子)가 미(未)자리로 들어가서 모든 지지(地支)는 7.5도로 이동(移動)하게 되므로 북방 자(子)자리에 남방 사(巳)가 들어와서 북방(北方) 계사(癸巳)가 후천(后天) 자전(自轉)의 머리가 되니, 좌선판(左旋板)이 이루어집다(용담계사도)
(용담은 묘의 대대인 유월세수(유정월))입니다
<<참조>> 후천은 팔문둔갑(八門遁甲)으로 생문(生門)을 엽니다.
하도(河圖)낙서(洛書)용담(龍潭) 삼역(三易)에는 괘(卦)와 수(數)가 같이 배열되니 팔괘(八卦)는 체(體)가 되고 수(數)는 용(用)이 되는데, 하도(河圖) 괘(卦)의 수(數)는 1~8까지 괘의 수만 나타낸 것으로 중(中)이 없으니 용법(用法)이 일어날 수 없으며, 그 형상은 태극(太極)과 같은 모양으로 천지(天地)가 음양(陰陽)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낙서(洛書)는 중(中)이 있으나 생수(生數)의 5중(中)이 되므로 평면(平面)의 중(中)이 되니 둔갑(遁甲)이 일어나지 못하며, 팔괘(八卦)의 체(体)에서 용법(用法)을 내는 것이 6효법(六爻法)으로서 문왕(文王)의 해설(解說)을 공자(孔子)가 십익(十翼)으로 용법(用法)을 내었던 것입니다.
후천(后天) 용담(龍潭)시대는 둔갑법(遁甲法)을 쓰는데, 중앙에서는 6중(中)이 팔문(八門)을 둔갑(遁甲)시키니 팔괘 구궁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고.
선천은 6효(爻)법을 썼으나, 후천은 팔괘와 수리(數理)를 병행(竝行)하여 쓰게 되니 이것은 평면(平面)과 입체(立體)를 사용한 것으로 80분 소궁(小宮)은 중앙(中央)에서 둔갑(遁甲)을 하고, 720분 대궁(大宮)은 사해(巳亥)로 오전오후를 둔갑(遁甲)하니 지지(地支)에서 여섯 시간씩 육정육갑(六丁六甲)을 둔갑(遁甲)하는 것입니다. 황극수(皇極數) 81자(字)는 대궁(大宮)과 소궁(小宮)으로 이지이(二之二)에서 십지십(十之十)까지 6561궁(宮)으로 황극수(皇極數)가 용사(用事)를 하면 364.5일이 되고, 자성수(自性數) 존궁(尊宮) 1.5일 27궁(宮)이 합하여 6588궁(宮)이 366일로 후천(后天) 유소문(有巢文)이 완성(完成)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