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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의 조화정부 동곡약방(약장)공사!-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12. 4. 19:21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다음의 밴드에 들어가 공지사항란에서 PDF파일을 다운바람)
http://band.us/#!/band/61758246

 통합경전 에센스 다이제스트PDF: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 지상의 조화정부 동곡약방(약장)공사!

동곡은 구릿골입니다.
한자대로면 구리가 나는 계곡 (골짜기)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구릿골에 구리가 나진않습니다.

구릿골은 신구낙서의 남방 구리화의 광명이 숨쉬는 골(곡)이란 뜻입니다.
남방 태양신 상제님((9))과 북방 태음신 태모님(1))의 땅입니다.

구리화를 상제님은 하도의 동방 삼리화가 낙서의 남방 구리화가 되는 이치를 가리켜...
<<나는 남방 삼리화이니라>>고 말씀하셨읍니다.

풍수적으로 구성산은 낙서 남방 구리화의 상징이고 제비산은 낙서북방 임자일수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구릿골입니다.
상제님의 임자이자 안해(아내)이신 태모님의 기지가 구릿골입니다.


●용마와 봉황.
구성산은 용마가 금평저수지쪽으로
날라서 등공하는 용마(천마) 등공형이고
제비산은 봉황형(옥녀단좌)입니다.
●구릿골은 현빈곡신지터.
월곡(차경석)과 천곡(송상현).
약방우물.
우물에서 개가 나옴.
우물에 용자를 넣고 댓가지로 저음.
약방뒤 청죽.
●수식남방매화가.장안장창오소가.
구성산용천검.
구성산 싸릿골 불가지도수.


☆☆☆
ㅡ1908[戊申]년 4월, 동곡(銅谷, 구릿골)01에 살고 있는 김준상(金俊相, 1878∼1966)의 부인이 발바닥에 난 종창으로 죽을 고생을 하고 있었읍니다.
김준상은 김형렬의 사촌동생이자 상제님의 종도인 김갑칠(金甲七)의 형이었죠.
상제님께서는 그 소식을 들으시고 (“환부가 용천혈이니 살기 어려우리라. 준상과 갑칠은 오늘 밤 서로 번갈아 환자를 잠에 들지 못하게 하면서 밤을 새우라. 명부사자와 나의 사자 중 누가 강한가 보리라.”).
(종창은 화독이 침범한 병ㆍ김준상은 후천 금시대의 빼어난 재상 김갑칠은 후천의 칠성도꾼 ㆍ용천은 땅을 밟고 있는 발의 족심)

용천은 수기가 샘솟는 곳(족심혈)
족심은 발의 심장.
수심은 손의 심장(노궁혈)
사람의 몸은 종으로 삼. 횡으로 사.
종삼횡사ㅡ3.4성환. 5.7.1묘연.
용천의 병(종창)은 사람의 중심과 수기가 화독에 상한 것.

용천에 병이 나면 죽는다는 것은
우주와 인간. 자기자신의 중심을 부정하면 죽는다는 뜻입니다.
현 시대상황에 중요한 의미죠.

김준상과 김갑칠로 상징되는 단체나 인물이 천명을 받습니다.

 
☆☆
** 두 사람은 상제님의 명을 따라 환자를 돌보았고, 환자는 정신이 혼몽하고 한때 위독해지다가 날이 밝자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읍니다. 상제님께서는 김준상과 김갑칠에게 안심하게 하시고,
●쌀뜨물을 환자의 종창 자리에 바르시고
●100냥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쌀뜨물은 쌀(살)씼는 물이니 새살을 돋게 한다는 의미)
○(신미는 햅쌀밥이니 맛이 좋으니라)
○(조선은 솥이요 미국은 쌀이니 솥이 쌀로 가랴?
쌀이 솥으로 오랴?
잘 생각해보라)


