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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요(唐堯) 때의 황극수(皇極數) 384.ㅡ황극신ᆞ뾰족한 수ᆞ싹수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2. 8. 13:53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  당요(唐堯) 때의 황극수(皇極數) 384.
ㅡ황극신ᆞ뾰족한 수ᆞ싹수

♤ 글을 쓰면서 가장 마음이 아릴 때가 주역과 관련된 천지공사 용어들을 해석할 때입니다.!
대부분의 용어들이 더 쉽게 풀이해도 알아듣기 힘든데, 주역이나 정역 관련 용어들을 끌어들여 더 어렵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1990년 중반까지 저는 이 공사를 중복도정 윤 ㅇㅇ 노ㅇㅇ에게 후천가면 지금 안ㅇㅇ종정이 후천 황제가되고 384대를 ㅇ씨가 장자 종통으로 내려 간다고 배웠읍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고픈 얘기이면서 서글픈 얘기입니다
지금도 중복 일반 도우들은 그러할 것입니다.

♤* 384 (황극수)공사입니다.
어렵고 황극수의 실체를 모르다보니, 오황극, 육황극을 끌어들이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현무경의 “일원수 육십삼합(一元數六十三合)”까지 끌어와서 억지주장을 펴는 경우가 판안 교단에 많이 있습니다.
“쉽고 편한 길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올바로 찾기는 어렵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대전 4- 112] 하루는 양지책(洋紙冊)에 글을 무수히 써서 한자씩 떼이사 종도들로 하여금 마음대로 무수히 찢게 하신 뒤에 한 조각씩 세어서 불사르시니 모두 삼백여든세 조각이라
가라사대 한 조각이 부족하니 자세히 찾으라 하시거늘 두루 찾으니 (사람 그린 한 조각)이 (요밑)에 들어 있는지라
이에 마저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이것이 곧 (황극수(皇極數)라 당요(唐堯) 때에 나타났던 수)가 이제 다시 나타나도다 하시니라
((당나라 요임금이 천자 황극신으로 뾰족한 한수라는 의미))

♡♡ * 이 공사에 황극수의 본래 모습이 드러나 있습니다.!
( “사람 그린 한 조각”은 인(人)자가 쓰인 조각) 입니다. ‘사람 인’자가 요 밑에 있었으니 (‘요라는 사람’)을 나타냅니다.!
즉 (황극수)는 (황극신으로의 요임금) 입니다.

♡복희씨의 신성(神聖) 교화(敎化)와 최초의 천자 황극신 사명의 신농씨의 문명을 이어받아 최초로 신정(神政)국가 시대 (태평성대)를 열었으므로 천자 황극신이 되었습니다.!

♡ * 황극수는 공사에 나오듯이 숫자론 (삼백팔십사(384))입니다.!
주역 64괘의 각 괘에 들어있는 여섯 개씩의 효(爻)를 모두 합하면 (384효)가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는데, 황극수 ‘384’는 주역 책에 담겨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이공사는 384라는 숫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그림(글)을 새로 쓰서 다시 찢고 다시 (요밑)의 한조각 (사람 인) 그림이니
  결국 여기서의 황극수는 384효라는 주역의 전체 괘효의 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숫자에 집중을 하면 이 공사는 풀리지 않습니다. 숫자가 아니라 사람에 초점이 맞추어진 공사이기 때문입니다!.

***  사람에 초점이 맞추어진 (‘수’)는 순우리말 (‘수’)입니다. ‘좋은 수’, ‘뾰족한 수’, ‘될 수’, ‘싹수’, ‘바둑의 수’ 솟아날수 등에 쓰이는 (‘수’)이지요.
● 즉 이 공사는 주역(복희역) 384효수를 통달하여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제요지기(책력ㆍ366일) (요임금)이었고, 태평시대를 열었듯이
●그런 사람이 다시 나와서 정역ㆍ용담역(후천책력ㆍ360일 ㆍ24절후)을 통달하여 천지도수에 맞는 정사를 펼친 다는 뜻입니다. !
주역 정역 용담의 괘효ㆍ수는 곧 천지도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 ♡* 천부경과 괘효

 ● ㅡ주역의 뿌리는 (천부경)입니다. 천부경 수리에는 팔괘의 생성원리가 괘효 뿐만 아니라 구궁과 오행의 이치까지 체계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더 이상 논란할 여지가 없습니다.!

