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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증산도가 추수일꾼들에게 내리신 좌불과 유불도수.여아동거 도수-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12. 24. 21:28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Digest: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범증산도가 추수일꾼들에게 내리신 좌불과 유불도수.
여아동거 도수.


☆☆
너는 좌불이 되어 처소를 잘지키라.
나는 유불이 되리라.
●●
너무나 중요한 싯구이고 매우 중요한 공사인데 제대로 도수풀이 하시는 분이 없읍니다.
싯구해석도 엉망이구요.
대순3장 40.41.42.43
절은 참도인에게 내리신 교훈이자,
일꾼의 자세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대순전경 3장]]
40 또 형렬에게 옛글을 외워주시니 이러하니라 
●「명월천강심공조(明月千江心共照) 장풍팔우기동구(長風八隅氣同驅)」 또 가라사대
● 너는 좌불(坐佛)이 되어 처소(處所)를 잘 지키라
●나는 유불(遊佛)이 되리라 하시니라.

41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사람이란 말이라
●동서(東西)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42 하루는
● 형렬을 명하사 종이에 ●육십사괘(六十四卦)를 점치고 ●이십사방위자(二十四 方位字)를 둘러 쓰이사
☆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여아동거(與我 同居)하자  하시고
●형렬을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잘 믿는 자에게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


43 또 가라사대 
●선비는 반드시 몸에
●지필묵(紙筆墨)을 가져야 하나니라


☆☆☆칠언절구입니다.
4자와 3자의 형식.
○명월☆천강 ☆심공조
○장풍☆팔우 ☆기동구
위.아래  서로 서로가 댓구입니다.

ㅡ○밝은 만월이 세상의 모든 강을 비추듯~~자신의 마음도 함께 세상을 비추라
ㅡ○긴 바람이 사방 팔방으로 만물에 불듯이~~나의 기운도 세상에 불게 하라

●명월과 장풍은 천지망량신 삼라만상 망라주우.
미륵불 증산상제님ㅡ 나는 유불이 되리라.
●마음(심)과 기운(기)는 금산사 지킴이 애기불 조성공사.인삼도수.
진표후신사명. 김형렬 좌불도수도 되겠지만. ...
김형렬 연맥의 범증산도가 참일꾼들에게 마음과 기의 좌선수행 좌불의 의미도 됩니다.
공부도수죠.

수행은 좌불로
포덕과 용사는 유불로. 성취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싯구와 유불 좌불 공사 해석이 되쟎아요.

●이 싯구 자체가 송시열선생이 자손들에게 내린 공부 경계시의 2절입니다.

●自警吟示兒孫  자경음시아손
(宋子大全)
 나의 자손에게 내리는 스스로 경겨하라는 글,

何者名為 大丈夫   하자명위 대장부
於財於色 視如無   어재어색 시여무
夭嬌豈足 狀身者   요교기족 상신자
神鬼寧能 闞室乎   신귀영능 감실호
霽月千江 心共照   제월천강 심공조
長風八宇 氣同驅   장풍팔우 기동구
須看萬古 英雄事   수간만고 영웅사
戰戰兢兢 實作樞   전전긍긍 실작추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  ㅡ1607-1689)

○대장부란 명성으로 불리는 자는 어떠한 사람인가?
(소위 대장부가 될려면 어찌 해야하는가?)
○과도한 재물과 색(여자)에 빠지지 마라.
○요사하고 교묘하게 자신을 치장하지 않음에 만족하라.
(언어 안색 동작을 너무꾸미지 마라는 것)
○잡신 잡귀가 내몸 주변에 오지않게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라.
(자기 주변을 살펴 잡귀가 오지않게 하라)
○제월천강심공조와 장풍팔우기동구는 이미 했으니 생략.
○모름지기 만고영웅의 일이란. ㅡ삶이란.
○부단히 몸과 마음을 전전긍긍 노력하여 그 결실을 득함이 관건이다.


●● 유불(遊佛)의 개념이 어느 한 가지 뜻으로 확정되지는 않지만, 명월천강심공조라는 시구(詩句)를 읽어 주셨으니,
☆천지는 망량이 주장.
상제님은 진망량 천지망량신.
☆화엄경에서 설하는 인드라의 그물 전체에 나타나는 천만억 화신(化身) 으로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미륵불이 유불이듯이 천지굴레에 가득차듯이 천지방방곡곡 다니면서 포덕과 의통성업을 이루는 일꾼도수 입니다.


 ☆☆☆
대순전경 3장 42절.
●형렬에게 종이에 64괘로 점친것은
점을 찍은게 아니라 주역점에서 점괘를 뽑은 것이고...
●24방위 자를 둘러쓰고 태양을 향해 불사른 것은 천지사방 신도로 집행하고
☆그 뽑은 점괘로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 형렬에게 ((여아동거))​하자.
주역 64괘중에 동거는 동인괘입니다.
●●제 13괘 ㅡ천화동인괘입니다.
상졔님과 김형렬이 함께한다는 뜻.
즉 김형렬 연맥의 최종결론 추수사명자와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천화동인괘죠.