김준상이 “집안이 워낙 가난하여 가옥을 방매하여야 되겠나이다.”고 하면서 난감해하자,
상제님께서는 김준상의 집을 상제님께 팔도록 하셨읍니다.
김준상은 부인의 병을 고쳐주신 상제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면서 기꺼이 상제님께 집 문서를 내어드렸죠
상제님께서는 그 문서를 잠시 동안 가지고 계시다가 불사르신 후, 김준상을 계속 그 집에서 살도록 하셨읍니다.
대신 (방 한 칸)을 빌려 약방으로 쓰고자 하셨으니, 이것이 바로 (동곡약방)입니다.
(지상에 있는 유일한 상제님 소유 ㆍ조화정부)


☆☆
** 상제님께서는 (전주)로 가셔서 거부 백남신에게 돈 1000냥을 받아오신 후, 목수 (이경문(李京文))을 불러 약방에 필요한 약장과 다른 약방 기구들의 치수와 만드는 법을 일일이 가르치시며 정해주신 기한 안에 끝마치도록 명하셨으나
하지만 이경문은 기한 내에 다 끝내지 못했습니다.

○(백남신 ~백씨성을 가진 남쪽에서 온 믿을만한 사람ㆍ남조선에서 출현하는 백의의 밑을만한 일꾼)
○( 이경문~법은 서울로부터 내리니 만방으로 포정할 수 있는
●신단수의 아들인 이(원성지리 안)씨기 편찬한 대순전경 천지개벽경 증산도 도전 범증산도가 통합경전(십경대전)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십경대전)


☆☆
** 상제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목재를 한 곳에 모아두게 하시고, 그 앞에 꿇어앉힌 후 크게 꾸짖으셨다. 그리고 봉서 하나를 그에게 주고 불사르게 하시니,
●갑자기 (번개)가 휘몰아쳤다.
크게 놀란 이경문은 두려움에 벌벌 떨었고, 상제님께서는
●“속히 마치라.”고 독려하셨다. 그러나
●이경문은 수전증이 나서 한 달을 넘기고서야 겨우 일을 끝낼 수 있었읍니다.


☆☆
상제님께서는 박공우에게 “천지의 약 기운은 (평양)에 내렸으니, 네가 평양에 가서 당제약(當劑藥)을 구하여 오라.”고 명하셨고.

○실제로는 가지 않음.(기운과 음동을 쓰신 것)
박공우는 행장을 갖추고 길을 떠날 차비를 하였으나 상제님께서는 그에 대한 말씀을 않으시고, 대신 그날 밤에 어떤 글을 써서 불사르셨다.
 
그리고 김병욱에게 전주에서 300냥으로 약재를 사오게 하셨는데, 마침 비가 내리는 것을 보시고
● “이 비는 곧 약탕수(藥湯水)라.”고 이르셨다.
이것은 곧 평양에 내린 천지의 약 기운을 옮겨오신 것이었으며. 

●약방에 설치된 약장은 종삼횡오(縱三橫五)로
●모두 열다섯의 약 넣는 간과 그 아래로 두 간, 또 그 아래로 한 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읍니다.
 ○
(평양은 5000년전 단군왕검의 도읍! 즉 풍류 신교의 법이 약임을 의미ᆞ약장구조는 3*5는 15진주수)
(평양은 음동으로 태평한 세상땅)

●●상제님께서는 약 넣는 간들의 가운데 간에
● ‘丹朱受命’이라 쓰시고 그 간 안에 ●목단피를 넣으신 뒤, 그 간 아래에 ●‘烈風雷雨不迷’를 횡서하셨고. 또 백지에 칠성경의 전문을 세로로 쓰시고 그 끝에
● ‘禹步相催登陽明’을 가로로 쓰신 뒤, 약장 위로부터 뒤쪽으로 밑판까지 내려붙이셨고.
그리고 그 위에
● ‘陽력 六月卄日 陰력 六月卄日’이라고 쓰셨읍니다.
(얼마전 생사판단 마패도수 밴드글 참조)


