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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타 단체의 모 도우님이 둔궤의 설문 불지짐이 뭔지 물어오셨길래 제 글을 재구성하여 올립니다-金剛 大仙師

낙엽군자 2021. 11. 14. 15:01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공개된 운암강수만경래 경만장 안내성 성도 私家에 전한

 

임술생 문왕 사명자 3父子 都安 초,중,말복(壬戌, 甲午, 丙申)  세살림 司命旗 엠불럼(emblem) 로고.
초중말복 5진주 세명(5진주를 율곡은 <참 5>인 <달고나 참외>로 표현 ). 5+5+5(6)=15(16).마지막 5진주는 판모리 6서시. 따라서 15진주 수는 참5 달고나 참외 5진주 3명이 합해 이루어지며(1,3,5,7,9 양수의 황극수5를 취한 것) 마지막 5진주는 음수 2,4,6,8,10의 후천 황극수 6도 가능하므로 한 끗수가 튄 16수도 된다. 말하자면 마지막 말복 5황극수 진주는 11귀체에 의해 11성도에 대한 5의 보수 6도 되므로 15진주, 16진주수도 되는 것이다.

 



<통합경전>다음 밴드에 들어가면 전체 파일 다운됩니다. 비회원 입장 가능.엄밀히 말하면 동지한식백오제 105년만에 밝혀지는 '천지공사 진법을 설명해주는 안내서'로 <통합경전 서문>입니다.<통합경전> 전체는 본문 포함 기독교 신구약 두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http://band.us/#!/band/61758246

 통합경전 에센스 다이제스트PDF:

에센스 축약다이제스트통합경전.pdf
6.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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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타 단체의 모 도우님이 둔궤의 설문 불지짐이 뭔지 물어오셨길래 제 글을 재구성하여 올립니다.
과거 ㅇㅇ단체의 수호사 포정들에게 물어보면 반절은 모른다 반절은 설문불지짐은 천지도비이니 천기누설이니 입놀리지마라는 뜻으로 얘기하더군요.
해석도 안해주고 입놀리지 마라고 ...?

●● 수부님 둔궤 ((팔문둔갑.설문불지짐.붉은점 24수))

●고수부님이 (둔궤 )또는 (신독) 으로 부른 궤에 대해 대순전경에는 “궤 안에는 (「팔문둔갑(八門遁甲)」) 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설문(舌門)」) 두 자를 (불 지짐) 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대로 그림을 그려보면 붉은 스물넉점의 원속에 팔문둔갑이 세로로 적혀있고 그중앙에 설문이라는 글자가 있는 형상입니다 둔궤(遁櫃)의 그림이 되지요. 물론 크기는 무시했고, 실물 사진도 없습니다.

○고수부님이 약장을 다시 짜면서 약장 속에 기운을 옮겨놓았고,
원래의 궤는 조철제 교주가 가져가서 공사를 본 뒤에 사라졌다고 전하여 옵니다.

이 그림에서 먼저 설명할 사항은
팔문둔갑이라 쓰고 그 위에 눌러서 설문이라 쓰고 불지짐하셨으니 ... ○팔문둔갑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설문(舌門) 수행법이 팔문둔갑의 위 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팔문둔갑(후천 둔갑법 도술 조화) 의 조화는
○설문 수행 법을 이해 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둔궤는 감추어 두었다가 때가 되면 나온다는 뜻이고
신독은 신의 조화가 꽉 차있다는 뜻입니다.

임독의 안면부 혈위가 빠져있다.

옥침은 뇌호혈 좌우 1.5촌.


●●설문은 법륜육후도의 인후를 깨치는 것입니다
얼마전 칠성수행의 독맥 대추에서 설근인 인후에서 입천장 혀끝에서 인당 을 거쳐 백회 옥침으로 (팔자 아날렘마 뫼비우스 태극순환 ㆍ송과체 중심 아날레마 8자 순환) 을 얘기한 적이 있읍니다.

 


1년 동안 같은 위치에서 같은 시각에 태양을 촬영하면 위의 가운데 영상처럼 8자 모양이 된다(가운데의 영상은 정오에 촬영한 것이다). 이것을 ‘아날렘마(analemma)’라고 한다.

