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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준 선생이 밝힌 현무경 12지지 물형부 ((현무경 순서대로 이유와 내용을 이해합시다)) -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12. 24. 15:27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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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준 선생이 밝힌 현무경 12지지 물형부 ((현무경 순서대로 이유와 내용을 이해합시다))

2020. 9. 16. 19:26

 

☆☆ <12지지 물형부(物形符) >

현무경에서 12지지(地支) 물형부(物形符) 를 이해하기 위해선 명칭을 정하신 이유와 내용과 차서를 알아야 합니다 ,

**첫째는 12지지의 순서로 알아보는 방법이 있고,

**둘째는 부(符)의 형상과 성질, 그리고 법문의 내용을 보고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12지지의 순서로 알아보는 방법

현무경에는 물형부가 12지지의 순서대로 그려져 있으므로 그 순서를 알면 물형부의 명칭을 알 수 있습니다.

12지지의 순서를 알아본다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인데

이 중 음양으로 분류하면 ((자인진오신술))이 ((양))의 지지요,

(( 축묘사미유해))가 ((음))의 지지입니다.

☆그런데 양의 지지인 (자인진 오신술)은

*(선천 낙서)의 기점에서 볼 때 이 순서이지만,

*(후천 용담)의 기점에서 본다면

(오신술 자인진)이 되는 것입니다.

☆음의 지지는

*선천 낙서의 순서로 본다면

(축묘사 미유해)이지만

*후천 용담의 순서로 본다면

(미유해 축묘사)입니다.

양은 발산하는 성질이므로 앞으로 나아가는 순서를 쓰지만

음은 수렴하는 성질이므로 뒤로 물러나는 순서를 써야하니

( 미사묘 축해유)의 순서가 되는 것입니다.

ㅡ그러므로 12지지 물형부의 순서는 (양부)가 ((오신술 자인진))의 순서가 되고, 음부는 ((미사묘 축해유))의 순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순서대로 현무경에 그려져 있으니 부의 명칭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2. 물형부(物形符)의 형상과 성질, 법문의 내용으로 확인하는 방법

다음은 물형부(符)의 형상과 성질, 그리고 법문의 내용을 보고 명칭이 맞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양부(陽符)

1) 오부(午符)

                

12지지 중에서 선천은 자축(子丑) 인묘(寅卯) 진사(辰巳)이고, 후천은 오미(午未) 신유(申酉) 술해(戌亥)입니다.

현무경은 후천을 여는 가르침이고 건북 곤남이니 오(午)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또 안내성가에서 현무경 쓰신 일시가 기유 정월 일일 사시(己酉 正月 一日 巳時)중 연월일시의 대표인 일진(日辰)이 임오일(壬午日)이므로 부(符)는 오부(午符)가 되어야 합니다.

부의 모습을 보면 뒷부분(오른 쪽)에 말갈기가 있고, 앞 부분(왼 쪽)에 구궁(아홉개의 점)이 있는 것을 보아 하도(河圖)를 짊어지고 나온 용마(龍馬)의 상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午)는 곧 말이므로, 위 물형부의 명칭은 오부(午符)인 것입니다.

현무경 1面(면) 午符(오부) 이조장 1절

                                               

*益者三友 損者三友(익자삼우 손자삼우)

其瑞在東(기서재동) 言聽(언청) 神(신) 計用 (계용)

己酉正月一日巳時(기유정월일일사시) 玄武經(현무경)

◐ 나에게 이익을 주는 벗도 셋이요 손해를 주는 벗도 셋이다.

 그 상서로움이 동쪽에 있다.

 사람의 말을 듣고 신명과 더불어 계책을 쓴다.

 현무경을 己酉年(기유년=1909년) 정월 일일 사시에 쓰다.

※ 현무(玄武)북방에 있는 두(斗) ·우(牛) ·여(女) ·허(虛) ·위(危) ·실(室) ·벽(壁) 일곱 성수를 총칭하는 말이다.

