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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천무지의 뜻과 남조선 일꾼 ((동서양 각 교파에 뺏기고 남은 조선사람))-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12. 22. 20:25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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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리더
금강
2021년 12월 22일 오후 5:20

 

●● 반천무지의 뜻과 남조선 일꾼 ((동서양 각 교파에 뺏기고 남은 조선사람))


[정영규 ㅡ천지개벽경]
49 기유년(己酉年)에 차경석(車京石)이 선영(先塋) 제사(祭祀)를 지낼세
●상제(上帝)께서 가라사대(曰) 
●차려놓은 제사상(祭祀床)을 내 앞으로 돌리라(返) 하시니

●경석(京石)이 명(命)하시는대로 제사상(祭祀床)을
●상제님(上帝任) 앞으로 돌려(返) 놓았더라(置).

차경석(車京石) 형제(兄弟) 및 종도(從徒)들에게 명(命)하여 가라사대(曰) 
●●그 앞(前)으로 늘어서서(列立) 

●●반천무지(攀天撫地) 사배(四拜)를 하고 심고(心告)하라 하시는지라 그대로 행(行)하였더니 물어(聞) 가라사대(曰) 
●너희들(汝等)이 누구에게 심고(心告)하였느뇨 하시니 모두(諸) 고(告)하여 가로되
●저의 선영신(先塋神)을 해원(解寃)시켜주시라고
●●한울님(上帝任)께 심고(心告) 하였나이다 하니 들으시고(聞) 가라사대(曰) 
●일이관지(一以貫之)로다 하시며 제상(祭床)의 음식(飮食)을 맛보신(嘗) 후(後)에 이르시되 ●진평(陳平)이 분육(分肉)하듯 고루(均) 나누어(分) 먹으라(食) 하시니라.
☆☆
解: 攀天撫地四拜(반천무지사배): 반천무지(攀天撫地) 사배(四拜)란 한울을 받들고(攀) 땅을 어루만져(撫) 네(四) 번 절(拜)함이니 이 절(拜)은 천지대배(天地大拜)로써 한울님(上帝任)과 땅님(地任)에게만 드리는 절(拜)이니라.

攀天謂之自援上(반천위지자원상): 한울님을 받들자면(攀) 아래(下)로부터(自) 위(上)로 받쳐(攀) 올려야(上) 하니 두 손(二手)으로 받들어(攀) 올림(上)을 일컬어(曰) 반천(攀天)이라 하고

撫地謂之手按也(무지위지수안야): 땅님(地任)을 어루만지자면(按) 손(手)을 내려(下) 쓰다듬어야(按) 하니 두손(二手)을 내려(下) 어루만짐(撫)을 일컬어(謂) 무지(撫地)라 하니라.

四拜謂之天下大稽首(사배위지천하대계수): 사배(四拜)함은 천하(天下)가 크게(大) 머리(首) 숙임(稽)이라. 천하(天下)가 비록(雖) 광대(廣大)하다 하나 사방외(四方外)에 더 없으니(無) 사방(四方)에서 중앙(中央)을 받들면 사배(四拜)가 되느니라.

●●반천무지사배(攀天撫地四拜)에 큰(大) 도(道)가 있나니(有) 그 도(道) 지음(作)을 이르자면(謂) 이러(此)하니라.
● 한울(仰天)을 우러러 받들어 한울(天)에서 내리시는(降) 천기(天氣)의 명(命)을 받아
●내(吾) 중심(中心)에 심고(種)

●땅을 어루만져(撫地) 땅(地)에서 오르는(陞) 생기(生氣)를 취(取)해다 ●내(吾) 중심(中心)에 심으(栽)니 ●복록(福祿)을 얻는 법(法) 또한(又) 그 가운데(其中) 있(在)느니라.

●●반천(攀天)하고 무지(撫地)하여 주시는바 천지정기(天地精氣)를 나(吾)에게 심고(栽) 좌우손(左右手)을 모아 합장(合掌)하니 이는(是則) 사해의 신령(四海之神靈)을 걷어(收) 드림이니라.

이(是)로써(以) 
●●중정(中正)에 오황극(五皇極)의 상(象)을 지으니(作) 
●●상하좌우(上下左右)가 십통(十通)하여
●●무극(無極)의 통합지상(統合之象) 되는구나.

아아아(嗚呼) 
●천지(天地)를 다(皆) 받들(奉)고 또한
●나(吾)를 세우(立)니 ●이(是) 절(拜)에 큰도(大道)가 있음(在)이요, 
●십통무극(十統無極)을 짖고(作) 
●오황극(五皇極)을 모아(聚) 중정(中正)하니 ●이(是) 절(拜)에 참(眞)으로 큰도(大道)가 있음(在)이로다.


50 어느날
●●김갑칠(金甲七)이 구릿골(銅谷) 돌밭(田)가에서 모시(苧)를 찌다가 쉬고(休) 앉았더니
상제(上帝)께서 임어(臨御)하시어 무엇을 하느냐 물으시거늘(問) 
모시(苧)를 찌나이다 하고 아뢰니(告)

상제(上帝)께서 가라사대(曰) 
●●모시라고 하였더냐. 
●●상질중질(上質中質) 모두 빼고 ●●모실(慕侍) 것은
●●하질(下質)이라 하시고

또(又) 이어서 가라사대(曰) 
●●하질(下質) 나머지(餘)가 내 차질세 하시며
모시(苧)를 상중하(上中下)로 가려 놓으시고
●●하질(下質)을 안아(抱) 드시었다 하니라.


51 기유년(己酉年) 어느날 상제(上帝)께서
●쇠말뚝(牛橛) 한아름을 만드시더니
●공우(公又)에게 명(命)하시기를 ●●갑칠(甲七)에게 지워가지고 ●원평(院坪)으로 가자 하시거늘 공우(公又)는 명(命)하시는대로 갑칠(甲七)을 불러 쇠말뚝(牛橛)을 지게에 지워(負)가지고
상제님(上帝任)을 따라(從)가니라.

●원평장(院坪場)에 가시더니 ●장(場) 마당에 쇠말뚝(牛橛)을 친(親)히 박으시기에
공우(公又) 물어(問) 가로되(曰)  ●무슨일로 쇠말뚝(牛橛)을 박(拍)으시오니까 하니


●쇠말뚝(牛橛)에도 기운(氣運)만 붙이면(付) 되느니라 하시고 이어서 가라사대(曰) 
●●정 없으(無)면 쇠말뚝(牛橛) 이라도 뽑아(拔) 쓰면 되지 않으랴 하시였다 하니라.

52 어느날(何日) 가라사대(曰)
 너희들(汝等)은 오직 성경신(誠敬信)을 다하여 믿음(信)을 굳게(堅) 갖(持)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