○○
●형렬을 돌아보며
☆잘 믿는 자에게 해인을 전하여주리라.
☆이제 아시겠죠.
해인의 최종전수자가 누구인지?

●●
천화동인괘 : 하늘의 밝음, 진리와 하나되어 사람들과 함께 해야된다.

상괘 : 하늘(天) - 사심이 하나도 없다.
하괘 : 불(火) - 밝음, 진리, 태양

○○하늘에 뜬 태양과 같은 진리
그리고 도인들.
그러한 진리의 집에 광명이세 참도인들과 함께 하는것.ㅡ천화동인.

○괘의 뜻
동인이란 사람들이 협동일치하는 것이다.
이 괘는 아래 離卦 화의 성질은 위에 乾天으로 타 올라가는 것이다.
아래에 있는 불은 위에 있는 하늘과 뜻을 같이 하는 것이다.
동인괘의 뜻은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힘을 합쳐서 일을 하는데 대한 道를 말한다.

●●
여아동거ㅡ천화동인의
상괘 건은 상제님의 상징.
하괘 리는 봉황 후천진인의 상징.

☆☆
하루는 금산사 돌무지개문에서
개벽 공사를 보신 후에 글 한 수를 읽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長安長唱吾笑歌
장안장창오소가
誰識南方埋火家
수식남방매화가

이어 ‘매화(埋火)’라쓰시어
형렬에게 
“내가 이제 화둔(火遁)을 하였나니 너의 집에 불을 조심하라.

만일 너의 집에 불이 나면 화신(火神) 이 세력을 얻어 온 세계에 큰 재앙을 끼치리라...
(증산도 道典 5:275)

☆☆
55. 어느날 신정공사(神政公事)에서 가라사대 
●누구든지 일자(一字)와 삼자(三字) 를 잡아야
●임자이니
●같은 끝수면 말수(末數)가 먹느니라 
●●수식남방(誰識南方) 매화가(梅火家).
불 묻으신 줄 뉘가 알거나?
●●변산(邊山)만한 불덩이를 묻지 않고 그냥 두면 세계인민(世界人民) 다 죽는다 하시더라.
(선도신정경 제3장 선도신정 55절)

☆☆☆
●금산사 돌무지개문 개벽공사.
글 자체가 서신사명이고
돌 무지개는 구름속 용의 비나리.
화둔공사가 서신사명 용도수라는 얘기.
화둔 용둔 72둔. 둔웨의 둔은 실상은 숨긴다는 뜻.
그러니 언젠가 때가 되면 다시 세상에 나온 것입니다.

●화둔공사의 화(불)은
☆도판안 대두분은 핵무기.원자력 관련 공사로 보는데 그것은 화둔공사의 일부입니다
☆상제님 유서에 불은 부처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공사에도 불이 불이 새불이 나온다는 공사가 있고요.
☆상제님 ㅡ나는 남방삼리화이니라.

●●ㅡ화둔은 실재로는
​ 남방 삼리화 불(부처)를 일정기간 숨기는 뜻입니다.
불의 황제 염제신농의 신농유업을 완성하는 봉황 ㆍ새부처가 될 종자를 묻는 숨겨두는 공사입니다.
☆용둔은 용을 숨기는 것이구요.
☆72둔은 지심대도술.도술을 숨기는 것이죠.
☆개벽시대가 닥치면 이 용봉과 도술이 나옵니다.

●●
☆장안장창오소가ㅡ장구한 편안함 태평세상과 오래도록 부르는 태을주 가락소리에 기뻐서 크게 웃는다.
☆수식남방매화가 ㅡ남방불 묻은 집을 어느 누가 알리오,
이 싯구는 김형렬 대밭에 불(부처)묻는 숨기는 공사입니다.

●●
☆변산만한 불덩이는 변산 해왕도수를 방해할만큼 강하고 악독한 사탄교 악마세력과 코로나를 위시한 화독병겁세력이 너무 커지지 않게 기운 꺾는 공사입니다.
부안 변산은 원래 능가산입니다. 불(부처)의 땅입니다.
또한 해왕 용왕의 땅이죠.
변산 중앙에 용담이 있습니다.
자하도 서쪽노을 서방정토 해중문이 변산입니다.

●●
김형렬 대밭은 김형렬 연맥의 대밭이란 뜻이고 대나무는 청송녹죽 도통지연원입니다.
충의와 절개를 가진 범증산도가에 상제님이 묻으신 숨기신 남방불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일편단심 절개의 대나무같이 속이 통통 빈 참도인들이 그 곳에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