 ♡ㅡ그 천부경 수리풀이는 제가 회기도장시절 원ㅇㅇ친구(수호사)와 함께 같이 배움을 받았던 최재충 선생이 40년 전에 풀어낸 것입니다.


그림중 밑 십 천간 줄에 배치된 ‘一, 二, 三, 四, 六, 七, 八, 九’가 팔괘의 틀이 됩니다.
여기에 중성수 ‘五와 十’이 중궁을 차지하면 구궁이 되지요.
이 팔괘구궁의 틀은 그대로 우주의 생김새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 생김새는 천지인 삼태극 순환 (토러스 모형)인데, 중궁의 수가 둘로 나뉘어 입궁(入宮)과 출궁(出宮)의 율려운동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데서 확인됩니다.
이 점은 삼태극 순환운동 무극 태극 황극 우주율려 운동의 중점 입니다!
((10ᆞ5ᆞ1하락의 중점 ))

팔괘의 괘효는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의 삼단체계에서 생성됩니다. ‘천 一 1(+++)’, ‘천 一 2((++-)’ 등의 순서로 구체화 됩니다.
이렇게 틀과 내용이 따로 생성되는 이유는 부호가 같은 수들이 여럿이기 때문입니다.
팔괘에 중궁의 여섯 수를 뺀 스물네 개의 숫자를 담아야 우주의 유기적 구조인 시공일체의 프랙탈 원리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괘와 효가 서로 다른 분화 체계에 속하는 것입니다!.
  
 ♡ 팔괘구궁은 사차원 모형

 팔괘구궁은 평면에서 움직이는 기의 흐름이 아닙니다.
(복희팔괘는 공간 문왕팔괘는 시간)
우리가 보기에 이차원 평면에서 움직이는 개미에게나 평면적인 역(易)이 필요하지, 사람에게는 최소한 삼차원 입체나 사차원 초입체로 표현된 시공간 모형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팔괘구궁의 역리입니다.!
복희팔괘가 천지 공간의 창조의 띠를 부호로 나타낸 것이고,
정역팔괘가 천지인 시공일제의 병을 부호로 나타낸 것입니다.
문왕팔괘는 시간 변화의 생장염장 유기적 사면체를 부호화한 것입니다
.
♡ * 따라서 천부경에 담긴 진리는 평면적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고, 주역과 팔괘구궁이나 역학의 수리들을 시간이나 공간의 어느 한 쪽에 국한시켜 이해해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구조 자체가 시간 속에 공간이 안겨있고, 공간 속에 시간이 담겨있는 일원적 종합구조이기 때문입니다.!

♡ * 구궁팔괘의 출발점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두 개의 원이 상호작용하는 모습으로 파악됩니다.!
이것이 (일원수(一元數))로서, 우주라는 존재 그 자체이며,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만사 만물 존재 변화를 초월하여 전체적인 (항상성(恒常性))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둘이 작용하는 모습이 우주모형인 천지인 삼태극 일원적 순환 (토러스 )형상입니다. 가락지, 도우넛, 훌라후프 뫼비우스 소라껍질속 등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이런 우주가 변화를 함으로써 전체적으로는 변하지 않는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며, 그 변화과정을 크게 여덟 가지 단계로 나누어 파악한 것이 (구궁팔괘)입니다.

