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http://band.us/#!/band/61758246
하루는 (공우)에게 마음으로 ((속 육임(六任)))을 정하라 하시거늘 공우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새,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거늘 이에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였더니 이날 저녁에 이 여섯 사람을 부르사 하여금 밤중에 등불을 끄고 방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시천주)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꺼꾸러지거늘 여러 사람이 놀래어 읽기를 그치니 가라사대 놀래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신지라.
다시 계속하여 한 식경을 지낸 뒤에 읽기를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이 꺼꾸러져 죽었는지라 가라사대
병욱에게 ((손병희))의 기운을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불러 가라사대 나를 부르라 하시니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천사를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는지라}
~((만성리 주산 배공사와 동일함))
이에 일러 가라사대 ((시천주))에 큰 기운이 박혀있도다.
또 가라사대
너를 그대로 두었더면 밭두둑 사이에 엎드려져서 ((우마(牛馬))에게 밟힌 바가 되었으리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괴이(怪異)한 병이 온 세계를 엄습(掩襲)하여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이와같이 사람을 죽일 때가 있으리니 그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라 하시니라.
속 육임을 정할 때에 불가하다고 말씀하던 사람은 수일 후에 죽으니라
ㅡ공우에게 마음으로 속 육임(六任)을 정하라 하셨읍니다.
박공우 성도는 병겁이 닥칠 때 만국의 악을 소멸시킬 천병(天兵)을 지휘하는 만국대장이시며. 증산상제님의 천명을 대신 집행하는 가벽 심판의 집행자입니다.
하늘 조화정부에 이런 분이 있으시니, 땅에도 그 역할을 할 사람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
마지막 추수판 지도자와 일꾼들 입니다.
그 분(진인)이 누구일지는 닥쳐 봐야 모두가 알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미 그 진인과 그를 따르는 일꾼들은 이미 마음으로 속 육임을 짜고 있을 것입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일을 처리하려면 그동안 인망을 충분히 쌓아온 사람이라야 하고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배암도 인표를 맞아야 용이 되는 법이고 룡도 뿔이 나야 진룡입니다.
ㅡ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신” 이유는 이미 다른 공사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천자를 도모한 사람들과 그 추종자들 입니다.
또는 진리에 배신하거나 불의한 방관자들 입니다.
겉으로 아무리 꾸며대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때가 되어 만국대장과 개벽신명들이 신인합발하여 방문하면그 기운을 이기지 못하여 저절로 거짓이 드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ㅡ 밤중에 등불을 끄고“이날 저녁에 이 여섯 사람(육임)을 부르사 하여금 밤중에 (등불을 끄고) (방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시천주)를 읽게 하신” 것은 세상이 극도로 혼란스러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방밖이 아니라 방안에서 시천주를 읽어야 할 상황입니다.
지금보다 더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그 때가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과정이 진행된다는 사실을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른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핵심 일꾼들만 모아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부여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당사자들도 그 순간이 되어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ㅡ 시천주주를 읽게 하신 이유는 이 공사가 범증산계열 통일을 통해서 의통을 집행하기 위한 공사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백성들이야 병겁 의통시에 목숨만 살려주면 감지덕지 되겠지만,
의통을 집행할 참 일꾼들은 그 전에 입도를 하여 도인들을 이끌 정도의 교리와 구체적 의통법은 이해하고, 수행을 하여야합니다.
증산 상제님의 참일꾼으로 거듭나야 나중에 분란이 없습니다.
그래서 입도 수행공부 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ㅡ“문득 한 사람이 꺼꾸러지거늘여러 사람이 놀래어 읽기를 그치니 가라사대 놀래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신지라.
다시 계속하여 한 식경을 지낸 뒤에 읽기를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이 꺼꾸러져 죽은” 상황은 참으로 가슴 아픈 현실을 반영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의 손병욱(孫秉旭) 성도의 이름이 증산도장의 사람들로 풀이되기 때문입니다.
손병욱(孫秉旭)은 낙서 남방 ‘구리화(旭)를 잡은(秉) 자손(孫)’ 이라는 뜻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신자중에서도 잘못 믿으면 죽는 사람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넓은 의미론 태양신 하나님의 기독교 신자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병욱에게 손병희(선진주ㅡ돌담밑 손괴고 참동학을 못하고 딴전보는 도수)의 기운을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수기.태을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는” 상황은 현재 증산도장과 다른 단체의 으뜸가는 사람도 수기를 이겨 받을 정도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서글픈 현실이지요 많은 사람이 수준미달이라는 의미 입니다!
ㅡ 손병욱. 손병희는 둘다 공히 광명 태양신 상제님을 따르는 사람이란 뜻이고.
손병욱이 꼬꾸러졌다는 얘기는 참동학의 기운을 이기지 못한다. 입니다.
손병희 선생이 수운과 해월선생 으로부터 동학의 법통을 이어 받았는데, 수운과 해월은 목숨을 걸고 활동하다 돌아가셨지만.
천명을 받들고 민심은 천심이라는 것을 직접 보였지만.
손병희 선생은 그 두분과 달리 ~~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백성을 사랑하는 그 마음 가지고 나라를 되찾는데~~ 목숨을 안 걸었다는 겁니다.
물론 삼일운동 민족대표 33인의 공덕은 사실입니다.