태양은 하지에 8자의 가장 위를 통과하며 동지에는 가장 아래를 지난다. 동지나 하지 이외의 날은 지구 지축의 기울기나 공전 궤도의 영향으로 태양이 정오에 남중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은 8자를 그린다.

위의 영상은 여러 시각에 촬영한 아날렘마를 합성한 것이다. 어안 렌즈로 촬영해서 모든 아날렘마가 거의 수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운데의 정오의 아날렘마만 수직 8자를 그리며, 그 밖의 아날렘마는 시각에 따라 기울어진다.

○○이러한 수행법으로 설문을 이해해야 팔문둔갑을 이룰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
‘설문 두 글자로 팔문둔갑 위에 불 지짐 한’ 공사에 담겨 있는 뜻입니다.
 

●● 이 공사와 관계된 공사가
○ “나의 말” 도수입니다.
여러 가지 도수가 있지만 아래 두 공사 도수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팔문둔갑을 할 수 있어도 (의통성업)을 못하면 쓸데없는 술수인데,
서슴없이 내어 쓸 수 있는 약.
그 자체인
○(말씀보다 뛰어난 도술)은 없습니다.
○성서의 복음서에 담긴 말(얼마전 마태복음 18장과 요한계시록)들도 이 도수에 추가하고 싶습니다..

●설문의 깨달음은 (말은 마음의 소리이니 마음의 깨우침이요 소리는 각치궁상우 성인내작이니 득음ᆞ 관음의 깨달음 입니다

도우님들!
●입은 사문방이고 입은 말하고 먹고 미각을 느끼는 곳입니다
●●수행시 설근은 호흡이 드나드는곳이고
독송시 주문이 오가는 곳입니다.
●인후ᆞ설문은 칠성수행의 ((중))입니다
이를 정확히 깨시면 느끼는 바가 크실것입니다
깊이 있게 명상하시길 권합니다

☆☆
[대전 5- 43] 나의 말은 약이라 ○말로써 죄에 걸린 자를 끄르기도 하나니 이는 나의 말이 곧 약인 까닭이니라
○충언(忠言)이 역이(逆耳)나 이어행(利於行)이라 하나니 나의 말을 잘 믿을지어다

☆☆
[대전 5- 79] 나의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 하리니 들을 때에 익히 들어두어 내어 쓸 때에 서슴지 말고 내어 쓰라

●팔문둔갑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 옆에 같이 붙이신 붉은점 입니다.
붉은 점 스물네 개가 상징하는 이십사수(二十四數)에 담긴 가장 중요한 의미인 붉은 단심 일심 또는 혈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일편단심단주수명)

●의통성업의 선결 핵심은 주문수행 인데, 이런 전통은 풍류의 ○가무음곡부터 시작하여
○동학의 시발점이 된 (시천주)를 거쳐
○상제님 수부님의 여러 주문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전통입니다.
과학자들이 샤머니즘을 폄하하는 근거로 흔히 주문과 부적 등을 미신으로 치부하면서, 그나마 인정한 주문의 효과는 심장박동과 연계된 음악적 효과와 동음반복에 의한 집중과 최면효과 등이다.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저급한 수준입니다
 
●태을주는 태을천의 조화를 얻는것이지만
○좁게는 지금 인류문명의 뿌리인 동이 배달조선의 개천 삼신인 환인 환웅 단군 특히 소머리 농경 의약의 시조인 신농환웅을 찾는 주문입니다 ○이를 깨달으면 이야기가 달라 집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가 모든 종교의 뿌리임이 드러났고,
○상고시대의 유적인 피라미드와 지구라트 등이 천부경과 관련되는 건축물임이 드러났으니,
○○태을주에는 그만한 능력이 비장되어 있다고 믿어야 옳습니다. 
현대과학도 따라오지 못하는 ○○무극대도의 진리는 천지창조론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천지창조론과 달리 일심도덕을 바탕으로 한 천지조화 일심창조론을 제창하고 있읍니다.
 
