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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정은경, 네 자식이면 백신 맞히겠냐?"

낙엽군자 2021. 12. 10. 11:14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다음의 밴드에 들어가 공지사항란에서 PDF파일을 다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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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정은경, 네 자식이면 백신 맞히겠냐?"

  • 인세영

 승인 2021.12.01 21:1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소아 청소년에게 백신 접종을 강력하게 권유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질병청과 교육부는 소아 청소년에게 학교에서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호소문과 백신 접종률 제고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달 13일부터 2주간 ‘집중 접종 지원 주간’에 돌입하여 이 기간에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단위로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소아 청소년의 백신접종을 자율 선택권을 보장하던 것에서, 이제는 학교장이 희망하면 학생과 학부모의 의사와 상관없이 백신을 접종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심지어 학교에 백신 접종 차량을 보내겠다는 뜻도 밝혔다. 

 

최근 코로나 신규확진자의 67%가 이미 백신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었다고 질병청 스스로 밝힌점을 감안하면, 교육부와 질병청이 백신접종을 중단하기는 커녕, 오히려 소아 청소년에게 백신을 접종을 강력히 권유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백신을 맞은 3명중 2명이 다시 코로나에 신규로 걸렸다는 것은, 백신이 코로나 예방의 효과가 전혀 없다는 증거가 명백한데, 방역당국이 이러한 상식적인 판단을 무시하고 백신 접종을 소아 청소년에게도 강요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에게는 절대 백신을 맞히지 않겠다면서 학부모의 의사를 묻지 않고 학교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은혜와 정은경의 대국민 호소문과 관련한 기사의 댓글에는 90%이상이 교육부와 질병청을 비난하는 댓글로 가득찼다.

 

"니 자식이면 백신을 맞히겠냐?" 라는 원색적인 비난도 쏟아졌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부둥켜 안고 울고 있다. 전학연 외 63개 학부모 단체가 지난 30일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 출처=펜앤마이크 양연희 기자 

-어린학생들 목숨을 담보로 백신 맞추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한자녀 키우는데. 그냥 코로나 걸리면 부모 본인에게 원망 안하는데 백신 맞췄다가 자녀가 죽거나 식물인간되면 한평생 본인 부모 스스로 원망 하면서 살잖아요. 너무 끔찍합니다.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정확한 정보도없고 부작용이 발생했을때 치료,치료비도 모두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이 상황 속에서 내 아이에게 향후 어떤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는 약물을 주사하라고..어림도 없는 소리..그리고 이런 상황속에서 정상화만 부르짖는 인간들이 어이가 없을뿐이다...

 

-고작 대책이란게 그거냐? 안전도 담보하지못하는 백신 맞으라고? 니말대노라면 2차까지 백신 맞은사람들은 왜 걸리냐?

 

-좀 있으면 겨울방학인데 왜 억지로 애들 전면등교하는데? 1달뒤면 방학이고 내년3월까지 노출조심하고 오히려 훨씬 애들 예방에 좋은거 아니니?이거 걍 상식아님?왜 전면등교시키는데?어차피 니들은 신뢰를 상실해버렸으니까...근데 왜 애들가지고 장난질하냐고!!!이 *******들아!!!니들이 그러거도 인간이냐!!!!   (이상 댓글 무작위 발췌)

교육부와 질병청은 호소문에 "11월 위드 코로나 실시 후 청소년층 확진자가 급증하고, 이번에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출연해 위험요인이 증가했다"는 설명을 곁들이고 있으나, 이는 백신 접종률을 높히기 위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전면 등교를 명령한 것은 다름아닌 교육부였고, 교육부가 전면 등교로 인해 스스로 코로나 확진의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오미크론의 위험성 역시 호들갑을 떨 정도로 심각한 것도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에 그칠 수 있다는 외국 의료계의 의견도 많이 나오고 상황에서 대한민국 질병청이 의도적으로 국민들에게 근거없는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의료인 연합의 의료진과 기타 많은 의사들은 "소아 청소년은 코로나에 걸린다 하더라도 금새 회복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할 정도로 우려할 만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소아 청소년층의 확진자 숫자가 백신접종을 강요할 만큼 많지 않고, 소아 청소년 층은 설령 코로나에 걸렸다하더라도 치명률이 높지 않고 금방 낫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들이 함께 살고 있는 성인 가족들은 대부분 백신을 접종한 상태여서, 이들 소아 청소년이 백신을 접종할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백신을 접종해도 돌파감염등으로 인해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생뚱맞게 학교에서 백신을 강력권고하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치명률도 거의 없는 연령층을 대상으로, 백신을 강요하는 교육부와 질병청이야말로 심각한 판단력 착오 또는 인권 유린이라는 주장이 강하다. 