●●상제님께서는 약방에
『통감(通鑑)』, 『서전(書傳)』도 각 한 질씩 비치하셨다.
또 둔궤(遁櫃)를 만드셨으니,
그 안에 ( ‘八門遁甲’)이라 쓰신 뒤 그 글자 위에 (‘舌門’) 두 자를 불지짐(낙인)하셨다.
또 (주사 ᆞ양피[羊血])로 24점도 찍으셨다.
이 둔궤는 도지(道旨)와 도통(道通)조화가 있다고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약방 설치를 모두 마치신 후에
●● (‘元亨利貞 奉天地道術藥局 在全州銅谷 生死判斷’)이라는 글을 쓰셔서 불사르셨고.
●● (밤나무)로 (‘萬國醫院’)이라고 새긴 약패(藥牌)를 만드시고, 그 글자마다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모두 바르신 뒤
●박공우에게 “이 약패를 원평 길거리에 갖다 세우라.”고 명하셨다. 박공우가 약패를 들고 원평으로 가려고 하자, 
상제님께서는 그를 불러 세우시고 ●“이 약패를 세울 때에 경관이 물으면 대답을 어떻게 하려 하느뇨?” 하고 물으셨읍니다.
박공우가
● “만국의원을 설치하여 죽은 자를 재생케 하며,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앉은뱅이도 걷게 하며, 그 밖에 모든 질병을 다 낫게 하리라고 하겠나이다.” 하고 아뢰니 상제님께서는
● “네 말이 옳도다. 그대로 시행하라.” 하시고는 박공우 손에 들려 있던 약패를 그 자리에서 불살라 버리셨읍니다다.
이미 말씀만으로 공사를 다 보신 것이었죠.


●●
상제님께서는 다시 약방 뒤뜰에 손수 푸른 대나무를 여러 그루 심으신 뒤에, 약방에 갖추어진 모든 물목을 빠짐없이 기록하여 박공우와 김광찬에게 주시며 “이 물목기(物目記)를 금산사에 가지고 가서, 그곳에 봉안한 석가불상을 향하여 그 불상을 업어다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리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불사르라.”고 이르셨다.
 
●* 박공우와 김광찬, 두 사람은 상제님의 명에 따라 동곡약방의 물목기를 대장전 앞에서 불사르며 불상을 서쪽으로 옮기리라고 마음을 먹었다. 과연 이로부터 14년이 지난 1922년에 대장전은 멀리 서쪽으로 옮겨져 지금의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고, 이로써 미륵전 앞은 넓어지게 되어습니다.
(미륵전앞 넓히는 공사 밴드글 참조)

●*열풍뇌우불미
몹시 거세게 바람이 불고 천둥소리와 함께 비가 내려도 길을 잃어 헤매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 말의 출전은 『서경(書經)』의 「우서(虞書)」 <순전(舜典)>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愼徽五典 五典 克從 納于百揆 百揆時敍 賓于四門 四門 穆穆 納于大麓 烈風雷雨 不迷. (요가 순에게) 오륜을 삼가 아름답게 하라 하니 오륜이 잘 퍼지게 하였고, 백규(百揆: 영의정에 해당하는 자리)의 직책을 맡기니 그 직무를 잘 처리하였다. 사대문에서 손님을 맞이하게 하니 거기에 화목함이 넘쳐났고, 큰 숲 속에 들어가게 하였더니 열풍(烈風: 맹렬한 바람)과 뇌우(雷雨: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옴)에도 정신을 잃지 않았다.

● *우보상최등양명
우보(禹步)로써 나아가서 (마침내) 양명에 오르다.
이 구절은 도가(道家)에서 전해 내려오는 수련법 중 하나인 하우씨칠성보(夏禹氏七星步)를 수련할 때 사용하는 구결의 일부분이다. 우보는 하나라 우임금의 걸음걸이로 뒷발이 앞발을 지나갈 수 없도록 하면서 걷는 모양을 말한다.
우보주를 함께 읽는다
(얼마전 칠성수련 칠성혈맥전수에 대한 밴드글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