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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날 사람이 드물고일 할 사람이 드물구나!☆☆어느날 고후비(高后妃)께서 전선필(田先必)에게 가라사대 너 오(來)다가 사람(人) 보았느냐-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2. 1. 23. 17:36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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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날 사람이 드물고
일 할 사람이 드물구나!

☆☆
어느날 고후비(高后妃)께서 전선필(田先必)에게 가라사대
●너 오(來)다가 사람(人) 보았느냐 하시니
전선필(田先必)이 의아(疑訝)하여 무슨 사람을 이르심이 오니까하니

고후비님(高后妃任)이 가라사대
●야 이놈아 사람(人) 말이다
무슨 말씀이온지 자세(仔細)히 일러 주시옵소서 하니 또 같은 말씀으로 ●야 이놈아 사람 말이다 하시거늘

전선필(田先必)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한참후에 비로소 깨닫고 웃으니

고후비(高后妃) 가라사대
●사람(人) 사람(人) 사람(人) 없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참(眞)으로 ●사람 없구나 하시며
길이 탄식(嘆息)하시더라 하니라.

<<전선필은 이태백 후신.
음동으로 태전을 먼저 반드시 이루라는 의미>>


☆☆
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가 끝난 후에 모든 도인(道人)들이 다 돌아가더라
●고찬홍(高燦洪)도 잔무(殘務)를 마치고 자기(自己)집으로 돌아가려고
고후비님(高后妃任)께 작별(作別) 인사(人事)를 드리고 마당 뜰밑에 막 내려서니

고후비님(高后妃任)께서 가라사대 보라 고찬홍(高燦洪) 하시고 부르시거늘
찬홍(燦洪)이 엉겁결에 돌아보니 다구쳐 물으시기를
●너는 누구를 믿(信)느냐 하시거늘 ●찬홍(燦洪)이 대답(對答)하기를 ●●저는 저를 믿(信)나이다 하고 아뢰니
고후비(高后妃)께서 다짐하여 가라사대 ●꼭(必) 그러하더냐(然) 하시거늘

찬홍(燦洪)이 대답(對答)하여 가로대 ●●꼭(必) 그러하나이다(然) 하니 고후비님(高后妃任)이 또 물으시기를 그렇다면
●●첫째(一次)는 네가 너를 믿되(信) 
●그 다음은 누구를 믿느냐(信)  하시고 물으시거늘

찬홍(燦洪)이 대답(對答)하여 가로대 그 다음에 믿는(信) 바는
●●오직 상제님(上帝任)이로소이다

하고 아뢰니 고후비님(高后妃任) 가라사대
●●응 그러하리라 ●스스로 (自) 저를(己) 못(不) 믿으면(信) 
●증산(甑山)도 또한 못(不) 믿나니 (信) 
●●스스로(自) 저(己)를 잘 믿고 (信)라야
●● 상제님(上帝任)도 잘 믿을 수 있으리라

●●그러하니 너희들은 꼭(必) 이와같이 믿도록(信) 하라 하시더라.

<< 자기의 자존감 증산도 신앙의 자존감. 자신을 가지고 신앙하라.>>

☆☆
어느날은 고후비님(高后妃任)이 도인(道人)들을 늘어 세우시고 가라사대
☆☆ 너희들이 상복(喪服)을 입드냐 ☆☆너희들은 이로부터 상복(喪服) 을 입지 말도록 하라.
☆☆그리고 양복(洋服)도 입지 말도록 하라
●●저에 몸 제가 염(殮)하고 다니는 것이니라
●●학생(學生)이라고도 하지 말라 사후학생(死後學生) 아니더냐

<<썪은 부유 허례의식 묵은 정신.
서양 묵은 세력 딥스 카발에 빠지지마라 ㅡ초상난다. 명부도수>>

●●백복신(白伏神)은 그전의 아전(衙前)이요
●●만사신(萬死神)은 백성(百姓)이로구나

<<세상의 철부지들>>
<<워낙 죄가 많아 수 백번 엎드려 고개 조아리며 후회하는 선천의
웅 패 두목 수하 관리들 ㅡ그 죽은 신명들>>
<<배은망덕 죄를 지은 수 많은 철없는 무지한 백성들ㅡ그 죽은 신명들>>

사람은 백살(百歲)을 먹어도 철 모르는데
어찌하여 담배는 제 철(節)을 아는구나
하지(夏至)만 되면 저절로 축축하여 지느니라

<<때를 아는 일꾼들의 상징>>
<<하지는 선천 여름 화의 극점.
이 하지에 스스로 수기 받는 일꾼들..스스로 찾아 오시리 라.>>

●●천지공사(天地公事)만 바라 내제치면
●세상(世上)이 모두다 볼 것이거늘 ●적발은 하여서 무엇에 쓰리오
그러므로 너희들은
●적발을 하여 노력(勞力)하지 말라 하시더라 하니라.

<<때가 되면 세상이 알려준다.>>
<<때가 되면 우리 일은 된다>>

☆☆
정묘년(丁卯年) 이월(二月) 초삼일 (初三日) 경첩절(驚蟄)에 사십여명(四十餘名) 모여 치성(致誠)을 드리니라.

이 때에 치성(致誠)을 마치고 난 후(後) 모든 도인(道人)들을 그 자리에 세우시고 가라사대
●●이제 도인대중(道人大衆)은 들으라
●●너희들은 오직(唯) 일심(一心) 으로 신봉(信奉)하라

●●내가 너희들의 신세(身勢)  그르치지는 않으리라

●●오직(唯) 증산(甑山)과 내가 합성(合成)하여 심리(審理)한 일이니 안심(安心)할 지니라.

●●너희들은 복(福) 많은 자(者)이니 팔 짚고 헤엄치기니라 하시더라.


☆☆
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를 베푸시며 선언(宣言)하시니 이러하니라.

●●유리법당(琉璃法堂) 앞에 엎드려서
●●일편단심(一片丹心) 심통(心通)하라
●●옳은 줄 하나 추켜들면 모두가 옳으니라

●유가(儒家)에서는 착(善)하라 하고
●불가(佛家)에서는 얌전하라 하고
●선가(仙家)에서는 신통(神通)하라 하나
●이모두가 삼부지(三不知)이니

●●천부지(天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 
●●삼부지(三不知)인데
●●참으로 종자(種字) 외에는 모르느니라

●운수(運數)보소 운수(運數)봐 ●질병(疾病)목의 운수(運數)로다
●상고지사(上古之事)를 더듬으면 ●내도지사(來到之事)를 아느니라
●내도지사(來到之事)를 알았으면 ●●나의 일을 하느니라 

 

●증산도인의 결론은 수종백토 주청림.
참 종자 진인 만나서 참 진리 알고 배워 천강도통으로 의통성업 하자는 것.
그 공덕으로 혈식천추도덕군자 되는 것.
더 이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