백신을 접종하고 사망한 아들의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유가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전면등교는 대한민국 일상회복의 핵심인 만큼, 정부는 국민들께 협조와 동참을 구한며 현재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학교 안팎의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청소년 백신 접종을 높이면서 현재 상황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겨울방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전면등교를 명령하여 학생들의 확진 위험을 높힌 것은 다름아닌 교육부라는 비판이 나온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교육부가 의도적으로 학생들의 백신 접종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확진자가 생길 분위기를 조성한 것일 수도 있다는 의심이 든다." 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련 기사의 댓글 및 온라인 커뮤니티 학부모들의 반응 역시 대부분 "학부모의 동의 없이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절대 반대"라는 입장이다. 

 

정 청장은 “12~17살 소아·청소년의 1차 접종률은 46.9%, 접종 완료율은 24.9%”라고 지적하면서 이미 80%가 넘은 성인들의 접종률과 비교해서 너무 저조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이는 아무 의미없는 비교일 뿐이라는 평가다. 소아·청소년은 어차피 코로나에 걸려도 거의 피해가 없고 치명률도 낮다면서 애초에 방역당국이 백신 대상자에서 제외했었기 때문이다.

 

이제와서 갑자기 태세전환을 하여 소아 청소년에게 백신을 접종하라고 강요를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학부모들의 대체적인 분위기다.   

 

이어 정 청장은 “최근 2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12~17살은 총 2990명이며, 이중 접종완료자는 4명으로 0.1%에 불과했고 99.9%는 미접종자 혹은 불완전 접종자”라고 말했으나 이마저도 소아 청소년이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어떠한 이유도 되지 못한다는 평가다.  

거의 대부분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연령대인 12~17살을 대상으로, 코로나 확진자의 접종&미접종 분류가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다. 대부분 접종을 하지 않은 청소년 중에 코로나가 걸린 청소년은 당연히 백신 미접종자인데, 이것이 무슨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이유가 되냐는 것이다. 그나마 국내 PCR검사는 CT값이 높아서 가짜 양성의 확률도 매우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어차피 증상도 미미하고, 치명률도 0인 연령층을 대상으로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백신접종을 시키려 드는지 알수 없다는 것이다.  

이미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는 것은, 결국 백신의 효과가 거의 없다는 뜻인데도 정 청장은 이런 부분에 대한 해명없이 별 의미없는 미미한 숫자놀음으로 학부모들을 속이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심지어 정 청장은 이날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은 매우 낮거나 발생하더라도 경미하며, 오히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위험이 크다고 말했으나, 코로나19의 감염이 백신 부작용 위험보다 크다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또한 정 청장은 소아 청소년들의 코로나 감염 위험의 정도가 모든 소아 청소년들이 백신을 접종해야 할 정도인지도도 증명하지 못했다.  

정 청장은 “소아당뇨,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고, 건강한 청소년의 경우에도 다기관염증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이 존재한다”고 말했으나,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 청소년이 백신을 맞았을때 부작용에 비하여 얼마나 위험이 큰지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학부모들에게 쉽고 알아듣기 쉬운 용어로 백신 부작용의 위험을 설명해주고 선택권을 줘도 모자를 판에, 정 청장은 매우 생소하고 흔치 않은 '다기관염증증후군'과 같은 전문적인 병명을 거론하면서 학부모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자식의 건강 문제를 끔찍히 생각하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성향으로 보아, 만약 소아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이 단 한 학교라도 반강제적으로 시행되어, 부작용 사례가 단 한건이라도 나온다면, 질병청과 교육부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군부대 확진의 사례에서 58명 부대원이 집단감염이 생겼는데 그 중 57명이 백신을 2차까지 접종받은 상태였다.  또한 10대 여성이 백신 접종 후 24일 만에 숨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다음은 지난 30일 청와대 앞에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 (63개 단체)의 기자회견 영상이다. 고3 백신 접종 후 사망한 학생의 어머니가 절규하는 장면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https://youtu.be/iV_VEdR_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