2) 신부(申符)

                

후천 용담은 유월세수이라

지지의 마지막 달이 신(申)입니다.

현무경 소멸음해부에서 무신납(戊申臘)이라 하였는데, 납(臘)이란 섣달 즉 12월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부(符)의 설명에도 대시(待時. 때를 기다려)하여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진다(以成)는 의미가 들어가서 마지막을 상징하므로 이 부의 명칭을 신부(申符)라 한 것입니다.

부 속의 그림에는 수화금목(토)에 대한 증명으로 달(水) 태양(火) 쇠(金. 머리부분) 3개의 나무(木) 10개의 점(土)가 그려져 있습니다. 또 부(符)의 모습을 보면 양 팔을 벌리고 서있는 원숭이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으며, 뒷부분(오른 쪽)에 꼬리가 길게 내려져 있습니다. 신(申)은 곧 원숭이이므로 이 부의 명칭은 신부(申符) 입니다.

신명무궁 원체춘수등양명

*현무경 2面(면) 申符(신부)  (以詔章 2節

수화금목대시이성(水火金木待時以成)  수생어화(水生於火)

 고천하무상극지리(故天下無相克之理)          현무경(玄武經)

​◐ 수화목금이 때를 기다려 완성을 이루고 물에서 불이 나오니 그런 까닭으로 천하에 상극이 없는 이치이다.

ㅡ형상은 아들자의 모양이며 후천을여는 천자 진인이 신부사명이라는 의미 입니다

후천진인의 조건에 대한 밴드글 참조

​                    

3) 술부(戌符)

                       

‘천지(天地)의 중앙(中央)은 심야(心也)’가 이 부(符)에 쓰여진 까닭은 진술(辰戌)이 3음과 3양을 상징하는 천지의 끝자리이기 때문인데, 그 중 술회(戌會)에 대개벽을 맞아 만물이 모두 멸절하여도 영생으로 가는 인간에게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死無餘恨符)는 글이 들어있고, 만물이 활동을 멈추는 때가 1년 중 상강절인 술월(戌月)이므로, 이 부는 술부(戌符)가 틀림이 없습니다. 부(符)의 모양이 궁궁을을(弓弓乙乙)의 구궁(九宮. 아홉 개의 점)을 표현하여 영생은 구궁을 통해야 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 앞 쪽 궁을의 모양을 떼면 개의 형상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술(戌)은 곧 개이므로 이 부의 명칭은 술부(戌符)입니다.

현무경 3面(면) 戌符(술부)이조장3절

천지지중앙심야(天地之中央心也)

고동서남북신의어심(故東西南北身依於心)

死無餘恨符(사무여한부)

현무경(玄武經)

천지지중앙심야(天地之中央心也)

고동서남북신의어심(故東西南北身依於心)

死無餘恨符(사무여한부)

현무경(玄武經)

                                            

◐ 천지의 중앙은 마음이다.

고로 동서남북에 몸을 의지하여 마음이 있다.

이러한 마음을 바르게하여 천지공사에 참예하면 따라서 죽을지라도

여한이 없으리로다ㅡ천지공사에 종군타가 죽은 신명을 위로하는부

4) 자부(子符)

                     

선천은 물질을 위주(相剋時代)하므로 악충자(惡充者)이고, 후천은 정신을 위주(相生時代)하므로 선충자(善充者)인데, 악충자(惡充者)나 선충자(善充者)의 시작이 첫 시발점인 자(子. 선천은 자자리, 후천은 미자리)이므로 이는 자부(子符)가 됩니다. 부(符)의 모양이 3양(선천. 윗부분의 3선)과 2음(후천. 아랫부분의 2점)의 기점을 표시하고 있고, 가운데 모습은 음양과 선후, 좌우를 가르는 상징이요, 오른쪽 곡선은 쥐의 등을, 왼쪽 길게 그은 선은 쥐의 꼬리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子)는 곧 쥐이므로 이 부의 명칭은 자부(子符)입니다.

