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http://band.us/#!/band/61758246
형부중 도형은 부적이고 글은 주로 부적을 설명하고 있읍니다. 거의 대부분 해석서는 저의 경험으론 많은 글을 써놓고 분석하였는데 다 읽고 나서 생각하면 남는게 없읍니다.
증산상제님이 일꾼들에게 현무경 각부에서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핵심 내용을 설명하질 못한다는 것입니다.
중복도정에서 30년동안 아무도 얘기도 설명도 가르침도 주지않았죠. 물어보면 수호사 포정 법사왈 무당놀음 하려느냐? 종도사 종정만 알고 나중에 개벽때 쓰니 지금은 알 필요없다. 장기준도 사도이고 현무경 잘못 공부하면 잡신든다.등등등 지금 생각하면 철부지 수호사 법사들 지들도 모른단 얘기. 웃고픈 얘기. 현무경 해의 현무경파 서적 삼역대경... 핵심이 없다. 잔뜩 이론만 남발. 아예 부적을 쪼가리 쪼가리 분석해 놓았다. 저도 모르고 넘도 모르는 얘기들? 무당들이 부적 그릴때 신내림으로 하지. 하나 하나 따지면서 그리나?
○정읍에 남긴 책한권. 그 책이 나오면 세상이 알게 되리라.
☆먼저 장기준 사수장의 12지지 물형부 해석을 토대로 봄.
**후천 용담은 유월세수이라 지지의 마지막 달이 신(申)입니다. 현무경 소멸음해부에서 무신납(戊申臘)이라 하였는데, 납(臘)이란 섣달 즉 12월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부(符)의 설명에도 대시(待時. 때를 기다려)하여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진다(以成)는 의미가 들어가서 마지막을 상징하므로 이 부의 명칭을 신부(申符)라 한 것입니다.
○부 속의 그림에는 수화금목(토)에 대한 증명으로 달(水) 태양(火) 쇠(金. 머리부분) 3개의 나무(木) 10개의 점(土)가 그려져 있습니다. 또 부(符)의 모습을 보면 양 팔을 벌리고 서있는 원숭이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으며, 뒷부분(오른 쪽)에 꼬리가 길게 내려져 있습니다. 신(申)은 곧 원숭이이므로 이 부의 명칭은 신부(申符)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