☆☆
[대전 4 -118] 하루는 양지에 이십사방위자(二十四方位字)를 둘러쓰시고 중앙에 「혈식천추도덕군자(血食千秋道德君子)」라 쓰신 뒤에 가라사대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 그것은 그릇된 말이요
●이십사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졌느니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일은 남조선(南朝鮮) 배질이라 ●혈식천추도덕군자의 신명이 배질을 하고
●전명숙이 도사공(都擄工)이 되었느니라 이제 그 신명들에게 어떻게 하야 만인에게 앙모(仰慕)를 받으며 천추에 혈식을 끊임없이 받아오게 된 까닭을 물은즉 모두 ●●일심(一心)에 있다고 대답하니 그러므로 일심을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 하시고 모든 법을 행하신 뒤에 불사르시니라

●이십사수(二十四數)의 중요성은 이 수리가 들어있는 이십사방(二十四方), 이십사장(二十四將), 이십사절(二十四節)이 들어가는 공사들이 모두 일심하는 사람들을 칭송하거나 큰 도수를 맡기는 공사라는 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형렬 성도의 해인(海印)도수, ○박공우 성도의 만국대장(萬國大將) 개벽대장 도수,
○절후문(節侯文) 도수,
○이마두 선생과 최수운 선생의 초혼(招魂) 장사(葬事) 공사,
○태을주 수꾸지 도수
○사명기 예장공사도 낙출신구 천지절문 천부경 (대삼합 육생 질팔구운 삼사성환 오칠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등 비중이 아주 큰 공사에만
●이십사수(二十四數)가 들어있지요.
● 3.4성환은 일년 12달을 6생7 8 9는 24절후를 얘기 합니다ᆞ7 8 9의 합은 24입니다
    
☆☆
[대전 3- 42] 하루는 형렬을 명하사 종이에 육십사괘(六十四卦)를 점치고 이십사방위자(二十四 方位字)를 둘러 쓰이사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시며 가라사대
●여야동거(與我同居)하자 하시고
●형렬을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잘 믿는 자에게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공사장 김형렬. 여아동거.
3종 해인의 마지막 전수자는 임술생 김형렬성도의 연맥 끝인 잘 믿는 사람ᆞ범증산도가 진인과 일꾼들에게 전수 된다는 상징성의 도수 !
해인사의 실물이 없고 기운만 있는것을 실물로ᆞ기운을 갗춘것으로 해왕도수를 따라 (말복 추수도운)에 현실화 되게하심 용화동의 의통제작은 연습 이었을 뿐입니다

○이상호는 연안이씨 현무경 (자부사명) 쥐뿔입니다 (사실 쥐는 뿔이 없읍니다)
●쥐뿔에 속지말고 진정한 용뿔을 찾으십시요

☆☆
[대전 4- 89] 하루는 경석의 집 서쪽 벽에 (이십사장(二十四將))과 이십팔장(二十八將)을 써 붙이시고 공우의 왼팔을 잡으시며 소리를 높여 만국대장(萬國大將) 박공우라고 부르시니라 이 뒤로 공우 어디를 심부름 가든지 문밖에 나서면 어디선가 방포성(放砲聲)이 나더라

[대전 3- 139]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절후문(節侯文))이 좋은 글인 줄을 세상 사람이 모르나니라 시속에 절후를 철이라 하고 어린 아해의 무지몰각(無知沒覺)한 것을 철부지라 하여 소년으로도 지각(知覺)을 차린 자에게는 (철을 안다) 하고 노인도 몰지각(沒知覺)하면 (철부지한 아해)와 같다 하느니라