현무경 4面(면)  子符(자부)  (以詔章 4節)

​충자욕야(充者慾也)    

이악충자성공(以惡充者成功)

이선충자성공(以善充者成功)                   현무(玄武)

◐ 충족하는 것은 욕망이다. 

악으로 충족하는 자도 성공한다.

선으로 충족하는 자도 성공한다.

ㅡ현무경의 자부사명자들은 비록 악할지라도 나름대로는 천지기운을 받는다는 도수 ㅡ대표적으론 대순전경이상호도수

ㅡ세운의 서절구 (친북 친미 친일 친중 도적들)

5) 인부(寅符)

 

                  

부(符)의 설명을 보면 선천(子丑寅卯辰巳)의 중(中)은 자인진(子寅辰) 중 인(寅. 動於禮)이요, 후천(午未申酉戌亥)의 중(中)은 미유해(未酉亥) 중 유(酉. 靜於禮)입니다. 예악(禮樂)이란 동정(動靜)의 중용(中庸)을 취해야 하므로, 후천엔 선천의 인(寅. 動於禮者)이 유(酉. 靜於禮者)자리로 가야함이 마땅하다(道理)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寅)이 주인공이므로 인부(寅符)인 것입니다. 부의 모양을 보면 중간부분의 모양이 호랑이 이마를 닮는 등 전체적인 무늬가 호랑이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윗부분의 곡선과 직선의 합이 15이고, 가운데 역삼각형과 반원은 5와 3으로서 곱하면 15수이며, 위에 그은 10점과, 아래 점과 원의 합 5의 총합 역시 15이므로 전체 45수로서 이는 낙서의 수 15와 45를 상징하며, 낙서가 인월(寅月)로 세수(歲首)를 삼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寅)은 곧 호랑이이므로 이 부는 인부(寅符)인 것입니다.

현무경 5面(면)  寅符(인부)  (以詔章 5節)

                           

◐ 움직일 때 예로 하는 자는 고요할 때도 예로 하는 것을 도리라 한다.

고요할 때 예가 없으면 왈 도리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ㅡ일꾼은 고판례 수부님께 귀의 하고 모셔야 도리이고 삶이며

고판례 수부님께 귀의하고 모시지 않으면 살 도리가 없고 죽음 뿐입니다

6) 진부(辰符)

                       

지축은 지지(地支) 중 축미(丑未)라 하며, 지축의 대각선으로서 천지를 가르는 선을 진술(辰戌)이라 합니다.

진(辰)은 3양(1양-子丑, 2양-寅卯, 3양-辰巳)인데, 본시 동지(冬至)에 1양이 시생(始生)하여 3양(三陽)까지 왔으므로, 본래자리(元天地)는 선천 서북의 해(亥)자리였으므로 원시반본하는 이 때에는 제자리(西北)로 돌아가야 함이 곧 천지의 약속이었으므로 도리(道理)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낙서 3양자리인 진(辰)이 용담에는 3음자리로 오게 된 것입니다.

진부(辰符)는 용(龍)의 모양입니다. 오른 쪽 등에는 비늘로 덮여있고, 왼쪽은 둥근 배의 모양이 그려져 있으며, 배의 위쪽에 짧은 앞다리가 두 개 나란히 있습니다.

부(符)의 위쪽 두 선이 머리로서 그 안에 여의주(한 점)를 물고 있는 형상인데, 용은 천지의 조화를 상징하는 동물이므로 부의 위쪽은 천(天)을 상징하여 양수(1 3 5 7 9)의 합인 25점으로 되었고, 아래쪽은 지(地)를 상징하므로 음수(2 4 6 8 10)의 합인 30점이므로 전체의 합 55수의 대정수(大定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무경 6面(면) 辰符(진부)  (以詔章 6節)

                               

◐ 맹세라는 것은 천지에 대한 약속이 가장 으뜸가는 것이다. 그 맹세가 있었다 해도 천지에 대한 약속을 배신 한다면 즉 비록 가장 으뜸가는 일이라도 그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우니라

상제님에대한 맹세를 어겨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 되지마라는 도수 중간에 배신하려면 아예 믿지를 마라

☆☆ 음부(陰符)

1) 미부(未符)

                       

후천의 첫 시작점이 오미(午未)인데 오(午)는 양(陽)이요, 미(未)는 음(陰)입니다. 그러므로 오신술자인진의 양부가 끝난 뒤 후천 천지를 건설하는 기초동량인 음부(陰符)의 첫 부(符)는 미(未)가 되어야 합니다.