  여기서 앞에서 언급한 중궁의 두 모습이 이해될 것입니다. 들어가는 점과 나가는 점이 같은 점(구멍)이지요.!
무극과 황극과 태극이 같은것이라는 말은 이 그림을 상상해 보면 쉽게 이해됩니다.
태극(1)은 토러스 그 자체인 중점( 구멍)이고, 황극(5ㆍ6)은 나가면서 들어오는 점(구멍)이며, 무극(0ᆞ10)은 들어오면서 나가는 중점(구멍)입니다!.

ㅡ천지대팔문에서 보다 주의를 기울일 부분은 일원적 프랙탈 구조입니다. 부분이 전체를 담고 있다는 원리이지요.
(시간과 공간)은 (한 덩어리)입니다. 시간에 초점을 맞추면 공간이 시간에 묻혀버리고, 공간에 초점을 맞추면 시간이 공간에 들어가 숨어 버립니다.
둘을 동시에 파악할 수 없다는 ‘불확정성 원리’가 역학(易學)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복희팔괘는 공간 문왕팔괘는 시간 정역용담은 지축변화와 인사))

 ♡ *모든 원리와 법칙이라는 것들이 객관적 실존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활동하는 양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객관적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 따지지 마십시요.
있다고 생각하면 우주가 있다는 증거로 가득차고,
없다고 생각하면 우주가 없다는 증거로 가득 찹니다.
 ●ㅡ사람은 시공간의 흐름(변화) 사이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을 살려서 쓰는 존재입니다.!

●*(천지공사)는 천지의 시공간 흐름 전체를 통관(通觀)하는ㆍ더불어 동행하시는 분인 증산 상제님ㆍ하느님이 인류의 보다 나은 행동방식을 제시하는 가르침의 길입니다.
● 그것이 (황극수)이면서 (무극대도)입니다.
 # 축미 무극의 축은 건마곤우 양뿔과 소뿔의 뾰족한 수 상제님 태모님
진술 태극의 축은 용뿔과 개뿔의 뾰족한수 문왕 무왕사명자#

***시간에 초점을 맞추어 사는 사람들이 성인들로서, 그들은 하늘의 별들이 운행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시간 속에 구현되는 인과응보의 법칙을 발견하여 가르치기 위해 천원(天圓)을 중시하였습니다.

*** 공간에 초점을 맞추어 사는 사람들은 속인으로서 땅을 관리하는 데에는 방위를 쓰는 것이 편리하므로 지방(地方)에 따라 관리 범위를 정하다보니 네모를 중시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팔괘를 땅을 상징하는 원과 방 속에 집어넣어 구궁팔괘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역학((우주원리 ))이 선천의 원한과 살기에 짓눌려 본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선천 상극세상 사람들의 능력에 맞추어 진리를 가르치기 위한 방편이었읍니다!

***천지와 인간의 병을 고쳐 우주를 보다 실제 모습에 가깝게 보면서 인생을 깨우쳐 운영하라는 것이 천지공사의 근본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그 길잡이가 진법 삼신 상제님 삼신 신교의 (천부경과 배달 풍류) 원시반본 입니다

♡ ♡♡
*** 일원수 육십삼합(63) 위 길흉도수!

 ㅡ 황극수는 사람의 수입니다. 요임금과 신농환웅이 가르친 수로서, ●천부경의 중심을 차지한 숫자 육(六)이 (황극수)입니다.
(천일과 지이와 인삼)을 합친 수가 (천지중심수 육(六))이며, 이음삼양을 곱한 음양의 전체 변화수가 (육(六))이기도 합니다.
◇ ㅡ(6서시 ) 후천 384(360ㆍ24절후)책력을 완성하는 황극수 진인(후천ㆍ요) 입니다!

  ***천부경 팔십일자를 가로세로의 선으로 연결하면 육십사괘가 들어가는 방진(方陣)이 만들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일원수가 현대의 360도원써클 모양인 동시에 육십사괘입니다.((원속 방각))
전체적으로 완전하여 변하지 않는 부동(不動)의 본체입니다!.