[대전 4- 162] 다시 비에 물을 적셔 그 방벽(房壁)에 인형을 그리고 그 앞에 청수를 놓고 꿇어앉으사 상여(喪輿) 소리를 하시며 가라사대 이마두(利瑪竇)를 초혼(招魂)하여 광주 무등산 상제봉조(上帝奉詔)에 장사(葬事)하고 최수운을 초혼하여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에 장사하노라 하시고 종도들에게 이십사절(二十四節)을 읽히시며 가라사대 그 때도 이 때와 같아서 천지의 혼란한 시국(時局)을 광정(匡正)하려고 당태종(唐太宗)을 내고 다시 이십사절을 응(應)하여 (이십사장(二十四將))을 내어 천하를 평정(平定)하였나니 너희들도 장차 그들에게 못지 않은 대접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대전 7- 11] 태인 숫구지 전쾌문이 공우에게 와서 말하여 가로대 시천주를 읽었더니 하루는 한 노인이 와서 아뢰니 천사 글 한 장을 써서 쾌문에게 주신지라 쾌문이 집에 돌아와서 펴보니 곧 태을주라 이에 하룻 저녁을 읽으니 온 마을 남녀노소가 다 따라 읽는 지라 이튿날 쾌문이 와서 사실을 아뢰니 가라사대 숫구지는 곧 (수(數) 꾸지)라 장래(將來) 일을 수놓아 보았노라 아직 시기가 이르니 그 기운을 걷으리라 하시고 약방벽에 「기동북이고수(氣東北而固數) 이서남이교통(理西南而交通)」이라 쓰시고 문 밖 반석 위에 물형(物形)을 그리고 점을 치신 뒤에 종이에 태을주와 김경흔을 써서 붙이시고 일어나서 절하시며 가라사대 내가 김경흔에게서 받았노라 하시고 칼 한 개와 붓한 자루와 먹 한 개와 부채 한 개를 반석 위에 벌려 놓으시고 종도들로 하여금 뜻 가는대로 들라하시니 찬명은 칼을 들고 형렬은 부채를 들고 자현은 먹을 들고 한공숙은 붓을 드는지라 이에 종들을 약방 에 구석에 갈라 앉히시고 천사 방 한가운데 서서 (「이칠륙 구오일 사삼팔」)을 한번 외우신 뒤에 종도 세 사람으로 하여금 종이를 지화(紙貨)와 같이 끊어서 벼룻 집 속에 채워 넣은 뒤에 한 사람으로 하여금 한 조각을 집어내어 등우(鄧禹)를 부르고 다른 한 사람에게 전하며 그 종이조각을 받은 사람도 또 등우를 부르고 다른 한 사람에게 전하며 다른 사람도 그와 같이 받은 뒤에 청국(淸國) 지면(知面)이라 읽고 다시 전과 같이 햐여 마성(馬成)을 부른 뒤에 일본지면이라 읽고 또 그와 같이 하여 오한(吳漢)을 부른 뒤에 조선지면이라 읽어서 이십팔장(二十八將)과 이십사장(二十四將)을 다 맡기기까지 종이조각을 집으니 그 종이조각 수효가 맞는지라 쾌문이 집에 돌아갔다가 수일 후에 다시 와서 그 뒤로는 마을에서 태을주를 읽지 아니한다고 아뢰니라 태을주를 쓰라고 말씀 하시기는 화천(化天)하실 무렵이었는데 태을주를 문 위에 붙이면 신병(神兵)이 지나다가 도가(道家)라 하여 침범하지 아니하고 물러 가리라 하시니라ㅡ이공사에서 신구낙서를 쓰신것은 십오진주와 360황극수 수꾸지와 망량과 조왕의 기운을 받음인데 천지망량은 상제님의 상징이고 부엌신ㆍ조왕은 염제신농의 상징 입니다

  이 모두가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일심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일심하는 사람은 천지대업을 이루고, 일심이 없는 사람은 천지에 사무치는 공덕을 쌓지 못하게 되는 이치를 밝힌 공사들입니다.

 ㅡ 심지어 대순전경 천지공사 4장 50절부터 60절까지 10절에 이르는 대공사인 백의군왕 백의장상 도수를 볼 때에도 이십사수(二十四數)는 쓰지 않고, 삼십삼천 수를 쓰는 것만 보더라도 이 수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ㅡ24수는 33수이상의 중요성이 있다는 의미 ᆞ 절후주가 좋은 주문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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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 50] 이 뒤에 천자신(天子神)과 장상신(將相神)을 모아들여 백의군왕(白依君王) 백의장상(白依將相)도수를 보실 새 사람 수효를 삼십삼천수(三十三天數)로 채우신 뒤에 일러 가라사대 만일 순검(巡檢)이나 병정(兵丁)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겁을 내어 도망할 마음이 있는 자는 다 돌아가라 열사람이 있다가 한 사람이 도망하면 아홉사람은 그 해를 입어 죽나니 그러므로 도망할 마음을 두는 자는 미리 돌아가고 마음을 지켜 도망하지 아니할 자는 굳은 다짐을 두라 일을 하는 자는 화지진(火地晉)도 하나니라 모두 대하여 가로대 삼가 마음을 굳게 지켜 변함이 없겠나이다 하여 다짐을 드리니 모두 스물 한사람이라 이날은 섣달 스무닷샛날이러라
 
  이 공사에 나오는 천자신에 대하여 설명할 필요가 있어서 해당 부분을 옮겼습니다. 흔히 (천자신)을 (황극신)과 혼동하는데, (황극신)은 (청국 광서제)에게 응기되어 있던 동양의 (황제신)으로 (신농ㆍ요임금)이고, (천자신)은 하느님의 아들 (서양의 교황신)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 합니다.
 