부의 머리 부분에 두 개의 뿔이 짧게 있어서 염소(未. 양 미)의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염소 털로 붓(筆.)을 만들고, 팔괘(八卦.)와 구궁(九.) 문을 열어 영부(靈符)를 치므로, 이 부는 1만 2천 도통군자를 염소 피로 낙점함을 상징한 미부(未符)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무경 11면  未符(미부)        (虛無章허무장 3節)

◐ 미부의 그림을 보면 필(筆)자의 모양과 구(九)자의 모양이 있다. 그러므로 미부를 가리켜 '필구(筆九)'라고도 하는데, 九(구)자를 보면 새 乙(을)자에 /(일)자가 들어가 10무극을 이루는 이치이다.

ㅡ태을부에 대한 밴드글 참조

                                          

2) 사부(巳符)

 

                       

낙서(洛書)의 자(子. 子時) 자리가 후천 용담계사도엔 사(巳. 巳時)로 바뀌는데 상제님께서 현무경 오부(午符)에 기유정월일일사시(己酉正月一日巳時)라고 명시하여 후천엔 사시(巳時)가 하루 시간의 기점이 됨을 천명했습니다.

낙서의 북방 자(子) 자리에 용담엔 천(天)을 의미하는 건괘(乾卦)가 들어가므로 지천태(地天泰)가 되어 천(天)의 자리인 천문부(天文符)가 사(巳)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의 머리 속에 천문부(天文符)가 뒤집혀진 부문천(符文天)이 기록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의 이름은 북방 천문(天)의 자리에 들어간 사부(巳符)임을 알 수 있습니다.

머리 부분이 뱀의 형상을 띠고 있으나, 꼬리 부분이 물고기의 형상이 된 것은 꼬리인 진(辰)이 낙서의 해수(亥水) 자리인 물 속에 들어간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사두용미(巳頭龍尾)란 말이 하루가 사시(巳時)에서 시작하여 진시(辰時)에 마침을 의미하기도 한 것을 나타냅니다

*현무경 13面(면)  巳符(사부)    (虛無章 5節)

기초동량(基礎棟樑)                                 

비자주자(飛者走者)

부문천(符文天)                                   

우종(于從) 우형(于衡)

◐ 기초기둥 일꾼들!

나는 자와 달리는 자가 있다. 천문을 적은 책문에 기록되어있다!

살자와 죽을자는 저울추공사 도수대로 선악과 공덕의 무게를 재단하여 심판할 것이다.!

ㅡ형상은 뱀머리에 용꼬리라하나 고기모양 으로도 볼 수 있다.

조선은 어체니라! 인후가 타고 어복이 썩은 뒤에 후천이 오리라

3) 묘부(卯符)

                       

후천엔 유묘(酉卯)가 정칠월(正七月)을 나타내므로서 양국인 선반년과 음국인 후반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양(陰陽)은 묘유(卯酉)를 상징하고 있으므로 부내자로 음양(陰陽)이라는 글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酉)는 마지막 옥추통부(玉樞統符)에 있으므로 이 부는 묘부(卯符)일 수밖에 없습니다.(酉符는 닭의 모양을 하고 있다.) 부의 형상을 보면 오른 쪽이 토끼의 모양을 하고 뒤쪽에 꼬리가 내려져 있으므로 묘(卯)로 볼 수 있는데, 중간부분에 나무가 있어서 묘(卯)가 목(木)기운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닭의 깃털이 있는데, 이는 정칠월의 유묘(酉卯)가 서로 상대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는 묘부(卯符)인 것입니다.