 * 이 본체 속을 운행하는 인간의 정신이 칠성입니다!.
(천원 머리의 칠규) 북두칠성을 굳이 구진(九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구궁 속을 돌아다니는 비신(飛神)ㆍ신명의 경로가 일곱이며, 이는 팔괘를 사람이 이용하는 방법을 역술에 응용한 것입니다!
 ((눈둘 귀둘 코둘은 곤괘
입 하나 항문하나 오줌하나 건괘
얼굴 인중을두고 지천태형상!
머리는 7규 몸전체는 9규 배꼽을 합하면 10규 머리 숨구멍을 더하면
11규))
 
 ♡● 구궁 속을 칠성이 운행하는 모습의 전체 수가 ( ‘7 × 9 = 63’)이 되므로 (일원수육십삼합이 길흉도수)가 됩니다.
이 길흉도수는 곧 육십사괘의 다른 이름입니다.!

●일원수인 중천건괘를 뺀 나머지 예순세 개의 괘가 ‘육십삼’이고, 일원수인 인간의 정신이 길흉을 만들어서 생명활동을 하기 때문에 중천건괘도 길흉도수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뜻이 ‘합(合)’자에 들어 있읍니다!

  ●육십사괘를 직접 쓰는 (피흉추길의 점술)이 주역(육효)점이고,
여기에 구궁과 천간지지를 응용한 점술이 기문둔갑, 육임점단 등의 점술이며,
천간지지의 오행 생극제화를 이용한 점술이 자평명리나 황극수 등입니다.

 ♡길(吉)자는 요즘 와서는 ‘일이 잘되다’, ‘좋은 일이 생기다’, ‘길하다’로만 한정되고 있다. 그 글자의 원래 뜻은 ‘병기를 거치대에 걸쳐두어 사용할 일이 없는 상황 즉, 전쟁이 줄어들어 백성들에게 위난이 없게 된다. 전쟁할 일이 없어 다행이다’라는 뜻입니다.

과거 패권시대엔 나라의 운명은 힘의 논리입니다. 백성들은 평상시 농사를 짓다가도 적들이 쳐들어오면 병력 동원되어 전쟁터에 나가 용사가 돼야한다. 근데 여러 번의 전쟁이 줄어들어서 병장기를 거치대에 걸쳐놓으면 그것이 길하다는 의미로 길(吉)자는 쓰였읍니다.

 그리고 흉(凶)은 구덩이 감(凵)에 빠지다(乂)는 뜻이나 그릇(凵)에 금이 가다(乂)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점술과 관련된 학문들은 비과학적인 학설이 아니라, 아직도 과학이 도달하지 못한 초과학의 영역입니다.
증산 상제님(하느님)의 천지공사로 천지의 방위가 바뀌고 칠성의 위차가 바뀌어서 지금 시대에는 신통력(도통)을 발휘하지 못하였지만,
2019기해 3ᆞ3 용도수 이후 후천에는 백성들도 신명을 통해 가벼운 운수는 스스로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ㅡ오황극과 육황극이 같은 것이라는 사실은 다들아시지요?
오황극은 구궁 속에 표현된 중궁의 중점( 구멍)이고, 육황극은 괘상(卦象)의 기본 틀로서 육십사괘 전체를 규율하는 중궁의 중점 (구멍)입니다. 둘 모두 믿고 보는대로 드러나는 우주의 실체입니다

● * 황극수 공사는 천지공사에 드러난 증산상제님의 사랑이자 후천 황극신(황극수로의 후천진인(요)) 입니다!
천지공사의 황극수는 천하를 천하인에게 돌려줌으로써 천하를 지구중심으로 귀의하게 하는 천하귀지(天下歸之)의 지심 대도술(大道術) 인신합일입니다.!
 