공사 자체에 그 힌트가 있습니다 공사를 본 날자가 (십이월 이십사일 저녁부터 이십오일로서, 양력의 이 날은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러므로 이 공사는 로마교황에게 응기되어 있던 예수님의 기운을 옮겨오는 공사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예수의 사명을 (성부 성자 성신 재 전주동곡 생사판단 공사)로 이미 증산 상제님께서 한국에 강림하여 천지공사로 주재하고 있었지만, 예수 부재시에 기독교를 통해 서양을 다스리던 서양 장상신 (베드로의 신명)은 넘어오지 않았으므로 이 공사를 통해 옮기려 하였던 것입니다.
  베드로의 기운은 이미 다른 공사 (정가 정가ᆞ 백암리 ᆞ 백석ㆍ 금반사치공사)를 통해 차경석 성도에게 옮겨져 있었습니다.
차경석 성도의 선조 묘인 (구월산 금반사치(金盤死雉))의 기운이 그것입니다.
금반은 오행의 이치에 따라 백석(白石)으로 이해됩니다. 백석이 베드로의 한국식 이름임은 이미 밴드의 다른글 풀이에서 밝힌 바입니다.
(죽은 꿩)은 서학ᆞ교황청에서 예수님이 빠져나가 헛기운만 있음을 상징합니다.
  이 기운을 옮겨와서 천하를 교회로부터 인계받아 천하에 되돌려 주는 공사가 백의군왕 백의장상 도수의 속뜻입니다.ㅡ(물론 평범한 백의한사가 후천일을 이룬다는 의미가 더욱 중요합니다)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하느님의 나라(조선)에 정착시키는 것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기독교 국가와 김형석 강백반 김일성을 통한 유일신 태양 정부 북조선 참조)이며, 이 공사가 현실화되어 삼일절 독립운동을 거쳐 최초의 민주주의 정부인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독교는 큰 기여(민족 대표 33인중 대다수)를 하였고, 후천을 거부하던 장상신들은 신도ㆍ 천명으로 이송되어 ‘보통 하늘을 가르치는’ 보천교에서 해원하고 그후 세운의 대형 성당과 교회를 통해 묵은 하늘과 권력과 결탁하여 시원하게 해원 하였고 ᆞ하고 있습니다 . 보천교가 상해임시정부와 연계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한 자료는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도와 천명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현실세계에서 그들이 자신들의 욕심에 의해 옮겨졌기 때문입니다.
평화적 저항운동인 삼일ᆞ독립운동(삼계문명을 하나로 통일하는 한민족의 삼일정신)은 사랑을 제대로 배운 기독교인들의 양심을 움직였고,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고 싶다는 욕망은 그들을 재림예수의 가르침을 (상생)으로 전하는 보천교에서 봉사ㆍ선교활동을 하여 해원할 수 있었지요.
뒤늦게 넘어온 장상신들이 해원하는 모습은 교황청의 위선적 작태를 답습하는 천주교 기독교 지도자들을 통해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증산도 도인들이 천자신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옛날의 왕천자나 오늘날의 제왕적 대통령 또는 국가원수는 후천에 없습니다.

○○하느님이 직접 다스리는데 (기위친정), 무슨 천자가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상제님의 정신에 부합하는 성인 황제만 있을뿐입니다
후천은 (성인황제 정치ᆞ 신정 사회) 입니다
(태을주 찬송)이 가득한, 선남선녀의 행복한 공동체가 있을 뿐입니다. 그들이 뽑은 대표자 또는 정치 대리인이 후천의 황제입니다.
  그러니 ((혈식천추 도덕군자) ㅡ(불천위 대향진설도 도수)와 연결))가 되고 싶은 인들은 오직 (일심)에 힘써야 합니다.
(절후문)도 많이 읽어 ((시공간의 깨우침))이 어우러져 운행하는 천지의 기운을 받아 이웃에 전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일심공부입니다.
●도통하지 않아도 도통보다 큰 힘을 쓸 수 있는 도술이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입니다.
●큰그릇과 기국은 마음쓰기에 달렸읍니다!