*현무경 14面(면)  卯符(묘부)

음양(陰陽) 

◐ 후천에는 묘월을 세수로하고 정음 정양만 있을 뿐이다.

 

4) 축부(丑符)

 

                     

지축은 지지 중 축미(丑未)로 표현합니다. 부의 위쪽에 지축을 상징하는 푯대가 비스듬히 꽂혀져 있고, 가운데와 아래쪽에 지축을 축으로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만물을 길러내는 지구의 정사(政事符. 7政事. 일월화수목금토에의해 운행됨)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부(符)의 위에 다섯 원은 오운을 상징하고 아래에 여섯 점은 육기를 상징하는데, 아래쪽 모양이 소의 머리에 코뚜레를 꿴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므로 축(丑. 소 축)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의 명칭은 축부(丑符)인 것입니다.

현무경 15面(면)  丑符(축부)

기초(基礎) 동량(棟樑)           정사부(政事符)

 

◐ 음양 우주원리가 기초가 되어 정사를 편다.

政事(정사)란 벼슬아치의 임명과 해임에 관한 일을 맡아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음양이 기초가 되어 후비소(대두목 계신곳)에서 대시 태조 출세제왕 장상 방백 수령 창생을 점고하여 제자리에 앉히는 것을 말하는 것. !

※ 點考(점고); 명부(名簿)에 일일이 점을 찍어 가면서 사람의 수요(需要)를 조사(調査)하는 일을 뜻함.

 

 ㅡ형상은 코꿴 소머리. 또는 한반도 조선땅이고 칠성도꾼이 대나무의 기운을받아 기운이 돌때 그게 이룬다!

 

5) 해부(亥符)

 

                       

심령신대(心靈神臺)란 심령신(心靈神)의 집(自性)을 뜻합니다. 집은 곤(坤. 地理)으로서, 용담8괘의 남방 곤괘(坤卦)자리에 용담의 지지 해(亥)가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는 해부(亥符)라 할 수 있습니다.

심령신대(心靈神臺)는 인간의 영대(靈臺)를 뜻함과 동시에 천지를 담는 집을 의미합니다. 인중천지(人中天地)가 여기서 펼쳐지는데, 위쪽의 10무극(無極. 보이는 원5, 보이지 않는 원5의 합 10)이 펼쳐져 아래쪽에 3혼(정신. 양. 심령신) 7백(신체. 음. 이목구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심에 있는 지혜의 칼로 자성(自性)의 문을 여는데, 정의도(情宜圖)의 인사각지(人事刻之. 刻은 亥와 刂의 합임)와 구궁운행을 통한 황극력의 분각(分刻. 1궁 80분 단위)이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진리이다

 *현무경 18面(면)  心靈神臺(심령신대)

심(心)령(靈)신(神)대(臺)

◐ 그 도통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심령신대에 있다.

 ㅡ기국에맞게 천지신명이 감응하신다.

☆현무경 해부 심령신대는 도통은 심령신대 공부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

해부의 앞뒤로

*성리대전 팔십권 이목구비 총명도통과

*상제님께서 제단을 진설하고 병세축문으로 진묵대사의 혼반본국 공사를 보신것은

*추수도운의 참일꾼들이 마음(심)은 령(영)

과 (신)이 머무는 집임을 깨달아

지감 조식 금촉의 (정ㆍ기ㆍ신)(성ㆍ명ㆍ정)수행법을 통해 길을 가시다가 성리대전 팔십권을 통하신 진묵 대사님처럼 이 ㆍ목ㆍ구ㆍ비 총명도통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ㅡ해부 심령신대의 상징 도해는 (반대로 쓰신것)은 사람이 좌정하여 공부시 (임ㆍ독맥)의 (순ㆍ역 순환)을 얘기하고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과 등쪽의 일곱 챠크라를 열어 생사현관을 타통하여 송과선 제삼의눈이 개안하여 (천화 ㆍ광명) 이 열리는것입니다!