 ㅡ태음태양력
 태음태양력 [lunisolar calendar, 太陰太陽曆]
요약 달의 삭망에 기준을 두면서, 계절에도 맞춘 역법이다. 30일 큰달과 29일 작은 달을 번갈아 두며 12개월 또는 13개월을 1년으로 한다. 평년에는 354일과 355일, 윤년에는 383일과 384일의 4가지 1년이 있다. 치윤법으로 19년에 7회 윤달을 두는 메톤법이 채용되었다.
 큰달(30일)과 작은달(29일)을 조합하여 12개월(平年) 또는 13개월(閏年)을 1년으로 하는데, 평년에는 354일과 355일, 윤년에는 383일과 384일의 네 가지 1년이 있다. 치윤법(置閏法)으로는 처음에는 2년에 1회 윤달을 두었는데, 나중에 19년에 7회 윤달을 두는 메톤법(法)이 채용되었다. 큰달과 작은달을 배치하는 방법에는 평삭(平朔:평균삭망월 29.53059일에 맞추는 것)과 정삭(定朔:실제의 삭망에 맞추는 것)이 있다.
 평삭에서는 큰달과 작은달이 교대로 나타나며 단지 16개월 또는 17개월마다 큰달이 3회 계속된다. 정삭에서는 달의 운동이 같지 않은 데서 큰달 또는 작은달이 4회 계속되는 일이 있다. 서양의 역은 모두 평삭이었으며, 한국과 중국의 역도 처음에는 평삭이었으나, 나중에 정삭으로 변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음태양력 [lunisolar calendar, 太陰太陽曆] (두산백과)

♡♡*  이 태음태양력이 증산상제님이 “당요(唐堯)가 일월의 법을 알아내어......”라고 가르친 공사의 실제 의미입니다. 이미 현실생활에서 쓰고있는 역법입니다.
황극수공사는 후천이 되면 후천진인에 의해 선천의 당요처럼 새로운 책력이 나오는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황극수에서 대두목ㆍ진인과 관련된 대단한 도수가 있읍니다
선천 황극신 당요처럼 후천 대시국 황극신이 의통성업전에 용으로 진사 성인출 합니다((청룡황도대개년))

ㅡ황극수가 후천 제왕 ( ㅇㅇ씨)이 384대를 내려간다는 망설은 삿된 것입니다
후천은 덕전덕입니다

♡♡♡차 한잔의 여유를 ?

일요일 새벽3시 소나기는 지나가고 지금은 가랑비만 내리네요

♡흰 안개로 천지구분이 안 되는 산에서 흰 구름을 보며 도를 깨우친 성철스님의 오도송이 떠오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는 화두로 유명한 성철스님은 26세에 출가하여 1940년 29세 때 팔공산 금당 선원에서 득도하고 오도송을 지었습니다.

스님의 임종계도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 성철 스님 오도송

黃河西流崑崙頂(황하서류곤륜정)
日月無光大地沈 (일월무광대지침)
遽然一笑回首立 (거연일소회수립)
靑山依舊白雲中(청산의구백운중)

황하수 곤륜산 정상으로 거꾸로 흐르니
해와 달은 빛을 잃고 땅은 꺼지는도다
문득 한번 웃고 머리돌려 서니
청산은 예대로 흰구름 속에 섰네

((원시반본~~개벽~~무념무아))

♤ 성철 스님 임종게

生平欺狂男女群 (생평기광남녀군)
彌天罪業過須彌 (미천죄업과수미)
活陷阿鼻恨萬端 (활함아비한만단)
一輪吐紅掛碧山 (일륜토홍괘벽산)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난다.
산 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갈래나 되는데
둥근 한수레바퀴 붉음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공은 공대로~~업은 업대로~~ 인생사 주는대로 받는 것))

♡송하문동자 언사채약거
지재차산중 운심부지처♡

♡대오기원 복망복방!
~~충청영동 우중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