☆(딴 마음과 사욕이 있었다는 뜻이고 ☆손병욱은 이 기운도 이겨내지 못 하였으니 의통성업의 일꾼으로는 자격은 고사하고 죽을 운수라는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상제님을 찾고 개심하면 물을 뿌려 주어 ~~ 살길이 있으니 반드시 명심하란 뜻입니다.
ㅡ기존 증산도인들 중에서 으뜸가는 도인의 수준이 그렇게 낮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는 누구나 다 이실 것입니다.
바로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사람과 판안에서 헛 공부시킨 헛 일꾼 때문에 제대로 순진한 도인들이 공부다운 공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의 죽을죄에 담긴 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는 도인들까지 평정심을 잃고 갱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전 4- 87]
유월에 대흥리에 계실 새 공우를 명하사 각처에 순회하여 종도들로 하여금 ((스무하루 동안))을 잠자지 말고 ((새벽에 한 시간))씩만 자라 하시니라.
경석이 여러 날 동안 자지 못하여 심히 피곤하더니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문앞 모시밭가에 이르러 혼도하거늘 천사 가라사대 ((천자(天子)를 도모(圖謀)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차경석 성도의 역할이 아무리 크고 위대하여도 천자를 도모하면 죽는다는 뜻입니다.
입도한 이후로 평생을 바쳐서 ‘아무리 큰 세력을 이루어도 큰 일을 하여도 천자를 도모하면 변질되면 배신하면 죽는다.’
차경석 성도는 이를 목숨으로 증명 하였죠.
판안 교주나 간부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ㅡ 그러니 죽을 사람은 계속 죄를 지으면서 해원이나 제대로 하도록 자유 의사를 존중해주고,다른 이들 (늦게라도 각성한자)은 천자를 도모하는 사람 (헛천자) 옆에서 빨리 도망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경석 성도나 타 단체를 난법이라 비판할 시간이 있으면 또는 자신만을 ××고집하기 전에 그 자신들이 믿는 교주는 천자 (상제)비슷한 위상을 난법교리를 주장하지 않았는지 살펴보십시요.
ㅡ 밭두둑 사이에 엎드려져서 우마(牛馬)에게 밟힌 바가 되었으리라.
[[“이에 일러 가라사대 시천주에 큰 기운이 박혀있도다.”]]
하신 말씀은 따로 깊이 생각해 보세요.
이 말씀에 이어서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시천주의 기운이 발동하면 공부를 잘못한 사람은 밭두둑 사이에 엎드러져 우마에게 밟힌바 되리라)) 입니다.
하루는 경석의 집 서쪽 벽에 이십사장(二十四將)과 이십팔장(二十八將)을 써 붙이시고 공우의 왼팔을 잡으시며 소리를 높여 만국대장(萬國大將) 박공우라고 부르시니라 이 뒤로 공우 어디를 심부름 가든지 문밖에 나서면 어디선가 방포성(放砲聲)이 나더라.
[대전 4- 90]
하루는 태인 새올서 백암리로 가살때에 공우가 모셨더니 문득 관운장(關雲長)의 얼굴로 변하사 돌아 보시며 물어 가라사대 내 얼굴이 관운장의 얼굴과 같으냐 하시니 공우는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좋을지 몰라서 알지 못한다고 대답하니 그와 같이 세 번을 물으시므로 이에 대답하여 가로대 관운장과 흡사(恰似)하나이다 하니 그 뒤로는 본 얼굴로 회복하시고 경학의 집에 이르러 공사를 행하시니라
●((세운의 전쟁공사~새올 (봉황새)에서 백암리 (산새)로 가실때에ㅡ백암리 산새는 일루미나티 세력을 의미 합니다.
((미국의 중국때리기 중국공산당 죽이기.미국 대선 부정. 코비드 사기 백신. 그레이트 리셋))
[대전 4- 91] 하루는 구릿골에 계실새 한공숙이 이르거늘 친히 술을 부으사 공숙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내 일을 많이 하였으니 술을 마시라 공숙이 대하여 가로대 선생의 일을 한바가 없나이다 가라사대 한 일이 있느니라 공숙이 덩둘하여 술을 받아 마시고 한참 앉았다가 여쭈어 가로대 간밤 꿈에는 한 일이 있었나이다 가라사대 꿈에 한 일도 또한 일이니라 여러사람이 공숙에게 그 꿈을 물으니 가로대
선생이 내 집에 이르사 천하 호구(戶口)를 성책(成冊)하여 오라 하시므로 대답하고 오방신장(五方神將)을 불러서 성책하여 올림에 선생이 받아들이신 것을 보았노라 하더라
●ㅡ 일단 천지에서 시범적으로 수기를 돌려보면
☆제대로 공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드러납니다.
((지금 이미 시작되었읍니다))
●두 부류의 사람들이 뚜렷이 구별되면서 마지막 전쟁이 될 선악의 대전이 일어납니다.
●묵은 하늘과 새 하늘의 전쟁입니다. 신명계에서는 이번에 수기가 돌 때 살아남을 자격이 있는 사람을 호구조사 합니다.
신명계의 일이라서 꿈에 일을 시키는 것이지요.
♡ㅡ 이제 일이 얼마나 급한지 감이 잡히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살수있는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이 공사에서 말씀하신
“또 가라사대 이 뒤에 괴이(怪異)한 병이 온 세계를 엄습(掩襲)하여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이와 같이 사람을 죽일 때가 있으리니 그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라”))는 말씀입니다.
즉 달리 말하면 수기가 돌 때에 상제님을 부르지 못하는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은 죽게 된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