*심령신대의 상부에 있는 중궁 다섯개 원은 목회토금수 오행의 밝게 빛나는 천화의 기운을 나타낸 것이며!

대각의 네방향 다섯개의 점은 그 오행기운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

*하부의 도해는 (해부)가1ㆍ6수 (좌 신수 우 명문화) 를 상징하며 제일 밑의 세 작은원과 일곱개의 작은원은 (좌 신수)가 수생목 목생하하여 (우 명문화)를 독맥을통해 백회로 까지 화살처럼 치솟는것을 ( 일곱 챠크라)가 열려 나가는것을 형상화 한것입니다 !

ㅡ안내성성도의 사가에서 범증산도가 추수모임으로 전수된 (청ㆍ홍ㆍ황 사명기)는 해부 심령신대의 총명도통을 이룬 (지도자와 일꾼들).(증산도가 추수모임)을 상징합니다!

(청ㆍ홍ㆍ황)은 (천ㆍ지ㆍ인)을 의미하며 (목ㆍ화ㆍ토)의 상징이고 대각의 검은점 20점은 (수)를 의미하고 바탕의 백색은 서신사명 (금)을 의미합니다!

6) 유부(酉符)

☆ 옥추통부

                      

이 부는 새의 형상을 한 것만 보아도 유부(酉符)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지지 중 새모양은 유(酉)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쪽에 밑으로 한줄이 열 두 개의 점으로 나타난 것은 1년 12개월을 여는 후천 정월자리를 의미하며, 맨 아래쪽 두 점은 선반년과 후반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옥추통부(玉樞統符)란 뜻이 도솔천의 옥추문(중심 1,6을 빼면 8방 수의 합이 48이므로 48將이 있음)을 열어 후천을 통솔하는 자리란 뜻으로서, 후천의 주장자가 월(月)이므로 정월인 유(酉) 자리에 이 문구를 새긴 것입니다. 이 자리는 낙서의 진(辰. 용 진)자리에 용담 유(酉. 닭 유)가 들어가서 계룡(鷄龍)이라고 하며, 동남방에 목(木)이 겹쳤다하여 청림도사(靑林道士)라고도 하고, 동남 손방(巽方)의 석(石)자리에 중앙의 1,6수(水)가 흐른다 하여 석정수(石井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즉 이 자리가 선지자들이 그토록 부르짖던 바로 그 자리인 것입니다.

*현무경 25面(면) 玉樞統符(옥추통부)

​◐ 玉樞統符(옥추통부); 옥추(玉樞)라 하면 곧 옥청(玉淸)의 기(氣)이니 옥(玉)은 지극히 높으심이라 추(樞)는 하늘 고동의 지름이며 개벽기에 옥추문을 열개되는 신명계의 관청이며. 이의 주재는 증산상제님 이십니다!

ㅡ일꾼들이 임맥과 독맥의 생사현관을 통하여 백회를 열어 천강을 받습니다

☆☆☆

지금까지의 설명에 의하면 양(陽) 6부(符)의 명칭은 오신술자인진(午申戌子寅辰)이요, 음(陰) 6부(符)의 명칭은 미사묘축해유(未巳卯丑亥酉)가 틀림이 없으며, 현무경에 위의 순서대로 용담계사도의 법으로 12부가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상제님께서 장기준 선생의 용담계사도 용담역을 인정하신 것입니다.

♡♡12지지 물형부는 영부를 치기위한 태고의 도술이자 후천 선경을 건설하기 위한 ~~ 의통성업을 위한~~지심대도술~~인신합일의 무극세계의 비법이니, 인중천지를 이루어 천하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진중히 받아내려 심령속에 각인(刻之)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범증산도가의 참일꾼들이 이루어야할 천하사(事)인 것입니다.

코로나 19이후 병자 정축에 병자개로 하였으니 도운 세운 모두 초미지급입니다.

대인호변 군자표변이니 우리들은 반드시 혁신 혁명하여야 할 때입니다.

♡♡도우님들 대각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